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다녀온 회사 언니가 사다준 민트 초콜릿.
알류미늄 금빛 케이스를 뒤로 밀면 흰 기름종이 밑으로
민트 로고가 새겨진 초콜릿들이 옹기종이 모여있다.
(아 이런, 먹어달라고 소리치는 것 같잖아- '_' ;)
겉면에 "you need this mint" 라고 쓰여있는데 정말 얘가
필요했는지 어제, 오늘 회사에서 많이도 집어 먹었다.
코끝을 휘감는 민트 향과 혀에 감기는 부드러운 맛이
이제까지 먹던 초콜릿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무엇보다도 눈이 즐거우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뒷면을 보다가 힌트민트 닷컴이라는 주소를 보고 호기심에 싸이트를 들어가 봤는데
초콜릿 회사 홈페이지를 이렇게나 멋진 타이포와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는데에 또 한번 놀랐다.
오로지 초콜릿만 만드는 이 회사는 그 종류만해도 다양한데 민트 초콜렛은 물론,
아티스트 시리즈라고 해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이 새겨진 상품도 있다-
그리고 유방암 예방 운동 마스코트인 '분홍 리본'을 단 뜻깊은 상품도 있다.
단순한 초콜렛이 이런 마케팅 전략 덕분에 소장가치 있는 상품으로 업그레드 되고
이로써 애호가와 수집가의 개념이 생긴다. 아울러 초콜렛이 지닌 부정적인 느낌
(이를 썪게 한달지)을 줄이는데도 한몫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궁금증이 발동해서 찾아보니 힌트민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렛으로-
이 회사의 오너가 호텔 고객으로부터
"게스트 서비스로 초코렛을 놓아두더라도 밤늦은
시간에 단맛의 초코렛은 먹고 싶지 않습니다.
세련된 민트 캔디를 놓았으면 합니다."
라는 메모용지를 받고서는 성인용 초콜렛을 만들자고 결심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buy now를 클릭해보니 미국 현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에서도 팔고있다.(물건은 같은 것을 파는데 홈페이지 디자인은..;; 안습)
이렇게 사랑스러운 초콜렛이라면 나같이 군것질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도 즐겨 찾을 것 같네. ^-^
케이스에 써있는 말데로 "fine quality mints"다-
ps_종이에 계속 베어서 만신창이 된 내 손가락..ㅠ
http://www.hintm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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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사진으로 보니,
정말 밴드로 무장된 손가락이 더 안쓰럽네요 =_=
네 -_- 제가 봐도 안쓰러워요 ㅠ
불쌍한 내 손가락들;; 주인 잘못 만나서 ㅠ
정말, 초콜렛도 너무 예쁘지만, 종이에 베이셨다더니 한두군데가 아니였군요;; 산재가 되나요?ㅎㅎ
초콜릿이 예쁘고 맛있다는 게 글의 주제,, ㅎㅎ
사진의 압박이 너무 큰가봐요 ㅠ
산재는..저의 실수기 때문에 할말이 없..;;;
손이 상처 투성이 네요..;;;
포장 디자인도 깔끔한게
기분이 상쾌해지게 하나 먹고 싶어 지네요~~
늦은 가을비가 내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어제야 베이고 바로 알았다지만
오늘은 한참 후에 손 닦을 때 알았어요;
언제 다쳤는지도 모르겠어요 '_';
ㅎㅎ전 종종 사먹을 것 같네요, 친구들 선물도 주고 싶고요^_^
가을비가 추적추적..이제 정말 가을이 가나봐요~
민트도 좋아하고, 초콜릿도 좋아하는데
민트 초콜릿이라니, 이거야 살 수 밖에 없군요. :)
어렸을 때 우연히 선물로 들어온 고디바 다크 바를 먹은 이후로 다크 초콜릿만 자주 먹었는데 (요새는 국내에서도 구하기 쉬워서 참 좋죠) 새로운 걸 시도해 봐야겠네요.
그렇다면 정말 딱이네요- 민트 하니까 생각나는 게 있는데..
바디샵의 Peace of mind라고 한방울 목뒤에 발라주면 마음이 평화를 얻는다해서..ㅎㅎ
이것도 약간은 마음의 평화를 주는 것 같네요-
카페인 덕분일지라도;
고디바! 럭셔리 초콜릿이죠, ㅎㅎ 달콤하고 폭신한 맛-
저는 DARS 밀크 초콜릿 좋아하는데^-^
새로 나온 하드디스크인줄 알았습니다. -_-;
아, 그렇게도 보이네요. 쿡..;
저런 하드디스크가 있으면 사고 싶겠어요, ㅎ
초콜릿이라면 저도 한시절을 엄청나게 즐기던 간식&주식이였는데, 독일 북부 뤼벡에 갔다가 초콜릿 상점에서 산 스위스 초콜릿을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먹는데, 너무 달콤해서 몇개 먹지 못하고 스튜어디스들에게 건내준 기억이 나네요. 프랑스에 유학중이던 어느 지인께서 보내주신 다크 초콜릿과 커피의 궁합도 멋지고, 달근한 하와이산 초콜릿도 떠올라요. 어느분이 사오신 스카치위스키가 들어간 초콜릿을 다 먹고 취해서 잠든 기억도 나구요. 가게에서 파는 커다란 봉지 초콜릿도 하루면 다 먹어치우곤 했는데, 요즘은 안먹습니다. 민트와 초콜릿의 조화라... 묘한 느낌의 맛일것 같은 상상입니다. 가끔 먹는것은 좋지만, 많이 먹으면 변비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자나깨나 상처조심!
스튜어디스들이 좋아했을꺼에요//ㅎ
다이어트하니까 못 먹었으려나..;
초콜릿을 예전엔 아예 안먹었거든요-
그냥 그 달고 찐뜩거리는 게 이빨만 썪는 것 같고..
살만 찌는 것 같고..
그런데, 요즘엔 찾게 되더라구요-
특히 스트레스를 팍 받을 때 초콜렛 한, 두알 먹어주면
기분이 좀 나아지긴 해서..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민트 초콜릿..묘한 느낌이에요- 은근히 잘 어울리고-ㅎ
뭐든지 적당히~!
아아- 도대체가 초코렛이 민트라니!! -_ㅠ
당장 홈페이지 둘러봐야겠다.
베스킨 라빈스에서 먹는 단 한가지 아이스크림이
민트초코칩인데, 초코렛이 민트라니 어흑.
초코렛이라곤 85% 다크만 먹는 사람이라 그런가
왠지 달지 않고 화- 한 느낌일 것 같은 민트초코렛
너무 끌린다. (아, 이 호들갑스러움이라니;; )
+베인 손가락, 너무 아프겠다.
밴드가 벌써 세 개라니.. ; ㅁ;
오호, 민트 초콜릿 좋아해?
나는 엄마는 외계인이랑,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엄 -ㅅ-
그러고보니 베스킨 안 먹은지도 오래됐당;
언젠가부터 과일 아이스크림만 먹으니..
가끔은 우유가 많이 들어간 베스킨 같은 아이스크림이 당기긴해^-^
민트의 쏴-한 느낌이 있긴 한데 역시 초콜릿 맛이 강해서,
생각하던 거랑 좀 다를 꺼 같기도하고..ㅎㅎ 한번 먹어봐잉^_^
(호들갑스러울 만해!큭)
응 너무 아파 ㅠ 그래도 많이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