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호 월간 디자인을 보다가 도쿠진 요시오카 개인전 소식을 접했는데
평소에 잘 알던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지면에 실린 몇컷의 전시 사진만을 보고도
주말에 꼭 시간을 내서 가봐야겠다 싶었죠.(신랑한테 꼭 가보자며 이메일까지!ㅋㅋ)

장소는 청담역 9번 출구 근처에 있는 뮤지엄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으로  
5월 19일에 오픈했는데 6월 30일까지 전시를 계속하고(월요일은 휴관)
성인은 12,000원 청소년은 10,000원 어린이는 8,000원의 가격으로 다소 비싸다 할 수 있는 입장료를 받고 있어요.
(20인 이상 단체면 2,000원 할인)
전시를 다 보고나면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요.
(대학 다닐 때는 용돈을 쪼개가며 전시회를 참 많이 봤는데
좋았던 전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가슴에 남더라는)





뮤지엄 비욘드 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담아온 그의 프로필. http://www.beyondmuseum.com
디자이너, 설치 미술가, 예술가...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홈페이지도 깔끔하게 잘 만든 것 같아요. ^-^)




200만개의 빨대를 쓰나미처럼 풀어 놓은 TORNADO.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전시되었다고 해요.
빨대란 것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딱딱한 느낌의... 음료를 빨아먹을 때 쓰는 물건인데
이렇게 한데 모아서 길다란 흐름을 만들어 놓으니 하늘에 떠있는 구름같기도 하고
입에 닿으면 그대로 녹아 버리는 솜사탕같기도 하고... 신비로운 느낌이었어요.







종이로 만들어진 의자인 Honey-pop.
벌집 모양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종이로 만들어졌음에도 사람이 앉아도 끄떡없다고!
하지만 앉아볼 수는 없었어요. '_'




유리와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진 견고하면서도 아름다웠던 Waterfall.
스펙트럼이라는 전시회 이름에 걸맞게 모든 설치물들이 빛의 흐름을 간직하고 있어요.




유리소재가 많이 쓰이다보니 사진 찍는 재미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ㅎㅎ
제가 가자고 했지만 저만큼이나 신랑도 호기심어린 눈으로 봐서 무척 고마웠다죠. ^-^
(석달 반이 지나면 버미를 낳기 때문에 그 전까지 열심히 다녀야....;;)




하얀색 벽에도 설치물에서 투과된 빛이 은은하게 번져 있어요.




벽에 무슨 낙서인가! 싶었는데 도쿠진 요시오카가 설치후 직접 그렸?다고 하네요. ㅎㅎ
아래 설치물을 단순하게 형상화한 그림.




아름다워서 탄성이 나왔던 Rainbow Chair.
이 아이는 재미난 것이 혼자서는 재미를 볼 수 없고 아래에 소개될 Rainbow Church와 함께일 때 그 진가를 발휘해요.
가느다란 틈 사이로 삐져 나오는 Rainbow Church에서 내뿜는 스펙트럼이 경외심...같은걸 품게 해요.




Waterfall과 비슷하지만 크기는 작은 Water Block.
전시장을 도쿠진 요시오카 개인전에 맞게 개조하는데 억 단위의 어마어마한 설치비가 들었다고 하던데
전시장 곳곳에 애쓴 흔적이 역력하더라고요.




Water Block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줄무늬.




Universe font로 깔끔하게 써진 화장실과 카페테리아 알림마저도
전시를 해치지 않게 아주 조용조용한 느낌이라 참 좋았어요.




이번엔 무엇을 형상화한 낙서일까요?




특수 미네랄이 녹아 있는 수조에 부드러운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만든 의자를 한달 이상 담가두면
이렇게 수정 결정체가 붙어 VENUS Chair가 완성된다네요.
긴 긴 기다림의 시간을 견뎌낸 아주 특별한 의자. ^-^




엇, 신랑이 건너편에서 찍었나봐요. 얼굴에 미네랄이.ㅋㅋ  




전시 포스터와 현수막에서도 등장하는 Rainbow Church.
전시장에서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라네요.







450개의 프리즘 블럭을 9미터 높이로 쌓아 올려 만들었는데
빛이 투과되면서 7가지 색깔의 무지개처럼 총천연색 빛의 향연을 보여주어요.
바닥에서 드라이아이스까지 올라와서 마치 꿈을 꾸는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요.




그야말로 할말을 잃게 만드는 무지개 색깔로 채워진 하얀 공간.
왜 도쿠진 요시오카를 빛과 재료에 대한 마술가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아요.




GF1 | 20mm F1.7 | photo by zestor


http://www.tokujin.com/

2층에 마련된 상영관에서(이곳은 사진촬영 금지) 스와로브스키, 에르메스, 모로소, 도요타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조인해서 만든 그의 설치작업을 상세하게 볼 수 있는데
영상을 지켜보니 전시장에서 만난 설치물들은 그가 해온 작품의 1/100밖에 되질 않더라고요.

꿈에서나 만났을법한 잡히지 않는 환상들을 손에 잡히는 물질적인,
눈에 보이는 시작적인 것들로 치환하는 능력을 가진 마술가 도쿠진 요시오카.


벌써부터 푹푹찌는 6월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전시로 추천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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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yony.tistory.com BlogIcon 미친광대 2010/06/13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시간내서 한 번 다녀와봐야겠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6/14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이시네요. ^-^
      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가서 즐기면 훨씬 좋아요.
      이왕이면 빛 좋은날 아침에 가시길~

  2. 솔파도 2010/06/14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네요! 아름답네요~! ( 고와요~! ^_^ )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beyondmuseum BlogIcon museum.people 2010/06/14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뮤지엄피플입니다 아름다운 이미지 담아갑니다 전시에 대한 좋은 감상문과 이미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6/14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전시가기 전에 블로그에서 도움받고 갔는데
      누군가도 제 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

  4.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06/14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아름답네요 *.* 와~ 그리고 더 놀란 건 다희님! 정말 아름다우시다는~~^0^

  5. lust for life 2010/06/15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시요가전 포스터에 다희님이 나오는 줄 알았음.. ㅎ

  6. Favicon of http://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hn 2010/06/16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러니까, 대체 배가 어디 나온 거냐고...ㅋ
    신랑의 배려인가...ㅋ

  7. 에덴 2010/06/21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날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다희님 너무 청순하셔요 >.<... 근데 요거 필름카메라로 찍으신 거 맞죠? 어떤 필름 쓰셨어요? 오랫만에 160nc 구입하려고 검색해보니 한 롤당 5000원... 햐... 카메라 밥 먹여주기 정말 힘드네요. ㅜ.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6/21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헉 청순이라니...=_=...
      사진 밑에 쓴 카메라랑 렌즈 적어놨는데 GF1이라고 디지털 카메라예요.
      저도 160NC 참 좋아했는데 계속 쓰기에는 너무 비싸서...;
      요즘엔 raw로 찍고 색보정을 그런 느낌으로 바꿔준답니다.

    • 에덴 2010/06/21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파나소닉 gf1 이시구나.. 저는 필름카메라 특유 색감때문에 콘탁스 t3 사용하고 있거든요 ^^ 디카로는 캐논 g11 데리고 있구요. 근데 티삼이 스캔비며 필름비며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다희님이 올리신 사진 색감이 넘 따뜻하고 예뻐서 감쪽같이 필름카메라거니 생각하고 있었어요. 실례되지 않는다면... 보정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알려주실 수 있나요? ^_^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6/27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G11도 좋은 카메라죠~ 저도 콘탁스 T3를 쓰고 있는데
      요즘엔 게을러서 필름 카메라를 멀리하고 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그 아이로 자주 찍었었죠.
      색보정은 따로 curve 필터를 써서 일괄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있고요.

  8. 2010/06/23 0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6/27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엉엉, 정성스럽고 긴 댓글 참말로 고마워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용.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 80% 마음 굳혔답니다. ^-^

  9. Favicon of http://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2010/06/24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느낌이 참 좋습니다 ^^
    물론 디자인도 좋구요 ㅎㅎ;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beyondmuseum BlogIcon 뮤지엄피플 2010/07/27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OKUJIN YOSHIOKA_SPECTRUM>展을 기획하는 museum.people입니다.
    이번 <도쿠진 요시오카展_스펙트럼>에 대해 올려주신 수많은 블로그 中 [우수블로거]로 선정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약소한 선물과 함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장소 : 뮤지엄비욘드뮤지엄 전시관 3층 카페테리아
    일시 : 7월 31일 (토) 오후2시
    무료입장 : 티켓박스나 1층프런트에 (아이디)를 말씀해주신 후 입장해주시면 됩니다.

    ※7월 29일 (목)까지 참석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2 577 6688 or 쪽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11. Favicon of http://www.themuser.net BlogIcon The+Muser 2010/08/05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좋은 블로그네요..!
    내일 이 곳에 갈 예정인데 공부좀 하려고 돌아다니다가 방문했습니다 ^^

    정보도 상세하고 글 하나하나가 다 정성이 깃든 포스팅들이네요~ 사진도 잘 찍으시구요 '-'b
    덕분에 대략 3개월동안 방치해뒀던 블로그 다시 포스팅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 블로그 하세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8/08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이 포스팅 덕분에 저번 주말에 갤러리에 초대 받아 갔었는데
      연장 전시하면서 내용이 좀 바뀌었더라고요. 제가 올린 사진과는 많이 다를꺼예요~

  12. Favicon of http://croisiere-pascher.net BlogIcon voyage bon marché 2011/08/19 0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랑이랑 함께 선정되었네요. 그날 뵙겠습니다!

  13.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0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방금 야키소바 먹고 컴터하는데 이게
    딱 나오네 ㅋㅋ

  14. Favicon of http://recuperersonex.biz BlogIcon comment récupérer son ex 2011/09/23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이 곳에 갈 예정인데 공부좀 하려고 돌아다니다가 방문했습니다 ^^

  15. Favicon of http://comment-recuperer-son-ex.net BlogIcon reprendre avec son ex 2011/09/23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좋은 블로그네요..!

  16. Favicon of http://www.marrant.org BlogIcon video drole 2011/09/23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치해뒀던 블로그 다시 포스팅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 블로그 하세요~

  17. Favicon of http://www.hostingpics.net BlogIcon hebergeur d'image 2011/09/27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아름답네요 *.* 와~ 그리고 더 놀란 건 다희님! 정말 아름다우시다는~~^0^

  18. Favicon of http://www.outlet-moncler2011.com BlogIcon moncler piumini 2011/09/29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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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밀리언셀러 클럽 100권 맞이 카탈로그를 소개할까 합니다. (6000권 인쇄했고 무료로 배포합니다.)  
이번 작업은 단행본은 아니지만 표지와 본문 60페이지, 작가 사진 촬영과 텍스트를 다루는 일-
하나부터 열까지 애정이 안닿은 곳이 없기 때문에...ㅎㅎ 카탈로그가 나왔을 때 감회가 정말 남달랐어요.
그러고보면 근 한달간 편집부장님과 함께 애를 참 많이 썼는데 말이죠... ^-^
(스트레스로 웨딩 촬영전날 이마에 왕 여드름 세 개가 돋기도 했다는...ㅡㅂㅡ;;)




표지는 강렬한 느낌을 위해 프로파간다 최지웅씨께 캘리그라피를 부탁했습니다.




카탈로그에는 가장 최근에 나온 스티븐킹의 단편집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를 포함한 밀리언셀러 클럽 해외편 1~101권과
한국편 1~12권이 차례대로 소개되어 있고 중간중간 작가의 사진과 약력이 실려 있습니다.
책 제목 옆에 영사기와 숫자는 각각의 책이 영화화된 연도를 뜻하고요.




스티븐킹의 열혈팬인 한이 작가께서 스티븐킹과 가상 인터뷰를 펼친 페이지인데
그 내용을 살리고자 두 사람이 응답하는 느낌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신종 독감을 예언?한 스티븐킹의 스탠드에 대해서 번역가 조재형씨께서 글을 써주신 페이지입니다.
이미 짐작? 하셨겠지만 카탈로그의 주색은 노란색이며(4도 인쇄에서도 마치 별색처럼 잘 나오는 노란색) 
보조색은 보라색과 검정색입니다. 책 목록을 소개하는 포멧은 동일하고 이처럼 특집 페이지는
그 내용에 맞게 다르게 디자인 하면서도 색과 서체로 통일된 느낌을 주었어요.




밀리언셀러 클럽 네이버카페에서 독자들이 인기투표를 한 결과로
카탈로그의 앞부분에는 필름 2.0 기자였던 허남웅씨의 리스트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1위를 차지한 13계단과 7위를 차지한 천사의 나이프는 저 역시 참 재밌게 읽어서 블로그에 소개하기도 했었죠.




밀클에서 일본 소설 쪽을 번역하시는 김수현씨께서 글을 써주셨는데
디자인할만한 꺼리?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일본 전통문양을 포토샵에서 재가공해서 써보았어요.




편집부장님께서 공포 소설을 쓰는 매드클럽 작가들과 추리 소설을 쓰는 한국 미스터리 창작모임 작가들을 인터뷰하는 동안
저는 사진 촬영을 했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인쇄 과정의 문제로 작가분들 사진이 정말 칙칙하게 나왔어요.
본문 용지로 쓴 e-light는(밀클의 본문 용지이기도 한) 신축성이 크고 종이지분이 많아서
인쇄하는 동안 롤러를 자주 닦아야 하는데 인쇄소 아저씨들이 계속 찍기만 했다는. . . -_ㅠ
렌즈까지 빌려가며 촬영하고 작가분들 어도비 스킨케어도 해드렸는데 인쇄물보고 참 속상했어요...OTL




밀리언셀러 클럽 독자들이 100권을 축하한다며 보내주신 메세지!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축전 하나하나를 포스트잇 붙인 것처럼 디자인 했지요.


어느 독자의 축전처럼 척박한 우리나라의 장르문학 실정에서 100권을 내기까지는
많은 직원들의 열정과 고생(특히 최고로 멋진 편집부장님!)이 있었는데 그에 앞서 책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과 그분들의 따끔한 질책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카탈로그 작업에 쓴 CTP 인쇄란?
computer to plate의 약자로 단어 뜻 그대로 필름 작업없이 디지털 데이타를 바로 인쇄판으로 만드는 인쇄 방법인데
소량으로 찍을 경우 경비가 절감되고 수공업 과정을 덜기 때문에 인쇄물이 나오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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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식 계약 출간된 장르 소설 시리즈로서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클럽이 100권을 돌파하였다.

그동안 추리, 서스펜스, 스릴러, 호러 등 다양한 장르 문학을 소개해 온 밀리언셀러 클럽은 스티븐 킹, 데니스 루헤인, 리처드 매드슨, 다카노 가즈아키, 기리노 나쓰오 등의 해외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번역 출간함은 물론, 국내편을 통해 한국 장르 창작 작가 양성에 힘을 써온 대표적인 장르 소설 시리즈이다.

과거 일본어 중역본 해적판 장르 소설이 넘쳐나던 10~20년 전에도 100권을 넘게 출판한 시리즈는 단 1종이었음을 고려해 보면, 밀리언셀러 클럽 100권의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2~3000부의 초판을 소화가 힘들 만큼 아직 탄탄하지 못한 장르 시장에서 평균 5000부 이상의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는 점도 밀리언셀러 클럽의 한국 장르 문학 내의 위치를 대변한다.

2004년 여름부터 꾸준히 출간되어, 지금까지 해외편 101권, 국내편 12권에 이르는 도서를 출간하는 동안 『나는 전설이다』, 『13계단』, 『살인자들의 섬』, 『셀』, 『아임소리마마』처럼 큰 인기를 끈 대표작들을 포함하여 『세계대전Z』, 『아웃』, 『나이트 워치』, 『팔란티어』 등 장르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작품으로 추앙받는 작품,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처럼 국내 장르 문학 판도에 큰 변화를 일으킨 시리즈 등으로 한국 장르 시장을 탄탄하게 다지는 역할을 해왔다.

해외에는 이와 같은 장르 전문 시리즈가 긴 역사를 갖고 장르 문학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미국 페이퍼백 시장의 원조라 볼 수 있는 미국의 골드 메달 북스(Gold Medal Books)나 프랑스의 세리 누아르 시리즈, 일본의 하야카와 포켓 미스터리가 대표적인 예인데, 이 시리즈들에서 발굴되어 세상에 알려진 장르 작가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밀리언셀러 클럽 역시 이러한 해외 장르 시리즈만큼 엄선된 작품을 계속적으로 추가하는 한편, 기존 도서 중 독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통해 보다 완성된 시리즈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장르 문학의 저변화를 위해 창작 작가 발굴에 힘쓰는 한편, 꾸준히 단편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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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9/06/23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짝!!!!

  2. Favicon of http://loveash.cc BlogIcon 애쉬™ 2009/06/23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하셨습니다~^^

  3. Favicon of http://www.raytopia.net BlogIcon 레이 2009/06/23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멋진 걸요?? 저도 아마 서너권 쯤은 읽은 듯!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6/23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레이님도 추리소설 좋아하시죠?
      올 가을에 개봉할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만들고 디카프리오가 주연하는
      영화 살인자들의 섬 원작도 얼릉 읽어야 하는데. ^-^

  4. Favicon of http://www.zinsayascope.com BlogIcon 진사야 2009/06/23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카탈로그가 참 예쁘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5. 댕삼 2009/06/23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한 디자이너의 자료를 찾아보다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

    디자인에 대한 이런저런 글이 있는 것이 너무 좋네요~ 저에 두뇌활동에
    좋은 윤활유(?!)가 될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멋지십니다!! ㅎㅎㅎ

    참~ 위 카달로그는 무료라고 하셨는데 ^^;; 어디로 가면 구할 수 있는 것인가요?
    크~ 제가 이쪽으로는 너무 무지해서 ㅠ.ㅠ

    그럼 좋은 활동 많이 하시구요~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홧팅!!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6/23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시내 대형서점 몇군대에 놓여있고
      온라인에서는 알라딘서 밀클 구매 독자에게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정확하게 알아보고 댓글 달겠습니다. ^-^

    • 안뇽? 2009/06/24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탈로그 꼭 받고 싶어요*^^*
      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6/24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밀리언셀러 클럽 네이버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그분들께 우선 보내 드렸고
      다음주부터 알라딘이랑 리브로에서 밀클 구매하는 분들께 보내 드린다고 하네요.

  6.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9/06/23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와 +_+카달로그 이뻐요ㅋㅋ
    수고하셨어요- 방학도 했으니 추리소설 좀 읽어봐야겠어요ㅋ

    드디어 마지막 기말시험에 Final과제까지 끝내고 바로 쓰러져
    이틀간 딩굴딩굴하다가 지겨워져서 다시 블로그를 잡은 아린입니다ㅎㅎ
    오랜만이에요 ㅋㅋ 그동안 못봤던 포스팅이나 쭉 둘러봐야겠어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6/23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집 셋째도 아린님과 같은날 지긋지긋한 시험을 끝냈던데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당분간은 맘껏 뛰어 노세요!ㅎㅎ

  7. 유지원 2009/06/23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준혁 선배는 인격적 완성도가 보기 드물게 높은 분이죠... ^-^b
    ...라고 했다고 전해주세요.

  8. 댕삼 2009/06/25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9. Favicon of http://blog.naver.com/lovelook444 BlogIcon 두말이 2009/06/26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 엮인글보고 여기까지 찾아오게 됐습니다.
    이번에 밀리언셀러 카달로그 디자인해주신 분이신건가요(아핫) 이런 영광이>_<

    카달로그 너무 잘 받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란색의 표지도 너무 좋았구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6/30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밀클 카페 갔다가 포스팅 하신 글보고 반가워서 트랙백 바로 걸었어요. ㅎㅎ
      인사를 했어야 하는데 댓글도 늦게 달고 죄송해요~
      인쇄나 종이나 비용 때문에 좋게 하지 못했는데 맛스럽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뵈어요~

  10. 느아비 2009/06/26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지아 닮으신 것 같아요^^ 평소 밀클을 즐겨 읽는 애독자인데요...이 라이트지가 제공하는 편안한 독서감, 손으로
    꾹꾹 눌러 펼쳐놔도 책장 하나 떨어지지 않는 제본, 정연한 편집에 늘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은 항상
    적당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편인데... 요란한 색채나 문양으로 과도한 광고효과를 노리지 않으면서도, 질리지
    않고 내용을 충분히 전달하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그러면서도 서가에 꽂혀있을땐 전집을 소장하고 싶을 만큼
    싶을만큼 차분한 매력을 발휘하구요...^^

    우연히 웹서핑하다 발견했지만, 이렇게나마 디자이너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참 기쁘네요.
    (옛날의 애독자들은 곧잘 회사로 편지를 보냈다지만 요즘은 어디 그래야죠..) 님 같은 분이 웨딩 촬영
    앞두고 왕뽀루지가 3개나 돋을만큼 신경써주시기에 독자로서 독서하는 즐거움이 늘어납니다.
    감사하고..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6/30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인연이 닿아서 오고가고 반가워요!
      제가 절대 아름다운 이지아를 닮진 않았구요;; 저 사진이 조금 그렇게 나왔나봐요~ㅎㅎ
      많은 분들이 내용도 알차고 디자인도 예쁜 밀클 만들기 위해서 애쓰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밀클 카페 가보면 독자분들이 따끔한 질책도 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만드는 사람들이 힘나는 것 같아요!
      계속 뵈어요~

  11. Favicon of http://jodian.egloos.com BlogIcon jodian 2009/07/15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이 카탈로그를 직접 디자인하셨었네요. :)
    표지부터 작은 부분까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구해서 주변에 나누어 준 그것...(...)

    이렇게 뵈어 반갑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7/16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무료로 나누어주는 카탈로그이지만 밀클 좋아하는 분들이
      기분 좋게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곳저곳 신경을 많이 썼어요.
      시간이 더 충분했으면 더 멋지게 만들었겠지만 잘 봐주시니 기뻐요. ^-^

  12. 권지 2010/05/14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카달로그 디자인이 너무 이뻐요, 디자인학과 학생이라 꼭 하나 소장하고 싶은데, 혹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5/15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안녕하세요.
      나온지가 좀 지나서 서점에서 얻을 방법은 없고
      댓글로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갖고 있는 것 택배로 보내 드릴께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5/16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일 보내면 화, 수쯤엔 받으실 수 있을꺼예요.
      카탈로그만 보내 드리기 뭣하니 책이라도 한 두권 넣어드려야 겠네요. ^-^
      멋진 작업 많이 하시길 바랄께요!!

    • 권지 2010/05/16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감솨드립니닷!!
      배우는 학생으로서 정말 좋은 기회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닷,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5/17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데 택배를 보내려면 연락처와 성함을 알려 주셔야 해요. ^-^;

    • 권지 2010/05/19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달로그 잘 받았습니닷, 책도 두권씩이낭 ㅠㅜㅠ
      감솨합니닷,^^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5/19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한권은 제가 디자인한 책이고 다른 것은
      제가 만들진 않았지만 소장하고 있던거예요. ^-^
      재밌게 보시길 바래요~

  13. 세환 2010/07/04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굳이 무료가 아니고 판매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밀리언셀러클럽과 환상문학전집 즐겨보는데

    일목요연하게 되있는게 참 좋은거 같아서요.

    혹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jazznthere@hotmail.com 으로 연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운날 땀띠, 더위 조심하세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7/06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카탈로그는 무료긴 한데 그 때 한정판으로 카탈로그를 제작한 거라서 남는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앞에 분 같은 경우 제가 여분으로 챙겨놓은걸 드렸지만 저도 지금은 남은게 없는 상태라서요~
      한번 편집부에 알아보고 있으면 여기다 댓글 다시 달아놓겠습니다.

    • 세환 2010/07/07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렇게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종종 들러서 확인해 보도록 해야겠네요. ㅎㅎ. 곧 출산하시는 거 같은데, 주인장님과 아이 모두 몸 건강히 순산하셨으면 합니다. 제 누님은 쌍둥이를 낳아서리;; ㅎㅎ

  14. Favicon of http://recuperersonex.info BlogIcon comment recuperer son couple 2011/08/28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달로그 잘 받았습니닷, 책도 두권씩이낭 ㅠㅜㅠ
    감솨합니닷,^^

  15.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6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정말 지루합니다

  16. Favicon of http://guildwars2releasedate.com/ BlogIcon guild wars 2 release date 2011/10/05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 뉴스 있겠지만 그것은 나에게 새로운되었습니다 있습니다 좋은 .

  17. Favicon of http://www.baligirls.co/ BlogIcon Bali Girls 2011/10/15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복 재미와 동일한 블로그를 읽고. 나 이거 좋아.

  18. Favicon of http://www.woolrichoutletparka.com BlogIcon Woolrich Parka 2011/10/21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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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디자인 이야기-밀리언셀러 클럽 100권 카탈로그
    즐거운 디자인/꿈 작업 2009/06/22 22:53



    오늘은 밀리언셀러 클럽 100권 맞이 카탈로그를 소개할까 합니다. (6000권 인쇄했고 무료로 배포합니다.)
    이번 작업은 단행본은 아니지만 표지와 본문 60페이지, 작가 사진 촬영과 텍스트를 다루는 일-
    하나부터 열까지 애정이 안닿은 곳이 없기 때문에...ㅎㅎ 카탈로그가 나왔을 때 감회가 정말 남달랐어요.
    그러고보면 근 한달간 편집부장님과 함께 애를 참 많이 썼는데 말이죠... ^-^
    (스트레스로 웨딩 촬영전날 이마에 왕 여드름 세 개가 돋기도 했다는...ㅡㅂㅡ;;)




    표지는 강렬한 느낌을 위해 프로파간다 최지웅씨께 캘리그라피를 부탁했습니다.




