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부터 두어번 비가 내리더니 본격적인 가을 날씨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완연한 가을 단풍은 11월 둘째 주를 넘겨야 볼 수 있겠지만 가로수들이 초록옷에서
붉은빛, 노란빛 옷으로 갈아 입은걸 걸 보면 그 때도 그리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어요.

이번 주말에 다녀온 여주 신륵사도 노랗게 변한 은행나무들이 가을이 왔음을 두팔 벌려 증명하고 있었고요.




지난번에 다녀온 수종사가 작고 아담했다면 이번에 다녀온 신륵사는 터가 넓직한데다가
도보 양쪽으로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산책하기에는 더 좋았던거 같아요.
심어진 나무들 중에는 태어난지 몇백년이 지난 고목들도 있었습니다.




어떤 은행나무들은 채 노란옷으로 갈아 입지 못하고 연두빛을 간직한 것도
있었는데 이 은행나무는 노란옷으로 완벽하게 갈아 입었네요.
약간은 덜 익은 노란빛이 상큼해 보입니다.




저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 마땅한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물위에 뜬 낙엽들이 사찰을 한층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정자 하나가 보이고 절벽 아래로는
남한강의 푸른물이 바람결을 따라 차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두물머리에서 바라본 남한강은 그저 한강으로 흘러가는 깊지 않은 강으로 생각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넓어 보이더랍니다.




그리고 정자 근처에 있던 뿌리를 깊게 내린 은행나무...
은행나무 잎들이 노란 별사탕처럼 보이는 건 제 눈에만 그런건가요?ㅎㅎ




어제는 차가 많이 막히고 해가 들어왔다 나왔다 종 잡을 수가 없어서 짜증도 많이 났었는데
사람이 없는 한적한 신륵사를 걷다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사실 은행나무는 열매의 지독한 구린내 때문에 인상을 찌푸리게 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냄새는 조금도 남아 있지 않고... 예뻐 보이기만 하네요.

가끔 오래된 사진들을 뒤적이면 자연스레 그 때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 기억 속에는 은행나무의 구린내 같은 나쁜 기억들, 후회, 미련들 보다는
따뜻하고, 환하고, 예뻤던 기억들이 떠올라 몹시 그리워지곤 합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나는 이순간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를테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이 순간을 되돌아보면 진정한 그 의미를 알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달 후에, 일년 후에, 십년 후에 이날이 참 아름다웠노라고 기억하고 싶어 사진을 찍는지도 모르겠고요...




Rollei Magic Ⅱ | Kodak Portra 160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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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yharu.co.kr BlogIcon 향긋한봄 2008/10/26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게스트룸에 글을 쓰는 사이 포스팅 하셨군요. ^^
    신륵사..너무 반갑네요. 여주.. 제 고향이기도 합니다.
    학창시절(고등학교까지)을 여기서 보냈죠. 다희님을 통해 고향사진을 접하니. 더더욱 기쁘네요.
    여주는 은행나무가 제법 노란색을 머금었군요. 흠....
    다음주는 고향집엘 다녀와야 하나. ^^ 즐감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6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 글에 답글을 다는 사이에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여주 쌀축제도 잠시 들렸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비백산해서 돌아왔어요.ㅎㅎ
      군데군데 덜익은 단풍들도 눈에 보였는데 카메라에 담아 온 것들은 이러하네요. ^-^

  2. Favicon of http://grinn.tistory.com BlogIcon grin. 2008/10/26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당장 달려 가고 싶어 졌어요.

  3. Favicon of http://essence.tistory.com BlogIcon f.verdure 2008/10/26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오란 은행잎으로 물든 신륵사의 가을이 환상적이군요~~ !!!
    몇년전 눈보라치던 겨울날에 다녀 왔었는데... 그때는 남한강도 꽁꽁 얼어있었는데...
    붉게 물들은 강가 풍경이 가을분위기를 더해주네요..^^
    비온 후 많이 쌀쌀해졌어요... 포근한 다음주 되세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6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만 몰랐던? 절이었나봐요.ㅎㅎ 정자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남한강 모습이
      장관이던데 겨울철 꽁꽁 언 모습도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몹시 추운건 어쩔 수 없겠지만요. =_= 오늘도 들어오는 길 바람이 차고 매섭던데, 감기 조심해야 겠어요. ^-^

  4. Favicon of http://blog.daum.net/schmucker BlogIcon 무상 2008/10/26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앞에 바위에 올라앉아 10분만 명상하세요 정말 좋습니다..정자또한 그렇구요...신륵사에 누렁아 잘 있느냐?

  5. Appassionata 2008/10/27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의 소리를 떠나오면, 그동안 못들었던 소리들이 들린다고 그래요.
    바람소리, 나뭇잎 사각거리는 소리, 물소리, 신발과 땅이 만나는 소리..
    그 소리들이 들려오는 듯 하네요. (사진이 참 부드럽게 나왔어요.)

    다음에는 산사의 풀냄새 품은 정갈한 식사도 한 번 해 보세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7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롤라이매직이 자동노출이 된다는 것 때문에 매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사용자들은 매직이 그 매직이 아니라 롤라이매직으로 찍으면 노출과다인 것처럼
      환하고 부드럽게 나오기 때문에 매직인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포장 도로가 아닌 흙길을 걷는 기분, 낙옆 위에서 뒹구는 기분, 들리는 소리들... 모두다 참 좋았어요.
      이날 점심은 이천 쌀축제가서 소머리국밥 얼큰하게
      먹었는데 다음엔 나물반찬해서 보리밥을 먹고 와야 겠네요.

  6. Favicon of http://www.gili4u.com BlogIcon 기리 2008/10/27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번주말 집에서 한없이 게으름을 피면서
    비오는 날은 파전이지..그러면서 전부쳐 먹었습니다.^^

    그런데 다희님 사진들 보니 그냥 근처에 가서 산책이라도
    할껄이라는 후회가 살짝 들기도 하네요~~ㅎㅎ
    담주 주말까지 은행잎이 남아있어야 할텐데요.

    행복한 한주되세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7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오는 날엔 파전에 동동주가 딱이죠. 좋은 시간 보내셨겠네요.ㅎㅎ
      이번 주말, 다음주, 다다음주까지 단풍이 더 예쁘게 영글 것 같으니
      게으름 피우신 것이 후회는 안 될 것 같은데요? ^-^

  7.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avrotti 2008/10/27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쪽은 벌써 단풍이 들었네요
    남부지방은 가물어서 단풍이 들기 전에 낙엽이 떨어진 곳도 많고요
    아직 단풍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은행나무의 노란단풍 예쁘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7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다가와버린 것 같아요.
      매해 찾아오는 사계절이라고 해도 마음의 준비도 못했는데 말이죠.
      은행은 정말, 특유의 구린내 때문에 이렇게 사진으로 봐야 예쁜 것 같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냄새가 정말...-_-

  8. Favicon of http://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8/10/27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주말은 신륵사 가봐야겠습니다.
    근데 노란 은행 나무 잎이 다 떨어져 버릴지나 않을지..
    여주면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말이죠.. ㅋㅋ
    좋은 곳 소개시켜줘서 고마워여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7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에서 가깝다면 강추예요. 서울에서도 별로 멀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큰비를 만나서 도로가 주차장으로 돌변해서 낭패였지요. =_=

      그리고 제가 노란색으로 변한 은행나무들만 찍어서 그렇지 아직은 설익은 느낌이었어요.
      오히려 이번주가 더 예쁠 것 같네요. ^-^

  9. Favicon of http://www.sukhyun.com/blog BlogIcon 빨빤 2008/10/27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이트!! 염장질!! ㅠㅠ

  10. Favicon of http://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8/10/27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멋진 곳이군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싶네요.
    노란 가을이라.. 잘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7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비콘이 예쁘네요- 반갑습니다.
      가을냄새 솔솔 나고... 사람도 별로 없고...
      마음껏 사진 찍기에 참 좋았던 곳이 었어요. ^-^

  11. 2008/10/27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hn 2008/10/27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사진을 잘 모르는데,
    니 블로그의 사진에는 왠지 모를 일관성이 있음.
    포토샾할 때, 일관적으로 편집함?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7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사진을 잘 몰라 =_=ㅎㅎ
      움 아마 그건, 카메라나 렌즈+필름이 1차적인 이유일 테고 내가 찍는 것들?만 찍어서 그럴꺼야~
      2차적으로는 포토샵의 힘도 있겠지~ 색이나 이런건 거기서도 조정 보니까. ^-^

