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몇번 쿠기나 굽고 말겠지 내가 계속 베이킹 하겠어? 싶었는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한지 벌써 2년이 넘었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하게 되면 구입하려고 했던 미니저울과 핸드믹서를 샀어요.
연두색과 분홍색 도구들이 주방에 봄을 들여왔네요...^-^
미니저울이 없을 때는 대충 눈대중이나 손대중으로 맞추고
핸드믹서가 없을 때는 거품기를 어깨가 빠져라 돌렸어요.
거품을 많이 내야할 때는 막내 남동생의 힘을 빌리곤 했었죠-ㅎㅎ
(이래서 한번 베이킹하고 나면 오른팔이 얼얼...'-')
도구들을 사니 참으로 편리하데요- 쉬이익 소리와 함께 금방 섞여버리는 버터와 계란이란!
싱싱한 딸기를 사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꼭지를 딴 다음
머핀 반죽속에 들어가기 좋게 잘게 썰어줘요.
주재료가 딸기니 좋은 딸기를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한데
요즘 맛있는 딸기가 저렴한 가격에 많이 나와있어서 딸기 머핀 만들기 딱이더라고요.
노랗게 섞인 계란과 밀가루 그밖의 재료들+딸기가 섞인모습.
빨간 딸기 덕분에 반죽 색깔도 분홍색이 되었네요.
이런거 섞을 때는 주걱이 쵝오.-_-b
머핀 틀에 머핀용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채워 넣는데
부풀걸 고려해서 반죽은 가득 채우지 않아야 해요.
마지막으로 반죽 위에 남은 딸기를 얹어줍니다.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 동안 구워진 새콤 달콤한 딸기 머핀의 모습.
딸기 자체가 수분이 많아서 부드러운 머핀이 더 촉촉해졌네요.
회사 언니들이랑 먹으려고 넉넉하게 구웠는데 가족들이랑 먹다보니 얼마 안 남았어요.;;
두 번째로 만들어보니까 저번에 실패했던 부분도 보완할 수 있고 응용력도 생기는 것 같아요.
베이킹도 시험 공부랑 똑같아서 복습을 자주 해줘야 온전한 내 것으로 남는듯.
이번에 좀 모자랐던 부분은 메모해 놨다가 다음번 구울 때 반영해야겠어요~
새콤 달콤 촉촉한 딸기 머핀 만들기~
1. 볼에 버터(100g)를 넣고 핸드믹서로 돌려주다가 설탕(160g)을 넣습니다.
2. 여기에 달걀 두 개를 넣고 핸드믹서로 계속 돌려줍니다.
3. 밀가루(박력분 200g)와 베이킹 파우더 1/2 작은술, 베이킹 소다 1/2 작은술,
소금 약간을 반죽에 섞어줍니다. (우유 20ml를 넣어가며 슥삭슥삭)
4. 잘게 썬 딸기를 반죽에 섞고 유산지를 깐 머핀 틀에 골고루 붓습니다.
이 때 반죽 양이 틀의 2/3을 넘지 않아야해요.
5. 남은 딸기를 반죽 위에 얹어도 되고 다 구운 다음에 따로 얹어도 좋습니다.
6.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20분간 구우면 끝.
*머핀 12구 분량입니다*
1. 볼에 버터(100g)를 넣고 핸드믹서로 돌려주다가 설탕(160g)을 넣습니다.
2. 여기에 달걀 두 개를 넣고 핸드믹서로 계속 돌려줍니다.
3. 밀가루(박력분 200g)와 베이킹 파우더 1/2 작은술, 베이킹 소다 1/2 작은술,
소금 약간을 반죽에 섞어줍니다. (우유 20ml를 넣어가며 슥삭슥삭)
4. 잘게 썬 딸기를 반죽에 섞고 유산지를 깐 머핀 틀에 골고루 붓습니다.
이 때 반죽 양이 틀의 2/3을 넘지 않아야해요.
