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남이섬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드디어란 말을 붙이는 이유는 아래 링크 걸어놓은 두개의 글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아실것 같네요...^-^;
꿩 대신 닭...두물머리로 돌린 발걸음
허당 승기도 아닌 허탕 다희와 올림픽 공원
아침 일곱시에 출발했는데도 저번에 막힌 그곳-팔당대교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 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도 아방이를 돌리게 되는게 아닐까 긴장했는데 다행히 그곳에서 빠져나오니까 체증이 가셨어요.-ㅂ-(휴)
남이섬으로 건너가는 배를 타기위해 아방이를 뙤약볕에 주차해놓고
다소 비싸게 느껴지는;; 8,000원짜리 입장료를 끊어 배에 올라탔습니다.
그렇게... 5년 만에 다시 놀러온 남이섬의 모습은 이곳저곳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 보였어요.
홍대 산미대학원을 나온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강우현씨께서
남이섬의 ceo가 되면서 남이나라 공화국이라는 이름을 걸고 섬 전체를 리디자인 했더라고요.
배용준과 최지우가 나온 겨울연가가 사랑을 받으면서 남이섬 또한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
단순히 드라마 촬영지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데는 그분의 역할이 컸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강우현씨의 전공 덕분에 남이섬 안에서는 책 전시화 동화그림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그것까지는 둘러보지 못하고 메타세콰이어 길과 강따라 난 잔디밭을 산책하다 왔어요.
물론 한손에는 카메라를 단단히 들고 말이죠. ^-^
자...그럼 남이섬 인증샷 올라갑니다!
입장료 안에는 배삯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주 짧은 거리지만 배 없이는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으니까요.
예전에는 주변이 뻥뚫린 낡고 헐렁하게 생긴 배였는데
언제 이렇게 알록달록한 국기들도 꽂아놓고... 창문에...냉방시설까지 꽃단장 했는지.ㅎㅎ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운을 느낄 수 있지만 아직 한낮에는 덥기만 하죠.
하지만 우중충한 흐린 날씨가 지쳐있던터라 쾌청한 날씨가 반가웠답니다.
강우현씨가 직접 손글씨로 쓴 남이섬의 팻말들.
듣기로는 일부러 삐뚫빼뚫 왼손으로 쓰신다고 하는데 손글씨 맛이 참 재밌네요.
맨 왼쪽에 '남이섬은 오늘이 좋습니다.' 라는 문구와 오른쪽에
'남이섬에서는 천천히 걸으세요.' 라는 문구가 친근한 느낌을 안겨줬어요. ^-^
남이섬 산책로에서 숨쉬고 있는 강아지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코가 간질간질.
그리고 요 컷을 찍는 모습은....
more..
규모로 보나 나무의 질로 보나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이 원조지만...
남이섬을 들리는 가장 큰 이유가 요 길 때문이죠.
한...십년, 이십년 정도 지나서 나무들이 더 커지면 그때 또 와야지~라고 생각했어요.
요즘 여기저기 유원지에서 흔하게 보이는 연인, 가족용 자전거-
안전을 위해 사람 다니는 큰길이 아닌 옆에 따로 내어놓은 자전거 길에서
타야한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 아쉽...
그리고 남이섬을 크게 뺑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파란 기차.
왠지 토마스 기차 생각이 났는데...
이 기차도 그렇고 자전거, 모터 쌩쌩쌩이 전부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 여름에 사진 배운다고 오빠 뒤를 졸졸 따라다닐 때
오빠 말하길 잎사귀는 역광으로 찍어야 제맛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일년 넘게 같이 돌아다니다 보니 저역시
잎사귀는 역광으로 찍어야 제맛이라고 중얼거리고 있어요. ^-^;
즐기는 사람들이 있으면 고맙게도 치우고 계시는 분들이 있죠.
마치 보호색을 발현한 것처럼 조용히 빗자루질을 하고 계신 아저씨.
그리고 옛날에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또 찾게 된 추억의 도시락.
배용준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있던 작은 도시락 가게가 지금은 번호표 받는 대형 식당으로 변했더라고요.;;;
그래도 역시나 맛은 좋았어요.