      근데 포토샵이 마술도구라고는 해도 그걸로 나쁜 사진을 좋게 만들 수는 없고
      설령 그럴 수 있다고 해도 그건 티가 나게 마련이니 과하게 쓰지 말아야지~

  13. Favicon of http://lexa.tistory.com BlogIcon 하늘봐 2008/10/27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속에서 가을을 보고 느꼈습니다.
    너무 운치있는 사진들입니다. 음악도 분위기 있고요.
    가을을 보고 느꼈으니깐 저도 이제 가을 바람을 맞으러 어딘가로 다녀오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7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꽤 여러장을 찍었는데 블로그에는 가을이 묻어나는 것들만 올리게 되네요.
      꼭 멀리 가지 않아도 문 밖으로만 나가도 가을이 느껴져요.
      다만 급작스럽게 추워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14. Favicon of http://alloo.tistory.com BlogIcon Alloo 2008/10/27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을 느낄수 있네요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단풍들도 붉게 물들어가는것 같은데
    구경 한번 가야하는데...
    다희님이 먼저 다녀 오셨네요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을 느끼고 싶네요!
    가까운 곳에서 가을을 느껴야 할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7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핑하다 보니까 서울시에서 선정한 단풍명소가 있던데 그런 곳을 찾아 가는 것도 좋을듯 싶어요.
      양재 시민의 숲, 남산 소월길, 정동길, 외대앞부터 경희대까지...
      11월 중순까지는 계속 단풍, 단풍 노래를 부를 것 같네요. ^-^

  15.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oi4500 BlogIcon 광희도령 2008/10/27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색감이 너무 좋네요^^
    이제 가을이 우리곁에 가까이 왔네요!
    단풍구경가야하는데...
    좋은사잔과 운치있는 음악이 어울립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8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슬슬 단풍시즌이니까 사진에 단풍이 담기기만 해도 색감이 절로 고와지는 것 같아요.
      주말 이용해서 구경 다녀오시면 되겠는걸요? ^-^

  16. Favicon of http://www.cyworld.com/smrtwjy BlogIcon 정연 2008/10/28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신륵사네요. ^^
    시골가는 길(여주랍니다)에 꼭 지나다녀야 하는 곳이면서도 막상 어렸을 때 - 꼬꼬마? - 이후로는 못 가봤네요.
    단풍이 참 이쁘게 물들었군요.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신륵사는 은행나무가 최고에욤!! 乃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8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저도 꼬꼬마란 표현 좋아하는데- 반대로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를 꼬꼬 할머니라고 부르기도 하구요.ㅎㅎ
      다음번에 시골 가실 때는 옛추억 되살릴겸 한번 들려보시길 바래요. ^-^

  17.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8/10/27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
    다희님 사진은 언제봐도 운치 있네요 ;ㅂ;
    요즘 너무 추워요-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되어버린 느낌 ㅠㅠ
    감기 조심하세요-의 계절이;;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8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점점 아열대 기후로 가는건지;; 봄, 가을이 사라지고 있는 기분이예요.
      급작스레 추워졌지만 막상 겨울이 와도 눈은 별로 안올꺼 같지요?ㅎㅎ
      안그래도 감기 안걸릴려고 가습기 빠방하게 틀어놓고 옷 따숩게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18. Favicon of http://blog.daum.net/gmkim88 BlogIcon 에이레네 2008/10/27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륵사 나루터에서 일출과 일몰을 찍기 위해 방문한 적이....
    멋진 가을 분위기입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07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빼놓고 댓글을 달지 못했네요.
      살짝 블로그를 건너가보니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 같은데... 칭찬 고맙습니다. ^-^

  19. Favicon of http://www.jiha.net/tc BlogIcon 지하 2008/10/27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사람이 한적한곳에 좀 가고 싶어요;;
    차 막히고 사람 북적북적하는 것은 너무 피곤해서
    그나저나 노란색 잎들이 참 이쁘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8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해가 거듭될 수록 그런곳은 피곤만이...
      그런데 한적한 곳을 가려면 차 막히는 것을 피하기가 힘들어요.
      아이러니 하여라!;

  20. Favicon of http://mindlog.kr BlogIcon 비트손 2008/10/28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새로운 서비스 준비로 rss 글 읽을 시간 조차 없네요. 그 덕택에 저렇게 눈부신 단풍구경 한번 다녀올수도 없구요.ㅠㅠ 은행나무가 예술이네요. 다희님은 티스토리로 옮겨오셨지만 전 설치형으로 돌아갈려고 요즘 블로그를 만들고 있네요. 이웃들에게만 살짝 공개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8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만 새로 만들고 계신 블로그 전문가다운 포스가 느껴져요.ㅎㅎ
      기존 분위기랑도 다르게 느껴지구요.
      멀리 나가시기 힘드시면 단풍이 좋다는 서울 안 공원이나 골목길을 찾으셔도 좋을듯 해요.
      정식오픈하면 이제 거기로 찾아갈께요. ^-^

  21. Favicon of http://nopdin.tistory.com BlogIcon NoPD 2008/10/28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리플을 달면 분위기가 깨질 것 같아요.
    그냥 감상하고 가요. (웃음)

  22. 임정 2008/10/28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때문에 촬영한다고 다녀왔던곳인데 ㅡ
    나도 템플스테이로 하루 묶었으면 싶더라 ^ ^
    다희 보고싶어 잉..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8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템플스테이 참가해보고 싶더라구.
      아궁, 으뉴 논문 발표회날 그날은 보겠지 싶었는데~
      언제나 임정 얼굴 볼 수 있으려나..-_ㅠ 얼굴이 생각 안나려고해!ㅎㅎ

  23.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24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에 대해 인터넷에서 좀 더 주제가 있습니다

  24. Favicon of http://www.baligirls.co/ BlogIcon Bali Girls 2011/10/22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완전히 당신이 모든 것을 할 수없는 것을 이해합니다.

  25. Favicon of http://www.uggbootssaleebay.com BlogIcon uggs online store 2011/11/20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그럴리가요~

  26.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게된 블로거의 사진들을 들춰보다가 시선이 머물러 떠나지 않는 사진이 있길래 한마디 했죠.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따뜻하다고 말이죠.
    아마도 참 좋은사람, 그사람과 함께한

  27. Favicon of http://www.coldfiresigns.com/product_banner_stands.html BlogIcon Retractable Banner Stands 2012/01/20 0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한다고 다녀왔던곳인데 ㅡ
    나도 템플스테이로 하루 묶었으면 싶더라 ^ ^
    다희 보고싶

  28. Favicon of http://www.crunch.co.uk/who-its-for/contractor-accountants/ BlogIcon contractor accounting 2012/01/20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방을 PD수첩으로 돌렸지만, 이는 엄청난 오보다. 오히려 정운천 장관의 명예를 훼손할만큼 엄청난 '사실'들을 쏟아낸 것은 PD수첩이 아니라 다음 아고라를 비롯한 블로그, 각종 사이트 들이었다. PD수첩은 '그 중의 아주 작은 하나'였을 뿐이다. 심지어, 촛불집회장에 왔다가 엄청난 '모욕'을 받고

  29. Favicon of http://www.crunch.co.uk/who-its-for/contractor-accountants/ BlogIcon contractor accounting 2012/01/20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방을 PD수첩으로 돌렸지만, 이는 엄청난 오보다. 오히려 정운천 장관의 명예를 훼손할만큼 엄청난 '사실'들을 쏟아낸 것은 PD수첩이 아니라 다음 아고라를 비롯한 블로그, 각종 사이트 들이었다. PD수첩은 '그 중의 아주 작은 하나'였을 뿐이다. 심지어, 촛불집회장에 왔다가 엄청난 '모욕'을 받고

  30. Favicon of http://cloudspring.com/category/aws/ BlogIcon amazon web service 2012/01/20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강변 사찰 '신륵사의 만추' - 사공은 간 데 없고 물안개만 자욱하네 김지하 시인의 '남한강에서'가 절로 생각나는 신륵사 앞을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물안개 십여 년 전 여주에 들렀을 때 신륵사와 영릉, 고달사터를 들렀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누리 선생님이 어디를 가고 싶냐고

  31. Favicon of http://marketingpartners.com.au/services/analytics/ BlogIcon Marketing Partners 2012/01/20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적지 검색으로 들어가니 휴대폰 사용하는 기분이 나네요. 천지인 자판입니다. 그런데 일반 네비보다 더 편하네요. 확실히 휴대폰을 더 많이 쓰기 때문에 이러한 자판방식이 편해서 일겁니다.

