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3
PAIN DE PAPA 뺑드빱바라...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불어를 모르더라도 뺑드빱바를 빵드파파라고
연거푸 발음하다보면 아빠가 만들어 주는 빵이라는 본래의 뜻이 전해져 오는 것 같아요.
생긴지 1년 정도 된 이곳은 가로수길에서 구스티모 골목쪽으로 틀면 바로 보이는데
숱하게 많은 빵집들 사이에서도 단연 특별하다고 말할 수 있는 집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빵맛에 있는데...
뺑드빱바에는 다른 빵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케이크나 피자빵... 그리고 좀 달다 싶은 빵들이 거의 없고
유기농 밀(호밀과 통밀)로 만든 투박한 빵들만이 선반대 위에 가득 올려져 있습니다.
이 빵들은 빵의 기본재료라고 할 수 있는 계란이나 버터, 각종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하구요.
(이런거 없이 빵이 만들어질거라곤 예상치 못했습니다. ^-^;)
그래서 처음 먹을 때는 달지 않을 뿐더러 싱겁기까지 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제과점 빵과 달리 꺼끌거리기까지 해서
에잇, 이게 뭐야... 맛없어!! 라고 느끼기 쉬운데 계속해서 오물거리며 씹다보면 곱게 간 밀가루에서
느낄 수 없는 통밀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히 퍼져와서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것이 이집 빵이 주는 매력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단순하면서도 정확한 인테리어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진에서 보이듯 식욕을 자극하는 노란벽(넓어보이기도 하는)을 이용하여 주방과 가게를 구분하고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을 다람쥐 굴처럼 뚫어서 자연스럽게 빵 굽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손님이 신선한 빵을 먹는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게 그러하죠.
그리고 빵의 종류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벽을 둘러 빵을 진열해놓고
가운데와 창가에 테이블을 배치해 놓은 것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썼다는 느낌이 들고요.
사실 가격은 파리바게트나 뜨레주르같은 일반 제과점보다는 1.5배 정도 비싼데
저처럼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특히 아침에 빵을 먹으면 배가 자주 아파서...-_-)
회사에 도시락을 안싸온 볕좋은 날에는 노란 뺑드빱바가 생각나는 걸 보면
자연에서 그대로 캐온 것 같은 이곳의 빵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왜 인기가 있는 지 알 것 같기도 해요. ^-^
'달콤한 휴식 > 먹고파요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요리찬가 (56) | 2009/12/14 |
|---|---|
| 그날따라 유난히 입에서 살살 녹던 더마니 대창! (49) | 2009/07/15 |
| PAIN DE PAPA 뺑드빱바 -첫맛은 어색할지 몰라도 먹을 수록 그 고소한 맛에 빠져드는 빵 (33) | 2009/05/05 |
| 엄마와 함께 빚은 김치고기만두 (76) | 2009/02/21 |
| 제가 좋아하는 장어구이와 장어맛집을 소개합니다 (50) | 2008/09/19 |
|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함께-한남동 예환과 평창동 모뜨(motte) (58) | 2008/07/31 |





호호호.가로수길 자주 간다고 하시더니 여기도 가신게로군요.저는 딸냄과 더불어 빵을 넘 좋아해용.ㅋㅋ 언제 함 간다면 딸냄 데리고 포식하고 와야겠어요.^_^헤헤-
주인 아저씨가 20년 넘게 빵을 구워 왔다는데
예쁜 따님과 근처 오실일 있음 꼭 들려 보세요. ^-^
아 다희씨. 행복한 곳을 찾으셨네요. 빵과 커피가 있으니... ^.^ 저는 제과점빵 보다 이렇게 투박한 빵을 더 좋아하거든요. 음~ 행복...
전 어릴 때부터 우유랑 빵을 먹으면 자주 배가 아파서
그런지 친한 편은 아닌데 다 크고 나니까 좀 괜찮?더라구요. ㅎㅎ
첨에는 맛있는지 몰랐는데 두어번 가니까 푹 빠져서 자꾸 생각나요. ^-^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그동안 바쁘게 지내다보니...
들어올 생각도 없었습니다.
커피향 가득한 사진이 마음을 풍요롭게 하네요^^
여유있는 풍경이 스트레스를 좀 풀어주는군요!
그러게요 정말 오랜만이예요.
