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카메라에 담으면 참 이쁠 것 같은 곳이 있는데 퇴근하고 찍자니 어둡고..
그렇다고 점심 때 찍자니 시간에 쫓길 것 같아 안타까워만 하고 있다가..
이렇게 그냥 보내기엔 안타까워서 맘먹고 아침 일찍 회사에 왔다지요.
이곳은 북쪽으론 한남대교, 남쪽으론 신사, 동쪽으로는 압구정, 서쪽으로는 반포-
그 번잡스러운 사이에 마치 도심 속의 작은 섬처럼 위치해 있습니다.
버스와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변에 이런 가로수 길이
(맞은편에 '진짜' 가로수 길도 있네요;) 있다는 게 볼 때마다 참 신기하더라고요.
또 특이한 게 한남대교를 바라보고 왼쪽 나무들은 색감이 알록달록한데
오른쪽은 사시사철 푸른 잎을 자랑하는 나무들이라서
누군가 일부러 마법 물감으로 왼쪽만 물들여놓은 것 같답니다.
살짝 흐린 날씨기는 했지만 아침공기가 살갗에 닿는 느낌도 꽤 괜찮고,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보는 사람도 없어서, 더 기분 좋았던 아침 출사.
빨리 보고픈 맘에 FDI에 맡기고 다시 회사로 돌아왔더니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한동안 DSLR과 줌렌즈로 편하게 찍다가 필름 카메라와 단 렌즈로 찍으려니
줌 기능을 몸으로 대체시켜 열심히 뛰어다니느라 더 그랬던 것 같네요-^-^;;
찍고 바로 볼 수 없기에 기다리면서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하고 애틋한 마음..
역시 필름 카메라는 좀 불편하긴 해도 요게 매력이긴 합니다.
EOS 1 | 50mm | fuji autoauto 200 | fdi scan
왼쪽으로는 붉게 단풍이 든 활엽수,
오른쪽으로는 푸른 침엽수랍니다- 나만 신기한가..^-^;;
이건 가장 안쪽에서 뒤돌아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곧고 높은 기둥과 짧고 구불구불한 가지의 대비란.
회사 쪽을 바라보고 찍어봤습니다. 잎 뒤로 포커스 아웃 된 건물들..;;
아침마다 내리는 버스 정거장..
사진 맡기러 진짜 가로수 길?에서 발견한 돌 틈 사이에서 씩씩하게 자라는 아이.
뚫고 나오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그 용기에 박수를,
새벽부터 나와서 사진 찍고 출근했다니까
동기 언니가 나를 천연기념물 보듯이 바라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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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 건너면 바로 우리집!!
동호대교 건넘 바로 있지 않구요? ㅎ
아옹, 좋은데 살아서 좋겠어요..ㅋㅋ
와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왠지~ 그냥 걷고 싶어지는 길..
분위기 있네요 ^^
저 길을 멀리서 찍는다하고 깜빡했어요-
그걸 올리면 참 웃길텐데..ㅋㅋ
윈도우 XP배경화면에 있는,
전형적인 가을길 한번 걸어줘야 하는데 말이죠~
낯익은 풍경..나무..거리..
그냥 웃음이 나네요..
^-^ 그곳의 거리 풍경도 올려주세요~
전 낯설겠지만;;ㅎ
안그래도 오늘 회사 앞 공원을 내려다 보면서
가을이구나.. 단풍이구나.. 했는데
요렇게 사진이 짠! 올라왔네요
저희회사는 통유리 건물이라서,
공원의 단풍을 실내에서 느꼈답니다.
(창문이 없어서; 바람은 들어올 수 없지만요)
와 통유리!! 사계절 변화는 항시 느끼겠군요-^-^
제 자리는 뒤에 작은 창이 하나 있는데
그걸 열어놓으면 담배냄새가 올라와서 열 수가 없..;
근데 통유리면..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거 아니에요..?ㅠ
(오랜만에 오시니 반가워요~)
천연기념물까진 아니어도;;; 열혈 포토그래퍼로 인정! ^^
저 마법의 길을 걸으면 왠지 마음이 뿌듯함으로 물들 것 같아~흐흐~
열혈..막 얼굴 빨갛고 머리카락은 위로 다 선;;
알통있는 만화 캐릭터가 생각나-ㅋㅋ
내 맘도 단풍 빛깔처럼 물들어~^-^
(bmk의 물들어가 생각난당;;,)
와우! +_+
일취월장이에요!
하하.
진짜 그런가요 ^-^;
오히려 무모함은 더 사라지고..;
조선희씨가 사진은 세상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용기만 있으면 돼!