  32.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3. Favicon of http://www.racquetdepot.co.uk/categories/Stringing-Machines/ BlogIcon stringing machine 2012/01/26 0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해 중 좌초나 충돌 시는 프로펠러 날개가 파손되거나 날개 가장자리 부분에 회전과 평행한 긁힘 흔적이 있어야 하나 이러한 손상은 발생하지 않았고, 현재 발견된 사소한 손상들은 날개의 변형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됩니다.




0. 앞으로는 조잘대고 이야기할 때 제목에 날짜라도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나고나면 뭐하러 이런 포스팅을 했나... 싶지만 오늘처럼 요즘 무슨
생각하고 사는지 쏟아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날이 있어서요. ^-^


1. 매달 말일은 월급날입니다. 고로 오늘은 한달에 한번 있는 월급날이죠.
저도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이기에 월급날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날 하루만은 제 월급 통장도 빠방하게 배가 불러있습니다.
비록 내일이면 매달 빠져나가는 적금값과 고작 하나있는 신용카드 값이 나갈테지만...
저보다 더 월급날을 챙기는 엄마덕에 월급날은 빈손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요. ㅎㅎ
그래서 한손에는 가족들이랑 먹을 몰랑몰랑 복숭아 한봉지를 사들고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요;; 엄마도 제가 복숭아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복숭아를 사놓으셨네요. -_-;;



2. 요즘은 정말 뭘 먹고 살아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삼시 세끼 밥이나 잘 먹고 과자나 군것질 안하자는 주의이지만 멜라민이다 뭐다... 요즘처럼 사람 먹는
음식물 가지고 장난치는 세상에서 가공식품이 아닌 밭에서 난 채소나 생선이라고 안전하랴 싶어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회사에서 나온 리빙그린을 읽고 나 하나라도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자며 일회용컵이나 비닐 봉지를 절대 안쓰고 가끔씩 사먹던 음료수도 멀리하고...
비싸더라도 유기농 야채를 먹으려고 노력 하는데
거짓말 투성이인 세상에서 이런 노력들이 얼마나 소용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3. 회사가 청바지나 캐주얼 어느 차림이든 좋을데로 입어도 되는 분위기라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편한 차림이라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구두에 정장에 그에 맞는 가방에... 매달 나가는 돈이 꽤 큰거 같더라고요.

백화점은 물론이고 동대문, 명동같은 보세- 심지어 인터넷 쇼핑몰까지도 옷값이 너무 비싸져서
십만원 가지고는 정장은 물론, 상의 하나 제대로 된거 사기 힘들고 여자들 구두값은 어찌나 얄미울 정도로 비싸졌는지
얼마전에 백화점 구두코너를 보다가 모든 구두 가격이 20만원이 훌쩍 넘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뭐... 다 악어가죽으로라도 만들었는지... 그참 2번에 이어 알 수 없는 세상입니다.

의상을 전공한 친구는 옷만 만져봐도 대충 옷감 원단이 얼마나 할지 바로 안다는데,
거기에 공임비와 디자인비를 더해도 우리나라 옷값은 너무 비싸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기처럼 잘아는 사람들은 더 옷을 못사입겠다고 하죠.

맘에 들게 꾸미고 나간 날에는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어떤 날은 그냥 교복입던 고등학생 때가 맘 편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휴,,, 정말 돈쓸 때는 많고 아끼기는 힘들다는 생각, 매번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4. 아무래도 책에 둘러쌓여 있다보니 평소에 많이 들춰보게 되고 일 때문에라도 책을 많이 읽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은 내가 이 책을 순수한 목적?으로 읽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는데
책의 기획의도나 편집방향을 분석하고 있거나(편집자도 아닌데...;;) 폰트 선택이나 자간, 행간...
표지 그림이나 색의 선택에 대해서 끊임없이 짱구를 굴리고 있는 저를 발견할 때이죠.

어쩔 수 없는 문제니 읽다 말고 풋, 하고 웃음을 흘리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요즘 가슴을 울릴만한 소설을 못읽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니
이번 가을에는 일부러라도 시간을 많이 내서 좋은 소설들을 읽어봐야 겠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 아니라 독서의 계절...!!!


......


이라고 주장하고 싶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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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8/09/30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른들에게도 교복이 있으면 좋겠어요.
    20대용, 30대용, 40대용...

    ..저도 요즘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책을 자주 보게 되요.
    특히 디자인 관련 여행기들이 요즘엔 손에 많이 잡히네요. 대리만족을 하게 되어서 그런지..>ㅂ<

    좋은 책 많이 보시고 추천 해주세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1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만 교복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는게 아닌가봐요.
      그냥 춘추복이랑 하복, 동복 이렇게 있으면 아침마다 옷걱정 안하고 옷값도 덜 들고 좋을텐데;;ㅎㅎ
      그래도 항상 유니폼을 입고 있는 국민은행 다니는 친구 보니까 나름의 애로사항?이 있더라구요.

      밑에 비트손님도 그렇고 재밌게 읽은 책 제목들이랑 간략한 소개 쭉 올려볼께요~
      제대로 포스팅하고 싶었던 책도 몇권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아예 덮어두게 되네요. -_-

  2. Favicon of http://essence.tistory.com BlogIcon f.verdure 2008/09/30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거품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거품이 사라지고 착한 가격이만 서로 좋을 텐데요...
    책좀 추천해주시면 감사~~ ^^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가을날 되세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1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체적으로 물가가 너무 올라서 식료품이며 옷이며... 기자재며 거품이 없는걸 찾기 힘든듯해요.
      "네 월급빼고 다 올랐다."라는 농담이 사실이라니까요.ㅎㅎ
      책은 조만간 따로 포스팅 할께요. ^-^

  3. Favicon of http://sampleh.tistory.com BlogIcon M.Han 2008/09/30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은 독서의 계절! 며칠 전 기대했던 소설을 읽고 엄청 실망한 터라 아직 패닉에 빠져 있지만요.
    좋은 책 추천 해 주세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1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럴때 정말 싫죠. 비슷한 예일지 모르겠지만;; 배가 많이 고플 때는
      무엇이든지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데 그럴 때일수록 신중하게 선택하지 않으면 낭패보더라구요.
      뭘 먹어도 맛있을 그 타이밍에 맛없는 음식은 두고두고 최악의 기억으로 떠올라요...

      비슷한 선상에서;; 좋은 가을날에는 소설 한권을 집어들더라도 마음의 양식이 되는걸로 읽고 싶어요. ^-^

  4. Favicon of http://feeling-diary.tistory.com BlogIcon 비트손 2008/09/30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번에 심히 공감이 가네요. 저희는 25일이 월급날인데 오늘 낮에 잔고 확인하고 우울해졌어요. 허투루 쓴돈은 없지만 통장한테 늘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능력없는 주인만나서 늘 궁핍한 잔액을 유지해서 말이죠. 내년 연봉 협상때엔 잔액을 스샷찍어서 협상에 임해야 하는걸까요? 그보다 열심히 해야겠지요.^^ 2번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자급자족밖에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내가 농사지어서 내가 만족하는 먹거리를 마련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1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마찬가지예요. 허투루 쓴돈은 없는데 언제나 민망한 잔액...
      그래도 펀드나 주식해서 돈잃었다는 회사분들 한테 좋겠다는?소리 많이 들었어요.ㅎㅎ
      적금이 안전할 것 같은 소심함에 투자 안한 것 뿐인데...'_'a

      아는 분이 연봉협상할 때 올해 애기도 낳게 되고 하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해서 은근히 통했다든데 비트손님도 인정에 호소하는 방법을! ㅎㅎ

      2번은... 매번 6시 내고향을 보면 우리 농민들이 기르는 작물은 싱싱하고 좋은 것들 뿐인데
      이게 안전하게, 그리고 거품없이 제 손으로 들어오는지가 의문이예요. 에구 믿기 힘든 세상.

  5. Favicon of http://grey-chic.tistory.com/ BlogIcon 필그레이 2008/09/30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멜라민 파동은 그리 놀랍지도 않았어요.

    오래전 과자에 관련된 책을 읽은 적이 있거든요.거기에 유명 제과 회사에 간부급으로 있던 분이 쓰신책인데 거의 폭로수준이었는데 사람들은 잘 모르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답니다.사실 그리고 묻혀지잖아요.몇년지나고그럼...

