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QL17 | 40mm F1.7 | Kodak Portra 160VC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하다가 지난 날은 행복했고
추억은 아름다웠다고 완결짓고마는 무드셀라 증후군역에 종착한다.
하지만 지금의 흘러가는 시간도 언젠가 그리워하게 될 날들인 것을.
사람들은 지난 날만 후회하고 뉘우치고, 정작 지금에는 소홀하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다.
지나간 시간을 더 그리워해야 할 이유도, 다가올 시간을 더 계획해야 할 이유도 없다.
다만 오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처럼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면 되는 것을.
오늘 캐롤킹을 추억했고 캐롤킹을 가고 싶었다.
여러가지 슬픔과 추억이 서린 이 곳.
그 때나 지금이나 낡은 턴테이블은 돌아가고 있지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멜로 브리즈의 정규1집 앨범 무드셀라 증후군을 듣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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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멋진 사진이네요!
그리고, 오래되었지만 그만큼 더 믿음직한 녀석을 새로 들이셨군요 :)
네 오래된만큼 믿음직한 녀석-
세월이 묻어나는 낡은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상태가
너무?좋아서 이 사진 빼고는 거의 쨍하고 밝아요. ㅠ
(울어야 하는 건지 웃어야 하는 건지;; )
와 저녀석 새로 들이신건가요?
저도 요녀석의 놀라운 사진과 더 놀라운 몸값에 한때 빠져들어서
호시탐탐 노렸었는데 왠일인지 스스로 뽐뿌를 잠재웠다지요ㅎㅎ;;
오래된 턴테이블과 잘 어울리는 아련하고 포근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하이매틱하고 많이 고민했는데 두개가 토해내는 결과물은
비슷한데 하이매틱은 MX처럼 거품 때문에 괜히 비싸더라고요.
가격이 두배가 넘더라는;;(디자인은 하이매틱이 맘에 들긴 했어요)
호시탐탐 RF를 노렸는데...저렴하게 7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_=
산지 삼일밖에 안되서 이제 시작이지만, 작은데 용한 녀석같아요.
이제 얘랑도 열심히 데이트해 줄 생각!
겨울이 지나가려면 아직도 많은 날이 지나가야 되나봅니다.
느껴지는 날씨가 싸늘하다고 봄이 안온것은 아니지요.
마음먹기에 따라 봄일수도 겨울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
네- 겨울과 봄은 내 맘속에 있는거니까-
항상 봄처럼 마음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쉽지 않아서 문제지만..;
날씨라도 진짜 따뜻해져서 한켠에 남아있는 쌀쌀함을 몰아냈으면 좋겠네요 ^-^
좋다. =)
노래가? 카메라가? ㅎㅎㅎ
아 김연우랑 비슷하면서도 금속성이 느껴지는 이 목소리 너무 좋아!!
'달콤한 복수' 노래가 넘 슬퍼서 녹음하다 말고 혼자 울었다던데...
큐엘이를 영입하셨네요
저도 가지고 있고, 싸이에 클럽도 운영하고 있어서
괜시리 반갑네요 ^^
하이매틱도 좋은 카메라지만
큐엘은 동급최강(중고가 기준) 스펙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카메라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장농카메라라죠..ㅎㅎ
시간되면 클럽에도 한번 오셔서 정보도 얻어가세요. 인원수 많은 클럽은 우리 클럽이 유일하니까
찾기는 쉬울겁니다 ㅋ
다희님이라면 가입양식 생략해도 가입승인 해드릴께요 ㅎㅎㅎㅎ
요렇게 또 알음알음 알게되는군요~
진짜 동급 최강인듯. 그래서 대표 장농 카메라인가요? ㅎㅎ
저 댓글보고 가입신청했어요~ 얼른 둘러보고싶네요. ^-^
하핫. 멜로브리즈를 좋아하는구나.
멜로브리즈 보컬은 내 군대후임이지 ㅋㅋ 노래 참 좋아.
오빠~ 내가 저 위에 링크건 글- 그때도 군대 후임이라고 썼잖아요-ㅎㅎ
군대 후임한테 왜 앨범 안내냐고 물어봐줘요...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고. -_ㅜ
턴테이블이 저도 그립네요.
나중에 형편이 나아지면 턴테이블로 음악을 듣고 싶은 바람이 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오래된 것이지만
사진 한장으로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 ^^
저도 늦달님과 같은 생각. 넉넉해지면 턴테이블하고 레코드 구입해서 들으면 참 좋을텐데...=_=
오래된 것들이 주는 감성은 특별하죠? 옛것에 대한 향수란...
G3 QL17 정말 좋은 놈이죠..
블랙과 실버 각각 소장했었는데... 사진은 기차게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안경쓴 관계로 초점맞추기가 힘들어서.. T.T
하이매틱 7sII도 가지고 있었는데.. 미국 출장갔을 때 QL17보다 못한 화질때문에(다들 더 좋다고 하던데...)
방출했습니다. 디자인은 렌즈를 교환하지 않는 RF 중에서는 최고죠.
언젠가... R2A로 갈 생각입니다. ㅋ
예전에 턴테이블로 클래식 음악을 듣곤 했는데...
지금은 더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어도 오히려 그때만큼 오래 앉아서 음악듣기가 힘드네요.
사실 테이프로 음악들었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요. ^^
블랙, 실버 다 소장하셨었군요.
안경끼고 사진 찍기 여러모로 불편하죠. KPS만해도 안경끼면 베니팅 생기던걸요.
사실은 저도 눈이 안 좋은데 렌즈를 써요.ㅎㅎ
하이매틱과 큐엘은 고만고만한 RF라 색감이나 여러가지가 비슷한 것 같아요.
디자인이 좀 더 이쁘다고 두배 넘는 가격을 주기는 그렇고요.
저도 나중에 베사나 G2로 가고픈 마음은 있어요.
제 서랍장 위에 아직도 낡은 테이프들이 있는데 저 역시 예전 생각하곤 해요.
좋고 비싼 장비들이 좋은 음질을 들려주겠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건 마음이니까. ^-^
음악이 이상하게 테이프 빨리 돌리는 것 같이 들리네요 ;ㅂ; ?
카메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댓글보고 뒤늦게 알았네요 ㅎㅎㅎ잘 쓰세용-
그러고보니 착시가..? -_- 분명 아무 소리도 안 났었는데-ㅎ
이렇게 조용히 하나, 둘씩 늘어가는거겠죠. (으응?;; )
무드셀라 증후군..
저한테도 그런 증세가 아주 많이 있지요.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드셀라 증후군을 갖고 있나봐요.
라디오를 좋아하고, 편지 쓰기를 좋아하고, 음악 듣기를 좋아하고, 혼자 길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하다는...ㅎㅎ
이 데이터는 내 숙제를 위해 정말 멋진 경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것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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