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소소한 일상 | 166 ARTICLE FOUND

  1. 2010/03/07 버미도 커가고 엄마도 커간다 (18)
  2. 2010/03/06 소금과 같이 고마운 멸치 (4)
  3. 2010/02/22 100222 조잘조잘 (17)
  4. 2010/02/17 버미의 심장 소리 (55)
  5. 2010/01/07 스타벅스 1+1 만행 (25)
  6. 2009/12/27 크리스마스 그리고... (32)
  7. 2009/12/04 091204 조잘조잘 (24)
  8. 2009/11/03 my sweet home (43)
  9. 2009/07/14 동숭 아트 센터에서 있었던 밀리언셀러 클럽 100권 기념행사 (18)
  10. 2009/07/05 결혼예산 엑셀 파일 (37)





CONTAX T3  | Fuji X-TRA 400 


벌써 버미를 임신한지 11주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갔던 정기검진때는 눈사람처럼 정확히 2등신인 버미의 몸에
자그마한 동그라미 네개가 붙어있는 것을 보았어요.
선생님이 팔, 다리를 움크리고 있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8주째 심장소리를 들려줘서 신랑과 저를 그렇게 기쁘게 해주더니
2주만에 팔, 다리가 생겨서 또 한번 저희를 기쁘게 해주는 우리 버미.

병원을 다녀오면 병원에서 받은 초음파 사진을 산모수첩에 붙이고
날짜와 몇주차인지, 그리고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는지 간단히 적어 보아요.
다음번 병원갈 날은 한참 뒤인데 그땐 또 어떤 모습으로 저희를 깜짝 놀라게 해줄지...무지 기대되네요.

요즘엔 버미 덕분에 더 좋은 것만 찾아서 먹게 되고,
마음도 더 곱게 쓰려고 노력하니 일하면서도 예전엔 짜증낼 법한 일이 아무렇지 않고,
조그마한 날씨의 변화나 좋은 노래 소리가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고,
임신하고 나니 제 몸과 마음이 더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태몽도 꿨다죠.
3개월째 접어 들었는데 왜 태몽을 꾸지 않을까 혹시 너무 잘자서 꿨는데 기억을 못하나 노심초사?했는데...
 
후후, 그니까... 엉뚱하게도 친정 가족들과 다함께 태국에서 봤던 수상가옥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니 집안에 큰 호랑이와 작은 호랑이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너무 깜짝 놀라서 엄마 호랑이가 왜 집에 있어? 물었더니 응~ 이제부터 호랑이들도 우리 가족이야.
사납지 않고 토끼처럼 온순하고 말도 잘 듣는단다. 집도 용감하게 잘 지켜주면서 말이야.
그러자마자 호랑이 두마리가 내 옆에 다가와 얼굴을 다리에 부비부비 하는거 아니겠어요.
그 털이 어찌나 보드랍던지....+_+
잠에 깨서 신랑한테 말했더니 어 그럼 큰 호랑이는 나고, 작은 호랑이는 버미인가라며....-ㅁ-

태몽풀이에 보니까 호랑이는 씩씩하고 리더십이 강하며, 집안에서도 든든한 자식 노릇을 한다는데
간혹 두 마리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쌍둥이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는 아들은 연년생으로 낳을 꿈이다. 라고 .....................ㅡ_ㅡ;;;;;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ㅋㅋㅋ
이건 그냥 풀이일 뿐이야... 암암 -_-;;;;;


ps | 어째, 감상적으로 시작해서 코믹하게 글이 끝나버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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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해린Love 2010/03/07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미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군요. ^^;

    임신초기에 엽산이 많이 필요하다는데... 키위에 엽산이 많대요. 참고하세요 ^^

    • BlogIcon 다희 2010/03/08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엽산제 하루 한알씩 먹고있고 키위도 자주 챙겨 먹어요.
      근데 고거 한톨에 왤케 비싼지 -_-+ ㅋㅋ

  2. BlogIcon KiKiBOSSA 2010/03/08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명이 버미라 '범'태몽을 꾸셨나봐요. ㅋㅋ

    정말 생명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만나도 너무 감동적이에요ㅜㅜ

    • BlogIcon 다희 2010/03/08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마도 같은 말 하던데 ㅋㅋ 버미버미 하더니 범꿈 꿨다고~=_=
      태몽에 나온 호랑이가 제 종아리에 부비대던 촉감이 아직도 생생해요. 앗흥,

  3. 무클 2010/03/08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녕하세요 엔포 무클이에요. :)

    지난번 네이버에서 뭐 검색하다가 클릭했는데 다희양 홈피에 들어왔었다죠 ㅋㅋ

    일본여행기보면서 가끔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는데 버미가 잘크고있군요^^

    아참, 임신 축하드려요 ^-^ (뒤늦게;;;)

    지난번에 축하드릴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_-;;

    • BlogIcon 다희 2010/03/08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멋! 무클언니 안녕하세요~^-----^ 축하 고마워요~
      요즘 엔포에 소민이 사진이 뜸해서 섭섭해요. 많이 올려주세요! +_+
      글구 자주 뵈어요 별 볼 것 없는 블로그지만;ㅎㅎ

  4. BlogIcon 빨빤 2010/03/08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년생 ㅋㅋㅋ 잘 크고 있구나.

  5. 2010/03/08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교 중에 인서 사진은 절대 보지 말고 패스해!-_- 아무리 내 딸이래지만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인서같은 애는 딸이래도 아들 못지 않게 힘들다.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은 아가 중 하나;;;;;;; (난 대체 태교 중에 어떤 애들을 눈여겨 봤길래 이렇게 힘든 애가 나왔는지 정말 ㅠㅠ)

    • BlogIcon 다희 2010/03/08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인서 활발하고 씩씩하고 좋은데!ㅋㅋㅋ
      조용하고 혼자 노는 것만 좋아하는 성격도 엄마 속 끓이잖우~ㅋㅋ
      난 나중에 디자인한다고 그러는거 아닌가 몰라,;;;

  6. BlogIcon 하늘다래 2010/03/09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들 두명.. ㅎㅎ
    아. 정말 행복해 보여서 부러워요 ^^
    부럽부럽.. ^^

  7. BlogIcon 강자이너 2010/03/09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렸는데 좋은 소식이 있네요:-D 축하드려요!! 어쩐지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이..ㅎ

    • BlogIcon 다희 2010/03/11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이 빠르기도 하고 작년, 올해 저한테 많은 일들이 빠르게 있었던 것 같아요. ^-^
      축하 고마워요~

  8. lust for life 2010/03/10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 축하! 우리아기 태몽도 호랑이였는데 ㅎㅎ 백호.. 혹시나 했는데 정말 아들이 나왔어요.

    저희 아기는 이제 130일 되어가요. 장인어른은 백호를 꿈에서 만났다고 하시고.. 제 처는 아무꿈도.. ㅎㅎㅎ 제가 아기 생긴날 꾼 꿈은 하얀 빛이 제 옆으로(정확하게는 제 처가 있는쪽으로) 날아오는 꿈이었는데.. 꿈속에서 저와 날아오는 빛을 구경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백호다~"이렇게 외쳤다는... 그래서 이름만 "백호"꿈이죠.. ㅎㅎ

    아기 너무 귀여워요. 처음 100일은 아기가 2-3시간마다 젖을 먹어서 정말 고생했어요. 지금은 잘 모르시겠지만 젖먹이면 트림도 시켜야 하고 추가로 20-30분은 안아주어야 하기때문에 젖주는데 거의 1시간 걸려요. 애하고 같이 자는 사람은 거의 못 잔다고 봐야하거든요. 다행히 100일의 기적이 일어나서 이제는 저녁에 5-6시간씩자요. 넘 이뻐요.

    그러나.. 아기 키우는 것이 맞벌이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제 처는 매일 매일 초등학교 선생님들 너무 부러워하고 있어요. 1-5년씩도 휴직해도 복직되고.. 거기다 6개월은 "유급휴가"가 있다고 하더군요.. 같은 선생인데 제 처는 3개월 출산휴가도 타의반 자의반으로 포기해야 했거든요... 결국 저희 아기는 장모님이 키우고 계시고 제 처는 오늘도 아침 6시반에 출근했지요. 아기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아기키우기가 너무 힘든 한국의 현실이 너무 화가나요. 첫 3달은 달 230만원씩 주고 입주도우미도 써보고 .. 만 1살부터 어린이 집에 보내야할 것 같은데 그것도 2년전에 예약안하면 좋은 곳은 꿈도 못 꾸더군요. 60명인가 뽑는데 저희 아기는 지금 80번째던가?? 저희 뒤에도 120명이 기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 사람이 직장을 그만두던지 아니면 부모님이 희생하지 않으면 맞벌이 부부가 아기를 키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요.

    그래도 아기는 너무 이뻐요.. ㅎㅎ 직장에서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아기가 웃어주면 다 잊어버리죠. 벌써..아기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기도 하고.. .. 다시 한번 축하!.. 정보의 보고이신 다희님과 학원님의 육아정보도 기대되는군요. 화이팅!

    • BlogIcon 다희 2010/03/11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기는 더 큰 기쁨을 선물로 주지만 그만큼의 책임과 희생을 필요로 하죠?
      나라에서 저출산 정책으로 꽤나 뭐 해주는 것처럼 광고하지만 역시...
      실상 따지고 보니 정말 별게 없더라구요.
      어차피 아이를 키우는 것은 99%가 부모 몫인건데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키우기에 정말 힘든 나라가 우리나라 같아요.
      십년 전, 오년 전, 지금... 회사 선배들 보면 아이 키우는 상황은 조금도 나아진 것이 없는듯. -ㅅ-

  9. BlogIcon 쩔싼돼지(구oldboy) 2010/03/10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소식이네요! 결혼축하에 임신축하에 곧 출산축하에~ 이러다 축하만 받는 욕심쟁이 엄마 되시겠어요~
    그래도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이 낳으시길! :-)

    • BlogIcon 다희 2010/03/11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막 쉴 틈도 없이 훅훅가요. ㅋㅋㅋ
      몸 건강히 유지하다가 예쁜 아기 나아야지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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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중요한 존재를 '소금'에 비유하곤 한다.

그런데 소금처럼 저렴하면서도 여러가지 요리에 쓰이고
결과물에서는 티도 안나지만 없으면 정말 섭섭한 선수가 '멸치'다.

멸치가 없으면 훌훌 마실 수 있는 국수도
구수하거나 혹은 시원한 각종 찌개나 국물도 만들 수가 없다.
또한 라면을 끓일 때 스프는 반만 넣고 멸치와 표고버섯을 우리면
몸에도 좋고 더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

참고로 은빛이 흐르고 통통한 멸치는 세네개만 우려도 진하고 맛있는 국물을 선사하지만
거무튀튀하고 바싹 마른 오래된 멸치는 한움쿰을 넣어도 비릿한 맛만 난다.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저녁, 신문지를 펴고 엄마와 함께 장보며 사뒀던 멸치를 손질한다.
씁쓸한 맛을 날리기 위해 머리와 등쪽에 붙은 까만 내장을 제거하는데
좀 귀찮긴 해도 이렇게 정리하면 퇴근하고 바로 저녁밥을 지을 때 한결 수월하게 요리할 수 있다.