    카탈로그에는 가장 최근에 나온 스티븐킹의 단편집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를 포함한 밀리언셀러 클럽 해외편 1~101권과
    한국편 1~12권이 차례대로 소개되어 있고 중간중간 작가의 사진과 약력이 실려 있습니다.
    책 제목 옆에 영사기와 숫자는 각각의 책이 영화화된 연도를 뜻하고요.




    스티븐킹의 열혈팬인 한이 작가께서 스티븐킹과 가상 인터뷰를 펼친 페이지인데
    그 내용을 살리고자 두 사람이 응답하는 느낌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신종 독감을 예언?한 스티븐킹의 스탠드에 대해서 번역가 조재형씨께서 글을 써주신 페이지입니다.
    이미 짐작? 하셨겠지만 카탈로그의 주색은 노란색이며(4도 인쇄에서도 마치 별색처럼 잘 나오는 노란색)
    보조색은 보라색과 검정색입니다. 책 목록을 소개하는 포멧은 동일하고 이처럼 특집 페이지는
    그 내용에 맞게 다르게 디자인 하면서도 색과 서체로 통일된 느낌을 주었어요.




    밀리언셀러 클럽 네이버카페에서 독자들이 인기투표를 한 결과로
    카탈로그의 앞부분에는 필름 2.0 기자였던 허남웅씨의 리스트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1위를 차지한 13계단과 7위를 차지한 천사의 나이프는 저 역시 참 재밌게 읽어서 블로그에 소개하기도 했었죠.




    밀클에서 일본 소설 쪽을 번역하시는 김수현씨께서 글을 써주셨는데
    디자인할만한 꺼리?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일본 전통문양을 포토샵에서 재가공해서 써보았어요.




    편집부장님께서 공포 소설을 쓰는 매드클럽 작가들과 추리 소설을 쓰는 한국 미스터리 창작모임 작가들을 인터뷰하는 동안
    저는 사진 촬영을 했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인쇄 과정의 문제로 작가분들 사진이 정말 칙칙하게 나왔어요.
    본문 용지로 쓴 e-light는(밀클의 본문 용지이기도 한) 신축성이 크고 종이지분이 많아서
    인쇄하는 동안 롤러를 자주 닦아야 하는데 인쇄소 아저씨들이 계속 찍기만 했다는. . . -_ㅠ
    렌즈까지 빌려가며 촬영하고 작가분들 어도비 스킨케어도 해드렸는데 인쇄물보고 참 속상했어요...OTL




    밀리언셀러 클럽 독자들이 100권을 축하한다며 보내주신 메세지!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축전 하나하나를 포스트잇 붙인 것처럼 디자인 했지요.


    어느 독자의 축전처럼 척박한 우리나라의 장르문학 실정에서 100권을 내기까지는
    많은 직원들의 열정과 고생(특히 최고로 멋진 편집부장님!)이 있었는데 그에 앞서 책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과 그분들의 따끔한 질책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카탈로그 작업에 쓴 CTP 인쇄란?
    computer to plate의 약자로 단어 뜻 그대로 필름 작업없이 디지털 데이타를 바로 인쇄판으로 만드는 인쇄 방법인데
    소량으로 찍을 경우 경비가 절감되고 수공업 과정을 덜기 때문에 인쇄물이 나오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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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정식 계약 출간된 장르 소설 시리즈로서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클럽이 100권을 돌파하였다.

    그동안 추리, 서스펜스, 스릴러, 호러 등 다양한 장르 문학을 소개해 온 밀리언셀러 클럽은 스티븐 킹, 데니스 루헤인, 리처드 매드슨, 다카노 가즈아키, 기리노 나쓰오 등의 해외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번역 출간함은 물론, 국내편을 통해 한국 장르 창작 작가 양성에 힘을 써온 대표적인 장르 소설 시리즈이다.

    과거 일본어 중역본 해적판 장르 소설이 넘쳐나던 10~20년 전에도 100권을 넘게 출판한 시리즈는 단 1종이었음을 고려해 보면, 밀리언셀러 클럽 100권의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2~3000부의 초판을 소화가 힘들 만큼 아직 탄탄하지 못한 장르 시장에서 평균 5000부 이상의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는 점도 밀리언셀러 클럽의 한국 장르 문학 내의 위치를 대변한다.

    2004년 여름부터 꾸준히 출간되어, 지금까지 해외편 101권, 국내편 12권에 이르는 도서를 출간하는 동안 『나는 전설이다』, 『13계단』, 『살인자들의 섬』, 『셀』, 『아임소리마마』처럼 큰 인기를 끈 대표작들을 포함하여 『세계대전Z』, 『아웃』, 『나이트 워치』, 『팔란티어』 등 장르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작품으로 추앙받는 작품,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처럼 국내 장르 문학 판도에 큰 변화를 일으킨 시리즈 등으로 한국 장르 시장을 탄탄하게 다지는 역할을 해왔다.

    해외에는 이와 같은 장르 전문 시리즈가 긴 역사를 갖고 장르 문학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미국 페이퍼백 시장의 원조라 볼 수 있는 미국의 골드 메달 북스(Gold Medal Books)나 프랑스의 세리 누아르 시리즈, 일본의 하야카와 포켓 미스터리가 대표적인 예인데, 이 시리즈들에서 발굴되어 세상에 알려진 장르 작가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밀리언셀러 클럽 역시 이러한 해외 장르 시리즈만큼 엄선된 작품을 계속적으로 추가하는 한편, 기존 도서 중 독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통해 보다 완성된 시리즈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장르 문학의 저변화를 위해 창작 작가 발굴에 힘쓰는 한편, 꾸준히 단편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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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아이 지구 입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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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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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일의 그림동화
    평화는 여러분과 함께, 사랑은 열매를 맺나니/
    아자젤의 음모, 리바이어던의 살인
    유, 로봇(U, ROBOT-한국 SF 단편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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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KiKiBOSSA 2009/06/23 00:18

    짝짝짝짝!!!!
    BlogIcon 다희 2009/06/23 10:15

    ^-^;
    Favicon of http://loveash.cc 애쉬™ 2009/06/23 08:21

    고생하셨습니다~^^
    BlogIcon 다희 2009/06/23 10:16

    늘 하는 일인걸요!ㅎㅎ
    레이 2009/06/23 10:12

    오우, 멋진 걸요?? 저도 아마 서너권 쯤은 읽은 듯! ^^
    BlogIcon 다희 2009/06/23 10:20

    그러게요~ 레이님도 추리소설 좋아하시죠?
    올 가을에 개봉할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만들고 디카프리오가 주연하는
    영화 살인자들의 섬 원작도 얼릉 읽어야 하는데. ^-^
    진사야 2009/06/23 10:48

    와우! 카탈로그가 참 예쁘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BlogIcon 다희 2009/06/23 21:19

    칭찬 고맙습니다. ^-^
    댕삼 2009/06/23 18:07

    안녕하세요~ 한 디자이너의 자료를 찾아보다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

    디자인에 대한 이런저런 글이 있는 것이 너무 좋네요~ 저에 두뇌활동에
    좋은 윤활유(?!)가 될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멋지십니다!! ㅎㅎㅎ

    참~ 위 카달로그는 무료라고 하셨는데 ^^;; 어디로 가면 구할 수 있는 것인가요?
    크~ 제가 이쪽으로는 너무 무지해서 ㅠ.ㅠ

    그럼 좋은 활동 많이 하시구요~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홧팅!!
    BlogIcon 다희 2009/06/23 21:21

    안녕하세요.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시내 대형서점 몇군대에 놓여있고
    온라인에서는 알라딘서 밀클 구매 독자에게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정확하게 알아보고 댓글 달겠습니다. ^-^
    안뇽? 2009/06/24 19:17

    카탈로그 꼭 받고 싶어요*^^*
    ㅋㅋ
    BlogIcon 다희 2009/06/24 21:14

    밀리언셀러 클럽 네이버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그분들께 우선 보내 드렸고
    다음주부터 알라딘이랑 리브로에서 밀클 구매하는 분들께 보내 드린다고 하네요.
    Arin 2009/06/23 18:40

    와와 +_+카달로그 이뻐요ㅋㅋ
    수고하셨어요- 방학도 했으니 추리소설 좀 읽어봐야겠어요ㅋ

    드디어 마지막 기말시험에 Final과제까지 끝내고 바로 쓰러져
    이틀간 딩굴딩굴하다가 지겨워져서 다시 블로그를 잡은 아린입니다ㅎㅎ
    오랜만이에요 ㅋㅋ 그동안 못봤던 포스팅이나 쭉 둘러봐야겠어요 ^^
    BlogIcon 다희 2009/06/23 21:22

    저희집 셋째도 아린님과 같은날 지긋지긋한 시험을 끝냈던데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당분간은 맘껏 뛰어 노세요!ㅎㅎ
    유지원 2009/06/23 23:41

    김준혁 선배는 인격적 완성도가 보기 드물게 높은 분이죠... ^-^b
    ...라고 했다고 전해주세요.
    BlogIcon 다희 2009/06/24 09:55

    이번에 카탈로그 작업하면서 부장님에 대한 존경심까지 파바박...
    꼭 전해드릴께요. ^-^
    댕삼 2009/06/25 17:50

    ㅎㅎ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lovelook444 두말이 2009/06/26 08:53

    제 블로그 엮인글보고 여기까지 찾아오게 됐습니다.
    이번에 밀리언셀러 카달로그 디자인해주신 분이신건가요(아핫) 이런 영광이>_<

    카달로그 너무 잘 받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란색의 표지도 너무 좋았구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다희 2009/06/30 16:04

    밀클 카페 갔다가 포스팅 하신 글보고 반가워서 트랙백 바로 걸었어요. ㅎㅎ
    인사를 했어야 하는데 댓글도 늦게 달고 죄송해요~
    인쇄나 종이나 비용 때문에 좋게 하지 못했는데 맛스럽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뵈어요~
    느아비 2009/06/26 10:32

    이지아 닮으신 것 같아요^^ 평소 밀클을 즐겨 읽는 애독자인데요...이 라이트지가 제공하는 편안한 독서감, 손으로
    꾹꾹 눌러 펼쳐놔도 책장 하나 떨어지지 않는 제본, 정연한 편집에 늘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은 항상
    적당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편인데... 요란한 색채나 문양으로 과도한 광고효과를 노리지 않으면서도, 질리지
    않고 내용을 충분히 전달하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그러면서도 서가에 꽂혀있을땐 전집을 소장하고 싶을 만큼
    싶을만큼 차분한 매력을 발휘하구요...^^

    우연히 웹서핑하다 발견했지만, 이렇게나마 디자이너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참 기쁘네요.
    (옛날의 애독자들은 곧잘 회사로 편지를 보냈다지만 요즘은 어디 그래야죠..) 님 같은 분이 웨딩 촬영
    앞두고 왕뽀루지가 3개나 돋을만큼 신경써주시기에 독자로서 독서하는 즐거움이 늘어납니다.
    감사하고..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BlogIcon 다희 2009/06/30 16:06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인연이 닿아서 오고가고 반가워요!
    제가 절대 아름다운 이지아를 닮진 않았구요;; 저 사진이 조금 그렇게 나왔나봐요~ㅎㅎ
    많은 분들이 내용도 알차고 디자인도 예쁜 밀클 만들기 위해서 애쓰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밀클 카페 가보면 독자분들이 따끔한 질책도 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만드는 사람들이 힘나는 것 같아요!
    계속 뵈어요~
    jodian 2009/07/15 23:20

    어머나, 이 카탈로그를 직접 디자인하셨었네요. :)
    표지부터 작은 부분까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구해서 주변에 나누어 준 그것...(...)

    이렇게 뵈어 반갑습니다 :)
    BlogIcon 다희 2009/07/16 09:39

    안녕하세요!
    무료로 나누어주는 카탈로그이지만 밀클 좋아하는 분들이
    기분 좋게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곳저곳 신경을 많이 썼어요.
    시간이 더 충분했으면 더 멋지게 만들었겠지만 잘 봐주시니 기뻐요. ^-^
    권지 2010/05/14 22:07

    안녕하세요~
    카달로그 디자인이 너무 이뻐요, 디자인학과 학생이라 꼭 하나 소장하고 싶은데, 혹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
    BlogIcon 다희 2010/05/15 22:53

    아, 안녕하세요.
    나온지가 좀 지나서 서점에서 얻을 방법은 없고
    댓글로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갖고 있는 것 택배로 보내 드릴께요. ^-^
    BlogIcon 다희 2010/05/16 13:11

    내일 보내면 화, 수쯤엔 받으실 수 있을꺼예요.
    카탈로그만 보내 드리기 뭣하니 책이라도 한 두권 넣어드려야 겠네요. ^-^
    멋진 작업 많이 하시길 바랄께요!!
    권지 2010/05/16 20:31

    아 감솨드립니닷!!
    배우는 학생으로서 정말 좋은 기회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닷,ㅎ
    BlogIcon 다희 2010/05/17 10:52

    아 그런데 택배를 보내려면 연락처와 성함을 알려 주셔야 해요. ^-^;
    권지 2010/05/19 14:14

    카달로그 잘 받았습니닷, 책도 두권씩이낭 ㅠㅜㅠ
    감솨합니닷,^^
    BlogIcon 다희 2010/05/19 17:13

    네, 한권은 제가 디자인한 책이고 다른 것은
    제가 만들진 않았지만 소장하고 있던거예요. ^-^
    재밌게 보시길 바래요~
    세환 2010/07/04 02:22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굳이 무료가 아니고 판매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밀리언셀러클럽과 환상문학전집 즐겨보는데

    일목요연하게 되있는게 참 좋은거 같아서요.

  21. Favicon of http://www.uggbootssaleebay.com BlogIcon UGG BOOTS SALE 2011/11/20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22. Favicon of http://www.airshoesjordan2011.com/ BlogIcon Cheap Jordan Shoes 2011/11/24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55yxj5
    In moderating, not satisfying, desires, lies peace.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23. Favicon of http://articlehigher.com/cheap-motor-insurance-for-driver-with-special-conditi.. BlogIcon nc car insurance online 2011/11/25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난 그냥이 게시물에 대한 여기에 당신이 가진 위대한 정보에 대한 엄청난 엄지손가락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나는 방콕 스쿰빗 방콕 콘도 아파트에서 더 많은 soon.buy 콘도에 대한 귀하의 블로그로 돌아올 것이다

    nc car insurance online

  24. Favicon of http://articleused.info/cheap-online-car-insurance-for-driver-with-special-con.. BlogIcon cheap auto insurance in texas 2011/11/25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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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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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7. BlogIcon stitch surf 2012/01/28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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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Favicon of http://marklinecatering.com BlogIcon Dough mixer 2012/01/31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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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I'm at work browsing your blog from my new apple iphone!

    know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me (Michael Ling ) http://www.marklinecatering.com/ or

    http://www.chinacateringequipment.com

  29. Favicon of http://oral-surgeon.org/wisdom-teeth-symptoms-and-treatment/ BlogIcon wisdom teeth symptoms 2012/02/01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지역일 경우 5000원 다음날 오후에 도착한다.
    - 타지역일 경우 6000원 다음날 오후에 도착한다.
    - 익일오전특급을하면 +1000원이 추가되서 7000원되고 다음날 오후2시전에 도착한다.

  30. Favicon of http://rubysource.com/category/ruby-tutorials/ BlogIcon ruby on rails tutorials 2012/02/01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 14일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천안함 46용사와 같은 희생이 더 이상 없도록 무기 만드는데 써달라.”며 사망보상금 1억원을 기부하였다. 또한 5일에는 회사명을 밝히지 않은 경기도의 한 중소기업으로부터 받은 898만8천원을 아들이 근무했던 2함대를 찾아 “너무나 감사한 분들이 보내준 소중한 돈은 하루도 집에 둘 수 없다.”며 방위성금으

  31. Favicon of http://funnylifequotesgo.com/ BlogIcon funny quotes 2012/02/04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상금 1억원을 기부하였다. 또한 5일에는 회사명을 밝히지 않

  32. Favicon of http://rootsanculture.com/exactly-how-to-make-use-of-food-storage-containers/ BlogIcon survival food kits 2012/02/06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단지 당신이 가진 하나의 전체 조각을 읽어 더하기 그것은 상당히 잘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러한 기록을 논의를위한 환상적인 게시물을 많은 덕분이다. 내가 몇 가장 최근 게시에 대해 정기적으로 웹사이트에서 부르자.

  33. Favicon of http://wallaceexpresstax.com/the-best-way-to-apply-food-storage-containers/ BlogIcon emergency food supply 2012/02/06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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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Favicon of http://thekurtisblow.com/exactly-how-to-work-with-food-storage-containers/ BlogIcon list of food for emergency 2012/02/06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각의 모든 사회적 수집하는 개인의 2 종류가있다 : 가정과 보통은 그렇죠 그런 분들을 반환하고자하는 사람들.건, 그들은 일반적으로 함께 결혼한있다.

  35. Favicon of http://www.giftbasketstore.com/ BlogIcon Gift baskets 2012/02/10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는 개인의 2 종류가있다 : 가정과 보통은 그렇죠 그런 분들을 반환하고자하는 사람들.건, 그들은 일반적으로 함께 결혼한있다.

  36. Favicon of http://www.royaltyfreeheaven.com/ BlogIcon stock music 2012/02/12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 사용되는 거의 모든 휴대폰은 와 연결이 가능하다. 간단한 선 하나면 된다. 비싸지도 않다. 충전 케이블이라 불리는 선은 이제 어디서나 판다. 몇천원 하지도 않는다. 이녀석과 함께 해당 휴대폰 제조사나 통신사의 드라이버를 깔면 손쉽게 해결된다. (물론, 그걸 찾아서 까는








출처_D+[ ] 홈페이지  http://www.dplusmagazine.com/





D+[ ] 1호의 표지. 특집 주제인 '사라진 잡지, 남겨진 것들'을
이미 폐간된 잡지 표지에 빨간색 사각형을 놓음으로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D는 디자인의 머릿글자일테고 [ ]는 디자인과 더불어 다룰 수 있는 이야기- 그 달의 주제어가 들어갈 것이다.




90년대 부터 문화라고 총칭할 수 있는 사진, 만화, 음악, 영화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한 획을 그었던
잡지들이 출간되었고 또 사라졌다. 시작을 알리는 잡지의 특집 주제가 '폐간된 잡지'에 관한 이야기고
그 잡지들의 편집장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는 것은 어찌보면 아이러니 할 수도 있지만
끝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엿보고 그만큼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는 D+[ ] 제작진의 의지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이매진 편집장이었던, 지금은 여행 작가로 활동하는 김영주님은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 시리즈-캘리포니아를
통해 알게 된 후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그분의 인터뷰를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





미술부 선배였고 독일 라이프치히 그래픽서적예술대학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전공한 유지원 선배가
5호에 걸쳐 유럽의 아름다운 책들에 관한 주제로 글을 쓰고 디자인을 한다.


-------

한국디자인문화재단이 발행하고 여러 디자이너들과 편집자들이 컨텐츠를 생산하고
workroom에서 디자인하는 D+[ ](dplus)가 정식으로 출간됐다.
3월에 나왔던 비매품인 0호에 이어 5월 6일자로 창간호인 1호를 내놓은 것인데
나를 비롯하여 많은 디자이너들이 갈증났던 주제들에 대해 세심하게 다뤄줄 것이란 기대감이 든다.

디자인하우스에서 발행하는 월간 디자인이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디자인 스튜디오 혹은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다루는데 그 무게를 실고 있다면
D+[ ]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뿌리는 디자인에 있으되 가지 칠 수 있는
여러가지 소재에 대해 디테일하게 다루는 것으로 그 지향점이 다르다.

D+[ ] 자체의 디자인은 특별한 장식없이 침착성을 띄고 있고  
오른쪽 흘림과 넉넉한 여백은 텍스트를 읽는데 도움을 준다.
디자인을 통해서도 '읽고 생각하는 잡지'라는 느낌이 잘 전해져 온달까.

한가지 바람이라면 D+[ ]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물론 내 생각이지만) 
중요한 텍스트는 영어로 번역되어 정갈한 Universe 폰트로 나와 있는데
그런 의도라면 일부분이 아닌, 모든 텍스트가 영어로 나란히 나왔으면 하는 것이다.

D+[ ]가 잡지라고 해서 한번 보고 거들떠 보지 않는 것이 아닌
때마다 읽게 되는 고전처럼 시간이 흘러도 계속 찾게 되길 바라며
이번 창간호의 주제인 '사라진 잡지, 남겨진 것들'처럼 애독자들이 있었음에도 시장구조 때문에
안타깝게 사라져야 했던 잡지들보다 훨씬 더 오래, 그리고 무게있는 이야기를 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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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kphoto.net BlogIcon 정기 2009/04/29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지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
    그나저나 다희님 옆모습이죠? 왠지 강렬한 이미지. ^^
    광고에 의해 운영되지 않는다는 것이 어려울것 같지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만큼 휘둘리지 않고 잡지가 지향하는 저널의 모습을 갖춰갈것 같구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9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빨간 네모 부분을 에폭시-후가공을 해서 손으로 만지는 느낌도 남달라요.
      신문이나 잡지는 광고와 뗄레야 뗼 수 없는 관계인데... 많이 적자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격월간지인데 아무쪼록 오래 봤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

  2. 재원 2009/04/29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관심이 가는 잡지인데요..어서 빨리 서점에 들어왔으면..ㅎ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선물받은 것은 아니지만 workroom과 인연 덕분에 운좋게 일찍 보게 되었어.
      5월 6일이라고 써져있는걸 보면 다음주에나 서점에 깔리겠지?
      근데 비닐 포장되서 사지 않으면 읽지는 못할듯. =_=

    • 재원 2009/04/30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전 다 볼 수 있답니다. 교보에 들어오는 책이라면요...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구나~ 그럼 비닐 포장은 서점에서 직접 하는거야?
      난 정기구독할까말까 고민중~^-^

    • 재원 2009/05/03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요즘은 비닐 씌워진 책들이 많아요..들어올 때 부터.

      손상되기 쉬운 책들은 매장 알바들이 직접 비닐 포장 한답니다. ㅎㅎㅎ 전 매장 알바가 아니라서 ㅋㅋㅋ

  3. Favicon of http://starbath.tistory.com BlogIcon starbath 2009/04/30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매진, 창간호부터(몇 권 빼고)간직하고 있는 잡지인데 한번씩 꺼내볼때마다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그 외에도 그 시절 그 잡지들에 대한 특집이라면 서점에 달려가서 한 권 사봐야 되겠군요. 90년대 초,중반 문화적인 욕구가 싹트면서 지금의 핸드폰비, 인터넷 사용료같은 지출이 잡지를 구입하는데 쓰였었지요. 핫뮤직의 음반 리뷰보고 테이프 사던 기억, 키노의 잰체하는 번역기사들 등등 여러가지 생각나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그땐 없는 용돈 쪼개어 잡지나 음반 사는 일에 집중했었죠.ㅎㅎ
      지금은 무료로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는게 많아졌으니...
      근데 직접 골라서 손으로 종이를 넘기고 하는 모든 행위가 더 의미있고 좋았던거 같아요.
      전 이 잡지들이 한창 쏟아져 나올 때는 아직 어릴? 때라 기억에 없는데 도서관에서라도 찾아봐야 겠어요.

  4. Favicon of http://yoon-o.tistory.com/ BlogIcon VISUS 2009/04/30 0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사라져서 되돌아보면 속이 쓰린 잡지들이 여럿 있지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체적으로 텍스트 읽는 능력이 떨어지고 비쥬얼만 찾는 분위기에
      광고나 여타 이해타산이 맞지 않으니 좋은 잡지들이 사라질 수 밖에 없었나봐요.
      골수팬들 입장에서는 별다른 설명도 없이 갑자기 폐간되서 많이 안타까웠을듯.
      키노인가? 어떤 잡지는 협회 앞에서 골수팬들이 시위하기도 했다고. -_ㅠ

  5. Favicon of http://neophoto.tistory.com/ BlogIcon 홍다이 2009/04/30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대앞을 자주 가는 편인데
    디자인 서적을 전문으로 하는 서점에 가보면
    외계인은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디자인 하는 사람들.....
    저같은 보통 사람하고는 뭔가 다른 세상으로 보는게 분명해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직종에 있는 사람들은 간혹 외계인처럼 보이나봐요.
      하긴 저도 프로그래밍 하는 분들이나 제 동생처럼 엄청나게
      공부하고 실습까지 하다가; 의사하는 사람들도 신기하니...

      그럼 홍다이님 눈에는 저도 외계인...?ㅋㅋㅋ
      그 외계인에도 급이 있는데 저는 아주 평범한 편이고 제 눈에도
      정말 외계인처럼 보이는 기상천외한 디자이너들이 많아요.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곤 하죠. ^-^

  6. 임정 2009/04/30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매진도 그렇고.. 키노나 티티엘등. ㅎㅎ
    우리회사에서 디렉팅된 잡지 이야기가 꽤 있네..
    얼마전에도 괜찮은 잡지가 하나 만들어질뻔했는데.
    클라이언트 선택의 미스로 불발.. 아쉬워 -_-..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지그지~ 임정이는 멋진 회사 다니고 있는거야. ^-^
      디자이너도 그렇고 기자, 편집자 죽기 아니면 살기 식으로 피땀흘려 만든 잡지들 같더라구...
      나도 키노나 티티엘 같은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서점 나가보면
      지름질 부추기는 잡지들이나 연애인 가쉽 다루는 잡지들만 많아서 안타까워.
      이유는 모르지만 클라이언트는 뭔가 큰 돈이 된다고 생각치 않으면 안할테니...
      잡지에서 나왔던 티티엘이 폐간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오버랩된다.