바쁜게 좋은거려니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커피 마실 여유 정도는 되시죠? ^-^
드드드... 다요트..드드듣... ㅜ.ㅜ 먹고 싶다.. ㅜ.ㅜ
저도 요즘 다이어트 비스무레하게 하고 있는데 늠 힘들어요. ㅡ_ㅡ;;ㅎㅎ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얼음이 들어있는
음료가 생각나는 오후입니다.^^
비가 오던 오늘도 왠지 후덥지근했죠?
사무실에 컴퓨터가 너무 많이 돌아가서 그런가...=_=
출근하자마자 아이스커피를 타마셨어요. ㅎㅎ
어릴때는 크림빵 엄청 자주 먹었었는데, 집 떠나니 챙겨먹기가 쉽지 않더군요... 비싸기도 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세끼를 다 주다보니 따로 안 사먹게 되기도 하구요^^ 근데...
이렇게 맛난 빵 사진들 보면 빵들의 고소한 맛들이 떠올라 입안에 침이 고이게 되네요~ㅋ
나와서 살면 세끼 챙겨 먹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회사에서 밥이 나온다니 다행이네요. ^-^
나이가 들 수록?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고 있답니다. ㅎㅎ
늦은 시간에 보는 사진/포스트 중 가장 위협적인건
바로 음식 사진 테러죠.
다행히도 제 위장은 밀가루 음식과 친해지지 못하는
하자를 안고 있어서 안도의 한숨을...
오오, 저랑 비슷하시네요.
예전엔 밀가루 음식 소화능력이 현저하게; 부족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평균?정도로 올라온거 같아요.
담엔 홍다이님이 군침삼킬만한 걸로 올려야겠어요. 빠직 -_-+ㅋㅋ
학원님 블로그에서 레이싱걸 사진 잘보고 왔습니다.^^
멋지시던걸요~ㅎㅎ
헛,ㅋㅋㅋ 부끄럽;
튜닝을 안해서 레이싱도 아니고 걸도 지난지 이미 오래라...ㅠ_ㅠ
밥 먹고 왔는데도..
빵이 끌려요 +_+
완전 먹고 싶은걸요? ㅎㅎ
원래 밥 배랑 빵 배 과일 배 다 따로 있잖아요. ㅎㅎ
근처 가실 일 있음 들려보세요. ^-^
가로수길을 걷다가 무심코 지나쳤을지 모르는 가게네요.
요즘엔 그 동네에 가도 (대부분 일 때문에 가는 터라) 여유잡고 돌아다닐 시간이 없지만
기억해뒀다가 한번 들어가봐야겠네요.
이게 일 때문에 가게 되는 곳이 더 모를 수 있다니까요. ㅎㅎ
요 근처해 추천해드릴만한 곳이 많으니 언제든 물어보세요. ^-^
금방 밥을 먹었으니 망정이지..큰일날뻔 했네요;;;
그렇다해도 빵배는 따로 있잖아요~ㅎㅎ
아주 누군가가 어떤 노력을하고있다 만나서 반가워 ... 우수한 작동합니다.
아주 누군가가 어떤 노력을하고있다 만나서 반가워 ... 우수한 작동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나는이 웹사이트를 발견 매우 행복했습니다. 이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 필요! 나는 확실히 그것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중에 게시 새로운 물건을보고 귀하의 사이트 즐겨찾기있다.
좋은 블로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은 나에게 매우 유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러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이것이 내가 찾던 사실은, 내가 여기에 온 오십시오! 우리와 함께 이러한 정보를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블로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 가치가 읽고, 나는 그것이 매우 좋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귀하의 게시물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임신을하고 싶어
소 한마리 잡아 먹을 수 있는 시간!;
언니랑 꼭 다녀와보라고 하고 싶지만 수원에서 여긴...ㄷㄷㄷ
그것은 오히려 세부 매우 유익한 약간. 당신이 우리와 함께이 특정 귀중한 정보를 공헌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당신이 우리 이렇게 조언을 계속 확인하십시오. 공유를위한 많은 감사합니다.
정말 정보의 좋은 유익한 부분. 나는 당신이 우리와 함께 유용한 정보의 종류를 공유하는 기쁘군요. 우리는 이런 정보를 유지되도록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당신의 논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정보의 좋은 유익한 프로다. 난 당신이 단순히 여기에 유익한 정보를 이런 종류의 분산 것을 행복 해요. 우리가 이런식으로 정보를 보관하십시오. 공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