    이번일 터지면서 그럴줄알았다는 반응이 나오게 되더라고요.ㅜㅠ

    암튼...과자나 관련 식품들...믿고 사먹을 게 없어요.그렇다면 만들어 먹어야한단 이야긴데 거의 불가능할때도 많고말예요,...쩝.


    다희님 직업병인거죠.^_^ㅋㅋ 아 정말 독서의 계절이긴한데 먹기만하고 살은 찌고 졸리기만하고 어째요.ㅜㅠ 흑.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1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아... 그거 무슨 책인지 알아요. 전 엄마가 예전부터 가공식품을 집에
      사오질 않으셔서 그 덕분에 과자랑 초콜릿, 사탕 이런 것들이랑은 거리가 멀게 컸어요.
      어릴 때는 불평도 많이 했는데... 커서는 입맛이 그걸 거부하고 있으니 다행이죠?
      나중에 제가 애를 낳더라도 엄마가 그랬던거처럼 가공식품은 멀리하게 하려구요.
      근데 그거에 상응하는 간식거리를 만들어줘야 할텐데;; 그 재료들 또한 의심스러우니 원...=_=

      아참, 필그레이님~ 재밌게 읽은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ㅎㅎ
      월초니까 책 주문좀 해야겠어요. (김홍희 선생님 책은 이미 장바구니에!)

  6. Favicon of http://lunasprite.tistory.com BlogIcon 소금 2008/10/01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책 읽기 좋은 계절이죠. 그런거죠.
    그래도 맛나는게 많이 나는 계절이기도 하니... 아~ 유혹을 어찌 뿌리친단 말입니까?! ㅋㄷ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1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음의 양식 플러스 몸의 양식...? +_+ 이래저래 바쁜 가을이예요.ㅎㅎ
      날씨가 요즘처럼 선선하면 책뿐만 아니라 친구들 만나기도, 일하기도, 공상에 빠지기도 좋은거 같아요.
      유혹 종합 선물 셋트랄까요.;;

  7. Favicon of http://creamyrevolution.tistory.com BlogIcon 맥스 2008/10/01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저도 책을 참 많이 읽었네요.
    제 자신이 대견해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1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견스러워 해주셔도 괜찮아요.ㅎㅎ
      맥스님은 영문으로 된 책을 읽겠네요. 가끔은 번역본이 아닌 원서 그대로를 읽고 싶다는 생각이...^-^

  8. Favicon of http://mac30.tistory.com BlogIcon 해린Love 2008/10/02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급날이라... 이사내려오고 나서 마이너스 통장은 더 마이너스로~~ ㅎ
    카드는 한도초과 되었더니 카드사에서 한도상향을 해주더라는.. T.T


    그리고 물렁한 복숭아 좋아하시는 군요. 우리집에 저 빼놓고는 전부 물렁한 복숭아만 좋아하고
    저만 단단한 복숭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단단한 복숭아 못먹어 봤습니다. 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5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혼하구 애기 낳구 마통에 대출 없으신 분들이 어디있겠어요~
      그래도 미래에 대한 투자니까 차곡차곡 갚아 나갈 수 있을꺼예요!

      아, 단단한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분도 있군요.
      저는 복숭아 좋아하는 분들은 모두다 저처럼 물컹거리고 달작지근한거 좋아하는줄 알았어요. ^-^;;

  9. Favicon of http://dreamzero.com BlogIcon 홍다이 2008/10/02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먹고, 뭘입고 살아야 하나.... 라는 고민.
    이젠 식상해질때도 된것 같은데 끊임없이 하게되는 고민인것 같아요.
    특히 저는 미각이 심하게 둔한 편이라 '먹는 재미'를 잘 모르거든요..
    뭐 그냥 생존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 정도....

    그래도 음식에 장난질 해놓는 인간들 보면 제가 생각해 낼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운
    형벌을 떠 올리며 분노합니다. (흠... 그렇게 쉽게 죽여줄 순 없지... 라고 중얼거리며..)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5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장 고통스러운 형벌이 무엇인지 자못 궁금해지네요. +_+
      오늘 수종사 다녀오면서 점심에 유기농 쌈밥집을 다녀왔는데 1인분에 9천원이라는
      돈을 받으면서 내놓는 채소들이 정말 유기농인지 의심스럽더랍니다.
      간판에는 크게 저희 음식점은 남긴 반찬 재사용 안한다고
      써놨는데 먹으라고 나온 김치는 누가 찟다 남긴 조각이고..-_-
      아휴, 먹는거로 걱정하는건 정말 불안해요.

  10.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8/10/04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 오랜만이네요^^
    뭐 이건 올때마다 오랜만이 되는 듯해서 죄송스럽네요 ㅋㅋ
    이제 슬슬 잠수 끝내고 블로그스피어로 나와야 할터인데 말이죠ㅠ

    아참, 저도 정장 사려다가 가격듣고 깜짝 놀라서 도망치듯 양복점을 나왔다죠 ㅠㅠ
    아아 진짜 물가가 내려가는 현상은 평생 못보게 되는 건가.. 생각도 들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5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스럽긴요~ 가끔이라도 오는게 어디예요.^-^
      그리고 마음이 내키는데 억지로 블로그 할 필요 있나요. 저도 그래서 가끔은 몇일 동안 방치하기도...=_=

      아, 저도 오늘 휴일에 오빠 정장 사러 아울렛 돌아다녔는데
      세일 했는데도 가격이 참...;; 그게 반값에 반값이라니 대체 제돈 주고 백화점에서 정장 사려면 얼마가 드는걸까요.
      정말 물가가 내려 가는 건 평생 못보게 될듯...흐이크

  11. Favicon of http://logosblf.egloos.com BlogIcon 책벌레 2008/10/04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월급의 추억을 읽다보니, 기독교출판사에 북디자이너 취업해서 월급받고 싶다는-매달 우체국 건강보험료로 지출되겠지만요..-투지를 다시 한 번 불태워봅니다. 나이많고 경험이 많지 않은 서른한살을 누가 써 줄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열정과 실력을 통해 경쟁이 치열하고 냉정한 기독교출판계의 빙벽을 녹여버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12. Favicon of http://hanseongmin.com BlogIcon 한성민 2008/10/05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컴에 관한 책을 하나 사야겠는데 생각만 하고 있지 실천에는 안 옮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파워포인트 책....ㅜㅜ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5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프로그램책은 제대로 독파?한적이 없어요. 사서 맨 앞부분만 따라하다가 그대로 책꽂이에...
      가장 좋은 방법은 상황에 부딪혔을 때 어려운 점을 책을 펴가며 해결하는 것...^-^

  13. 육담 2008/10/09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복도 에지간히 비싸서 말이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09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희집도 아직 막내가 고등학생이라 교복을 입는데...이건 뭐 남자 정장 가격 그 이상이예요.
      제가 고등학생 때는 한창 브랜드 교복이 유행할 때라 스마트냐 엘리트냐 가지고 따지고 그랬었는데.ㅎㅎ
      그런거 다 소용없고; 교복은 많이 빨아도 튼튼하고 가격 저렴한게 최고.=_=

  14.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24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세부 사항과 함께 좀 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까?

  15. Favicon of http://www.woolrichoutletparka.com BlogIcon Woolrich Parka 2011/10/21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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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귀하의 의견 좋은 수 있습니다.

  17.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OS 30V | EF 50mm F1.4 | Fuji X-TRA 400 | Photo by zestor



새벽녁 잠에서 깰 때면 활짝 열고 잔 창문을 반쯤 닫고 잠을 청한지가 얼마 안되었는데...
아침 출근길 따뜻한 햇살 속에 슬며시 녹아있는 가을 느낌을...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게 되었네요.


한여름동안 얼음을 동동 띄어 마시던 냉커피를 접고
몇일전부터 새로 원두를 사다가 다시 커피를 내리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아침마다 머그잔에 마시는 커피가 오전 근무를 힘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곤 하지요.

