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4박 5일의 도쿄 여행을 떠나는 날이 왔습니다.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네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신랑과 12월 초에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한달 남짓 도쿄 관련 서적을 읽으며 기대를 고조?시켜온터라 시간이 어찌나 느리게 가던지...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머리가 하얗게 희어버리는줄 알았어요. -_-;;

우야든둥 둘다 휴가원도 냈고 빠짐없이 짐도 챙겼으니 13일 12시발 김포-하네다노선을 타는 일만 남았네요.
그야말로 부푼가슴을 안고. '_'




사실 김포-하네다노선 보다는 인천-나리타노선이 티켓도 많고 면세점 이용하기도 좋은데
전자가 시간, 비용 둘다 절약되기에 이쪽으로 택했어요. 덕분에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있을 수 있었고요.



2003년에 나고야 갔을 때도 JAL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도 JAL기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늘상 찍게 되는 뱅기 창가 사진이지만 찍을 때마다 두근거리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서 사십분 남짓 지하철을 타고
4박 5일간의 잠자리를 책임질 신주쿠 프린스 호텔이 있는 신주쿠 역으로 왔어요.
워낙 다양한 숙소가 있기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교통이 편하고 조식 또한 괜찮다는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지요.
(이라고 쓰고 4연박 특전이라 3박 가격으로 묶을 수 있어서 골랐다고 읽는다...-_-)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돌아다닐꺼라 방 크기는 크게 고려 안했는데 어차피 도쿄 호텔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갖고 있다더라구요. 저희 숙소도 마찬가지로 깜짝 놀랄 정도로 작았...=_=
이 사진은 방에 달린 통 유리창에서 내려다본 사진인데 신주쿠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전망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짐을 풀고 어찌저찌 하다보니 오후 네시가 훌쩍 넘어버렸고
오늘은 워밍업으로 신주쿠 탐방을 하는게 좋겠다며 신랑과 길을 나섰어요.
여기는 무인양품의 신주쿠점인데 우리나라에는 무인양품 제품들이 인테리어 소품 위주로 들어와있지만 일본에 가니까
의류나 식품 종류도 정말 많더라구요. 이 공간은 무인양품 식품을 이용해서 식사를 제공하는 카페 밀 무지고요.



결혼 전에 그리고 후에 꽤 많은 무인양품 소품과 가구들을 구입했는데 일본에 오니
훨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속이 쓰렸다지요. ㅎㅎ 어쩔 수 없는거지만서도!
결국 도쿄에 있는 무인양품 샵중 가장 크다는 유라쿠초점을 여행 넷째날 가게 되었는데
50% 할인된 가격에 몇가지 패브릭 제품들을 사왔어요.



둘다 초밥이나 카레, 돈까스, 라면 등 일본 음식을 정말 좋아하기에 도쿄 맛집 몇곳을 메모해 오긴 했는데
막상 여행을 시작하고 보니 그것에 구애받기 시작하면 일본어라곤 스미마셍, 아리가또밖에
할 줄 모르는 둘이서 심한 고생을 할 것 같아 식사는 그냥 그때 그때 당기는 맛있게 생긴? 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그리하여 도달한 초밥집...+_+




다행히 메뉴판에 친절한 초밥 사진이 있어서 적당해 보이는 걸로 고르고 사진 몇장을 찍어 봤어요.
좀 늦은 저녁 시간이었기에 식사 손님 보다는 술 손님들이 많았는데 테이크아웃 해가는
노부부도 있는걸 보면서 맛있는 집이니까 가능한거 아닐까?라는 넘겨집기식 추측을 했다는...'_'




우선은 기다리면서 맛있는 삿뽀로 맥주로 입가심을! 그러나 잔은 기린이네요. -ㅅ-
티셔츠도 삿뽀로랑 맞춰서 별이 새겨진 니트를 입었건만 '_' ㅋㅋ



오늘도 은은한 미소를 날려주는 사랑스러운 신랑.
술을 많이 마셔도 얼굴색이 변함없는; 저와는 달리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발그스레 해지는 신랑. ㅎㅎ




마치 그림마냥 깜찍한 초밥들이 나왔어요. 우리나라는 보통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서 초밥을 찍어 먹는데
이곳은 간장에는 따로 와사비를 풀지 않고 초밥에 와사비가 조금 더 들어간 것 같더라구요.

