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거의 2주 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네요. 이것 참;; 오랜만에 글쓸 때마다 괜히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_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출산 전까지 회사에서 해야 할 일도 많고,
엄마가 되기 위해 읽어야 할 책도 알아 두어야 할 것도 많고,
집안일과 무언가 만들어 먹어야 하는 일은 매일 매일 반복 되다보니...

하지만.... 무엇보다도 많은 것들을 하기에 체력이 전혀 뒷받침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예요.
(출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요즘은 잠들기도 힘들고 잠들고 나서도 두세번 깨는 것은 기본!)
그래서 블로그는 보고 있음에도 포스팅 한번 하기가 이리도 힘드네요.
혹시 댓글이나 방명록 답글 늦게 달아서 삐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해요. '_' 꾸벅.


1. 회사 미술부 차장님이기도 하신 북디자이너 김형균의 개인전이 대학로 갤러리 이앙에서 있었어요.
오픈식날 민음사 미술부 선배, 동료들과 편집부 가족들이 함께 가서 축하해 드렸는데 
차장님은 10년 넘게 북디자인 일을 해오셔서 내공도 상당하지만
원래 일러스트레이터였기 때문에 차장님이 직접 그린 그림도 많아- 전시가 훨씬 풍부하고 아기자기 했답니다. 
 
본인은 오래 전 작업들까지 한데 모아 전시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하셨지만
후배된 입장에선 이만큼 멋진 작업들을 쌓아온 차장님이 진심으로 존경스럽더라구요.
속으로 살짝...
저도 10년 넘게 책을 만들면 개인전 비스무레한거라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ㅎㅎ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기도 한 무서우면서도 신비스러운 차장님의 그림




이제까지 작업하신 책책책. 전 이 중에서 끝을 둥글린 마가렛타운과 찌꺼기란 책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상상마당에서 전시했던 묘하게 이어지는 그림들.




북디자이너 김형균을 유명하게 만들어 준 가네시로 가즈키 소설들.



2. 야근이 잦은 신랑은 빨라도 집에 오면 아홉시, 열시- 
그보다 늦는 때도 많기 때문에 평일에 같이 저녁을 먹는게 거의 불가능한데
지난 금요일날은 운이 좋게도 함께 저녁을 했어요.

요즘 뇌기능이 한창 발달하고 있는 버미를 위해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를 굽고
오징어 두마리를 사다가 무를 넣고 시원한 오징어 국을 끓여 봤네요.

그리고 양파, 마늘 짱아찌와 열무김치. 매번 현미 잡곡밥을 먹는데 백년 만에 해본 흰쌀밥.
간촐한 저녁이지만... 혼자 보단 신랑이랑 둘이 먹는 밥이 훨씬 맛있어요. ^-^
자주 같이 먹으면 더 좋으련만... 대체 그 회사는 일이 왜 이렇게 많은게야... 투덜투덜투덜 -ㅅ- 





3. 이번주에 스물 일곱번째 생일이 있어서 친구들이 미리 축하를 해줬어요.
밖에서 만나기가 날도 덥고 해서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브라우니랑 동그랑땡, 비빔냉면을 먹었는데 맛있다고 잘 먹어줘서 그야말로 고마운 맘이♡

가장 친한 대학 친구들... 친구가 된지도 벌써 10년 째인데 늘 편하고 허물없고 고맙다죠.
이제껏 살면서 정말 힘들 때마다 큰 힘을 받았는데 앞으로는 내가 더 큰 힘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4. 그리고 가쟝 중요한 소식! 이번 주에 2박 3일로 부산 여행을 다녀와요. 그것도 태어나서 첨으로 부산을!ㅎㅎ
꼭 한번 가보고 싶긴 했는데 멀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던 차에 신랑 회사에서 부산 호텔이 당첨되어 공짜로 다녀오게 되었다죠.
부산 가서 돌아다니기 편하려면 차를 가지고 가는게 나을 것 같아 아무래도 장거리 이동이 될 것 같지만~
이제 출산도 두달 남짓 남겨 놓았으니 쉬엄쉬엄 조심하면서 즐기려구요. ^-^

아마 예전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엄청난 양의 사진을 토해내진; 못하겠지만
GF1에 20mm 1.7이 풍경 찍을 때 많이 아쉬워서 14-45mm도 샀으니 간만에 여행 사진 많이 담아올께요~

버미가 태어나면 당분간 여행은 꿈도 못꿀테니!! 이번에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와야~;;;


GF1 | 14-45mm F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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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늘은 하루종일 주룩비가 내립니다.
저번주에도 비가 내리긴 했지만 이 가뭄을 적셔주기엔 너무 미미한 양이라 봄비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였죠.
출퇴근길에 비가 오면 가방도 무거울 뿐더러 버스에 타고 내릴 때마다 우산을 접었다 폈다해야 하니 번거롭기
그지 없는데 오늘은 시원한 빗소리를 들으며 발끝으로 물방울을 치며 걷는 기분이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점심에 편집부 선배가 고생했다며 사주신 콩나물 해장국도 오늘 날씨와 잘 맞아 떨어졌구요.
이 비는 내일까지 계속 된다던데 다들 우산 챙기시는거 잊지 마시고 전 하루만 더 조용히 빗소리에 귀 기울여 보렵니다.
혹시 알아요? 마음속에 남아있는 걱정 같은게 빗소리와 함께 저멀리 떠내려갈지.