우야든둥 고마운 멸치님. 앞으로도 여러모로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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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원 2010/03/07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국물내는데는 멸치가 없으면...맛이 없어요. ㅎㅎㅎ
    멸치 국물만 잘 우리면 잘 삶은 면과 양념간장만으로도 맛있는 잔치국수가...ㅋㅋㅋ 이런 배고프네요.

    참. 오늘 우연히 은유누나를 만났어요. 교보에서. ㅎㅎㅎ 어찌나 반갑던지. 바빠서 길게 얘기 못했지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세상이 어찌보면 좁구나 싶기도해요.

    • BlogIcon 다희 2010/03/07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 맛있는 멸치로 국물 우리면 고명 안올려도 맛있어. ^-^
      일하다가 으뉴 만났구나~ 막 폰번호 알려주기로 해놓고 문자도 못보내고 있었는데;ㅎㅎ
      반가웠겠다.
      특히 서울 하늘 아래는 좁아서 생각지도 못하게 사람을 만나게 된다니까~
      나도 많이 경험하곤 해. ^-^

  2. 학원 2010/03/07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중에서도 최고는 니가 끓여주는 멀치국물 라면이다 ㅋㅋㅋㅋ
    세상에... 멸치국물로 끓인 라면이 이렇게나 맛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사람들이 놀랄텐데. ㅋㅋㅋㅋ

    • BlogIcon 다희 2010/03/07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하하하 언제 이런 초깜찍한 댓글 남기고 가쪄~
      라면이 몸에 안좋으니까 그렇게 끓이면 좀 나을 것 같아서~
      그래도 자꾸 끓여달라 하면 안된다! ㅎㅎ



 


0. 어제는 여동생을 군대에 입대?시키고 왔습니다. ㅎㅎ
이게 뭔말인고 하니... 저와 두살 터울인 동생이 6년 동안 모질었던 한의대 공부를 마치고
1순위로 가고 싶어하던 경희대 동서신의학 병원에 다니게 되었어요.
인턴 과정 동안은 같이 밥 먹기도 힘들 것 같고 앞으로 6주간은 집에 올 수도 없다고 하니
병원에 들어가는 어제, 온가족이 함께 병원에 따라가서 힘을 북돋아주고 왔죠.

어릴 적부터 저와는 달리...-_-; 천재소리를 들을 정도로 똑똑했던 동생-
머리가 워낙 좋기도 했지만 남이 잘 시간의 반밖에 안자가며
열심히 공부 했기에 자신의 꿈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흐흐, 그런 동생이 기특하기도 하지만 가서 선배들한테 구박 들으며 고생할 것 생각하니 맘이 아프기도 하고...
동생을 올려 보내고 나오는 길엔 엄마나 저나 괜히 눈가가 촉촉해 졌다죠. -_ㅠ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저와 둘째가 자리를 잡고, 올해 말이면 셋째도 취직하고
넷째는 고3 생활이 끝나니 한결 후련하다는 반응이세요. (역시 대가족;ㅎㅎ)
이제 1년만 지나면 4남매 모두 자급자족 마인드로 살아가게되니
내년 겨울엔 엄마 밍크코트라도 장만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_'

ps | 병원갈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병이 생겨서 그 병원을 이용하게 되면 가족은 30% 할인이라니 왠지 더 든든?하네요.

 

1. 임신을 하고난 후 몇가지 신체적 변화가 생겼는데 첫번째는 입덧일테고 두번째는 잠이 많아졌다는 거예요.
임신을 하고는 오후 시간, 심지어는 오전 시간까지 정신을 아예 놓아버릴 정도로 졸린 때가 잦은데
하루에 두잔 정도 마시던 커피까지 못 마시게 되니 더욱더...#$%^!)*&
(하루에 한잔 정도는 괜찮다고 의사샘이 그랬는데 3개월까진 그냥 안마시려구요...'_')
주말에야 졸리면 자면 되지만 평일에 회사에서 졸리면 그야말로 답이 없어서
요즘엔 아예 일찍 자버리거나 도시락을 먹고 일, 이십분이라도 자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지난 토요일에도 10시까지 늦잠을 자고서도 또 한시간 낮잠을 자고 다시 10시부터 자는 엄청난 괴력을 발휘했는데
절 관찰?하던 신랑이 임신하니까 정말 졸렵긴 졸렵나보다 라며 신기하고 부럽다고 말하더라구요. ㅋㅋ
뭐 어쩌겠어요. 생리적인 현상인걸. -ㅅ-!


2. 언제 두꺼운 옷들 벗어던지나 했는데 이제 슬슬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다른 해보다 눈도 많이 내리고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 앞으로 꽃샘 추위같은거 없이 그냥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우선은 추운 베란다를 피해 거실로 들여놓았던 화초들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고 신랑이랑 양재동 꽃시장에 나가서
예쁜 꽃모종을 잔뜩 사서 화단에 심으려구요. 이번 봄엔 한번 상추같이 기르기 쉬운 채소들에 도전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조금 더 따뜻해지면 김밥이랑 과일이랑 차곡차곡 싸서 신랑이랑 동물원에 소풍도 가야지 싶고. ^-^  
읍! 추워서 못하고 있었던 것들 몽땅 다 해야겠네요~
(김현철과 롤러코스터가 부른 '봄이와'를 첨부하고 싶어요. 요게 요즘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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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연두별 2010/02/22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서 신의학병원이라니 저희동네에 있는 병원이 아닌가 추측되어요 : )
    저도, 다리 아플 때 검사 받으러 가곤 하는데-

    동생분의 건승을 빌게요!!! 아자!

    • BlogIcon 다희 2010/02/22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고덕주민이시군요~ㅋㅋ 맞아요. 저랑 좀 비슷하게 생겼는데...'_' ㅋㅋㅋ
      히히, 방금 통화했는데 첫날부터 강행군이라니 체구도 작은데 걱정 되네요. =_=

  2. BlogIcon ezina 2010/02/23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한의대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공부도 어렵고 병원생활도 힘들다던데 (저랑 같이 살던 사촌형이 한의대 나오셔서 쪼끔 압니다 ㅎㅎ) 동생분이 병원 생활도 힘차게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나 저희 형 후배이신건 아닌지 ㅎㅎ;
    그나저나 뱃속의 아기가 계속 다희님께 주문을 거나보네요. 우리엄마 졸려라졸려라~ 이렇게 말입니다 ^^;;

    • BlogIcon 다희 2010/02/23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희대 한의학과 04학번이예요~
      동생이 선후배들하고 친하던데 알고 보니 절친이고 이런거 아니...?;ㅋㅋ
      동생 덕에 가족들이 보약 여러번 맞았는데 앞으로도 의지할 일이 많을 것 같아요. ㅋㅋㅋ

      버미가 자라나느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가
      그러니 저도 자꾸 졸립고...(이거 말이 된다...=_=)

    • BlogIcon ezina 2010/02/23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헙 형도 그학굔데, 97인가 98학번인가 그래요;;
      동생분한텐 너무 아저씨라서 잘 모르실지도?ㅋㅋㅋ
      앞으로 범이 보약이나 가족 보약은 동생분이 책임지시겠군요^^

  3. BlogIcon 아스트랄 2010/02/23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서신의학 병원이라...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로세...;;

    29년동안 그동네에서 살았는데~ㅋ

    그러고보니 그동안 살면서 그 병원에 가 본 건 족저근막염 치료때문에 가본게 전부로군...;;;

    우야든둥 건강만이 장점인 놈이니까네 설라므네...;;;ㅡ.,ㅡ;

    뭐...동생분은 벌써 6년동안 고생했는데 6주정도 더 늘어난다고 별거 있겠어?

    평생 할 고생 지금 다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걍 마음 편하게 먹고 건승을 기도하시구랴~

    • BlogIcon 다희 2010/03/06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오빠가 그 동네 오래 살았지~ 난 거기가면 동생덕에 30%할인이라는데 여기서 거기까지 가다가 멀어가지고 더 아플 것 같아;ㅋㅋ
      오빠도 참 건강하구나~ 건강이 최고지 뭐. 라고 말하면서
      나는 병원에서 입원이나 간단한 수술이라도 해본적이 없다....라고 되내인다. -_-

  4. BlogIcon 은화 2010/02/25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왔더니 예비 엄마가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동생분도. 맛있는것 많이 잡숫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두사람 건강하세요. ^.^

    • BlogIcon 다희 2010/03/06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벌써 11주째예요. 팔다리도 생기고 ^-^
      하루하루 신기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마워요.

  5. BlogIcon 홍다이 2010/02/25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실내가 더 춥더군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그 어느해 보다...

  6. 재원 2010/02/25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동생이 공부를잘하나봐요 절친 아버님이 그학교 나오셨는데 ㅎㅎ 제주도서 다쳐서 침도 많이 맞고 ㅋㅋㅋ 공부하기도 어렵지만 앞으로도 더 험난한길을 가고있네요 동생분이 ㅎㅎ

    • BlogIcon 다희 2010/03/06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웅 동생은 정말 어릴 때부터 퐌타스틱한 성적이었지;ㅎㅎ
      어제 전화했는데 병원이 체질;같다며 걱정하지 말라길래 좀 안심했어.
      나두 동생 덕에 보약도 여러번 먹고 앞으로 침도 자주 맞지 않을까 싶어!ㅋㅋ

  7. BlogIcon KiKiBOSSA 2010/02/2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봄이에요. 정말 봄이에요.

    • BlogIcon 다희 2010/03/06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 근데 봄이 오려다 자꾸 주춤주춤 하는게, 오늘은 추웠어요. >_<
      일본에서 산 유니클로 민트색 잠바를 입고 싶었는데...'_'

  8. BlogIcon Linetour 2010/03/07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생과 처남들 병원 기숙사에 셔츠와 속옷 갔다주고 세탁물 받아온 기억만이 또렷하게 남아있습니다.

    • BlogIcon 다희 2010/03/08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붕킥에서도 세경이가 맨날 삼촌 속옷 빨래 나르잖아요. ㅠ
      그러고보니 제 동생은 병원에서 직접 빨래를 돌리는건가...
      담에 전화할 때 물어봐야겠네요. ^-^






50초 부터 중간중간 버미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데 1분 30초부터 들리는 제 심장 소리와는 달리
맥박수가 빠르고 높은 소리를 내요. 2주 전에는 안보이던 심장이 생기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역시 사람은 마음이 잴 중요한가봐요...^-^




몇주간 업데이트가 없었던 것은 바로 요 녀석 때문이예요.
회사 분이 주신 조지아 캔커피를 마시려는데
헛구역질이 나서(음허 신기해라) 살펴보니 임신 4주차. ^-----------^ 움움 그러니까 이젠 7주차에 접어 들었다죠.

1월 1일날 신랑과 각자의 올해 소망을 말하면서
신랑이 올해는 예쁜 아가를 갖고 싶다고 말했는데
말하기가 무섭게 아가를 갖게 되다니!


도쿄 가기 전에 알았다면 여행을 취소해야 하나 고민 했을텐데 다행히 즐겁게 다녀왔고 말이죠. ^-^
태명은 올해가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해라고 해서
호랑이 범을 붙여 '범이'라고 지었고 부를 때는 편하게 버미라고 불러요.