한알 한알 먹을 때마다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이... 완전 행복했답니다. ^-^



초밥을 맛있게 먹고 주인장 아저씨한테 정말 맛있었다는 표정으로 엄지손가락과 아리가또고자이마쓰를 외친후
다시 신주쿠 거리를 정처 없이 돌아다녔는데 밤이 되면;; 유명해진다는 가부키초의 입구도 냉큼 찍어 봤어요.
삐끼처럼 보이는 한껏 멋낸 남자들이 지나다니는 남자들에게 호객행위를 하고 있더라구요.
겁이 나서 안에는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ㅎㅎ




여행 내내 가장 신기했던 게 일본 택시인데 그많은 세련된 수입차와 도요타 차들을 제치고
유독 택시만은 10년도 더 된 것 같은 각진 자동차를 고수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기본 요금은 한국보다 세배 이상 비싼 780엔이니 10중의 9은 공차空車라는 빨간 불이 켜져있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이 분들 이렇게 장사가 안되는데 뭘로 기름값을 데시나 괜히 걱정이 들었어요.



숙소가 위치가 좋은만큼 주변이 번잡하기 이를데가 없었는데 이곳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도쿄에서 가장 크다는 빠찡코 가게랍니다. 이 건물 전체가 사람들로 꽉 차있는데 신랑 말로는
아침에 문열 때만을 기다리는 행열 또한 장난아니라고...-ㅅ-



그렇게 도쿄여행의 첫째날은 끝이 났고 내일은 다이칸야마와 나카메구로 같은
도쿄의 조용한 동네들을 돌아다니자며 달콤한 잠에 들었어요.


-----------------------------




아침 7시에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아침은 꼭 먹어야 하기에!) 든든한 배를; 안고 나카메구로로 향했어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4월에 와야 탄성을 지른다던데 그렇다고 기약하기 힘든 4월의 메구로 강을 위해 비워두기도 그렇고 해서
발걸음을 했지요. 이곳도 서울 못지 않게 어찌나 많은 비둘기가 있던지... 위로 무엇이 지나가던간에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ㅎㅎ 



이 작은 강이 메구로 강인데 길 양옆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벚꽃 나무라네요. 
꽃이 다 피면 정말 예쁠 것 같죠? 눈감고 잠시 상상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중 하나가 날씨인데 다니는 동안 서울보다 훨씬 따뜻하기도 했고 비 한번 안내려서 
1월이라도 돌아다니기엔 괜찮았던거 같아요. 특히나 이날은 정말 따뜻해서 금방이라도 벚꽃이 터질 것만 같았구요. ^-^




꽃은 없지만 메구로 강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여행 전에 피곤으로 부르튼 아랫입술은 여행내내 오점으로 남아...-_ㅜ



동네를 거닐며 만난 음식점. 왠지 붓글씨로 메뉴를 저리 써놓으니 괜시리 있어 보이는게...'_'



주인이 이 색상을 좋아하나봐요. ㅎㅎ 깜찍해라~



 왼쪽이 아파트인데 도쿄의 아파트들은 우리나라처럼 높거나 거대한 단지를 이루지 않고
소소하게 그리고 낮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파트보다는 주택이나 빌라가 많고...=_=

그래서인지 집주인의 특성이 반영된 집들을 많이 봤어요.



파란 양철벽 앞에 빨간 꽃을 심어놓은 센스라니!




도쿄여행책에서 나카메구로를 걷거든 꼭 가보라고 적혀 있었던 요한 치즈케잌 가게.
걷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마침 간식이 댕기던 때라 어찌나 반갑던지요.
보통 때는 줄을 서서 기다리야 간신히 먹는 가게라고. @_@




오른쪽에 있는 오리지널 치즈케잌을 두 개 사서 길에서 금새 먹어버렸는데
맛은 머랄까... 맛있긴 한데 한국에서도 이 정도의 맛은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달까요.
여행자들이 가게가 이쁘고 일본에 있으니 괜히 더 맛있다고 느낀게 아닐까 의심되는.




