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D+[ ] 홈페이지  http://www.dplusmagazine.com/





D+[ ] 1호의 표지. 특집 주제인 '사라진 잡지, 남겨진 것들'을
이미 폐간된 잡지 표지에 빨간색 사각형을 놓음으로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D는 디자인의 머릿글자일테고 [ ]는 디자인과 더불어 다룰 수 있는 이야기- 그 달의 주제어가 들어갈 것이다.




90년대 부터 문화라고 총칭할 수 있는 사진, 만화, 음악, 영화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한 획을 그었던
잡지들이 출간되었고 또 사라졌다. 시작을 알리는 잡지의 특집 주제가 '폐간된 잡지'에 관한 이야기고
그 잡지들의 편집장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는 것은 어찌보면 아이러니 할 수도 있지만
끝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엿보고 그만큼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는 D+[ ] 제작진의 의지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이매진 편집장이었던, 지금은 여행 작가로 활동하는 김영주님은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 시리즈-캘리포니아를
통해 알게 된 후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그분의 인터뷰를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





미술부 선배였고 독일 라이프치히 그래픽서적예술대학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전공한 유지원 선배가
5호에 걸쳐 유럽의 아름다운 책들에 관한 주제로 글을 쓰고 디자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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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문화재단이 발행하고 여러 디자이너들과 편집자들이 컨텐츠를 생산하고
workroom에서 디자인하는 D+[ ](dplus)가 정식으로 출간됐다.
3월에 나왔던 비매품인 0호에 이어 5월 6일자로 창간호인 1호를 내놓은 것인데
나를 비롯하여 많은 디자이너들이 갈증났던 주제들에 대해 세심하게 다뤄줄 것이란 기대감이 든다.

디자인하우스에서 발행하는 월간 디자인이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디자인 스튜디오 혹은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다루는데 그 무게를 실고 있다면
D+[ ]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뿌리는 디자인에 있으되 가지 칠 수 있는
여러가지 소재에 대해 디테일하게 다루는 것으로 그 지향점이 다르다.

D+[ ] 자체의 디자인은 특별한 장식없이 침착성을 띄고 있고  
오른쪽 흘림과 넉넉한 여백은 텍스트를 읽는데 도움을 준다.
디자인을 통해서도 '읽고 생각하는 잡지'라는 느낌이 잘 전해져 온달까.

한가지 바람이라면 D+[ ]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물론 내 생각이지만) 
중요한 텍스트는 영어로 번역되어 정갈한 Universe 폰트로 나와 있는데
그런 의도라면 일부분이 아닌, 모든 텍스트가 영어로 나란히 나왔으면 하는 것이다.

D+[ ]가 잡지라고 해서 한번 보고 거들떠 보지 않는 것이 아닌
때마다 읽게 되는 고전처럼 시간이 흘러도 계속 찾게 되길 바라며
이번 창간호의 주제인 '사라진 잡지, 남겨진 것들'처럼 애독자들이 있었음에도 시장구조 때문에
안타깝게 사라져야 했던 잡지들보다 훨씬 더 오래, 그리고 무게있는 이야기를 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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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kphoto.net BlogIcon 정기 2009/04/29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지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
    그나저나 다희님 옆모습이죠? 왠지 강렬한 이미지. ^^
    광고에 의해 운영되지 않는다는 것이 어려울것 같지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만큼 휘둘리지 않고 잡지가 지향하는 저널의 모습을 갖춰갈것 같구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9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빨간 네모 부분을 에폭시-후가공을 해서 손으로 만지는 느낌도 남달라요.
      신문이나 잡지는 광고와 뗄레야 뗼 수 없는 관계인데... 많이 적자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격월간지인데 아무쪼록 오래 봤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

  2. 재원 2009/04/29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관심이 가는 잡지인데요..어서 빨리 서점에 들어왔으면..ㅎ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선물받은 것은 아니지만 workroom과 인연 덕분에 운좋게 일찍 보게 되었어.
      5월 6일이라고 써져있는걸 보면 다음주에나 서점에 깔리겠지?
      근데 비닐 포장되서 사지 않으면 읽지는 못할듯. =_=

    • 재원 2009/04/30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전 다 볼 수 있답니다. 교보에 들어오는 책이라면요...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구나~ 그럼 비닐 포장은 서점에서 직접 하는거야?
      난 정기구독할까말까 고민중~^-^

    • 재원 2009/05/03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요즘은 비닐 씌워진 책들이 많아요..들어올 때 부터.

      손상되기 쉬운 책들은 매장 알바들이 직접 비닐 포장 한답니다. ㅎㅎㅎ 전 매장 알바가 아니라서 ㅋㅋㅋ

  3. Favicon of http://starbath.tistory.com BlogIcon starbath 2009/04/30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매진, 창간호부터(몇 권 빼고)간직하고 있는 잡지인데 한번씩 꺼내볼때마다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그 외에도 그 시절 그 잡지들에 대한 특집이라면 서점에 달려가서 한 권 사봐야 되겠군요. 90년대 초,중반 문화적인 욕구가 싹트면서 지금의 핸드폰비, 인터넷 사용료같은 지출이 잡지를 구입하는데 쓰였었지요. 핫뮤직의 음반 리뷰보고 테이프 사던 기억, 키노의 잰체하는 번역기사들 등등 여러가지 생각나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그땐 없는 용돈 쪼개어 잡지나 음반 사는 일에 집중했었죠.ㅎㅎ
      지금은 무료로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는게 많아졌으니...
      근데 직접 골라서 손으로 종이를 넘기고 하는 모든 행위가 더 의미있고 좋았던거 같아요.
      전 이 잡지들이 한창 쏟아져 나올 때는 아직 어릴? 때라 기억에 없는데 도서관에서라도 찾아봐야 겠어요.

  4. Favicon of http://yoon-o.tistory.com/ BlogIcon VISUS 2009/04/30 0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사라져서 되돌아보면 속이 쓰린 잡지들이 여럿 있지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체적으로 텍스트 읽는 능력이 떨어지고 비쥬얼만 찾는 분위기에
      광고나 여타 이해타산이 맞지 않으니 좋은 잡지들이 사라질 수 밖에 없었나봐요.
      골수팬들 입장에서는 별다른 설명도 없이 갑자기 폐간되서 많이 안타까웠을듯.
      키노인가? 어떤 잡지는 협회 앞에서 골수팬들이 시위하기도 했다고. -_ㅠ

  5. Favicon of http://neophoto.tistory.com/ BlogIcon 홍다이 2009/04/30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대앞을 자주 가는 편인데
    디자인 서적을 전문으로 하는 서점에 가보면
    외계인은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디자인 하는 사람들.....
    저같은 보통 사람하고는 뭔가 다른 세상으로 보는게 분명해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직종에 있는 사람들은 간혹 외계인처럼 보이나봐요.
      하긴 저도 프로그래밍 하는 분들이나 제 동생처럼 엄청나게
      공부하고 실습까지 하다가; 의사하는 사람들도 신기하니...

      그럼 홍다이님 눈에는 저도 외계인...?ㅋㅋㅋ
      그 외계인에도 급이 있는데 저는 아주 평범한 편이고 제 눈에도
      정말 외계인처럼 보이는 기상천외한 디자이너들이 많아요.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곤 하죠. ^-^

  6. 임정 2009/04/30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매진도 그렇고.. 키노나 티티엘등. ㅎㅎ
    우리회사에서 디렉팅된 잡지 이야기가 꽤 있네..
    얼마전에도 괜찮은 잡지가 하나 만들어질뻔했는데.
    클라이언트 선택의 미스로 불발.. 아쉬워 -_-..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30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지그지~ 임정이는 멋진 회사 다니고 있는거야. ^-^
      디자이너도 그렇고 기자, 편집자 죽기 아니면 살기 식으로 피땀흘려 만든 잡지들 같더라구...
      나도 키노나 티티엘 같은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서점 나가보면
      지름질 부추기는 잡지들이나 연애인 가쉽 다루는 잡지들만 많아서 안타까워.
      이유는 모르지만 클라이언트는 뭔가 큰 돈이 된다고 생각치 않으면 안할테니...
      잡지에서 나왔던 티티엘이 폐간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오버랩된다.

    • 2009/05/13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임정!임정! 다희가 그러지 않니! 멋진회사다닌다고!
      열심히하란말야!!
      -
      티티엘은 내가 있을때 폐간되었는데...
      하고싶었던 잡지를 겨우3개월(마지막웹진으로+1개)
      총 4번밖에 만나지 못함이 끝내 아숩네~
      -
      다희는 여전히 왕 생산적이게 잘 사는구낭~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5/15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일오빠?ㅋㅋㅋ 오일오빠 임정이도 아는구나~
      그래두 좋아했던 잡지 잡업에 참여해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겠구려.
      이번호에 실린 잡지들은 10년이 지나도 멋스럽더라. ^-^

  7. fleurs 2009/05/01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잡지는 천천히 들여다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5/01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꼭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누구나 관심있어 할만한 주제 같아요.
      비쥬얼 중심이 아니라서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으면 좋을.

  8. Favicon of http://lukentina.tistory.com BlogIcon 괭꽁 2009/05/02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양질의 잡지들이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잘 읽으면 책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얻을 게 많을 것도 같아요.
    전 디자인은 잘 모르지만....이 잡지도 좋아보이네요 ^^
    특히 앞부분에 밝힌 소신이 인상적입니다.

  9. Favicon of http://blog.daum.net/lakeasky BlogIcon 청년담덕 2009/06/23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디자인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크랩 해갈께요~~^^

  10. 유지원 2009/06/23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반가워요. 후배라니 친근하네요. 비록 얼굴도 보진 못했지만...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6/24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저도 양차장님과 준혁 부장님께 지원선배 이야기 종종 들어요.
      그리고 디플러스에 실린 글도 잘 봤구요.
      곧 책도 내신다니 기대중이예요! ^-^

      자주 놀러오세요~

  11. Favicon of http://www.monclerjacketstyle.com/ BlogIcon moncler jacket 2010/11/30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디자인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크랩 해갈께요~~^^

  12.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6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흥미롭고 잘 쓰여진 기사에 대한 많은 감사.

  13. Favicon of http://www.uggbootssaleebay.com BlogIcon UGG BOOTS SALE 2011/11/20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14. Favicon of http://www.retroajshoes.com/air-jordan-retro-5-c-34.html BlogIcon cheap air max 2011/11/24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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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Favicon of http://www.saletimberlandboots4you.com/ BlogIcon Timberland Boots 2011/11/24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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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 특별판 소개


민음사는 세계문학전집 발간 11주면 200권 돌파 기념으로 또 하나의 야심찬 기획을 독자들께 선보인다. 『거미여인의 키스』, 『햄릿』,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고도를 기다리며』,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변신ㆍ시골의사』, 『동물농장』, 『오만과 편견』, 『구운몽』, 『데미안』 등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10종을 뽑고 정병규, 안상수, 이상봉, 이돈태, 박훈규, 김한민, 슬기와 민, 박시영, 박우혁, 박진우 등 디자인 각 분야의 최고 디자이너들에게 장정을 의뢰하여 ‘세계문학전집 특별판’을 출간했다. 책의 장정이 단순히 책의 내용을 표현하는 도구가 아닌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로 다루어지는 오늘날, ‘읽히는’ 책이 아닌 ‘보이는’ 책의 체험은 분명 책의 역사를 한 단계 앞으로 진전시킬 것이다.

『거미여인의 키스』(김한민 디자인)는 좁은 감옥 안에서 모든 일상을 공유해야만 하는 두 남자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개성 강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푸익의 이 작품은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 문학 최고의 문제작으로 불리며 지난 20여 년간 소설뿐 아니라 영화, 뮤지컬, 연극 등으로도 제작되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혜성을 닮은 방』, 『유리피데스에게』 등을 통해 그림소설 작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디자이너 김한민은 “독자가 책을 읽으며 마치 연극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면 좋겠다는 발상에서 시작했다.”라고 디자인 의도를 설명한다. 주인공들의 캐릭터는 디자이너가 실제로 동성애자들과 수차례 인터뷰를 거치며 발전시켰고, 무대 및 화면 분위기는 푸익이 자주 드나들었을 1990년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구식 영화관에 가깝도록 했으며 이외에 바벤코 감독의 1985년 작 영화도 참고했다.
한편 동성애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과학적-정신분석학적 접근이 담겨 있는 각주는 삽지 형식으로 실었으며, 삽지에 따로 가위선을 추가하여 독자들의 기호에 따라 제거해 버릴 수도 있도록 하였다. 표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흰 천을 입힌 후 세련된 일러스트를 그림으로써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도록 했으며, 책 면에 먹장 처리를 함으로써 연극 무대와 감방을 동시에 상징하는 검은 틀의 느낌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햄릿』(슬기와 민 디자인)은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통해 책, 웹사이트, 출판물을 디자인하는 동시에 왕성한 전시회 활동을 펼치며 디자인과 현대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이는 부부 디자이너 슬기와 민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백미로 꼽히는 『햄릿』이 지닌  ‘고전 문학’으로서의 권위를 의도적으로 무시함으로써 판에 박힌 해석에 갇힌 텍스트를 해방시킨다. 작품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은 물론 상징적 의미마저도 배제한 채, 마치 전화번호부처럼 기능적인 토대 위에 구조적으로 디자인된 『햄릿』은 디자이너의 개성을 가득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박훈규 디자인)은 주인공 베르테르가 느끼는 삶의 모순과 절망을 거친 터치의 일러스트와 ‘노이즈’ 효과로 표현하면서, 표지에는 만개했지만 결코 아름답다고만 할 수 없는 화려한 꽃을 삽입하여 ‘질풍노도’의 감정과 좌절을 형상화했다. 가수들의 음악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작업을 하며 국내 정상의 영상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박훈규는 이번에도 역시 베르테르라는 한 가수가 부르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노래를 영상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했다. 사랑의 열병을 앓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영혼을 울린 괴테의 대표적인 고전을 최첨단의 감각으로 표현한 감성이 돋보인다.