비록 분노의 파마?긴 하지만 가을맞이 굵은 웨이브도 넣어보고
앞머리도 동그랗게 잘라보고.병아리색 메니큐어도 발라보고.
슬슬 가을 맞이 들어갑니다...^-^


오빠야 예쁜 사진 또 한번 더 고마워~^-^ 근데 분명 내 카메라로 찍은건데...;;
왜 다른 카메라에 다른 렌즈로 찍은거 같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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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inesix.egloos.com BlogIcon 96 2008/08/24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의 색감이 정말로 마음에 드네요. 아무튼, 이제 곧 가을입니다ㅋ

  2.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8/08/24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젯털님이 다희님을 찍으면 카메라 기종을 불문하고 'L"필터(love)가 자동 장착되기 때문이죠.
    ..자랑하고 싶었던 거죠? -ㅂ-+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몰래 주머니에 넣어놓고 저 찍을때 마다 나온다는 그 L필터...!!!?;;
      자랑 맞을지 몰라요...☞ ☜

  3. Favicon of http://essence.tistory.com BlogIcon fresh verdure 2008/08/24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미지 이군요... 색감도 참 좋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년에도 그랬지만 가을 내내 가을 사진 스러운 것들만 잔뜩 찍고 다닐듯해요.^-^
      예전에는 여름이 참 좋았는데 한살, 두살 나이 먹어 가면서 살기 편한? 가을이 좋아요.;;

  4. Favicon of http://grey-chic.tistory.com/ BlogIcon 필그레이 2008/08/24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가을맞이들어가신게로군요.저도 가을맞이 준비 다 해놨는데 가을이 좀 느리게 오려는지원...오늘도 그렇고 아직까진 후텁지근하셔서원.ㅜㅠ 그리고참...모닝커피 완전 좋지요.^_^ 머리스타일 예뻐요.잘어울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노무 급한 성격. 가을아 빨리 와라 속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왜 자꾸 해는 번뜩번뜩 뜨는건지;ㅎㅎ 언넝 가을 바람이 많이 불었음 좋겠는데 말이죠~
      사실 머리를 짧게 치고 싶단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그냥 파마하고 말았어요.
      아마 내년쯤엔 단발로 확 칠지도.+_+;

  5. Favicon of http://jkphoto.net BlogIcon 정기 2008/08/24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사진 좋네요 ^^
    정말 요즘 아침 저녁에는 어느새 가을이 왔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아직 낮에는 여름의 기세에 눌려있긴 하지만 곧 가을이 그 자리를 차지 하겠지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아직 8월이긴 하니까 벌써 가을이 와버리면 여름이 자존심 상할 것 같아요.=_=
      그래도 강력히 가을 원츄지만...-_-b

  6. Favicon of http://feeling-diary.tistory.com BlogIcon 비트손 2008/08/24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빛 사진이 참이쁘네요. 저도 여자친구를 이쁘게 찍어주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요즘 코끝에 묻어오는 가을 냄새가 느껴지네요. 물론 과거 기억 속에 가을이라는 향기들이 차곡히 쌓인 탓이겠지요? 서울에서 맞이하는 2번째 가을 작년에 비해 좀더 푸근하고 안온한것 같아요. 다희님도 즐거운 기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랄께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도심속에서 가을을 느끼기는 쉽지 않은 일이예요.
      말씀데로 예전에 가을은 이랬다...라는 기억의 창고 덕분에 지금의 희미한 가을을 인지하게 되는거겠죠.
      작년 가을에는 시집과 에세이를 지나치게? 읽으며 가을을 탔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보내게 될지 궁금해요.ㅎㅎ

      ps | 글구 비트손님이 지금 담아주시는 여자친구 모습도 예뻐요.
      조금 더 욕심을 내서 평일에도 항상 카메라를 갖고 다니면서 사진 연마를 해두면 더 좋겠지만요.^-^

  7. Favicon of http://dejavu122.tistory.com BlogIcon dEjaVu 2008/08/25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맞이-
    좋구나야- ㅎㅎ
    가을이 오니 슬슬 살아나는 느낌이야.
    이런 날씨 정말 좋아- ㅎㅎ

    나도 커피드립셋트를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다가 그냥 묵힐 것만 같아서 정말 심사숙고 하고 있어.
    사무실에 두기엔 좀 위험하고, 집에서 마시자니 집에선 잘 안 마시게 되서.
    고민이로다아-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는 저렴한 필립스 큰거 사놓고 마시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든지 내려 마실 수 있게 해놨어~
      개인 드립셋트 놓는 것도 좋겠는데? 있으면 자주 써먹게 되더라고.^-^
      오히려 옆에 있으니까 향이 좋아서 커피를 너무 자주 찾게 될지도 몰라~

      ps | 나무로 만든 클래식한 드립셋트 이쁘더라!! (뽐뿌넣기...'_'ㅋ)

  8. Favicon of http://www.log.pe.kr BlogIcon 열산성 2008/08/25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7월까지 두툼한 이불을 덮고자다 8월에 아내의 등살에 못 이겨 여름이불을 덮기시작했는데... 다시 겨울이불을 꺼내서 덮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노의 파마 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몸을 살짝 눌러주는 무게감 있는 두툼한 이불을 좋아해요.
      얼굴은 살짝 춥지만 이불 속은 따뜻한 포근한 느낌이 좋아서요.^-^
      안그래도 어제 엄마가 여름 이불 덮는거 안춥냐고 물어보시던데~
      이제 가을 이불로 바꿔야할 때가 왔나봐요.

  9. Favicon of http://www.jiha.net/tc BlogIcon 지하 2008/08/25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긴팔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보니 이제 여름이 끝났구나 라는게
    실감이 오더군요 -_-; 저는 다이어트?땜시 커피고 콜라고 다 끊고 17차 마시고
    있어요; ㅜ_ㅡ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오버해서 니트 가디건 입고 다니는 분들도 봤어요.
      겨울에 반팔입는 격이랄까...=_=
      엄마가 아침에 이 많은 선풍기 어디다가 치워놓나 걱정하시던데
      슬슬 여름 장비를 창고로 치우고 가을 태세로 도입할 때예요.ㅎㅎ

      ps | 전 위염때문에 되도록 탄산은 안마시는데 이번 기회에 몸에 좋은일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이시거나 하진 마시구요.

  10.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8/08/25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노의 파마.... -ㅁ-
    전 가을이 쩰쩰쩰쩰 좋아요 -_-v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일전에 포스팅 했던 '그일' 때문에 기분전환을 해볼까 하고 시도한 파마...
      마음에 안들었으면 더 좌절했을지 몰라요.;;ㅎㅎ
      쩰*4 해놓으니까 정말, 진정 가을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 BlogIcon california wine club review 2011/12/13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자의 관심을 잡기위한 기술은 비이 성적인 관심의 다양한 현대적인 발현과 자신의 주제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11. fleurs 2008/08/25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가을이 오는군요...부럽~

    제스터님 사진은..다희님 찍을때 더 빛을 발하는 듯.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곳은 아직 뜨겁기만 하죠?
      여기도 한낮에는 아직 여름인데 아침, 저녁으로는 꽤 시원해졌어요.^-^
      어제 간 남이섬에서는 붉게 물든 나뭇잎들도 꽤 봤답니다~
      저도 오빠를 그렇게 찍어줄 수 있어야 되는데; 카메라 들이대면 피하니 원.-_-+ㅎㅎ

  12. 2008/08/25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이라 더 반갑네요.
      월영님꺼에 댓글 남기려면 저도 이글루 가입해야 할까봐요.
      리더로 보고 있으면서도 답을 못다니 답답해서.ㅎㅎㅎ
      공부하시느라 아무래도 마음 편히 사진 찍기 힘드시겠어요.
      안그래도 맛집 이야기가 뜸한 것 같아서 많이 바쁘시구나 했지만요.
      그래두...저역시 같은 생각을 하지만, 어떤걸 이루려면 포기하게 되는 몇가지가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우리 힘을 내보아요!^-^

  13. Favicon of http://m2log.tistory.com BlogIcon 몽중 2008/08/25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노에 파마에서 미소를 짓고 갑니다 ^^;
    커피 마시는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노스러워서 파마라도 안하면 안될 것 같은 기분에 무작정 미용실로 들어간거 거든요;ㅎㅎ
      언니가 맘에 들게 해줘서 다행이었지만요...+_+
      그런데 정작 그날은 돌아와서 머리 스타일이 어떤지 보이지도 않았답니다.^-^;;;

  14. Favicon of http://cyhome.cyworld.com/?home_id=a0762979 BlogIcon 홍다이 2008/08/26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은 타고난 秋女. ㅎㅎㅎㅎ

    농담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_-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7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딜봐서 가을 여자일까요?ㅎㅎ 여름에 태어났고 물놀이를 좋아해서
      사계절중 여름을 가장 좋아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봄, 가을이 좋아요...'_'

  15. Favicon of http://www.photoand.me/ BlogIcon 태현 2008/08/28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감좋네요~
    우올~ 방수팩 사용기는 방명록에~^^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9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식당 조명 때문에 너무 노랗게 나와서 색감은 좀 만졌답니다.ㅎㅎ
      방명록도 얼른 봐야 겠어요~

  16.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08/30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는 사이에 가을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살에 닿는 공기에서도 가을을 느낄 수 있어서 상쾌..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30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오후에는 여름날처럼 더워서 좀 많이 시원해져야겠군! 이라고 생각했지요.
      여름이 들으면 아쉬워할만한 소리지만요-;

  17.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26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독자에게 탁월한 공헌. 감사합니다.