곧 있음 어머니 환갑이신데 버미와 60년 텀으로 띠동갑이라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우리 버미. ㅎㅎ

여행 갔다와서 더 바빠진 신랑은(연봉 좀 적게 줘도 되니 일주일에 하루라도 집에서 저녁먹게 좀...ㅠ_ㅠ) 
집에 있을 때만이라도 잘해주고 싶다며
각종 청소도 도맡아 하고 심지어 제가 집다가 부서진 초밥을 자기가 대신 먹을테니
저는 예쁜 모양만 먹으라며 자기 것을 먹여 주더라구요. 어휴 예쁜이.ㅎㅎ

하지만 벌써부터 입덧이 시작 되었다는건...OTL 특히 출퇴근 때가 곤욕스러워요.
맨날 타고 다니는 7호선의 수많은 임산부 좌석에는 일반인들이 앉아서 다 졸고 있어서
그걸 일으켜 세우기도 뭐하고... 사람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고 각종 냄새?가 속을 더 메스껍게 하네요.@#^&*(!

그래도 지난 주말에 병원에 가서 버미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듣고 나서는 
신랑과 저의 쥬니어가 항상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없던 힘도 저절로 생겨요.

크크, 신랑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얏호!
( 다산의 상징이었던 엄마는 입덧도 심하지 않은 편이었고 저나 제 동생들 모두
자연분만으로 어렵지 않게 낳으셨으니 저도 그걸 닮을꺼라 굳게 믿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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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ㅅㅇㅁ 2010/02/17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 (>_<) 꺅 (>_<)

  2. BlogIcon 연두별 2010/02/17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아- 축하드려요!!!

  3. 재원 2010/02/17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누나 축하해요. 누나도 이제 엄마가 되는구나. ㅎㅎㅎ

    • BlogIcon 다희 2010/02/18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게 말이야아아 내가 재원이 첨 봤을 때가 대학교 2학년 때였던거 같은데...'_'
      그땐 생각이나 했겠니!
      나중에 텔레토비 됐을 때 놀리지나 말라우~ㅋㅋ
      글구 이제야 네통 추가했당!

  4. BlogIcon 해린Love 2010/02/17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축하드립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한 버미 낳으세요. ^^

    • BlogIcon 다희 2010/02/18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워요~ 언젠가 저희 아기들도 해린이나 시우처럼 훌쩍 커있겠죠?
      근데 지금은 입덧때메 많이 맛있게는 못먹겠어요. 으흑 -_ㅠ

  5. BlogIcon 필그레이 2010/02/18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축하드려요!짝짝짝...!!! 호호.생명은 하늘이 주시는 것이니 이젠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시는 게 첫째예요.즐겁게 생각하시구요.버미와 함께 파이팅이욧^_^

    • BlogIcon 다희 2010/02/18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넴 고맙습니다~ 일하는 것이 태교라 생각하며...-_-;ㅋㅋ
      나중에 디자인한다고 그러는건 아닌가 몰겠어요. 큭큭

  6. BlogIcon 2010/02/18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와~축하드려요!!
    제게 축하글 남겨주신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덧!
    앞으로 변화가 많으실텐데 몸조리 잘하시고 행복한 임신기간 되시길 바랄게요~
    다희님은 분명 좋은 엄마가 되실 거에요. ^^

    • BlogIcon 다희 2010/02/18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괭님한테 축하글 남긴지 얼마전인데 말이죠~
      괭님은 배가 많이 불렀던데 이제 아가를 볼날이 머지 않았네요. ^-^
      전 한참 배부를 때가 한여름이라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엄마도 그랬듯 저도 잘할 수 있을꺼라 믿어요!
      헤헤, 많은 조언 부탁해요~

  7. BlogIcon 자유 2010/02/18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축하합니다. :) 아이는 부부 둘만 있을 때와는 또 다른 행복을 가져다주는 하늘이 주신 선물이죠. :)
    약 6주 4일에 예정일이 10월 5일이로군요. 언제나 건강하게 관리 잘 하시고, 입덧에 고생 크게 안 하시길 바랄게요.

    p.s. 우리 유진이는 할아버지랑 띠동갑이에요.

    • BlogIcon 다희 2010/02/18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앗!!! 역시 의사샘이라 단번에 알아보시는군효~ㅋㅋㅋ
      옷 유진이는 할아버지랑 띠동갑...+_+ 버미는 할머니랑 띠동갑...+_+
      엄청 예뻐하시죠?ㅎㅎㅎ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니까 것도 늠 좋아요. ^-^

  8. BlogIcon dawnsea 2010/02/18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축하드려영~

    • BlogIcon 다희 2010/02/18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신저에서 신랑 블로그에서 여기에서 축하해 주시느라 수고가 많아연!ㅋㅋㅋ
      세배로 축하 받을께요~^----^

  9. BlogIcon sPiNy 2010/02/18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축하드려요 ^^ 축하라는 말이 부족하다 느껴지는 경사네요 ㅎㅎ

    • BlogIcon 다희 2010/02/18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호 해에 아기 낳으면 3대가 좋다고 경사라고 부모님께서;ㅎㅎ
      그래서 그런지 올해 출산율이 좀 높을꺼라던데 나중에 대학갈 때 고생 좀 하겠어요. ^-^;;

  10. BlogIcon 빨빤 2010/02/18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isten to my heartbeat (I'm waiting for you~) ㅋㅋㅋ

  11. Appassionata 2010/02/18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해요.!!
    노래방 번개나 할까 하고, 요즘 뭐하시나 들어와봤더니 좋은 소식 품고 있었네요.
    버미를 위해서 맛있는 거 한번 사드려야겠어요. ^^

    • BlogIcon 다희 2010/02/18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워요~^-^ 근데 지금은 입덧때메 멀 먹어도 비슷비슷해요. 흑흑 T^T
      3월이 지나가면 괜찮아지겠죠~

  12. BlogIcon KiKiBOSSA 2010/02/18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럴수가!!!!! +ㅁ+
    세상 모든 축하를 오늘은 혼자 다 받으세요!!! >ㅂ<

    • BlogIcon 다희 2010/02/18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오늘 혼자 싸그리 몽땅?ㅋㅋ
      후후, 저도 동생들한테 조카 만들어주는 겁니다~+_+

      축하 고마워요~~^-^

  13. 아오이 2010/02/18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이런!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완전완전 축하해~ >_<

    뭐가 제일 먹고 싶은데? 태몽은? ㅋㅋ

    • BlogIcon 다희 2010/02/18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히, 언니 고마워요오오~ 입덧이 심하진 않은데 계속 울렁대긴해서 특별히 먹고픈건 없어요. '_'
      뭘 먹어도 걍걍;ㅎㅎ (그래도 잘먹고 있어요~)
      태몽은 아직 못꿨는데 ㅠ 가족들한테도 꾸면 언능 보고 하라고 말해놨어요.

      신랑이 저보고 늠 잘자니까 꿨어도 모르는 것 같다며...;

    • 아오이 2010/02/18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태몽은 워낙 선명하게 남아서 꿨으면 틀림없이 기억나지.
      난 희배 가졌을때 그렇게나 코끼리꿈이 꾸고 싶더라구.ㅋ
      자기전에도 내내 코끼리 생각만 했는데
      막상 태몽은 너무도 곱고 예쁜 화려한 수가 놓아진 빨간 비단신을 신은 꿈이었어.
      내발을 내려다보면서 감탄하던 꿈이었는데,
      그 비단신이 아직도 너무 눈에 선하고 선명해.ㅋㅋ

  14. 2010/02/18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완전 많이많이 축하!!! 태몽은 아무리 잘 자도 아주아주 생생하게 기억나던데.. 난 한3개월쯤에 꿨던 것 같은데 내용이 길어서 앞은 생략하고 마지막에 다람쥐가 옆구리를 하도 세게 물어서 아파서 "악~" 소리 내면서 일어났어 ㅋㅋㅋ 신기하게도 울 딸래미 다람쥐같단 얘기 종종 들었다는... ㅎㅎ

    암튼 지금 젤 위험하니까 무조건 조심조심! 아~~~ 무것도 하지말고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것만 먹어~ 난 그러질 못해서 억울ㅜㅜ

    • BlogIcon 다희 2010/02/18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지만 언니 지금도 회사라는~ㅋㅋㅋ 책은 계속 나오니깐요 '_';
      그래도 정말 즐거운 맘으로 작업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ㅋㅋㅋ
      사실 나보단 신랑이 일이 워낙 많아서 그게 안쓰러워~


      다들 태몽은 선명하게 기억난다고들 하던데 언니도 그랬구나~
      후후 진짜 인서 다람쥐 닮았어! 귀엽고 좋지 뭘 >_<//
      축하 고마워요!!

  15. gagamel 2010/02/18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추카드립니다~
    이제부턴 예쁜것만 보고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
    제 짝궁은 37주에 접어들었어요.
    뭐가 이리 준비할것도 많은지 온 집안에 아기 용품이 가득~
    '지나가는 개미 발자국 소리에도 신경쓰인다'는 산모가 되셨으니 신랑분은 잘해주셔야 해요~ (경험임..T.T)
    엄마 아빠가 워낙 선남선녀 인지라 예쁜아기 태어나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 BlogIcon 다희 2010/02/19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37주면 이제 3주도 안남았네요. 카운트다운 시작!ㅎㅎ
      신랑이 시간이 있어야 잘해줄텐데 회사가 먹어버렸어요. ㅠ_ㅠ;ㅋㅋㅋ
      축하 고맙습니다~

  16. BlogIcon 늦달 2010/02/19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쁜 소식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17. 은정 2010/02/19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렸는데 이렇게 기쁜소식이^^
    아가 심박소리 들으니 제가 다 두근두근 하네요~
    너무 축하드려요^__^!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서 이쁜 아가로 태어날거에요 분명~^^

    • BlogIcon 다희 2010/02/1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두근반 세근반. ^-^
      백호처럼 건강하고 씩씩한 아기가 태어났음 좋겠어요~ 고마워요.

  18. BlogIcon ezina 2010/02/19 0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요즘 업뎃이 뜸하시길래 궁금했는데 이런 좋은 소식이 있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BlogIcon 다희 2010/02/1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속이 울렁거려서 퇴근하고는 거의 쉬거나 일찍 자거나 그랬거든요. ^-^
      축하 고마워요오~!!

  19. BlogIcon 홍다이 2010/02/19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h~!
    정말 축하드려요.

    새해 소망이 이토록 빨리 이뤄지는것도 커다란 복이죠.

    다희님 닮은 예쁜 아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 BlogIcon 다희 2010/02/19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게요, 건강하고 어려서 그러려니...응?;
      후후, 저희 닮은 아기라니 설레서 기절하겠어요. =_=ㅋ
      신랑 닮은 딸이었음 좋겠는데 흣흣.

  20. BlogIcon 하늘다래 2010/02/19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우와우와!!!!!!!!!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범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잘 태어났음 하네요^^

  21. BlogIcon 기리 2010/02/19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들렸는데..정말 축하드립니다^^
    '범이' 태명답게 건강하게 잘 자라서 다희님 안힘들게 태어나길 바라겟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BlogIcon 다희 2010/02/19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배들 이야기 들어오면 아기 키우는 일처럼 힘든게 없는거 같은데요?ㅎㅎ
      특히 맞벌이 여성이 아기를 키우기란...!@$@^#$&
      걱정이 많이 되지만 우선은 건강하게 출산하는게 먼저니까요. ^-^
      축하 고마워요~

  22. BlogIcon 맥스 2010/02/19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제가 태몽을 꿨다면 믿으시겠어요...? ^^;

    뭐, 비슷한 꿈을 꾸긴 했습니다.