『고도를 기다리며』(안상수 디자인)는 전통적인 사실주의극에 반기를 든 전후 부조리극의 고전이자 사뮈엘 베케트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으로 1985년 국내 최초의 공식 글꼴 ‘안상수체’를 창안하여 타이포그래피계에 혁명을 일으킨 시각디자이너 안상수가 디자인했다. “혁신적인 글자체 개발과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통해 한글 글자체를 비약적으로 쇄신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독일의 구텐베르크 상(2007)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끝없는 기다림, 결코 오지 않는 그 무엇을 향한 갈망을 새로운 느낌으로 디자인하였다.
표지 한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는 직사각형은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이 그 아래에서 대화를 나누는 시골길의 나무 한 그루를 상징하며, 색색의 옷을 입은 글꼴들은 연극의 등장인물처럼 도드라지며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치밀하고 정교한 표면 처리로 잉크 점착력을 극대화시켜 탁월한 인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고급 그래픽 인쇄 용지 스타화이트빅스버그(118g)로 본문을 구성하고, 표지에 실크 인쇄를 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박시영 디자인)는 한국 영화 포스터 디자인계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디자이너의 작품답게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보는 듯 강렬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매력적이다. 「짝패」, 「추격자」 등의 작업을 통해 상업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작품을 만들어 온 디자이너 박시영은 스탈린 치하의 노동 수용소라는 폐쇄적이고 절망적인 공간과, 지배 권력에 의해 죄 없이 고통당하는 이반 데니소비치(혹은 작가 솔제니친)의 초상을 대비시켜 한 인간의 비극을 형상화했다.
커버의 초상화는 판화 기법을 이용하여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그림이며, 반양장의 커버에 의도적으로 거친 질감의 두꺼운 판화지(아르쉐 벨루어)를 앞뒤로 덧붙여 수용소의 느낌을 형상화했다. 책의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책 면에 빨간색을 입혔으며, 본문의 페이지 번호는 ‘하루’라는 단위의 시간적 흐름과 연결시켜 수용소 벽에 낙서하듯 빗금으로 표현한 세심한 의도가 돋보인다.

『변신ㆍ시골의사』(박우혁 디자인)는 20세기 문학의 한 특징적 징후를 대표하는 작가 카프카가 표현하고자 했던 생의 혼돈을 기하학적인 무늬의 배치로 표현하였다. 책의 표지에서부터 본문에 이르기까지 공통적으로 반복되는 패턴들과 각각의 활자들, 빈 공간, 도형들은 이 책을 하나의 덩어리로 보았을 때 그 안을 채우고 있는 입자들이다.
카프카가 활자를 모으고 연결하여 글이 되도록 ‘변신’시킨 것처럼 디자이너는 검은색의 활자와 금색의 입자, 색색의 도형들을 모아 하나의 오브제를 창조했다. 활자디자인, 캘리그래피, 편집디자인, 뉴미디어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 박우혁은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대인의 삶, 출구를 찾을 수 없는 삶 속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불안한 의식과 구원에의 꿈 등을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단순한 언어로 형상화한 카프카의 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질감을 살리기 위해 의도된 표지 패턴의 금박 처리와 책 면의 금장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린다.

『동물농장』(박진우 디자인)은 키치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각 동물들의 일러스트를 이용한 디자인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공산주의를 풍자하는 그래픽을 표현했다. 짝퉁이 가장 많이 존재한다는 루이비통 스피디백을 풍자한 작품 페이크 백(fake bag)을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웃음을 창조하는 발칙한 디자이너로 불리는 디자이너 박진우는 이번에도 역시 그 끼를 맘껏 발산했다.
21세기에 돌아본 공산주의 대한 추억을 아이러니하게도 자본주의의 대표적 문화 코드인 팝아트를 통해 풀어냈다. 또한 부록과 같은 개념의 여러 가지 삽지(엽서, 스티커, 딱지, 포스터 등)들을 끼워 넣어 ‘가지고 놀 수 있는’ 책으로서의 ‘특별한’ 재미를 더했고, 더불어 액자형 케이스를 따로 제작하여 세워 두고 ‘감상하는’ 책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보여 준다.

『오만과 편견』(이돈태 디자인)인물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흐름을 온도에 따라 변하는 특수 잉크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서모컬러(thermocolor) 또는 시온 잉크라고 불리는 이 특수 잉크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다양한 산업재와 소비재에 널리 쓰이고 있는 안료이다. 처음에는 차가운 회색빛이었던 표지가 사람의 온기로 따뜻한 분홍색으로 변하는 것은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남녀의 관계를 상징한다. 또한 표지 제목의 영문명, 작가명, 책디자이너와 출판사의 영문명이 자연스럽게 나열되면서 교차되는 방향으로 “PRIDE, PREJUDICE, JANE AUSTEN” 이라는 글자가 형성된다. 각 장의 시작에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표지에서 본 것과 같은 방식으로 흩어져서 여자 주인공 “ ELIZABETH” 와 남자 주인공 “DARCY”의 만남을 암시한다. 글자의 짜임으로 인연의 짜임을 형상화한 것으로, 독자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손으로 연결해 가며 그 인연의 퍼즐을 음미할 수 있다. 영국 교통안내 시스템과 래미안 아파트 디자인 등으로 유명하며 미국, 독일, 영국 등에서 수여하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휩쓸다시피 한 디자이너 이돈태는 아시아인 최초로 건설, 항공, 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품을 디자인하는 영국 탠저린 디자인사의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영국의 서정적인 사랑 이야기인 『오만과 편견』이 내포하고 있는 근본적인 ‘관계’에 대하여 고찰하면서, 독자에게 호기심과 함께 책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선사한다.

『구운몽』(이상봉 디자인)은 패션의 본고장 파리, 뉴욕 등에서 한글 패션으로 크게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계인들에게 한글을 입힌 의상 디자이너 이상봉이 자수 기법을 책에 도입하여 ‘역시 이상봉’이라는 찬사를 자아낸다. 천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특수 종이에 도안을 그리고 한 땀 한 땀 수를 놓은 것으로, 특수 종이가 찢어지지 않는 최적의 땀을 찾아내는 것부터 시작하여 공정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제작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다. 구름의 이미지를 통해 인생무상을 표현한 디자이너는 미국, 일본, 러시아, 이탈리아 등지에서 7개 국어로 번역 출간된 한국 고전의 정수
『구운몽』을 의상 디자이너만이 지닐 수 있는 시선을 통해 보다 한국적인 느낌으로 되살리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작품 속에 탁월하게 구현했다. 

『데미안』(정병규 디자인)은 1970년대 중반부터 3000여 종의 책에 옷을 입히는 작업을 해 온 한국 북디자인계의 개척자이자 선구자인 정병규가 디자인을 맡았다. 민음사 편집부장, 홍성사 주간 등 편집자로서 먼저 책과 인연을 맺은 그는 텍스트를 가장 잘 이해하는 북디자이너로 손꼽힌다. “이 시대의 책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나를 붙잡는다.”라고 말하는 그는 종이의 세계, 책의 세계에 충실하고자 한다.
인쇄 기술이 발달하면서 책이 대량 판매되던 시기 이전의 디자인, 즉 본래의 책의 원형에 가장 근접한 형태를 구현하고자 한다. 최대한 종이의 물성을 살리기 위해 다른 재료들과 장식적 디자인을 배제했으며, 커버와 케이스에 구김주름지를 사용한 이유도 바로 종이의 맛, 그 촉감을 살리기 위함이다. 최첨단의 디자인 시대에 다시 처음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든 디자이너 정병규의 작품은 사춘기를 통과하면서 만났던 ‘헤세’와 『데미안』에 대한 아득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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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 디자이너 소개


김한민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그림책과 만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스 비극의 가면 제작사를 다룬 만화 『유리피데스에게』, 그림책 『웅고와 분홍돌고래』, 어린이를 위한 동물 행동학 책 『Stop!』,  그림 소설 『혜성을 닮은 방』 등을 만들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동물 캐릭터를 창조해 이야기에 등장시켰으며 어린 시절 스리랑카와 덴마크에서 살았고 2년간 페루 북부의 도시 치클라요에서 자동차 정비 분야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책 속에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색채를 불어넣고 있다.

슬기와 민
최성민은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최슬기는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미국 예일 대학교 그래픽 디자인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네덜란드 얀 반 에이크 아카데미에서 디자인 연구원으로 일했다. 2006년 갤러리 팩토리에서 가진 첫 단독전 '슬기와 민:팩토리 060421-060513'으로 그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김진혜 갤러리에서 두 번째 단독전을 열었다. 최성민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최슬기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친다.

박훈규
Graphic Designer
파펑크 스튜디오(PARPUNK STUDIO)와 파펑크뮤직의 디렉터. 파펑크 스튜디오는 영상,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실험하는 1인 스튜디오이며, 저서로 『박훈규 언더그라운드 여행기』와 『박훈규 오버그라운드 여행기』가 있다.
http://www.parpunk.com/

안상수
시각디자이너, 타이포그라퍼.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있다. 새로운 한글꼴 ‘안상수체’, 《보고서/보고서》 등을 디자인했으며, 2007년 독일 라이프치히시가 주는 구텐베르크 상을 수상했다.

박시영
1977년 전라남도 진상읍에서 태어났다. 2002년부터 인디포럼,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리얼판타스틱영화제,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다. 2006년 영화 「짝패」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영화 포스터를 포함하는 비주얼 에이전시 '빛나는'을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
 
박우혁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스위스 바젤예술대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전공했다. 영화 「파이란」, 「수취인불명」, 「마리이야기」, 「나쁜 남자」, 「생활의 발견」, 「오아시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죽어도 좋아!」, 「시월애」 등의 로고타입을 디자인했다. 저서로 『스위스 디자인 여행』이 있고, 활자디자인, 캘리그래피, 편집디자인, 뉴미디어 등과 관련한 다양한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스튜디오 타입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http://www.typepage.com/

박진우
1973년에 태어나 서울대 공예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왕립 예술 대학에서 제품 디자인을 공부했다. 워커힐 호텔 아이스 링크,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아트 디렉터를 맡았고 베이징, 런던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네덜란드의 디자인 전문 잡지 《프레임》의 주목을 받는 등 국내 안팎으로 활동이 분주한 전방위 팝 아티스트이다. 대표작으로 길거리에 넘쳐 나는 짝퉁 루이비통 가방에 대한 풍자를 담은 ‘페이크(fake) 가방’, 전선을 자유롭게 늘어뜨려 고정관념을 깬 ‘스파게티 샹들리에’, 해외에서 3만 개가 넘게 팔린 ‘5분 양초’ 등이 있다. 2005년에는 차세대 디자인 리더 상을 수상했다. 현재 디자인 스튜디오 ‘쥐엔피 크리에이티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타스틱 아티스틱 서울팀’이라는 복합 문화 집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이돈태
홍익대 산업디자인과와 영국 왕립예술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현재 영국 탠저린 디자인사의 공동대표로 있으며, 영국 정부 디자인 사절단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디자인 고문을 담당하고 있다. 영국 D&DA 디자인상, 독일 레드닷,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상봉
1983 중앙 디자인 콘테스트 입상
2000   한일 월드컵 기념 일본 도쿄 초청 패션쇼
2006. 06 “이상봉과 친구들, 한글 달빛 위를 걷다” 패션+아트 전시회(갤러리 세줄)
2007. 10 LAVITA 이상봉 문화, 라이프스타일 展(강남신세계백화점 갤러리)
2007. 11 환경재단 홍보대사
2007. 11 SWAROVSKI CRISTALLIZED Collaboration 展
2008. 07 서울 디자인올림픽 홍보대사
2008. 08 모터스포츠 A1GP 유니폼 및 레이싱카 디자인.
2002~현재 파리 프레타포르테 컬렉션
2008~현재 청주 공예 비엔날레 홍보대사
2008~현재 한글 홍보대사

정병규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파리 에콜 에스티엔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한 후, 1975년 민음사 편집부장이 되었다. 그 후 민음사의 북디자인을 1993년까지 진행했다. 1977년 출판사 홍성사를 설립하여 주간으로 있었다. 서울 올림픽 전문 위원을 역임했으며 1996년과 2006년, 두 차례의 북디자인 개인전을 가졌다. 1997년 서울출판디자이너클럽(SPC)을 결성했으며 현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회장이자 정병규출판디자인 대표이다. 저서로 『정병규 북디자인』, 『책의 바다로 간다. 정병규 북디자인 1996~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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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 세종문화회관에서 세계문학전집 200권 출간 겸 디자이너 특별판
기자회견이 있었고 저녁에는 같은 자리에서 발간 기념 파티가 있었다.
파티에는 특별판을 만드느라 수고해주신 10명의 디자이너분들과 미술부, 편집부 식구들
더불어 역자분들과 작가분들이 자리를 채워 주셨는데 내가 좋아하는 책을 만든
선생님들을 가까이에서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기분이 묘하면서도 좋았다.

특히 그리스로마신화를 집필하고 세계문학전집 1권-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를 번역하신
이윤기 선생님과 2차로 간 호프집에서 오랜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선생님의 해박한 지식과 엄청난 외국어 실력,(영어, 일본어는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
가슴에 와닿는 것은 다 외어 버리게 된다는 뛰어난 암기력(변신이야기 서문을 통째로 외우고 계셨던...)
에 관한 이야기는 나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였지만.
듣는 내내 어느 분야의 고수가 된다는 것은 피나는 노력과 끈기를 갖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세달전부터 본격적으로 특볇판이 기획되고 그 이후로 어떤 디자이너에게 특별판을 맡길지 고민하고,
조금 더 좋은 모양새를 띄기 위해 각각의 미술부 도우미들이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고심하고,
내 책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모든 제작 공정을 따라다니며 인쇄 감리를 다닌 미술부 식구들과 제작부분들...
고생이 참 많았는데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특별판이 세상에 나온 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맥주와 마주할 수 있었다.

제작사양 때문에 가격이 높고 2000권 한정 셋트로만 판매해서 많은 분들이 널리 보기는 힘들 수도 있겠으나
꼼꼼히 천천히 들여다본다면 책을 읽는다의 개념을 뛰어넘는... 책을 본다의 개념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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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 책 읽기의 목표, 명작에 도전하다

    FROM 레이토피아 RayTopia 2009/02/25 09:44  삭제

    행복이란, ‘아무런 걱정도, 부담도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내게 있어 가장 행복한 책 읽기 시절은 대학 다닐 때다. 미래에 대한 염려나 준비에도 신경 쓰지 않았고, 눈 앞에 닥친 수업 시간에도 개의치 않은 채 도서관 가장 후미진 자리에 앉아 앙드레 지드의 전원교향악, 좁은 문 등등을 읽어내려가던 그 때 그 시절만큼 행복하게 책을 읽었던 기억이 없다. 때마침 도서관에서 근로 장학생 자리까지 운좋게 받아낸 나는, 하루에도 몇..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특별판

    FROM Like KiKi, BOSSA Style. 2009/03/13 20:42  삭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침만 질질 흘리다가 이건 도저히 내가 어떻게 살 만한 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이르러 학교에 사달라고 신청을 했다가 우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있으니 안된다라고 하시길래, 그런게 어딨냐 이건 우리 씨디과 학색들의 숙원사업이다. 이걸 사주지 않으면 도서관을 점거하고 진상농성을 벌이겠다는 위협과 함께 제발 사주세요 공부 열심히 할께요 라는 사바사바 입발림 간신노릇플레이를 거쳐... 드디어 오늘 sadi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특별판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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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zestor BlogIcon 학원 2009/01/20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했다 고생했어. 그래도 한꼭지 큰게 끝나고 나니까 좀 후련하지?
    이래저리 비위맞추고 중간에 끼여서 고생 마이 했다. 밥사주께. ㅋ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직접 디자인한건 아니지만 미술부 다 고생했으니 시원한맘 반에 섭섭한맘 반.ㅎㅎ
      밥은 주말에도 사줬잖았!ㅎㅎ 더 맛있는걸로 사주려구? +_+ 난 그저 삼계탕~

  2. fleurs 2009/01/20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이라...무지 궁금하네요.
    어떤 모습일지...
    다희님 요즘 많이 바쁜가 했어요. 자주 안보여서...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했죠? 저번 포스팅도 그렇고...
      요즘 시간이 날 때는 다른 생각으로 온통 가득차 있어서~
      그거 정보 찾아보고 하는 통에 포스팅할 여유가 없었어용.
      아마도 계속 이럴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언니처럼 관심가져주는 고마운 분들 생각해서 분발해야 겠어요. ^-^

  3. Favicon of http://grey-chic.tistory.com/ BlogIcon 필그레이 2009/01/20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오랜만에 포스팅하셨네요.^^ 와- 전집 정말 쟁쟁한데요.+_+ 아참...그리고 요즘 조선희씨 책 읽고있는데 다희님 이름 보고 막 반가웠다죠.ㅎ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아, 조선희 책... 터무니없는 사정이 있죠. 여기에 올리지는 못했지만...
      그게 제가 작업 거의 다했는데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뒤짚어 버리는 바람에 제 디자인이 아닌...