언제 이렇게 내 모습을 담고 있었을까... 감동 받았어. 앗흥
나도 같이 어디든 떠날 수 있어서 좋아!! 마음이 참 든든해.^-^
EOS 30V | EF 50mm F1.4+EF 24-70mm F2.8L
Kodak portra 160VC+Kodak portra 400VC+Agfa vista 100 <- -_-;;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보기 힘든 이끼 낀 아름드리 나무와 인사 나누고...ㅎㅎ
올라오는 차들이 본격적으로 몰리기 전에 남이섬을 떠나왔어요.
생각보다 북적거리고 정신없어서 편하게 사진 찍기는 힘들었던 남이섬.
그래도 풀지 못한 숙제를 풀은 것 같아서 마음은 시원하네요.^-^
다만 어제 무리를 해서 그런가 오늘은 내내 약먹은 것처럼 졸려요. @ㅁ@;
나 살려도....;;;;
ps | 정현아~ 저번주에 허탕쳐서 올림픽 공원 갔다왔다는 글에 남이섬에 수영장이 생기면 일석 이조겠다고 그랬잖아?
근데 진짜로 수영장이 생겼더라...정말 깜짝 놀랐다. 이럴줄 알았으면 수영복도 챙겨오는건데 말이지.-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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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잎사귀 사진은 역광이 제맛이라는 말' 이해됩니다.
저도 참 좋아라 하거든요. 주말마다 이렇게 시원한 산책을 다니시니 기운나시겠군요.
사진이, 여행 사진(?) 같아 보여 참 좋아요. :)
근처 공원이라도 오빠랑 카메라만 있으면 기운이 펄펄나요.
회사에서 있었던 힘든 일도 말로 꼭 하지 않아도 많은 위로 받고요. ^-^
ps | 구름님도 잎사귀를 역광을 찍으시는군요~
빛이 잎속을 파고들면 잎맥이 디테일하게 보이면서 초록색 입자들이 형광빛을 내는 그 느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멋지고 다정한 사진이네요.
훈훈~
오랜만에 흔적 남겨주셨네요.^-^
마음에 드는 사진 한장만 골라주고 가세요.ㅎㅎㅎ
이거 은근히 염장 포스트인걸요. --^ (올블로그에서 사진이 예뻐 잠시 들렸다 감.)
음; 제가 싫어하는 류의 댓글이네요.
아이디가 헐이라, 누군지부터 밝혀주시고 나서 이야기하죠.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완전 행복해보여요. ^^
똑딱이가 아니라서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부탁하기도 그렇고;; 이렇게라도...^-^;
짚어주고 가시다니 고마워요~
2년반쯤 된것 같네요. 그땐 사진이란 것에 관심이 없을때라서...
다시 가보고 싶네요 ^^
우리딸은 강아지풀이라고 한번 알려줬었는데 멍멍이꼬리라고 부러더군요 ^^
저도 사진에 취미 붙이기 전에 가봤던 곳들...사진과 함께 다시 떠나보고 싶어요.
그런 마음으로 요번 봄에 떠났던 제주도가...그래서 더 새롭게 보이고 재미있었거든요.
그리고 다녀와서도 폴더 뒤적거리면서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네살난 따님이 참 예쁜 말을 하네요. 멍멍이 꼬리라...앙증 맞아요.^-^
저 도시락은 양손으로 잡고 냅다 흔들어서 먹어야 제 맛인데!
ㅎㅎㅎㅎㅎ
어쨌거나 무사히 드디어 잘 다녀와 다행이구나.
놀러 가고 싶다. ~_~
오빠가 빨간 고무 붙어있는 장갑 끼고 열심히 흔들어 줬지.
크- 근데 양이 좀 적어서 김치전도 먹었는데 도시락이 훨씬 낫더라~
남이섬도 좋았지만 언니 노란 튜브끼고 물장구치는 사진은 완전 쵝오 +_+b
2차시도끝에 성공하신건가요? ㅎㅎ
아.. 남이섬 한번 가고싶네요. 유치원때 한번 가봣던거 같은데..