    (제가 요즘 이런거 잘 하네요... 허허허)

    건강 꼭 챙기시고요.
    아기는 정말 이쁠것 같아요. ^^

    • BlogIcon 다희 2010/02/22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제 친구도 태몽을 꿨다던데! 저희집에 초대받았는데
      저랑 신랑과 함께 놀던 양 한마리가 갑자기 새끼를 여럿 낳았는데
      눈이 참 예쁘고 순해서 한참 놀았다고...'_' ㅋㅋㅋ
      어떤 꿈이었을지 궁금하네요~^-^

  23. BlogIcon starbath 2010/02/21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뭇한 소식이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점점 행복한 가정의 표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 BlogIcon 다희 2010/02/22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고맙습니다~ 시장 다니면서 애기 태운 유모차 보면
      그 모습이 좋아보여서 쳐다볼 때가 많았는데 기뻐요. ^-^

  24. BlogIcon Arin 2010/02/21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핫! 바빠서 못 와본 사이에
    이렇게 기쁜 소식이 +_+
    버미- 이름 이쁘네요 >ㅁ< 꺅
    제가 사자자리에 범띠에요(이런얘기하면안될려나)

    우왕왕 축하드리구요
    몸조리 자알 하시길^^

  25. BlogIcon 리오빠 2010/02/22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축하드립니다.~ 한편으로는 넘 부럽네요..^^ 저희도 아가를 빨리 만나고 싶거든요 ^^ 암튼 100만번 축하~~~~

  26. fleurs 2010/02/23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으로 축하해요. 좀 늦은 축하지만..^^
    이쁜 아기 만나기를..

    • BlogIcon 다희 2010/03/06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고마워요 언니 ^-^
      바삐 일하다보면 배안에 버미가 있는지 가끔 까먹곤 해서
      미안하지만 ㅠ 몸관리 잘해서 건강한 아기 낳도록 해야죠!

  27. BlogIcon 암행 2010/02/26 0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입덧 할 때는 정말 냄새에 민감한가봐요.
    국 같은 건 끓이기만 해도 냄새에 반응해서 속이 거북하다고 하는..^^;

    주위에 계신 분들도 포함해서 2010년이 아가탄생의 해가 되고 있다는~
    다들 친구먹을 수 있을까요 ㅎㅎ 몸 관리 잘 하시길!

    • BlogIcon 다희 2010/03/06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주변분들에 비해서 신기할 정도로 입덧을 안한거 같아요.
      저도 다행이지만 신랑도 다행?이었던듯. =_=;ㅎㅎ
      이제 11주니까 어느정도 안정기에도 접어 들었고, 조금씩 배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고맙습니다!





평소에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도 아니고
밥값보다 비싼 스타벅스 가격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어제 회사 선배가 준 스타벅스의 1+1 쿠폰을 기쁜 마음에 받아 들고는
기분전환?이나 해볼까 싶어서 점심 도시락을 먹고 친구 연미와 가로수길 스타벅스로 향했죠.


보통 때도 12시 반경이면 북적거리는 그곳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1+1 쿠폰을 출력해와서 그런가 손님들이 입구까지 빼곡하게 줄을 섰더라구요.

드디어 저희 차례- 쿠폰을 내밀며 카라멜 마키아또 두잔 주세요!를 외쳤는데
준비된듯한 점원의 말투- "손님 이 쿠폰은 이메일 화면 전체를 출력해와서 지정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순간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했지만 그렇다고 안 마시고 돌아가기도 아쉽고해서 그냥 쌩돈?을 주고 친구와 커피를 사마셨어요.
그나마도 2010년이 되었다고 커피 가격을 올려서 톨 싸이즈의 카라멜 마키아또는 무려 5100원! -ㅅ-;;
(그리고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나 메뉴판에 숏 사이즈는 표기가 안되어 있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마시는 스타벅스의 카라멜 마키아또가 맛있었기에 그리 기분이 나쁘진 않았는데
자리로 돌아와서 천천히 생각해보니 이거 은근히... 스타벅스의 2010년 매출 전략 아닌가 싶더라구요.
왜냐하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쿠폰을 내밀었을텐데 거의 다 퇴짜를 맞았을테고 저처럼 그냥 시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을테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눈에 띄는 기사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1/06/ARTnhn38730.html
아래 쿠폰이 수정?해서 발행 했다는 쿠폰인데 제가 내민건 위에껀데도 안된다고 했으니-
뭐... 여러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를만도 하네요.

스타벅스 그리고 그밖의 커피 프렌차이즈점들 소비자들 대상으로 이러지 맙시다.
한번 내뱉은 말에는 책임을 지셔야 그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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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비 2010/01/07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자기네들이 공지를 이리바꾸고 저리바꾸는 바람에 지출한 돈을 물려줄것도 아니고..-_-
    이런식으로 하는 건 어쨌거나 저쨌거나 먹을 사람은 다 먹는다는 식의 논리겠죠... 어느 정도는 사실이기도 하고...

    • BlogIcon 다희 2010/01/08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뭐 니들이 어쩌겠냐는 배째라는 식의 심보. -ㅂ-;
      하긴 그 쿠폰을 발행하지 않아도 언제나 사람들로 넘쳐나니까요...=_=

  2. BlogIcon sPiNy 2010/01/07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출 효과는 정말 상당했겠는데요 소비자의 마음은 전혀 고려치 않음을 무시한다면요

  3. BlogIcon 돼지꿈 2010/01/07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이거 저도 네이트온 에서 친구들로 받았다가.. 다희님꼴 났습니다.
    오랜만에 비싼커피 먹다 싶었더니.... 그렇지만 전~!
    괘씸해서 안먹기로 하고 나와버렸죠 ㅋ ..... ㅡㅡ 흥.!

  4. BlogIcon 몽중 2010/01/07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신뢰가 중요한거죠 !!
    저두 그 쿠폰 받아놨는데, 써먹었으면 큰일날 뻔(?)했군여 ㅎㅎ

    좋은 정보 감사 ㅎ

  5. BlogIcon 최기영 2010/01/09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낚일 뻔 했었죠. 행동이 굼떠서 그러지 못했지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BlogIcon 필그레이 2010/01/10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도 맘에 안드는 곳이긴했는데 요새 더더욱 불을 지피더구만요.-_- 화이트초콜릿모카를 가끔 마시긴하는데....거참 -_- 정이 더더욱 뚝 떨어질 일만 팡팡 터뜨리네요.윽.

    • BlogIcon 다희 2010/01/18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찌보면 언니랑 저랑 이런면은 비슷한지도 몰라요. ㅋㅋ
      요런거에 분개하고 오래오래 미워하죠. 퓅 -_-;

  7. BlogIcon BOSSA 2010/01/10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인상되었다는 귀한정보 또한 감사합니다.
    염두하고 있어야겠네요. -_-;;

  8. BlogIcon 하늘다래 2010/01/11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쿠폰 받았다가.
    불만 생기시는 분들이 참 많았다죠 ㅎㅎ
    제 여자친구도^^;;

  9. BlogIcon 홍다이 2010/01/12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공짜 같지만 공짜가 아닌...
    결국 쿠폰없이 먹는 사람이 쿠폰 내고 먹은 사람의 비용을 부담하는 시스템이죠.

    저는 16개 찍힌 핑크 카드 2장이랑 담배 2갑이랑 바꿨어요
    나름 합리적인(?) 거래였다고 뿌듯해 하는 중...;;

    • BlogIcon 다희 2010/01/18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 그 쿠폰도 불만 많아요! 그걸 어떻게 다 찍으라는거래요?ㅋㅋㅋ
      그런데 홍다이님같은 방법도 있었네요.

  10. 재원 2010/01/13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 오랜만이죠? 이것저것 바쁘게 산다는 핑계로 신년인사도 못하고^^;;

    늦었지만 복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스타벅스 찬음료는 동결이라는....ㅎㅎㅎ 핫음료만 인상해서 인상이 가닌 가격조정이라 주장하던데...ㅋㅋㅋ

  11. BlogIcon 소중한시간 2010/01/18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마케팅 담당자 좀 대박으로 깨져야겠다는;;

  12. BlogIcon GoodOmen 2010/01/19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들마다 따스한 기운이 감도네요...
    오래 기억에 남는 여행...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BlogIcon 다희 2010/01/20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이 댓글이 상관없는 글에 달려있네요. 가끔 제 블로그가 그러던데... 무슨 에러인가;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돌아오면 또 가고 싶어져요.ㅎㅎ

  13. BlogIcon Alloo 2010/01/26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벅스 진짜 너무 하더라구요
    전 구로디지털 스타벅스 옆에 사무실인데 이거들고 갔다간 큰일 날뻔했네요

    이거 받았는데 아유!~~~







베란다 창에 붙여 놓은 눈꽃들...^-^

5D Mark2 | 24-70mm F2.8L


모두들 2009년 크리스마스 잘보내셨나요?
전 이브날은 퇴근후 신랑과 회사 앞에서 저녁을 먹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고구마 케잌을 사서 깜짝 방문을 했어요.
전혀 생각치 못하셨기에 더욱더 좋아하시던 어머니.^-^
피곤함을 물리치고 발걸음 하길 참 잘했구나 싶었지요.

크리스마스 당일날은 (얼마전 조잘조잘에도 썼었지만) 친구들 커플을 초대해 집에서 소박한 파티를 했어요.
정말 아끼는 친구들이기도 하고 그 남자친구들이 저희 결혼식 때 애를 많이 써줬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생태 큰놈 사다가 칼칼하게 생태찌개 끓이고 닭도리탕(닭볶음탕이라고 불러야 맞지만 아직 이 말이 어색해서 ^-^;;)
으깬 감자와 야채를 동그랗게 빚어 빵가루를 묻혀 튀긴 감자크로켓-
그리고 단호박 그라탕을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저녁상을 차렸답니다.
(신랑이 오두막으로 몇컷 찍었는데 메모리 이상으로 사진이 날라갔다는...-_ㅠ;; 어흑)

준비한 음식을 거의 남김없이 배불리 먹고는 집 앞 볼링장에서 볼링 두어판도 치고
선물교환도 하고... 새벽 두시가 넘어서까지 천원 내기 루미큐브로 꽃?을 피우고-ㅎㅎ
집주인이라고 베토벤 전집 CD 선물도 걸었는데 결국 은화언니 커플 당첨!

그러고보니 어제는 수원에 계신 고모님 칠순 잔치에 가서 많은 친척분들도 뵈었으니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은 것 같아요.