  18. Favicon of http://www.gemco-machine.com/Pellet-Mill/Rotating-Roller-Flat-Die-Pellet-Mill... BlogIcon flat die pellet mill 2011/10/11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 느낌이 소프트하게 나왔네요. ㅎㅎㅎ

    안성목장 가면 말 볼 수 있어요? ㅎㅎ

  19. Favicon of http://www.hotelwithspa.com/ BlogIcon Hotel with Spa 2011/10/20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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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Favicon of http://www.redbottomshoesoutlet.net/ BlogIcon Red Bottom Shoes 2011/10/28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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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Favicon of http://www.disegnitatuaggi.com/ BlogIcon disegni tatuaggi 2011/10/28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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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아치형 창문으로 스며 들어오면 참으로 예뻤던 복도..
교실은 문을 잠궈놔서 들어갈 수 없었지만..아쉬운데로 복도라도..
(그런데 영화 여고괴담처럼 복도 끝에서 귀신이 푱푱푱하고 튀어올 것 같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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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은 턱없이 좁으면서, 높이는 있는데로 높던 무심한 농구골대..
슟을 다섯번 쏘면 한번은 들어갔던가-_-;
체육시험 때마다 어쩜 그리 도와주질 않던지..; 다시봐도 미움이 싹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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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무가 심어져있는 모교..바닥에도 낙엽이 촘촘히 쌓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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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과 빨간 기와로 지어진 학교 정문 모습.
정문의 저 로고와 동덕여중 교복이 앙드레 김 선생님이 디자인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건물까지 계속 오르막길이라 3년 다니고 나면, 종아리가 무처럼 알이 박힌다는 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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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바라본 학교 모습..왼쪽은 동덕여중, 앞쪽부터 오른쪽까지는 동덕여고..
입학하고 처음으로 학교에 갔을 때 빨간색 벽돌 건물과
백악관이라고 불리던 구령대의 조화가 참 멋있다고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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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범절을 배우던 생활관.
저기서 단풍처럼 고운 한복입고 절하는 방법과 차따르는 법을 배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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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 앞에 서있던 아름드리 나무. 저 다양한 빛깔이 한 뿌리에서 나온 거라니-
특별한 날에 조회를 할 때면 꼬꼬 할머님들(선배님들;)이 함께 했는데
학교 전통상 이분들이 입장할 때는 군대박수를 쳐야했다;;ㅎㅎ 그게 왤케 재밌던지;;


그리고 생각치도 못하게..

more..



EOS 350D | 18-55mm  f 3.5-5.6 | ISO 400


졸업하고도 은사님들을 뵈러 몇 번 가긴 했지만 그것도 벌써 3년이나 지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350d를 둘러메고 고등학교를 찾았어요.
누구에게나 고등학교는 좀 특별한 의미로(좋든 나쁘든) 존재하지만 제게는 더 그래요-
그래서 블로그에도 그때 이야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요.
너무 많은 추억이 있어서 시작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니..;
한꺼번에 쏟아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파란색 리본을 목에 달고 전국에서 주름이 가장 많다는 체크 치마를 입고 입학하던 날-
드넓은 운동장과 빽빽한 나무들, 기다란 빨간 벽돌 건물만으로도 파란 꿈에 부풀었던 것 같아요.

학교 도서관에서 야자를 끝내고 운동장 나무벤치에 앉아 별을 보던 기억.
볕 좋은 미술 시간에는 스케치북과 수채 화물감을 들고나가 그림 그리던 기억.
점심시간 땡치면 조금 빨리 급식 먹겠다고 6층에서 지하 1층까지 단번에 뛰어내려 가던 기억..;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없는 조용한 학교 모습이었지만.
여기저기 추억서린 공간이 많아서 재밌었던.
은사님들 뵈러 또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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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lonelydejavu.byus.net BlogIcon dEjaVu 2007/11/04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업하고 이듬해에 찾아가 본 이후로, 가본 적이 없네요 그러고보니까.
    생각은 나지만, 선뜻 가볼 수가 없어요 이상하게.
    정이 없어서 그런가...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블로그가 자꾸 거부해요.
    로긴은 시켜놓고, 포스팅은 안 되고.
    괜히 오밤중에 맘상했어요. -_ㅠ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4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잉 아니에요-무얼, 언니도 저처럼 나중에-
      아무도 없을 시간에 훌쩍 다녀와보세용..ㅎ

      근데 왜 거부하고 그러지;; 음-_-
      포스팅하고 싶은 거 있구 글 다써놨는데 업로드 안 되면
      진짜 맘상하는데 ㅠ;;;

  2. 이뉴 2007/11/04 0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도 형은 그 괴물에게 뺏기고 혼자 다녀왔군요. :(

    전 모교에 대해서 가끔 버스타고 지나가는 길에 본 기억밖에 없는데...다희씨 사진 보니까 한번 찾아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4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 괴물...-_-+ㅋ

      후후, 오랜만에 찾아가보세요.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재밌을꺼에요^-^

      원래 저희 학교두 사당역서 예술의전당까지 달리다보면
      왼쪽에 잘 보였는데..학교 앞에 엄청난 래미안 단지가
      들어서면서 이제는 도로에서 안보이더라구요 ㅠ

  3. OldBoy 2007/11/04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복도사진을 보니, 여고괴담이 떠오랐어요. 저 복도끝에서부터 최강희씨가 달려 올것 같은..... 분위기..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이사를 해서 거의 대학캠퍼스 수준으로 거듭났더군요. 멋지고 커다랗지만, 그곳에는 추억이 없어서 정감이 가지 않았어요. 모교가 있던 자리엔 거대한 아파트만 벌떡 일어나 있더군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5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요..
      사람도 없는 적막한 학교..
      아직 오후인데..안은 한기가 돌더라는-_-

      그렇게 바껴버린 학교는 가고싶지 않겠어요.
      내 추억속에 존재하는 모습은 그런게 아니잖아요.
      보지 않는편이 낫지요..ㅠ

  4. Favicon of http://kikibossa.com BlogIcon kikibossa 2007/11/04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쁜학교네요 ^-^
    제 모교는 시설도, 선생님들도 워낙 많이 바뀌어서 이젠 생소하던데.. 하긴..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이젠 벌써 8년이나 지났네요. -ㅁ-;;
    저에게도 그 시절은 정말 소중했던것 같아요. 지금도 먼 훗날 언젠간 그럴테니 지금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시 다짐해 봅니다. ^-^

  5. Favicon of http://weiv.tistory.com BlogIcon 연두별 2007/11/05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가 정말 멋진대요-
    큰 학교 같지만 운치 있어요!
    (어설픈 사진이라는 폴더명은 어울리지 않으세요 ㅠ)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5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예쁘죠-
      그래서 대학가서 놀랐어요;;
      고등학교 반의 반도 못해서..-_-

      어설픈 사진 맞아요~ㅎㅎ
      근데 아마 계속 어설픈 사진이지 않을까요?..ㅎ

  6. 푸무클 2007/11/05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좋았겠어요. 뭐랄까 설레이고 기분좋고..
    과거로 여행을 가는 기분.

    직접 만든 책이랑 리플렛이 걸려있는 걸 보고 많이 뿌듯하고 기뻤겠어요..^^
    저두 다녔던 중학교에 갔다가 제가 그렸던 그림이(벌써 20년 가까이나 되었는데!) 복도에 걸려 있는 걸 보고 너무 신기하고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주말마다 열심히 다니시네요. 완전 부러워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5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의 흔적을 발견한다는 거 참 뿌듯하죠^-^
      제 그림은 꼭대기 6층에 걸려있는데
      여고괴담 귀신이 나올 것 같아서 3층까지밖에 못올라가봤어요 ㅠ
      꼭 보고 싶었는데;;겁이 많아서 -_-;;

      흐흐 진짜 많이 많이 다니려구요-
      날씨가 좋든 흐리든 덥든 눈이 오든..;;

    • 푸무클 2007/11/05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 ㅎㅎ
      저 같애두 6층까지 혼자 못올라갔을;;..
      담에는..둘이 손 꼭잡고 6층까지 올라갔다오세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5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괴한이라도 튀어나올까봐..;;ㅎㅎ
      네^-^
      (작게 봐도 초록색 니트 이뻐요-(으응?; ))

  7. Favicon of http://noizbox.tistory.com BlogIcon Noiz 2008/01/15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멋지게 찍으셔서 그런지 넘 좋아보입니다..