이곳 역시 나카메구로 동네에서 만난 치과. 간판이 어쩜 이리 깔끔하고 예쁜지!
나카메구로역 근처는 메구로 강가의 풍경도 예뻣지만 강가와 사잇길을 거닐며 나오는
집들과 가게의 모습들이 더 재밌고 사랑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꽤 많은 시간을 걷고 또 걸었다는. ^-^





나카메구로를 떠나 에비수 맥주 박물관을 보고자 이 길디긴 무빙워크를 타게 되었는데
그냥 걸어서 가면 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10분 안쪽으로 단축시켜 주더라구요.
하지만 어렵사리 간 에비수 맥주 박물관은 몇주간 휴관이라서 사지에 힘이 쭉쭉 빠져버렸어요.




에비수에서 별 소득없이 시간을 보내다 근처 시부야로 건너왔는데 신주쿠도 사람이 많다고 느꼈지만
시부야는 저녁이 되니 그보다 세곱절은 많은 사람이 몰려 들더라구요. 차이가 있다면 시부야가 더 젊은층이라는 것 정도...?
아이러니하게도 시부야를 마지막으로 도쿄의 대도시이자 많이들 가는
하라주쿠나 긴자, 교쿄쪽은 아예 가볼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뭐랄까 둘다 사람들과 쇼핑에 기운을 쏟고 싶진 않았거든요.




저녁밥은 일본의 정식 체인점 오오토야에서 해결했어요.
저는 연어 정식을~




신랑은 돈까스 정식을 시켰는데 보시다시피 양이 뭐.... 어린이 정식임??
둘다 양이 적으면 버럭하기에;;




그래서 밥알 하나까지도 남김없이 싹싹 먹어주었죠. 맛은 그냥저냥 괜찮다고 해야 하나~
아쉬운 마음에 숙소에 들어갈 때 에비수 맥주(으,, 기념관 못간거 생각하면 ㅠ)와 오징어포를 사서
맛있게 먹어주고는 오래 걸어 퉁퉁부운 다리에 정성스레 바디로션을 만들고 곤히 잠들었어요.
그러고보니 벌써 내일이면 여행의 중간인 셋째날이네요. -_ㅠ


---

CONTAX T3(Kodak portra 160vc, Fuji reala 100, Fuji X-TRA 400) 
LX3 사진은 신랑이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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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케이채 2010/01/18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해보이시네요~
    봄에 도쿄 한번 또 가세요.
    나카메구로의 벚꽃이 아주 예뻐요.
    저도 작년에 여자친구와 갔었는데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엔 휴가날짜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좀 아쉽긴 했어요.
      다음엔 오사카, 교토쪽으로 봄에 다녀오고 싶네요. ^-^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arcana99 BlogIcon 아스트랄 2010/01/19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쩐지~ 토요일에 학원이형한테 전화하니까 핸폰이 꺼져 있드만~
    그래서 딱 눈치챘지... 일요일쯤 오겠거니~ 했는데 바로 글 올리시는 구만~^^;
    재밌게 놀다오셨뜸?
    관광기 언능 써서 올리삼~ 나도 참조 좀 하게~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큭큭, 날짜 지나면 또 귀차니즘이 발동할까봐 끙끙대며 간신히 포스팅 했어~
      내일은 셋째날 올리고 그 담엔 넷째, 다섯째날 올리려구!
      오빠 다녀올 때는 더 따뜻하니 다니기 좋겠수~^-^

  3. JiN 2010/01/19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이야 부러워~ 보면서 나도 괜히 두근두근대!
    ㅋㅋㅋㅋ
    가게가 예쁘고 일본이니까 괜히 더 맛있는 듯 -> 요거 솔직히 공감. 나는 유명한 와플집 가서 느꼈지.
    에비수 맥주박물관은 낮술 마실 일 없으면 그렇게 아쉬워하지 않아도 될 듯 햐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낮술을 먹고 싶었어~ㅋㅋㅋ

      괜히 여행 가니까 다 특별해 보이고 더 맛있어 보이고 그러나바.
      가로수길 블룸앤구떼 케이크가 더 맛있는거 같기도 했어.
      막 와플도 집에서 구운거 갖다놔도 큰 차이 모르겠고 이런거 아니...?;;
      아 그래두 구경할꺼 참 많더라~ 두세번 더 가도 좋을꺼 같아. ^-^