      그나저나 필그레이님도 책 참 좋아하시니까 사고 싶으시겠어요!

  4. Favicon of http://euirae.egloos.com BlogIcon euirae 2009/01/20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나왔네~ 한정판에 가격도 너무 비싸니 구입하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네~
    나중에 구경이나 한번 해야겠다. 퍼갈께~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도 사정이 있어서 각권 판매가 아닌 셋트로 가지만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아. ^-^
      판매는 랩핑 되는데 큰 서점에서는 볼 수 있게 전시해 놓았나 모르겠네.
      디자인 전공자가 많이 궁금해 하겠지만 세계문학전집을 사랑하는-
      특히 '한정판매'라면 꼭 사고야 마는 분들이 사지 않을까 싶어.ㅎㅎ

  5. Favicon of http://www.raytopia.net BlogIcon 레이 2009/01/20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그래도 어제부터 계속 관련 기사 보고는, 확 지를까 말까 계속 고민중이에요! 갑자기 옛날에 읽던 고전들이 마구 생각나서 말이죠~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의 세계문학전집 디자인이 이미지 외에는 간결하게 이유가
      외국 작가들이 어떤 디자인도 덧붙이는걸 싫어해서래요.
      그래서 호밀밭의 파수꾼은 전집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책임에도
      샐린저가 '특별한 디자인'을 거부해서 목록에 들어가지 못했구요.ㅎㅎ
      새로 디자인된 특별판으로 읽는 고전은 또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특히 고도를 기다리며나 햄릿, 거미여인의 키스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

  6. Favicon of http://pang2love.tistory.com BlogIcon 황팽 2009/01/20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5권있다.^^V
    그나저나 엄청 괜찮네요.
    저 민음사 고전시리즈 모두 마구마구 모으고 싶은 생각이 들죠.^^
    그나저나 가격이 어느 정도 되나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전집 사진은... 200번까지 나온 세계문학전집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10개의 작품을 뽑아 다시 디자인한 거예요.
      가격은 셋트 판매로 25만 6천원이고 각권당 가격은 2만원에서 3만원정도 해요.
      종이나 인쇄방법이 특이하고 안에 삽지나 포스터들이 많이 들어가서 제작공정 때문에 가격이 높답니다.

  7. 한빛 2009/01/20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낱권으로 팔기를 바랬는데 역시나 세트 판매군요.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자세한 정보 감사해요.
    어릴적 만화책 나오길 기다리던 것처럼 디자인 관련 사람들 여럿 흥분했더군요ㅋ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들러서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_^
    담아가도 되죠? 감사해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각각 사고싶은 디자이너 책이 다를테니 각권 판매로 가길 기대하셨을 것 같아요.
      두세사람이 겹치지만 않는다면 한셋트 주문해서 나눠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담아가시거든 트랙백이라도 남겨주세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hine__ing/80061843148 BlogIcon 한빛 2009/01/2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랙백이 되지 않아 주소 남겨요^^

  8. Favicon of http://helpwjy.tistory.com BlogIcon 여니 2009/01/20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를 통해 문학전집이 발간될 예정이란 소식을 들었는데 벌써 이렇게 '떡!' 하니 세상에 태어났네요.
    그치만 그림의 떡... 아아... 문학의 세계는 너무 멀어요. (털썩)
    주말부터 다시 추워진다네요. 'ㅇ');;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극심한 산고의 고통을 거쳐 어제 이 세상 빛을 봤습니다.ㅎㅎ
      기존 세계문학전집으로 읽어도 좋지만, 각 소설에 맞게 특별하게 디자인된 책으로 읽으면 느낌이 또 다를꺼예요.
      주말에는 사진 좀 찍어볼까 했더니 추워진다니... 왠지 접어야할 것 같네요. -_-

  9.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9/01/20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것이!!! +ㅁ+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0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갖고싶어할만한!
      (그러나 저도 하나 갖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_';)

  10. Favicon of http://jayoo.org BlogIcon 자유 2009/01/21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이랑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책들이 참 예쁘네요. :)

  11.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1/21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한번 읽어 보고픈 책들만 선정되었네요. 10권을 묶은 상자 또한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1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각 책의 셩걱+디자이너의 개성이 담긴 책으로 읽는 고전은 어떤 느낌일지...
      저도 셋트를 받으면 차례대로 읽어볼 생각이예요.
      셋트가 담긴 상자의 재질과 후가공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가제본을 만들었는데
      까만 상자에 뚜껑을 열면 빨강면이 보여서 각기다른 열권의 책을 통일성있게 묶어주는 것 같아요.

  12. 링링 2009/01/21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수많은 사람의 공이 고스란히 들어간 산물이겠구나. +_+
    다 같이 작업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정말 대단해보이고 책에서 웅장함마저 감도는걸?
    저 유명한 고전들 중 읽어본 게 딱 절반밖에 안 되어서 살짝 민망하긴 하지만.. ^^;
    왠지 저 책을 펼쳐들면 어릴 적 빛바랜 종이에 적혀 읽던 책을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묘한 느낌이 들 것 같아. ㅎ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3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알라딘에 어떤 분이 셋트인데 사이즈가 왜 이렇게 제작각이고 디자인이 쌩뚱맞다며 혹평을 써놨던데
      사실, 이건 셋트가 아니라 개성이 있는 열명의 디자이너가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고전을 해석해 놓았고
      당연히 디자인도 다르게 나올 수 밖에 없는건데 그분... 이런면으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더라구.
      반박할 여지는 많았는데 직원이 써놓는게 모양새가 좋지 않으니 참았지 머.ㅎㅎ

      근데 언니 반이나 읽었으면 많이 읽은거네. 아마 책좀 읽는 다는 사람들도 반 정도 읽었을꺼야. ^-^

  13. Favicon of http://830324.com BlogIcon 디노 2009/01/22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너무 갖고 싶어서 침만 흘리고 있어요.
    한정판이라 좀 지나면 사고 싶어도 살수 없을꺼 같고...ㅠ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3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가격이 높아서 디노님처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받아서 책 안쪽을 보시면 더 좋아하실꺼라고 확신해요. ^-^

  14. Favicon of http://www.myrrh.co.kr BlogIcon myrrh 2009/01/23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제작에 관련된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닷! (대충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안 봐도 비디오...ㅎㅎ)
    나중에 책보러 가야겠네요~ 마노도 방금 도착한 듯 한데, 둘이 어떤 신파극을 꾸몄을지도 역시 안 봐도 비디오...ㅋㅋ
    저는 지금 논문마감+귀국이사+다음달강의준비+여행계획+지름신대마왕의 5중주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3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비디오'라는 단어에 축약된 많은 의미를 어찌할꼬!ㅋㅋㅋ
      중간중간 소소한 문제?;;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디자이너분들도 미술부도 편집도 만족스러워 했어요.
      어제 날갯집 가면서 마노오빠 잠깐 볼 수 있나 했더니 돌아갔다구 하더라구요.
      이따가 언진이랑 동기 친구들이랑 저녁먹구 놀기로 했는데 그때 수다 보따리좀 풀어야 겠어요.
      논문마감과 귀국이사 천천히 잘 챙겨 하시구, 강의는 축하 드리구~
      여행은 앞에꺼 하신다음 여유가 나시거든 다녀오시구~ 지름신은 끌리면 지르는 겁니다!ㅋㅋ 아휴 길다~

  15. Favicon of http://dreamzero.com BlogIcon HongDye 2009/01/24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XX전집' 하면 어릴적 집에 온 외판원에게서 구입한 하드커버 시리즈가 연상되요.
    갈색표지에 금색 글씨가 스크린 되어 있던....

    결과적으로 읽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거실의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의 성격이 강했지만
    문득 이사를 하면서 어디론가 산화 해버린 그 책들이 그리워집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1/25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억 속의 전집... 누구나 한, 두세트 있는거 같아요.
      저는 웅진에서 나온 과학앨범 시리지를 참 좋아했는데 어릴 때도
      호기심이 많아서 그걸 읽으면서 궁금증을 해소?했던거 같아요. ^-^
      홍다이님 말씀데로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책은 전시용 혹은 선물용으로 의미가 강해서
      사람들이 말로는 페이퍼북이 좋다고 하면서도 실제로 양장본이 훨씬 잘 팔리더라구요.

  16. Favicon of http://blog.naver.com/voxzox426 BlogIcon 희동이 2009/02/05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물로 받게 되서 검색을 하니 여기가 뜨네요^^
    선물로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 댓글을 다네요
    출판사에 근무하시나봐요 ㅎㅎ
    암튼 잘 보고 가욤~

  17. Favicon of http://seokzzang.net BlogIcon seokzzang 2009/02/10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갖고 싶은데..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네요..흑흑..많은 분들이 참여한 만큼에 대한 이정도의 댓가는 당연하겠지만..그래도..암튼 좋은 정도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2/10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갖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못사고 계신 분들이 꽤 있는듯해요.
      저렴하게 나옴 참 좋았으련만... 디자이너분들이 특이한 제작공정에 수입지를 많이 원하셔서 제작비용이...-_ㅠ

  18. Favicon of http://blog.naver.com/niji1002 BlogIcon sukwoo 2009/02/23 0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 이라고 구글에 쳤다가 와 봤는데, 관심 있게 본 단편선이랑 관계가 있는 분이셨네요. 여려 게시물 둘러보고, 갑니다. 종종 들를께요.

  19.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9/03/10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사디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특별판이 들어왔습니다. >ㅂ<


    저 잘했죠? ㅋㅋㅋ

  20. Favicon of http://sungjin.textcube.com BlogIcon 초서 2009/05/17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판을 받아서 가지고는 있는데 아직 읽지 않고 있다가 위에 포스트 보고 이제부터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1. Favicon of http://formation-remuneree.info BlogIcon étude rémunérée 2011/08/10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쳤다가 와 봤는데, 관심 있게 본 단편선이랑 관계가 있는 분이셨네요. 여려 게시물 둘러보고, 갑니다. 종종 들를께요.

  22. Favicon of http://regime-hyperproteine.biz BlogIcon regime 2011/09/05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무라카미 하루키 좋아하는 작가죠. ^-^
    계속 뵈어요.

  23.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21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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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Favicon of http://guildwars2releasedate.com/ BlogIcon guild wars 2 release date 2011/10/06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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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Favicon of http://www.6xcam.com BlogIcon Cam Sex 2011/10/22 0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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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hautetfort.com/ BlogIcon comment maigrir vite 2011/11/10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담이 덜한 것부터 읽어보세요. ^-^

  28. Favicon of http://maigrirdescuisses.bloguez.com BlogIcon perdre des cuisses 2011/11/10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비싸고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29. Favicon of http://perdredupoidssansregime.blogs.fr/ BlogIcon maigrir sans régime 2011/11/10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물로 특별판을 받으셨단 말이예요. 특별한 선물 받아서 참 좋으셨겠어요.

  30.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blog.fr/2011/04/08/comment-perdre-du-poids-rapi.. BlogIcon comment maigrir vite 2011/11/10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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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Favicon of http://blog.nrj.fr/christophola BlogIcon comment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1/11/10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무라카미 하루키 좋아하는 작가죠. ^-^

  32.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ventre.org BlogIcon perdre du ventre rapidement 2011/11/27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은 제 연구에 너무 도움이됩니다.

  33. Favicon of http://anglais-facile.net BlogIcon Anissa 2011/11/27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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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Favicon of http://jenesaispasmaigrir.eu BlogIcon Guadalupe 2011/11/27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뵈어요.

  35.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org BlogIcon faire revenir son ex 2011/11/27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다고 하면서도 실제로 양장본이 훨씬 잘 팔리더라구요.

  36.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ventre.org BlogIcon Alysa 2011/11/27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렴하게 나옴 참 좋았으련만...

  37.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68

  38. Favicon of http://www.southwestvasectomyreversal.com/forum/member/423154/ BlogIcon california state car insurance low income 2012/01/31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항상이 블로그에 유사한 지식 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등 게시물을 읽고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를 공유하기위한 많은 감사합니다.




  39. Favicon of http://osualumniwineclub.com/how-to-get-cheap-rates-on-motor-insurance/ BlogIcon most affordable car insurance 2010 2012/02/03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난 항상 새로운 글 안에 보석을 찾아 짧은 시간 동안 귀하의 웹사이트를 방문 했어요. 공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40. Favicon of http://burtonsvilleautobody.com/how-to-get-cheap-rates-on-insurance/ BlogIcon most affordable car insurance mass 2012/02/03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인상적이고 좋은 정보가, 그것은이 게시물에 내 지식을 증가보고 좋은 자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0. 네이버에 지식인의 서재라는 코너가 생기면서 박찬욱 감독,
건축가 승효상에 이어 세번째로 가수 이적이 업데이트 되었다.
원래 패닉 때부터 이적을 좋아하긴 했지만 오빠를 만나고 부터... 눈매나 광대뼈 라인,
동글동글한 느낌, 심지어 팔뚝 모양?까지 닮았다는 이유로 예전보다 더 좋아라 하고 있는데..ㅎㅎ.
이번에 올라온 '이적의 서재는 흔적이다' 동영상을 돌려 보니 생김새가 더 닮게 변해서?
(결혼하고 살이 붙으셔서 그런가...;;) 묘한 흐뭇함마저 느껴진다. =_=
(동영상 앞부분에 나무 짜서 서재 만든지 얼마 안 됐는데 인터뷰 연락 와서 보람있었어요. 이부분에서 폭소.
꼭 닮아서가 아니라...; 동영상을 가만히 들으면 생각이 깊고 진실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절로 든다.)