    • 2009/05/13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임정!임정! 다희가 그러지 않니! 멋진회사다닌다고!
      열심히하란말야!!
      -
      티티엘은 내가 있을때 폐간되었는데...
      하고싶었던 잡지를 겨우3개월(마지막웹진으로+1개)
      총 4번밖에 만나지 못함이 끝내 아숩네~
      -
      다희는 여전히 왕 생산적이게 잘 사는구낭~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5/15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일오빠?ㅋㅋㅋ 오일오빠 임정이도 아는구나~
      그래두 좋아했던 잡지 잡업에 참여해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겠구려.
      이번호에 실린 잡지들은 10년이 지나도 멋스럽더라. ^-^

  7. fleurs 2009/05/01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잡지는 천천히 들여다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5/01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꼭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누구나 관심있어 할만한 주제 같아요.
      비쥬얼 중심이 아니라서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으면 좋을.

  8. Favicon of http://lukentina.tistory.com BlogIcon 괭꽁 2009/05/02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양질의 잡지들이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잘 읽으면 책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얻을 게 많을 것도 같아요.
    전 디자인은 잘 모르지만....이 잡지도 좋아보이네요 ^^
    특히 앞부분에 밝힌 소신이 인상적입니다.

  9. Favicon of http://blog.daum.net/lakeasky BlogIcon 청년담덕 2009/06/23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디자인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크랩 해갈께요~~^^

  10. 유지원 2009/06/23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반가워요. 후배라니 친근하네요. 비록 얼굴도 보진 못했지만...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6/24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저도 양차장님과 준혁 부장님께 지원선배 이야기 종종 들어요.
      그리고 디플러스에 실린 글도 잘 봤구요.
      곧 책도 내신다니 기대중이예요! ^-^

      자주 놀러오세요~

  11. Favicon of http://www.monclerjacketstyle.com/ BlogIcon moncler jacket 2010/11/30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디자인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크랩 해갈께요~~^^

  12.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6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흥미롭고 잘 쓰여진 기사에 대한 많은 감사.

  13. Favicon of http://www.uggbootssaleebay.com BlogIcon UGG BOOTS SALE 2011/11/20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14. Favicon of http://www.retroajshoes.com/air-jordan-retro-5-c-34.html BlogIcon cheap air max 2011/11/24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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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Favicon of http://www.saletimberlandboots4you.com/ BlogIcon Timberland Boots 2011/11/24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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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Favicon of http://www.cbfi-icemachine.com BlogIcon ice machine 2011/12/06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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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떤 소재나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난해한 분야-예를 들면 '도덕 형이상학 정초';;와 같은
책을 디자인해야 할 때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디자이너로서는 난감하기 그지 없는데
이와는 반대로 책 제목을 듣자마자 특정 이미지가 떠오르는 책을 디자인 하는 것 또한 어려운 일입니다.
(결론은 쉬운건 하나도 없다는...-_-;)
주제와 동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식상하지 않게 디자인을 하고 싶은데 이건 마치 징그럽지만 귀티나게 하란 말이야~
천천히 5분내로 끝내줘~와 같은 함께 공존할 수 없는 두가지 요건을 충족시켜야 하는 것과 같아요. ㅎㅎ
이번에 작업하게 된 책이 그런데... 외서를 통털어 국내에 번역되어 나온 그 작가의 책은
한사람이 만든 것처럼 닮아 있으니 저는 좀 다르게 매력적으로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흐흣, 잘 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불안불안 하지만, 뭐 이런거 저런거 다 도전의 연속이니까. 해봐야죠 뭐!


1. 출판사에 있다보면 제가 만든 책 이외에도 선배들이 만든 책들, 약간 파손된 책들,
선물받는 책들, 제작부에서 탐내다가 득템하는 책들... 꽤 많은 책들을 갖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갖고 있어봐야 다 읽지도 못한다며 헌책방에 팔기도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큰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욕심을 부리면서 책장에 꽂아 놓기만 한다면 그건 '산 책'이 아니라 '죽은 책'일테니
주변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싶은 책을 선물하면서 그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참 보람있더라구요.
(가끔 공짜로 생긴거 자리 모자라서 주나보구나~라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아프지만...)
언젠가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나오는 명사들의 멋진 서재를 갖고 싶다는 소망이 있지만
그건 제가 수많은 책들을 품을 수 있는(여러가지 의미에서) 적어도 20년 정도 지나야 걸맞는 일일테고  
앞으로도 제가 아끼는 사람들한테 책을 선물하는 일은 멈추지 않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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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wistory.net BlogIcon 스컬리 2009/04/16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나도^^

  2. Favicon of http://www.ufosun.com BlogIcon UFO 2009/04/16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다는 사람 준다는 말씀인가여???

    김칫국인감???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16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랜 백만히트때 하려고 하다가 너무 많이 남은거 같아서
      80만히트 때 책 이벤트하면 어떨까 생각중이예요. ㅎㅎ

  3. Favicon of http://loveash.cc BlogIcon 애쉬™ 2009/04/16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의 약간(?)의 고민을 듣다보니 무심코 읽고 보던 책,,, 책 표지나 디자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내용도 좋아야 하지만, 서점에서 딱 눈에 띄는 책 디자인에 많이 끌리게 되던 나.... 그만큼 북디자인이란 직업

    고민도 많이 하고, 그 책의 성과에 따라 일희일비할거란 생각..해 봅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17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성과란 것이 많이 판매되고 아니고는 아니예요.
      물론 내가 디자인한 책이 많이 팔리면 뿌듯하지만 팔릴만한 책들만
      할 수도 없거니와 나름의 존재 이유가 있으려니 생각해요. ^-^

  4. Favicon of http://yoon-o.tistory.com/ BlogIcon VISUS 2009/04/17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책의 디자인을 하시기에 고민 중이신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80만 히트 이벤트 기대하겠습니다 ^^ (김치국..김치국..)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17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력한 마니아층이 형성되어있는 작가꺼예요. ㅎㅎ 오늘도 하루종일 씨름했구요. =_=
      80만 히트는 아마도 제가 갖고 있는 책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될 것 같아요. ^-^

  5. Favicon of http://shagall.tistory.com BlogIcon 하늘다래 2009/04/17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것도 아니고 책 선물을 해줄 수 있다는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책 표지 다음 장에 좋은 글귀나 하고 싶은 말 한마디..
    그리고 날짜까지 적고 선물 주면...
    왠지 뿌듯하다는 ㅋㅋ

    올해만 여섯권 선물 했는데..
    아직 더 하려구요^^

    하핫;;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17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면지에 날짜와 간단한 글귀를 적는일
      별거 아닌거 같아도 쓸적마다 고민되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누군가에게 받은 책 또한 읽을 때마다 그곳부터 보게 되거든요.

      그리고 책 선물을 주긴주되... 책을 멀리하는 분께 드리면 불평만 듣기 때문에
      되도록 책을 아껴줄 수 있는 분에게 드리려 해요.

  6. fleurs 2009/04/17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선물 좋지요. 받는 사람도 기쁘고 주는 사람도..^^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17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읽고 좋았던 책을 선물하고 서로 감정을 나누는 것 또한 즐거워요.
      언니도 가까이 있다면 꼭 드리고 싶은데...^-^

  7. Favicon of http://musicue.tistory.com BlogIcon 암행 2009/04/17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역시 마르지않는 아이디어와 시간과의 싸움!
    디자이너의 고뇌가 느껴지는군요~~ 멋집니다. ^^ (열혈물에 환장하는 환자;;)


    공부하러오면서 모아뒀던 책들이 모조리 시골 창고에 쌓여있는데...
    갑자기 그 녀석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불쌍한 녀석들. ㅠ_ㅠ

    저도 이번트 꼭 참여하고싶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17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싸워서 이겨야 진정 멋있을텐데 말입니다. ;;
      주인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골 창고에 있는 책들을 빼오긴 너무 큰일이겠죠? -_ㅠ
      80만 히트 가까워오면 공지 올릴테니 한번 노려보심이!

  8. Favicon of http://neophoto.tistory.com/ BlogIcon 홍다이 2009/04/17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처럼 궁색한 창의력의 소유자는
    창작을 위한 고민, 스트레스를 못견딜것 같아요.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사진 한장에 붙이는 제목도 못정해서 'ㄱ+한자키+1번' 으로
    때우는 경우가 허다해요.....ㅋ




    p.s. 요즘 트레픽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티스토리로 이전 중에 있는데
    자료 이동에서 좌절했어요.
    그냥 노가다 했네요....ㅠ.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17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다이님 사진 보면 무지 고민하다 올린 것 같은걸요.
      단지 귀찮아서 그런거 같진 않아요. (알고보니 진정 귀차니즘에 그런거면 낭패;)

      저도 테터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왔지만 그게 엄청난 노가다죠? -_ㅠ
      게다가 옮겨온 이후로 예전에 포스팅한거 보면 사진이랑 텍스트가
      마구잡이로 섞여있거나 엑박 뜨는 것도 많아서 수정할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스킨 조정해서 가로폭만 좀 넓히면 사진 보기에도 괜찮구
      데이타 용량에 압박이 없어서 편하긴 하지만요. ^-^

  9. Favicon of http://www.cyworld.com/smrtwjy BlogIcon 여니 2009/04/17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을 선물한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인거 같아요. 물론 받는 사람이 책을 무지무지 싫어한다면 난해하긴 하지만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18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 하고는 담 쌓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분들께는 그냥 안드리는편이.

      책을 선물하고 서로 견해가 달라서 논쟁하는 일도 재밌더라구요. ^-^

  10. Favicon of http://www.gili4u.com BlogIcon 기리 2009/04/17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저 좀 기대중입니다. 다희님이 주시는 책이라니~~ㅋㅎㅎ 김칫국한번 일단 마시고..ㅡㅡ;;
    창의력은 커녕 보고 그리는 것조차도 딱히 잘하는 인간이 아닌지라
    디자인은 그저 남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왠지
    다희님은 쓱싹 잘하시지않을까 생각되는데요....쉽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왠지 그렇다고요.
    ...산만한 댓글이라서....지우다 썼다 정리도 안되고..그냥....화이티이!!!!^^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18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절대 쓱싹 잘하지 못해요~
      어떤 때는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표현도 잘 될 때가
      있지만 대게는 그 반대라서 오늘도 저녁내내 남자친구랑
      서점에서 어떤게 좋은 북디자인인가 토론?을 펼쳤어요.ㅎㅎ

  11. 이뉴 2009/04/18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소 적으면 되나요? :)

  12. 재원 2009/04/18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 저도저도. ㅋㅋㅋ

    서점에서 일하느라 책 속에 묻혀살지만, 책 사는건 한 달에 2-3권?

    저 책선물 완전 좋아해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18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야 일 때문에라도 한달에 10권 정도 사지만
      일반 사람들이 한달에 2~3권 사면 많이 사는거지~^-^
      재원이도 80만 히트를 노려봐봐~

  13. 링링 2009/04/18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로는 헌 책을 팔아서 큰 돈이 생기기도 하더라구. ㅎㅎㅎ 근데 포장하고 그러는게 좀 번거롭기도 해서
    나도 남은 책들은 친구들이나 주변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려고 생각중이야. 단지 어떻게 건네주는 게 좋을지
    그 방식이 좀 고민되긴 하더라. 나중에 좋은 아이디어 있음 공유 좀 해주~^^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0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꾸준히 헌책방에 넘기면 돈십만원은 몇번 생겼을텐데.ㅎㅎ
      특별히 뭐가 좋다 별로다라고 생각치는 않구 주변 사람들한테 책 선물하고 기뻐하는거 보면 그게 보람 있더라구. ^-^
      방법은 그냥 솔직하게 너 생각나서 챙겨봤어~ 너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관심있어 할 것 같아서 주는거야라고 말해. ㅎㅎ

  14. lus4life 2009/04/20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 책 팔면 큰 돈이 되나요? 어디서 팔면?? 저도 책이 너무 많아서 처리가 안되는군요. 몽땅 경영학 전공서적이라 남들 줘도 싫어할 것 같고. 특히 똑같은 책을 2005년판, 2006년판, 2007년판, 2008년판.... 매년 조금씩 바꾸어 다시 보내오니 옛날 책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그런데 (뭐 내용이던 표지가 이뻐서든 상관없이) 다희님이 지금까지 본 책중에 가장 추천할만한 책은 무엇인지요? 그리고 이유는?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군요. (제 친구가 제가 알고 있는 책중에 가장 좋은 책이 뭐냐고 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1967년 Apostol이란 사람이 쓴 Calculus I,II... ㅎㅎㅎ 제 친구 왈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다희님은 출판사에 근무하시니 다희님이 좋아한다고 하는 책을 저도 좋아한다고 하면 미쳤다는 소리는 안들을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0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 시내에 헌책방이 점점 사라지고 있긴 하지만... 아는 아주머니가 낙성대역 근처에서 큰 헌책방을 하세요.
      서울대 교수님이나 학생들도 많이 찾아와서 말씀하신 그런 경영학 책들도 취급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당역에서 낙성대역쪽으로 가는 대로변에 크게 있으니 근처 가실일 있음 들러보세요.

      글구 추천할만한 책은 떠오르는게 너무 많아서 어떤걸 추천해야할지... 가장이라고 말하기엔 다 나름대로 좋았거든요.ㅎㅎ
      최근에 읽은 것들 중에는 더리더, 용의자 X의 헌신,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천사의 나이프, 리틀 포레스트2... 너무 어려운 질문을 하셨어요. -_-

  15. Favicon of http://mindlog.kr BlogIcon 비트손 2009/04/21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북크로싱에 관해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운동의 취지 자체가 뭔가 마음에 와닿았다고나 할까요? 알아보니 블로거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작은 북크로싱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우측에 사진이 바뀌었네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2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뜻 들은 것 같은데 비트손님 댓글보고 검색해 봤는데 좋은 운동이네요.
      친한 친구들이랑 회사 동료들 끼리는 서로 좋은책 권해보고 바꿔 읽고 하는데 이것도 작은 북크로싱이 될지...^-^;

      프로필 사진은 카메라를 응시한 것을 피하려니 바꾸고 싶어도 언제나 마땅치 않아요. ㅎㅎ

  16. Favicon of http://www.myrrh.co.kr BlogIcon myrrh 2009/04/22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 많은 책들을 갖게 됩니다."
    전 내 책도 아닌데 책에 둘러쌓여있는 기분이 참 묘한 인생입니다. ㅡ.ㅡ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5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샘 책만 해도 그 양이...=_=
      그리고 아내분께서도 북디자인 하시니까 그 책 또한...=_=ㅋ
      좋으실 것 같...?ㅋㅋㅋ

  17. 2009/04/24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지나가다가 2009/04/28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블로그에 첨 들어왔습니다...
    디자인에 대해 회의도 느끼고 제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서
    다른길을 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현재는 쉬고 있는중) 여기 주인장님의 작품들과
    디자인에 관한 열정적인 글(?)을 보고 많이 반성을 하고 갑니다..
    내가 참 게으르고 무지했다라는 깨달음을 주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멋진 북디자인을 부탁드립니다..
    서점에 가서 민음사 책을 유심히 볼듯합니다...
    즐겨찾기로 이 블로그를 등록했는데 괜찮으신가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8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칭찬 말씀은 고맙지만 제 실력도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것이 못되서 부끄럽네요.
      그저 여기는 제 공간이니까 일기쓰는 셈 치고 올리고 있지만요.
      저 역시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나 배움은 갖고 있는 동시에 회의도 느끼고 부족함도 느끼고 그렇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가 민음사, 황금가지, 사이언스북스, 세미콜론, 비룡소까지 모인 출판그룹이고
      각자의 담당이 있어서 저는 황금가지 책들을 디자인하고 있어요.
      즐겨찾기는 물론 괜찮지만 다음에는 누구신지 밝혀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19.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6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에 대해 인터넷에서 좀 더 주제가 있습니다

  20. Favicon of http://www.coachfires.net/ BlogIcon coach bags clearance 2011/10/28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에 국내 H사의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그 제품에 비해서 쿠션감도 훨씬 좋고, 그림 프린팅도 훨씬 선명한것 같습니다. 특히 제품에서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네요

  21.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데이터는 내 숙제를 위해 정말 멋진 경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것을 포함.

  22. Favicon of http://oral-surgeon.org/ BlogIcon dentist 2012/01/02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의 기사가 제공하는 가치있는 정보를 감상해보세요. 난 당신의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아이가 여기 자주 확인합니다. 나는 그들이 누구보다 여기에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게 확실 해요!

  23. Favicon of http://stats.athlonsports.com/cfb/polls.asp BlogIcon national college football rankings 2012/01/19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에서 하려나보군요.
    내년이면 300마력 T6가 나오는데 285마력 T6를 출시하면서 생색내는 볼보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하는 짓을 잘

  24. Favicon of http://www.survivingcollege.com/ BlogIcon college tips 2012/01/19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사람이 만든 것처럼 닮아 있으니 저는 좀 다르게 매력적으로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흐흣, 잘 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불안불안 하지만, 뭐 이런거 저런거 다 도전의 연속이니까. 해봐야죠 뭐!

  25. Favicon of http://www.anoush.com/ BlogIcon banquet halls 2012/01/19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로는 헌 책을 팔아서 큰 돈이 생기기도 하더라구. ㅎㅎㅎ 근데 포장하고 그러는게 좀 번거롭기도 해서
    나도 남은 책들은 친구들이나 주변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려고 생각중이야. 단지 어떻게 건네주는 게 좋을지
    그 방식이 좀 고민되긴 하더라. 나중에 좋은 아이디어 있음 공유 좀 해주~^^

  26. Favicon of http://www.athlonsports.com/nascar BlogIcon nascar schedule 2012/01/20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력한 마니아층이 형성되어있는 작가꺼예요. ㅎㅎ 오늘도 하루종일 씨름했구요. =_=
    80만 히트는 아마도 제가 갖고 있는 책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될 것 같아요. ^-^

  27.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68

  28. Favicon of http://astoriacityhostel.com/ BlogIcon best hostel in budapest 2012/01/24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을 하고 잠을 자며 살아 왔다는 사실도 생각해보니 기가 막힙니다. 지난 한달동안 27명의 검사와 100여명의 수사관을 투입한 검찰이 밝혀낸 사실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경찰과 용역회사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것과 우리 철거민들이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 말입니다. 우리 유가족들과 철거민 뿐만 아니라 발표를 본 대부분의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결과일 것입니다. 그 발표가 있고 벌써 열흘이 지났지만 쏟아날 구멍이 보이질 않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눈물나는 하루하루 입니다.

  29. Favicon of http://astoriacityhostel.com/ BlogIcon best hostel in budapest 2012/01/24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을 하고 잠을 자며 살아 왔다는 사실도 생각해보니 기가 막힙니다. 지난 한달동안 27명의 검사와 100여명의 수사관을 투입한 검찰이 밝혀낸 사실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경찰과 용역회사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것과 우리 철거민들이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 말입니다. 우리 유가족들과 철거민 뿐만 아니라 발표를 본 대부분의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결과일 것입니다. 그 발표가 있고 벌써 열흘이 지났지만 쏟아날 구멍이 보이질 않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눈물나는 하루하루 입니다.

  30. Favicon of http://www.aorticvalvereplacement.net/ BlogIcon aortic valve replacement 2012/01/26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미주 한인회의 총회장을 맡고 있는 김승리 회장을 비롯해서 많은 한인회의 간부들이 나와서 자리를 했습니다

  31. Favicon of http://climbdigitalseo.com/seo-partners/ BlogIcon climbdigitalseo.com/seo-partners/ 2012/01/28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쓰는 스킨에는 카테고리 모듈이란 단어가 아예 없는거 보면 스킨마다 좀 다른 모양이네요

  32. Favicon of http://designfestival.com/category/logo-design/ BlogIcon logo design tips 2012/01/31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 말이 필요없는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제발 어떻게 좀 해달라고 죄없는(?) 제게 버럭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항문의 상태입니다. 제대로 걸어 들어오지도 못합니다. 두번째 사진의 주인공들은 자신이 꽤 심한 치핵이 있음을 알았지만 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혹사시킨 결과입니다.

  33. Favicon of http://www.clickflysmile.com/ BlogIcon dental travel 2012/02/01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은 어떤 경우이든 적당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환자분들이 자신이 얼마나 심한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34. Favicon of http://www.websitefacility.co.uk/ BlogIcon affordable web page design 2012/02/02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이 있어서 수술을 해야하는 질병을 소재로 삼았는지 아쉬운 부분입니다. 황달이 있어서 병원을 찾아갔고 그 원인을 찾아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과정을 그려가면서 클로즈업 되는 아가의 모습은 그런 질병과는 전혀

  35. Favicon of http://oral-surgeon.org/ BlogIcon oral surgeon 2012/02/03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입니다. 이 참담한 일이 발생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저는 사실 어젯밤 용산참사 한달 기자회견을 한다는 말을 듣고서야 한달이 된줄 알았습니

  36. Favicon of http://www.royaltyfreeheaven.com/ BlogIcon royalty free music 2012/02/12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작성해서 언론사에 돌렸다. 그 후에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아무개 제과에 다니는데, 내가 보기엔... 내 생각엔... 그게 소비자가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거다" 라고 하면서 각종 내







형압 처리가 재미있는 한글+한글디자인+디자이너의 표지.
제목 글자는 '아끼는 글자'로 인쇄시 잉크가 번져서 비어있는 속공간을 채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15% 잉크를 아낄 수 있다. (아끼는 글자는 아직 완성품으로 나오지는 않았다.)



선생님은 자신이 받은 가르침에 글자 작업을 하면서 터득한 경험치를 더해 후배들을 위한 책을 냈다.
홍대에서 일본라면으로 유명한 하카다분코 앞 골목길 안쪽에는
얼마전 선생님이 연 타이포그라피 카페 공간ㅎ이 불을 밝히고 있다.



환경운동에 관심이 많은 선생님은 '아끼는 글자'와 더불어 코팅을 하지 않은 친환경 종이로 책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리고 이번 책 역시 무서운 그림과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33가지 서체 이야기 등 세미콜론의
모든 책을 깔끔하면서 보기 편하게 디자인을 하는 혜원 선배가 많은 신경을 썼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음식이 맛있어도 생긴 모양이나 담는 그릇이 보기 흉하면 그 맛이 떨어지듯
내용이 좋은 책이라도 디자인이 받쳐주지 못하면 그 감동이 반절로 떨어진다.



모든 디자이너가 고민하는 그것. 어떤 폰트가 좋은 폰트인가?에 관한 부분이다.
눈을 흐릿하게 뜨고 텍스트를 쳐다봤을 때 획이 적은 가, 이 같은 글자나
획이 많은 빼, 꿸 같은 글자가 큰 차이 없이 비슷한 농도로 보여야 좋은 폰트라고 적혀있다.


자소와 글자 모양을 디자인하는 것 이상으로 어려운 글자 사이 값을 정하는 일.
뒤에 획이 적은 글자가 올 수도 있지만 많은 글자가 올 수도 있고, 가로폭이 좁은 글자가
올 수도 있지만 큰 글자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가며 간격을 조정해야 한다.
또한 같은 명조체라도 A회사 것은 자간을 -80정도 줘야 보기가 좋고 B회사의 것은 자간 조절을
하지 않는 편이 낫기 때문에 어떤 것이 최적화된 타이포그라피인지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선생님이 2004년에 글꼴창작후원금을 받아 만든 세로쓰기 전용 서체인 꽃길.
처음 컨셉부터 진행과정, 세부적인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책의 한챕터를 빌어 설명해 놓아서 폰트 디자이너가
어떤 프로세스로 하나의 폰트를 완성하는지 궁금해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꽃길은 가로쓰기에 맞춰진 명조체를 억지로 세로쓰기 했을 때와 달리
우측 기준선이 가지런하고 쉼표나, 마침표 같은 것도 그에 맞게 새로이 디자인 되어있다.



글자체 디자인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절차와 대표문장이 필요하다.
한글 폰트가 법적으로 보호받기 시작한 것은 얼마되지 않은 일인데 이런 등록을 통해
폰트의 무단 복제나 변형을 막을 수 있으며 폰트 제작회사에서 더 좋은 폰트를 만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다.




폰트를 만드는데 쓰이는 폰트랩 프로그램에서 서체를 열었을 때 나타나는 화면이다. 각각의 글자는 AFE9같은 기호를
갖고 있고 그 방에 들어가 획의 굵기나 부리의 모양을 만지고 글자와 글자 사이 간격을 조정할 수 있다.
가각간...... 2350자를 첫방부터 무턱대고 디자인 하는 것은 아니고 폰트 스케치부터 시작해서
기본이 되는 몇자를 만들고 그것을 기준으로 파생하고 수정하는 식으로 폰트는 완성되어간다.


--------


책의 꼴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지만 현대인은 책의 홍수에 빠져 살고 있다는 말에 동감한다.
동시에 이미지와 가벼운 텍스트로 포장된 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반면
오랜시간에 걸쳐 연구와 실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들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즉 책이란 분야에서까지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적용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후자의 경우 베스트셀러 순위에 머무는 일은 드물지만 흥미가 아닌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가뭄에 단비처럼 꼭 필요한 존재이다. 
 