오늘에서야 혼자 남아 눈이 내리는지도 모른채 조용히 쉬고 있었는데
연휴 마지막날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니 모든 것을 차분히 내려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라는 뜻 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올해는 바쁘게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을 하고 나서는
요 생활에 적응하면서 알콩달콩 살림 꾸리며 그렇게 보낸 것 같은데
어느 해보다 재밌던 일도 많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정말 다사다난 했어요.
아무쪼록 내년에도 올해처럼 행복한 일 많길 바라면서 모두들 많은 사람들과 행복 나누고 베푸는 연말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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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원 2009/12/27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우리집 맞나? 완전 사진찍는데 이젠 도사구만도사 ㅋㅋㅋㅋ

    나도 니 덕분에 행복한 연말이었다. ㅋ. 알랍~

    • BlogIcon 다희 2009/12/27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럼고럼 우리의 스윗홈이지~ 실제로보면 더 예쁘잖아~ 안그래?;;;
      훗, 나도 그 어느해보다 따숩고 즐거웠따우, 고마와~ 결혼하니 백만배 더 좋아!!! 음핫핫.

  2. BlogIcon 케이채 2009/12/27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제가 둔했는지..
    그렇게 두분 블로그 들리고도
    두분이 결혼하신걸 몰랐네요.

    오늘에서야 깨닫고 갑니다 ㅎ;

    • BlogIcon 다희 2009/12/27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정말요?ㅋㅋㅋㅋ
      처음엔 한쪽 블로그만 알다가 두 블로그 같이
      왔다갔다 하시는 지인들이 많은데 케이채님도 앞으로...^-^ ㅋㅋ

  3. Aoi 2009/12/27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이서 연속으로 포스팅하고 실시간으로 댓글 남기고.
    아놔. 이런 염장잰이들!!! >_<

  4.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12/27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콩달콩 예쁜 결혼생활 하고 계시네요 ^^
    우수블로거 선정도 축하드려요 ~~ 헤헤

  5. BlogIcon 은화 2009/12/27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것은 다 개 개인 책임이다라고 생각하며 나름 노력하고 사는데 다희씨 열심히 재밓게 사시는것 보면 난 아직도 노력 부족이구나 생각 많이 하거든요. 지난 한해 다희씨 블로그 보며 예쁘게 사시는것 보기좋았어요! Happy New Year!

    • BlogIcon 다희 2009/12/28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밌게 살자고 무자게 노력중이예요~ㅋ 덕분에 별 사소한 것들에도 재밌어하고 있구요. =_=;ㅋㅋ
      보시고 즐거웠다니 저도 기뻐요~ 이젠 좀 열심히 포스팅 해야겠어요! 불끈~

  6. BlogIcon Draco 2009/12/27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간단한 방법으로 창문쪽 분위기를 바꿀수도 있군요. ^^ 멋집니다

    • BlogIcon 다희 2009/12/28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텐바이텐에저 저 스티커를 보고 앗! 소리와 함께 바로 구매를,ㅋㅋ
      이삼천원 남짓 했는데 분위기가 싹 달라지던걸요. ^-^

  7. BlogIcon 필그레이 2009/12/28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겁게 크리스마스 보내셨네요.^_^ 주말부부라고 하셨죠? 저도 첨에 한 1년간 주말부부였어요.신랑이 지방근무 발령이었던때.^^ 아쉬울수록 더 애틋한 맘이 드는 때이기도 했지만 일단 신혼이라 아쉬운 마음이 더 컸던 기억이 나요.다희님도 그러실테구.^_^

    아.정말 이제 일주일도 채 안남았네요.올해가 아주 훌러덩 가버린 느낌...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도 담뿍 받으시고....^^ 좀이른 새해인사를.ㅋㅋ 그럼 블로그에서 자주 뵈어요.요새는 많이 바쁘신지 포스팅이 많이 뜸해지셨어요.^^

    • BlogIcon 다희 2009/12/28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우ㅡ_ㅠ 힘드셨겠어요. 전 이젠 아닌데 신랑이 인재교육팀이다보니 출장은 잦은 =_=;
      그래서 집에 돌아오면 발 맛사지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만들어주고 그래요~
      이거 참 계속 뜨문뜨문하게 봐야 애틋하게 사는건가!ㅋㅋ
      언니도 귀여운 따님과 새해에도 행복하게 알콩달콩 보내시길 바래요~
      정말, 이제 좀 자주 포스팅 하려구요. -ㅅ-

  8. BlogIcon 데보라 2009/12/28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마지막 남은 한 해로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기쁨이 넘치는 포스팅 기대할게요. ^^

    • BlogIcon 다희 2009/12/28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열심히 일;하면서 남은 한 해 보낼 것 같네요.
      그렇다해도 즐거운 연말이지만! 1년간 고마웠습니다~

  9. BlogIcon 짠이아빠 2009/12/28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갑자기 첫번째 댓글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현상이.. ㅋㅋ

  10. BlogIcon grin. 2009/12/28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좀전에 제앞을 스쳐가신 분이 맞나 합니다
    고속터미널 역 3호선에서 내려서 올라가시는 분이
    다희님 같아서요

    아이폰으로 급히 남깁니다 ^^

    • BlogIcon 다희 2009/12/28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 이제 봤네요.
      하얀 목도리에 하얀 이어폰줄 끼우고 갈색 코트에 크로스백맨 여자라면 맞아요.
      출퇴근 3호선 고속터미널서 갈아타거든요. 혹시 다음에 뵙거든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11. BlogIcon bruce 2009/12/29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간만에 방문했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도 보내시고 금년은 좋은 추억도 만드셨군요?
    저는 요즘 afterabc.com의 새로운 버젼을 준비하느라 년말을 바쁘게 지내고있습니다. 영국을 근거로 글로벌여행포탈사이트를 정식으로 오픈할려고합니다. 12월30일 블로깅 아시아 플랫폼을 오픈하고 내년1/4분기 안으로 여행과 모바일을 오픈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여행포탈사이트의 면모를 갖출려고합니다. 영어와 한국어로 서비스되고 미국의 six apart의 movable type 5.0을 탑재한 설치형 블로그의 세계적 수준을 영국과 한국에서 동시 런칭합니다. 예전의 사이트는 test번젼이여서 단순한 블로깅밖에 할수없었지만 앞으로는 movable type의 신기한 기능들을 느껴보실수있을겁니다. 물론 다희님께서도요... 앞으로 오픈하면 방문하셔서 경험해보시고 회원가입도해보세요. 그리고 글로벌 친구들도 사귀어보시고요.
    글구 11월19일 구글뉴스에 afterabc.com이 소개되었습니다. 시간나시면 관심좀가져주세요. 또방문하겠습니다.
    Happy new year!!!!

  12. BlogIcon 둥이맘오리 2009/12/29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꽃 창문 덕분에.. 연말기분 짱이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3. BlogIcon Arin 2009/12/30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에요^^
    기억하실련지 ㅋㅋㅋㅋ

    방학하고 잉여짓 좀 할라니까
    갑자기 블로그가 생각이 나서
    지인들 블로그 좀 둘러보고 있습니다 ㅋㅋ

    신혼집 생활 행복하신거 같아 좋네요^^
    ㅠㅠㅠ 아래 포스팅 보니 분명 점심을 먹었는데 배가 고프...

    ㅎㅎㅎ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다희 2009/12/31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억못할리가요~ 오년 뒤에 남겨도 기억할꺼예요. ^-^
      점심을 먹어도 세시 삼십오분이면 슬슬 출출할 시간~ 응...?;;ㅋㅋ
      아린님은 어떻게 지내는가 모르겠네요~ 새해엔 목표하는 바 이루길 바래요!

  14. BlogIcon 하늘다래 2009/12/31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4일부터 26일까지 여자친구랑 계속 함께 있었는데...
    화이트 크리스마스..
    정말 매력적이었죠 +_+
    물론 군대 다녀 온 이후로 눈을 그리 좋아 하진 않게 됐지만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BlogIcon 다희 2009/12/31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군대 다녀오고선 눈 좋아하는 남자는 한명도 못봤어요.
      -_- 삽으로 눈치우면 좋아할래야 할 수가 없을듯 -_ㅠ
      하늘다래님도 새해엔 좋은일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15. BlogIcon 제너두 2009/12/31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눈꽃 아이들로 이렇게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출되다니... 當▽當 완전 저의 취향이라능! ㅋ
    아.. 다희님, 2010년 어흥~~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BlogIcon 몽중 2010/01/06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닭도리탕을 닭볶음탕이라고 하는거에요 ?
    전 군대에서 닭볶음탕이라는 정체불명의 음식을 먹은뒤로는 그 단어만 나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데... ㅎㅎㅎ

    • BlogIcon 다희 2010/01/07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리'란게 일본말이니까 그래서 닭볶음탕이라고 부르는게 낫지 않냐는 거래요. ^-^
      군대에서 자주 나오는 멘유중 하나죠.
      특히 조류독감 일어나면 닭볶음탕에 닭튀김에 엄청 나온다고 알고 있어요...-_-





0. 본의 아니게 한달 남짓 블로그를 버려놓는 모양새가 되었어요. -_-
신혼이라 할 일이 너어어무우우 많아서 그런건 아닌데 굳이 비유하자면
세달 끊어놓은 헬스클럽 한번 빠지기가 무섭게 연말이라는 핑계를 삼어 쭉 안나가게 되는 그런...'_'
우야든둥 건강하고 활기차게 잘지내고 있고 변함없이 책도 계속 만들고 있고요.
그러고보니 그간 블로그에 못올린 디자인 이야기만 해도 #%#&$*%....


1. 별일 없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회사 인재교육팀에 있는 신랑이
신입사원연수 담임을 맡게 되면서 11월 말부터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어요.
불행히도 외부 교육이 길어져 12월 말까지 계속될 것 같은데
신혼이라 그런지 KT광고처럼 올레!를 외치기 보다는 슬프고 씁쓸한 마음이 앞섭니다... -_ㅠ
아무쪼록 연수 끝날 때까지 감기 같은거 걸리지 말고 무사히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2. 1번의 이유로 우리가 견우직녀도 아니고 이게 뭐냐며 한탄하다가 상대적으로 여유로워지는
(이라고 쓰고 상여금이 나오는이라고 읽는다;;) 1월에 휴가를 내서 일본을 갔다 오기로 했어요.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이코그라다 행사 참여차 1주일간 나고야에 있었던 적은 있었지만
자유여행으로 일본을 가보는 것은 처음이라 가보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참 많아요.
(회, 초밥, 소바, 우동, 규동 일본 음식을 워낙 사랑하는지라...'_' 뭐, 뭘 싫어하겠냐마는;;)
1월이라는 추운 날씨, 신랑이나 저나 일본이 거의 처음이나 다름 없다는 점, 경비같은 걸 고려해서 도쿄로 결정하고
신주쿠쪽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데 4박 5일 일정에 하루 정도를 하코네 료칸에 갔다올지 어떨지 또한 고민하고 있어요.
흐흐, 머 어찌됐던간에 이제껏 신랑이랑 가는 여행은 기대보다 훨씬 더 즐거웠기 때문에 별 걱정은 없지만서도!


3. 벌써 12월이 되서 얼마후면 결혼하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네요.
친한 친구들과 남자친구들까지 초대해서 집에서 작은 파티를 열 생각인데
그렇게 계획하고 보니 자꾸만 트리나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눈에 마구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저렴한 애들을 사서 대충 만들어볼까 해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없어도 집에 들여놓은 화단에 불빛을 매달아 그럴싸하게...; ....
후후, 요 날은 사진도 많이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좀 해야겠어요. ^-^



요 짤방은 제가 좋아하는 빨강머리앤에서 더 아끼는 부분.
초등학교 때 남자애들이 주근깨가 있다며 닮았다고 놀려댔던게 생각나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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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st for life 2009/12/04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달가 아니고 4주..ㅎ 된 아기와 처가 멀리 멀리 떨어진 처가집에 있는지라 저도 주말부부. 감기옮긴다고 주말에도 오지 말라는군요. 아..아가가 보고 싶어요.