이번이 공식적으로는 3차 시도 비공식적으로는 5차 시도였어요.;
궂은 날씨랑 교통 체증 때문에 계속 못가고 있었네요.
누구신지 밝혀주시고 가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아 제 소개도 없이 뜬금없이 덧글을 남겨 버렸군요.. ㅎ0ㅎ;;;;;;;;;;; 아... 저로 말씀 드릴것 같으면... 음................. Dr.지존 님 블로그에서 A2님 블로그를 거쳐.. 다희님 블로그에 와서 눈팅 하다가 덧글을 남기는... 티스토리 입주 일주일 쬠 안된 신규 입주자입니드어........
써놓고 보니 수상하네요 ㄷㄷ
아 그렇게 오셨군요. 얼굴을 안보는 블로그지만 이왕이면 인사 나누고 왕래하는 편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밝혀주시는 분들은 안 수상해 보인답니다. ^-^ 반갑고요 저도 놀러갈께요!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섬세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올려주신 사진중에서 강아지풀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강아지풀은 언제보아도 귀여운 풀입니다...남들이 볼때는 흔한 풀이지만, 저에게는 화분에 심고 싶을 정도로 예쁜 풀이죠.
살랑살랑 강아지 꼬리마냥 순수하고 귀여운 풀이죠.^-^
드이어 다녀오셨군요. 소원 성취 한셈이네요. 아마도 가을로 접어들기 전 마지막 신록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담양의 메콰세쿼이어 길보다 고즈넉한 모습이 참 운치 있어 보이네요. 사실 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추억은 없구요. 나중에 살짝이 다녀와서 느낌들 말씀드려야 겠네요. :)
날씨가 오락가락 하죠? 오늘 아침에 쌀쌀한걸 보니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기는 그른거 같더라고요.
실제로 성질이 급한 나무들은 울긋불긋 새옷 갈아입기 시작했고요.ㅎㅎ
서로 일이 바빠서 만나기가 힘드니까 같이 보낼 수 있는 주말에는 여기저기 다니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추억도 하나둘 차곡차곡 쌓이고 있고요. ^-^
나중에 다녀오시면 어땠는지 들려주세요~
올블로그를 통해서 우연히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올 여름 두번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남이섬의 모습을 어떻게 담을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역시 실력이 부족하더군요.
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 꼭 제가 쓰고 싶었던 그런 글을 올려주셨더군요.
멋진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이곳에 자주 올것같습니다.
반갑고 과찬 고맙습니다.
제 포스팅 내용이 남의 이목을 확 끌만한 것도 아니고 이슈되는 주제도 아니지만...
이렇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은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나봐요?.....흠.....-_-a
여행을 좋아하셔서 사진을 찍으시는건가요?, 아니면 사진을 좋아하셔서 여행을 다니시는건가요?
p.s: 출판사에서 책을 만드신다고 알게되고나니 글쓰기에 압박감이 드네요....얕은 내 맞춤법 실력 다 드러날테니.....
그 두가지 사이에 선을 그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냥 여행을 하다가 flow 하다보면 자연히 그 모습을 담고 싶고
반대로 사진이 찍고 싶어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훌쩍 떠나기도 하고요.
다만 사진에 취미를 붙이고서 예전보다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게 되긴 했네요.
그리고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편집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도 맞춤법은 엉망이랍니다. ㅎㅎ
제스터님 블로그에서도 봤지만 손 맞잡은 사진..너무 좋아요..
그 모습 그대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저렇게 오누이처럼 손잡고 딩기딩가 걷다가 좋은거 발견하면
얼릉 손놓고 사진 찍으러 팔랑팔랑 뛰어가요.ㅎㅎㅎ
그러고보면 시간이 일년 넘게 훌쩍 흘러버렸어요. 물론 앞으로도 go on and on! ^-^
남이섬 좋죠! 저도 두번을 갔다왔는데..
지금 같이 날씨 좋은 날에는, 가끔 기억이 나요..
저도, 다시 한번 가고 싶어지네요.
좋은 사람과 재밌게 놀다 오셨었나봐요.
