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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LX3 | 16:9 panorama mode



티스토리로부터 선물 받은 단순한 디자인이 참으로 맘에 드는 시계.
그 앞에 평소에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지식인의 서재-입체 카드를 기대어 놓았다.

그리고 오늘, 의자의 빈자리가 허전해 보여서 삼청동 고양이를 그 자리에 앉혀 봤는데
이렇게 딱일 수가 있는지!

이건 지식인의 의자가 아니라 삼청동 고양이의 의자였던 것이다.

이걸 생각해낸 스스로가 기특해서 인증샷을 남겼다.
선배들이 귀엽다고 한마디씩 건네고 지나간다. 야호! ㅎㅎ



ps | 다양한 지식인의 서재 엽서를 모아 각기 다른
삼청동 고양이들의 안식처를 만들어주면 어떨까 3초간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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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iKiBOSSA 2009/03/13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수가! ㅋㅋ
    전 보고 왜 티스토리에서 공병호의 서재가....하며 의아해 했는데 ㅋㅋ

    세 가지의 싱크로는 30000%!!

  2. BlogIcon 바람아래 2009/03/14 0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과 네이버의 묘한 결합이네요.ㅋ
    "서재는 지식을 만드는 공장이다..."
    이구절이 기억에 한동안 남을거 같네요 ㅋㅋ

    • BlogIcon 다희 2009/03/14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듣고 보니 다음과 네이버의 묘한 결합.ㅎㅎ
      네이버는 이런 아이디어를 내고 광고하는 방법이 참... 참신한거 같아요.

  3. Lus4life 2009/03/14 0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병호 박사님의 서재는 전공서적은 별로 없던데... 고양이가 앉아있으니 공병호 박사님이 소개한 책들과 분위기가 딱이군요. ㅎ

    • BlogIcon 다희 2009/03/14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책장에 디자인서적 보다는 다른 분야의 책들이 더 많은데...^-^;
      공병호 박사님의 회사에는 관련서적이 많이 꽂혀있지 않을까요?
      지식인의 서재 시리즈에서는 소설가 신경숙의 거대한
      (마치 미녀와 야수에서 나온 서재같은) 서재가 참 부러웠어요. ㅎㅎ

    • Lus4life 2009/03/17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신경숙님의 책들은 안부럽고.. 그 서재는 욕심나요. 책은 지금도 5단짜리 책장 8개 꽉 채우고도 모자라서 방바닥까지 차지하고 있어요.

      (다희님..학원님을 압박 (예를 들어, 저에게 5D mark II를 빠른 시일 처분하시고)... 견고한 budget을 이용하여.. 거.대.한. 집으로 빨랑 이사가시길!)

    • BlogIcon 다희 2009/03/17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출판사 다녀서 책이 공짜로 많이 생기는 저보다도 더 책이 많으시네요.
      저는 그 책도 서재도 부러운데... 그보다 더 부러운건 그 많은 책을 읽고 이해하고 감동했을 시간과 지식이예요.

      오두막은 산지 얼마 안되서...=_= 아직도 함께 할 날이 많이 남았답니다. ㅎㅎ

    • Lus4life 2009/03/17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교직이라 연구비로 책을 많이 사서 그래요. 공병호 박사님과 달리 몽땅 전공서적이죠. 몽땅 수학책, 경제학 서적, 경영학.. 논문집들..뭐 이런 책들이에요. 처음부터 읽는 책이 아니고 reference. 책값으로 거의 30,000달러는 쓴 것 같아요. 책 한권이 200달러 짜리도 좀 있거든요.

      요즘은 책 많은 것이 좀 창피합니다. 중요한 질문이 있으면 머리굴려 열심히 해결해야 하는데 자꾸 남이 뭐라고 했는지 찾아보기나 하고 ... 뭐랄까.. 게을러서 남들 생각을 돈 주고 사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책을 아무리 사도 한계가 느껴집니다. 책은 처음에 아무 것도 모를때는 도움이 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도움이 안되고 거꾸로 상상력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방해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거기다 책 나올정도면 얼마나 연구가 많이된 주제인지 열심히 해봐야 빛도 안나요. 어느 정도 기본지식이 생기면 혼자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닮았어요.