5. 남은 딸기를 반죽 위에 얹어도 되고 다 구운 다음에 따로 얹어도 좋습니다.
6.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20분간 구우면 끝.
*머핀 12구 분량입니다*
이 밤에 올리면 많은 분들 뜨악하시려나...'ㅁ';;;
고의적인건 아니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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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런거 옳지 않아 -┏
옳타쿠나야! ㅎㅎ 오빠는 낚인거야~ 아 왜 흡족하지;;
헛 이왕이면 레시피도 올려주세요 ^^
그럴까요? 저번 초코 브라우니때는 올렸는데 이번엔 뺐거든요~
금방 올릴께요! ^-^
우리 딸은 언제 커서 이런 거 해주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런 거 안 해줘도 되니, 그냥 이대로였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참... 아빠의 욕심이란... ㅋ
흐흣 맞아요. 그냥 이대로 잘만 자라줬으면 좋겠다싶은 마음.
아마...레이님이 먹고 싶다고 하면 나중에 만들어 드리지 않을까요? ^-^
저희 아빠는 워낙 다 잘 드셔서 맛있다고 하시던데-ㅎㅎ
자..잘 먹고 갑니다..-_ㅜ
먹는 곳이 눈이 아니라 입이면 더 좋으련만...
하이쿠 이런! 키키님이 도전해보시는 건 어때요?ㅎㅎㅎ
베이킹은 뭐랄까, 나한테는 독한 마음 먹고 도전해야 할 부분 같은 거?; ㅎㅎ
집에 오븐도 없고 괜히 일 벌이지 말자 싶어서
그냥 구경만 열심히 하는 중-
머핀위에 봄이 한가득이네-
좋다! ^^
요즘 베이킹 책이 워낙 잘 나와서 금방 따라할 수 있더라고~
전자렌지 이용해서도 만들 수 있던데ㅎㅎ
담에 언니도 만들어줄께!^-^
아.. 먹고 싶다!!!! 배고파요.. ㅜ.ㅜ
아침 못 드시고 출근하셨군요. ㅠ 흑; 몸은 괜찮아지셨는지~
아침부터 식욕을 불러일으키네요. ^^
색깔이 자극적이라서 더 그렇죠?;;
아침에 회사 분들하고 함께 먹었어요.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다희님은 못하는게 멉니까!!!!!ㅋㅋ
디자인/사진/음식까지...했다하면 장난이 아니군요...
아웅!
저 못하는 거 엄청 많다 아닙니까...;;;
양손 집게 손가락끼리 부딪히면서 소심모드로 변신.ㅎㅎ
촉촉 달콤하겠네요. 사진만 봐도..
전 머핀은 탑이 통통하게 올라온게 더 맛있더라구요. 양도 많고..ㅎㅎ
전 주로 초콜릿 칩 가득 넣은 머핀만 만든다죠..살이 찌고 싶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사실은 제가 좀 실수를 했어요-ㅎㅎㅎ
설탕 많이 넣는게 싫어서 대신 딸기를 많이 넣었더니
별로 부풀지가 않았어요;; 위에가 봉긋하게 부풀어야 머핀인데ㅋㅋ 담에는 보완을 해야;;
저번 주말엔 초코 머핀도 같이 구웠는데 오빠가 딸기 머핀이 더 맛있다더라고요~ㅎㅎ
그나저나 언니 진짜 오랜만이여요~^-^
헛 보기만 해도 맛있게 생겼네요.
제 동생은 맨날 베이킹한대놓고선 참 난감하게 만들어놔서 제가 삽질한다고 놀려요 ㅋㅋ
음 이런 머핀만들정도면 안 놀릴텐데 말이죠 ㅋㅋ
맛있게 드시고 계신거 아니예요?ㅋㅋ
책이 잘 나와있어서 저같은 초짜도 어렵지 않게 만들더라고요.
하지만 은근히 실수투성이...