문득 학교에 입학하고 한재준 선생님께 한글디자인 수업을 들을 때가 생각난다.
생소하기만 하던 한글디자인 분야에 가까워지기 위해 참고 도서를 찾아보던 중 안상수, 한재준 선생님께서
만드신 한글디자인(안그라픽스)이라는 책과 윤디자인 연구소 소장으로 계시던 윤영기 선생님께서 지으신
한글디자인(정글-현재 품절)을 만날 수 있었고 오로지 이 두권밖에는 없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당시 홍대앞에는 디자인 서적을 구경할 수 있는 아티누스라는 서점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많은 양의
그래픽, 타이포그래피 외서가 꽂혀 있었지만 그에 비해 국내서적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대학을 입학하던 02년도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도
한글디자인에 관한 책은 채 다섯권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바탕에는 우리나라에서 폰트 디자이너로 사는 것이 녹록치 않다는 점과
한글 폰트 디자인의 역사가 길지 않아 다른 문자에 비해 글자꼴의 빈곤에
허덕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글 디자인에 대한 집필이 어렵다는데 이유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나온 이용제 선생님의 한글+한글디자인+디자이너란 책이 참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05년 2월부터 06년 1월까지 월간 디자인네트에 연재했던 글에 살을 더 붙이고 보기좋게 다듬어진 것으로
한글의 어제-한글 창제 배경과 역사, 한글의 오늘-좋은 폰트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과 한글 저작권을 중심으로 한 여러 담론들,
한글의 미래-한글디자인과 한글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과 미래 한글 활자에 관한 재밌는 상상이 담겨져있다.

몇년전부터 싸이와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사용자가 다양한 서체를 구입해서 쓸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었고
태평양, 삼성과 같은 대기업이 폰트 회사와 손잡고 전용 서체 계발을 하는 일이 생기는 등
그래픽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한글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글 폰트에 관심을 갖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한글 폰트는 선택의 폭이 좁고 자족(윤고딕 100-110~160 혹은 산돌 고딕 L M B)이 빈약하며,
세밀한 디자인을 해야할 경우 글자사이나 부호, 영문폰트를 일일이 수정해야하는 등 앞으로 해결해야할 많은 부분들을 갖고 있다.

글을 마치는 란에 선생님은 한글 디자이너로서 한글 디자인 현실에 크게 나아지지 않음에 마음이 무겁다고 하셨지만
길지 않은 시간이나마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활자공간에서 폰트를 만들었던 학생으로서 선생님은 어떤 디자이너보다
한글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익을 위해 애쓰시는 분이라는 것을 잘알고 있다.  

아직 선생님의 노트북 안에서 곤히 자고 있는 옥구술같은 서체들이 하루 빨리 세상빛을 보길 바라며
이 책이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역할-
오늘도 무슨 폰트를 써야 좋을까 고민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에게는 해결책이-
한글을 쓰는 모두에게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한글에서 벗어나 더 올곧게 한글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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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niinterview.com BlogIcon jeolee 2009/03/26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 정보를 얻어 갑니다. ^^

  2. Lus4life 2009/03/26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네요. 전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책은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것은 엄청난 내공이 필요한 것 같죠? 특히 자기가 생각하고 자가기 만들어 낸 것들로 책을 만들정도면 정말 엄청난거죠. 근데... 영문서들은 Latex를 많이 쓰는데 한글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저렇게 책을 만드나요? Mac 프로그램을 쓰나? 궁금...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6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Latex가 워드처럼 문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었는데 디자인도 가능한가요?
      예전엔 mac에서 quark이란 프로그램으로 책을 만들었지만 요즘엔 adobe사에서 나온
      indesign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mac과 pc둘다 쓸 수 있는데 호완성이 좋아서 편리해요.

    • Lus4life 2009/03/26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Latex은 수학전용 editor라 논문쓸때 많이 쓰죠. 폰트는 다양하게 사서 추가할 수 있어요. 혹시 써보셨는지 모르지만 latex은 WYSIWYG editor가 아니에요. 공간뛰고도 "\vspace(2cm)" 뭐 이런 식이에요. 수식이 많은 전공 서적들은 대반 latex을 이용해서 만들어 진답니다.

      찾아 보니 Latex에 font programming이 가능하다는 군요. http://www.amazon.com/Metafont-Book-Computers-Typesetting/dp/0201134446/ref=pd_bbs_2?ie=UTF8&s=books&qid=1238054517&sr=8-2 한번 가보세요. Metafont라는 것이 있어서 font를 만들 수 있는 언어를 지원하는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6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수학이나 공학쪽 편집 디자인을 해본적은 없는데 한국에서는 그쪽만 전문적으로
      (예를 들면 수학의 정석같은)편집하는 회사나 프리랜서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 Lus4life 2009/03/26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Latex에서 한글글꼴을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군요. 한 번 읽어보시면 재미있어 하실 것 같아요.

      Visit the website, http://knot.kaist.ac.kr/htex/history.htm

      추가로.. 전 영문 latex만 사용해 봤지만 Latex는 기본적으로 꽁짜에요. 한글 latex싸이트에 가시면 꽁짜로 사용해 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warning! 컴맹이신 경우 install이 쉽지 않고 사용도 무지 불편해요. ㅎㅎ

      싸이는 다음과 같아요!
      http://www.ktug.or.kr/

      한국의 초중생은 수학 잘 한다고 난리이지만 한국엔 유명한 수학자는 아직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이쁜 font"와 수식기호가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ㅎ 다희님이 하나 만들어 주심 혹시 나중에 그 font써서 만든 수학책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field medal받는 한국수학자가 나올지도...ㅎ

      ps.: 중알일보에서 꽁짜로 글꼴을 준다는군요!

      http://newj.joins.com/berliner/joongangfont.asp

      "아리따"체도 꽁짜?!!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6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기업서체를 만들고 무료로 제공하는 일이 많아요.
      아리따도 태평양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운 받을 수 있고
      얼마전에 배포된 네이버 서체도 예쁘답니다.
      근데 Lus4life님은 댓글을 자주 수정하시네요.ㅎㅎ

    • Lus4life 2009/03/27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윽 피나.. 정곡을 찔렸군요. 다희님은 넘 예리하시군요..ㅎㅎㅎ

      논문만 쓰다보니 뭐든지 쓰면 다시 고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답니다. ㅋ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7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lus님 댓글보고 달았는데 좀이따 보면 선후관계가 바껴 있으니 알 수 밖에요.ㅎㅎ

  3. Favicon of http://kangsign.com BlogIcon 강자이너 2009/03/26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한글디자인.. 서체를 만든다는 것, 특히나 한글 서체를 제작한다는건 무척이나 어렵더라구요. 이번에 필묵에서 캘리그래피 강좌를 신청해놨는데 저도 좀 더 한글에 다가가봐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6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강병인 선생님께 혹은 필묵에서 캘리그래피 강좌를 듣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하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신촌까지 들으러 가는 것이 어려워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배워보시고 멋지게 캘리한 것 올려주세요. ^-^

  4. Favicon of http://yoon-o.tistory.com/ BlogIcon VISUS 2009/03/26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자 프로필을 보니 '아리따'체를 만드신 분이군요.
    저는 이 분야의 문외한이라 잘 모르는 분이지만, 그나마 아는 내용이라 일단 반가움...^^;
    글을 읽으면서 흰 종이 위의 서체들이 정갈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6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존 고딕과 다른 느낌이면서도 본문용이기 때문에 판독, 가독성이 좋아야해서 만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5년 전에 비해 완성도있는 폰트가 늘어서 또 5년이
      흐른 후에는 더 정갈하고 아름다운 책을 만들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

  5. Favicon of http://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03/26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자체가 아주 예쁜 글씨와 디자인으로 똘똘 뭉친 책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6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가와 디자이너가 좋은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기 참 좋았어요.
      그 노력이 책에도 그대로 묻어나는듯 하구요. ^-^

  6. 재원 2009/03/26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누나도 아직 한글, 그리고 한글 타이포그라피에 관심을 갖고 계시네요..최근에 최범 선생님이 쓰신 디자인 평론집 두 권을 읽었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또 저를 자극하는 자극제가 되더군요.. 어서 돈 벌어서 학교가야 하는데..아............

    나이는 먹어가고...ㅎㅎㅎㅎㅎ

    요즘은 라라프로젝트01:우리디자인의 제다움 찾기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저의 정체성, 우리나라의 정체성이란..것에 대해서 자꾸 고민하게 만드네요. 군에 있으면서, 전역해서 앞으로 어찌할까 고민도 많이 해보았는데, 한글과 한글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책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을 보니, 어쩔 수 없는가봐요..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함께 어떻게 디자인 하는 것이 한글의 정체성과 저의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가가...참 어렵네요..어려워요...그래서 안상수 선생님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꼭 그 분 밑에서 수업을 듣고 싶네요...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는 나중으로 미루어 두고, 지금은 경제활동에 전념하고 책 읽으면서 열정이 식지 않도록 계속 자극만 하고 있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6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항상 한글을 만지는데 어떻게 관심이 없을 수가 있겠어.ㅎㅎ

      최범 선생님... 선생님이 쓰신 디자인 평론은 좋은데 이상하게 수업 들으면 너무 졸려. ^-^;;
      책 읽으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자기를 자극시키는 건 참 좋다고 봐.
      나도 책을 읽으면서 종종 내 상황과 비교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나은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안선생님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해.
      그분을 안좋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가까이에서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구.
      이번에 세계문학전집 특별판 진행하면서 훌륭한 분이라는 걸 새삼 또 깨달았지.

      그러고보니 재원이도 책에 파묻혀 살고 있겠구나.
      상투적이지만... 간절한 자한테 길이 있다고 하잖아. 힘내자. ^-^

  7. Favicon of http://www.coolnblue.net BlogIcon sunnyside 2009/03/26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폰트를 만들어낸다는 거....엄청난 작업이네요...
    정말 좋은 폰트를 만났을 때 기분좋음이란... ^0^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6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폰트 디자이너는 다른 어떤 디자이너보다 섬세함과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글자를 만들 때도 재밌어했지만 그보다는 글자를 가지고 다른 것을 만드는 일에 더 재미를 느꼈지만요.
      댓글 고맙습니다. ^-^

  8. Favicon of http://monomato.com BlogIcon 모노마토 2009/03/26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서체를 만드는 사람은 좋지만
    우리나라 DTP환경을 이모양까지 끌고간 서체회사들은 마음에 들지 않네요.
    홍대앞 주차장 바닥에서 은밀히 추진됐던 어도비까기 프로젝트 부터 출력실 등쳐먹기 등등......
    지금까지 해왔던 서체 회사들의 악행은 언제까지 될지......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6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양쪽이 겹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 반대로 2009/03/26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희님말처럼 양쪽이 다른입장이고,
      그렇기에 다르게 보는거 같습니다.

      서체회사에서 한자한자 만드는 디자이너로써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에겐 등쳐먹기와 악행이지만, 어떤사람으로썬 정당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며,
      출력소들의 우려먹기와 만행이 언제까지 될지..고민하는..

      정말 서로의 입장이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ㅜㅜ죄송합니다. 정말 한자한자 고민하면서, 그 고민에 하루에 10자 만들지도 못하는 날이 많은 디자이너로써 등쳐먹기와 악행이란 단어에..좀 욱했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mato.com BlogIcon 모노마토 2009/03/26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체를 사용하는 사람은 디자이너들입니다. 적절한 사용료는 디자이너에게 받아야 마땅함에도 디자이너는 화면용의 비트맵을 사용하고 출력실에서 고가의 PS서체를 구입해서 썼던 그 관행을 말하는 겁니다.
      출력 환경이 PDF로 가면서 출력실에서 PS서체가 필요 없어지면 이런 현상은 점차 줄어 들겠죠.(하지만 오픈타입의 가격은 미치도록 비싸더군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26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역시 반대로님처럼 잠시나마 폰트를 만들어 봤기에 그 고민과 인내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로님의 생각에도 동의하는바구요.

      모노마토님 말처럼 인디자인을 쓰면서 그런 현상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폰트는 그만한 가격을 받아야 사용자가
      폰트 회사나 폰트 디자이너들에게 더 좋은 폰트를 부탁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폰트를 사용하는 사람이 디자이너라는 생각은... 이제는 달라진 것 같구요.
      오히려 비율적으로 따지면 디자이너들보다 폰트에 관심이 많고 맘에 드는 폰트는 구입해서 쓰려는 일반인이 더 많습니다.

  9. Favicon of http://ninesix.egloos.com BlogIcon 96 2009/03/27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의 내용과는 별개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코팅처리를 하지 않았으므로, 재생지로 재활용하실 수 있다.'

    높임법과 어울리지 않는 종결어미를 사용한 것이 아닌지...

  10. 재원 2009/03/27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책,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7일 있어야 출고된다더니, 오늘 광화문점에 10권 미만이 들어왔네요...예술 파트에 책 내려주러 갔는데, 저 책이 있길래 한 동안 책읽었네요...내가 책 읽으면 남들이 내 몫까지 일해야하는데. ㅎㅎㅎㅎㅎ.....손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근데 표지가 흰 색이라서 들어온 책들 모두 약간 씩 때가 묻어서 들어왔어요.....새 책이라는 느낌 보다는 좀 오래되었다는 느낌??..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30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책 읽으면 남이 내 몫까지 일해야 한다는 건 왠지 군대느낌이 물씬 풍겨 ㅋㅋㅋㅋ
      아, 하지만 그건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지. -_-

      코팅을 안해서 아무래도 때가 잘 탈꺼야~ 재원이가 거기는 책임지고 소중히 다뤄줘!

    • 재원 2009/03/31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 그래도 보니까 예술파트 알바들이 폴리백에 포장해놓았네요. ㅎㅎㅎㅎ 요번 달 월급나오면 저 책 사야곘어요.

  11. Favicon of http://www.myrrh.co.kr BlogIcon myrrh 2009/03/28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용제형 책이 언제 나왔다네요 ㅎㅎ
    ㅎ도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30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에 나온지 몇일 안된 따끈따끈한 신간이예요.ㅎㅎ
      디자인과 학생들이 많이 사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ㅎ은 밤에 가야 제맛이예요~ 왜그런지는 골목길 초입에서 알게 되실듯. ^-^

  12. fleurs 2009/03/28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이런 책이 나오다니..찬찬히 보고싶네요.
    이 동네 미국인들은 한글을 보여주면 다들 그림같은 글자라고..신기해해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30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국인들이 한글을 신기해한다니 얼마전에 기절할정도로 웃게 만들었던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가 생각나요.ㅋㅋㅋ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

    • fleurs 2009/03/31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거 봤어요. ㅎㅎ
      공기놀이 신기해하는건 내가 경험해봤어요.
      제가 아는 사람들은 한글로 자기 이름 써주면 무지 좋아해요.

  13. Favicon of http://leejonghyuk.tistory.com BlogIcon 이종혁 2009/03/30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보고 싶은 책입니다
    저도 엄청나게 부족하지만
    나름 일하는 곳에서 한글서체를 다루는 것에 대해 좀 더 신경쓰려고 노력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그 중요성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굉장히 어려운 일이더군요..
    그래도 계속 해나가야할 일이겠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30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에게 그 중요성을 알리기란 정말 어렵죠.
      기업서체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폰트 회사에 제작비로 천만원을 줄테니 만들어 달라고 한다더라구요.
      이게 언뜻 큰돈처럼 보일지 몰라도 좋은 서체를 시간들여 만들기에는 턱없이 모자른 액수거든요.
      안타까운건 그분들은 낱개 폰트에 돈을 들이는 것도 아까워 한다는 것인데...
      종혁님 같은 분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그래도 너무 어둡게 생각치는 않으려구요.

  14. Favicon of http://shagall.tistory.com BlogIcon 하늘다래 2009/03/30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관심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글 정말 잘 읽었어요!!

    책도 읽어 보고 싶다는+_+)/

  15. Favicon of http://jkphoto.net BlogIcon 정기 2009/03/30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 디자인에 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서평이네요 ~
    자세한것은 모르겠지만 폰트 디자인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
    아마도 이 책을 제가 보게 될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죠;;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30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정이 조금이나마 묻어났다면 다행이예요.
      선생님이 한글에 대해 갖고 있는 애정의 1/100도 못되겠지만요.ㅎㅎ
      폰트 디자인 이외에도 한글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일반 분들이 읽기에도 괜찮을꺼예요. ^-^

  16.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9/03/30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학교 그래픽동아리 애들 데려다가 이 포스트 보여줬습니다.
    필독서이니 꼭 구매하라는 압력과 함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것도 학교에 신청할까봐요 흐흐)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30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뿌듯하면서도 쑥쓰러워요!

      포스팅 할 때마다 애써서? 글을 쓰지만 이번 포스팅은 남달랐어요.ㅎㅎ
      책이 좋기도 했지만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정말 잘 쓰고 싶었거든요.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와 sadi선생님께서 쓰신- 접때 포스팅한바 있는
      33가지 서체 이야기와 함께 디자인 공부하는 학생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해요. ^-^

  17. Favicon of http://allwhite.egloos.com/ BlogIcon daheen 2009/03/31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이 비슷해서 항상 블로그 볼 것도 많고 유심하게 살펴봤는데 좋은 포스트있길래
    링크해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요

  18. daheen 2009/04/01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다흰입니다~ ^.^
    이런 인연이~

  19. ㅅㅇㅁ 2009/04/01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선생님이 받으실 때 봤어요!
    재생지로 재활용하실 수 있다! 이거 샘이랑 같이 보면서
    맞나? 틀렸나? 설마....;; 독특한 말투네?; 막 이랬었는데 ㅋㅋㅋ 그런거였군요..
    선생님이 오타 찾으면 하나당 500원 주신다고 해서 열심히 보려구요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06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말투를 바꾸면서 미처 잡아내지 못하셨데.
      얼른 재판찍어서 필름 갈아야 할텐데 말이지~
      많은 사람들이 여러번 교열을 봤음에도 오타란게 볼 때마다 나오긴 하더라;
      금방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ㅎㅎ

  20. 은정 2009/04/02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타이포수업 덕에,일단 과제인 얀치홀트 도서부터 타이포 관련 도서를 하나하나 읽어가는 중인데,
    이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고 가네요~^^
    수업을 듣는중이라 타이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평범하게 느끼던 폰트들도 다시 보게되는 요즘이에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06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얀치홀트 책꽃이에 잘 놓아져 있는데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는 그야말로 타이포그라피 교과서죠?
      그러고보면 1, 2학년 때 디자인 관련 서적을 가장 많이 봤던거 같아요~
      한창 재밌을 시간이겠어요. ^-^

  21. etg 2009/04/28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담아갑니다.

    혹시 저랑 책 바궈 읽지 않으실래요?
    제가 이용하고있는 공유도서관에 오시면
    저와 다른 회원들이 공유하는 많은 책이 있습니다.
    보고싶은 책이 나올때마다 모든책을 살수는 없잖아요
    책 사는데 부담 느끼신다면 꼭 방문하시어 책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신 베스트셀러가 아주 많구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날거예요


    www.book.co.kr/?=a2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8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하는 일도 그렇고... 사서 책을 보는 편이 좋아서요.
      그리고 어디로 담아가시는지와 본인이 누구신지 정도는 밝혀주셨음 좋겠네요.

  22. Favicon of http://blaze.tistory.com/ BlogIcon 불꽃승 2009/05/18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어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기 전에 좀 더 나누기 편한 이야기로 읽게 되는 옛날이야기 같은 디자인 DB 웹진의 한글 타이포 그라피들 관련 글들 http://www.designdb.com/zine/20030708_01.asp 을 읽어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5/18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학교 다닐 때 디자인디비 보물단지 아끼듯 바라봤었죠.
      사두지 못한걸 뒤늦게 어찌나 후회했던지... 내용과 더불어 그 디자인이 정말 멋있거든요.
      그걸 만드신 분들이 얼마전에 제가 포스팅한 D+도 만드신거랍니다. ^-^

  23. Favicon of http://perdre-du-ventre.biz BlogIcon comment perdre du ventre vite 2011/08/11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이 있습니다.
    보고싶은 책이 나올때마다 모든책을 살수는 없잖아요
    책 사는데 부담 느끼신다면 꼭 방문하

  24. Favicon of http://maigrir-du-ventre.fr BlogIcon maigrir du ventre rapidement 2011/09/07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신 베스트셀러가 아주 많구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날거예요

  25.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6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한 내용은 제 연구에 너무 도움이됩니다.

  26. Favicon of http://www.woolrichoutletparka.com BlogIcon Woolrich Parka 2011/10/21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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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Favicon of http://www.gagnerbien.cmonsite.fr/ BlogIcon comment devenir riche 2011/11/11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선생님이 받으실 때 봤어요!

  28. Favicon of http://maigrirsansregimes.wordpress.com/ BlogIcon perdre sans regime 2011/11/11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른 재판찍어서 필름 갈아야 할텐데 말이지~

  29. Favicon of http://regimedissocie.wordpress.com/ BlogIcon perdre du poids 2011/11/11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와 sadi선생님께서 쓰신- 접때 포스팅한바 있는

  30. Favicon of http://mimimaigrir.blog.fr/ BlogIcon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1/11/11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범하게 느끼던 폰트들도 다시 보게되는 요즘이에요:)

  31. Favicon of http://www.uggbootssaleebay.com BlogIcon UGG BOOTS SALE 2011/11/20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32. Favicon of http://deguisement-pas-cher.org BlogIcon se déguiser bon marché 2011/11/29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이 받으실 때 봤어요!

  33. Favicon of http://femme-nulle-au-lit.info BlogIcon Yelena 2011/11/29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엄청나게 부족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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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으면서 흰 종이 위의 서체들이 정갈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5.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vite.net BlogIcon Voncile 2011/11/29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사는데 부담 느끼신다면 꼭 방문하시어 책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36. Favicon of http://thalasso-pascher.net BlogIcon Annice 2011/11/29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창 재밌을 시간이겠어요. ^-^

  37.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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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Favicon of http://www.compoundstockearnings.com/covered-calls/ BlogIcon covered call option 2012/01/20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련된 보도자료를 작성해서 언론사에 돌렸다. 그 후에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아무개 제과에 다니는데, 내가 보기엔... 내 생각엔... 그게 소비자가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거다" 라고 하면서 각종 내부 동영상과 각종 증거사진을 내세웠다.

  39. Favicon of http://www.petalsla.com/ BlogIcon floral design los angeles 2012/01/20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했으니 구글과의 경쟁은 보다 가시화된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일전에 컨퍼런스에서 이런말을 했던 적이 있다. '구글을 괴

  40. Favicon of http://www.limepersonalinjury.co.uk/injury-types BlogIcon injury at work 2012/01/20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한 경쟁이 필요하겠죠..
    스펙다운해서 내수용으로 내놓는 모습만 봐도...
    사실 미운구석이 많습니다.
    그래도 좀더 신경만 쓰면 더 나은 제품도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갈수록

  41. Favicon of http://www.axiomsfd.com/your-teams/customer-care/ BlogIcon customer care solutions 2012/01/20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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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Favicon of http://www.purple-oval.co.uk/Junk_de_luxe BlogIcon Junk de Luxe sale 2012/01/20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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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Favicon of http://www.purple-oval.co.uk/Humor_Clothing BlogIcon Humor Santiago 2012/01/21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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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쉽게 이야기

  45. Favicon of http://www.axiomsfd.com/your-solutions/sales-consulting-support/ BlogIcon sales consulting 2012/01/21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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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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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음식이 맛있어도 생긴 모양이나 담는 그릇이 보기 흉하면 그 맛이 떨어지듯
    내용이 좋은 책이라도 디자










이번에 소개할 책은 한국 SF 단편 10선-유, 로봇이예요.

1년 전에 나왔던 얼터너티브 드림에 이은 SF 모음집으로
한국의 젊은 SF 작가 10명이 모여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아무래도 책의 꼴을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특정 분야의 책만 고집하기 보다는
가리지 않고 고루고루 읽게 되는데 이 책 같은 경우 SF라면
나와는 왠지 먼 분야로 느껴지는 분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오지 않을까해요. ^-^

디자인 작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유, 로봇은 얼터너티브 드림에 이어
나온 SF 단편집이라서 전체적인 느낌은 얼터너티브 드림에 기본을 두되
작가진이나 제목, 표지 그림같은 세부적인 요소들이 다르기 때문에 융통성있게 디자인 했어요.

예를 들면 같은 형광색을 썼지만 얼터너티브 드림이 형광 연두, 유, 로봇이 형광 핑크를 선택한 점과
(이제 곧 봄도 오고... 결코 제가 분홍을 좋아해서는 아니...;;^-^;;)
그림을 하단에 넣는 컨셉은 같지만 얼터너티브 드림에 넣은 아메바피쉬의 그림에 비해
유, 로봇에 넣은 그림은 외곽을 살려 넣는 것이 그림이 잘 살기에 다르게 잡은 점이 그러하네요.  
 
제목으로 쓰인 정희자님의 소설 유, 로봇에 맞춰 학교 선배이기도 한 왕지성님에게 그림을 부탁드렸는데
각기 다른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박스로봇들의 표정이 이상야릇하면서도 재밌는...
이 책의 분위기와 잘 맞게 고심해서 그려주신 것 같아요.

형광색과 검정 2도로 강렬하면서도 단순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 그림 역시 1도로 넣었고
후가공으로 제목 부분에 유광먹박과 홀로그램박을 써서 시선을 머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매번 작업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서체가 많아졌다고 해도 항상 쓰는 서체만 쓰게 되어 있고
특히 아주 가늘거나 아주 두꺼운 서체들은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여서 유, 로봇의 제목 디자인도 
두꺼운 영문 서체가 필요할 때 보통 쓰는 Impact서체를 시각보정해서 다듬어 주었는데
잠시나마 글자 디자인에 뜻을 두었던 학생으로서 두꺼운 굵기의 자소를 시각보정해서 서체를 만든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잘 알기에 직접 서체를 다룰 때마다 안타까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교차하곤 합니다.