      다행히 제 처도 여행을 좋아하고 매년 학회도 꽤 있어서 여행을 자동으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진 잘 찍으면 논문쓰다 머리도 식히는데 도움도 될 것 갖고. 제 경우엔 학회가면서 DSLR 카메라는 너무 커서 힘들고... 제 사진취미 주제를 "S&P 카메라로 사진잘찍기"로 정해 볼까 생각중. 좋은 카메라는 당연히 사진이 잘 나와야하는 것이고(사실인가? 아닌 것 같다.. ) 똑딱이로 잘 찍을려면 더 어려울듯.. 주제가 있어야 재미있죠. 하여튼 감사!

  4. 은정 2009/03/14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부터 하나였던것 같은 느낌마저~ㅎㅎ너무 귀여워요!

    • BlogIcon 다희 2009/03/14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양이 엉덩이에 맞춤 제작한거 같았다니까요~
      몸을 정면 방향으로해도 잘 앉아 있어요. ^-^;

  5. BlogIcon Linetour 2009/03/14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왜 나는 이런 생각을 못할까? 의자 앉아 있는 고양이가 공박사님 같습니다.

    • BlogIcon 다희 2009/03/14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릴 때 하도 인형놀이;를 해서 고양이 가지고 잠시 인형놀이를 해봤어요.ㅎㅎ
      앞으로 공박사님이 항상 지켜보겠군요.'_'a

  6. BlogIcon 쌍둥아범 2009/03/1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저는 처음에 실물 전시회 공간인 줄.... ^^;;

  7. fleurs 2009/03/14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 너무 귀여운데요..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듯...

    • BlogIcon 다희 2009/03/15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앞으로 저 자리에 항상 앉혀놓으려구요.
      좀만 건드려도 모서리에서 떨어져서 귀끝 페인트칠이 벗겨졌는데 제 자리를 찾은거 같아 안심!^-^

  8. BlogIcon f.verdure 2009/03/14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발한 발상.. 고양이의 서재라~~ㅎ
    인상적이네요... ^^

  9. BlogIcon wifil 2009/03/14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특 기특~ 쨕쨕쨕~~
    실 사이즈가 어른 키만하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뭘까요?

  10. BlogIcon 은화 2009/03/15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계 바늘의 빨간색이 고양이 색과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미녀와 야수]의 서재가 있다면 집에서 나올 필요도 없다는 생각을 했는데... 고양이도 다소 만족한 표정을 지었네요. ;)

    • BlogIcon 다희 2009/03/15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늘과 고양이의 몸색이 같은 빨간색이라 더 반갑기도 했어요.ㅎㅎ
      저도 미녀와 야수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는데... 그들에겐 멋진 정원까지...^-^;

  11. BlogIcon VISUS 2009/03/15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엔 시계, 사진, 고양이가 하나의 셋트인 상품으로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이런 디자인의 상품이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회사에 사은품으로 건의해 보심이... ^^

  12. BlogIcon dawnsea 2009/03/16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저거 화이트보드로 쓸 수 있는.. 1300K에서 사다가 친구 둘 선물로 줬는데;;
    무려 XXXXX원짜리~

    • BlogIcon 다희 2009/03/16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저기 전용 펜도 있어서 잠시 자리 비우거나
      휴가중일 때는 써놓고 가면 안성맞춤이더라구요. ^-^
      근데 글케 비쌌단 말이예요? 다음과 티스토리측에 감사를.ㅎㅎ

  13. BlogIcon john 2009/03/20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저 고양이는?
    나도 봤는데...유명한 고양이인감?

    • BlogIcon 다희 2009/03/21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저기서 많이 팔고 있어서 그럴꺼야~
      선물용으로 사기에도 좋고, 컴퓨터 위에 저 고양이 한마리씩 얹어져 있는거 많이 봤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