    • BlogIcon 다희 2009/12/04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기 안걸리셨다면 가봐도 되지 않을까요? -_ㅠ
      낳은지 얼마 안되서 무척 보고 싶을 것 같은데...

  2. BlogIcon KiKiBOSSA 2009/12/04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도 빨강머리 앤 보면서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성격이나 여러가지.
    정말 멋진 대사네요. 눈물이 날 만큼
    이번 주말은 따뜻하시길! ^-^

    • BlogIcon 다희 2009/12/04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 빨강머리앤 성격 참 좋잖아요 밝고 명랑하고!ㅋㅋ 닮았다면 영광인데~
      (사실 애들이 비슷하다고 놀린 가장 큰 이유는 주근깨 때문에 =_=;;)
      후후, 따뜻한 주말 보내도록 노력할께요~

  3. BlogIcon 은화 2009/12/05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씨 정말 오래간만에 [뭐 나도 큰소리 칠 입장은 아니지만... 가을얘기하곤 블로그 나몰라라 해놨으니...] 글 반가와요.
    빨강머리 앤의 좋은 대사 보고 감동 받고 앞으로 크리스마스 장식 기대하면서 가요. ^.^

    • BlogIcon 다희 2009/12/08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잠시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갔었는데 정말이지 눈돌아갈 정도로 예쁜 크리스마스 소품이 많았어요. ^-^
      트리는 못사고 포인세티아랑 리본끈, 포장지만 사왔는데 저처럼 구경나온 사람들만해도 가득!
      집에 와서 그걸로 장식해보니 왠지 허접해서 이거 참 부끄럽...;

  4. BlogIcon ezina 2009/12/06 0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신혼이신데 주말부부라니욧.. 그 회사 참 짓궃군요 ㅋ
    그래도 1월이면 한달 남았네요. 여행과 클스마스 파티를 생각하면 시간도 훅훅 지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ㅋ
    아 주말 날씨가 되게 춥군요~ 감기조심하세요^^

    • BlogIcon 다희 2009/12/08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한 회사라니까요 -_ㅠ
      머 그래서 더 애틋;해지는건 좋은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오늘 점심에 눈이 펑펑 오던데(이 말이 무색하게 금방 비로 바뀌긴 했지만요.)
      진하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간간이 올리는 여행기 잘보고 있어요. ^-^

  5. 지나가다가. 2009/12/08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오지랖인것 같지만.
    하코네 하루일정은 좀 많이 무리예요. -하루일정으로 도쿄에서 출발했는데 만만찮게 멀더라고요. 도착했더니 완전 깜깜해져서 달걀한개먹고 고대로 또 차에서 몇시간. 그렇게 돌아왔더니 새벽2시였거든요. 혹시 아침 일찌간히 관광버스타고 다녀오면 모를까. 특히나 4박 5일일정인데 하루가 날라가면 너무 아까우니까.. 게다가 그렇게 그냥 눈도장만 찍고오기엔 너무 좋은 곳이어서말이죠. 갔다면 온천도 꼭 하고싶을 것 같고..
    왠지 꼭 말해줘야한다는. 그런 사명감이....... 답글까지 달게했어요.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가시길! (물론 그렇게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 BlogIcon 다희 2009/12/08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 안그래도 주말에 신랑이랑 이야기해서 이번엔 도쿄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도쿄만 보기에도 4박 5일은 짧고 말씀하신데로 거리도 비용도 좀 무리 같아서요.

  6. 와우 2009/12/08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7. 2009/12/10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8. BlogIcon bruce 2009/12/11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 가끔 들려서 젊은분들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신혼에 주말부부라니.. 좀 서운하시겠어요?
    하지만 남편 미래의 성공을 위해서 불편함을 감수하셔야죠. 순간의 불편함은 미래의 행복을 갖어다 준다는 말도 있지않습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일본 여행을 가신다니까 생각나서 좀 알려 드릴까하고요. 저는 아니고요 제 아우중에 김현욱 아나운서가 있는데 하꼬네 여행을 다녀와사 블로그에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참고가 될까해서요.
    www,afterabc.com/blogs/hyeonwook 한번 보세요.

    • BlogIcon 다희 2009/12/14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이분 유명하신 분이잖아요. ㅎㅎ
      잘 둘러봤는데~ 안타깝게도 이번엔 도쿄만 주력할 것 같아요.
      언젠가 하코네도 갈 수 있곘죠. ^-^

  9. 스컬리 2009/12/11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경 갈때 말해 맛집 리스트와 가볼 만한 곳 추천해줄께~~~

    동경은 웬만한 곳은 다 잡고 있지..ㅎㅎㅎ
    궁금한 거 물어봐도 좋구..

    나도 결혼 하자마자 신랑이 바빠져서 한달동안 독수공방했는데...그때가 가장 힘들었던거 같아..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혼자 지내려니깐 더 힘들더라구..

    하여튼 화이팅!!!

    • BlogIcon 다희 2009/12/14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흣흣, 언니 역시 쉔수쥉이예요~ 크크 고마워요!
      우선 비행기랑 숙소 예약 끝났으니 이제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고 먹을 일만 남았네요. ^-^

      끄으, 정말이지 나쁜 회사들이예요.
      난 신랑이 돈 좀 덜 벌어도 좋으니까 일찍 들어왔으면 좋겠어~ 엉엉 -_ㅠ

  10. BlogIcon 데보라 2009/12/12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 재미가 솔솔하게 전해져 오네요. 직장에서 일이 많은 남편 때문에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내년을 생각하시면 더 힘이 나실듯 싶네요. 여행도 가신다니 좋네요. 늘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 많이 남겨주세요. 가끔씩이라도 들려서 응원할게요. ^^

    • BlogIcon 다희 2009/12/14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금도 짧은 포스팅 하나 올렸어요. ^-^
      1월 여행 갈거 생각하면서 조금 힘들어도 힘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11. BlogIcon 필그레이 2009/12/14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호.마지막 빨강머리앤...문구 넘 좋은데요.^^ 꼬맹이였을 적 눈비비며 일어나 보던 빨강머리앤...^_^ 이젠 딸냄이 좀 더 크면 보여주고싶어져요.후훗.^^ 이 만화보면...왠지 낙천적으로 긍정적으로 사는 법을 배울거같아요.^^

    • BlogIcon 다희 2009/12/15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빨강머리앤은 긍정의 표본이죠~ 캔디가 좀 환타스틱하다면 좀 현실적으로다가.
      그러고보면 어릴적엔 공중파에서 이런 만화를 많이 보여줘서 더 건강하게 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조금 더 크면 꼭 보여주세요. ^-^

  12. BlogIcon 원펀치쓰리깡 2010/01/20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와~ 일본여행가셨나보내여.
    나두 일본가보고싶은데. 자동차 테마공원은 꼭한번은가보고싶네여 저두 자동차을 좋아한지라.
    나중에 기회되면 가봐야겠어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13. BlogIcon 시니피에 2010/02/15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찬찬히 읽고 있다가 앤 짤방이 맘에 들어서 담아가요~ ^^
    아가 소식도 넘 축하드리구요~~~ ^^






교육팀에서 일하는 신랑은 신입사원 연수가 한달도 안남은 요즘, 
출근은 새벽 이슬을 맞으며- 퇴근은 차가운 밤공기를 마시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제도 선덕여왕이 시작해서야 안그래도 진한 다크써클이 더 진해져 가지고는 집에 들어왔다.
조금이라도 집에 빨리 들어오려고 저녁도 거르고 일했다는 불쌍한 신랑을 위해
물만두랑 요기거리를 챙겨주고 씻으라고 다그친 후 같이 티비를 봤다.

어느새 신랑은 내 무릎배게를 하고 나는 오늘 하루 신랑이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지만 행여나 더 피곤할까하여 별 말 하지 않고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신랑은 기분좋은 표정으로 단잠을 자고 있다.
아무래도 더 재우는게 낫겠다싶어 다리에 쥐가 났는데 한참 그 자세로 있다가
제대로 재워야 할 것 같아 억지로 깨워 침대에 눕힌다.

회사 분들이 결혼하니까 좋냐고 하면 그저 빙그레 웃는다.
특별히 뭐가 어떻게 좋다고 특별하게 말할 거리는 없지만 그냥 이런 소소한 따뜻한 일상이 행복해서이다.
그렇게 우리는 스윗 홈에서 스윗한 삶을 꾸려나가는 중이다.


------------------------------------


그럼 집들이도 여섯번이나;; 했겠다. 미뤄놓았던 스윗 홈을 사알짝 공개! ^----^


먹고 남은 푸딩 빈병으로 만든 미니 화분이예요.
뒤에는 아까워서 한번 쓰지도 못한 포트메리온 커피잔. +_+



주말에 양재동 꽃시장에 가서 반값에 수많은 식물들을 데려와
집안 여기저기에 놓았더니 심신이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마루에 작은 다이를 박아 결혼 전에 키우던 얼룩말을 데려왔지요. 



회사 동료인 고운씨가 선물해준 무지 시계~
정말 무지 무지 예뻐서 다른 벽걸이 시계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죠. ^-^ 


 

얘는 침대 맞은편에 있는 선미언니가 사준 까사미아 탁상 시계. 
발광? 숫자 덕분에 깨서 시간 확인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심플한 디자인이 쵝오. -_-b



현관문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신발장.
인터파크에서 삼만원 남짓에 구입~



어쩌다보니 선물 받은 소품 위주로 찍게 되었네요.
이 아이들도 신랑 친구들이 사준건데 보고 있으면 이것저것 해먹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긴답니다.
갯수가 많아 보여도 나름의 쓸모가 다 있더라구요. ^-^



화장대 위에 잡다한 용구들. 그러고보니 요즘엔 거울 앞에 오래 앉아있을 시간도 별로 없...-_-



맥심, 설탕, 프림 3형제. 집 꾸밀 때 컨셉이 초심플&나무라서 애들 생김생김이 다 비슷해요...'_'



지영(푸무클) 언니가 선물해준 텐바이텐 액자로 꾸민 거실 벽.
신랑이 전동 드릴로 이거 다느라 고생 많이 했는데 그만큼 보람이 있으니 그야말로 올레!



그럼 조만간 스윗 홈 2탄과 함께
간간히 스윗 홈 업데이트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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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은화 2009/11/03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다희씨... 기다리던 인테리어가 살짝 보이네요. 제가 느낀 다희씨 성격이 보이는것 같아요. 아주 심플하면서도 사랑이 많이 느껴집니다. 감사. ^.^

  2. BlogIcon 아오이 2009/11/04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요즘처럼 쌀쌀할때 따뜻한 글과 사진이구나,
    더이상 부러울게 없지? 지금은? 그래보여! : )

    • BlogIcon 다희 2009/11/04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 제목처럼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큭...)
      집이 늠 따뜻해서 밖으로 나가기 싫은거 빼곤 =_=ㅋㅋ

  3. BlogIcon 기리 2009/11/04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이시군요^^
    집 분위기 너무 따뜻해보이고 깔끔해보이고..
    무엇보다 두분의 행복함이 넘쳐흐를꺼 같습니다.