1.
어제는 셋째 동생의 스물 세번째 생일이었습니다.
나간김에 놀라울 정도로 담백하고 그래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치즈케이크를 사왔는데 생일인데도 시험 공부 때문에 동생의 귀가길이 늦어집니다.
여섯 가족, 생일이라고 특별히 요란스럽게 챙겨주는 것은 없지만 아침에는 엄마가 끓여주신 미역국을 먹고
저녁에는 온가족이 모여 앉아 케잌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끄며 소박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셋째와 넷째가 중간고사가 끝나는 다음주 주말에는 우리 가족의 맏아들 역할을 해주는 든든한 남자친구와 함께
온가족 7명이 새로산 모하비 시승기도 할겸 나들이를 나가니 그 때가 괜히 기다려 지네요. ^-^


2.
아빠는 조상대대로 전주에서 산 전라도 출신이지만 엄마는 외할머니가 함경도 출신이고 결혼하시기 전까지
의정부에 살아서 처음에 엄마가 할머니의 음식을 먹어 보고는 음식 간 때문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전라도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지만 음식의 기본이 되는 김치에도 젓갈이 많이 들어가듯 전체적으로 짭짤하죠.
외할머니의 함경도 음식을 먹고 자란 엄마의 싱거운 입맛에 할머니의 음식이 얼마나 짜게 느껴졌을지 상상이 갑니다.ㅎㅎ
(어릴적 기억을 떠올려보면 할머니 음식이 특히나 짰던 것 같기도...)
애매하게 급식 세대에 걸쳐져 있던 저는 친구들과 도시락을 함께 먹으면 우리집 반찬이 상대적으로 싱거운 편이란걸 알 수 있었는데
염분 과다 섭취가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풍월로 엄마의 싱거운 음식이 건강에 좋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런 엄마의 음식이 요 몇년사이 부쩍 짜지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짜졌다는 거지 바깥 음식과 비교해서 짜진 않지만...)
된장찌개나 나물을 무친 것에서 된장, 간장, 소금이 전보다 조금씩 더 들어가서 "엄마 조금 싱겁게 만드는게 좋겠어요~"
라고 주문을 하는데 엄마의 입맛에는 싱겁다고 만드는게 제 입맛에는 짜다고 느껴지는거니 왠지 슬퍼집니다.
엄마는 "나이가 들면 혀도 둔감해지고 입맛도 잃어서 음식이 짜진다는데 벌써 내가 그럴 나이인가 "하시는데
그 말을 들을 때는 "절대 아니지~ 아직 젊잖아."라고 답하지만 오늘따라 엄마의 흰머리는 왜그리 많아 보이는지 속상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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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ophoto.tistory.com BlogIcon 홍다이 2009/04/20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녁을 먹으며 비가 와서 다행이라고 중얼거렸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싫다고 하시더군요.
    소녀적인 감성에 맑은 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쑤셔오는 관절때문이었습니다.

    미각이 둔해지는 시기와 맞물려 몸 이곳저곳에서
    내구성에 한계를 들어내시는 부모님들....

    사실 이렇게 효자인척 지껄이고 있어도
    결국 방문 닫아걸고 컴퓨터만 들여다 보고 있는게 제 현실이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0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흑...ㅠ_ㅠ 맞아요. 저희 어머니도 관절 쑤시다 하시고 어떤날은 팔돌리기도 힘들다 하시고.
      저희들은 커가는데 부모님은 나이 들어 가시고...


      ....

      그래서 전 노트북을 마루로 들고 나와 엄마랑 수다 떨며 인터넷 하고 있습니...-_-
      지금 내조의 여왕 보고 있는데 이거 음청 웃기네요;

  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smrtwjy BlogIcon 여니 2009/04/21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주말에도 또한번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

    비 맞으며 걸어다니는 일이 썩 유쾌하진 않지만 심각한 가뭄해소를 위해서라면 좀 많이 와도 좋겠죠? ^^

    비도 오고해서 수제비를 끓이다가 갑자기 오뎅과 라면스프가 들어가는 바람에 입맛이 요상해진 하루였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2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겨울내내 많이 추운 것도 아니면서 비도 안내려서 올해 농사가 괜히 걱정.
      봄비라도 이렇게 내려줘야 여러모로 좋죠?
      어제는 비 뿐만 아니라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돌아다니긴 힘들었지만요. ^-^;
      많은 분들이 비가 오면 국물 음식이 땡기나봐요.
      멸치넣고 끓인 칼칼한 수제비도 딱일 것 같은데 라면 스프는... =_=;;

  3. Favicon of http://shagall.tistory.com BlogIcon 하늘다래 2009/04/21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마지막 단락은...
    오늘 날씨와.. 지금 듣는 음악과 함께..
    제 마음을 쿵쿵 두드리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2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한집에 같이 살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청소도 열심히 하고 더 잘해드려야 겠어요. -_ㅠ

  4. Favicon of http://www.troot.co.kr/ BlogIcon dawnsea 2009/04/21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옵니다...
    숙취가 한 바가지 몰려옵니다.
    내 숙취를 달래주는 한 줄기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아아 이제는 거울앞에 선 내 누님같은 숙취여.~
    점심엔 전주식 해장국이다;;
    죄송..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2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던씨님 센스 댓글은~ 빵터지게 만들어 주시고~
      전주식 해장국 드시고 내 누님같은 숙취좀 쫓으셨는지 궁금해요. ㅋㅋㅋ
      홍대 앞 민들레 영토옆에 잘 가던 콩나물 해장국집이 있는데 전 그곳이 제 입맛에 가장 잘맞더라구요.
      크, 주말엔 그곳 콩나물 해장국 땡겨야지.

