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LX3 | 16:9 panorama mode
티스토리로부터 선물 받은 단순한 디자인이 참으로 맘에 드는 시계.
그 앞에 평소에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지식인의 서재-입체 카드를 기대어 놓았다.
그리고 오늘, 의자의 빈자리가 허전해 보여서 삼청동 고양이를 그 자리에 앉혀 봤는데
이렇게 딱일 수가 있는지!
이건 지식인의 의자가 아니라 삼청동 고양이의 의자였던 것이다.
이걸 생각해낸 스스로가 기특해서 인증샷을 남겼다.
선배들이 귀엽다고 한마디씩 건네고 지나간다. 야호! ㅎㅎ
ps | 다양한 지식인의 서재 엽서를 모아 각기 다른
삼청동 고양이들의 안식처를 만들어주면 어떨까 3초간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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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ㅋㅋ
전 보고 왜 티스토리에서 공병호의 서재가....하며 의아해 했는데 ㅋㅋ
세 가지의 싱크로는 30000%!!
이게 자세히 보지 않으면 뭔 조합인지 아리송 하다니까요~ㅋㅋㅋㅋ;;
다음과 네이버의 묘한 결합이네요.ㅋ
"서재는 지식을 만드는 공장이다..."
이구절이 기억에 한동안 남을거 같네요 ㅋㅋ
말씀듣고 보니 다음과 네이버의 묘한 결합.ㅎㅎ
네이버는 이런 아이디어를 내고 광고하는 방법이 참... 참신한거 같아요.
공병호 박사님의 서재는 전공서적은 별로 없던데... 고양이가 앉아있으니 공병호 박사님이 소개한 책들과 분위기가 딱이군요. ㅎ
저도 책장에 디자인서적 보다는 다른 분야의 책들이 더 많은데...^-^;
공병호 박사님의 회사에는 관련서적이 많이 꽂혀있지 않을까요?
지식인의 서재 시리즈에서는 소설가 신경숙의 거대한
(마치 미녀와 야수에서 나온 서재같은) 서재가 참 부러웠어요. ㅎㅎ
저도 신경숙님의 책들은 안부럽고.. 그 서재는 욕심나요. 책은 지금도 5단짜리 책장 8개 꽉 채우고도 모자라서 방바닥까지 차지하고 있어요.
(다희님..학원님을 압박 (예를 들어, 저에게 5D mark II를 빠른 시일 처분하시고)... 견고한 budget을 이용하여.. 거.대.한. 집으로 빨랑 이사가시길!)
출판사 다녀서 책이 공짜로 많이 생기는 저보다도 더 책이 많으시네요.
저는 그 책도 서재도 부러운데... 그보다 더 부러운건 그 많은 책을 읽고 이해하고 감동했을 시간과 지식이예요.
오두막은 산지 얼마 안되서...=_= 아직도 함께 할 날이 많이 남았답니다. ㅎㅎ
교직이라 연구비로 책을 많이 사서 그래요. 공병호 박사님과 달리 몽땅 전공서적이죠. 몽땅 수학책, 경제학 서적, 경영학.. 논문집들..뭐 이런 책들이에요. 처음부터 읽는 책이 아니고 reference. 책값으로 거의 30,000달러는 쓴 것 같아요. 책 한권이 200달러 짜리도 좀 있거든요.
요즘은 책 많은 것이 좀 창피합니다. 중요한 질문이 있으면 머리굴려 열심히 해결해야 하는데 자꾸 남이 뭐라고 했는지 찾아보기나 하고 ... 뭐랄까.. 게을러서 남들 생각을 돈 주고 사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책을 아무리 사도 한계가 느껴집니다. 책은 처음에 아무 것도 모를때는 도움이 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도움이 안되고 거꾸로 상상력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방해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거기다 책 나올정도면 얼마나 연구가 많이된 주제인지 열심히 해봐야 빛도 안나요. 어느 정도 기본지식이 생기면 혼자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닮았어요.
다행히 제 처도 여행을 좋아하고 매년 학회도 꽤 있어서 여행을 자동으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진 잘 찍으면 논문쓰다 머리도 식히는데 도움도 될 것 갖고. 제 경우엔 학회가면서 DSLR 카메라는 너무 커서 힘들고... 제 사진취미 주제를 "S&P 카메라로 사진잘찍기"로 정해 볼까 생각중. 좋은 카메라는 당연히 사진이 잘 나와야하는 것이고(사실인가? 아닌 것 같다.. ) 똑딱이로 잘 찍을려면 더 어려울듯.. 주제가 있어야 재미있죠. 하여튼 감사!
원래부터 하나였던것 같은 느낌마저~ㅎㅎ너무 귀여워요!
고양이 엉덩이에 맞춤 제작한거 같았다니까요~
몸을 정면 방향으로해도 잘 앉아 있어요. ^-^;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왜 나는 이런 생각을 못할까? 의자 앉아 있는 고양이가 공박사님 같습니다.
어릴 때 하도 인형놀이;를 해서 고양이 가지고 잠시 인형놀이를 해봤어요.ㅎㅎ
앞으로 공박사님이 항상 지켜보겠군요.'_'a
헉... 저는 처음에 실물 전시회 공간인 줄.... ^^;;
오오... 그정도였다니! 저 고양이는 실제로 보면 엄지손가락 길이만한 ^-^
고양이 너무 귀여운데요..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듯...
앞으로 저 자리에 항상 앉혀놓으려구요.
좀만 건드려도 모서리에서 떨어져서 귀끝 페인트칠이 벗겨졌는데 제 자리를 찾은거 같아 안심!^-^
기발한 발상.. 고양이의 서재라~~ㅎ
인상적이네요... ^^
저 책들을 다 섭렵한 듯한 넉넉한 표정. ^-^
기특 기특~ 쨕쨕쨕~~
실 사이즈가 어른 키만하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뭘까요?
윗분들 말씀도 그렇고... 사진으로만 보면 그렇게 보이기도 하나봐요~
시계 바늘의 빨간색이 고양이 색과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미녀와 야수]의 서재가 있다면 집에서 나올 필요도 없다는 생각을 했는데... 고양이도 다소 만족한 표정을 지었네요. ;)
바늘과 고양이의 몸색이 같은 빨간색이라 더 반갑기도 했어요.ㅎㅎ
저도 미녀와 야수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는데... 그들에겐 멋진 정원까지...^-^;
저도 처음엔 시계, 사진, 고양이가 하나의 셋트인 상품으로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이런 디자인의 상품이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회사에 사은품으로 건의해 보심이... ^^
말씀듣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다가 흠찟 놀랬습니다.
정말 셋트처럼 붙어있네요. ^-^;;
어... 저거 화이트보드로 쓸 수 있는.. 1300K에서 사다가 친구 둘 선물로 줬는데;;
무려 XXXXX원짜리~
맞아요~ 저기 전용 펜도 있어서 잠시 자리 비우거나
휴가중일 때는 써놓고 가면 안성맞춤이더라구요. ^-^
근데 글케 비쌌단 말이예요? 다음과 티스토리측에 감사를.ㅎㅎ
엇? 저 고양이는?
나도 봤는데...유명한 고양이인감?
여기저기서 많이 팔고 있어서 그럴꺼야~
선물용으로 사기에도 좋고, 컴퓨터 위에 저 고양이 한마리씩 얹어져 있는거 많이 봤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