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QL17 | 40mm F1.7 | portra 160vc
아직은 추운 날씨인데도 얇은 츄리닝에 나시를 입고 농구 경기를 하는 학생들.
초록빛 바닥이 땀 흘리면서 뛰는 그들의 모습과 너무도 잘 어울렸다.
난간에 걸터서 농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댔다.
(비록 다섯 골 던져서 한 번 들어가면 잘 들어가는 실력이었지만...;;)
현상한 필름의 삼분의 일이 농구장 모습인걸 보니 그 모습이 좋아보이긴 했나보다.
학교 다닐 때는 공강 시간에 스탠드에 앉아서 남들이 농구, 축구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곤 했었다.
정작 나는 운동신경이 빵점이라 해 볼 엄두도 못 냈지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까지 에너지가 넘치는 기분이 들었으니까.
문득 예전 생각이 나서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아, 학생 시절로 막 돌아가고 싶거나 하진 않은데...이 때는 쪼오금 그립긴 하더라구. ^-^
그러고보니 땀 흘리면서 운동을 해본게 언젠지 기억이 안난다. 엄;;;
님들 박카스 CF 섭외 들어오면 좀 짱일듯.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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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에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학생 같은걸요, 하하하
아까 미술부 사람들 그 뒤에 우르르 퇴근하길래 "다희씨만 도망갔네요~"라고 했는데 -_-;;
꼭 수업 끝나고 열심히 달려나가는 학생 같더라니까요
ㅋㅋㅋ저 그렇게 촐랑대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내가 그렇지 뭐 -_-)
며칠 전에 제가 이제 전 직장인이예요...이러면서 고개를 떨궜더니
형균 과장님이 그래도 다희씨는 학생같아요. 라고 해줘서 심심한 위안을 받았는데~ㅎㅎ
차장님도 아직 학생같아요! 해맑으신 차장님. ^-^
와 이거 요즘에 찍으신 사진 아녜요? 근데도 나시티라니;;;
요즘도 아직 많이 춥던데 확실히 청춘이 좋네요 ㅋ
(써놓고 보니 전 무슨 할아버지처럼 느껴지는건OTL;;;)
저번 토요일에 찍은건데..그날 날씨가 좋긴 했지만 얇은 잠바 입었더니 좀 춥던데;; 다들 태양인의 기운을 가지고 있나봐요. '-'
청춘이 좋긴하죠? (아..ezina님이나 저나 아직 어리잖...ㅎㅎ)
방학때 홍대 특강을 몇번 들었었는데 늦은 시간에도 항상 농구코트는 만원이더군요^^
저도 날씨 좀 풀리면 농구 좀 해야겠습니다!
사계절, 어느 시간대나 만원이죠~ 특히 여름에는 늦은 밤까지 사람이 많아요.
강자이너님 농구 잘하실 것 같아요!
자, 수능 접수 ㄱㄱ싱 =_=
엄, 농구 때문에? ㅎㅎ
오빠는 아직 학생이니 얼마든지 가능하겠구랴.
여기가 어디죠??????????????????
그리고 몇요일 몇시상황인지
꼬옥 좀 알려주실래요????
당장 찿아봐야겠어여...^^
넘 좋은 풍경
홍대 운동장 농구코트 모습이고요-
저번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였어요.
주말 오후에 가면 저런 풍경 볼 수 있어요.
게다가 오늘 지나면 날도 좀 풀린다고하니- 저 친구들 또 나올듯...^-^
운동신경 제로인 사람 여기 하나 더 있어요. ^^;;;
흐핫. 동질감 형성. 아 몸이 너무 둔해요.
옛날엔 극복하려고 애도 참 많이 썼건만. 유전자란...넘을 수 없는 벽이더라고요-ㅎ
역시 g3 의 색감이란 ㅋㅋ
[커피는 직원의 실수로 원두가 소량 주문되어서요.
다음주에 조금 많이 들어오니 들어오는대로 볶아서 보내드릴게요. 지송.ㅋㅋ]
G3유저끼리 아는 색감인가요?ㅋㅋ;;
아항. 역시 그냥 안보내주실리가 없..기대할께요 ^-^
농구는 원래 긴바지입고 하면 간지가 안 나.
아무리 추워도 나시티에(안에 흰티를 겹쳐있는 한이 있어도,)
반바지를 입어주어야 해.ㅎㅎ
농담이고, 농구는 순발력이 주인 운동인지라,
긴팔이나 긴바지를 입으면 너무 더워서 옷이 거추장스럽게 되곤 해.
그래서, 아무리 추워도 반바지를 입게 되는 거얌
오호 그렇구나. 답답해서 그러려니는 했지만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네~
추운데 후까시 잡으려고 그런 건 아니겠지? ㅎㅎㅎ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난 21살 때까지는 후까시 잡으려고 그랬는데...ㅎㅎ
가슴에 손을 얹고 스물 한살까지만 후까시 잡으려고 그랬어?
지금은 안 그러고? ㅎㅎ 내가 보기에 사람들은 죽는 순간까지 후까시잡는 것 같아 정도의 차이지만.
요즘 민감사항이야. 사람들이 멋진 척, 돈 많은 척, 똑똑하는 척하는 것-
이런방면에서 좋은 그림 모집하는것입니다.
15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7회 청룡영화상에서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오른 감우성은 MC 정준호가 '언제부터 사귀었냐'고 짓궂게 묻자 “어느 여배우의 미모 못지않게 아름다운 이준기와 후보에 올랐다”면서 “저는 준기를 사랑해요”라고 덧붙여 시상식장을 찾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