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도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렸나 봐. 장난감 전화기를 들고 대체 어떤 목소리를 들으려고...ㅋㅋ
(잘 보면 수화기 옆면에 귀를 대고 있다. 그런 주제에 나름 진지한 표정이라니...'-'
분명 엄마가 사진 찍는 걸 알고 연기한 걸 거야;;ㅋㅋ)
어릴 때도 분홍 옷에 분홍 전화기. 내가 원해서 산 건 아닐 테고 엄마도 분홍색을 좋아하신 거겠지?
지금도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있는 건 옛날에 타고 놀던 노란 붕붕이 때문이로구나! 내 차 번호가 8054였어.
어릴 때 씩씩했다고는 하더니 대장부기질이 느껴진다-ㅎㅎ
옆에 나뒹구는 인형은 붕붕이랑 놀기 전까지 같이 놀던 인형인데 붕붕이 때문에 내팽겨쳐지고 말았네.
게다가 그때나 지금이나 발가락은 손가락 못지않게 길다...-_-
간호사가 태어났을 때 발가락보고 손가락인 줄 알았다지.;;
단풍나무 잎 잡아보겠다고 펼치는 통통한 손가락. 그거 쳐다보다가 사팔로 변한 두 눈.
코는 콧대는 없고 콧구멍만...;;
유모차 브랜드는 africa가 아닌 aprica..ㅋㅋ
어디갔는지 한참을 못 찾다가 얼마 전에 발견한 어릴 적 앨범.
생긴 건 좀 달라졌지만 좋아하는 것과 노는 놀이도 지금과 비슷하고
웃는 표정, 우는 표정, 목욕할 때 표정, 사악한 표정은 더 비슷하다.
지금 올린 사진은 1984년 8월. 돌이 막 지났을 무렵의 사진으로
엄마가 사진 찍어줘야겠다고 맘 먹고 하루 종일 찍어준거란다.
뭐니뭐니해도 밖에 데리고 나가니까 표정이 가장 좋아졌다고...^-^
어제 밤에 이걸 뒤적거리다 기분이 좀 좋아졌다. 이것이 사진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인가보다.
'사랑하는 사람들 > 나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거짓말 같은 시간 2 (50) | 2008/06/21 |
|---|---|
| 덕분에 웃을 수 있습니다 (40) | 2008/05/06 |
| 돌이 막 지났을 무렵이나 지금이나 (30) | 2008/03/07 |
| 지름신이 강하게 강림하는 봄 (32) | 2008/02/18 |
| 머리 볶는 날 (39) | 2008/01/19 |
| Fantastic X-mas. (8) | 2008/01/01 |





으하하하 사악한 표정!!!
슬슬 커가면서 사악한 표정이 다양하게 나와요.;;
엄마, 아빠가 카메라 들이대면 사악하게 씨익 웃었다고..'-'
마지막 사진이 최고인데요? 하핫~
저거 잡았을까요? 궁금해지네-
저도 윤서만한 시절이 있었다는게 신기해요~
어렸을적 부터 총명해 보이셨군요. +_+
영악했다는...네, 다섯살 무렵부터는 동네 계단에 앉아
장바구니 든 아주머니들께 "아줌마 거기 뭐 들었어요?"
해서 아이스크림이라도 받아냈데요;;ㅋㅋ 영악했던거죠 'ㅁ'a
꺄아~~ㄱ
너무 귀엽잖아요~!!! ㅎㅎ
꺅, 그런가요- 애기들이란 다 귀여우니까(으응?)
저렇게 작은 애기가 언제 이만큼 큰걸까요..;
1984년 8월에 돌이라....ㅇㅁㅇ (응?)
아린님은 그 시절 뭘 하셨나요? ㅎㅎ
두번째 사진 붕붕이 위에서 춤추시는거 같아요 ㅋㅋ
와 전 바닥에서 바둥대고 있을때 다희님은 벌써 오너드라이버셨군요ㅋㅋㅋ
사실 탄다기보단 위에서 춤췄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아요~
ㅎㅎㅎ그럼 우리 한 살 차이? =_=
제가 쥐띠니까 그런셈이죠 ㅎㅎㅎ
고넘 참 똘똘하게도 생겼군요.
으하하하~ :)
똘망똘망..그 똘똘함이 어디로 사라졌나 몰라요;;
어릴 때는 다 귀엽...ㅎ
엉, 오늘 양재천 다녀오면서 또 느꼈잖아~
어릴 때는 다 귀여워. 특이 한살에서 세살 사이 아기들은 더더욱!
이럴 줄 알았어
어렸을 때도 예뻤잖아
오빠가 최고예요! 아, 최지랑 회사에서 보고 또 보고..어찌나 웃었던지~
귀여운 아기 모습인데 지금 오빠랑 똑같아요~ㅋㅋ
하하핫. 귀엽잖아- ^^
내 어릴 때 사진들은 다 어디있담.
앨범이 어딨는지도 모르겠어. ㅎㅎ
나도 어디다 놓았는지 한참을 찾았는데 동생방 벽장 깊은 곳에 있더라고~
찾은 보람이 있어~ㅎㅎ
아, 눈썹 예쁜 아기 좋아!!!
너무 많고 길어서...뽑고 자르기 귀찮어;;ㅎㅎ
그러고보니 눈썹 짝짝이인것도 그대로다~
냐하하 저랑 같은 차를 갖고 노셨군요? ㅎㅎㅎ
애들은 다 비슷한 차를...'_' ㅎ
지금처럼 차종?이 다양하지 않았던거 같긴 해요.
하지만 그들 세 명의 맴버를 다시 한꺼번에 만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SES 시절의 추억이 서려 있는 사진 한 장이 소중하고 애틋해지는 것 같다.
알게된 블로거의 사진들을 들춰보다가 시선이 머물러 떠나지 않는 사진이 있길래 한마디 했죠.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따뜻하다고 말이죠.
아마도 참 좋은사람, 그사람과 함께한
아마도 참 좋은사람, 그사람과 함께한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마철, 할머니들 자리에 버섯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