저는 다음에 올 때는 친구들이랑 도시락 싸들고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한 겨울에 눈내리는 남이섬을 담아 보는 것도 예쁠듯 하고요.^-^
손잡고서 측면사진이 찍힌 컷이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 왜 어떤 사진을 보면 둘이 정말 아름답게 사랑하고 있구나 라는게 느껴질 수 있다랄까요?
머.^^ 좋아보이는군요
사실 바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셀프타이머로 같이 찍은 사진도 있긴 한데 그건 좀 부끄럽고
저렇게 살짝이나마 같이 있었음을...^-^; 감정은행님도 여자친구랑 손잡고 남이섬 다녀오세요~
이야기하면서 걷기 딱 좋아요. 단풍내린 가을이면 안성맞춤이겠네요.
남이섬...지금은 살짝 가슴 아픈 추억을 가진 곳이 되었지만
다희님 글과 예쁜 사진들 보니 언젠가..빠른 시일내에 좋은 추억이
다시 생길꺼만 같습니다.^^
곧 즐겁고 기쁜 추억으로 감싸안을 수 있을거예요.
처음 오시는 분 같은데 반갑습니다. ^-^
우어~ 드디어 가셨네요?!! 이번엔 날씨도 좋고 훼방꾼이 없었나 봅니다..크크
사진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요~
네~ 배 안뜬다고 거짓말?하는 매표소 직원도 없구, 그래도 남이섬에 발 디딛을 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치 않았어요.ㅎㅎ 몇번의 시도끝에 가서 그런가 더 즐겁게 놀다 왔네요~
일단 감축드립니다.
그동안의 쓰린 기억이 모두 사라질 만큼 재밌으셨죠? ^^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온것 같은데 막바지에 좋은 추억 남기셨다니 다행이네요.
네 발걸음 돌려 간 두물머리와 올림픽 공원도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나 원래의 목적지가 가장 좋았어요.^-^
정말 이번 여름은 우중충하거나 비가 오는 날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카메라 들고 다닌 날이면 유난히도 비가 오긴 했지만;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기후가 열대성 기후로 바뀌어가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네요.
짧은 봄, 가을과 우중충한 여름, 눈 없는 겨울...이렇게 말이죠.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날씨 좋을때 잘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
저 추억의 도시락은 참 별거 없어보이긴 한데도 맛있기는 해요~~ ㅎㅎ
그냥 저 철통만 있으면 안에 밥하고 김치만 넣고 불구덩이에 던져 넣으면 되는데-ㅎㅎㅎ
진짜 별거 없는데도 맛이 좋다니 신기해요.
역시 알흠답게 사는구나.
어쩜 딱 좋은 것만 골라 사는듯 보이네.
오랬만에 몰래 와서 미소지으며 구경하고 가~
문득 느끼는건데 도메인 짱인듯. ㅎㅎ
몇년만에 한번에 찾아올 수 있는것으로 봐서 첵오야!
건강하고 밝고 이쁘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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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오빠닷! 신혼이라서 좋겠다~~
이야기는 들었고 접때 다른이 싸이 갔다가 슬쩍 건너가 봤는데 막 부러웠어요-ㅎㅎ
이제는 이곳이 일기장처럼 되서 블로그 도메인이 살짝 부끄러울 때도 있는데
얘 모하고 사나~해서 찾아오기에는 좋은거 같아요.ㅎㅎ
나중에 십년 뒤에도 김다희 치면 있으려나? 괜히 궁금해진다.^-^;
오빠도 잘 지내고 알콩달콩 재밌게 신혼 생활 보내요~
잘 다녀오셨어요? ^^...
남이섬에 가본지도 그러고보니 꽤나 오래 되었네요..
네 잘 다녀왔어요~ 김치군님은 방방곳곳 좋은데 많이 돌아다니시니 남이섬쯤이야^-^;;
남이섬 많이 좋아졌네요 ㅠㅠ
글구 다희님도 좋아보이네요 ㅠㅠ
...............아 부럽;;
완전히 싸악~ 새옷 갈아입었어요. 저기 도시락 먹는 '연가지기'도 한참을 찾았지요.
ㅎㅎ행복해지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 같아요~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렇게 편안한 얼굴이라니..