  5. Favicon of http://loveash.cc BlogIcon 애쉬™ 2009/04/21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친포함 7명이라시면 형제가 합쳐서 4명...이야 다복하시네요~^^ 크실때 조잘조잘 재밌으셨겠는걸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2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맏딸이고 동생이 세명 있으니 아무래도 조잘조잘 재밌게 컸죠.
      요즘 보기 힘든 가족 구성이랄까요. ㅎㅎ
      한창 사춘기 때는 외동딸이나 오빠 한명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 하기도 했었는데
      다 크고 보니 가족이 많은게 여러모로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6.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4/23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씩 짠맛이 강해짐을 부모님의 손맛에서 느껴지는데
    마음이 않좋던데 이해가 되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5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그래도 짭조름했던 할머니 음식이 점점 더 짜졌던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어머니의 음식이 더 짜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

  7. Favicon of http://anecdotist.blogspot.com BlogIcon 최기영 2009/04/24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빛이 드는 창 님의 댓글에 저도 공감합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5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나봐요.
      아무래도 미각이 둔해지니까 자연히 음식 간도 짜게 되는듯한데 그래도 맛있기만 한 엄마 음식입니다...^-^

  8. fleurs 2009/04/24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죠..
    어머님에게 잘해드리세요..

    제스터님만 복 받은줄 알았더니..
    다희님도 복받은거로군요..ㅎㅎ

  9. Favicon of http://hanseongmin.net BlogIcon 한성민 2009/04/24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행사를 하는데 점심시간부터 비가 오더군요..
    그래도 중요한 행사는 오전에 마쳐서 다행이다 생각 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5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비가 오면 야외 활동은 큰 제약을 받죠?
      내일부터 날씨가 갠다던데 다음주부터는 많이 더워질 것 같아요.

  10. oldboy 2009/04/27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도 어마어마하게 짜고 맵게 먹는 편이였는데, 오랜시간 제 강요로 짜고 매운 음식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조미료 들어간 음식은 가능하면 멀리하라고 세뇌 시키고 있으며, 제 경우는 이런 음식물들은 가능하면 피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게에서 위염과 위암환자가 가장 많다는데 이유는 짜고 매운(?) 음식들 덕분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라더군요.
    어쩌면 산사음식이 올바른 방향인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외식은 거의 하지 않고, 미각이 되살아나 예민한 혀를 갖게 되버렸어요.
    까탈스럽다는 말 들을수 있으나, 반대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란 것을 깨닿지 못한다면 결과적으로 불행해 지는 쪽은 누구일까요?
    경험하고 깨닳은 사람만이 음식에 대한 분별을 갖게 되죠.
    짜고 맵게 먹으니, 다른 싱거운 것으로 배를 채우고, 다시 맵고 짠 것 먹고 혀와 장을 달랜다며 또 싱거운 것으로 배를 채우니, 과식에 소화불량, 위장장애, 위염, 위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지요.
    차분한 음식을 먹어야 성격도 차분해지고, 몸도 마음도 성격도 좀 부드러워 지는게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음식재료에 있는 기운이 몸안으로 들어가 기운이 전이되어 마음과 성격과 육체에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해보면, 고기만 즐기거나 짜고 매운것만 즐긴다면 인간이 어떻게 될지는 뻔한것 아닐까요?
    과거에 전라도 음식을 즐겼던 입장이지만, 반대로 그로인해 생길 병을 예상할 수 있으니, 음식하면 남도음식 어쩌고 하는 것은 바른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정지역의 음식을 뭐라는 것은 아니고, 가능하면 싱겁게 먹자는 것이지요.
    짜고 맵게 간을 하면 재료의 맛을 느낄수 없고, 자극적인 맛만 혀에 자극을 주어 마비상태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화학조미료 따위도 마찬가지구요.
    외식하려고 하면 '흰국물은 미원이요, 노란국물은 다시다'를 넣는 비법같지 않은 비법으로 손님들 속이는 조리장들도 퇴출해야 합니다.
    어디 가서 안주나 음식 주문하면 조미료 팍팍 뿌려서 나와서 한 입 먹다 그대로 남기고 오는데, 이런 세상 옳지 않아요~

    다희님도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조미료 들어간 음식 가리시겠지만, 음식재료들에 대한 생각과 고민도 더 충실해 보시길 권합니다.
    예를 들어 콩을 자주 먹는 것은 여성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나, 체질에 따라 음식물은 다르게 먹어야 한다거나 하는 것들에 더 관심을 가져두시어, 흣날 결혼 출산후 가족에게 도움되는 주부가 되시려면 생각해 볼 만한 것들 아닌가 합니다. (마침)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4/27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는 말씀 써주셨어요~
      저도 먹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깐깐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두부랑 된장은 많이 먹어줄 필요가 있는게 편식없는 제가 유일하게 안먹는게 콩, 팥, 견과류라서...;
      근데 그 모양만 아니면 맛있게 먹겠더라구요.

  11.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9/05/01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밀린 글 다 잘 보고 잘 쉬다 갑니다. ^-^

  12.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6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많은 정보를 못 받았어요.