적군이 추천해놓은 책들을 보니까 회사 책이 참 많던데 옛날에 나온 책들이 많아서 표지 디자인은 보고 있자니 절로 슬프다...ioi

암튼 노래도 잘 부르고 작곡, 작사도 잘 하시고 언변도 능하셔서 라디오 진행도 매끄럽게 하시고...
그런 바탕에는 수많은 책이 자리잡고 있다니 참 멋있다. ^-^



1. 어제 점심에 볼 책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강남교보에 발걸음을 했는데 연애시대를 보고 나서 그런지 예전에
내가 들리던 '그 강남교보'가 아니었다. 어디선가 서점 직원 A인 감우성이 책 앞에 멀뚱멀뚱 서있을 것 같고,
그런 감우성을 보러 책을 핑계삼아, '하필이면' 강남교보에 온 손예진이 보이는듯 하고.

드라마를 본 친한 언니가 말했다. 연애시대를 보고 나니 책의 위치가 궁금할 때 무인 시스템 기계 앞에서 자판을
두드릴 것이 아니라 상냥한 목소리로 남자 직원한테 저... 책좀 찾아 주시겠어요? 라고 말해야할 것 같다고.ㅎㅎ

연애시대의 장면장면과 오버랩 되는 공간들은 3초씩 주기적으로 나를 멍하게 만들었는데...
정작 사야할 책이 보이질 않아서 꽤 오래 헤매었다. 그러다 나를 보고 서점 직원 B가 다가오더니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라고 물어봐 줬는데 안타깝게도 그분... 당황하시기만 하고 끝끝내 찾지 못했다.
결국은 내 손으로 찾게 되었는데 뜬금없게도 날아든 생각 한줄기는- 
연애시대에서 둘이 만난 시츄에이션은 엄청난 인연이였구나.



2. 그렇게 산 책이 뭐냐면, 막내 동생에게 줄 피아노 악보집이었는데... (대략 좋다는 영화 음악들을 모아 놓은 악보책이다.)
나를 포함하여 우리집 아이들? 네명은 피아노를 조금씩 칠줄 아는데 그중 둘은 그야말로
건드릴 줄만 아는 정도고 막내 남동생은 명곡집에 실린 곡들 까지도 쉽게 치는 정도이다.

안그래도 집에 있는 악보들이 나 어릴 때부터 보던거라 많이 낡아서 최신버전으로 사줘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교보 적립금도 빠방이 남아있고 해서 어찌보니 악보집을 두권이나 사고 말았다.

퇴근후 악보집 두권을 선물 주면서 은근한 압박을 넣으며 누나가 좋아하는 냉정과 열정사이
한번만 쳐보라고 꼬득였더니
지금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ㅎㅎ 잘 치는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서투른 피아노 소리도 이렇게 들으니 참 뿌듯하고 좋다.



3. 척추 1번부터 꼬리뼈 끝까지... 오늘따라 통증이 심하다. 월드스타 비는; 비만 오면
(언어유희 같은 느낌이;) 나랑 똑같은 데가 찌릿찌릿해서 잠도 못잔다고 하는데
나는 비처럼 열심히 춤을 춘 것도 아니고, 나이도 아직...=_= 근데 왜 이렇게 아픈걸까?
정말 비가와서 그런건지. 아님 직업병인 건지. (집에 오자마자 한방 파스 부터 붙였다.)

덕분에 아침에 늦잠을 자고 또 그 덕분에 우산 가지고 나오는걸 깜빡 했는데 버스 탈 때 까지만 해도
잠잠하던 하늘이 갑자기 우르릉쾅쾅 거리더니 비가 억수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우산없이 정류장에서 내려 회사까지 걸어가면 비맞은 생쥐꼴이 될 테고.

그래서 천막이 있는- 두 정거장 전에 위치한 택시 정류장에서 택시를 잡기로 했는데 십오분을 기다려도
택시는 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기다리는 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더니... 별 생각이 다 났다.)

결국은... 난생 처음 모범택시를 탔는데 카드결제도 되고 쾌적하니 뒷자리도 넓고 기분이 좀 나아졌다...+_+;
그러나 오늘같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4,500원의 기본료를 내고 모범택시를 타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게 오늘 사건 사고의 결론!



4. 대학 때 따르던 선생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만날 사람들은 어떤 경로로든 계속 만나게 된다.
그러니까 다들 바쁘게 사는 인생 굳이 만날 약속을 잡지 않아도 된다. 

그때는 그 이야기가 정확히 뭘 말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 졸업을 하고 학교를 떠나...
아무래도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다 보니 선생님이 하신 말씀의 뜻을 저절로 깨우치게 되었다.
관심이 있는 전시회에 가거나, 친구의 논문 발표회를 가거나, 선배의 작업실이나 디자인 회사를 찾게 되면
약속을 한 것도 아닌데 마치 약속이라도 한 사람들처럼 만나는 사람들을 계속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밥 한끼, 맥주 한잔으로 이어지고...
현실은 고되고 힘이 들어도 아직 디자인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들의 담소가 시작된다.
시간이 더 많이 흘러 다들 나이가 많이 먹으면... 이런 기회도 차차 줄어 들겠지만
만나는 사람들은 어디선가 계속 만날 것이다. 우연을 가장한 것 처럼...^-^




아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은근히 다사다난하게 사네;; 이거 좋은건가?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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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eurs 2008/10/23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제가 보기에도 진짜 많이 닮았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3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앗! 실시간이예요~ 언니 댓글에 방금 댓글 달았는데.
      언니는 실제로도 봤으니~^-^ 그래도 오빠가 조금 더~(뒷말은 생략ㅎㅎ)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oi4500 BlogIcon 광희도령 2008/10/24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불경기다보니 출판업계가 많이 흔들린다고 하네요.
    다들 먹고 사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책을 볼 마음의 여유마저 빼앗겨버렸습니다.
    한달에 못해도 2권정도는 읽곤 했는데 요즘은 야근이 잦아 한권조차 다 보기 힘듭니다!
    아무튼 좀더 부지런하고 부지런해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동네에 있는 조그마한 서점이 문을 닫을가 걱정됩니다.
    그 주인 아주머니...학창시절부터 함께해온 분인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4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도 사람들이 책을 잘 읽지 않은데 불경기니... 말해서 뭐하겠어요.
      몇년 사이에 홍대 주변을 중심으로 생겼던 소규모 출판사들은 많이 문을 닫았고,
      규모가 있는 출판사들도 휘청휘청 하는 실정.

      왜 우리나라는 한번도 좋은 적이 없냔 말이죠.ㅎㅎ
      매번 위기에 매번 절박하고, 회사는 부도나고 서민들은 여전히 어렵고...
      어제 9시 뉴스보는데 마음이 갑갑해 지더랍니다.(늘상 그렇지만요;)

      아마 그 동네 서점도 적자 내면서 운영하고 있을꺼예요.
      저희 동네에 20년간 서점하시던 노부부도 결국은 문을 닫으셨거든요. 속상한 일입니다. -_ㅠ

  3. 2008/10/24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4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일 바로 보고 제 D2에서 폴더 만들어서 넣어 놨답니다~^-^
      아휴, 블로그 가서 감사 말씀 드린다고 하고...-_ㅠ 잘 들을께요. 고맙습니다!

    • 2008/10/24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4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이런 멋진 선물이- 지금 바로 내리고 있는 중이예요.
      홈페이지 가보니까 좋을 것 같다는 예감이...고맙습니다.

  4. Favicon of http://www.gili4u.com BlogIcon 기리 2008/10/24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군님 서재 언젠가 저도 가져보고 싶은 그런 서재이더라구요.
    물론 적군님 추천도서의 반의 반도 안 읽어본 저로써는...어떻게 채울지가 고민되겠지만...;;;;

    갑자기 궁금한게 다희님은 책이 좋아서 책디자인을 하시는걸까...
    책디자인을 하시다보니 책이 좋아진걸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4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읽은 양은 얼마 안 되지만; 회사생활 2년만에 제 몫으로 갖게 된 책이 작은 책꽃이 두개를 꼭꼭 채웠어요.
      (그중 많은 부분을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로 줬는데도 =_=)

      나중에 제집이 생기면 적군님 서재 비스무레하게... 연한 나무로 책꽂이를 짜서 하나, 둘 채워보렵니다.
      주변 친구들한테 책도 많이 빌려주고요.

      아마 둘다일꺼예요. 책이 좋아서 마음이 더 갔고, 이걸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더 좋아하게 되고-
      책 안 좋아하는 사람이 이 일을 한다고 하면 얼마나 괴롭겠어요.^-^;

      오늘 하늘과 구름이 참 예쁘던데 기리님도 좋은 하루요!

  5. Favicon of http://www.myharu.co.kr BlogIcon 향긋한봄 2008/10/24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나는 사람은 계속 만나게 된다는, 그것도 우연처럼....
    참 좋은 말이긴 합니다만 나이가 더 들고 하루 하루 제 길 가기에도 빠듯해지면
    그 '계속' 만나는 사람조차도 어느날 얼굴 보기 힘들어 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늘. 다짐을 합니다.
    건조한 휴대폰에 쭉 저장되어 있는 500여명의 연락처를 적어도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찬찬히 살펴보자는.. 모 그런 다짐이기도 하지요.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4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살짝 적어 놓았지만 그 또한 자연스러운일 아니겠어요.
      아직은 다들 솔로니까 시간에서 더 자유롭지만 가정이 생기고 사는 곳이 달라지만 뜸해지겠죠.
      저 역시 가끔은 침대에 누워 연락처를 뒤적거려 보는데 마음 가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네요.

  6. Favicon of http://freddieking.tistory.com BlogIcon 프레디킁 2008/10/24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저께 밤이랑 어제 아침에 우산없어서 비를 쫄딱 맞았었는데...ㅠㅜ 금방 마르니 뭐.. 괜찮은데 비맞고 거울보니 머리가 우웩.. 지두... 목뒤 경추+척추가 안좋은데.... 요가하면 좋데요.. 주변에 그렇게 척추안좋은 사람이 저를 포함해서 몇명씩이나 있었는데... 좋은건.. 요가, 걷기(하루 40분이내)... 등등..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4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자이너중에 거기 안아픈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프로그램 다루다보니...=_=
      예전에 잠깐 요가 했었는데 회사 다니면서 운동 다니는 것은 왠만한 열정 없이는 힘들더라구요.

    • Favicon of http://freddieking.tistory.com BlogIcon 프레디킁 2008/10/24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저도 요가하고 싶은데.. 걸어다니기만 열심히? 하려는중....

  7. Favicon of http://vluevlud.tistory.com BlogIcon 블루블러드 2008/10/24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라는 영화를 보셨는지.
    전 도서관이나 책에 관련된 내용을 접하면 왠지 그 영화가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있을법하면서도 접하기 힘든 우연,
    꽤나 귀여운 영화였습니다 :D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4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적은 없는데 제목이 주는 느낌만으로도 귀엽네요.
      그것도 우연이 만들어 준 인연에 관한 이야기인가봐요.ㅎㅎ

  8. Favicon of http://www.jiha.net/tc BlogIcon 지하 2008/10/24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이 만나지 않아도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라...음 거꾸로 저의 경운
    인연이 안될 사람은 애써 만나려 해도 결국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4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천득 선생님 '인연'에 나오는 유명한 글귀가 생각나요.
      그리워하는데도 한번 만나고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그래서 인인이면 만나겠지..싶기도 하고, 반대로 일부러라도 인연을 만들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해요.

  9. Favicon of http://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hn 2008/10/24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천득 선생님, 참 못됐네.
    이런 서술형식은 "그런 사례도 있을 수 있다"는 표현에서 그쳐야 하는데,
    서정성 강화를 위해, 긍정적 사례는 언급치않고, 부정적 사례만 언급하다니!!!
    이런 글에는 "반면에, 인연이면 만나는 경우도 있드라"가 첨부되어야징. ㅋㅎ

    최근에 정범이 봤다. 일이 힘드나? 꽤 말랐드라.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0/26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거 다 언급하면 하나도 로맨틱하지 않으니까.ㅎㅎ
      선생님이 뭔가 알고 계셨던게지!

      그러게 은행일이 많이 바쁘고 고된거 같긴 하던데...
      요즘 나라꼴이 이모냥이니 더 그렇겠지, 범이가 살이 빠지다니!!

  10. Favicon of http://musicue.tistory.com BlogIcon 암행 2008/11/01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애시대, 참으로 사람 '멍'하게 만드는 최고의 드라마로 기억해요 ㅠ_ㅠ
    인연- 타지에서의 인연은 더욱 더 미묘한 느낌이지요.
    연인에게 있어서의 인연도 역시나 그런거겠죠? (이 것도 언어유희일까요ㅎㅎ)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라는. 하~ 모처럼 또 감성적이어지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01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지에서의 인연이 있으셨나봐요. 뭐랄까... 타지에서의 인연은 미묘하면서도 더 강렬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그리고 진정한 연인은 보통의 인연보다 훨씬 특별하고 소중한...인연이겠죠?

  11. Favicon of http://sweethk.tistory.com BlogIcon 달팽가족 2008/11/22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가도 친가도 여주라서 매년 몇번씩 갔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역시 같은 장소도 사람마다 달리 보이나 봅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잘 둘러봐야겠습니다. ^^

  12.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24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한 내용은 제 연구에 너무 도움이됩니다.

  13. Favicon of http://www.vitabella.jp/takisido BlogIcon タキシード 2011/11/30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最後に、花嫁は時々以前に彼らの母、家族や友人が着用http://www.vitabella.jp/uedeingudoresu ウェディングドレス
    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ます。これらの宝物は、無料または改変の名目費用のために着用することがで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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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나를 위해 정말 좋은 읽습니다. 당신은 내가 본 최고의 블로거 중 하나인 것을 동의해야합니다. 이 정보를 문서를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stdy





며칠 동안 좀 힘든 일이 있었고,(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지만...) 덕분에 내 친구 변기통을 찾았다.
변기 뚜껑을 덮고 그 위에 다리를 올려 팔로 감싼 뒤 무릎 위에 고개를 받치면 속상했던 마음이 좀 가라앉는다.
나는 울고 싶을 때 울지 말라고 충고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덧붙여 세상 다 그런거고 그런게 당연한거니까 니가 포기해라고 말하는 건 더 싫어한다.
그냥 울고 싶을 때는 미련없이 엉엉 울어 버려야 가슴에 남은 앙금이 씻긴다.

