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1 | 20mm F1.7 | photo by zestor
짧은 주말을 쪼개 쇼핑도 하고, 집앞 재래시장에서 혼자 들고 오기 무거운 생필품도 사야 하고,
새로 나온 책을 둘러보며 눈에 띄는 디자인을 살펴보고, 적적하면 영화도 가끔 보고픈 신랑과 제가
이주에 한번 꼴로 도장을 찍고 있는 곳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예요.
신세계와 이마트, 교보, 화장품 가게, 무인양품, CGV등등... 넓고 넓은 공간에 꽉꽉 들어차 있어
논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참 편하다죠. 다만 음식값이 비싸서 이 건물 안에서 뭔가를 먹는 것은 대략...-ㅁ-;;
어제도 여러가지를 해결하기 위애 이곳을 갔었는데 참말로 오래간만에 스타벅스에 앉았드랬죠.
으, 커피를 무지 좋아하지만 카페인이 태아한테 좋지 않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
어제는 다리도 좀 아프고 주말이니까! 기분 내려고 한잔 마셨어요.
흑흑 오랜만에 마시는 커피는 정말 정말이지 햄볶아요......... T^T
의사샘이 하루에 한두잔은 괜찮댔는데 엄마 마음이 또... 그렇게 마시게 되질 않더라구요.
그러나 하지 말라니 늠 하고 싶어요. -_-
이젠 15주차가 되어서 제법 배도 좀 나오고(사진에서도 보이듯이...'_' 걸터앉아서 더 나와보이네요;)
그래서 자꾸만 배에 손을 올려보게 되네요.
다행히 입덧은 말끔히 사라져서(아직 지하철 타기는 힘들지마는...-_ㅠ) 입맛도 폭풍처럼;; 돌아왔구요.
헤헤, 손발톱에 솜털에 지문까지 생겨서 완벽한 사람모습이 된 버미가
언제쯤 엄마에게 태동을 느끼게 해줄까 그게 궁금할 따름~^ㅁ^
근데 어째, 사진에서 전에 느낄 수 없었던 인자한 미소가....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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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으시죠? 신기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애기가 배속에서 막 움직여요. 9개월째는 발인지 손인지 그런게 뿔뚝나오기도... 만지면 쏙 없어지고... ㅎㅎㅎㅎ 나오면 더 힘든데 더 귀여워요. ㅋㅋㅋ
ㅎㅎ그때를 기다리며~
오오~ 폭풍처럼 돌아온 입맛 환영합니다~!! ^^
반가운 소식을 오랜만에 들어와 들으니 더욱 반갑네요. ㅋㅋ
명랑한 한 주 시작하세요!
조금 있던 입덧이었지만 그래도 고생스럽긴 하더라구요.
없어지니 참 좋아요. ^-^;
울 짝궁은 뱃속에 있을때가 편했다고 하네요...
요즘 한두시간에 한번씩 배고프다고 보체는데 완죤 녹초라는...
지금 맛난거 많이 드세요.. 모유 수유하면 가려야 하는 음식이 더 많아요...
그래도 엊그제 잠시 장모님께 맞기고 공연보러 다녀왔어요.. ㅋㅋ
덕분에 몸조리 안하고 공연 보러 다닌다고 혼났다는...
신랑이랑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건강하세요~
그러게요 모유수유하면 맵고 짜고 자극적인 것도 피해야 한다고 하고.
오히려 알콜도 임신 때보다 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그렇게 바람도 쐬이고 다니셔야죠. 좋은시간이었겠어요. ^-^
임산부는 하지 말고 먹지 말아야 되는게 어찌나 많은지
따지고 들자면 끝도 없더라고요;;
다희님은 현명하게 임신생활 잘 해나가실 거 같아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
맞아요 맞아요~ 속상하게 생각함 끝도 없죠? ^-^
그냥 나도 건강해지는 시간이다~ 요렇게 생각하려구요.
괭님은 이제 만삭이겠어요. 한국으로 왔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아무쪼록 남은 시간도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래요!
아웅.. 행복해보이시네요^^;;
네, 임신하니까 절로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
엄마가 좋은건 애도 좋은겨 ㅋㅋ
ㅋㅋ사실 어떻게 100% 좋은 것만 먹겠어~
그래도 하지 말아야 할 게 많긴 하더이다. -_ㅜ
우아~ 이제 임산부 티가 좀 많이 나시네요 ^^
임신하신 모습도 예쁘세요 :)
ㅎㅎ고맙습니다
다희씨 오랫만에 [저 혼자 눈 코 뜰수 없이 바쁜것 아닌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사느라...] 왔는데 와! 정말 임산부 모습이 예뻐보이네요! 임신했을때 제일 어려웠던게 커피 안마시기였는데 정말 한두잔은 괜찮다는데 미련스럽게도 안 마셨어요. 아기 태어나면 더 힘들지만 그래도 아기랑 얼굴 마주하는 행복. 아무것도 그 행복 못 따라갈거에요. ^.^ 읽어야할 포스트가 많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은화님은 잘 참으셨네요~ 전 이틀에 한잔 정도는 마시게 되는듯...ㅋ
한달에 한번 검진가니까 버미가 얼마나 컸을지 정말 궁금해요.
언제쯤 태동을 느끼게 해줄지도요. ^-^; 지금도 좋은데 나오면 더 좋겠죠~?
후후, 뱃속에서 건강하게 놀다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바라고 있으려구요~ 조언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