    아래 포스팅 사진들도 그렇구요..^^

    잘 보구 가요~~^^

  8. 난지 2008/04/08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니다가 경기도로 전학을 갔는데...
    동덕 너무 가고 싶어요...
    중학교도 동덕을 나와서 정이 정말 많이 쌓인 학교였는데..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ㅠ_ㅠ
    동덕에 진짜 좋은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많은데..........
    다시 동덕으로 가고 싶어요!!
    동덕최고~!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0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덕여중 학생들이 동덕여고로 거의 올라오더라고요.
      에구...그리움이 많겠어요. 동덕...학교도 이쁘고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죠.
      대학까지 통털어 가장 좋은 학교였어요. 영원히 많이 기억 할...^-^

      그대로 올라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곳에서도 좋은 학창시절 만들 수 있을꺼예요.
      홧팅!

  9. Karl 2008/04/25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방문합니다. 너무 예쁘네요. 학교도 글쓰신 님도... ^^; 저는 근방(?) 의 S고를 졸업한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가끔씩 모교를 방문할 때마다 힘들었지만 그때가 좋았다고 늘 느끼죠. 동덕여고의 예쁜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과 마주치면 가슴 설레던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10.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5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데이터는 내 숙제를 위해 정말 멋진 경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것을 포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왓장 사이에도 살포시 가을이 내려앉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있는 음식을 팔 것 같았던..담 번에는 먹어봐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연이 보여주는 색은 참 다양합니다.
CMYK로 뭐든지 찍어내는 세상인데 인쇄물로 보는 것과는 참으로 다르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책하기에 참 좋은 삼청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청과 단풍. 단으로 시작하는 둘이서 멋진 하모니를^-^;
외국인을 위한 한국관광홍보 책자에 넣어야 할 것 같;;-_-
오늘 찍은 것 중에서는 요 컷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릴 적 사팔뜨기를 하고 바라보던 매직아이.
빨간 단풍이 노란 단풍 사이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수확..아 배부르다.
두꺼운 책에 고이고이 눌러놔야지..

이번 포스팅은 참 스크롤의 압박이..;
허나 더 올리고,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은 거라는^-^;;



EOS 1 | 50mm F1.8 | Kodak potra 160VC | fdi scan

스물 다섯 번의 가을을 지내면서 이번 가을처럼, 가을에 빠져본 적은 없었습니다.
사진과 가을이 톱니바퀴 물리듯 확실하게 물리면서..지독하게 빨간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네요.
단풍을 사각 프레임에 담으며 사계절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깊어져 가는 가을 속에서(밑에 신세계 사진을 보면 벌써 겨울 같지만요^-^;)
담고 싶은 것은 점점 높아져 가고, 가고 싶은 곳도 늘어만 가고..
사진을 찍겠다고 월차를 내긴 했는데,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놓고
어디를 가야 할지 어찌나 고민이 되던지..
여러 곳을 추천받고 고르고 고르다 삼청각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청동은 여러 번 가봤지만 삼청각은 한 번도 안 가봤기에 의아한 마음을 품고 출발했지요.
(저 같은 분들을 위해 요 밑에 주석을 달아놨어요-^-^;;)

북악 스카이웨이 꼭대기, 북악산에 있는 삼청각은 밑으로 내려다보이는 서울시내와
가지런히 정돈된 잔디와 울긋불긋 수많은 나무들..그리고 멋진 기와..가 일품이었어요.
매번 가는 곳만 가게 돼서 그렇지 잘 찾아보면 서울시내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꽤 있는듯해요.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일본인 관광객을 몇명을 제외하고는 한가해서
사진 찍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각자 찍는 취향이 있듯이,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사진에 사람이 담기는 걸 별로 원치 않아요.)
같이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 좋은 걸 함께 보며 수다 떠는 재미도 있고,
배고프면 같이 먹을 수도 있고, 찍는 걸 따라 찍어볼 수도 있지만..
혼자 찍으러 다닐 때 맘에 드는 사진이 더 많은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오로지 사진에만 집중하면서 자유롭게 끌리는 데로 움직이게 되고
상대방이 찍는 것을 따라 찍는 게 아닌 내가 먼저 본 풍경을 먼저 찍게 된다는 이유로..

필름 카메라는 필름 소모를 생각하면 신중하게 찍게 돼서 한 롤 찍는게 쉽지 않던데
삼청각의 가을 풍경이 아름다워서인지 어느새 제 손에는 다 감긴 두롤이 들려있더라고요.

삼청각을 다 돌아본 후 길을 따라 걸어내려 오고 싶었지만 S자로 굽이치는 도로가
암만해도 위험해 보여서 셔틀버스를 타고 삼청동으로 내려왔네요.
거기서 다시 삼청동을 한바퀴 돌고 남대문 fdi까지 걷고..

현상한 것을 보니 새로 낀 potra의 색감이 자동자동 200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파스텔톤이면서 좀 더 발색이 잘되는 느낌..비싼 값을 하나 봐요^-^;
(그렇다고 계속 potra를 쓸 수는 없는데;;엄;;)

혼자 먹는 와플은 둘이 먹을 때보다 훨씬 맛없었고
아주 쪼금은 쓸쓸하기도 했지만,(사실 이게 가을의 매력인데 말이죠.^-^;)
즐거웠던 삼청각 출사- 너무 많이 걸었더니 오히려 잠이 오질 않네요-
(이렇게 늦은 시간에 포스팅 한 것도 참 오랜만..)


삼청각(네이버 백과사전에서)

1972년 건립된 1970년~1980년 요정정치의 산실로 대표되던 곳이다.
여야 고위정치인의 회동과 1972년 남북적십자회담, 한일회담의 협상장소로 이용하였던 곳으로,
제4공화국 유신시절 요정정치의 상징이었다.

새롭게 단장한 삼청각은 공연장, 한식당, 찻집, 객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규모는 대지 5,884평, 연건평 1,331평이다. 6채의 한옥이 있으며,
건물마다 원래의 이름을 그대로 살렸다.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연중 전통공연이 열리고 있다.

그대..일초도 빼놓지 않고 응원하고 있어요..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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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oieunhye.com/blog BlogIcon choieunhye 2007/11/01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사진들이 너무 좋아요.
    정말 울긋불긋 가을이군요.

    역시 사진을 찍으러 갈 때는
    혼자 가는 게 편한 것 같아요.
    그래야 좀 더 사진 찍는데 집중할 수 있지요 ;)

    오래간만에 등수놀이도 아니고,
    다희님 글에 첫번째 코멘트를 다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히힛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1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사진 찍는 게 목적일 때는..
      연인들 중에 한사람만 사진 취미가 있을 경우
      데이트할 때 한쪽이 사진만 계속 찍으면
      다른 한쪽이 삐지는 이유를 알겠다니까요-ㅎㅎ

      취미생활이라 하지만 이것도 집중안하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없으니^-^;
      은혜씨가 첨으로 달아주니 기분좋아요~흣.