입사하고 세 번 정도 변기통 위에 올라가서 소리 죽여 울어본 적이 있는데
혼자 조용히 있을 장소가 마땅히 없기 때문에 어떤 날은 그곳마저 고맙게 느껴진다.
(비데는 바라지도 않으니 회사 화장실이 좀 깨끗하고 아늑했으면 좋겠다.)
듣자하니...뒤를 돌아 수조통을 부둥켜안고 자는 사람도 있고,
그 위에서 십자수를 하는 사람도 있다니까 의외로 변기통의 역할은 다양한 것 같다.

자존심 따위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말뿐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것처럼 무서운 일도 없다.
적어도 디자이너한테는 내 생각데로 행하고 자존심을 지키고 나 스스로에게
챙피하지 않은 디자인을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때가 있다.  
난 그렇게 배웠고, 앞으로 내 소신을 지키고 싶다.  
이건 독불장군처럼 남들과 타혐을 하지 않겠다는 소리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고작 색깔 바 바꾸는 정도, 1pt 키우고 늘이는 정도,
그리드를 2단으로 하냐 3단으로 하냐, 판형을 1cm줄이냐 늘이냐...
이런 문제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건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말이다.

대강 평균 정도로만 하면 몸은 편하겠지만 그럴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
하지만... 이 작업을 가지고 끙끙 앓아본 사람이 아니라면 왜 이걸 가지고
그렇게 고민하는지 뭐가 문제라는건지 전혀 모른다.
보고 말 하기는 쉽겠지만.

어떻게든 해가겠지만 그 '어떻게'가 중요하다.

아 퇴근을 못하겠네, 이를 어째. . .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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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ojiwon.com BlogIcon 늦달 2008/04/25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가치 있는 것은 많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첫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2. 2008/04/26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08/04/26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이너로서의 마음 조금은 알것 같기도 합니다.
    설계할때 느꼈던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저 화이팅입니다~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6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해요. 특히 설계와 디자인은 형태만 다르지 과정이나 태도가 비슷하니까요.
      고마워요!

  4. Favicon of http://sampleh.tistory.com BlogIcon M.Han 2008/04/26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heer up! 기운내시길.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7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로 성격 검사같은거 했는데 '캔디형'으로 나오더라고요.
      나는 절대 울지 않아 뭐 이런;;
      기운내야죠! 안그러면 저거 누가해요;;

  5. OldBoy 2008/04/26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은 힘들고 괴롭지만, 그조차도 즐길줄 알게되면 나름대로 역동적인 삶이라 재미있답니다.
    잔잔하고 고요한 호수나 연못은 재미없잖아요. 가끔 돌도 던져지고, 바람 불어 물결도 일고, 이물질도 던져 들어와야
    역동적인 연못, 호수가 되듯, 일상도 잔잔하기만 하면 재미없어요. 당당히 맞서 싸울줄 알고, 때론 굽힐줄도 알아가며,
    굴하지 않지만 유동적일줄 아는 마음을 갖는다면, 불편한 일도 웃어 넘길수 있지요. 일상을 진부하게 해주지 않는 그
    미풍들에 고맙게 생각하면 또 어떨까요?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힘든 일도 다 겪어가며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구정물이든 맑은 물이든 모두 강으로, 바다로 흐른다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구정물이 섞이고,
    오염물질이 섞이더라도 결국 자신이 원하는 어느 지점에 이르기는 매한가지일겁니다. 그것들도 어쩌면 다 필요에 의해서
    닥치는 것은 아닐까요? 신은 인간에게 다 이겨낼만큼의 고통을 준다는 말도 있듯이, 모두 견뎌낼만한 일들입니다.

    기운내세요. 다희님 주변에 응원군들이 많은 것 같으니, 잘 이겨내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글이 오락가락 하지만, 결론은 힘내시라는.. -_-;;; 정리가 안되네요...끙,...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7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 그렇죠. 전 세상 다 산 사람처럼 희노애락없는 건 싫어요.
      사실 세상을 다 산 사람도 그렇진 않지만요.
      기쁜 일이 있으면 응당 화나는 일도 있고 운이 좋으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는 법이니까요.
      다 견뎌낼만한 일이고 그렇게 하겠지만, 조금 엄살 부려봤네요...^-^

  6. Favicon of http://creamyrevolution.tistory.com BlogIcon 맥스 2008/04/26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환하고 밝은 모습이었던 다희씨가 이런 포스팅을... ^^;
    맞아요. 울고 싶을땐, 그냥 펑펑 울어버리는게 최고.
    단지,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는 안될뿐.

    기운내세요.(댓글들을 보니, 이미 기운은 차리신것 같네요~)

    그나저나 저도 요즘 좀... 변기통을 찾고 싶을만큼,
    고달프고, 지치는 나날들의 연속인데...
    그러질 못하는것은 아마도... 남자이기 때문에, 사내이기 때문인지도요.
    (아닌가? -_-;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7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후, 남자분들은 어릴 때 울면 안된다고 더 교육을 받은 것+사회적인 기대+군대...여러가지로 슬퍼도 울지 않죠.
      그래서 남자의 눈물은 더 슬프기도 하고요.
      여기엔 사실 환하고 밝은 글을 주로 올려서 더 그렇게 보일꺼예요.
      길게 알고보면 별로 그렇지도 않은데 말이예요~
      주말에 기운 좀 차렸는데 내일 할 생각을 하니 또 맘이 무겁네요.;;
      고마워요!

  7.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8/04/26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군대에서도 마음 약한 아이들이 그런 용도로 사용 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들이 조금이라도 공부하면 저것들은 도저히 사소한게 아니란거 알 수 있을건데 말이죠
    디자인의 'ㄷ'자도 잘 모르는 아린군이지만;
    마감1px 어긋난거 고쳐지지 않아서 밤새고 ..
    주변사람들은 그냥 그거 뭐 놔두면 안되냐 라는 소리 하고 있고
    난 '절대안돼'를 외치며 작업하고 있고-_-

    에효.. 심히 공감가네요 ㅠㅠ 힘내세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7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본 사람이 하는 말은 충고로라도 듣겠지만 전혀 돌아가는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내뱉는 말은 상처밖에 되질 않아요.
      내 욕심 때문에 더 잘하려니까 힘든거죠. 그런데 그런 디테일이 모여서 훌륭한 디자인이 나온다는거.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건 시작일 뿐, 그걸 진행하고 매끄럽게 마감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요. ^-^
      고마워요-

  8. Favicon of http://www.sukhyun.com/blog BlogIcon 빨빤 2008/04/26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성장하고 있군 ^^

  9. Favicon of http://linetour.tistory.com BlogIcon Linetour 2008/04/26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타고 놀러 왔습니다.
    기운내시고 초심만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 때는 1mm에 핏대를 올린적이 부지기수지만 말입니다.

  10. Favicon of http://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hn 2008/04/27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뒤로 돌아 수조통 자주 껴안는다. 그게 은근히....푸근하드라아.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7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회사 화장실 변기는 수조통이 없어-_-
      뚜껑없는 화장실도 많다던데;; 다행히 뚜껑은 있네ㅎㅎ
      수조통이 쿠션감이 있으면 더 좋겠구나;;ㅎㅎ

  11. Favicon of http://monomato.com BlogIcon monOmato 2008/04/28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을 관계가 수평이 아닌 수직관계인 우리나라에선 언제나 디자이너는 뒷전입니다.....

    작업자 뒤에 서서 모니터에 지문 뭍혀가며 일 시킬꺼면 지가 앉아서 하지.........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9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저 나름대로도 공부도 많이 해야할 것 같고 대화의 기술도 높여야할듯 하네요.
      그래도 난 일하는게 억지로 한다던가 재미없다던가 하지 않고,
      내가 좋아서 하니까 남보다는 행복하다고 위안 중입니다. ^-^

  12. Favicon of http://www.asigurarilocuinta.com/ BlogIcon Asigurari de locuinta 2011/10/18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기사, 당신 작성에 아주 좋아.

  13. Favicon of http://www.uggonsale2012.com/ BlogIcon Uggs On Sale 2011/11/28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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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Favicon of http://buycoachfactoryoutletsz.com BlogIcon Coach Factory Outlet 2011/12/16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마철, 할머니들 자리에 버섯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습니

  15. Favicon of http://biofuelmissionmp.com/just-how-to-help-to-make-the-right-health-insuranc.. BlogIcon a m best rating health insurance companies 2012/02/04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실제로 매우 흥미롭습니다. 귀하의 조금 더 읽고 싶어요. 좋은 소식입니다. 헤드 - 업을 찾고 있었어요. 블로그는 매우 유익하고 지식을했습니다.


  16. Favicon of http://dinamitfm.net/finding-terrific-health-insurance-quotes-online/ BlogIcon major medical insurance quotes florida 2012/02/04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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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Favicon of http://tagsbyracing.com/2012/01/obtaining-good-health-insurance-quotes-online/ BlogIcon insurance health individual 2012/02/04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게시물! 그냥 좋은 기사와 정보를! 당신은 사람들이 사고의 활용 도와 독자적인 연구를 구축해, 나는 밖으로 말한다. 감사







자동차 윗 창문을 열고 자유로를 쌩쌩 달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산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을 해결하려고 간 라페스타에서 백년만에;; 이삭 토스트를 발견했는데
오랜만에 먹는 추억의 베스트 토스트는 정말이지 코 끝 찡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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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일산 호수공원에 놀러 나왔습니다.
저번주에 다녀온 안양천에서처럼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님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생각해보면 저도 어릴 때 주말마다 부모님 손 잡고 산으로 바다로...
안 되면 근처 공원이라도 놀러다녔는데 제가 회사를 다니고보니 그게 얼마나
부모님이 피곤을 무릅쓰고 가족을 위해 노력하신 건지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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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연을 날리는 사람들의 모습도 눈에 많이 띄었어요.
채 날기도 전에 나뭇가지에 걸려버린 이 가련한 연이 어찌나 안타까워 보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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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생수를 1리터 이상 마시고, 즐길 줄 아는 운동은 수영밖에 없고, 목욕 한번이면 피곤이 싸악 풀리는 것 같고,
바다도 참 좋아하고...이렇게나 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물을 보고만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편해지는데
물처럼 제대로 찍기 힘든 주제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면위의 반짝거림이 보석처럼 빛나서 아 이쁘네~하고 찍으면 그 느낌은 저 멀리 사라지고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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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빛 연두도 눈에 들어오네요. 대나무 찍으로 담양에 있는 죽녹원도 가고 싶은데.
왜 우리나라에서 경치 좋고 사진 찍기 좋다는 곳은 저 멀리 남쪽에 몰려 있는 걸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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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렌즈로 자주하는 같은 곳에서 포커스 인, 아웃 하기 놀이.
현상해보면 꼭 한 셋트 이상은 발견되는...^-^;
싹을 티우려고 가지 끝마다 봉긋하게 솟은 모습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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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상한 사진들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예요.
필름이 들어있는지 확인해보려고 뒷 뚜껑을 살짝 열었다 닫았는데...오렌지빛이 카메라 안으로 들어왔네요.
사진 찍는 건 사람이지 카메라가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보통 장비질을 잠재우기 위해서 쓰던데..;;)
이런 걸 보면 카메라도 능히 혼자서 아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날 호수공원에서 총 두 롤을 찍었는데 안타깝게도 두번째 롤은 또 필름이 안 감기는 사태가 벌어졌어요.
알고보니 실수가 아니라(실수가 아니라서 다행인건가요.) 필름 감는 부분에
이상이 생긴 거라서 얼마 전에 갔던 국일 카메라에 또 다녀와야할 것 같아요.

한동안 G3을 쓰다가 차갑고 무거운 RTS를 들고, 하나하나 촛점을 맞추면서 찍으려니
불편함보다는 사진을 찍는다는 존재감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사진에 관심을 갖고 내가 직접 찍고 나서부터는 게티나 코르비스와 같은 대형 이미지
싸이트에서 표지에 들어갈 사진을 고를 때에도 전과는 다른 눈으로 사진을 찾게 됩니다.
딱 이렇게 달라졌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좀 더 깊은 눈으로 고르게 된달까요.

어쩌편 구조와 색감을 가지고 365일 고민하는 디자이너에게 사진이란 그리 다를 일이 아닐지몰라요.
그래서 이 모든게 일이면서 휴식이기도 하고, 공부이면서 놀이같이 느껴지고요.
일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하고 취미를 공부처럼 진지한 자세로 하라는 말이...말도 안되는 이야기만은 아닌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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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mpleh.tistory.com BlogIcon M.Han 2008/03/18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과 전혀 상관 없는 일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부럽네요.
    그래도 가끔은, 프로가 아니기 떄문에, 실수해도 용서받고 부담이 없다는 점에 안도하곤 합니다.

    하지만 일도 좀 즐겨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19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취미기도 하면서 일이라는 생각도 드니까 좋긴 하네요.
      하지만 순수하게 취미가 아니란 생각이 드니 가슴 한켠이 조금 무겁기도 하고..으응?
      모든건 마음 속에 있는거니까, 찍으면서 좋으면되는 거겠죠? ^-^;;
      한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2. Favicon of http://www.dreamzero.com BlogIcon 홍다이 2008/03/18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정말 덥더군요.
    황사끼가 좀 있어서 청명하진 못했지만....

    벌써부터 주말에 사진찍으러 어딜 갈까 고민하느라 머릿속이 근질근질거립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18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곧 자켓마저도 덥게 느껴질 것 같아요.
      황사는 어쩜 매년 심해지는지...눈도 따끔거리고 목도 텁텁하니 싫기만 하네요.
      맑은 하늘을 보고 싶은데 말이죠-

      저도 이번 주말에는 뭘 찍을까 근질근질 하네요. ^-^ 모두가 같은 마음인가봐요~

  3.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08/03/18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 마지막 사진같은 버전으로 에펠탑찍은거 있어요.
    필름넣은줄 모르고 로모 뒷뚜껑따서 에펠탑 필름들은 모두 저렇게 됐다는 ㅋㅋㅋ

    연걸린 사진 참 좋아요- 다만 연을 포기해야했던 아이의 안타까운 심정이 느껴져서 참;;ㅋㅋ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18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뒷뚜껑 딴다는 표현이 왤케 재밌게 들릴까요-ㅋㅋ 펩시 생각나요. 'ㅁ'
      ezina님 로모나 제 RTS가 아트를 시도했군요. 너무 자주 그러면 곤란한데 말이죠.
      그나저나 사진 너무 잘 찍어요!! 제 연 사진이야 그에 비하면 세발의 피;;
      아, 유럽여행 사진들 감동이 줄줄. ㅠ

  4. Favicon of http://monomato.pe.kr BlogIcon monOmato 2008/03/19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수공원..우리집 앞에도 부천 상동 호수공원이 있지요.. 근데 규모가 일산 호수공원에 비하면 정말 꼬딱지만해요~ ㅋ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19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있는게 어디예요.^-^
      저희 아파트내에도 삼일공원이라고 정말 코딱지만한 공원이 있는데 없으면 많이 아쉬울꺼예요.

