근래 나를 살게 해주는 것은 책이다.
북 디자인을 하고 있는 이유로 많은 책을 대하고 살지만
요즘 같아서는 어딘가에 집중하고 있지 않으면
내 정신이 방황하는 기분이 들어서
텍스트와 이미지로 애써 묶어 놓으려고 한다.
회사에서 나오는 책만 해도 한 달에 수십 권인데
교보에 나가면 그보다 몇 곱절은 더 되는
책들이 펼쳐져 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그 많은 책 중에서 나와 마주할 시간을 갖고
내 마음에 감동과 눈물을 주는 책은..
얼마나 나와 각별한 인연인가.
예전에 스쳐 지나갔던 백석의 시와 다시 마주해본다.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중에서 -백석-
북 디자인을 하고 있는 이유로 많은 책을 대하고 살지만
요즘 같아서는 어딘가에 집중하고 있지 않으면
내 정신이 방황하는 기분이 들어서
텍스트와 이미지로 애써 묶어 놓으려고 한다.
회사에서 나오는 책만 해도 한 달에 수십 권인데
교보에 나가면 그보다 몇 곱절은 더 되는
책들이 펼쳐져 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그 많은 책 중에서 나와 마주할 시간을 갖고
내 마음에 감동과 눈물을 주는 책은..
얼마나 나와 각별한 인연인가.
예전에 스쳐 지나갔던 백석의 시와 다시 마주해본다.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중에서 -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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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때 기숙사 파트너 책장에서 처음 본 시집이었네요.
백석의 시들. 참 그곳에서 일하면 좋겠어요.
아니면 너무나 넘쳐나는 정신적 양식들 때문에 어지럽거나. ㅎㅎ.
고등학교 때는 별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이번에 백석 시집이 새로나왔더라구요-다시 읽어보니 어찌나 좋은 시가 많던지^-^
정말 둘다에요~좋기도 하고 넘쳐나는 정신적 양식 때문에 조금 어지럽기도 하고-
그는 기쁨과 아름다운 감동을 함께 나눌 또 다른 후원자 모집을 위한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던어느날, 소년과마을사람농담을열고, 그들에게약간의문제가제조업체에주문을원하는음악을찾을수있습니%E
그러던어느날, 소년과마을사람농담을열고, 그들에게약간의문제가제조업체에주문을원하는음악을찾을수있습니다. 하나의측면에서그는마을로도망, 그는필사적으로외쳤다: "늑대, 늑대. 아도와주세요!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앞선 미래 걱정에
현재를 놓치지 않으렵니다..^-^
이미 사진 찍다가 비바람을 맞아버렸네요-_-;;
콜록콜록;;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