우야튼 많은 사람들이 장르 문학에도 더 관심을 갖길 바라며,
이번주는 유, 로봇에 수록되어 있는 10편의 소설을 짬짬이 읽어보는 시간을 갖아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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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로봇(U, ROBOT)
한국 SF 단편 10선

저자 | 듀나, 김보영, 배명훈, 김주영, 박애진, 곽재식, 임태운, 박성환, 정소연, 정희자
반양장, 신국변형판
페이지 | 400페이지
가격: 11,000원
분야 | SF 소설, 신작 단편집, 한국 SF문학
주제키워드 | 듀나, SF 단편, 얼터너티브 드림

2008년 초 출간되어 화제를 모았던 SF 대표 작가 10인 단편선 『얼터너티브 드림』에 이어 새로운 창작 SF 단편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외계 생명체와 소통하고 미래로부터 우편물을 받으며,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로봇이 활보하는 등 젊은 SF 작가 10인의 기상천외한 발상이 매력적인 『유, 로봇』은 국내 창작 SF를 주도하고 있는 듀나를 비롯하여,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는 한편, 각종 문학상 수상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김보영, 배명훈, 김주영, 정소연 등 온라인 인기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단편들을 수록하였다. SF는 복잡하고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가진 대중들의 기호에 맞춰 쉽게 읽히면서도 SF적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작품들로 구성하여, 훌륭한 SF 입문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상상을 초월한 SF만의 매력에 빠진다

『유, 로봇』은 실로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현재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진짜가 아니라는 영화 「매트릭스」의 세계관을 연상시키는 작품에서부터, 휴대전화 매뉴얼이 사실은 세상의 종말을 알린 예언서라거나 만나는 여성마다 무조건 임신을 시키는 이유가 우주 전쟁에 사용될 외계인의 최첨단 무기 때문이라는 등 독특한 소재로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다룬 작품들도 여럿 수록되어 있다. 파괴된 지구를 떠나 달에 정착한 인류가 지구에 남겨진 예술품을 찾아헤매는 이야기를 다룬 「파라다이스」, 먼 미래 변이된 인류를 다룬 「다섯 번째 감각」, 결국 세상의 종말이 도래하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는 「매뉴얼」 등이 그러한 작품이다.


>>SF적 상상력과 현실성이 잘 어우러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SF

직장에서 별종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는 연구원의 눈물나는 극복기를 그린 「박시은 특급」, 마치 박상민의 '무기여 잘 있어라' 내용을 연상시키듯 모텔에서 직장 동료에게 과거 여성담을 늘어놓는 「무기어 잘 가거라」, 우주로 나가고 싶은 한 인간의 꿈과 좌절을 바둑에 빗대어 잔잔하게 풀어놓는 「우주류」, 무관심한 부모 밑에서 자란 한 아이의 기이한 능력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매뉴얼」 등 절반을 차지하는 작품들이 과학적 이론과 복잡한 학설을 차용하는 대신 현재를 살고 있는 대중들이 쉽게 보고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또한 황우석 박사의 사건을 연상시키듯 외계 메시지를 발견한 이유로 국가적인 영웅이 된 한 연구원의 모습이 담긴 「박시은 특급」이나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고통을 받는 소수의 이야기를 다룬 「다섯 번째 감각」 등은 현대 사회의 부조리에 날선 비판을 가하기도 한다.


>>꾸준히 출간되는 황금가지의 장르 문학 단편선

2006년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을 시작으로 SF, 환상, 공포, 추리스릴러 네 가지의 장르 문학에 토대를 닦기 위해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단편선은 올해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유, 로봇』을 필두로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2』,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4』,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 2』가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2008년 초 출간되었던 SF 단편선 『얼터너티브 드림』은 현재 4쇄를 준비하고 있을 만큼 SF 소설집으로서는 준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역시 4쇄를 준비하고 있으며, 제1회 블로거 대상 우리 문학에서 공지영씨의 『즐거운 나의 집』에 이어 5위에 오르는 등 선전하였다. 또한 단편 중 「일곱 번째 정류장」은 케이블 TV 드라마 판권이 계약되기도 하였다.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은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나의 식인 룸메이트,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3』과 함께 3쇄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 참여한 작가들은 충무로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작가들로 성장하였으며, 작가들의 작품의 영화 판권이 판매되기도 하였다.


>>줄거리

U, ROBOT
가상 세계 속(즉 현재의 우리 시대)에서 살고 있는 로봇 딸에게 소설의 한 형식을 빌려 보낸 과학자 엄마의 편지. 연구의 목적으로 로봇 딸을 키우게 되었지만 자식처럼 생각하지 않던 그녀가 딸이 납치되는 과정을 겪으며 점차 마음을 열게 되는 과정을 로봇 액션물을 가미하여 스피드하게 다뤘다.

박시은 특급
외계 문명의 메시지를 발견한 덕에 3명뿐이던 연구소가 국가적 지원으로 단기간에 2000명이나 늘어난 상황에서, 메시지를 발견한 연구원인 '나'는 직장 내 왕따를 당한다. 특히 마음을 두던 그녀마저 그를 점차 멀리하는데...

잘 가거라 내 아들 엄마는 널 사랑했단다
심우주로 인간의 수정란을 냉동시켜 무인우주선에 태워 보냈으나 행성 불시착 과정에서 수정란 배양에 성공하여 자라던 유아 24명 중 23명이 사망하고 한 아이만 성장한다. 우주선 컴퓨터를 어머니로 따르면서.

파라다이스
인류는 지구를 떠나 모두 달에 정착한 미래. 파괴된 지구의 잔해에서 예술품을 찾는 일을 하게 된 조종사인 '나'는 과거 연인에 대한 기억을 떨칠 수 없는데...

천사가 지나가는 시간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하란. 유명 연예인 오이영이 자신의 남자친구로 제공된 안드로이드를 반품하려고 하자 그녀와 상담을 하게 된다.

우주류
'나'는 우주인의 꿈을 갖고 있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끊임없이 좌절한다. 나는 우주로 나갈 수 있을까?

무기여 잘 가거라
어릴 적부터 만나는 여자마다 불임이든 뭐든 상관없이 임신시켜온 전력 때문에 쉽사리 새 여자를 만들지 못하는 한 남자. 그런데 그 이유는...

미래관리부
미래의 후손들로부터 미래의 정보와 기술을 전달받는다. 미래와의 교신을 담당하는 미래관리부에 어느 날 미래 기술로 만들어진 핵폭탄 테러 위험이 있다는 정보가 들어오는데.

다섯 번째 감각
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찾아온 경찰은 교통사고보다도 언니가 활동하던 모종의 종교 조직에 대한 조사에 더 열을 올린다. 의문을 품고 언니의 과거 행적을 뒤쫓으며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데...

매뉴얼
어릴 적부터 동화책 대신 휴대전화 설명서를 즐겨 읽던 조카. 그런데 아이는 그 휴대전화 설명서를 읽으며 마치 창작 동화 같은 신비한 이야기를 읊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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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olarnara.com BlogIcon polarnara 2009/03/02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터너티브 드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개성이 있네요. 책장에 모아서 꽂아두기에 더 보기 좋은 :)
    수록작 중에 <우주류>는 읽어본 작품이군요. 차분하면서도 전개가 탄탄해서 정말 감탄하며 읽었어요.

  2. Favicon of http://grey-chic.tistory.com/ BlogIcon 필그레이 2009/03/02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오랜만의 포스팅이라 반갑게 달려왔어요.^^ 요즘 결혼준하시느라 바쁘신건가요.ㅎㅎㅎ

    아유.저는 SF랑은 안 친해서...표지는 눈에 확 들어오는데 내용은 헤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3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이 남았다고는 해도 주말에만 준비를 하려니 분주해서 그런지
      전처럼 카페에서 여유롭게 사진 찍을 시간은 잘 안나네요.
      필름 현상 맡긴지가 언젠지. ^-^;;

  3.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3/02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디자인이 예쁘면 책이 호감이 더 가더군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3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 사람을 오래 알고 지내면서 마음을 읽게 되면 그 사람의 참모습과 됨됨이를 알 수 있지만
      처음 마주할 때는 외모나 표정 말씨등이 호감을 갖는데 중요하듯 책도 같은거라 생각해요.

  4. Favicon of http://www.gili4u.com BlogIcon 기리. 2009/03/02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결혼준비로 바쁘신듯해요~~^^
    주위에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할꺼 없다고 그러면서도 주말마다 시간날때마다
    먼가 사러...보러...구하러 다니고 그러더라구요~~잘 준비하시고 예쁘게도 준비하세요.

    + 나중에 저렴한 필카 작은녀석 추천해달라고 할지도..;;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3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최대한 간소화하게 필요한 것들만 하는데도 직접 보고 비교분석 해야할 것들이 꽤 많아요.
      아무래도 한번에 큰돈이 들어가고 살면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행사인만큼 신경쓰게 되구요. ^-^
      근데 같이 보러 다니고 준비하는게 정말 재밌어서 사진 찍지 못해도 서운할게 없다는...=_=ㅎㅎㅎ

  5. Favicon of http://www.coolnblue.net BlogIcon sunnyside 2009/03/02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땡기네요. SF를 좋아라 해서... ( 사실 영화로 더 좋아하지만..ㅋ)
    간만에 안부 남기네요...^^
    아..그리고 결혼 축하드려요... 보기드문 이쁜 한쌍인듯... ^^b

  6. Favicon of http://www.cyworld.com/smrtwjy BlogIcon 여니 2009/03/03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0페이지인데 가격이 11000원이라.. 우선 놀라며 시작합니다.

    개강을 하니 정신없네요. 재학생도 아니면서 말이죠.. (^^;;) / 3월도 명랑하게 시작하세요!! (늦은 인사드리고 가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3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꺼운거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라 놀라신거죠? ^-^;; 요즘 시중에 나온 책값들이 제작비 때문에 비싸서...
      재학생이 아닌데 개강 때문에 정신없으시다면 학교에서 근무하시나봐요. 방학이 있어서 부러운. =_=

  7. Favicon of http://www.raytopia.net BlogIcon 레이 2009/03/03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띡 사고 싶은 디자인인걸요 ^^ 세계문학전집 지금 네 권 끝내고 다섯 권째 들어가는데, 손에 잡히는 느낌이 꽤 좋아요. 다른 책보다 폭이 좀 좁은 것이, 소설 등을 읽기에 잘 어울려요. 소설이란 온 몸으로 뒹굴면서 보는 거잖아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3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멋진 레이님~ 세계문학전집 다섯 권째라니!
      이런 일을 해서 인지는 몰라도 책을 사랑하고 많이 읽는다는 분들을
      뵙게 되면 괜히 친해지고 싶고 호감가고 그렇답니다. ^-^
      어떤 것이 특히 좋았는지 나중에 포스팅 또 해주세요.

  8. Favicon of http://jkphoto.net BlogIcon 정기 2009/03/03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록된 단편들의 짤막한 소개글들을 보니 왠지 급 끌리는 중입니다!
    신간이라 제가 자주가는 회사 근처 서점에는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한번 직접 보고 싶은데 말이죠 ㅎㅎ
    아, 얼터너티브 드림이 전작이라고 볼수 있겠군요.. 그것부터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3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주에는 깔릴 것 같은데 작은 서점이라면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
      얼터너티브 드림과 함께 놓으면서 비교해봐도 재밌을듯!

  9. 은정 2009/03/03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지도 너무 이쁘고 내용도 흥미롭네요^^학교 도서관에 신청해야겠어요ㅎㅎ
    impact서체는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매력적이어서, 매번 영문폰트를 고를때마다 멈춰서는 폰트인듯^^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3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헬베티카나 유니버스에도 볼드가 있지만 임팩트처럼 폭이 좁으면서도 뚱뚱한 건 없어서 자주 쓰게 되더라구요.
      특히 경제, 경영서 분야에서 이 서체를 쓴 표지 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을꺼예요.
      다만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어서 그때 그때 시각보정을 해주는게 좋은듯. ^-^

  10. fleurs 2009/03/03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표지가 시선을 끌면 한 번 더 보게되는 사람 심리상..^^ 봄이라서 그런지 핑크가 너무 이쁘게 보이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3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니 별명이 진달래꽃이랬죠?ㅎㅎ 이 핑크색이 진달래꽃+형광인데~^-^
      진달래꽃 피는 봄이 성큼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비도 오고 아직 추운 3월인듯. -_ㅠ

  11.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9/03/04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독서 리스트를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 특별판을 사달라고 학교에 신청했는데
    이미 민음사 전집이 있어서 불가하다는 답변을 듣고
    로비중입니다. -ㅂ-+
    반드시 저희 도서관에 특별판이 입수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책 윗면의 하트는 다희님 책도장인가요? +ㅁ+
    전 크로키할때 찍는 파란색 고양이발(사실 개발)낙관을 책도장으로 쓰고 있지요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7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안을 펼쳐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데 말이죠.ㅎㅎ
      회장님이 힘써줘야겠어요~ㅎㅎ

      저 도장은 제 책에 꾹 찍어주는 용인데 키키님의 개발;낙관이 부러워요. ^-^;;

  12. Favicon of http://funnycandies.com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3/04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F... 한국에선 그닥 인기 없는 장르이기도하지요...
    전 참 좋아하는 장르인데...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7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랄까 유독 한국에선 순수 문학을 더 고결한 문학처럼 받들어주는 게 있긴하죠.
      매체에서도 장르 문학은 상대적으로 잘 안다뤄줘서 아쉬워요.

  13. Favicon of http://lukentina.tistory.com BlogIcon 2009/03/04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핑크 좋아하는데 저런 느낌이 나는 줄은 몰랐네요.
    역시 디자이너의 감각은 남다른거군요 ^^
    위에 하트는 도장인가요? 너무 귀여워욧!!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광색을 많이 섞어달라고 부탁했어요.ㅎㅎ
      저 도장은 제 책이라는 증거인데 여자아이 얼굴 모양도 있답니다. =_=;

  14. Favicon of http://2nd.baramare.com BlogIcon 바람아래에서 2009/03/07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책 요즘 엄청 화제던데요?

  15. Favicon of http://sun-mi.com BlogIcon 링링 2009/03/06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저런 형광핑크 너무 좋아~ 으흐흐흐흐~
    참, 저 책 보니까 생각났다. 다희야, 있잖아, 4도 옵셋 인쇄 때 저런 핑크색을 내게 하려면 CMYK 배율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거야?
    형광핑크, 핫핑크 이런 색이 너무 좋은데..ㅠㅠ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색상 지정한 거랑 실제 인쇄되는 색상이랑 편차가 너무 크더라구. ㅜ.ㅜ;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니 형광색이나 금, 은색 같은건 cmyk 4도가 아니라 별색이라고 그렇게 만들어진 잉크로 찍어~
      보통 팬톤이나 DIC 칼라칩을 주고 이렇게 찍어 달라고 하는건데 저 책같은 경우에도 k1도+형광핑크 이렇게 2도로 만들어진거지.
      별색은 cmyk와 별도의 판이지만 가격은 2도 값을 매긴다우. ^-^

  16. Favicon of http://linetour.tistory.com BlogIcon Linetour 2009/03/07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지기가 좋아하는 SF, 판타지 소설. 마니아 수준입니다. 손에 쥐어 주면 좋아라 할 것 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17. Favicon of http://story.baramare.com BlogIcon 바람아래에서. 2009/03/07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달 말에 풀린걸로 알고 있음. 저도 선물 받았음. ㅋㅋ

  18. 재원 2009/03/07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광 느낌을 주는 핑크네요..요즘 광화문 교보에서 일하는데, 누나가 디자인했다는 저 책 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
    참,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나오는 책들 표지에 띠 두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띠 때문에 책 정리할 때 상당히 거슬린다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8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가 알바한다는 곳이 광화문 교보구나~오호+_+
      저거 형광안료 팍팍 넣은 별색이지~ 서점에서 눈에 잘 보일 것 같아.ㅎㅎ

      띠지는 책표지에 넣기는 뭐하지만 꼭 알렸으면 하는 것들
      예를 들면 영화화 된다거나 권위있는 문학상을 받았다던가...
      디자이너도 띠지가 없었으면 하지만 영업이나 홍보쪽에서는 또 그렇게 생각안하니까.
      근데 띠지는 버릴꺼라 생각하고 만드는데(그렇다해도 디자인에 신경을 써야하지만)
      많은 분들이 안 버리고 둘러서 보관하시더라구...-_ㅠ

  19. 재원 2009/03/08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학 신간코너에 가니 누나 말씀대로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ㅎㅎ 보는 순간 별색을 썼다는 느낌이 팍 드네요. 그냥 마젠타만으로는 그런 형광 느낌이 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해서 별색이겠거니 했는데 역시...그랬군요..

    저는 책 사면 띠지는 바로 버리고, 양장제본도 표지는 바로 버리는데....많은 사람들이 안 버린다니...흠...띠지 있는 서적은 국내 서적뿐이 없어요...

    참, 나중에 광화문 교보 오게되면 연락주세요. 혹시 알아요 책이라도 싸게 살 수 있을지.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3/08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오늘 강남 영풍 간김에 잘 놓아져 있나 확인하고 왔어. ㅎㅎ 형광핑크가 눈에는 잘 들어오긴 하던데...

      한국 작가 책인데 몽땅 외국 소설 신간에 꽂혀 있어서 정정해주고 왔지.-_-;
      의외로 일본책도 띠지 둘러있는게 많아~
      우리나라도 첨엔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이제는 띠지 안두르는게 이상할 정도니...흠

      암튼 광화문 교보 가게되면 연락할께~^-^

  20. Favicon of http://www.funnygames.co.uk/power-rangers-games.html BlogIcon power rangers games 2011/08/02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F... 한국에선 그닥 인기 없는 장르이기도하지요...
    전 참 좋아하는 장르인데...

  21. Favicon of http://astrologiegratuite.eu BlogIcon astrologie pas cher 2011/08/10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버리는데....많은 사람들이 안 버린다니...흠...띠지 있는 서적은 국내 서적뿐이 없어요...

  22. Favicon of http://jenesaispasmaigrir.eu BlogIcon comment maigrir 2011/09/05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작가 책인데 몽땅 외국 소설 신간에 꽂혀 있어서 정정해주고 왔지.-_-;
    의외로 일본책도 띠지 둘러있는게 많아~

  23.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6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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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이 있네요. 갤럭시 S랑 iphone놓고 고민 중인데 iphone 전화 수신이 잘 되나요? 전 지금까지 옴니아 1을 써왔는데 전화가 중간에 자꾸 끊어져서 곤란할 때가 너무 많았답니다. 왠만하면 삼성폰을 피할려고 생각중인데 혹자들은 iphone이 수신이 더 안된다고 하더군요. 학원님이 출장이 잦으시니 잘 아실터인데 정보주세요.

  26. Favicon of http://emiliemonblog.wordpress.com/ BlogIcon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1/11/10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그러면 황금가지 책 많이 읽으실듯 한데. 선물 드리면 좋아하겠어요. ㅎㅎ

  27. Favicon of http://www.commentsauversoncouple.sitew.com/ BlogIcon comment recuperer son ex 2011/11/10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달 말에 풀린걸로 알고 있음. 저도 선물 받았음. ㅋㅋ

  28. Favicon of http://mincirsansregime.centerblog.net/ BlogIcon maigrir sans régime 2011/11/10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가 알바한다는 곳이 광화문 교보구나~오호+_+

  29.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duventre.cowblog.fr/comment-mincir-du-ventre-3116608.html BlogIcon comment perdre du ventre 2011/11/10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멋,ㅎㅎ 많은 사람이 봤으면 참 좋겠네요. ^-^

  30. Favicon of http://www.uggbootssaleebay.com BlogIcon UGG BOOTS SALE 2011/11/20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31. 2011/11/24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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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good years corn is hay, in ill years straw is corn.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33.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rapidement.fr BlogIcon maigrir rapidement 2011/11/27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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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Favicon of http://troublesdusommeil.info BlogIcon troubles du sommeil 2011/11/27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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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Favicon of http://voyanceweb.biz BlogIcon voyance internet 2011/11/27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색은 cmyk와 별도의 판이지만 가격은 2도 값을 매긴다우. ^-^

  36. Favicon of http://perdreduventre.biz BlogIcon perdre du ventre vite 2011/11/27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윗면의 하트는 다희님 책도장인가요? +ㅁ+

  37. Favicon of http://ventreplat.biz BlogIcon Cecila 2011/11/27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얼터너티브 드림이 전작이라고 볼수 있겠군요.. 그것부터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

  38. Favicon of http://regime-proteine.co BlogIcon Emmie 2011/11/28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9. Favicon of http://lampadaire-exterieur.net BlogIcon Sena 2011/11/28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업과 많은 성공.

  40. Favicon of http://regime-proteine.co BlogIcon régime proteiné 2011/11/28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41. Favicon of http://www.vitabella.jp/takisido BlogIcon タキシード 2011/11/30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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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Favicon of http://www.bvcog.org/programs/area-agency-on-aging/aging-links/ BlogIcon Sonia A. Stacy 2011/12/05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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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신부님이 지금 미얀마에 가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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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Favicon of http://datvo.com/Dich-vu-bao-ve.html BlogIcon dich vu bao ve 2012/01/10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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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Favicon of http://www.searchalyze.com BlogIcon Search Alyze 2012/01/11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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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Favicon of http://uvc-thanhlapcongty.com/cung-cap-dich-vu/dich-vu-ke-toan.html BlogIcon dich vu ke toan 2012/01/12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 그러는건 아닐겁니다. 저도 지퍼백 한번쓰고 버릴려면 너무 아까운 생각이..
    제 아내는 그러나저러나 쉭~ 잘만

  51. Favicon of http://ihrp.fis.com.vn/ BlogIcon quản lý nhân sự 2012/01/13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 한번쓴 지퍼백이나 잠깐 넣어둔 봉지가 아까울때가 있는데... ㅋㅋㅋ

    하수님 찝게로 손잡이에

  52.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픔도 어느 정도는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하나 하나의 개체로 "나" 자신과는 똑 같을 수는 없다는 걸
    다시 한

  53.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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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Favicon of http://www.danhtiengphat.com.vn/ BlogIcon van phong pham 2012/01/30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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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 특별판 소개


민음사는 세계문학전집 발간 11주면 200권 돌파 기념으로 또 하나의 야심찬 기획을 독자들께 선보인다. 『거미여인의 키스』, 『햄릿』,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고도를 기다리며』,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변신ㆍ시골의사』, 『동물농장』, 『오만과 편견』, 『구운몽』, 『데미안』 등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10종을 뽑고 정병규, 안상수, 이상봉, 이돈태, 박훈규, 김한민, 슬기와 민, 박시영, 박우혁, 박진우 등 디자인 각 분야의 최고 디자이너들에게 장정을 의뢰하여 ‘세계문학전집 특별판’을 출간했다. 책의 장정이 단순히 책의 내용을 표현하는 도구가 아닌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로 다루어지는 오늘날, ‘읽히는’ 책이 아닌 ‘보이는’ 책의 체험은 분명 책의 역사를 한 단계 앞으로 진전시킬 것이다.

『거미여인의 키스』(김한민 디자인)는 좁은 감옥 안에서 모든 일상을 공유해야만 하는 두 남자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개성 강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푸익의 이 작품은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 문학 최고의 문제작으로 불리며 지난 20여 년간 소설뿐 아니라 영화, 뮤지컬, 연극 등으로도 제작되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혜성을 닮은 방』, 『유리피데스에게』 등을 통해 그림소설 작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디자이너 김한민은 “독자가 책을 읽으며 마치 연극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면 좋겠다는 발상에서 시작했다.”라고 디자인 의도를 설명한다. 주인공들의 캐릭터는 디자이너가 실제로 동성애자들과 수차례 인터뷰를 거치며 발전시켰고, 무대 및 화면 분위기는 푸익이 자주 드나들었을 1990년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구식 영화관에 가깝도록 했으며 이외에 바벤코 감독의 1985년 작 영화도 참고했다.
한편 동성애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과학적-정신분석학적 접근이 담겨 있는 각주는 삽지 형식으로 실었으며, 삽지에 따로 가위선을 추가하여 독자들의 기호에 따라 제거해 버릴 수도 있도록 하였다. 표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흰 천을 입힌 후 세련된 일러스트를 그림으로써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도록 했으며, 책 면에 먹장 처리를 함으로써 연극 무대와 감방을 동시에 상징하는 검은 틀의 느낌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햄릿』(슬기와 민 디자인)은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통해 책, 웹사이트, 출판물을 디자인하는 동시에 왕성한 전시회 활동을 펼치며 디자인과 현대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이는 부부 디자이너 슬기와 민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백미로 꼽히는 『햄릿』이 지닌  ‘고전 문학’으로서의 권위를 의도적으로 무시함으로써 판에 박힌 해석에 갇힌 텍스트를 해방시킨다. 작품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은 물론 상징적 의미마저도 배제한 채, 마치 전화번호부처럼 기능적인 토대 위에 구조적으로 디자인된 『햄릿』은 디자이너의 개성을 가득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박훈규 디자인)은 주인공 베르테르가 느끼는 삶의 모순과 절망을 거친 터치의 일러스트와 ‘노이즈’ 효과로 표현하면서, 표지에는 만개했지만 결코 아름답다고만 할 수 없는 화려한 꽃을 삽입하여 ‘질풍노도’의 감정과 좌절을 형상화했다. 가수들의 음악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작업을 하며 국내 정상의 영상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박훈규는 이번에도 역시 베르테르라는 한 가수가 부르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노래를 영상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했다. 사랑의 열병을 앓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영혼을 울린 괴테의 대표적인 고전을 최첨단의 감각으로 표현한 감성이 돋보인다.