  5. 감정은행 2008/03/19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은 정말 취미를 공부처럼 하시는듯하군요..부럽삼^^
    저는 취미가 인터넷이 되어버리면서..ㅋ 중독증세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무언가 다시 시작해야되는데, 일러스트라도 다시 그려야하는데..잘안되는군요..쩝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19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디자인하면서 그림도 그리는 친구들 부러워하고 있는데-
      감정은행님 예전에 그리신거 보니까 재밌고 좋던데 계속 그려보세요~
      안그리면 손이 딱딱하게 굳어버리니까 ㅠ

  6. Favicon of http://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8/03/19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다희님 그 국일카메라 위치 좀 알려주세요.. 저희 사무실에 지금 클래식 카메라가 무려 3대나 잠을 자고 있어서.. 한번 다녀와야될 듯 합니다..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19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종로3가 1번 출구, 국민은행 4층(413호)에 있어요.
      전화번호는 02-765-9191니까 가시기 전에 열렸는지 확인해보시고요.^-^
      저도 RTS 수리하러 또 가봐야되는데;;

  7.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나를 위해 정말 좋은 읽습니다. 당신은 내가 본 최고의 블로거 중 하나인 것을 동의해야합니다. 이 정보를 문서를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8.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게된 블로거의 사진들을 들춰보다가 시선이 머물러 떠나지 않는 사진이 있길래 한마디 했죠.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따뜻하다고 말이죠.
    아마도 참 좋은사람, 그사람과 함께한

  9.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 Favicon of http://beijing-acupuncture.com/forums/member/112561/ BlogIcon men health insurance plans in new york 2012/01/25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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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Favicon of http://atlantapaylessmovers.com/2012/01/affordable-health-insurance-quotes-rev.. BlogIcon small business health insurance quotes online 2012/01/28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히 내 주위에이 시간이 특히 좋은 기사를 발견했다 우리는 매우 그들을 볼 수 매료되어,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내게, 환상적인 컨셉처럼 상상 것, 나는 곧 게시에 대한 대기 시간을 잃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9대 대선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어제부터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퇴근하면서 보니까 주요 대선 후보들의 거리 유세가 여기저기서 보이더군요.
아직 이틀째라서 그런지 줄 맞춘 아주머니들의 손동작, 몸동작 응원이 많이 틀리더라고요.ㅎㅎ
앞에 지휘하는 아저씨를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이 재밌어서 지켜보다 들어왔습니다. ^-^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 나라를 무려 5년이나 이끌
대통령을 뽑는 일에 팔짱 끼고 강 건너 불 보듯 구경할 수는 없지요.
사실 이제까지는 부모님이 찍으시는 정당이나 대선 후보를 찍게 마련이었는데
취직도 했고 나이도 찼으니 제대로 한 표를 행사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매주 화요일은 선배들과의 스터디 모임이 있는 날인데 선배 한명이 이왕이면 디자인 업계에
도움될 만한 후보를 뽑고 싶어서 포스터와 현수막 디자인을 유심히 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저도 관심이 쏠려서 포스터와 현수막을 꼼꼼히 들여다보았죠.
워낙 다양한 매체로 홍보 운동을하니 예전처럼 유인물만 디자인해서는 턱도 없는 세상이지만
가장 넓게 노출이 되어 있고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역시 대선 포스터와 현수막일 것입니다.

이것들도 디자인 결과물이니 여러 개의 시안을 만든 디자이너가 있었겠죠.
그리고 각 대선 후보들과 정당 사람들이 의견을 모아 최종안을 결정했을 거고요.

그런 이유로 포스터를 보고 있으면 대략적인 정당의 색과 후보의 목표가 보이는 것 같네요.
그래서 주요 대선 후보들의 포스터 디자인을 비판해볼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
우선 얼굴은 클로즈업 되어있고 왼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시선 방향으로 들어간 "가족이 행복한 나라"라는 초록색 석 줄로 이루어진 문구는 답답해 보입니다.
얼굴 왼쪽 면이 좀 많이 잘린 듯하고 그에 비해 오른쪽 어깨는 불필요하게 많이 나왔네요.
다른 후보들처럼 양복을 입지 않고 가디건을 입었고, 전체적으로 난색 계열면서  
상큼한 오렌지색을 주색으로 사용하므로써 따뜻하면서 젊은 분위기를 냈습니다.
하단 박스를 보면 이름에 쓰인 폰트는 울릉도체 같은데 이름에 'ㅇ'이 세 개나 들어가서
자소가 크고 획이 단순한 울릉도체의 특징이 더 드러난 것 같네요.
그러나 이름에 비해 좋은 대통령이라는 문구는 박스 상단에 비좁게 들어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

정 후보에 비해 멀찌감치 떨어진 얼굴과 아래로 떨어뜨린 시선은 왠지 거리감을 느껴지게 합니다.
유일하게 박스처리를 안 하고 손글씨로 이름을 쓴 것은 신선한 시도 같아요.
하지만 이 후보의 얼굴과 뒤로 보이는 태극기, 애매하게 잘린 괘선과 그 앞에 파란 박스,
이름 밑에 잘 안 보이는 문구 등은 시선을 어디다둬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파란색으로 크게 들어간 숫자 2는 한나라당인지 대번에 알 수 있게 들어가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있고 시선이 왼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런 시선 방향을 고려했을 때 정 후보의 시선보다는
권 후보의 시선 처리가 안정감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세로로 써져 있는 볼드한 노란색 문구는 역시 갑갑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배경으로 보이는 청색과 박스에 보이는 오렌지 색이 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의
주색으로 인식되어 있어 칼라 선택의 정체성에 있어 좀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또한 박스가 와이셔츠와 넥타이의 경계선을 애매하게 자른 것, 박스크기가 포스터 안에
적절히 들어온 것도 아니고 꽉 찬 것도 아닌, 양쪽이 비좁게 남아버린 공간은 눈에 거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주당 이인제 후보 |

손을 내민 동작과 이름에 쓰인 윤고딕 200 계열이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고 약간은 귀여운 이미지로 다가오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이 후보의 과도하게 포샵 된 얼굴이었는데요.
덜 리터칭했으면 좋았을 것을...아쉬웠습니다.
뒤로 깔린 하늘색 배경과 몸 주변을 하얗게 해준 것은 배경과 사람을 떨어뜨려
공간을 만들어 줬는데 이 공간을 살리지 못하고 초록색 물결박스, 빨간 숫자,
황금색 넥타이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따로따로 있는 느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

이명박, 이회창 후보의 포스터 디자인처럼 배경에 태극기를 깔진 않았지만
한국당의 느낌을 태극기를 형상화한 박스에서 살리고 있네요.
하지만 하단 박스가 너무 크고 문 후보의 몸은 작아서 어중간해 보입니다.
얼굴은 더 클로즈업되면서 머리 윗부분을 잘리지 않게 처리하고
빨간 박스의 높이가 낮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배경과 양복은 회색, 글자는 흰색, 박스와 넥타이는 빨강색으로 통일해서 다른 포스터들에
비해 가장 적게 색을 써줬네요. 그래서 빨간색에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소속 이회창 후보 |

가깝게 나온 얼굴과 배경에 태극기, 반듯한 대한민국이라는
문구는 진보보다는 보수의 성격이 강하게 풍깁니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다른 후보들과 달리 유일하게 부리가 있는 윤디자인의
아이리스 서체로 이름을 써준 것은 부드러운 느낌을 의도한 것 같습니다.
포스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숫자일 텐데, 12라는 숫자가
한눈에 잘 안 들어오는 것은 단점인 것 같습니다.




제 짧은 견해로 포스터에 쓰인 타입과 색, 레이아웃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는데요. 재미있네요.
후보는 물론 그가 속한 정당이나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매우 중요하다는 선배의 말이 생각납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장관이나 그 주변 인물들도 가까운 사람들 중심으로 개편될 테니까요.
이미 포스터는 나왔고 방아쇠도 당겨졌으니 19일까지 열심히 홍보 운동 하시고 깨끗하게 결과에 승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아직 세 명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공약이나 선거 운동하는 모습을
더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찍을 한 명을 결정지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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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비자금을 낱낱히 파헤칠 자는 누구?

    FROM 행복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택 2007/11/28 23:4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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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화Poster 디자인] 꽃피는 봄이오면

    FROM 디자인하는 감정은행 2007/12/04 10:53  삭제

    혹시 중독이란 영화아시나요? 아니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아시나요? 제가 왜 이런질문을 하냐면 우리나라 영화포스터의 업그레이드를 하게한 꽃피는 봄이오면 이란 회사에 대해서 한번 ..

  3. 문국현 신문광고 이미지

    FROM ♧ Guru.양선생's 생.가.그.실.® :0) 2007/12/05 12:51  삭제

    첨부한 신문에 난 pdf 파일을 캡쳐 수정함 아래 시궁쥐 새퀴 한마리가 있네요 저승사자다 마릴린 맨슨 닮았다 라는 얘기가 있던데... 희망의 두근 두근 두근 = 6근문국현 후..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 2007/11/28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습니다. 포스터 보느라 글보느라 바뻤습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29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댓글보고 제가 잘못올렸다 싶어서 얼른 수정했네요-
      포스터랑 글을 비교하기 쉽도록 옆에 배치했어요. 고맙습니다~

  2. Favicon of http://fulldream.net BlogIcon fulldream 2007/11/28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선포스터 특성상 제일 부각되야 할 부분은 인물, 기호, 이름이죠.
    슬로건까지 잘 보인다면야 금상첨화겠다만...
    포스터만 봐도 각 정당별로 추구하는 색채가 뚜렷하게 보이는군요.

    사실 포스터보다는 현수막이 색깔에 있어선 분명한 차이를 보이더군요.
    단...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의 색깔이 유사한 계통이라...
    개인적으로 볼 때는 그동한 같은 색깔을 유지했던 민주노동당과 달리
    유사한 색깔을 선택한 대통합민주신당이 다소 아쉬운 편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전에 있던 열린우리당은 노란색을 밀었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같은 경우는 정통적으로 파란색을 밀었고,
    최근에 창당한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후보는 빨간색(예전 우리나라가 안고 있던
    레드컴플렉스가 생각나는군요. 2002년 월드컵 이후 붉은색이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뀌긴 했다만...)을 밀고 있고...

    이인제, 이회창 후보은 뚜렷하게 미는 색깔이 보이지 않더군요.
    (이인제후보는 포스터상에서는 녹색을 강조했지만 현수막에서는
    노란색 바탕을 강조했죠. 이회창 후보 현수막은 잘 못 본터라...)

    포스터를 계속 살펴보니... 지난 대선에 패러디 소재로 많이 활용했던
    "불심으로 대동단결"이 그리워지는건 왠지...
    (해당 후보자가 안 좋은 일로 사라지게 되었다만 포스터만 봐도 웃음이 나올 정도였죠)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29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번에는 현수막을 분석해보려구요-
      어떤 당은 유인물, 포스터, 현수막, 웹싸이트에 이르기까지
      통일성을 유지한 반면, 어떤 당은 가지각색 다 다르게 디자인 해놨더라구요.
      욕심 같아서는 이름 석자도 항상 같은 폰트와 자간, 색을 줘서 썼으면 하는 바람인데..뭐 주색도 매번 달라지니..
      한나라당처럼 그 당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파란색이 떠오르는 당은
      그게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불심으로 대동단결이 없어진 건 한편으로 아쉬움이...-_-
      찍을 후보 없으면 그냥 스님 찍어드리자는 농담을 듣기도 했었는데..

  3. 이뉴 2007/11/28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랐는데, 민주당이 민노당보다 의원이 적어요? -_-;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민노당 다음에 민주당 나오길래 깜짝 놀랐;;

    그나저나 이번엔 대체 누구 뽑아요? 적극적 기권이라는 5 글자가 생전 처음으로 제 가슴속을 후벼파고 들어오네요. 후아.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29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도 놀라운데, 당 이름들도 놀랍고 왜 그 후보가 그 당에 있는지 의문인 후보들도 보이고..;;
      밑에 현우오빠(별천지) 말데로 누군가라도 뽑아야겠죠..?
      저도 세명 중에 누구를 뽑을지 확신이 안서요.
      딱히 맘에 드는 후보가 없기에, 음 남은 기간동안 생각이 좀 바뀌려나..

  4. Favicon of http://www.jungyunho.com/blog BlogIcon 정윤호 2007/11/29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노동당 당원인데 "박스가 와이셔츠와 넥타이의 경계선을 애매하게 자른 것," 이걸 보니 자꾸 걸리는군요. 읽고 보니 계속 어색해보여효 ~ ㅠ_ㅠ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29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쓰고보니 자꾸 걸리네요.
      어쩜 저렇게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정확히 나눴을까나..;ㅠ
      안타까우시겠어요.

  5. Favicon of http://minorepublic.com BlogIcon 별천지 2007/11/29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로 기권하지 마세요.
    대통령 선거는 1등만 뽑는게 아닙니다.
    1등 말고는 비록 대통령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그 지지율은 정치에 반영됩니다.
    꼭 투표하세요.

  6. Favicon of http://shinphic.tistory.com BlogIcon Hello-Shin 2007/11/29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사실 가장 해보고싶은게 선거인데, 아직 나이도 되고 투표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기간 동안 한국에 한번도 있었던 적이 없어서 아직 투표권 행사를 못해봤어요. 정말이지 소박하지만 저도 투표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간절히 하곤 합니다. 이번 선거는 인터넷을 통해서봐도 여러 후보들의 우여곡절이 특별히 많은 해인것 같은데, 어느 순간엔 너무 다양한일들이 터지니까는 머리가 아파지더라구요. 미국에서 간간히 보는 저도 복잡한데 한국에서 직접 선거하실 분들은 또 얼마나 복잡하실지..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29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셨구나..지금도 거기 계시니 다음에나 참여하실 수 있겠어요^-^
      네이버에서는 하루 종일 번쩍번쩍 배너광고가 뜨고,
      모든 후보들은 잘 짜여진 홈페이지를 갖고 있고,
      실시간 동영상이 뜨고, 기사의 홍보라고 할만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개인 블로그에도 각자가 지지하는 후보의 배너가 걸려있고..

      가끔은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분간이 안갈정도로 정신없네요.