사실 저것도 딸기를 너무 많이 넣는 바람에 수분 땀시 덜 부풀었어요.-_-
허어.. 휴가나가서 함 도전해봐야 -_-
휴가 나와서 머핀 만든 다음 복귀해서 나눠주면 인기 짱일듯.;;ㅎㅎ
이런~~ 배고파지는군요. ^^;
시간이 배고플 시간이예요~
비가오니 따뜻한 빵이 그립네요. 아하 -ㅅ-;
우선은 커피라도 좀 마셔야...'-'
오랜만에 블로그질을 통해 들렀는데...
늦은 밤 첫페이지에 저런 맛있는 사진들이 즐비하니 군침이 도네요ㅋ
자동차 관련 포스팅을 주로 하시는 다른 '윤군'님도 있어서 헷갈렸네요.
딸기 머핀이 꽤 오랫동안? 첫 화면을 지키고 있네요-ㅎㅎ
요즘 딸기...알토 굵고 맛도 어찌나 달던지... ⌒⌒*
갑자기 머핀이 땡기는군요...ㅎㅎㅎ 야식을 끊어야 되는데... ⌒⌒;
전 야식까지 먹으면 큰일 납니다..;;
딸기가 계속 맛있어요~ 그래서 딸기 쉐이크도 머핀도 다 맛있네요. ^-^
비밀댓글입니다
나오기 전까지 명함 충분히 챙겨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깜빡..;;ㅎㅎ
가끔 놀러오세요~^-^
초코 머핀도 맛있었어 ^-^
막 구울 때 먹어야 더 맛있는데~ 담에 또 만들어 줄께요~^-^
확실한건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놋북이 상당히 꼬졌다는거... ㅡㅡ;
지금 박사과정 밟는 동기녀석 연구실에서 최신 놋북으로 보고 있는데, 화질이 확연히 다르네요... ㅜ,.ㅠ;
끝내주는 화질로 다시 보고 있자니, 또다시 딸기생각이 절절해지고 있다는...쿨럭~~ ⌒⌒;
사진은 어떤 모니터로 보느냐에 따라 천지차이같아요-
제가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쓰는 노트북도 캘리브레이션도 엉망이고...
회사에서 쓰는 델 모니터도 별로...-_- 이걸로 보정하고 색 맞추려니 힘들죠.
쓰고 있는 놋북에서 딸기가 어떻게 보였을지 살짝 궁금하네요. ^-^ ㅎㅎ
딸기머핀! 맛있어보여요-
저도 베이킹 되게 하고싶은데.. 의욕은 앞서는데... 능력은 없고 무엇보다 귀찮고= 이래서 전혀 실행될 기미가 안보여요 ㅠ
이번 여름에 한국에 들어가면 베이킹을 배우겠다고 부모님께 선포했는데, 다들 '정말 네가 배울까' 라는 시큰둥한 반응들이고..
요즘 레시피를 공유하는 블로그들이 많아져서 한번 차근차근 따라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방학때 한번 큰맘먹고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리는 거보단 만드는 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베이킹은 정말 재밌는 거 같아요.
처음에 뭘 배워보겠다고 시작한 게 아니라 발렌타인데이 때
사주는 초콜렛이 너무 싫어서 초콜렛 중탕하는 것부터 시작한건데...
지금은 쿠키나 쉬운 빵 정도는 구울 수 있게 되었네요. 흐하;;
처음부터 학원을 수강하거나 돈을 많이 들이지말고 간단한거부터 집에서 시작해봐요~
(하지만 저도 베이킹 강좌는 들어보고 싶어요.'-')
그래서 재미 붙이면 본격적으로 배워보고요.
진짜 신님 말데로 요즘은 고수들이 많아서 레시피도 쉽게 볼 수 있고~좋은 세상이예요. ^-^
이 야밤에 보는게 아니었는뎅...ㅠㅠ
밤에는 무슨 음식 사진을 봐도 다 괴롭죠;ㅎㅎ
멋져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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