『고도를 기다리며』(안상수 디자인)는 전통적인 사실주의극에 반기를 든 전후 부조리극의 고전이자 사뮈엘 베케트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으로 1985년 국내 최초의 공식 글꼴 ‘안상수체’를 창안하여 타이포그래피계에 혁명을 일으킨 시각디자이너 안상수가 디자인했다. “혁신적인 글자체 개발과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통해 한글 글자체를 비약적으로 쇄신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독일의 구텐베르크 상(2007)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끝없는 기다림, 결코 오지 않는 그 무엇을 향한 갈망을 새로운 느낌으로 디자인하였다.
표지 한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는 직사각형은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이 그 아래에서 대화를 나누는 시골길의 나무 한 그루를 상징하며, 색색의 옷을 입은 글꼴들은 연극의 등장인물처럼 도드라지며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치밀하고 정교한 표면 처리로 잉크 점착력을 극대화시켜 탁월한 인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고급 그래픽 인쇄 용지 스타화이트빅스버그(118g)로 본문을 구성하고, 표지에 실크 인쇄를 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박시영 디자인)는 한국 영화 포스터 디자인계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디자이너의 작품답게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보는 듯 강렬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매력적이다. 「짝패」, 「추격자」 등의 작업을 통해 상업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작품을 만들어 온 디자이너 박시영은 스탈린 치하의 노동 수용소라는 폐쇄적이고 절망적인 공간과, 지배 권력에 의해 죄 없이 고통당하는 이반 데니소비치(혹은 작가 솔제니친)의 초상을 대비시켜 한 인간의 비극을 형상화했다.
커버의 초상화는 판화 기법을 이용하여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그림이며, 반양장의 커버에 의도적으로 거친 질감의 두꺼운 판화지(아르쉐 벨루어)를 앞뒤로 덧붙여 수용소의 느낌을 형상화했다. 책의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책 면에 빨간색을 입혔으며, 본문의 페이지 번호는 ‘하루’라는 단위의 시간적 흐름과 연결시켜 수용소 벽에 낙서하듯 빗금으로 표현한 세심한 의도가 돋보인다.

『변신ㆍ시골의사』(박우혁 디자인)는 20세기 문학의 한 특징적 징후를 대표하는 작가 카프카가 표현하고자 했던 생의 혼돈을 기하학적인 무늬의 배치로 표현하였다. 책의 표지에서부터 본문에 이르기까지 공통적으로 반복되는 패턴들과 각각의 활자들, 빈 공간, 도형들은 이 책을 하나의 덩어리로 보았을 때 그 안을 채우고 있는 입자들이다.
카프카가 활자를 모으고 연결하여 글이 되도록 ‘변신’시킨 것처럼 디자이너는 검은색의 활자와 금색의 입자, 색색의 도형들을 모아 하나의 오브제를 창조했다. 활자디자인, 캘리그래피, 편집디자인, 뉴미디어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 박우혁은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대인의 삶, 출구를 찾을 수 없는 삶 속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불안한 의식과 구원에의 꿈 등을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단순한 언어로 형상화한 카프카의 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질감을 살리기 위해 의도된 표지 패턴의 금박 처리와 책 면의 금장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린다.

『동물농장』(박진우 디자인)은 키치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각 동물들의 일러스트를 이용한 디자인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공산주의를 풍자하는 그래픽을 표현했다. 짝퉁이 가장 많이 존재한다는 루이비통 스피디백을 풍자한 작품 페이크 백(fake bag)을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웃음을 창조하는 발칙한 디자이너로 불리는 디자이너 박진우는 이번에도 역시 그 끼를 맘껏 발산했다.
21세기에 돌아본 공산주의 대한 추억을 아이러니하게도 자본주의의 대표적 문화 코드인 팝아트를 통해 풀어냈다. 또한 부록과 같은 개념의 여러 가지 삽지(엽서, 스티커, 딱지, 포스터 등)들을 끼워 넣어 ‘가지고 놀 수 있는’ 책으로서의 ‘특별한’ 재미를 더했고, 더불어 액자형 케이스를 따로 제작하여 세워 두고 ‘감상하는’ 책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보여 준다.

『오만과 편견』(이돈태 디자인)인물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흐름을 온도에 따라 변하는 특수 잉크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서모컬러(thermocolor) 또는 시온 잉크라고 불리는 이 특수 잉크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다양한 산업재와 소비재에 널리 쓰이고 있는 안료이다. 처음에는 차가운 회색빛이었던 표지가 사람의 온기로 따뜻한 분홍색으로 변하는 것은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남녀의 관계를 상징한다. 또한 표지 제목의 영문명, 작가명, 책디자이너와 출판사의 영문명이 자연스럽게 나열되면서 교차되는 방향으로 “PRIDE, PREJUDICE, JANE AUSTEN” 이라는 글자가 형성된다. 각 장의 시작에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표지에서 본 것과 같은 방식으로 흩어져서 여자 주인공 “ ELIZABETH” 와 남자 주인공 “DARCY”의 만남을 암시한다. 글자의 짜임으로 인연의 짜임을 형상화한 것으로, 독자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손으로 연결해 가며 그 인연의 퍼즐을 음미할 수 있다. 영국 교통안내 시스템과 래미안 아파트 디자인 등으로 유명하며 미국, 독일, 영국 등에서 수여하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휩쓸다시피 한 디자이너 이돈태는 아시아인 최초로 건설, 항공, 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품을 디자인하는 영국 탠저린 디자인사의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영국의 서정적인 사랑 이야기인 『오만과 편견』이 내포하고 있는 근본적인 ‘관계’에 대하여 고찰하면서, 독자에게 호기심과 함께 책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선사한다.

『구운몽』(이상봉 디자인)은 패션의 본고장 파리, 뉴욕 등에서 한글 패션으로 크게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계인들에게 한글을 입힌 의상 디자이너 이상봉이 자수 기법을 책에 도입하여 ‘역시 이상봉’이라는 찬사를 자아낸다. 천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특수 종이에 도안을 그리고 한 땀 한 땀 수를 놓은 것으로, 특수 종이가 찢어지지 않는 최적의 땀을 찾아내는 것부터 시작하여 공정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제작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다. 구름의 이미지를 통해 인생무상을 표현한 디자이너는 미국, 일본, 러시아, 이탈리아 등지에서 7개 국어로 번역 출간된 한국 고전의 정수
『구운몽』을 의상 디자이너만이 지닐 수 있는 시선을 통해 보다 한국적인 느낌으로 되살리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작품 속에 탁월하게 구현했다. 

『데미안』(정병규 디자인)은 1970년대 중반부터 3000여 종의 책에 옷을 입히는 작업을 해 온 한국 북디자인계의 개척자이자 선구자인 정병규가 디자인을 맡았다. 민음사 편집부장, 홍성사 주간 등 편집자로서 먼저 책과 인연을 맺은 그는 텍스트를 가장 잘 이해하는 북디자이너로 손꼽힌다. “이 시대의 책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나를 붙잡는다.”라고 말하는 그는 종이의 세계, 책의 세계에 충실하고자 한다.
인쇄 기술이 발달하면서 책이 대량 판매되던 시기 이전의 디자인, 즉 본래의 책의 원형에 가장 근접한 형태를 구현하고자 한다. 최대한 종이의 물성을 살리기 위해 다른 재료들과 장식적 디자인을 배제했으며, 커버와 케이스에 구김주름지를 사용한 이유도 바로 종이의 맛, 그 촉감을 살리기 위함이다. 최첨단의 디자인 시대에 다시 처음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든 디자이너 정병규의 작품은 사춘기를 통과하면서 만났던 ‘헤세’와 『데미안』에 대한 아득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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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 디자이너 소개


김한민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그림책과 만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스 비극의 가면 제작사를 다룬 만화 『유리피데스에게』, 그림책 『웅고와 분홍돌고래』, 어린이를 위한 동물 행동학 책 『Stop!』,  그림 소설 『혜성을 닮은 방』 등을 만들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동물 캐릭터를 창조해 이야기에 등장시켰으며 어린 시절 스리랑카와 덴마크에서 살았고 2년간 페루 북부의 도시 치클라요에서 자동차 정비 분야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책 속에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색채를 불어넣고 있다.

슬기와 민
최성민은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최슬기는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미국 예일 대학교 그래픽 디자인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네덜란드 얀 반 에이크 아카데미에서 디자인 연구원으로 일했다. 2006년 갤러리 팩토리에서 가진 첫 단독전 '슬기와 민:팩토리 060421-060513'으로 그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김진혜 갤러리에서 두 번째 단독전을 열었다. 최성민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최슬기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친다.

박훈규
Graphic Designer
파펑크 스튜디오(PARPUNK STUDIO)와 파펑크뮤직의 디렉터. 파펑크 스튜디오는 영상,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실험하는 1인 스튜디오이며, 저서로 『박훈규 언더그라운드 여행기』와 『박훈규 오버그라운드 여행기』가 있다.
http://www.parpunk.com/

안상수
시각디자이너, 타이포그라퍼.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있다. 새로운 한글꼴 ‘안상수체’, 《보고서/보고서》 등을 디자인했으며, 2007년 독일 라이프치히시가 주는 구텐베르크 상을 수상했다.

박시영
1977년 전라남도 진상읍에서 태어났다. 2002년부터 인디포럼,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리얼판타스틱영화제,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다. 2006년 영화 「짝패」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영화 포스터를 포함하는 비주얼 에이전시 '빛나는'을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
 
박우혁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스위스 바젤예술대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전공했다. 영화 「파이란」, 「수취인불명」, 「마리이야기」, 「나쁜 남자」, 「생활의 발견」, 「오아시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죽어도 좋아!」, 「시월애」 등의 로고타입을 디자인했다. 저서로 『스위스 디자인 여행』이 있고, 활자디자인, 캘리그래피, 편집디자인, 뉴미디어 등과 관련한 다양한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스튜디오 타입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http://www.typepage.com/

박진우
1973년에 태어나 서울대 공예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왕립 예술 대학에서 제품 디자인을 공부했다. 워커힐 호텔 아이스 링크,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아트 디렉터를 맡았고 베이징, 런던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네덜란드의 디자인 전문 잡지 《프레임》의 주목을 받는 등 국내 안팎으로 활동이 분주한 전방위 팝 아티스트이다. 대표작으로 길거리에 넘쳐 나는 짝퉁 루이비통 가방에 대한 풍자를 담은 ‘페이크(fake) 가방’, 전선을 자유롭게 늘어뜨려 고정관념을 깬 ‘스파게티 샹들리에’, 해외에서 3만 개가 넘게 팔린 ‘5분 양초’ 등이 있다. 2005년에는 차세대 디자인 리더 상을 수상했다. 현재 디자인 스튜디오 ‘쥐엔피 크리에이티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타스틱 아티스틱 서울팀’이라는 복합 문화 집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이돈태
홍익대 산업디자인과와 영국 왕립예술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현재 영국 탠저린 디자인사의 공동대표로 있으며, 영국 정부 디자인 사절단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디자인 고문을 담당하고 있다. 영국 D&DA 디자인상, 독일 레드닷,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상봉
1983 중앙 디자인 콘테스트 입상
2000   한일 월드컵 기념 일본 도쿄 초청 패션쇼
2006. 06 “이상봉과 친구들, 한글 달빛 위를 걷다” 패션+아트 전시회(갤러리 세줄)
2007. 10 LAVITA 이상봉 문화, 라이프스타일 展(강남신세계백화점 갤러리)
2007. 11 환경재단 홍보대사
2007. 11 SWAROVSKI CRISTALLIZED Collaboration 展
2008. 07 서울 디자인올림픽 홍보대사
2008. 08 모터스포츠 A1GP 유니폼 및 레이싱카 디자인.
2002~현재 파리 프레타포르테 컬렉션
2008~현재 청주 공예 비엔날레 홍보대사
2008~현재 한글 홍보대사

정병규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파리 에콜 에스티엔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한 후, 1975년 민음사 편집부장이 되었다. 그 후 민음사의 북디자인을 1993년까지 진행했다. 1977년 출판사 홍성사를 설립하여 주간으로 있었다. 서울 올림픽 전문 위원을 역임했으며 1996년과 2006년, 두 차례의 북디자인 개인전을 가졌다. 1997년 서울출판디자이너클럽(SPC)을 결성했으며 현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회장이자 정병규출판디자인 대표이다. 저서로 『정병규 북디자인』, 『책의 바다로 간다. 정병규 북디자인 1996~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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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 세종문화회관에서 세계문학전집 200권 출간 겸 디자이너 특별판
기자회견이 있었고 저녁에는 같은 자리에서 발간 기념 파티가 있었다.
파티에는 특별판을 만드느라 수고해주신 10명의 디자이너분들과 미술부, 편집부 식구들
더불어 역자분들과 작가분들이 자리를 채워 주셨는데 내가 좋아하는 책을 만든
선생님들을 가까이에서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기분이 묘하면서도 좋았다.

특히 그리스로마신화를 집필하고 세계문학전집 1권-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를 번역하신
이윤기 선생님과 2차로 간 호프집에서 오랜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선생님의 해박한 지식과 엄청난 외국어 실력,(영어, 일본어는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
가슴에 와닿는 것은 다 외어 버리게 된다는 뛰어난 암기력(변신이야기 서문을 통째로 외우고 계셨던...)
에 관한 이야기는 나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였지만.
듣는 내내 어느 분야의 고수가 된다는 것은 피나는 노력과 끈기를 갖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세달전부터 본격적으로 특볇판이 기획되고 그 이후로 어떤 디자이너에게 특별판을 맡길지 고민하고,
조금 더 좋은 모양새를 띄기 위해 각각의 미술부 도우미들이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고심하고,
내 책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모든 제작 공정을 따라다니며 인쇄 감리를 다닌 미술부 식구들과 제작부분들...
고생이 참 많았는데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특별판이 세상에 나온 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맥주와 마주할 수 있었다.

제작사양 때문에 가격이 높고 2000권 한정 셋트로만 판매해서 많은 분들이 널리 보기는 힘들 수도 있겠으나
꼼꼼히 천천히 들여다본다면 책을 읽는다의 개념을 뛰어넘는... 책을 본다의 개념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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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 책 읽기의 목표, 명작에 도전하다

    FROM 레이토피아 RayTopia 2009/02/25 09:44  삭제

    행복이란, ‘아무런 걱정도, 부담도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내게 있어 가장 행복한 책 읽기 시절은 대학 다닐 때다. 미래에 대한 염려나 준비에도 신경 쓰지 않았고, 눈 앞에 닥친 수업 시간에도 개의치 않은 채 도서관 가장 후미진 자리에 앉아 앙드레 지드의 전원교향악, 좁은 문 등등을 읽어내려가던 그 때 그 시절만큼 행복하게 책을 읽었던 기억이 없다. 때마침 도서관에서 근로 장학생 자리까지 운좋게 받아낸 나는, 하루에도 몇..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특별판

    FROM Like KiKi, BOSSA Style. 2009/03/13 20:42  삭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침만 질질 흘리다가 이건 도저히 내가 어떻게 살 만한 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이르러 학교에 사달라고 신청을 했다가 우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있으니 안된다라고 하시길래, 그런게 어딨냐 이건 우리 씨디과 학색들의 숙원사업이다. 이걸 사주지 않으면 도서관을 점거하고 진상농성을 벌이겠다는 위협과 함께 제발 사주세요 공부 열심히 할께요 라는 사바사바 입발림 간신노릇플레이를 거쳐... 드디어 오늘 sadi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특별판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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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zestor BlogIcon 학원 2009/01/20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했다 고생했어. 그래도 한꼭지 큰게 끝나고 나니까 좀 후련하지?
    이래저리 비위맞추고 중간에 끼여서 고생 마이 했다. 밥사주께. ㅋ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직접 디자인한건 아니지만 미술부 다 고생했으니 시원한맘 반에 섭섭한맘 반.ㅎㅎ
      밥은 주말에도 사줬잖았!ㅎㅎ 더 맛있는걸로 사주려구? +_+ 난 그저 삼계탕~

  2. fleurs 2009/01/20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이라...무지 궁금하네요.
    어떤 모습일지...
    다희님 요즘 많이 바쁜가 했어요. 자주 안보여서...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했죠? 저번 포스팅도 그렇고...
      요즘 시간이 날 때는 다른 생각으로 온통 가득차 있어서~
      그거 정보 찾아보고 하는 통에 포스팅할 여유가 없었어용.
      아마도 계속 이럴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언니처럼 관심가져주는 고마운 분들 생각해서 분발해야 겠어요. ^-^

  3. Favicon of http://grey-chic.tistory.com/ BlogIcon 필그레이 2009/01/20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오랜만에 포스팅하셨네요.^^ 와- 전집 정말 쟁쟁한데요.+_+ 아참...그리고 요즘 조선희씨 책 읽고있는데 다희님 이름 보고 막 반가웠다죠.ㅎ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아, 조선희 책... 터무니없는 사정이 있죠. 여기에 올리지는 못했지만...
      그게 제가 작업 거의 다했는데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뒤짚어 버리는 바람에 제 디자인이 아닌...

      그나저나 필그레이님도 책 참 좋아하시니까 사고 싶으시겠어요!

  4. Favicon of http://euirae.egloos.com BlogIcon euirae 2009/01/20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나왔네~ 한정판에 가격도 너무 비싸니 구입하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네~
    나중에 구경이나 한번 해야겠다. 퍼갈께~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도 사정이 있어서 각권 판매가 아닌 셋트로 가지만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아. ^-^
      판매는 랩핑 되는데 큰 서점에서는 볼 수 있게 전시해 놓았나 모르겠네.
      디자인 전공자가 많이 궁금해 하겠지만 세계문학전집을 사랑하는-
      특히 '한정판매'라면 꼭 사고야 마는 분들이 사지 않을까 싶어.ㅎㅎ

  5. Favicon of http://www.raytopia.net BlogIcon 레이 2009/01/20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그래도 어제부터 계속 관련 기사 보고는, 확 지를까 말까 계속 고민중이에요! 갑자기 옛날에 읽던 고전들이 마구 생각나서 말이죠~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의 세계문학전집 디자인이 이미지 외에는 간결하게 이유가
      외국 작가들이 어떤 디자인도 덧붙이는걸 싫어해서래요.
      그래서 호밀밭의 파수꾼은 전집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책임에도
      샐린저가 '특별한 디자인'을 거부해서 목록에 들어가지 못했구요.ㅎㅎ
      새로 디자인된 특별판으로 읽는 고전은 또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특히 고도를 기다리며나 햄릿, 거미여인의 키스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

  6. Favicon of http://pang2love.tistory.com BlogIcon 황팽 2009/01/20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5권있다.^^V
    그나저나 엄청 괜찮네요.
    저 민음사 고전시리즈 모두 마구마구 모으고 싶은 생각이 들죠.^^
    그나저나 가격이 어느 정도 되나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전집 사진은... 200번까지 나온 세계문학전집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10개의 작품을 뽑아 다시 디자인한 거예요.
      가격은 셋트 판매로 25만 6천원이고 각권당 가격은 2만원에서 3만원정도 해요.
      종이나 인쇄방법이 특이하고 안에 삽지나 포스터들이 많이 들어가서 제작공정 때문에 가격이 높답니다.

  7. 한빛 2009/01/20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낱권으로 팔기를 바랬는데 역시나 세트 판매군요.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자세한 정보 감사해요.
    어릴적 만화책 나오길 기다리던 것처럼 디자인 관련 사람들 여럿 흥분했더군요ㅋ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들러서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_^
    담아가도 되죠? 감사해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각각 사고싶은 디자이너 책이 다를테니 각권 판매로 가길 기대하셨을 것 같아요.
      두세사람이 겹치지만 않는다면 한셋트 주문해서 나눠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담아가시거든 트랙백이라도 남겨주세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hine__ing/80061843148 BlogIcon 한빛 2009/01/2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랙백이 되지 않아 주소 남겨요^^

  8. Favicon of http://helpwjy.tistory.com BlogIcon 여니 2009/01/20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를 통해 문학전집이 발간될 예정이란 소식을 들었는데 벌써 이렇게 '떡!' 하니 세상에 태어났네요.
    그치만 그림의 떡... 아아... 문학의 세계는 너무 멀어요. (털썩)
    주말부터 다시 추워진다네요. 'ㅇ');;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극심한 산고의 고통을 거쳐 어제 이 세상 빛을 봤습니다.ㅎㅎ
      기존 세계문학전집으로 읽어도 좋지만, 각 소설에 맞게 특별하게 디자인된 책으로 읽으면 느낌이 또 다를꺼예요.
      주말에는 사진 좀 찍어볼까 했더니 추워진다니... 왠지 접어야할 것 같네요. -_-

  9.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9/01/20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것이!!! +ㅁ+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갖고싶어할만한!
      (그러나 저도 하나 갖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_';)

  10. Favicon of http://jayoo.org BlogIcon 자유 2009/01/21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이랑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책들이 참 예쁘네요. :)

  11.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1/21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한번 읽어 보고픈 책들만 선정되었네요. 10권을 묶은 상자 또한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1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각 책의 셩걱+디자이너의 개성이 담긴 책으로 읽는 고전은 어떤 느낌일지...
      저도 셋트를 받으면 차례대로 읽어볼 생각이예요.
      셋트가 담긴 상자의 재질과 후가공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가제본을 만들었는데
      까만 상자에 뚜껑을 열면 빨강면이 보여서 각기다른 열권의 책을 통일성있게 묶어주는 것 같아요.

  12. 링링 2009/01/21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수많은 사람의 공이 고스란히 들어간 산물이겠구나. +_+
    다 같이 작업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정말 대단해보이고 책에서 웅장함마저 감도는걸?
    저 유명한 고전들 중 읽어본 게 딱 절반밖에 안 되어서 살짝 민망하긴 하지만.. ^^;
    왠지 저 책을 펼쳐들면 어릴 적 빛바랜 종이에 적혀 읽던 책을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묘한 느낌이 들 것 같아. ㅎ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3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알라딘에 어떤 분이 셋트인데 사이즈가 왜 이렇게 제작각이고 디자인이 쌩뚱맞다며 혹평을 써놨던데
      사실, 이건 셋트가 아니라 개성이 있는 열명의 디자이너가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고전을 해석해 놓았고
      당연히 디자인도 다르게 나올 수 밖에 없는건데 그분... 이런면으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더라구.
      반박할 여지는 많았는데 직원이 써놓는게 모양새가 좋지 않으니 참았지 머.ㅎㅎ

      근데 언니 반이나 읽었으면 많이 읽은거네. 아마 책좀 읽는 다는 사람들도 반 정도 읽었을꺼야. ^-^

  13. Favicon of http://830324.com BlogIcon 디노 2009/01/22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너무 갖고 싶어서 침만 흘리고 있어요.
    한정판이라 좀 지나면 사고 싶어도 살수 없을꺼 같고...ㅠ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3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가격이 높아서 디노님처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받아서 책 안쪽을 보시면 더 좋아하실꺼라고 확신해요. ^-^

  14. Favicon of http://www.myrrh.co.kr BlogIcon myrrh 2009/01/23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제작에 관련된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닷! (대충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안 봐도 비디오...ㅎㅎ)
    나중에 책보러 가야겠네요~ 마노도 방금 도착한 듯 한데, 둘이 어떤 신파극을 꾸몄을지도 역시 안 봐도 비디오...ㅋㅋ
    저는 지금 논문마감+귀국이사+다음달강의준비+여행계획+지름신대마왕의 5중주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3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비디오'라는 단어에 축약된 많은 의미를 어찌할꼬!ㅋㅋㅋ
      중간중간 소소한 문제?;;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디자이너분들도 미술부도 편집도 만족스러워 했어요.
      어제 날갯집 가면서 마노오빠 잠깐 볼 수 있나 했더니 돌아갔다구 하더라구요.
      이따가 언진이랑 동기 친구들이랑 저녁먹구 놀기로 했는데 그때 수다 보따리좀 풀어야 겠어요.
      논문마감과 귀국이사 천천히 잘 챙겨 하시구, 강의는 축하 드리구~
      여행은 앞에꺼 하신다음 여유가 나시거든 다녀오시구~ 지름신은 끌리면 지르는 겁니다!ㅋㅋ 아휴 길다~

  15. Favicon of http://dreamzero.com BlogIcon HongDye 2009/01/24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XX전집' 하면 어릴적 집에 온 외판원에게서 구입한 하드커버 시리즈가 연상되요.
    갈색표지에 금색 글씨가 스크린 되어 있던....

    결과적으로 읽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거실의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의 성격이 강했지만
    문득 이사를 하면서 어디론가 산화 해버린 그 책들이 그리워집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5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억 속의 전집... 누구나 한, 두세트 있는거 같아요.
      저는 웅진에서 나온 과학앨범 시리지를 참 좋아했는데 어릴 때도
      호기심이 많아서 그걸 읽으면서 궁금증을 해소?했던거 같아요. ^-^
      홍다이님 말씀데로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책은 전시용 혹은 선물용으로 의미가 강해서
      사람들이 말로는 페이퍼북이 좋다고 하면서도 실제로 양장본이 훨씬 잘 팔리더라구요.