  7. Favicon of http://monomato.pe.kr BlogIcon monOmato 2007/11/29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국현 후보 현수막 디자인은 괜찮던데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29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 위에도 썼지만, 다음엔 현수막 디자인을 분석해봐야겠어요. ^-^
      현수막에 더 개성이 실려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8. Favicon of http://creamyrevolution.tistory.com BlogIcon 맥스 2007/11/29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이것도 일종의 직업병인건가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30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직업병 맞지요.
      글자만 보이면 무슨 폰트인지 궁금하고,
      책 보면 날개부터 뒤집어보고, 어느 제지회사 종이인지 궁금해하고,
      cmtk 배율이 얼만지... 너무 많아요 -_-ㅎㅎㅎ
      다들 하는 일에 따라 직업병이 있는 것 같아요. ^-^

  9. Favicon of http://conlyhim.tistory.com BlogIcon conlyhim 2007/11/29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블에서 링크 따라 왔어요...
    예리하시군요...
    저는 얼굴만 본답니다...
    글을 읽고, 포스터를 다시 보니 답답한느낌이나, 이상한 느낌 등, 공감이 오는데...
    멋지십니다...
    직업병도 이런 직업병이라면 좋죠...
    전 디쟈이너를 동경한답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30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경하신다니..
      생각하는 것과 달리 고된 직업이지만, 저도 동경으로 시작했죠. ^-^

      요즘 정신없다고 와주시는 분들 블로그 방문도 못하고 있네요.
      주말에 놀러가볼께요~ 반갑습니다~

  10. 푸무클 2007/11/29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상만 봐서는.. 문국현후보의 포스터가 제일 집중도가 높아보이는 듯 해요.
    인물 왼쪽의 여백도 적당하고..
    다희님 말처럼 인물이랑 그 아래의 빨간 박스가 조금씩만 아래로 내려왔더라면 좋았을 걸 싶어요.

    그런데 참 희안한게.. 다른 사람이 디자인 한 건.. 어떤 점이 괜찮고 어떤 점이 이상하고..
    어딜 고치면 좋을지 금새 보이는데.. 왜 내가 직접 디자인 한 건... 그런 게 눈에 잘 안보이는지..ㅡㅠㅡ..

    그나저나. 진짜 누구를 뽑나..- _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30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죠?
      그래서 그런지 손으로 빨간박스 밑부분 가리고 보면 딱 좋아보여요.

      눈은 높아져만 가고 손과 머리는 눈을 못 따라오고..;; 참..;;
      근데 제가 한 것도 시간지나서 보면 왜 이렇게 촌스럽고 이상한지..

      이번에는 표가 많이 갈릴 것 같아요.ㅎㅎ

  11. Favicon of http://unbeliever.egloos.com BlogIcon 스칼렛 2007/11/29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마침 오늘 현수막 관련글 썼는데.. (보셨겠지만) 트랙백합니다.

  12. Favicon of http://alonelydejavu.byus.net BlogIcon dEjaVu 2007/11/29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선거는 선건데.
    난 왜 다 보기싫기만 할까 -_-;;
    광고도 공약도 포스터도 현수막도 참 난감하다.
    도대체 뭘 보고 누굴 어떻게 뽑아야 하는건지. 허허.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30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딱히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인 것 같아.
      뭐 매번 마찬가지긴해도..이건 정말 부적합하다. 하는 이유는 보이는데
      두루두루 좋은 점을 가진 후보는 없는 것 같아. 정말 난감..;
      이번엔 표가 많이 나뉠 것 같당..-_-

  13. fleurs 2007/11/30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고 싶어도 못하는 저같은 사람 생각하셔서 기권은 하지 마세요. ^^;
    만약 포스터만 보고 뽑는다면...ㅋㅋㅋㅋㅋ

  14. Favicon of http://minorepublic.com BlogIcon 별천지 2007/11/30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다가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
    시선처리에 있어서 보수와 진보가 갈리고 있네요.
    보수는 정면을 바라보면서 사진에서 힘이 있고 권위적입니다만
    진보는 먼산을 바라보며 나름 부담없이 미래지향적임을...
    여기서 이인제는 중도노선이라고는 하지만 하는 짓은 보수라고 봅니다.
    인물사진에 있어서 시선은 매우 중요한데
    이런식으로 해석이 가능할듯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30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 오빠 이야기 듣고보니 진짜 그러네요.
      정말 의도된 거구나. 제가 추린 세 후보는 다 먼산..;

  15. Favicon of http://essence.tistory.com BlogIcon fresh verdure 2007/12/01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매가 예사롭지 않네요~~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6. Favicon of http://emotionbank.tistory.com BlogIcon 감정은행 2007/12/03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다시 포스터를 보는데 이명박후보님은 왜그리..인상이 험악하신지..

    그런데..뽑을사람이 정말 없던데요^^...
    덕분에 블로그 생각하면서 포스터꼼꼼히 보게됩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2/03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러게요. 특히 현수막 사진은..-_-
      나이가 차차 들어갈 수록 마음가짐이 얼굴에서 드러나기 마련이라는데..
      (monOmato님도 달아주셨지만 현수막은 문국현 후보께 가장 낫더라구요.)

      저는 세명 중에서 두명으로 좁혔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더 지켜보도록 해요.^-^

  17. 잘봤습니다 2007/12/05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네요. 다른 군소 후보도 한 번 분석해 주시면 안될까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2/05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이 되야 현수막도 분석하고 다른 후보들 포스터도 분석할텐데..;;
      이러가다 대선 날짜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18. ufo 2007/12/05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막히게 시의적절하고 전문가다운 날카로운 지적...
    언론에 노출시켜도 반응이 있겠어요....^^
    번역이 끝나면...여유있을 줄 알았는데
    연말기획으로 정신없네요...
    나중에 블로그 관련 문의 답변드리면
    고견좀 많이 주셔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2/05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얼마든지 물어보세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 포스팅이 더 의미가 있으려면
      머리속에 스케치 된 것을 바탕으로 리디자인 해보는 건데..ㅎ

  19. 진실공방 2007/12/06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00명이 넘게 보신 동영상을 아직 못 보셨나요??
    지금 불똥닷컴 www.blddong.com 에 가시면
    아직 공개되지 않으 이명박BBK 창업당시 인터뷰 장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2/06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_- 블로그 주소라도 남기시던가요.;;
      그 건에 대해서는 이미 들었네요.
      너무 비호감 후보라 얼굴 보면 속 안좋아져요.

  20. 이안 2009/10/25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네요 선거포스터에 관련도니 자료가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다희씨글을 퍼가야겠어요.
    그냥 레포트용도니까 이해 해주세요.
    정 괴씸하면 식사?대접히드릴께요.

  21. Favicon of http://tarot-gratuit-en-ligne.com BlogIcon tarots gratuit online 2011/08/17 0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세명 중에서 두명으로 좁혔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더 지켜보도록 해요.^-^

  22. Favicon of http://www.commentmaigrirrapidement.fr/5-points/ BlogIcon maigrir rapidement 2011/09/10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00명이 넘게 보신 동영상을 아직 못 보셨나요??

  23. Favicon of http://commentdevenirriche.fr.gd/ BlogIcon riche 2011/09/12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건에 대해서는 이미 들었네요.

  24. Favicon of http://blog.nrj.fr/devenirrichevite BlogIcon devenir riche 2011/09/12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건에 대해서는 이미 들었네요.
    너무 비호감 후보라 얼굴 보면 속 안좋아져요.

  25. Favicon of http://comment-recuperer-son-ex.eu BlogIcon faire revenir son ex 2011/10/10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더 지켜보도록 해요.^-^

  26. Favicon of http://comment-recuperer-son-ex.biz BlogIcon sauver son couple 2011/10/10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레포트용도니까 이해 해주세요.
    정 괴씸하면 식사?대접히드릴께요.

  27.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68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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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소개
몇몇 교육자들이 소위 디자인 분야의 ‘전공’ 지식으로 부르길 바라는 대상은 디자이너의
자기 인식을 확장하고 재정의하는 지식, 그리하여 가치와 목적에 대해 성찰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지식이 아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조작을 위한 지식일 뿐이다."        
빅터 마골린

수업개요

디자이너들이 지닌 소위 ‘디자인 지식’들은 과연 얼마나 올바른 것일까?
이 강좌는 디자이너들이 일상의 실무 영역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디자인 지식’에 의문을 던진다.
학교에서 배운 디자인 원칙과 방법들에 존재하는 암묵적인 금기는 물론 실제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는 디자인 지식들이 지닌 힘의 근거는 무엇이며 과연 유효한 것들인가?
혹은 이 둘이 서로를 배척하는 메커니즘은 어디에서 발생하며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가?
본 강좌의 목적은 토론을 통해 디자인 지식이 교육, 현장, 소비의 영역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짚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디자이너들이 지닌 ‘앎’의 또 다른 모습을
비춤은 물론 우리나라 디자인 교육이 지닌 문제점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진행에 대하여

본 강좌는 기본적으로 토론과 발제를 통해 진행됩니다.
심층적인 토론을 위해 이번 강좌에서는 그래픽 디자인 분야로 한정해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수업일정

10.30~12.4까지 매주 1회 3시간 6회

진행자소개

Howtobe + workroom
하우투비 편집동인은 책과 전시, 디자인 연구에
관심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와 편집자들의 모임입니다.
workroom은 편집자, 디자이너, 사진가들이 모여 만든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본 강좌는 하우투비 편집동인과 workroom이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참고자료

<6개의 키워드로 풀어본 포스트모던 그래픽디자인> 릭 포인저, 민수홍 옮김, 시지락, 2007
<9가지 키워드로 읽는 디자인> 오창섭, 세미콜론, 2006
<그래픽 디자인의 두 얼굴> 마우드 라빈, 강현주/손성연 옮김, 시지락, 2006
<디자인과 키치> 오창섭, 시지락, 2002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아드리안 쇼네시, 김형진/유진민 옮김, 세미콜론, 2007
<예술가와 디자이너> 브루노 무나리, 양영완 옮김, 디자인하우스, 2001
<한국 디자인을 보는 눈> 최범, 안그라픽스, 안그라픽스, 2006
<한국의 디자인> 박해천/김영철/강현주, 시지락, 2004
계간 디자인교육 <새야> 새야 편집부, 간텍스트, 200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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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수업일정 및 내용

1회  10월 30일(화) 19:30~22:30

“당신이 무심코 받아들이는(혹은 근거 없이 싫어하는) 것들”
강좌 개요 및 진행방식을 소개하고 논의의 출발점으로서 디자인 ‘지식’을 고찰한다.
명시적, 암묵적, 학제적, 경험적 등 다양한 층위에서 존재하는 디자인 지식과
실제 디자인 현장에서 느껴온 서로의 의문점에 대해 토론하고
구체적인 탐구대상 및 케이스스터디 대상을 선정한다.

2회  11월 6일(화) 19:30~22:30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게 잘못됐다는 거야?”
1회 강좌에서 나온 탐구대상에 대한 케이스스터디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참가자 전원 발제)을
통해 공통의 맥락 및 논의점을 도출함으로써 효율적인 토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3회   11월 13일(화) 19:30~22:30

“난 학교에서 배운 대로 했을 뿐이야”
교육 현장에서 지식이 유통되는 현상을 살펴본다. 단순한 커리큘럼상의 구성이 아니라
실제로 학생들에게 디자인 지식이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는지 살펴본다.
또한 모던디자인과 함께 생성된 굿 디자인 개념을 둘러싼
디자인 지식이 어떻게 학생들에게 주입되는지 살펴본다.

4회  11월 20(화) 19:30~22:30

“지금까지 배운 건 다 잊어요.”
디자인 현장에서 힘을 발휘하는 디자인 지식의 양가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졸업 후 디자인 지식의 습득과 적용, 재생산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논의함으로써 지식의 실천으로서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탐구한다.

5회  11월 27(화) 19:30~22:30

“사람들은 이런 걸 좋아해(싫어해)!”
그 ‘사람들’이란 과연 누구인가? 소비의 영역에서 시장의 논리와 디자인의 논리가 작용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소비자로서의 대중과 생산자로서의 디자이너를 넘어선 만남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6회  12월 4(화) 19:30~22:30

“질문, 질문, 그리고 더 많은 질문들...”
지금까지 나온 내용을 토대로 교육과 생산, 소비의 영역에서 디자인 지식이 발현되는 모습,
혹은 담당하는 역할 내에서 개개인의 디자이너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탐구한다.

---------------------

2회  11월 6일(화) 19:30~22:30

강좌명 | 주제강좌3-디자인 탐구생활 2주차
장소 | 워크룸
참석인원 | 수강자 7명 / 스텝 | 8명
발제자 | 이경수, 이기준

강의내용 |
이경수
가독성에 대한 고민 | 얼마나 길고, 얼마나 좁아야 하는가?
조형성에 대한 고민 | 국문과 영문이 만났을 때
타이포그래피의 가독성과 조형성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검토해봄으로써 디자이너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제적인 고민을 고찰함

이기준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게 잘못됐다는 거야?
지식과 취향의 관계를 중심으로 디자이너들이 겪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작업 방식의 문제, 설득의 문제, 디자인과 스타일의 문제 등 고찰함

그리고 토론..


사진 | 박현우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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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lonelydejavu.byus.net BlogIcon dEjaVu 2007/11/07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흥미로운 스터디 같다. =)

  2. fleurs 2007/11/07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히 재미있을거 같은 강좌네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7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이제 시작했지만 서로 대화하고 경험을 공유한다는
      자세로 임하면 오히려 공부가 될 듯해요-

  3. 은유 2007/11/07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준선배님 머리가... 예술가적-
    경수씨도 머리가... 파마하셨네.
    workroom은 경수씨 회사고,
    howtobe는 기준선배님 회사?
    재미있겠다아-!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7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분 머리가 다 예술가적이야,
      ㅎㅎ경수선배는 저번주에 볶으셨데-
      잘 어울리는거 있지~
      으뉴도 같이 하면 분명 좋아할꺼야, ㅎㅎ
      난상토론이랄까. 뭔가 굶주렸는데 참 재밌어.

      howtobe는 회사는 아니고 모임.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진행한 선배들^-^//

  4. Favicon of http://choieunhye.com/blog BlogIcon eunhye 2007/11/07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왓. 재밌는 스터디.^_^
    무언가를 같이 공유하고 소통한다는 건 정말 큰 즐거움인거 같아요.

  5. Favicon of http://365d365e.com BlogIcon cota 2007/11/08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흥미진진해보이는 내용들이네요!..

  6. Favicon of http://kikibossa.com BlogIcon KiKiBOSSA 2007/11/08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접경험으로나마 기대할께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미리 살짝 알려주세요^-^
    (미리 알아도 참여할 수는 없는건가요? -ㅂ-;;)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11/09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다음에 기회 생기면 살짝 알려드릴께요 ^-^
      근데 또 이런게, 같이 이야기하지 않고
      텍스트만 봐서는 지루한 스터디라..ㅎㅎ
      하지만 올려볼께요~

  7.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데이터는 내 숙제를 위해 정말 멋진 경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것을 포함.

  8.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68



디자인을 하는 데 있어서 사진은 그 어떤 요소보다 중요할 때가 많다-
얼마나 좋은 구도의 알맞은 사진을 쓰느냐가 결과물의 인상을 좌지우지하게 되니까-
(특히 북디자인 표지에 사진이 크게 들어갈 때는 더욱.)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주위에 사진 혹은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분이 항상 많았고
졸업하고 사진을 업으로 삼고 스튜디오를 차리는 분들도 꽤 있었다.
하지만 직업이 포토그래퍼가 아니라도 디자인을 하는 이상
처음의 이유로 사진이 단지 취미일 수 만은 없다.