  13.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에 잡념을 없애는 방법을 검색하다 오게 됐어요~
    잡념을 없앨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사진과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리고 '나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않는 편이다' 이부분을
    읽고 나도 배워야겠다 생각했어요 ㅋ

  14.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4년 전 3학년 생일날.
찜통 더위를 피해 냉방이 되는 홍대 민들레영토로 한글꼴연구회 회의를 하려고 모였고
가을에 있을 한울전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테지.
생각치도 못했는데 친구, 후배들이 생일파티를 해줘서 저렇게 좋아하고 있었을테고.
그런 모습을 재빨리 재영이가 찍어 줬던거 같고.
약간은 어색하기도 한 풋풋하고 통통한 내 모습에서 기억의 조각들이 맞춰진다.


ps | 근데 암만해도 팔에 데일밴드는 왜 붙였는지 생각이 안난.....
1대 100으로 붙었을지 모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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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blogger.kr BlogIcon 로망롤랑 2008/11/17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밴드 조각은 잘 맞추어지지 못한듯 하지만 ... 위트있는 조각이라 ㅎ

  2.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8/11/17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그러움이 보기좋은 사진이군요,,,

    청춘 이라는 푸르른단어가 떠 오릅니다!


    팔은 한칼 잡수신듯,,, 조직의 포스가,,, 하하하 ^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18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돌이켜보면 가장 화려하던? 시절이었어요.ㅎㅎ
      조직의 보스도 어떻게 보면 틀린 말은 아니었...

  3.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8/11/17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 가린거 아닌가요? -ㅂ-

    ...거기가 아니었나...?;;;

    •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8/11/18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 보니..
      위치는 헷갈리는데 (왼쪽팔인지 오른쪽팔인지)
      크기는 저 밴드로는 어림도 없을....
      -ㅂ-

      아침부터 발랄하시라고...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18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나... 점 가리려고 붙였을 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팔 위치가 거기가 아니예요~ 점은 오른팔에 있고 사진에서 밴드는 왼팔에 붙어 있으니.
      역시 1당 백으로 싸웠던거 같아요.ㅋㅋ

  4. Favicon of http://yoonvin.com BlogIcon 구름아저씨 2008/11/18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런 풋풋하고 예쁜사진에 댓글이 없다니요. ^^;;
    그런데 지금 모습이랑 별 차이가 없어보이니,
    다희님도 동안이신가 생각이 듭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18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글동글한 생김새랑 볼살 때문에 그러려나요.
      실제로 보면 그렇게 생각 안하실지 몰라요. ^-^;

  5. Favicon of http://www.gili4u.com BlogIcon 기리 2008/11/18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년전 3학년...대략 나이를 짐작케 할수있는데요~^^
    대일밴드를 보니..왜 갑자기 조폭마누라가 생각이 날까요...;;;;;;;ㅋ

  6. fleurs 2008/11/18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귀여운데요. ㅎㅎ 웃는 모습은 역시 이쁘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18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람쥐를 도토리를 볼에 저장해 다니다고 놀림 받던 시절 -ㅁ-
      저 상태에서 겨울까지 쭉 살이 붙었었지요. 우람한 체격이었는데;;ㅋㅋ

  7. Favicon of http://www.troot.co.kr/ BlogIcon dawnsea 2008/11/18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헉 이쁘다;; 누군 좋겠다 ㅋㅋ;;

  8. Favicon of http://grinn.tistory.com BlogIcon grin. 2008/11/18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사심있는 건 아니구요)이쁘세요..^^

  9.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8/11/18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ㅁ- 다희님 신지 옆모습 닮았다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키키님처럼 점을 생각했는데
    ..... 칼빵인가요? ;ㅂ; 헉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18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 신지는 처음 들어보는데, 아마 신지도 연애인 치고는? 덩치가 우람하지 않...?
      그게 신지의 매력이지만요. ^-^

      점은 어릴 때부터 항상 저자리에서 갖은 주변의 핍박을 견뎌냈기에;; 가릴 이유는 없고
      게다가 그 팔이 그 팔이 아니예요~ 칼빵이 맞나...-ㅁ-

  10. Favicon of http://vluevlud.tistory.com BlogIcon 블루블러드 2008/11/18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은 때때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되어 주는것 같아요.
    전 사진과 거리가 멀어서 음악으로 대신하고 있답니다. :D

    근데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군요 ...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18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엔 저작권 단속이 심해져서 음악 올리기가 무서워요.
      경음악을 주로 올리긴 했었는데 그것 마저도.;(음악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ㅎㅎ)

      제가 은근히 나이가 많아요. -_ㅠ

  11. nakn 2008/11/18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100중에 하나였구나.

  1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jakka BlogIcon pesas 2008/11/18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나 지금이나 모습이 변함 없네요~ 부럽슴다
    아 내 다크서클;; 나도 10년 전엔 풋풋할 때가 있었는데 orz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18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아닌게 아니라 요몇일 부장님의 닭써클은 특별판 드래곤라자로 인하여 깊이가 달라졌....-ㅁ-;
      컴터에 있는 해맑은 청년은 누구란 말이예요~ㅋㅋㅋ
      그래도 피곤이 미남을 잡아가지는 못하니~ ^-^ (어째;;)

  13. Favicon of http://creamyrevolution.tistory.com BlogIcon 맥스 2008/11/19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학창시절에 인기 엄청 많았을듯 싶어요.