  16. Favicon of http://blog.naver.com/voxzox426 BlogIcon 희동이 2009/02/05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물로 받게 되서 검색을 하니 여기가 뜨네요^^
    선물로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 댓글을 다네요
    출판사에 근무하시나봐요 ㅎㅎ
    암튼 잘 보고 가욤~

  17. Favicon of http://seokzzang.net BlogIcon seokzzang 2009/02/10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갖고 싶은데..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네요..흑흑..많은 분들이 참여한 만큼에 대한 이정도의 댓가는 당연하겠지만..그래도..암튼 좋은 정도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2/10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갖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못사고 계신 분들이 꽤 있는듯해요.
      저렴하게 나옴 참 좋았으련만... 디자이너분들이 특이한 제작공정에 수입지를 많이 원하셔서 제작비용이...-_ㅠ

  18. Favicon of http://blog.naver.com/niji1002 BlogIcon sukwoo 2009/02/23 0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 이라고 구글에 쳤다가 와 봤는데, 관심 있게 본 단편선이랑 관계가 있는 분이셨네요. 여려 게시물 둘러보고, 갑니다. 종종 들를께요.

  19.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9/03/10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사디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특별판이 들어왔습니다. >ㅂ<


    저 잘했죠? ㅋㅋㅋ

  20. Favicon of http://sungjin.textcube.com BlogIcon 초서 2009/05/17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판을 받아서 가지고는 있는데 아직 읽지 않고 있다가 위에 포스트 보고 이제부터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1. Favicon of http://formation-remuneree.info BlogIcon étude rémunérée 2011/08/10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쳤다가 와 봤는데, 관심 있게 본 단편선이랑 관계가 있는 분이셨네요. 여려 게시물 둘러보고, 갑니다. 종종 들를께요.

  22. Favicon of http://regime-hyperproteine.biz BlogIcon regime 2011/09/05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무라카미 하루키 좋아하는 작가죠. ^-^
    계속 뵈어요.

  23.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21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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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Favicon of http://guildwars2releasedate.com/ BlogIcon guild wars 2 release date 2011/10/06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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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hautetfort.com/ BlogIcon comment maigrir vite 2011/11/10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담이 덜한 것부터 읽어보세요. ^-^

  28. Favicon of http://maigrirdescuisses.bloguez.com BlogIcon perdre des cuisses 2011/11/10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비싸고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29. Favicon of http://perdredupoidssansregime.blogs.fr/ BlogIcon maigrir sans régime 2011/11/10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물로 특별판을 받으셨단 말이예요. 특별한 선물 받아서 참 좋으셨겠어요.

  30.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blog.fr/2011/04/08/comment-perdre-du-poids-rapi.. BlogIcon comment maigrir vite 2011/11/10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잘 정의된 도움을 발견했습니다. 우수 작동합니다.

  31. Favicon of http://blog.nrj.fr/christophola BlogIcon comment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1/11/10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무라카미 하루키 좋아하는 작가죠. ^-^

  32.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ventre.org BlogIcon perdre du ventre rapidement 2011/11/27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은 제 연구에 너무 도움이됩니다.

  33. Favicon of http://anglais-facile.net BlogIcon Anissa 2011/11/27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도움이됩니다.

  34. Favicon of http://jenesaispasmaigrir.eu BlogIcon Guadalupe 2011/11/27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뵈어요.

  35.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org BlogIcon faire revenir son ex 2011/11/27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다고 하면서도 실제로 양장본이 훨씬 잘 팔리더라구요.

  36.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ventre.org BlogIcon Alysa 2011/11/27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렴하게 나옴 참 좋았으련만...

  37.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68

  38. Favicon of http://www.southwestvasectomyreversal.com/forum/member/423154/ BlogIcon california state car insurance low income 2012/01/31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항상이 블로그에 유사한 지식 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등 게시물을 읽고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를 공유하기위한 많은 감사합니다.




  39. Favicon of http://osualumniwineclub.com/how-to-get-cheap-rates-on-motor-insurance/ BlogIcon most affordable car insurance 2010 2012/02/03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난 항상 새로운 글 안에 보석을 찾아 짧은 시간 동안 귀하의 웹사이트를 방문 했어요. 공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40. Favicon of http://burtonsvilleautobody.com/how-to-get-cheap-rates-on-insurance/ BlogIcon most affordable car insurance mass 2012/02/03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인상적이고 좋은 정보가, 그것은이 게시물에 내 지식을 증가보고 좋은 자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1권의 결과물이 속속들이 도착하는 가운데 오늘 네권이 한꺼번에 도착해서 소개할까해요. ^-^

요 두권은 종교 서적인데 평화는 여러분과 함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전기이고
사랑은 열매를 맺나니는 기도 형태로 엮어낸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일일 묵상집 입니다.

살아 생전에 두분다 활동을 많이 하셨고 돌아가신지 몇해 지난 지금까지도
종교를 뛰어 넘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있는데요.

두권이 성격도 다르고(전기와 기도문) 사이즈도 다르지만 둘다 같은 코너에
같은날 깔리기 때문에 셋트의 느낌으로 디자인 하는게 효과적일 꺼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우선 표지에 쓸만한- 느낌이 괜찮은 사진을 찾았는데 두분다 연세가 많을 때 모습이
대부분이고 사진 퀄리티가 나빠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발견하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결정된 각각의 사진으로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인쇄되고 보니 교황 전기 뒷면에 깐 금별색 스테인드글라스 문양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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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젤의 음모와 리바이어던 살인은 러시아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은 작가 보리스 아쿠닌의 역사 추리 장편 소설 입니다.


처음에 컨셉을 잡을 때 회사에서 역사 장편 소설쪽으로 이미 출판된 소설들과 사이즈나 분위기가
얼추 맞아야 한다는 생각과 '역사'와 '러시아'를 은근히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좀 더 아름답고
특별하게 보였으면 한다는... 세가지 생각을 했는데 이것들이 잘 반영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두권이 같은 소설을 분권한게 아니라 단행본인데 앞에와 비슷한 이유로 셋트 디자인을 했고
커버가 따로 없이 책등과 표1을 다른 종이로 감싸는 삼중발이 제책을 선택 했습니다.

위에 세가지 고민-러시아면서도 아름답게 역사 소설임을 표현하기 위해
러시아 전래 동화와 소설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 러시아 상징주의 화가
미하일 브루벨의 여섯 날개의 세라핌, 티아라와 악마 그림을 쓰게 되었는데

각각의 스토리와 절충되는 면이 있으니 잘 되었다는 생각을 했죠. 

영문 제목을 크게 넣은건 한글 제목만 있으면 이게 무슨 내용일까 의야해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였어요. 시선이 더 가도록 로고타입처럼... 디자인 해줬구요.


4학년 때 러시아 문화 수업 때 담당 교수님이 직접 러시아 그림까지 가져 오시면서
열정적으로 강의하던게 기억에 많이 남아서 이번책 디자인하면서 상담도 드리고 했는데
불쑥 메일 드렸는데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죠. ^-^

러시아에서는 이 에라스트 판도린 시리즈가 1200만부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러시아 인구가 많다고는 하지만 1200만부라니... 어림짐작도 안되는 수치;;)

우야든둥, 이렇게 또 애들이 세상 빛을 보게 되었군요. ^-^
(실제로 보면 크리스마스 선물 느낌도 나고 훨씬 이쁜데...
사진으로 보니 칙칙해 보이네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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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거팁 닷컴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FROM 블로거팁 닷컴 2008/12/17 23:09  삭제

    친구를 만나서 밥먹고 오랜만에 옷도 좀 사고 돌아와서 컴터를 켰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티스토리 2008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남겨져 있더라고요. 2관왕 하신분도 여럿 계시고 새롭게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신 분도 보이네요. 이웃블로거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웃블로거분들께는 트랙백으로 선정소식 전할게요. (오늘도 눈 충혈될듯 ㅠ_ㅠ) 아, 참고로 우수블로그 선정되신 분들중에 배너 노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이웃블로거 리스트 아래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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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gall.tistory.com BlogIcon 하늘다래 2008/12/17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 멋진 일을 하시는 분이셨군요!!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일일 묵상집 을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능 ㅎㅎ

    암턴 멋져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8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항상 기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사볼만한 책 같아요.
      본문도 신경썼으니 읽으시기 편할듯 하구요. ^-^

  2. Favicon of http://www.gili4u.com BlogIcon 기리 2008/12/17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다희님의 작품(?)이 나왔군요!! 이번 책은 쉽게 손되기 어려운 주제일듯한데요^^
    추리장편소설은 살짝 관심이 가는데 역사에다..러시아 작가라니..꽤나 생소해요ㅋㅋ
    다음에 서점가서 쓰윽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요게 다희님이 만들었구나..요러면서~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8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앞에 것은 성당 다니는 분들이 많이 사보실 것 같아요.
      교황님 전기 같은 경우는 그 폭이 좀 넓을 것 같긴 하지만요.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러시아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거 같아요~ 나쁜 것이든 좋은 것이든. ^-^
      그런거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듯 한데. 책 나왔으니 저도 정독해봐야 겠어요.

  3. Favicon of http://jkphoto.net BlogIcon 정기 2008/12/17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내가 만든 작품들이 하나씩 완성되어 손에 들어오면 정말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
    특히나 책처럼 바로 제품화되어 나오는 것이라면 더욱 말이죠.
    저도 제가 만든 게 이곳저곳에 쓰였으면 좋은데 아직은 테스트단계밖에 안되서 ㅡ.ㅡ;;
    그런데 이번 책들은 저와는 좀 거리가 먼 주제네요.. 서점가서 혹 보면 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8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기님은 프로그래밍쪽 일 하시는거 같은데...
      그쪽일이 눈에는 딱 안보여도 참 중요한 일인데 말이죠. ^

      두번째 책은 소설이니까 책을 즐겨 보시는 분이면 누구나 가까이하기 쉬울것 같은데요? ^-^

  4. Favicon of http://helpwjy.tistory.com BlogIcon 정연 2008/12/18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화가...' 와 '사랑은...' 은 정말 셋트같은 느낌의 디자인이네요. 판형도 같았으면 좋았을 듯 해요.
    학교가 신학대이다보니 신앙서적 쪽이 압도적(!)으로 많은지라 조만간 도서관에서 다희님 책을 만날 수 있을 듯 싶네요.
    1200만부... 정말 놀라운 기록이네요. 그러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8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개의 판형을 같이 갈수가 없었던 이유가... 평화가는 텍스트가 많은 전기문이고
      사랑은...은 기도문집이라서 시집과 비슷한 느낌이기 때문이죠.
      평화가-를 사랑은-에 맞췄으면 책이 아주 뚱뚱해지는데다가 읽기가 많이 불편했을꺼예요.
      나중에 보시거든 어땠는지도 말씀해 주세요. ^-^

      ps | 저 역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얼마전 다시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도 판권 보니까 정말 많이 찍었던데-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zestor BlogIcon 학원 2008/12/18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이거 때문에 한 2주간 피똥싸더니 그래도 나오니까 좋쟈? ㅋㅋㅋㅋ
    여튼 고생 많았다. 야근을 2주씩이나 밥먹듯 하고. 그래도 결과물 나오니까 좋네.
     
    그나저나 님하 드래곤라자 특별판 좀 굽신굽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8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웅 그렇지~ 원래 만들땐 고민 많아도 나오고 나면 보람있고 좋아. 이 재미에 책 만드는거 아니겠어! ^-^
      오빠는 나 덕분에 서재 하나 만들수 있겠수?ㅋㅋ
      그거 너무 귀중한거라 그냥 줄 수 없는데~(말이 달라지고 있음;;)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zestor BlogIcon 학원 2008/12/18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공짜로 달라더냐! ㅋㅋㅋ

  7. Favicon of http://www.gili4u.com BlogIcon 기리 2008/12/18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 우수블로거 선정되셨던걸요?? 추카드립니다!!
    내가 1등으로 축하하는건가요?ㅋㅎㅎㅎ앞으로도 따뜻한 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8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쪼 위에 공지 보시면 알겠지만 과부하 때문에 테터툴즈에서 티스토리로
      이사한지 반년밖에 안되었는데 이런 선물을 받다니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ㅎㅎ
      이젠 뭐...일상이 되어버렸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죠. ^-^

  8. Favicon of http://jiha.net/tc BlogIcon 지하 2008/12/18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우수블로거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역시 다희님 책소개의 특징인 북디자인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 요 결과물 보셔서 뿌듯하시겠어요
    그동안 엄청 바쁘셨다던데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8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고 작고의 차이가 있지만 책이 나오면 항상 뿌듯한 마음은 들지요. ^-^
      생각지도 않았는데 선정이 되다니 좀 놀랐어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구요.

  9. Favicon of http://grey-chic.tistory.com/ BlogIcon 필그레이 2008/12/18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마나.저도요.다희님처럼 뒷족에 금색 스테인드 글래스 맘에 들어요.전체적으로 책 이미지랑 딱 맞는 고급스런 분위기와 엄숙한 분위기...정말 좋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8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은 띠지를 벗겨낸 상태지만 교황 전기는 초록+금색으로
      묵상집은 붉은색+은색으로 대비를 주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게 만들어 봤어요.ㅎㅎ
      기존 종교서적이 지루한감이 있어서 이 정도로도 튈 것 같은데
      아무쪼록 많은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읽었음 좋겠네요. ^-^

  10. Favicon of http://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hn 2008/12/18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 잘 봤음.
    글쎄, 전공자도 아니고, 센스도 전무한 나한테, 이 디자인의 감흥을 묻는다면,..ㅋㅎ
    신앙서적답다. 이 책을 찾는 사람들의 시선에 잘 맞춘 듯하다.
    소박하면서도, 교황님 전기는 금색 테두리로 화려한 위엄을,
    교황님 책에 비해 연한 톤의 배경을 쓴 데레사수녀의 "청빈함","수수함"
    더불어, "순수함"까지 비교되는 듯해서 보기 좋다. ^ ^
    잘 한 것같아, 종교서적은 그리 다룰일이 없었을 것 같은데,
    성바오로출판사 책들의 기본적 디자인은 유지하고,
    거기다, 몇가지 네가 더 보기좋게 디자인을 첨부한 듯한 느낌이다.
    (참고로, 성바오로 출판사는 심리학 계열 - 특히 영성계열-도 많이 출간해서 은근히 봐서 아는데,
    그들의 북디자인은 지루할 정도로 매우 "청빈"하지...흑.
    한마디로 네 디자인이 더 맘에 든다고, ^ ^;)

    요한 바오로 2세의 경우에는 책내용도 무척 궁금한데?
    교황님의 경우에는 축구경기에 환장했다거나,
    아침식사에 토스트를 도입했다거나하는 별별
    이야기가 있던데, 어떻게 표현해놓았을 지 궁금하다.

    그건 그렇고, 우수블로거에 당첨되었다고?
    ......티스토리는 내가 먼저 왔는데....
    역시 블로거 고수답구려, 축하한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8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교황님을 가장 오래 모셨다는 추기경님이 쓴 책이라 인간적인 면모도 많이 다뤘더라구.
      한달간 너무 많은 책을 쏟아 내느라 정독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부터 읽어볼 생각이야.

      사실 교황님은 붉은색 옷을 입거나 왕관을 쓴... 화려한 모습의
      사진들이 많았는데 연한톤의 옷을 입고 기도하시는 저 모습이 더 마음에 들더라.

      둘이 셋트 느낌이지만 교황 전기는 커버를 벗기면 초록+금박,
      묵상집은 와인색+은박이고 본문 별색도 각기 다르게 지정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봤구
      만드는내내 이 책을 사볼 분들의 취향은 어떨까, 어떻게 디자인하면 더 맘에 들어하실까 고민했던거 같아.ㅎㅎ

      자세히 오빠 생각을 말해줘서 고맙구~ 서점에 가거들랑 기쁜 마음으로 봐줘. ^-^ 축하해줘서 고맙구!

  11. Favicon of http://vluevlud.tistory.com BlogIcon 블루블러드 2008/12/18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신 다희님께 추천을 드립니다.

  12.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8/12/18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 우수 블로그에 선정 되신걸 베리베리 왕 축하 합니당!!! ^ ^

    앞으로도 좋은 글 마이 보여 주세용!!

  13. Favicon of http://helpwjy.tistory.com BlogIcon 정연 2008/12/19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가서 확인하려면 한 7개월은 있어야 할 듯 해서... 우선은 서점으로 고고씽 해야죠. 고료 나오면... ;;

    아참... 더불어 우수 블로그 선정 축하드립니다. 트랙백 보고서도 그만 깜빡했네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9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도서관에 신관이 들어오는거 기다리자면 사계절이 지날지도...-_-
      축하 고마워요. ^-^

  14. Favicon of http://dkmaster.tistory.com BlogIcon 아오네꼬 2008/12/19 0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표지 멋지네요.ㅋ 특히 아자젤의 음모와 리바이어던 살인은 제 스타일!!!

  15. Favicon of http://kangsign.com BlogIcon 강자이너 2008/12/19 0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조 계열의 서체는 언제봐도 아름다워요^^ 이번에 건대에 반디엔루니스가 생겼던데 가서 다희님 작품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9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은 명조라도 서체 회사마다 다르게 생겨서 그때 그때 필요에 의해 쓰는 명조가 다른데
      저 역시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서체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최정호 선생님이 글꼴을 다듬은 이후로 다른 한글 서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다듬어져 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구요.

      제작년에 저희 동네에 반디앤루니스가 생겨서 깜짝 놀랐는데 여기저기 점포를 늘리고 있네요.
      불황인데 손님은 북적북적 하는듯...(그분들이 읽다가 그냥 가시는지 실제로 구매를 하시는지는 미지수지만)
      실제로 보시고 에이 이거 뭐야, 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16. fleurs 2008/12/19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뿌듯할거 같아요.
    서점에 가면 북디자인이 누군지부터 살펴보고 책을 구입해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19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책들이 그곳 서점까지 갈일은 없을테니 ㅠ
      언니가 언젠가 한국 들어와서 쭉 보실 수 있길 바랄께요. ^-^

  17.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8/12/19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흣흣흣
    이제 서점에서 '편히' 볼 수 있군요 +ㅁ+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22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말동안 인터넷을 못했더니만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_=
      편히 보시고 편히 사세요~ 절대 제가 키키님이라서 강요하는건 아니구요~ㅋ

  18.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8/12/20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오오 책 나온거 축하드려요-
    우수블로거 선정된 것도 축하축하 +ㅁ+
    지금 술이 덜깬 상태에서 쓰는거라
    뭐 이상한 소리 안할려면 아예 짧게 써야지
    하고 있는데 지금 뭐라고 쓰는건지 (엥?)

    ..... - _-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22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삶이자 일인데 축하는 멀요. ^-^;
      우수블로거 선정 되자마자 업데이트는 없고 막...=_=
      다행히 별로 쓰신 내용은 없어요;ㅎㅎ

  19. Favicon of http://creamyrevolution.tistory.com BlogIcon 맥스 2008/12/21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우수블로거!!!
    넘넘 축하해요~ ^^;
    괜히 제가 다 흐뭇하네요... 아무런 상관도 없으면서.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22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관이 없긴요~ 지금 보니까 제 블로그에 오신지 1년 하고도 8개월 지났어요.ㅎㅎ
      맥스님처럼 꾸준히 오고 계신 분들 덕분인거죠.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뵈어요. ^-^

  20. Appassionata 2008/12/22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급형 양장본으로 나왔군요~
    저런 책은 꽂아두는 재미도 쏠쏠하죠..ㅎㅎ
    테레사 수녀 묵상집과 추리소설 한 권 찜해놔야겠어요~^^

    책 사면, 디자인도 꼼꼼하게 볼께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22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조만간 제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서점 한번 가야겠어요~
      그러고보니 제 책 만드느라 바빠서 서점 안간지도 오래되었구요.
      다 읽으시거든 디자인에 대한 칼같은 평도 부탁드려요!

  21. Favicon of http://bleubird.egloos.com BlogIcon 2008/12/22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동네 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문득...
    다희님 도서관에 꽂혀있는 자신의 책을 보면 얼마나 뿌듯하실까...뜬금없는 생각이 드네요 ^^;
    서점에 놓인 책을 봐도 그런 기분 드시겠지만 도서관에 소장된 책은...
    오래도록 가치있게 보존되고,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의 손과 마음을 거치니..더 의미있게 느껴져서요.
    어디에 있든...다 자식같이 이쁘시겠지만 ㅎㅎ

    개인적으로 '아자젤의 음모' 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만으로도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책이에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22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도서관에는 엄선된 책들이 꽂혀 을 것 같잖아요.
      말씀처럼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 손을 거쳐갔구요.
      저도 학교 다닐 때는 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빌려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갖고 있는 책도 다 보기 힘드니...'_';
      그래도 한권 한권 다 소중하고 예쁘답니다.

      마지막 멘트, 괭님 같은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아름답게 만드려고 노력했어요. ^-^;

  22. Favicon of http://www.myrrh.co.kr BlogIcon myrrh 2008/12/22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디자인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개인적으로는 명조계열 잘 쓰는 사람 보면 참 부럽던데... 마감때마다 책 한권 나오려면 신경써야 할 부분과 그에 수반되는 스트레스를 아내에게부터 '간접적'으지만 뼈저리게 느껴봐서 (have been...지금도 국제전화로 시달리는 중) 아는데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결과를 보면 뿌듯한 것이 또 디자인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나름 디자이너 집안에서 태어나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는데, 그림도 못 그리고 디자인도 영 꽝이어서...진로를 수정...ㅎㅎ
    아무래도 그냥 친구들 푸념 들어주는 상담으로 입에 풀칠하거나, 그것도 안되면 군고구마라도 팔아보려구요. ㅎㅎ

    PS 황금가지를 보니 옛날 반지의 제왕 번역본이 소개되었을 적이 생각나네요. 최근 스티븐킹의 작품들이나 SF쪽 작품이 나오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참 고마운 출판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22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진이가 비슷한 일 하신다구 귀띰 해주더라구요. 그렇담 누구보다 잘 아시겠어요~
      이 스트레스;;와 보람을.^-^ (저도 남자친구한테 심통을 많이 부려서 말이죠.ㅎㅎ)

      진로를 수정하셨다면 디자인과가 아닌 다른과라는 말씀? 오호... 그것참 용기있는 행동이예요.
      요즘에 샘 작업에 도우미로 진행하고 있는게 있는데...
      처음 뵐 때부터 그랬지만 역시 배울게 참 많고 존경스러워요. 언젠가 길게 이야기 나눌일 있겠죠. ^-^

      황금가지 브랜드가 장르문학이 많이 나와서 이쪽에 관심있는 분들은 꾸준히 책 내주길 기대하시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이쪽 책을 전문적으로 내는 출판사가 많지 않아서요.
      열혈 편집부장님이 힘써주셔서 아닌가 싶습니다.

  23. Favicon of http://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2008/12/23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멋진 직업을 가지고 계신분 이시네요 +_+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직업이 아닌지라... 우오 ~ 했어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2/23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에 북디자이너가 꽤 있는데 블로그에 올리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실꺼예요.
      사실 제 작업을 올리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지만 여기 방문하는 분들에게 한권의 책이 나오기 위해
      디자이너가 고민하는 과정(보통은 지은이와 역자, 편집자가 중심으로 소개가 되죠.)과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면 어떨까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24. Favicon of http://ellee.tistory.com BlogIcon el:) 2009/01/04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어머님이 읽고계신 이책 ㅋㅋ

  25. Favicon of http://www.funnygames.co.uk/make-pizza-games.html BlogIcon pizza games 2011/09/12 0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와 사진 감사합니다

  26.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22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독자가 완전히 문서에 대한 저자의 견해에 동의해야한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27. Favicon of http://www.vitabella.jp/takisido BlogIcon タキシード 2011/11/30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最後に、花嫁は時々以前に彼らの母、家族や友人が着用http://www.vitabella.jp/uedeingudoresu ウェディングドレス
    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ます。これらの宝物は、無料または改変の名目費用のために着用することがで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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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하조대로 겨울바다 구경하러 가느라-
    일찍 인났어요-아쉽지만..-_ㅠ
    강원도가 춥다는 건 유명하지만-
    와 박물관은-정말 산속에 콕 있어서
    엄청 추웠어요~
    석명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9. Favicon of http://www.discountexpress.in/spiritual/nazar-suraksha-kavach BlogIcon Nazar Suraksha Kavach 2011/12/05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이 블로그에 처음 방문입니다!
    우리는 자원 봉사자의 그룹입니다 같은 틈새 시장에있는 지역 사회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
    블로그 우리에게 작업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당신은 놀라운 일을했을

  30.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픔도 어느 정도는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하나 하나의 개체로 "나" 자신과는 똑 같을 수는 없다는 걸
    다시 한

  31.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 나를 고민스럽게 하는 것은 디자인 작업할 때 어디까지 더할 것인가이다.
분위기있는 배경을 깔고, 장식적인 요소를 더하고, 모노톤 보다는 비비드한 색을 클릭하고.


어느 선까지 덧붙여야 혹은 어디까지 덜어내야 가장 그 책 다운 좋은 디자인이 되는 것일까.
마지노선은 어디쯤일까?


서점에서 여행서+사진집 쪽을 둘러보면 아기자기하고 화려하게 만들어진 책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여백이 많은 디자인이 대충만든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텍스트보다는 이미지의 비중이 크고 요소들로 꽉 찬 책들이 인기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지금 내가 진행하고 있는 책은 누구나 한, 두번은 들어봤을 사진가의 사진집이자
작가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써놓은 에세이집이라서
잘나가는 여행 실용서의 아기자기함과 작가의 사진을 되도록이면 해치지 않고
(예를 들면 요소들로 사진을 가리거나 판형 때문에 크롭해야 하는 것들)
단순하게 보여주는 것 두가지 다 중요하게 생각하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이런 고민을 오빠에게 이야기 했더니 나도 잘 모르지만
진짜 디자인은 사람들이 그게 디자인인지 모르는 상태라고 하던데-
더 덧붙이고 싶은 상태가 아닌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는 상태.
디자인의 기본이 되는 이야기면서도 대게는 잊고 디자인하게 되는 명제.