    행복하세요~~~~ㅎㅎ

    • BlogIcon 다희 2009/11/04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일러 돌리니까 따뜻하다 못해 후끈거려요;ㅋㅋ
      으흐흐흐 길이님도 어서!
      신혼이라 그런지 결혼의 나쁜점은 모르겠고 좋은점은 확실히 많은 것 같아요. ^-^

  4. 2009/11/04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 역시 다희 선배
    액자 거는 것부터 화분까지 센스가 넘쳐요~
    집 너무 이쁘당 ㅎㅎㅎ

    • BlogIcon 다희 2009/11/04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곤씨 시계가 한몫 했다니까요~ 12월에 고고!
      졔씨까지 함께 하면 옛 생각나고 즐겁겠당 엉엉 -_ㅜ

  5. BlogIcon dawnsea 2009/11/04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억 부럽다

  6. BlogIcon ezina 2009/11/04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분위기가 참 좋아보이네요. 아 부럽습니다 ㅎㅎ^^

  7. 나무니 2009/11/04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이쁩니다요 ㅎ

  8. BlogIcon bruce 2009/11/05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 집 답네요... 간결하고 심풀한 집안 모습들... 한 참 신혼의 깨소금 같은 시간을 보내셔야 하는데 ...사는게 뭔지요.
    그래도 주말엔 존 시간 보내셔요. 저도 한때는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 BlogIcon 다희 2009/11/06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는게 별거 없다는 생각에 그때 그때 주어진거에 만족해야지... 싶어요.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계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추워질 수록 몸 더 잘 챙기면서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

  9. myrrh 2009/11/06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말 하지 않고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 옛날에 요거 당하고 있는 중에, 친구가 보더니 하는 말 '원숭이 부부가 서로 이 잡고 앉아 있구만!' ㅎㅎㅎ
    집 장만 축하드려용~

    • BlogIcon 다희 2009/12/04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숭이 부부 좋네요!; 아주 애틋한 애정 표현이라는 -ㅅ-
      저번주에 예지봤어요 ㅋㅋ 회사일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종종 볼 것 같은. ^-^

  10. BlogIcon Linetour 2009/11/06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결함이 돋보입니다...감각이 남다르십니다.

  11. BlogIcon 2009/11/07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깔끔하게 잘 꾸미셨군요! 예쁜 선물들도 많이 받으시고.
    한국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던데 다희님 집은 아주 훈훈할 것 같네요. ^^

    • BlogIcon 다희 2009/12/04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헤헤, 댓글이 너무 늦었죠. 그간 따뜻하더니 다시 추워지고 있어요.
      그래도 겨울은 추운게 제맛!; 괭님도 아기와 함께 몸조리 잘하시구요. ^-^

  12. BlogIcon 최기영 2009/11/07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찾아오네요.

    소식 전하러 왔습니다. 열달을 기다리던 아이가 어제 세상과 만났습니다. :-)

    • BlogIcon 다희 2009/12/04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와~ 드디어 세상과 만났군요! 엄마, 아빠와두요. ^-^
      요즘엔 애기보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시겠어요~
      축하드려요.

  13.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11/09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스윗홈 너무너무 이쁜데요 +_+
    자주 공개해주세요~ ㅎㅎ

  14. 안정현 2009/11/09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다~ ㅋ 단편적인 부분만 봐도

    어떤집일지 예상이 되네-

    집들이를 6번이나 한거야?? 힘들었겠네-

    • BlogIcon 다희 2009/12/04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랑이나 나나 사람보는걸 좋아하다보니 조금 피곤하긴해도 재밌었어~^-^
      정현이랑 애들도 함 초대해야 되는데!

  15. BlogIcon 원덜 2009/11/10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시계 완전 신기해요 +_+

  16. Appassionata 2009/11/11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고 정갈해서 참 좋네요~
    소소한 일상에 미소 지을만 하겠어요.
    오랫만에 와서 편안하게 있다 갑니다.^^

  17. BlogIcon 진사야 2009/11/15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하시는군요. ^^
    집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시겠는데요? ㅎㅎ

    • BlogIcon 다희 2009/12/04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소품 덕분에 집에 환해져서 좋아해요. ^-^
      하지만 구석구석 세심하게 청소를 해줘야하는 불편함이;

  18. 2009/11/16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다희 2009/12/04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나도 첨엔 외곈인줄 알았엉 ㅋㅋ
      나 주말에 고터가서 트리재료 비스무레한거 사려구~ 자꾸 눈에 들어와 +_+

  19. BlogIcon 하늘다래 2009/11/25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윗한 홈에서.. 스윗 한 삶...
    가장 부럽네요 ^^

  20. BlogIcon 퍼니 2009/11/27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몇컷에 집안의 전체 분위기가 그려지는듯 합니다
    .
    부럽다 갖고싶다...이런 마음에 앞서..
    심플하다...는 단어만
    머릿속을 가득 채우게되는 사진들입니다
    .
    덜렁댄다던 성격은
    위장된..성격이란 생각이 들 만큼요..^^
    .
    Home Sweet Home...입니다

  21. 안혜준 2009/11/29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야! 정말 집에서 나오기 싫을만하구나! ^^
    넘 이쁘게 사네~ ^^*

    • BlogIcon 다희 2009/12/04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흑, 집에서 뒹굴거린지도 오래야~-_ㅠ
      크리스마스 장식좀 해서 사진 또 올려바야겠다. ^---^

  22. 2009/12/03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다희 2009/12/04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혼하신 분들이 신혼 때 많이 깨소금 볶고 살라셔서 노력?하고 있는데 신랑이 연수 떠나 집에 없어서 -_ㅜ ㅋㅋ
      저도 배워야할 것 잘해야할 것 투성인데 그냥 만드는 것만 좋아해서 이러고 있어요. ㅎㅎ
      언니는 벌써 5주년이시군요! 하긴 시간이 이 속도로만 가면 금방 그렇게 될 것 같아요. ^-^;;
      언니 가족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어제 대학로 동숭 아트 센터에서 추리, 스릴러, 공포 소설 작가분들과
밀클을 번역해 주시는 역자분들, 밀클 독자 120명이 모여 밀리언셀러 클럽 100권 기념행사를 하게 되었다.

관련 기사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9364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2772153


가장 최근에 나온 밀클 100, 101권-스티븐 킹 단편집에 수록되어 있는 제4호 부검실의
연극이 이번 파티를 위해 만들어 졌는데 본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보면서 사진 몇장을 찍을 수 있었다.
(미리 찍어 놓은 오른쪽 영상과 현재 벌어지는 상황을 함께 보는 것이 이 연극의 포인트!)




민성욱씨가 연출을 하고 서동갑, 송유현, 환성현, 한상우씨가 열현한 20분짜리 이 연극은 전신 마비 상태의 한 남자가
사망 판정을 받고 부검실에 오면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담았는데 풀버전을 웹상에 동영상으로 공개 한다고 한다.




빈 자리 없이 꽉 찬 동숭 아트 센터의 5층 소극장.
오신 분들이 얼마전에 디자인한 밀클 카탈로그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했다. ^-^




밀클을 만드는 편집장이자 나에게는 즐겁게 회사를 다닐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우리 멋진 부장님.
언제나 늘 고생이 많으시지만 특히나 요 몇주는 이번 행사 준비 하랴 책 내랴...
뫼비우스 야근에서 벗어나시질 못했다. -_ㅠ




연극이 끝나고 지하 2층에 마련된 다과회장으로.
이 자리에서 카탈로그 디자인하면서 뵈었던 작가분들과 만날 수 있었고
평소에 얼굴 뵙고 싶었던 조영학 선생님이나 밀클 카페 회원분들과도 인사 나눌 수 있었다.
(정작 나는 몇개 집어 먹지 못했...;;)




안쪽 큰 책장에 이제까지 나온 밀리언셀러 클럽 100권과 한국편이 모두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 상품 추첨 시간에 가장 큰 선물인 밀리언셀러 클럽 전권을 받으신 분, 정말 부러웠다!!




간단히 저녁을 먹은 후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의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가
영화한 영화 '미스트'의 흑백 버전이 1층 하이퍼텍나다에서 상영되었다.
원래 감독이 흑백을 염두해 두고 영화를 제작했으나 영화관에서는
영화사의 요구로 컬러로 상영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마지막의 충격적인 엔딩이 두고두고 회자되는 결코 잊을 수 없는 미스트. =_=

그리고 마무리 정리를 위해 두시간동안의 영화 상영을 기다리는 편집부 우진씨와 영업부 요안 선배...

회사 컴퓨터 앞에서 벗어나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나면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다시끔 돌아볼 수 있어서 기분이 새로워진다.
무엇보다 독자들을 1:1로 대면하면서 어떤 희망사항이 있는지 아쉬운점은 무엇인지 들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

암튼 밀리언셀러 클럽의 애독자로서 밀클의 무한한 발전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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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애쉬™ 2009/07/14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사 잘 하셨군요!^^ RSS에 새글이 떳길래....결혼준비로 바쁘신 예비신부께서 오늘은 먼 글을 올리셨을까?
    궁금한 맘에 달려왔습니다~^^ 예쁘게 만드셨다던 그 카탈로그 보고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도 미리 밀리언셀러 클럽 가입해서 행사도 참가하고 다희님도 뵙고 할껄 그랬나요?^^

    • BlogIcon 다희 2009/07/14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엘레베이터 안에서 만난 어르신께 제가 디자인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싸인을 부탁하셔서
      싸인도 해드렸는데 ㅎㅎ ...;; 경황이 없어서 성함도 못여쭈어보고 나왔어요.
      밀클 책 좋아하신다면야 기회는 또 있을테죠. ^-^

  2. BlogIcon Arin 2009/07/14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저도 이런 고급된장럭셔리행사 참여해보고 싶어요 ㅠㅠㅠ
    역시 다흐이님은 유명인사능력녀핵심인재 ㅋㅋㅋㅋ
    행사 진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당 (__

    • BlogIcon 다희 2009/07/14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급된장럭셔리행사라니욧!ㅋㅋ 글고 뭐 또 유명인사능력녀핵심인재랍니까!!
      손발이 오그라들어 참을 수가 없근영; '_' ㅋㅋ

  3. BlogIcon 진사야 2009/07/14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저 카탈로그.. 직접 만드신 분 입장에서는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
    행사 무사히 잘 치러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

  4. BlogIcon KiKiBOSSA 2009/07/1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튼 '김다희블로그'의 애독자로서 '김다희블로그'의의 무한한 발전을 빈다!.. 요 ^-^

  5.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7/15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사가 아주 순탄하게 잘 마무리 된 듯..^^
    다희님 수고많으셨어요~~ㅎㅎ

  6. BlogIcon jodian 2009/07/15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글 따라 왔습니다^^ 앗 저기 제 모습도 사진에...+///+
    저도 행사 너무 즐거웠어요. 수고가 많으셨어요~ 글도 재밌게 읽었어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재미있는 포스팅 계속 부탁드려요

    • BlogIcon 다희 2009/07/16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월리를 찾아라 같아요. 밀클 카페에 올렸더니 어떤 분이 본인도 있다며 반가워 하시던데. ㅎㅎ
      저 역시 좀 피곤하긴 했어도 정말 재밌었어요~
      요즘 포스팅이 뜸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뵈어요. ^-^

  7. BlogIcon 레이 2009/07/16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그 이름처럼, 100만권까지 다 만드세요~ ^^
    (흐음, 이거이 욕인지, 칭찬인지??!!) ㅋㅋ

    • BlogIcon 다희 2009/07/16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100만권, 꼬꼬 할머니 될 때까지 만들어도 백만권은 못만들겠는데요!
      그런 자세로 디자인해야죠 뭐~^-^

  8. BlogIcon myrrh 2009/07/21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트, 확실히 흑백버전의 느낌이 훨씬 좋아요. 5~60년대 B급 영화의 느낌도 나고 흑백 필름의 거친 입자와 흐린 안개의 느낌이 배가 되니까...사실 컬러버전 역시 총천연색 색상보다는 안개의 느낌을 살린 회색톤이 더 돋보였던 그런 느낌이랄까. ㅎㅎ

  9. 육담 2009/07/21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好~ 출판사에계시나보다요 '_'

  10. BlogIcon 자유 2009/09/25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늦게 봤는데, 역시 직업병 때문에 몇 가지 눈에 걸리네요. :)

    1. 수술복(여배우께서 입은 옷)은 보통 앞에서 입어 뒤에서 묶습니다. 흔히 보는 가운처럼 앞에서 여미질 않죠.