    다희씨, 은근히 눈 높을듯. 음하하하...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20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천히 돌이켜보면 눈이 높았던거 같진 않아요. 아마 친한 친구들도 그렇게 말해줄듯 한데.
      생김새나 성격, 취미도 가지각색이었고... 공통점이 있었다면 눈매가 선한거? ㅎㅎ

      (저 사진 찍을 때쯤엔 인기가 있었던 거 같은데...'_';;;)

  14. Favicon of http://freddieking.tistory.com BlogIcon 프레디킁 2008/11/19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극배우나 영화배우 포쓰이신듯...

  15. Favicon of http://jiha.net/tc BlogIcon 지하 2008/11/19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왠지 상큼한 느낌인데요 ^^ 4년전이라.. 저도 4년전 사진 보면 사뭇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ㅠ_ㅠ 아아 안돼~ ㅠ_ㅠ
    반창고는 왠지 패션이셨을듯한 느낌이 -_-+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20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패션으로 붙였다기엔 캐릭터 밴드도 아닌 그냥 살색 대일밴드ㅋㅋ
      지금의 제 모습도 4년 후에 보면 풋풋해 보일까요?;;

  16.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oi4500 BlogIcon 광희도령 2008/11/19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년전 내모습은 어떠했을지...
    그때는 세상에서 무서울 것 없이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가족들 생일 신경쓰는 것 빼고는...
    정작 자신의 생일에는 무관심했지요^^
    내 과거의 모습속에서 풋풋했던 시절을 찾아봐야겠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20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집은 가족이 많아서 생일이 참 자주 돌아오는데 ㅎㅎ
      한살, 두살 먹으면서 자기 생일에 점점 무뎌져가죠.
      사실 아침에 미역국 먹고 함께할 가족 있으면 그걸로 충분한 거지만요. ^-^

  17. Favicon of http://essence.tistory.com BlogIcon f.verdure 2008/11/19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색감이 무척 따뜻하게 와닿네요~~ ^^
    친구분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일까요~~!!!
    몇일 사이에 가을이 가버렸어요.... 추워라... ㅎㅎ
    포근하고 멋진 내일 되세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20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민들레영토 내부 조명이 노란색이라서 그런듯해요. ^-^;;
      글구 이제 가을이 아니라 한겨울 날씨인걸요~ 첫눈도 오고.

  18. 모모 2008/11/20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어쩌다가 들어온 곳인데 저의 선배님이시군요!! 시디과 2학년인데.... 구경잘하다 가요 ^^
    저도 졸업하면 멋진 디자이너가 되어있을까요..?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20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가워요. 2학년이면 이제 시작이니까 자기가 좋아하는걸 열심히 파보시길 바래요.
      졸업한지 좀 지나고 보니까 학교 다닐 때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 졸업해서도 자기 길을 잘 가는 것 같아요. ^-^

  19. Favicon of http://grey-chic.tistory.com/ BlogIcon 필그레이 2008/11/20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훗.정말 풋풋합니다.^^ 가끔 에전 사진들보면 은근 센치해지고 그리워지고그래요.특히나 대학때 사진들은 그래요.^_^

    그러게요.일대백으로 붙어서 생긴 영광의 상처인건가요.ㅋㅋ 저도 사진보고 젤먼저 대일밴드로 눈이...ㅋㅋㅋ 대일밴드로 인해 사진이 좀 더 재밌어졌다고 할까요.암튼 예쁜 사진이예요.^_^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11/20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엔 캡모자도 잘 안쓰는데 긴생머리에 캡모자라니... 거기에 나시티...;;
      무슨 생각으로 저런 팔뚝을 내놓고 다녔는지.ㅋㅋ 갑자기 동아리 친구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예요.
      사실 그냥... 웃고 있는거랑 저 분위기 자체가 마음에 들었던 사진인데
      오랜만에 동아리 클럽에 들어갔다 발견해서 문득 올려봤어요. ^-^

  20. Favicon of http://shagall.tistory.com BlogIcon 하늘다래 2008/11/21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 포스트군요.
    재아님 블로그에서 봤떤 것이 ^^;;;

  21. Favicon of http://musicue.tistory.com BlogIcon 암행 2008/11/21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난 미인이셨군요! 와하. 팬 한 명 추가요!

  22. Favicon of http://blog.naver.com/nsews BlogIcon 채국만 2009/01/31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과거가 의심스러우신데요 ㅋㅋ
    월래 이쁜분들이 사고도 잘 치던데 학교다닐때 잘 나간다고 해야 하나 풉~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02/01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뭐 별 사고는 안치고 학교 다녔는데 처음 방문한 분 치고는 댓글 다시는 수위가 높네요.

  23.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24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리드 작업과 많은 성공.

  24. Favicon of http://www.sixsingles.com BlogIcon singles 2011/10/13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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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Favicon of http://www.tiffanyandcooutletsales.com/ BlogIcon Tiffany And Co Outlet 2011/10/28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능하다면 나중에 xia의 사진을 한장보내줬으면 하는데.. 사실은 그전에 내가 중국에 가고싶어. 일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은 언제라고 날짜를 말하기가 쉽지 않아.