사실 이 이야기는 시각디자인 분야보다는 산업디자인(제품디자인)쪽에 더 적용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 한줄을 북디자인에 적용한다면 독자가 사진 에세이집을 볼 때 편하게 읽어 내려가면서도
작가의 사진을 잘 볼 수 있고, 전체적으로 사진톤이 어울리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정도겠지.


근데 이게 욕심을 내다보면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으로 가다가...
예뻐서 갖고는 싶지만 내용은 관심없는 책으로 바뀔 수도 있으니
너무 빠져서 모니터만 들여다보지 말고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는 여유도 필요하다.


그래서 대충의 결론을 내보자면 사진을 보여줄 때는 그 작가의 사진 톤을 살리면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제목이나 팁페이지 같은 곳은 재미를 줘서 쫀쫀함을 더하고...
텍스트에 맞는 사진을 끼워넣을 때는 책 전체의 톤에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사진을 셀렉하도록 하고.


이런 고민을 하게 된 밑바탕에는 이 책을 잘 조물락 거리고 싶은 욕심이 큰 탓이다.
짜임새 있게 하지만 조잡하지 않게 만들고 싶다. 만들수록 더 간절해지는 마음.ㅎㅎ



ps | 당장은 쪽수 서체부터 결정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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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객을 정하고 그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부제 : 인식론에 대한 호기심 발동!)

    FROM sungkwon.net - 이야기를 읽고, 만들고, 전하는 곳! 2008/07/29 00:02  삭제

    요즘 RSS피드로 구독하고 있는 kimdahee.com을 디자인 하는 다희님의 글을 보고댓글을 달다가 귀갓길에 생각난 부분이랑 많이 연관되어 글로 남깁니다. ^^최근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인식론'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여기서 궁금증이란 뭔가 알면서 생기는 단계가 아니라 전혀 몰라서 생기는 단계를 말합니다.머.. 정확히 말하면 호기심이겠네요. ^^;구체적으로 제가 알고 싶은 분야는 고객이 서비스와 재화를 어떻게 '인식'하냐 입니다.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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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ejavu122.tistory.com BlogIcon dEjaVu 2008/07/28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충 윤곽이 잡혔는가보구나. =)
    사진 관련 책이라니 관심이 더 생기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
    (아, 그렇다고 막 재촉하는 건 아니고;;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28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나도 이게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하다;
      작가가 워낙 카리스마 있고 사진톤도 분명하니 어떻게보면 내 역할이 그리 큰 것 같진 않지만
      해야할 것은 정말정말이지 많아. 표지랑 내지 디자인 하는 것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함께
      1차 셀렉팅 한거 2차 셀렉팅해서 텍스트에 녹아들게 하는 것도 내몫이니...
      근데 사진책이라 재밌네 그려!^-^

  2. Favicon of http://bleubird.egloos.com BlogIcon 2008/07/28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기대됩니다. 책도 책이지만...
    다희님 책 만드는 이야기도 넘 재미있어요. ^^

  3.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8/07/28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재촉하겠어요 ^-^

    (응원을 곁들여서>ㅂ<)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28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빨리 나왔음 좋겠지만 작가님께서 스케줄이 빡빡하시니 원...=_=;
      원래대로라면 7월에 나왔어야할 책인데 8월 말에나 나올듯해요;;

      글구 기다리지 그랬어욧!ㅋㅋ

  4. Favicon of http://www.sukhyun.com/blog BlogIcon 빨빤 2008/07/28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집은 편한게 좋아.
    보그에서 예전에 줬던 사진집 있는데...그거 참 맘에 들더라구.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28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거 이름 기억해? 근데 이게 사진집이라고 하기엔 이야기도 많아.
      김홍희 작가 책처럼 말이지.
      요즘 넥서스나 랜덤, 바이널, 안그라픽스에서 나오는 여행서들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져 가지고...=_=

  5. 젯털 2008/07/28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아직 잘 모르겠다. 잘 팔리는 책과 좋은 책이 요즘은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서...;;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28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가장 중요한건 좋다고 하면서 안 사본다는 거지;
      작은 출판사는 많이 쓰러져 간다던데...에고-_-
      게다가 좋다고 말하는 책과 집어드는 책 또한 다른듯해.

  6. Favicon of http://jayoo.org BlogIcon 자유 2008/07/28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책 만드는 일은 참으로 어렵고도 복잡하며 심오하네요. :)

    '미니멀리즘'이라고 하나요? 전 왜인지 그런거에 요즘 끌리더라고요. 애플 제품, 특히 맥을 사용하다보니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고요. 예전에 한참 빠져있던 Palm이라는 PDA의 한 때 광고문구는 'Simply Palm' 이었지요. 화려하고 복잡하기보다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해 주는 간결한 디자인... 말은 쉬운데 너무 어렵겠어요. :D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29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분들이 특히나, 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미니멀리즘, Simple is the Best에 환호하실 것 같아요.
      책은 본연의 임무라는거 자체가 정보 전달(감성 전달)에 있어서 꼭 들어가야할 것들도 많고 책임감도 큰 매체같아요.
      보고 평하기는 쉬운데 내가 만들려면 참 어렵네요.^-^;

  7.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07/29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사진집을 잘 표현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희님만의 개성을 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 2008/07/29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29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로 안궁금해해요ㅋㅋ 글구 비밀이 없어서 말해주기도 하고~
      왠지 이렇게 달면 007 작전같고 재밌는데요? -_-+ㅋㅋ
      담에 꼭 봐요~! 오늘은 날이 참 덥지만;; 좋은 하루 보내구요.^-^

  9. Favicon of http://www.monrecit.com BlogIcon 신인수 2008/07/29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이야깁니다.
    "너무 빠져서 모니터만 들여다보지 말고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는 여유도 필요하다. " 라는 구절을 보니
    입시때 데생하던 시절이 떠올라 잠시 웃었습니다.
    "야 이놈아, 초상화 그리니? 뒤로 나와서 좀 봐라. 아그리파가 너 닮아가잖아." 이런 시절이었습죠.
    Folio 서체결정은 저도 예전 같았으면 대강했겠지만 그 기능의 중요성을 알고나니 쉬이 결정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작은 부분까지 잘 고민해서 좋은 작품으로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29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비너스가 저 닮아서 둥그랗고 눈이 쳐졌다고 혼났는데-ㅎㅎ
      그럴때 뒤로 물러나 바라보면 형태 다 어그러져있고 턱밑에만 시커멓게 파서 코보다 더 나와있는거 같고.
      (뎃생하신 분들은 다 공감할 ㅋㅋ)
      서체 하나도 정말 고민 많이 하고 그걸 결정했어도 나중에 보면 다른 요소랑 안어울려서 또 바꿔주게 되네요.
      잘 팔릴만한 책이나 1쇄도 재고남을 것 같은 책이나 저에게는 다 소중하지만
      이 사진책은 특히나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10. Favicon of http://essence.tistory.com BlogIcon fresh verdure 2008/07/29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관련 책이라... 기대가 많이 되네요..
    한권 구입 할지도 몰라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29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대에 부응해야할텐데-ㅎㅎ
      나오면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큰 반응이 있을것 같네요.^-^

  11. Favicon of http://kangsign.com BlogIcon 강자이너 2008/07/29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발짝 뒤로 물러서는 여유가 필요해요 정말+_+
    그게 잘 안되는군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30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나 4학년이고 취직 걱정할 때는 더더욱 그렇지요.
      그게 되는 분은 도를 아는분일듯.ㅎㅎ
      그래도 심호흡 하면서 너무 앞만 보지 않고 멀리 보려고 노력중이예요.

  12. Favicon of http://lexa.tistory.com BlogIcon 하늘봐 2008/07/30 0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책일지 궁금하네요.
    이쁜 책 디자인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ご o ご)/ 불끈 불끈 힘내라!!!! 힘내~~

  13. Favicon of http://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 2008/07/30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디자인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참 부러워요.. 저도 그런 기회가 빨리 와야 ㅎ ^^

  14. Favicon of http://alloo.tistory.com BlogIcon Alloo 2008/07/30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의 불안감이 있을땐 기본에 충실하십시오
    모든 디자인은 기본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수이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사회에서 배운 기본!
    무조건 이쁘고 눈길이 가는것 보다 사진작가의 느낌을 살려야 할것 같네요

    다희님의 사진느낌들 같은것...

    힘들땐 습작도 좋은 방법이니 힘내세요

    화이팅 하십시오!

  15. Favicon of http://berrybee.net BlogIcon 으네떵 2008/07/30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디자인도 참.. 작은거 하나부터 신경쓰이는 거군요.
    미술 디자인 이런쪽은 잼뱅이라..
    생각이 엉키면 한 박자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같아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31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떨 때는 그 작은 것들이 전부이기도 해요.
      항상 염두하고 해야하는 것들이기도 하고요.^-^

  16. Favicon of http://grey-chic.tistory.com/ BlogIcon 필그레이 2008/07/31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완성되면 꼭 한권 구입할까봐요.^^ 사진관련 책이라면 우선은 눈여겨보고 읽게 되더라고요.부디 아름답게만들어주세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31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아 필그레이님이 가장 어려운 주문 하고 가시네요.
      부디 아름답게 만들어 달라니! ㅎㅎㅎ

  17. Favicon of http://jkphoto.net BlogIcon 정기 2008/07/31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이 만드시는 사진 관련 책이라니!
    요즘의 사진+여행서들은 왠지 모르게 번잡한 느낌이 드는 책들이 많더라구요.
    단지 에세이집이라면 차라리 보는건 좀 편하긴 한데
    사진과 글이 잘 어울어지는 책은 흔치 않은듯 해요.
    깔끔한 디자인의 멋진 책을 만들어 내시리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31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첫부분에 쓴 책들이 정기님 눈에 번잡하게 보였을 것 같아요.
      저의 입장과 사진작가의 입장, 편집부의 입장이 있으니 그 조절이 쉽지는 않네요.
      각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그래도 깔끔하고 시원하게 가게 될 것 같네요.^-^

  18. Favicon of http://feeling-diary.tistory.com BlogIcon 비트손 2008/07/31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만만한 일은 없겠지만 디자인이라는 작업 역시 창의력을 요하는 일인지라 더욱 힘들어보이시네요. 디자인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지못해서 드릴말씀은 없고 고민하는 모습만으로도 좋은 책이 나올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31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쪽보다는 정리하고 생각하는 쪽에 재능이 있는 것 같지만
      어느쪽이든 잘 녹아내려면 에너지 소모가 큰 것 같네요.
      그래도 책 한권, 두권 끝내면서 몸에 쌓이는 경험이 참 소중합니다.^-^

  19. Favicon of http://anecdotist.blogspot.com BlogIcon 최기영 2008/07/31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릭 레이몬드가 '성당과 시장' 이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에 대해 쓴 칼럼에 나오는 유명한 말이죠. "완벽함이라는 건 더이상 더할게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이상 뺄게 없는 상태다" 라구요. 이후 철칙으로 삼고 지내는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람 심리라는게...자꾸 뭔가 부족해 보이잖아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31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예요. 부족한거 같아서 뭔가를 채워넣었는데 또 다른 곳이 허전해 보이고.
      수채화 그릴 때 부족하다고 너무 덧칠하면 떡지고 종이 일어나게 되는데
      앞에서 막 열심히 그리고 있으면 암만해도 부족해 보여서 자꾸만 붓을 올리게 되거든요.
      그참 어려운 일이네요.^-^

  20. Favicon of http://logosblf.egloos.com BlogIcon 책벌레 2008/08/26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그리스도교출판사에서 일하고 싶은데, 나이도 많고, 장애물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은 저에게 님의 글은 꼭 필요한 좋은 정보입니다.

  21. Favicon of http://guildwars2releasedate.com/ BlogIcon guild wars 2 release date 2011/09/29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이것에 대해 인터넷에서 좀 더 주제가 있지만 나는 그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가지고하지 않았다.

  22.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30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이것에 대해 인터넷에서 좀 더 주제가 있지만 나는 그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가지고하지 않았다.

  23. Favicon of http://www.hotelwithspa.com/ BlogIcon Hotel with Spa 2011/10/19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 당신은 착각하고 있습니다.

  24.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게된 블로거의 사진들을 들춰보다가 시선이 머물러 떠나지 않는 사진이 있길래 한마디 했죠.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따뜻하다고 말이죠.
    아마도 참 좋은사람, 그사람과 함께한

  25.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6. Favicon of http://tangenttool.com/2012/01/do-not-get-used-for-any-drive-while-you-shop-fo.. BlogIcon coverage auto insurance limits Minnesota 2012/01/28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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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하는 분이 있다면 오늘 부터 생각을 달리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많이 자주 마시는 분들이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에 많이 노출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에 있는 문맥계는 항문의 치정맥총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간이 많이 나빠서 간경화와 같은 상황이 벌어져서 문맥압이 상승이

  29. Favicon of http://www.visionaccendo.com/ BlogIcon led lights uk 2012/02/02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그런것은 시간이 지나면 희석이 되어왔다. 남는 것은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황폐화뿐이다. 피해자들은 분노하는 시민정서와 반하게 현실적으로는 강간 당한 사람이란 색안경 시선에 괴로워야 하고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정신과 치료의 도움을 받으면 또 우리나라 저변에

  30. Favicon of http://99designs.com/business-blog/ BlogIcon business blogs 2012/02/02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사진들을 들춰보다가 시선이 머물러 떠나지 않는 사진이 있길래 한마디 했죠.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따뜻하다고 말이죠.
    아마도 참 좋은사







항상 작업을 올리려고 하면 왜이리 쑥쓰러운지...; 하지만 오늘은 큰 맘 먹고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이 책은 18일 동안 여섯명의 팀원들이 스페인에서 쿠바까지 항해를 하면서
겪게 되는 우화로 자연스레 팀웍과 리더십을 알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분류를 나누자면 자기계발>경영>조직, 인적 관리정도 되겠네요. ^-^

초반 책 컨셉을 잡으면서 18일간 동안의 이야기 흐름에 맞춰 이해를 돕는 그림이 중간중간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았고
내용을 상징하면서도 동화 느낌은 지양하는 표지 그림, 몇 개의 친절한 아이콘들이 필요했습니다.
마침 친한 친구인 정미 언니의 그림 스타일이 이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았고 편집 담당인 지혜씨도
언니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좋다고 해서 세차례 정도의 스케치 시안 후 책에 들어갈 그림 스타일을 정하게 되었지요.

작가의 스타일에 의존하는 그림이 아닌 텍스트랑 캐릭터의 성격을 잘 이해하고 반영하는 그림이 필요했기에
다른 때보다 작가와 디자이너의 많은 대화가 필요했는데 친한 친구랑 같이 작업 하니까 이 부분이 참 편했어요.
그래서 편집담당인 지혜씨와 저, 언니 이렇게 세명이서 회의도 더 자주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짜임새 있게 만들까 고민도 많이 했던 것 같고요.




표지 컨셉은 그림을 쓰면서도 실제 지도를 이용해 사실적인 느낌을 살려 실용서 분위기를 내고
제목 보다 그림이 눈에 띄는걸 조절하기 위해 박스 처리를 해서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인쇄 가공 방법은...요즘 물가랑 기름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듯이...종이 값도 엄청 올라서(에효...-_ㅠ)
이매진이랑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도 저렴한 랑데뷰로 표지 종이를 정하고
항해의 원서 제목인 La Travesia만 홀로그램 박을 입혔어요.(영문 i의 윗부분은 별이랍니다.ㅎㅎ)




차례에 보이는 여섯명이 항해의 주인공들입니다.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생김새와 옷차림.




쪽수에도 귀엽게 물고기 두마리를.
영문 폰트는 요즘 애용하는 Helvetica Rounded Bold Condensed 랍니다.




항해 1일째 미지의 바다편 입니다.
저기 제목 부분 박스에는 그날의 경도와 위도가 적혀있고 배는 책장이 넘어갈 수록 start에서 end로 옮겨갑니다.
아울러 오른쪽 아래 장 제목 옆 돗대에 적힌 날짜도 바뀌어 가고요.




하루동안의 힘겨운 항해가 끝나면 양피지에는 일기가 적히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감하며 얻은 교훈들을 끄적끄적...




요건 뒷표지, 바코드 얹히는 것까지도 다른 요소들과 동떨어지지 않게 양피지로 처리했어요.
이번 책은 이렇게 작은 요소들 하나 하나까지 어긋나지 않고 잘 어울리게 만드는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요즘에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앞에도 썼지만 종이값도 폭등하고, 각종 원자재값...
생필품, 식품...안오른게 없는 것 같아요. (경제는 살리겠다더니...-_-)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사는 나머지 책 한권 읽을 시간 없다고 하는데
이런 어려운 사정 때문에 더욱더 책을 안 사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힘들어지면 문화 생활비나 책으로 들어가는 돈을 많이 아끼게 되고
안 그래도 어려운 출판시장이 더 어려워지게 마련이니까요...

많은 출판인들이 고생해서 정성들여 만든 책이 잘 팔리고 호응이 좋아서
더 좋은 책을 왕성하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에궁.



북디자인 | 김다희
그림 | 최정미
편집담당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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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ejavu122.tistory.com BlogIcon dEjaVu 2008/07/12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작업도 고생 많았네. 자기계발서는 잘 안 보게 되더라 이상하게.
    한 권쯤 봐두는 것도 좋겠단 생각은 그저 생각에서만..;


    요즘 성게군의 말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잖니.
    '네 월급 빼고 다 오릅니다. -ㄴ-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2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준 펀드 책도 안 읽었엉?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 있으니까~ 나도 예전엔 편식쟁이였는데 회사 오고는 골고루 다 섭취하는 것 같어.
      소설 뿐만 아니라 실용서, 추리 소설, 철학서, 그래픽 노블까지;;

      아 정말 내 월급 째고 다 오른다는 말이 정답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_-
      물가 무서워서 시장을 못보겠다니까;;

  2.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07/12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 상큼한 멋진 디자인이네요
    다희님이 디자인 하신 건가요??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2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용이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도 하고 여름에 나온 책이니 시원하게 색을 써봤습니다~
      내용도 우화라서 술술 재밌게 읽히니 읽어보세요.^-^

  3. Favicon of http://sungkwon.net BlogIcon 성권 2008/07/12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절한 설명을 들으니 공들여 만든 표지라는 게 확 느껴지네요.
    요즘은 표지가 컨텐츠 만큼이나 구매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3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점점 더 디자인이 구매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에 비해 출판사에서도 디자인에 시간과 노력을 더 쓰고 있고요.
      좋은 말씀 고맙고 반갑습니다.^-^

  4. Favicon of http://mac30.tistory.com BlogIcon 해린Love 2008/07/12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 한권 사봐야겠군요.

    조만간 쳬계적인 팀원 관리를 해야할 것 같은데..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3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화 한편 술술 읽다보면 팀원 관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되는게 항해의 가장 큰 장점같아요.^-^

  5. Favicon of http://www.log.pe.kr BlogIcon 열산성 2008/07/12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존경하는 이모님께서 출판사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인지 다희님의 글은 더 관심있게 보게되는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3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시군요. 요즘 그 이모님 어렵다는 말씀
      안하시던가요. 출판사가 많이 불황이라서 걱정입니다.
      앞으로도 관심있게 봐주세요~^-^

    • Favicon of http://www.log.pe.kr BlogIcon 열산성 2008/07/14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초에 만났을때 앞으로 잘될거라 말씀을 하셨는데요.
      조카에게 어렵다는 말씀은 안하시더군요 ^^
      중고교생 입시와 관련 된 책이 많이 나오던데 반응은 잘 모르겠네요, 잘되면 좋겠네요. 빨간지갑을 선물받고 싶거든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4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고교생 입시와 관련된 책이라면 불황이랑 상관없겠네요.^-^
      그쪽 시장은 계속 호황일듯 싶습니다. 이모님 출판업이 잘되셔서 빨간지갑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6.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8/07/12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여름을 불태워야 하신다던 2권 중 한권이 끝났군요.
    고생많으셨고요, 고생하신 보람은 충분히 있으신 것 같습니다. ^-^


    (혹시 그림 그리신 분은 'el'님 아니신가요? -2천미리 우유와 새와 함께여서 외롭지 않으신..-
    그림 맛이 비슷해 보여서요^-^ ....아...아니면 죄송합니다. -ㅂ-;)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3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네~ 그 한권이 끝났어요.
      el 승현이가 아닌 정미언니 그림이예요~
      근데 다 같이 친한 무리기도 하고 둘의 그림이 비슷한 점도 있으니
      키키님이 어떤면 때문에 그렇게 봤는지 알 것 같네요~~ㅎㅎ

    •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8/07/13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ㅂ<;;;

  7. fleurs 2008/07/13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해보이는 표지네요.
    자신의 그림이 저렇게 책 표지에 또는 책속에 나온다면..기분..아주 괜찮을거 같은데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3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름에 맞춰 시원하게...^-^
      아까 서점에서 깔려있는 제 책을 보고 오토살롱을 보고 나서 지친 심신이 좀 풀어졌어요.-_-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carajini84 BlogIcon JiN 2008/07/14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쪽수 옆에 그림들 귀엽드앙 +_+ <- 그런 요소 무지 좋아해서 찾고 앉아있는 1人

    항해일기라는 것.. 교육쪽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타포이자 동기유발 요소야..
    몇 년 전만 해도 책은 1차원적 매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책도 단순한 교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독자)랑 상호작용을 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거, 교육관련 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참 재미있는 일인 거 같애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4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징, 효진이 같은 친구가 알아봐주길 기대하며 만들었엉.ㅋㅋ
      항해를 하다보면 별일이 다 생기니까 그거 해결하면서 팀웍도 쌓이고 교훈도 많이 얻고 그러는거 같더라구.
      역시 교육관련 종사자라서 심도있는 댓글-_-b 죠아죠아.+_+

  9. Favicon of http://www.leeel.co.kr BlogIcon el:) 2008/07/14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

  10. Favicon of http://www.enistia.com/tc BlogIcon 티아 2008/07/14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이너의 직업의 매력을 느낄수있어요.^^;

    물론 저두 예전엔 했었지만...ㅋ
    지금은 글에서 창조하는 디자인을 하고있는 터리.....^^

  11. Favicon of http://spiritdreamsinside.com BlogIcon 종혁 2008/07/14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몇개월 정도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어요

    그날 들어온 책을 뜯어서 진열하는 일이었는데

    하루에 들어오는 500여권의 책이 제 손을 거쳐가는 것이었죠

    부끄럽지만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 아무래도 책 표지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얼마나 멋진 디자인이 많던지요....처음엔 일하면서 몰래몰래 핸드폰으로 촬영했는데

    나중엔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배려해주시더라구요...

    그때 경험때문에 주기적으로 인터넷서점에 가서 책 표지 그림파일만 다운받는답니다 ㅎㅎ

    아마도 다희님께서 작업하신 것도 있을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5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경험이었겠는데요? 오래산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뜻하지 않은 기회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일들이
      내가 뭐에 관심이 많은지, 앞으로 어떻게 살면 더 행복하게 살런지 도움을 주곤하는 것 같아요.
      제가 작업도 누군가가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하고 싶을 정도의 수준이 된다면 참 기쁘겠네요.^-^

  12. Favicon of http://kiva.tistory.com BlogIcon kiva 2008/07/15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이뻐요 ^^;

  13. Favicon of http://biniemotional.tistory.com BlogIcon Bini=Emotional 2008/12/29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블로그에 있는 걸 보고 처음 방문해봤어요~
    멋진 일 하시네요~부럽당-

  14. Favicon of http://www.oforu.com/ BlogIcon buy wow gold 2010/09/30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경험이었겠는데요? 오래산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뜻하지 않은 기회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일들이
    내가 뭐에 관심이 많은지, 앞으로 어떻게 살면 더 행복하게 살런지 도움을 주곤하는 것 같아요.
    제가 작업도 누군가가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하고 싶을 정도의 수준이 된다면 참 기쁘겠네요.^-^

  15. Favicon of http://guildwars2releasedate.com/ BlogIcon guild wars 2 release date 2011/09/29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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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곳 같습니다..^^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20. Favicon of http://www.accountancyhere.com/ BlogIcon uk vat 2011/12/18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마는 예외입니다.

  21. Favicon of http://www.canon-asia.com/pixmatown/tag/crafts/ BlogIcon paper craft 2011/12/25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슬 태양도 지고... 비가 온 후라 그런지 구름이 드라마틱 하네요.
    그런데 강쪽으로 내려가니 한강에 뻘이 있더라구요?? '_' 오오 신기해라.
    재미났던건 비둘기들이 마치 갈매기인냥 고공행진하고 있었다는 ㅋㅋㅋ 망원으로 댕겨서 찍었으면 그럴싸 했을꺼예요.

  22.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3. Favicon of http://www.toolfarm.com/forums/member/4383/ BlogIcon international license car insurance 2012/01/25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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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Favicon of http://ecomputernotes.com/communication-networks/ BlogIcon communication networks 2012/02/13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백맞지 않으면 틀린 수만큼 때린다는 초등자녀를 둔 엄마와 꼭 서울대를 가야 한다는 재수생의 엄마의 말을 듣고 제가 다 숨이 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