  2. 빨빤 2007/11/01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포트라를 써야 하는건가;;;;;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1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우리 같이 포트라로 달려요..
      좋은 거 한번 써봤더니
      자동자동 200으로 돌아갈 엄두가 안나네요-_-
      큰일이닷..;;
      싸게사봤자 몇백원이던데..ㅠ

  3. Favicon of http://jayoo.org BlogIcon 자유 2007/11/01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첫 사진도 마음에 드네요. :)
    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어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1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거 두번째로 맘에 드는 컷이요,
      뭐 올릴지 엄청 고민했어요..ㅎㅎ

      내일부터 날씨가 확 추워진다는데
      이제 가을도 얼마 안남았네요..^-^
      (덕분에 박정현 노래 듣고 있어요-)

  4. OldBoy 2007/11/01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들이 학창시절 사생대회서 그리는 수채화를 연상 시키는군요.
    잘 봤습니다. 이맘때쯤이면 고궁도 단풍과 함께 멋진 장소로 변해 있겠군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1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생대회..!
      그거 가는 날이면 전날 밤에 잠을 설쳤어요-
      친구들이랑 둘러 앉아서 단풍보며 그림그린다는 생각에..흣.
      안그래두 경복궁까지 가보려했는데..
      날이 저물어서 다음 기회로 미뤘어요^-^;

  5. Favicon of http://www.raytopia.net BlogIcon 레이 2007/11/01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 아이 데리고 한 번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못 간 곳이 삼청각이네요. 광화문에서 셔틀 타고 가면 된다 하던데 ^^ 추워지기 전에 한 번 가야겠는걸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2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이야기 듣고, 부모님도 데이트 가신다더라구요.
      아빠 손잡고 가면 분명 좋아할꺼에요.
      겨울에 가도 좋을 것 같긴 하지만
      아이들한테는 단풍 진 지금이 더 좋을 것 같네요^-^

  6. Favicon of http://creamyrevolution.tistory.com BlogIcon 맥스(M.A.XX.) 2007/11/01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청각이라... 이름이 좀 생소한 곳이네요.
    한국에 살면서(그것도 서울에서만) 여기저기 빨빨거리며 잘도 돌아다녀봤는데 말이죠. ^^;

    그나저나, 미국, 특히 서북미 시애틀지역은 '이렇다할' 가을이 없답니다. 그냥 쌀쌀한 바람 많이 불고, 나뭇잎 우수수 다 떨어지는 계절인데, 눈깜빡할세 지나가버려서 어느덧 겨울이 되어버리죠. 허허...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2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소하실 거예요-여기가 새로 단장한 게 몇 년 전이라니까-
      떨어지는 나뭇잎이 울긋불긋하기 때문에 운치가 있는건데..
      초록색 잎들이 무수히 떨어진다 한들 그 느낌은 덜 할 것 같네요..ㅠ

      그래두 미국 한번 꼭 가봐야 하는데-_-;;아니 가보고 싶..

  7. Favicon of http://alonelydejavu.byus.net BlogIcon dEjaVu 2007/11/01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예전엔 카메라 한 대 덜렁 메고
    이어폰 꼽고 잘 걸어다녔는데.
    여유로움이 그리운 때에요.
    나도 쉬고 싶다. -_ㅠ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2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체질상 계속 쉬는 건 못하구..(계속 바쁜 것도 힘들지만-_-..)
      바쁜 틈새를 뚫고 잠깐씩 쉬어주는 게 참 달콤하달까요.
      올라갈 때까지는 이적 노래를 흥얼거리며 올라갔는데
      사진 찍을 때는 바람 부는 소리랑
      낙엽 밟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이어폰을 뺐어요^-^

      언니랑도 사진 찍으러 같이 가고 싶은데~

  8. Favicon of http://dearphoto.kr/ BlogIcon 뿌하하 2007/11/01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사진 너무 좋아요..
    저는 언제쯤 저런 내공을..^_^

  9. fleurs 2007/11/01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사람들이 포트라를 찾는군요..ㅎㅎ
    삼청각도 그립네요. 오기전에 한 번 다녀올걸 그랬어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2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흣, 네 언니..그런가봐요^-^
      두 배 가격이 아깝지 않은 색감..그런데 막상 필름 살라면 맘은 쓰린-_-
      여기저기 그리운 곳 많으시죠..
      우선 다 적어놓으시고 들어오시면 다 돌아보시는 거에요^-^

  10. Favicon of http://sun-mi.com BlogIcon 꽃순이 2007/11/02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청각의 가을 모습은 언제봐도 참 아름다워. ^-^
    첫번째 사진부터 Feel이 확! 꽂혔다. 흐흐흐~

    p.s. 열심히 응원해서 담에는 꼭 둘이 함께 하길~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2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크, 같이 찍고픈 마음에 삼청각 정상?
      에서 언니한테 전화건거자나-ㅎㅎ

      응원..ㅎㅎ 구래구래..그래야지-!
      언니두 담엔 꼭 가치가자♡

  11. 젯털 2007/11/02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고맙...^^

  12. Favicon of http://sampleh.tistory.com/ BlogIcon M.Han 2007/11/02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청각, 참 좋죠. 밤 늦은 시간에 가서 발코니쪽 자리에 앉아도 좋고, 날씨 좋은 날 산책하기에도 좋고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마침 최근에 포트라를 즐겁게 써 본 터라 더 반갑네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2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 한동안 꿈에 까지 나타나던 티아라!!
      너무 반가워서 바로 댓글 달았어요ㅠ;;
      이거 구하기 좀 힘들던데..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반가워요-

  13. 2007/11/02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2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같은 enfp는 칭찬을 먹고 산다는데..고마워요^-^(굶주리고 있었..)
      에잉..근데 무슨 반성이요-
      그 정도 '급'이 절대 아닌걸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14. 푸무클 2007/11/02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예~전에 꽃순이랑 잿털님이랑 빨빤님이랑
    삼청각 갔던 기억이 잠시 스쳤네요..^^
    여전히 아름답네요..
    아..몸만 괜찮다면 주말마다 저도 저런 곳 마구마구 다녀보고픈 마음이 굴뚝^-^;
    ps..북한산도 함 가보세요. 요즘 경치 좋을 듯.
    참..혹시 북한산 갈땐 꽃순인 북한산 아래에 놓고 다녀오시길..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2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 안그래도 오빠 둘의 블로그에서 사진보면서
      여긴 거기겠구나, 이러면서 봤어요 ^-^
      모두 같이 또 갈 수 있음 좋을텐데..

      북한산..! 그런데 꽃순언니는 왜;;ㅋㅋㅋ

    • Favicon of http://sun-mi.com/blog/582 BlogIcon 꽃순이 2007/11/02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흐흐..-_-;; 그 이유는..
      지금 내 닉네임을 클릭하면 알 수가 있;; *ㅡㅡ*
      아;;; 민망하여라. ㅎㅎ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2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왤케 웃겨...! ( 오늘 유일하게 웃은 순간..; )
      근데 저기 내가 갔어도 언니랑 마찬가지였을듯
      운동신경이라고는 먼지만큼도 없잖아 -┏

  15.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데이터는 내 숙제를 위해 정말 멋진 경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것을 포함.

  16. Favicon of http://balescollege.co.uk/ BlogIcon secondary school places 2012/01/20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가는 3천만원대의 수입차 라인업의 증가가 가장 큰 요인이지요.
    그러나 지금과 같은 속도로 마냥 늘지는 않을 겁니다.
    이유는 수입차의 아킬레스건은 분명히 수입차의 유지비 입니다.
    자세히 말한다면 유지비 중에서도 부품값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국산차의 3배이상의 높은

  17. Favicon of http://marketingpartners.com.au/services/seo/   BlogIcon ppc services australia 2012/01/20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일본인 관광객을 몇명을 제외하고는 한가해서
    사진 찍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18.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9. Favicon of http://www.visionaccendo.com/ BlogIcon led lighting supplier 2012/02/02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rrrs 내가 관심 였읍니다이 안으로 당신이 훌륭한 게시물을 확산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 나는 보통 이렇게 도움이 데이터를 검색하는 걸 읽고 정말 맘에 매력 웃었입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베란다 창틀에 물이 맺혔습니다.
소리없이 비가 왔나 봅니다.

며칠 전까지 뜨거운 여름이었는데
그 자리는 서운하리만큼 온데간데없고
빈자리를 가을이 메우고 있나 봅니다.

아침 바람이 살갗에 닿는 기운이 사뭇 새롭고
차가운 커피보다는
따끈따끈한 머그 커피를 찾게 되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어느 때 보다 바쁜 가을이겠지만..
이번 가을에는 삼 년 전처럼 낙엽을 주워
책 사이에 차곡차곡 말려놓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잊힐 때쯤 어느 추운 겨울날
그 낙엽을 하나씩 꺼내어
짧은 글귀와 함께 그들에게 하나씩 건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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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jangsky.com/blog/jangsky BlogIcon 꿀맛의하늘™ 2006/09/11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음홧홧홧

  2.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6/09/11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안그래도 이번 가을에 남자의 로망을 담은 로맨스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 것 같던데..ㅎ

  3. 꽃순이 2006/09/14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따끈한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네요.
    그냥 동네에서 파는 푸짐한 커피를요. ^^;

  4.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6/09/17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집에서 커피 타마실 때는 머그컵 넘칠만큼 마셔요-ㅎㅎ

    밖에서 사마시면 감칠맛나는 양이자나요-ㅎ 넉넉하고 따뜻한 커피의 미덕.!

  5.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데이터는 내 숙제를 위해 정말 멋진 경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것을 포함.

  6.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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