나 같은 경우 전공 사진 수업 시간에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직접 인화도 해보았지만
내가 흥미를 느끼는 것들을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서
내 그림 폴더에 차곡차곡 간직하는 것이 전부라 할 정도로 특별한 관심이 없었다.

그런던 내가 사진을 찍어보려 한다.
즐기다 보면 자연히 배우게 될 것이고
작업할 때 다루게 되는 사진을 바라보는 눈도 좀 더 커지겠지.
안 찍다 보니 사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것도 있었는데
어차피 웅장하고 감동적인 사진을 보여주는 분들은 많고
좋은 카메라에 다양한 렌즈를 갖은 분들 또한 셀 수도 없으니
그분들의 사진과 나의 사진을 비교하며 부끄러워하지 말아야지.

그리고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마음이 담기는 거라는데
그렇다면 내가 찍는 사진은 내가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이 담긴 특별한 사진이라는 거니까- ^-^
사진에 취미 붙이게 해줘서 고마워요-앞으로도 잘 부탁!
조리개와 셔트스피드를 일일이 맞춰주어야 하는 FM2를 갖고 시작하자니
힘든감이 있어서 FM2를 팔고 AF 기능이 되는 EOS 1을 구입하여
Fuji Autoauto 200를 끼고 양수리에서 첫롤을 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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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zestor BlogIcon 젯털 2007/07/31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훌륭해, 훌륭해~

  2. Favicon of http://creamyrevolution.com BlogIcon 맥스 2007/07/31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마지막 사진같은건 도대체 어떻게 찍는거래요. -_-;
    저는 사진찍는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그저 신기해보이기만 하네요. ^^

  3. Favicon of http://jayoo.org BlogIcon 자유 2007/08/01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OS 1~!!!!
    Canon의 최고급 라인업 제품을 사용하시는군요. :)
    디지털이 일반화된 세상이지만, 디지털과는 뭔지 모르지만 조금은 다른 아날로그의 매력이 있는 것은 분명한가봐요. 저도 요즘 다시 필름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있답니다.

  4. Favicon of http://sun-mi.com BlogIcon 꽃순이 2007/08/01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것이 정녕 첫롤이란 말인가아~~;
    좋다. 좋다.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8/01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젯털_ㅎㅎ고마워, 오빠 사진이야말로 훌륭하다오

      맥스_찍고보니 대략 갑오징어정도..?ㅋㅋ
      창밖에 접힌 파라솔과 테이블인데 창안쪽에서 찍었더니 저렇게 나오더라구요~ㅎㅎ별거없다는;;

      자유_그렇다더라구요+_+처음에 나왔을 때는 200만원이 넘었다는데 지금은;;디카가 너무 일반화되서 가격은 정말 확 떨어진,,
      그러나 그 느낌은 어디로 가겠어요~

      꽃순이_동네 사진관에다 맡겼는데 스캔상태가 너무 안좋아 엉엉,,;;언니 우리 같이 사진 찍으러가자~잇힝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zestor BlogIcon 젯털 2007/08/01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냐. 난 처음엔 이렇게 못 찍었;;; (뭐 지금도;;;)

  6. OldBoy 2007/08/01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름을 동네사진관에 맡기지 마시고, 충무로등에 있는 후지컬러 같은 곳에 갖고가서 직원들에게 싸구려 음료수 한개씩 돌리면 일회용카메라 사진도 거의 작품사진 수준으로 나올겁니다. 주변에 맘씨 좋고 섬세하게 인화해주는 사진관 아저씨를 찾아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죠?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8/01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여기다 안맞길려구요-_-
      스캔 상태도 안좋지만
      현상에 필름스캔이 6000원이나 받더라구요 ㅠ
      그런데 담에 다른 곳에 맡겼는데 정말 이상하면
      그건 제 잘못이겠죠?..ㅋㅋ

  7. ufo 2007/08/01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우와...
    엄청난 감동입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8/01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훈구씨께서 그런 말씀해주시니 좋으면서도 부끄럽다는..ㅎ

    • UFO 2007/08/08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걱....
      훈구씨라구여???????
      진짜 묘하네...
      내가 보기엔 다희님은 꼬마씨인데 ㅋ
      내 이름도 아시다니.....^^
      어떻게 알 수 있죠???

      블로그가 일신우일신하고 있네여 ...

      전 번역일정땜에 정신없어서
      주변정리도 못하고...
      일은 일대로 하면서
      불쌍하게 산답니다..
      그래서 블로그
      관리도 안되고
      사실 그리 크게
      바라지도 않아요
      블로그에 미련은 크게 없어서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8/08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www.kimdahee.com/t10/entry/내년은-우리-해…-들뜬-아기-돼지들
      ㅎㅎ첨에 요렇게 해서 알게 된거니까 당연히 성함을 알죠^-^
      섭섭한걸요?ㅠ
      사실, 저보다 훨씬 나이도 많으신 것(제 추측으로..;;)
      같은데 호칭을 어찌 불러야할지 고민하다가, 저렇게 쓴거랍니다-
      혹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해요~
      기자 일 하시면서..번역 일도 하시고 대단해요-
      전 제 일만 하기에도 벅찬데..^-^;
      흐흐 블로그든 다른 일이든 그냥 흘러가는데로 냅두심이..
      가장 편하실듯해요^-^
      뭔가에 빠져서 집착하게 되면 그만큼 괴로워지는거니까..ㅎ
      더운 여름 힘내세요~아쟈쟈쟈 !!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pants77 BlogIcon 빨빤 2007/08/06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첫롤이군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7/08/06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박이라니요-;;무슨 말씀을!ㅎㅎ
      저ㅠ 카메라 사놓고 별로 안쓴다고 구박당했어요;;ㅎㅎ
      내일은 회사에 들고 나가보려구요^-^

  9. Favicon of http://www.vacanta.com/cazare-praid/ BlogIcon Cazare Praid online 2011/10/18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당신이 정말 당신이이 분야에서 경력을 만들 수있는가하는 일을 좋아하는구나 생각합니다.

  10. Favicon of http://www.airjordanretros.com/ BlogIcon Jordan Retro 5 2011/11/17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코쌍방의의견이좁혀질리만무한평생선식의질의응답,웃기기 위한말장난,자신의 잘못은보지못하고남의잘못만꼬집는설교등이우리가텔레비전에서주로보게되는말의방법이다

  11.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하조대로 겨울바다 구경하러 가느라-
    일찍 인났어요-아쉽지만..-_ㅠ
    강원도가 춥다는 건 유명하지만-
    와 박물관은-정말 산속에 콕 있어서
    엄청 추웠어요~
    석명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User inserted image














지금. 이런 상황. 저런 색깔의 디자이너들.
현실과 이상의 그 중간, 디자이너와 디자인환경의 그 중간,
시스템과 사람의 중간, 그 무엇에 대한 이야기.


------
#s. 1. 리서치를 해보자. 해라. 해보세요. 디자이너님.

노란 : 유행하는 웹사이트를 실컷 본다. 와 멋지다. 어케했지. 어쩜.
이것 저것 실컷 보고 몇장 캡쳐해서 저장하고 북마크를 열심히 한다.
이쁜것과 이쁘지 않은 것. 잘 모르는 것의 단순한 분류가 나의 리서치의 자랑.

푸른 : 유행하는 웹사이트를 본다. 웹사이트의 출처, 생산자,
히스토리, 왜 이런 작업물이 나왔는지에 대한 이유가 궁금하다.
관계 없을 듯해 보이지만 연관되 있으리라 생각되는
것들과의 문맥을 스스로 발견하고 만들어본다.
모르면 팀장이나 NAVER에 물어본다.
나의 현재 작업물과의 연관성에 질문을 던진다.
유행의 키워드가 뭔지 말로 정의하고 싶다.
사람들이 왜 이런 작업물을 기를 쓰고 생산하는지...
나는 무엇에 기를쓰고 있는지 비교해본다.

------
#s. 4. 제안서나 기획서를 써보자.

누리끼리 : 안 써봤다. 보긴 봤다. 근데 내가 그런걸 왜 쓰냐. 난 디자이너인데.

새파란 : 나와 친한 누군가를 통해 훌륭한 기획서를 접할 수 있었다.
잘된 문서를 보면 그 흐름과 목차, 논리정연한
조목조목함의 구성이 기가 막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구성이라면 내용만으로도 훌륭한 디자인이다.
형식만 잘 보완하면 훨씬 좋은 뭔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용과 형식이 하나가 된다면 내가 저 친구보다
못할 게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난 디자이너라서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샛노란 : 디자이너가 제안서나 기획서를 쓸 줄 알아야
팀장도 할 수 있고 매니저로서도 자격이 된다고 들었다.
맞는 말 같다. 맨날 그림만 그린다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거니와 미래에도 계속 작업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어서 붓을 꺾고 ppt를 잘하는 사람이 되야겠다.
아 참, 뭐부터 시작해야 되지? ppt를 공부하면 되겠군~ 하하.

푸른 색에 살짝 밝은 회색을 섞은 후 새빨간 색을 더했다가
분홍색과 노란색을 한방울씩 넣은 후 은회색 가루도 뿌려보고
노란색과 보라색을 품은 새파란 디자이너여.
스펙트럼을 경험해보라.

ㅎㅇㅅㄷ (홍익시각디자인과 신문 2007년 5월. 13호)
한명수('92)

http://www.extra-project.com

형식만 잘 보완하면 훨씬 좋은 뭔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난 디자이너라서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하는 힘 기르기.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하는 힘 기르기.
그런게 기획의 시작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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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순이 2007/07/26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나 지난 주말에 한명수 이사님 세미나 다녀왔는데..ㅎㅎ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푸는 힘을 기르는 게 생각만큼 쉽진 않더라고.
    사실 난 아직도 잘 못하겠;;; ㅡㅠㅡ;;

    p.s. 그나저나 태터 업글은 진행중인거야?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7/07/26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같은 SK다니시니~세미나는 어떤 거였는지 궁금하네..
      사실 나랑은 학번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라 직접 뵌 적은 없거든^-^;
      테터업글은 해보는데 잘 안되구, 모로는게 죄라며
      한탄하고있엉 ㅠ 읍, 021A라는 오류코드가;;
      다시 한번 도전해보구 안되면..
      다른 분의 도움을 받아보려구,

    • 꽃순이 2007/07/29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아예 이젠 건드릴 엄두조차 못 내고 있는데..ㅎㅎㅎ
      여튼 옮긴 거 축축~^^



디자이너는 순수 예술에 질투를 느낀다.


디자인과 순수 예술에는 교집합, 합집합, 차집합의 관계가 있다.

두 역은 크게 예술에 속하고

자신의 미적 재능을 이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결과나 목적은 다르지만 무언가를 만들 때

처음 시작은 스케치로 시작된다.

어떤 영감이 떠오르고 그 찰나의 형상을 이미지화하고..


내가 순수 예술을 배우지 않고 있기 때문에

화가가 어떤 감정으로

작품을 완성시키는지 정확히 가늠하기

힘드나, 적어도 큰 차이는 있으리라 본다.


디자인은 작업물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전시회나 개인적인 작업은

아닌 경우도 있다. 그것은 제외-)

그 사람과 함께 방향을 잡고 진행하고

때로는 내 의견을 굽히면서까지 작업을 진행해야 할 때가 있다.

(물론 설득과 대화를 통해 디자이너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야 할테지만 말이다.)


훌륭하고 센스있는 디자이너의 명성을 듣고

그 디자이너를 100%신뢰하여 일을 맡기는

클라이언트라 할지라도 계속적인 수정을 요구한다.


디자인은 자기 혼자만의 예술이 아니며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디자인을

도출시켜내야 하는 책임감이 있으며

대중에게 호소할 수 있는,

대중이 좋아하는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작용으로

가끔은 누구의 거리낌도 받지 않고

온 말초신경의 감각을 다 동원해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건 맞다 틀리다-좋다 싫다-가 아닌

내가 주체적으로 모든걸 뿜어낼 수 있는 것-


디자인은 매우 매력적인 영역이지만

가끔씩 갈증이난다-

내안의 내가 이렇게 저렇게 정리되어 가는게

못내 안타깝다고나 할까.


커다란 캔버스에 물감으로 미친짓을 해도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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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zestor BlogIcon 젯털 2006/01/31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아는 디자이너 형이 있는데,
    그 양반은 디자인은 사회적 책임을 지는 예술이라고 하더군요.
    책임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순수랑은 거리가 멀어질지도요.

  2. Favicon of http://4me4u.org BlogIcon 여민원 2006/01/31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학년 시작하면 교수님들이 극구 강조하시는 부분이기도 하죠...

  3.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6/01/31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사회적 책임. 중요한 요소지요-
    근데 탈출하고 싶은 충동도 들어요.
    그래서 이글을 썼지만요-

  4. Favicon of http://brownred.mireene.com BlogIcon brownred 2006/02/03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략 3만배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그래서 항상 작업을 하면 예술이길 바라는 마음이..;;
    디자인은 예술보다는 테크닉, 기술쪽일까요?

  5.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6/02/03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얼마 안되는 경험상으로는..예술의 동기로 시작되서
    테크닉 없이는 안되는게 디자인인 것 같아요-
    항상 그 두가지로 말이 많기도 하고요.
    하지만 기술만으로는 절대 훌륭한 디자인을 할 수 없잖아요.
    아름답고 시선을 끌고 감동을 주는 디자인은 테크닉이
    할 수 없는 부분이죠-

    아무리 기술이 발달이 되도 그런 것은
    인간의 몫이니까요^_^

    다만 기술이 그 예술에 날개를 달아주겠죠-

    더 많은 프로그램과 각종 기능을 알면
    훨씬 더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있고요..

  6. Favicon of http://brownred.mireene.com BlogIcon brownred 2006/02/03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좋은 말씀!!
    깊이 새겨두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airjordansretros.com/ BlogIcon Jordan 5 2011/10/28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그들 세 명의 맴버를 다시 한꺼번에 만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SES 시절의 추억이 서려 있는 사진 한 장이 소중하고 애틋해지는 것 같다.

  8. Favicon of http://www.peutereyoriginale.com/uomo-peuterey-on-line-peuterey-giacche-usa-p-.. BlogIcon peuterey usa 2011/11/07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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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Favicon of http://www.north-face-jackets-outlet.com/ BlogIcon North Face Outlet 2011/11/17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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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앞선 미래 걱정에
    현재를 놓치지 않으렵니다..^-^
    이미 사진 찍다가 비바람을 맞아버렸네요-_-;;
    콜록콜록;;

  11.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