  26. Favicon of http://www.uggonsale2012.com/ BlogIcon Uggs On Sale 2011/11/28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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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나를 위해 정말 좋은 읽습니다. 당신은 내가 본 최고의 블로거 중 하나인 것을 동의해야합니다. 이 정보를 문서를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28. Favicon of http://buycoachfactoryoutletsz.com BlogIcon Coach Factory Outlet 2011/12/16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마철, 할머니들 자리에 버섯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습니

  29.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일날 뭐 먹고 싶냐는 오빠의 질문에 스테키!!를 외쳐서 가게 된 예환.
(날이 날인지라 오랜만에 칼질이 하고 싶었어요...'_')
좋은날 먹는 스테이크- 어디서 먹으면 맛있을까 기웃거리다가 작년에
한번을 가더라도 가격대비 성능면에서(카메라 사용기 같은...;) 
더 나은 곳에서 먹고자 구입한 블루 리본 레스토랑 책을 참고했어요.

위치는 한남동 하얏트에서 반포로 쪽으로 300미터 정도 내려오면 왼편에 있는데
건물 외관은 80~90년대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더라고요.
조리사인 배예환씨의 이름을 따서 레스토랑 이름을 예환이라고 지었다고 해요.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예약을 하고 가는게 안전하겠던걸요. ^-^




바삭한 바게트 껍질 속에 폭신한 속살. 그 위에 듬뿍 발라진 부드러운 갈릭 버터.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마늘빵을 냠냠 해줬지요.

홀마크 카드 산서 편지 쓴다고 점심도 샌드위치로 때운 오빠의 정성.
카드에 써져있는 진심어린 그 말 한마디면 충분하지요.




카드보면서 좋아하는 사이에 나온 오징어 그릴 샐러드. 저 통통한 오징어를
칼집난데로 잘게 썰어서 야채랑 같이 쏘옥 넣어주면 둘이 보여주는 은근한 조화가...-_-b


이날 둘다 카메라를 못챙겨 와서 오빠 회사에 있는 카시오 똑딱이를 급 공수해 왔더니
노이즈가 자글자글 하네요. 카시오가 똑딱이 중에서도 노이즈가 심하다던데
크게보면 무섭기까지 해서 작은 사이즈로 올려보아요.
(전 그리고 저번 가족여행에 이어 이번에 확실히 마음을 굳혔어요.
크기가 좀 작은 필름 AF 한벌을 들여오기로...;;-> 요것도 조만간 포스팅 할께요.)





스테이크 말고도 스파게티나 도미 조림도 잘 나가는 메뉴인데
원래의 목적?대로 발사믹 소스 스테이크와 페퍼 소스 스테이크를 시켰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턱없이 작고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배불렀답니다.ㅎㅎ

전 생선도 회로 먹는걸 좋아하고 야채도 생으로 아삭아삭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스테이크도 소스가 거의 안 뿌려져 있고 육질 맛으로 승부한걸 좋아하는데
그런면에서 새콤달콤한 발사믹 소스쪽 보다는 페퍼쪽이 제 입맛에는 더 맞았어요.
그냥 고기맛만으로는 심심하다거나 단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앞쪽이 더 좋을 것 같지만요.^-^

예환의 페퍼 소스 스테이크는 좋은 안심 스테이크만이 가진 신선한 육즙과
과하지 않은 페퍼맛이 섞여 부드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맛이였어요.

한입 깨물었을 때 입안으로 퍼져드는 풍부한 맛. ^-^




제가 유일하게 싫어하는 음식이 콩, 팥...견과류인데 예환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호두 아이스크림이 전부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다른곳으로 옮겨가려고 나왔는데 한남동 전체에 노을이 그라데이션으로 지고 있더랍니다.
그곳에서 꽤 오랜시간 물끄러미 하늘을 바라보다가 요기로 자리를 옮겼지요.

---------------------------------------------------------------------------



짜잔. 이곳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3층에 위치한 카페 모뜨(motte) 입니다.
오빠나 저나 처음 오는 곳인데 위에가 뻥 뚫린 야외 테라스에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원래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간건데 밤바람 쐬면서 탁트인 풍경을 보고 있으려니 맥주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그래서 edinger 맥주 300을 시켜놓고 수다 또 수다.

다음에 가나 아트센터에서 마음에 드는 전시가 할 때 와서 전시회를 둘러본 후
초저녁에 올라와 해저무는 것부터 지켜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맘에 드는 카페.




평창동은 근처에 있는 북악산 덕분에 다른곳 보다 공기가 조금더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서울에서 보기 힘든 별들이 이곳에 모여 반짝거리고 있더라고요.
적막한 북악산 가운데서 별을 볼 수 있는 별천지 같은 곳.

어쩌다보니 생일날 한남동에서 평창동으로. 소위 부자동네라고 하는 두군데를 가로질러 가게 되었네요.

한살, 두살 먹는게 아쉬워서 생일임에도 심드렁한 기분은 떨쳐낼 수 없지만 ㅎㅎ  
(제 생일이라고 알리는 것이 영 쑥쓰러워서 좀 지나서야 말하는...^-^;)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그런 사람이 오빠라는 것에 더 큰 고마움을 느끼게 되네요.

앞으로도 수없는 생일을 함께 보내겠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이렇게.^-^


내년에는 오빠가 끓여주는 미역국을 먹는거다! 흐흐 ^------^
이런데 막 안 끓여주고, 아님 둘이 먹다 둘다 죽는 미역국을 끓여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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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eubird.egloos.com BlogIcon 2008/07/31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뭉클~생일 축하드립니다. ^^
    두 분 모습 참 보기 좋아요.