    2. 남자배우가 시계 차고 있는데, 부검실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환자와 자신을 위해 악세사리는 하지 않는게 좋겠죠.

    아직 햇병아리라 이 정도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 오빠가 보내준 이 파일을 받고 어찌나 웃었던지!!! ㅎㅎ
저처럼 덜렁 거리고 빈틈 많은 성격으로는 꿈도 못 꿀 일인데
꼼꼼한 오빠가 만든 결혼예산 엑셀 파일 덕분에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집에 들어갈 돈과 기타(신혼여행, 예식장, 스튜디오 등등)항목을 나누고
다시 그것을 품목, 수량, 가격, 실제 지출, 비고로 나눈 후
주말에 지출한 품목은 그때 그때 업데이트 하면서 예산 잡아 놓은 것과 비교하기 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 계획에 없던 걸 지르던가 과하게 지출하는 우를 줄일 수 있어요.


옆에는 인디자인으로 집 도면을 그린 것인데(부동산에서 올려 놓은 도면은 비율이 정확하지 않아서)
가구를 사면 그에 맞춰 도면에 채워 놓고 있구요.
전자제품은 늦게 사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지만 가구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할인이나 아울렛을 이용해서 사다보니 큰 것들은 거의 다 산 것 같아요.

오늘은 신혼집 단지 내에 차를 세우고 동네 탐방을 했는데 지하철 역에서 집이 3분 정도로 가깝고
앞에 큰 재래시장과 이마트가 함께 있어서 시장 보기도 편할 것 같아요.
베란다 확장과 도배공사도 알아볼 겸 시장 안에 있는 작은 인테리어 샵에 들렸는데
주인 아주머니 인상도 좋으시고 이쪽 경험도 많으신 것 같아서 안심이 됐구요. ^-^
(미리 다른 곳에서 받은 견적서를 들고 비교하면서...)

아무래도 준비 하다보면 의견 차이가 있기 마련이지만(핸드블랜더냐 믹서기냐 같은;;) 
그래도 알콩달콩 재밌게 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 나는건 좀 곤욕스럽지만서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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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기리 2009/07/05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대단하십니다.
    엑셀에 정리해서 지르시고 도면을 채워넣는 꼼꼼함까지~
    이거 앞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신혼부부들이 따라하는거 아닐까요^^
    정말 두분이서 함께 계획하고 만들어가는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 BlogIcon 다희 2009/07/06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 버는건 정말 어려워도 쓰는건 일도 아니니까 준비하다보면 물새듯
      사라지는 돈이 많기 마련인데 이렇게 해두면 어느정도 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중요한건 귀찮아도 주말마다 업데이트 하는거!ㅎㅎ

      ps | 무슨 품목은 신랑이 어떤 품목은 신부가- 딱 잘라서 준비하면 맘 상하는 일이 많은데
      같이 준비하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은듯해요. ^-^

  2. BlogIcon 이뉴 2009/07/05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춈 짱인듯;; 나중에 나도 좀;; 근데 나 이거 쓸 일이 있을려나? -_-;

    이런거 해보면 좀 재미있겠다. :) 물론 실제로 만드는 사람은 죽을 맛이겠지만;;

    • BlogIcon 다희 2009/07/06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구들 결혼 준비 할 때 주기로 했어.ㅋㅋ
      학원 오빠가 이미 만들어 놓은거니까 훨씬 수월할꺼야;ㅎㅎ

  3. BlogIcon A2 2009/07/05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내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주말이 지나기전에 생각을 더 업시켜주는 포스팅을 보게 되었네요.

  4. BlogIcon kini 2009/07/05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하신 다음에 파일 공개해주시면 여러 사람한테 도움이 될지도…

  5. BlogIcon Linetour 2009/07/06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축을 전공한 입장에서 발코니 확장은 得보다 失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구에게도 확장을 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십시요.

    1. 세탁물 건조를 위한 공간이 필요한데 거실의 확장으로 그에 따른 불편이 발생합니다.

    2. 발코니는 외부와 내부의 중간에 존재하는 완충공간으로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심한 한국의 기후에서는 필요합니다.
    특히 겨울철 급격한 내외부의 기온차로 유리창에 이슬이 맺히게 됩니다..

    3. 기존의 거실의 바닥난방 배관에 연결하여 발코니 바닥 난방을 하게 되면 보일러에 부담이 되고 바닥의 온도가
    일정하지 못합니다. 물론 최초 공사시에 한꺼번에 확장공사를 했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4. 잡다한 물건을 잠시 동안 보관할 만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에서 1주일에 한 번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데 일주일 동안 분리 배출해야 할
    쓰레기의 보관문제가 있습니다.

    5. 상업공간이 아닌 주거공간임을 고려하여 도배지는 가급적 큰 문양과 강한 색상은 피하십시요.

    • BlogIcon 다희 2009/07/06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
      저희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따져보면서 진행하고 있어서 다 고민한 부분이긴 하고
      남는 공간이나 난방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답니다.

  6. BlogIcon KiKiBOSSA 2009/07/06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복은 다희님이 받으신거였군요!! >ㅂ<
    엑셀파일제목이 너무 멋져요

    라인투어님의 고견은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
    (..근데 언제...-ㅁ-;;;)

  7. BlogIcon yoda 2009/07/06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결혼하시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PS. 신혼여행 다시 가고 싶다!

  8. BlogIcon Arin 2009/07/06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결혼도 계획적으로- ㅋㅋㅋ
    뭔가 계획적으로 지르면
    보람도 있고 지르는 재미도 +_+

  9. BlogIcon 애쉬™ 2009/07/07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거 이렇게 계획적으로 짜시는 분이 또 있군요^^
    저희 과장님은 저거보다 더 꼼꼼하신 분이라...결혼식장 선정도 엑셀 쉬트 작성해서 조건들에 평점을 주어서
    최종결정하셨더라구요..ㅋ
    맞습니다. 저렇게 알뜰하게 챙길것들 정리해야 잘 삽니다~ 다희님 부부도 잘~~사실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 BlogIcon 다희 2009/07/07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혼식장은 첨에 보고 완전 맘에 들었던지라 고민을 안했어요. ㅎㅎ
      꼼꼼하게 챙기는만큼 실제로도 돈이 절약되어야 할텐데.
      제가 오빠한테 배워야 할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뭐. ^-^;

  10. lus4life 2009/07/07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원님이 괭장히 꼼꼼하시군요. 아기 생기면 집에 가사 도우미가 쓸 방도 있어야 하는데 방구조가 좋네요~~ 저희도 내년 봄, 이사가야 하는데... 제 처 직장이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려고 마포쪽으로 이사가야할 듯. 학원님과 다희님처럼 지하철 옆으로 가면 좋겠는데 말이죠?

    • BlogIcon 다희 2009/07/07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가사 도우미 방까지.
      지하철 근처가 맞벌이한테는 출퇴근 편하고 좋지요~
      (자가용으로 출퇴근 한다면 별 상관 없겠지만요.ㅎㅎ)

  11. BlogIcon 감정은행 2009/07/07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제가 결혼할때는 저렇게 할생각도 못했는데...너무 꼼꼼한 커플이시네요^^
    대박나시겠어요..ㅎㅎㅎ

    • BlogIcon 다희 2009/07/07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박은 안바라고 그냥 열심히 번 만큼
      별 부족함 없이 만족하면서 살았음 좋겠어요~
      (진짜?;;)

  12. BlogIcon 진사야 2009/07/07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계획적으로 짜놓고 계시는군요 ^^ 한편으로는 좀 많이 부럽습니다. 많이 ㅡㅜ

    • BlogIcon 다희 2009/07/14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지만 있어 가지고는 잘 실천이 되질 않아서
      이런 방법을 동원했더니 실천율이 꽤 돼는 것 같아요. ^-^;;

  13. BlogIcon 정연 2009/07/09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웃... 보는거 만으로도 멋져보여요!!
    오늘(어느덧 12시를 훌쩍..)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네요. ㅇ.ㅇ)/

    • BlogIcon 다희 2009/07/14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말부터 계속 비가 많이 오죠~?
      오늘도 하염없이 비가 오네요. 게다가 바람까지 심하게. '_'

  14. BlogIcon J.Han 2009/07/09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칭구분 정말 좀 짱인 듯...ㅋㅋㅋ

  15. BlogIcon suha 2009/07/12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준비할 때 저렇게 안하면 잊어버리고 건너뛰는 일이 많죠.
    신랑되실 분이 참 꼼꼼하신듯..
    그런데 아파트 구조가 특이하네요 ^^
    안방 화장실(?)이 저렇게 밖으로 나가있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

    • BlogIcon 다희 2009/07/14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게 베란다를 확장한다는 가정 하에 마루를 저렇게 그려놨더니 더 이상하게 보이는가봐요~
      최종적으로 베란다 확장은 안하기로 했지만요. ^-^

  16. BlogIcon 하늘다래 2009/07/14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머지 않아 하겠지만..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ㅎㅎ;;

  17. BlogIcon 모노마토 2009/07/15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결혼 할때는 언제 어디서든지 열어 볼수 있도록
    구글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덕분에 시장에 가서도 휴대폰으로 접속해서 확인 할수가 있었죠.
    도구란 참 좋은 것입니다 ^^

  18. BlogIcon myrrh 2009/07/21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에 휩쓸려 계획에 없던 걸 지르던가 과하게 지출하는 우를 줄일 수 있어요.' -> 정말입니까? :P
    (전 평소에 엑셀로 계획짜는게 취미...ㅎㅎ 결과는 충동구매...ㅠㅠ)

    • BlogIcon 다희 2009/08/03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크 이거를 크게 지르면 저거 하나를 안사는 식으로. -_ㅠ
      근데 준비하다보면 결혼은 딱 한번하는건데~ 한번 비싼거 사서 평생 써야지~
      이런 생각하는게 잴 무서운? 듯. '_';;

  19. 2009/08/06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