  4.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10/01/19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친님이랑 조만간 일본 생각하고 있는데 시간을 둘이 맞춘다는게 쉽지가 않네요..직딩의 서러움...
    그래서 그런지 더 부러워요..ㅠㅠ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흑흑 그렇죠. 저도 신랑과 12월 거의 한달간을
      주말부부로 지낸 다음에 비로소야 갈 수 있었어요. -_ㅜ
      학생 때는 시간은 있으나 돈이 없어서 여행을 별로 못다니고
      취직을 하고 나니 돈은 있으나 시간이 없어 여행을 별로 못다니고...OTL

  5. Favicon of http://mac30.tistory.com BlogIcon 해린Love 2010/01/19 0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눈팅만하다.. 다희님의 방문으로 오랜만에 댓글 남겨봅니다. ^^
    도쿄여행... 좋으셨겠어요. 전 제대로된 여행을 언제 해봤는지 가물가물하기만 합니다. ㅎ
    2세 생기면 좋은 데 가기 힘드니 이곳저곳 많이 여행하세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그냥 지르자!싶은 마음에 도쿄로 훌쩍 간건데
      맘 같아선 여름에도 또 가고 싶고...-ㅅ-
      모두들 아기 생기면 최소한 5년은 어디 나가기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

  6.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10/01/19 0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일본 여행 즐거우셨겠어요 ㅎㅎ 커플여행 너무 부러워요~~~ ㅋㅋ
    역시 필름사진 느낌이 참 좋아요. 아기자기한 일본 모습도 참 좋구요. 아 언제 일본을 꼭 가봐야할터인데 말이죠 ㅋ
    그나저나 신랑분 뵐때마다 느끼는건데 가수 이적하고 만화 마스터 키튼에 나오는 주인공하고 비슷하신거 같다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 보고 같이 수다떨고 같이 맛있는거 먹을 수 있고 같이 좋아할 수 있고...
      제 성격엔 같이 다니는 여행이 훨 좋은거 같아요. 게다가 남편이니 더더욱. ^-^;
      진하님이 일본가서 담아오는 사진은 기가 막힐 것 같아요!
      담에 일본 가게 된다면 오사카, 교토쪽으로 가보려구요.

      마스터 키튼은 얼렁 검색해봐야겠...'_'

  7.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xenerdo 2010/01/19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뱅기 창가 사진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진이 그야말로 작품 같다는...^^; 아 저도 일본 가고 싶군요...ㅠ.ㅠ 부러워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여행에서 돌아왔는데도 또 가고 싶어요.
      여행병이라니...-ㅅ- 후후, 일본은 그나마 적은 비용으로 빨리 다녀올 수 있으니 도전을!

  8. 2010/01/19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씨, 저 왔음. 누군지 모르겠죠? ㅋㅋ
    사진 느낌이 너무 좋아서, 얘기로 들을 때보다 더 가고 싶어지네요.
    뱅기 사진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군지 모를리가요~ ㅋㅋㅋ
      말로 하는 것보단 사진이 유용?한거 같아요. ^-^;;
      돌아올 때 후지산 찍은 뱅기 사진이 베스트컷인데(자화자찬한다...-_-)
      이따 저녁엔 두번째 여행기 올릴께요~

  9. Appassionata 2010/01/19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부러워요. ^^
    역시 여행에는 티쓰리가 최고인 것 같네요.
    꼭 티쓰리같은 여행같아요. 가벼운 마음, 실속있는 여행~!!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몸도 마음도 가벼운 여행.
      티투였으면 무겁고 커서 주머니에도 안들어 갔을텐데
      티쓰리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10. Favicon of http://neophoto.tistory.com BlogIcon 홍다이 2010/01/19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장농위에 있는 물건 때문에 짱박혀 있던 여행가방을 꺼냈는데
    어깨끈 바클에 녹이 슬어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여행 가본게 언제였는지....;;;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왠지 여행 많이 가실 것 같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적어 놓으시고 여행 안간지 반년이 지났어요.
      이러는건 아니겠죠? -_-ㅋㅋ

  11. Lust for life 2010/01/19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부러워요. 저희 부부도 과거 9년동안 매년 겨울여행을 갔었는데 올해는 아기가 생기니 백화점에 가는 것도 힘들군요. . 여행은 여름까지는 꿈도 못 꾸는 중.