  2.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8/07/31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와오와 생축생축 ㅋㅋㅋㅋ
    저도 스테이크 먹고시포요 ㅠㅠㅠ
    엄..-_- 이왕 바라는거 소고기 미역국으로 히히
    꼭 한우 쓰시기를 (으응?)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31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막 생일빵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ㅋㅋ
      마트에서 사온 3분 미역국이지 않을까하는 불안함이 있지만 이걸
      다 보고 있을테니 잘 기억해 놨다가 한우로 맛있게 끓여줄꺼예요.ㅎㅎㅎ;;;

  3.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07/31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영원히 같이하시길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anecdotist.blogpot.com BlogIcon 최기영 2008/07/31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름 똑딱이 하나 정말 필요하죠. 저는 오늘 올림푸스 pen ee-3 를 입양했습니다. 단돈 '만원' 주고 말이죠. 내일 해뜬 다음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31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깜찍이 펜 장만하셨군요. 저는 이번에도 T3과 SLR중 고민하다가 좀 작은 SLR로 타협했어요.
      새로운 카메라 들여오면 찍을 생각만해도 두근거리죠.
      펜과 함께 엔조이 포토 라이프 하시길 바래요~

  5. Favicon of http://polarnara.com BlogIcon polarnara 2008/07/31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축하드려요 :) 행복하게 보내셨네요 ㅎㅎ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오징어 샐러드가 참 먹음직스럽네요 -ㅠ-

  6. Favicon of http://creamyrevolution.tistory.com BlogIcon 맥스 2008/08/01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생일이셨군요! 생일 축하합니다.
    음식들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지금 밥 먹기 전...) -_-;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1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제가 퇴근할 때 여섯시 내고향에 나오는 산해진미 보면서 군침 흘리는 격...;;
      별 생각 없다가도 급 배고파녀요.ㅎㅎㅎ

  7. Favicon of http://www.cyworld.com/hongsecond BlogIcon 홍다이 2008/08/01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축하합니다.]
    김광석 노래가 가슴을 후비는 나이에 조금 더 가까워졌군요!! ㅎㅎㅎㅎ



    똑딱이면서 웨이스트래밸 파인더 까지 있는 야시카 T4 강력추천합니다. 렌즈는 짜이스라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그래서 한살, 두살 먹는게 심드렁 하다니까요.
      요즘 한창 재밌게 읽고 있는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온더로드 보면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읽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여행을 떠난 분 이야기가 나오던데.
      그분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그렇게 짐을 싸서 지금은 1년 넘게 배낭여행 하고 있다네요.
      글구 카메라는 이미 낙찰했어요. 똑딱이는 아니고 좀 작고 가벼운 SLR로...^-^;

  8.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8/08/01 0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몇년전 짠이가 아주 어렸을때 가족 모두 함께 가나아트센터 취재갔던 생각이 나네요..
    취재하고 가족을 모델 삼아 사진찍고 했던.. 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밝을 때 가나아트센터 배경 삼아서 사진 찍으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날 것 같아요.
      가족이 함께 취재라니...어떤 취재였을지 궁금해요.^-^

  9. Favicon of http://spiritos.tistory.com BlogIcon spiritos 2008/08/01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신 축하드려요~~ (예전에 kiva란 닉넴썼었던 떠돌이에요 ㅋ)

  10. FANTASTIQUE 2008/08/01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며칠 후면 생일입니다. ^^

    더운 날에 태어나셔서 부모님이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번 생일 때마다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에 죄송스러워요.
      커서 보니 아기 낳고 키우는게 얼마나 어렵고 자기 희생적인 일인지도 깨닫게 되었고요.
      큰 소리로 엄마, 아빠 고맙다고 말씀 드렸네요.^-^

  11. Favicon of http://sputnik.tistory.com BlogIcon Sputnik 2008/08/01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카드려요~~~ 완전, 그 동안 방치해둬떤 블로그.. 이제 다시 뜨문뜨문 시작하려고 순회하는뎁.
    다희님 생일.. 이랑 맞아떨어졌네요. ^^

    축하해요~ , 아, 항상 느끼는 건뎁... 다희님 사진느낌... 좋아요~~ 궁금해~~ 궁금해~~ 어케 찍고 뽑는건지..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틀 지나긴 했지만 ^-^; 고마워요.
      제 사진 느낌이라면 렌즈랑 필름+포토샵의 후보정이 죄우하는걸텐데.ㅎㅎ
      에궁 별거 없어요.

  12. Favicon of http://mac30.tistory.com BlogIcon 해린Love 2008/08/01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

  13. Favicon of http://dejavu122.tistory.com BlogIcon dEjaVu 2008/08/01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일이야, 요즘 하도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스테이크 보단 맥주에 더 눈이 간다; ㅎㅎ
    에딩거 맛있지.

    생일 다시 한 번 축하.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2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에딩거는 아니지만 물탄 맥주 마셨네.ㅎㅎ
      더 맛있었으면 좋았을껄. 살짝 아쉬버~;;
      자 그럼 내년 생일까지 고고고!!

  14. Favicon of http://leejonghyuk.tistory.com BlogIcon 이종혁 2008/08/01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축하드립니다
    정말 행복하셨겠군요!
    완전 부럽습니다~~

  15. Favicon of http://www.jiha.net/tc BlogIcon 지하 2008/08/01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생일이셨군요~ 축버스데이욥~ ^^/
    오오 근데 음식들이 탐나는군요 ;; 한남동에 예환이라~
    조만간 한번 가볼꺼 같습니다; 저도 이번달에 생일인지라 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2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통통한 오징어 그릴 샐러드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먹기 딱 좋아요.ㅎㅎ
      도미 조림도 맛있다던데 것도 담에 먹어보고 싶네요.