라고 했던말이 와닿더라는..-ㅁ-
사진을 보니 이제 정말 가을인 것 같네요
잠시 와있는 중국은 요즘 안개가 많아서 구름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거든요
딱 지금 기온이 좋은데 말이죠-
바람도 적당히 불고 선선하니..
생각하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고..책읽기에도 좋고..
제가 중국여행 갔을 때도 안개가 많이 꼈었는데-
안개 낀 날씨라면 가을이 왔는지도 모르겠어요~
멋진데요~ 필름의 느낌이란 참~ ^^
유지비가 많이 들긴 하지만 예뻐할 수밖에 없어요^-^;
Tmax를 끼고 찍고픈데..이 가을을 더 담을 때까지는 참아보려구요-
반갑습니다~
분위기 좋은데요.. ^^
짧은 길이지만..참 분위기있는 길..
반갑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반포 근처도 좀 찍어주세요~ ^^;
제가 태어나서 13-14년을 줄곧 살았던 곳이거든요.
어떻게 변했는지 은근히 궁금하네요. ^^
출퇴근길 버스로 항상 지나가요~
구반포 입구..?아님 세화고 있는 쪽..?
요즘 그곳은 재개발에 지하철공사에..
너무 들쑤셔놨어요 -_ㅜ
그래도 아파드들과 길따라 있는 상가들,
오래된 가로수들..이런 모습은 그대로지만^-^
어릴때 살았던 곳은 뉴코아 백화점이 있는쪽이었죠.
그러다가 반포4동-방배동쪽에서 살았답니다. 거기 무슨 프랑스마을 되었다던데...
꺄오, 조만간 사진 함 볼수 있는거에요? ^^;
아하, 글쿤요-
반포4동이면 서래마을~맞아요-거기 프랑스학교 생겼어요~
과외하러 자주 갔었는데, 거기 가면 프랑스 꼬마들 많이 봤었죠-ㅎ
고 주변에 소개받은 맛있는 스파게티 집도 있는데
겸사겸사 가봐야겠어요~^-^
이거 참 어쩌다 여기 와선..
글과 사진보고선 그냥 살짝 나갈까했는데
잘 봤습니다란 흔적은 남겨야겠기에 이렇게...^^
사진 참 좋으네요!!
그냥 가시지 않고, 흔적 남겨주시면 저야 너무 고맙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놀러갈께요~~^-^
낯이 익은(아니면 우기는 것일수도 있는..)동네네요.
정말 한번쯤 모르고 지나쳤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
학교가 학동에 있어서 강남-학동-압구정-신사 쪽을 자주 지나게 되거든요. ^-^
회사에 친한 언니가 sadi 나와서 이야기 종종 들어요-ㅎㅎ
주로 요 근처에서 놀았다고..ㅎㅎ
거기다 sadi도 살인적인 과제로 유명하니 더 그 주위를 못벗어나죠-_-
세미나 들으러 한번 가본 적 있는데..
시설 정말 좋더라구요!
네.^-^ 정말 좋은 곳이에요.
너무 좋아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_-;;;
너무 좋아 벗어날 수 없는 동굴 정도..?-_-
가끔 자전거 타고 출퇴할 때 지나는 길인데,
다희씨 사진으로 이렇게 달라 보이기도 하네요.
사진의 힘이란;;
ㅋㅋㅋ역시 사진은 거짓말을..-_-
넓고 긴..신비스런 가로수 길처럼 나왔어요 =_=;;
하지만 우리는 그 진실을 알죠-ㅋㅋㅋ
짧은 길이지만..참 분위기있는 길..
반갑습니다^-^
짧은 길이지만..참 분위기있는 길..
반갑습니다^-^
짧은 길이지만..참 분위기있는 길..
반갑습니다^-^
짧은 길이지만..참 분위기있는 길..
반갑습니다^-^
낯이 익은(아니면 우기는 것일수도 있는..)동네네요.
정말 한번쯤 모르고 지나쳤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
낯이 익은(아니면 우기는 것일수도 있는..)동네네요.
정말 한번쯤 모르고 지나쳤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
낯이 익은(아니면 우기는 것일수도 있는..)동네네요.
정말 한번쯤 모르고 지나쳤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
낯이 익은(아니면 우기는 것일수도 있는..)동네네요.
정말 한번쯤 모르고 지나쳤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
이것은 나를 위해 정말 좋은 읽습니다. 당신은 내가 본 최고의 블로거 중 하나인 것을 동의해야합니다. 이 정보를 문서를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