다희님 표정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보고 있는 저까지.. ^^
처음부터 편했다면 거짓말이 겠지만 아주 금새 서로 편해진 것 같아요.
원래부터 덮고 자던 이불, 맨날 쓰는 컵처럼- 편안하고 고마운 느낌.
그럴수록 이 느낌 잊지 않도록 조심 해야겠어요.^-^
이곳이 남이섬이군요....
안그래도 올 가을에 한번 갈려고 계획은 잡고 있는데 가질련지 모르겠어요....^^
부럽습니다......
올 가을에 기필코 가야 되겠어용...ㅋㅋ
작년, 올해에 여기저기를 다니다보니 우리나라에도 가볼 곳이 정말 많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요.
특히나 저 남쪽 지방에는 가보지 못한 곳이 어찌나 많은지~
차근차근 하나씩 다녀보세요. 저도 그러려구요.^-^
강우현 선생 만나뵌지도 꽤 오래되었네요. 한 십년도 더 된 듯...
가끔 매스컴으로 소식 접했는데, 다희님 로그에서 남이섬을 보니 생각나네요.
남이섬 놀러가서 바베큐 파티하며 술마시고 공차던 기억도 떠오르고..
좋든 나쁘던 세월이 흐르면 모두 추억이 되는 것들.
그러고보면 올드보이님의 인맥은 정말 넓은거 같아요.^-^
부러워요. 저도 이번에 남이섬 갔다오고 선배들한테 강우현 선생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런저런 좋은일 많이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흐흐, 남이섬에서 바베큐 파티와 족구라!(축구인가요;)
생각만으로도 흐뭇해지는데...말씀데로 나쁜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많이 잊혀지고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는듯해요.
제 인맥 형편없습니다. 단지 어느 시절, 우연히 알았던 사람들일뿐이죠.
제가 가는 단골집에 다희님 학교 선배뻘 되는 분께서 주인으로 계시는데,
그분이 워낙 발이 넓으신터라 따라 다니다 보면, 마주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술인부터 다른 분야의 사람들까지 다양하게.
뭐 그렇게 얼굴만 알고 사는 것이죠, 뭐....
그래도 그정도의 넓은 인맥이 어디인가요.
예전에도 그리 넓은 인맥을 갖지 못했지만 요즘엔 더 만나고픈 사람들만 깊게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게 딱히 나쁘다 좋다 말할 수는 없지만요. 친한 친구와 그저 아는 사람...요렇게...^-^
정겨움이 느껴지는 곳...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쉬워요~
지금 블로그 건너가보니 훨씬 좋은곳 다녀오신거 같은데요?^-^
날씨 선선해지면 한번 다녀와 보세요. 단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한다는거-
그러고보니 '그곳~팔당대교'는 저희동네네요 -ㅂ-~
저희 아버지 산소는 춘천이고요~
아 그러니까 키키님 자취하는 집 말고 원래 집이요?
오...그럼 교통체증을 자주 목격?하셨겠어요. 크;;
밑에서 두번째 사진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사진에 찍는사람의 마음이 담길 수 있다는걸 저런사진을 볼때 느끼게 된다는...^^
몇번 흔적 남기신 그 은정님 맞나 모르겠네요~
오빠가 순간포착을 잘해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아 그렇구나! 정말 말씀데로 아는 것 같으면서도 조각조각 이야기들이라...이으려면 잘 모르겠고;
친한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게 많은- 그게 인터넷과 블로그의 한계겠죠.
학교랑 회사도 멀지 않고 이수역 다빈치도 있으니 가을에 한번 뵈어요~^-^
8월의 푸르름과 따사로운 햇살의 남이섬!
정말 좋네요
잎사귀는 역광!
추천합니다.
남이섬 가본지가... 3년이 되었네요
조만간에 한번 떠나야겠네요
잎사귀가 역광 받을때 사사삭 드러나는 잎맥...예뻐서 지나치기가 힘들어요.
남이섬 10월되서 가을 단풍들면 예쁘겠네요. ^-^
솔리드 작업과 많은 성공.
솔리드 작업과 많은 성공.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