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우라 고헤이_잡지 반세기_
잡지는 꿈-
의표를 찌르고-
축제를 진행하는-
잡스러운 것으로 부터 빛나는 것으로 태어나다-
만물이 서로 어우러지는 예사롭지 않은 집을 창출해내다-
---------------------------------------------------
오늘 학교 와우관에 스기우라 고헤이 선생님의 세시간에
걸친 세미나가 있었다.
요번에 파주 출판 단지에서 선생님의 잡지 디자인 반세기 전시가
열리는데 그 때문에 한국에 오셨다가 감사하게도 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되신 것이다-
휠체어를 탈 정도로 몸이 안좋고
연세가 80세가 다되신 나이심에도
그 어떤 세미나 때보다 철저한 자료 준비와 설명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정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잡지만 2000여권을 디자인 하셨다고 하는데
잡지 외에도 북디자인, 포스터, 음반 자켓까지 작업해 오셨다고 하니
보통 디자이너면 엄두도 못낼 왕성한 작업 열기가 아닐 수 없다.
거기다가 더 놀란 것은 각각의 작업이
동양 철학과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기반으로 둔 것이라는 데 있다.
자기증식 디자인, 책등을 하나의 건축물을 본 점, 이슬람의 문화를
잡지 디자인에 적용시킨 예, 음악 잡지를 표현하기 위해 소리의
울림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 노이즈를 예술, 영어가 모인 한자,
읽는 잡지에서 보는 잡지로 다시 읽는 잡지로의 변화 등..
선생님의 작업은 크게 몇단계를 거쳐 선생님의 자기증식
디자인 처럼 변모하고 또 성장했다.
한 사람이 이렇게 다작을 하면서 이만한 퀄리티로 작업할
수 있다는 것에 대단한 경외감이 들었다.
그리고 서구의 그래픽 작업과는 확연히 다른 동양스러운
뜨거운 집중력이 느껴졌다. 그것은 단지 보기에만 좋은
심플하거나 강렬한 것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실제로 선생님의
디자인들은 아시아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마지막에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정말 많은 작업을 해왔지만
한번도 소홀한 적 없었다고 하시면서 아직도 할 작업이 많다고
하셨다.
내가 선생님 나이가 되었을 때 나 역시 좋은 작업으로
반세기 동안 디자인을 이끌어온 사람이 되어있을까...
어느 세미나 때 보다 뜻깊었던 시간에 감사하며
안가보신 분들은 이번 도록을 꼭 사보시길 권한다.^-^
잡지는 꿈-
의표를 찌르고-
축제를 진행하는-
잡스러운 것으로 부터 빛나는 것으로 태어나다-
만물이 서로 어우러지는 예사롭지 않은 집을 창출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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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 와우관에 스기우라 고헤이 선생님의 세시간에
걸친 세미나가 있었다.
요번에 파주 출판 단지에서 선생님의 잡지 디자인 반세기 전시가
열리는데 그 때문에 한국에 오셨다가 감사하게도 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되신 것이다-
휠체어를 탈 정도로 몸이 안좋고
연세가 80세가 다되신 나이심에도
그 어떤 세미나 때보다 철저한 자료 준비와 설명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정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잡지만 2000여권을 디자인 하셨다고 하는데
잡지 외에도 북디자인, 포스터, 음반 자켓까지 작업해 오셨다고 하니
보통 디자이너면 엄두도 못낼 왕성한 작업 열기가 아닐 수 없다.
거기다가 더 놀란 것은 각각의 작업이
동양 철학과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기반으로 둔 것이라는 데 있다.
자기증식 디자인, 책등을 하나의 건축물을 본 점, 이슬람의 문화를
잡지 디자인에 적용시킨 예, 음악 잡지를 표현하기 위해 소리의
울림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 노이즈를 예술, 영어가 모인 한자,
읽는 잡지에서 보는 잡지로 다시 읽는 잡지로의 변화 등..
선생님의 작업은 크게 몇단계를 거쳐 선생님의 자기증식
디자인 처럼 변모하고 또 성장했다.
한 사람이 이렇게 다작을 하면서 이만한 퀄리티로 작업할
수 있다는 것에 대단한 경외감이 들었다.
그리고 서구의 그래픽 작업과는 확연히 다른 동양스러운
뜨거운 집중력이 느껴졌다. 그것은 단지 보기에만 좋은
심플하거나 강렬한 것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실제로 선생님의
디자인들은 아시아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마지막에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정말 많은 작업을 해왔지만
한번도 소홀한 적 없었다고 하시면서 아직도 할 작업이 많다고
하셨다.
내가 선생님 나이가 되었을 때 나 역시 좋은 작업으로
반세기 동안 디자인을 이끌어온 사람이 되어있을까...
어느 세미나 때 보다 뜻깊었던 시간에 감사하며
안가보신 분들은 이번 도록을 꼭 사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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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따뜻하다고 말이죠.
아마도 참 좋은사람, 그사람과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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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크거나 노부모를 모시는 집의 경우에는 패밀리카가 별도로 있지 않다면, 아무래도 제네시스를 선택할 확률이 높겠죠. 초등생 둘이 있는 저의 경우도, 패밀리카는 TG가 있기에 뒷좌석이 좁은 CTS를 선택할 수 있었지, 그렇지 않았다면 어쩔수없이 제네시스로 갔을 듯 합니다. 그런데 요즘 팔자좋은 2∼30대들은 준중형이나 중형에서 TG나 제네시스로 가지않고, 엔트리급의 수입차로 가는 경우도 많더군요..^^;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