    일본 꼭 가보고는 싶은데 우리부부는 일본어를 전혀 못해서 식당가도 주문도 못 할 가능성이...ㅎㅎ 우리아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장모님이나 보내드려야 겠어요.

    사진들을 보니 3년전에 암스테르담에 출장 갔던 일들도 생각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잠깐 들렸던 파리, 노틀담성당 앞에 있던 멋진 트리도 잊혀지지 않아요. 2년전 겨울에 결혼 5주년 기념으로 뉴욕가서 봤던 "세빌리아의 이발사"도 자꾸 기억나고.... 작년 겨울에 라스베가스 갔다가 차 몰고 갔었던 valley of fire 공원도 생각나고. 그날은 10년만에 처음으로 사막에 눈이오던 겨울이었는데... 아 옛날이여~~~

    여행은 그렇고 학회발표나 잔뜩 시도해 봐야지.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19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나라 말 몰라도 여행 다니기에 아무 문제 없는 곳이 일본이라더니 그말이 맞았어요.
      저희도 일본어 할 줄 모르는데 메뉴판에 사진도 잘 나와있고 대충 눈치로 다 가능하더라구요.
      9년 동안 매년 여행을 다니셨음 정말 많은 추억을 갖고 계시겠네요. ^-^
      한동안 아기 키우는데 전력질주 하셔도 괜찮을 정도로!ㅎㅎ

    • Lust for life 2010/01/19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x버릇 남 못 준다고 저하고 제 처하고는 이미 학회발표를 여기저기 신청은 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여행은 아니지만...

      근데 저희처럼 자주 나가면 남는 돈이 없어요. 아기 빨리 생기면 그런 면에서 좋죠. 여행관련 돈이 굳어요. 물론 아기 돌봐주시는 아주머니, 기저기와 분유값이 장난이 아니지만..ㅎㅎ

  12. Favicon of http://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2010/01/27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 저도 무척이나 일본에 가보고 싶은데 기회가 생기질 않네요 ㅠㅠ
    무척 부럽습니다~

  13. 말보로 2010/01/31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3 찍고 올리신 사진들 수정을 한 사진들인가요.?

    특히 실내에서 찍으신 사진들..

    필카가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할수도 없고

    자연스럽게 보여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올리신 일본여행기를 보고 급 일본관련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2/07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이 손보진 않았는데 조금씩 밝기나 색보정은 한 사진들이예요~
      찍을 때 화밸같은거 별로 신경안쓰고 자동 모드로 열심히만 눌렀구요.

  14. ㅎㅎ 2010/02/02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너무 예쁘게 잘 찍으신 것 같아 너무너무 부럽네요

  15. 놀러왔어요~ 2010/02/28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엄청나요 ^^
    사진이 진짜 다 예쁘신거같아요

  16.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6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뛰어난 전망과 함께 정기적으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멋진 통찰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www.uggbootssaleebay.com BlogIcon UGG BOOTS SALE 2011/11/20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18. Favicon of http://voyance-gratuite-immediate.net BlogIcon Lynnette 2011/11/26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너무 예쁘게 잘 찍으신 것 같아 너무너무 부럽네요

  19. Favicon of http://maigrir-sans-regime.net BlogIcon Clare 2011/11/26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경안쓰고 자동 모드로 열심히만 눌렀구요.

  20. Favicon of http://regime-gratuit.info BlogIcon Clarence 2011/11/26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

  21. Favicon of http://regimerapide.biz BlogIcon Marylee 2011/11/26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실내에서 찍으신 사진들..

  22.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할 수 있을까요..?
    근데 카리스마는 키워야 할듯-_-+
    눈빛으로 제압이라..왠지 멋진걸요..
    어떻게 배우지;

  23. Favicon of http://www.notes4exam.info/advice-for-your-enjoyable-health-insurance-business/ BlogIcon insurance legal issues 2011/12/15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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