  16. Favicon of http://berrybee.net BlogIcon 네떵 2008/08/01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두 스테이크 맛있는 곳을 찾고있었는데 완전 찾던 정보인데요! ㅎㅎ
    위치만 다시 알아가지고선 가봐야겠어요.
    참, 생일 축하드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2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테이크 자체가 비싼 메뉴이니...;; 그나마 이곳은 말도 안되게 비싸진 않았어요.
      가보시면 후회는 안할듯^-^

  17. Favicon of http://feeling-diary.tistory.com BlogIcon 비트손 2008/08/01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이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다희님 글보고 있는데 자꾸 최근에 본 '식객' 드라마가 생각이 났어요. 소고기에 대한 육즙을 훼손하지 않고 구워낸 것을 심사위원들이 말로써 표현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흡사 다희님의 표현법에 닮아있네요.(^^) 좋은 저녁식사 장소 하나 메모해갑니다. 저도 돌아오는 여자친구 생일날을 준비해야 해서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2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표현들 아름답고 시적이지 않아요?ㅎㅎ 음식으로 시를 쓴다니...
      왜 라따뚜이에서 그 고약한 비평가가 쥐가 만든 라따뚜이를 먹고 어릴때 엄마가 해주던 라따뚜이 맛을 회상하잖아요.
      맛있는 음식은 혀의 즐거움은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여자친구분과 함께 해도 분명 좋아할 것 같은 기분.^-^

  18. Favicon of http://www.kadesh.pe.kr BlogIcon 리버스리핏 2008/08/01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은 지나기전에 축하하는거라는데~ 마니 늦어 죄송요~ ^^;; 그래도 축하축하~
    어렸을땐 많은 친구들이 챙겨주고 축하해주면 참 뿌뜻하고 기뻤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일을 축하받는게 쑥스럽고 어색하게 느껴지는게...아마도 나이때문인가봐요~전..
    다희님 글에서 웬지 그런 마음이 살찍 느껴지는거 같긴한데...잘 접어서 마음 한켠에 깊이 보관하시고 행복한 시간들을 누리셨으리라~~

    서울의 좋은 음식점들 뭐 갈일이 별루 없지만...너무 맛있게 사진을 담아놓으셔서 퇴근시간이 다가오는 지금..군침이 좌르르~ㅎ
    전 발사믹 소스가 좋은데...요즘 스테이크 끊고 살아서...ㅠㅠ 근데 이글 보구나니 자꾸 땡깁니다..유혹이...워이~워이~~

    그늘에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주르르 흐르는데 더위조심하시고~ 냉방병도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보내세요~
    참 여름휴가 안가세요? 다희님 여행후기는 기대된단...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2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생일이 매번 여름방학 중간에 걸려버리니 그게 언제나 아쉬웠어요.
      더 많은 사람들한테 축하받고 함께 놀고 싶었는데 말이죠.ㅎㅎ

      저야 가리는 음식 없이 다 잘먹지만 고기 그대로 나오는 스테이크는 특히 좋아해요.
      발사믹 소스 스테이크는 새콤 달콤해서 고기 맛+소스의 풍미로 먹는 메뉴지만 그것도 맛있더라고요.

      여름 휴가는 지금 만들고 있는 사진책 때문에 힘들 것 같아요.
      아쉬운데로 주말에 근교나 다녀올 예정입니다.^-^

  19. Favicon of http://www.kunmori.com BlogIcon 큰머리 2008/08/01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이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저 오징어는 무척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2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시오가 노이즈가 많아서 좀 징그러워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맛있어 보인다니 다행이네요.^-^

  20. Favicon of http://lexa.tistory.com BlogIcon 하늘봐 2008/08/01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이셨나봐요. 생일 축하드려요. ^^
    남친님께서 크게 한 턱 쏘셨네요.
    음식들도 참 맛있어 보입니다. 이 시간에 음식 보니깐 입돌아가겠습니다. 배고파.. 배고파...;;;
    그리고 끝에 맥주 사진이 군침돌게 하네요.
    맥주 사진을 보니 우리동네 뒷동산 올라가서 야경을 내려보며
    캔맥주 3개랑 꼬깔콘을 안주삼아 마시고 내려왔으면 좋겠어요.
    에헤라디야~ ( ⁿ_ⁿ)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02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덕분에 맛있는거 먹었어요. 저도 매번 음식 사진 올리고는 제가 더 배고파지는 기분;;
      하늘봐님네 뒷동산 야경이 꽤 멋있나봐요~ 그런 뒷동산 있으면 진짜 동네 친구랑 카스 한캔 사들고 종종 올라갈텐데.^-^

  21. Favicon of http://sampleh.tistory.com BlogIcon M.Han 2008/08/01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쿠, (너무)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

  22. Favicon of http://vluevlud.tistory.com BlogIcon 블루블러드 2008/08/02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환은 제 동생 이름인데, ;;

  23. fleurs 2008/08/03 0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

  24. 구름아저씨 2008/08/03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갔다오니 다희님 생일이 지났군요. ^^;;
    늦었지만 진심으로 생일 축하를 드려요.
    더 행복해지고 더 예뻐지세요. 축.생.일

  25. Favicon of http://guildwars2releasedate.com/ BlogIcon guild wars 2 release date 2011/09/29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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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Favicon of http://www.hotelwithspa.com/ BlogIcon Hotel with Spa 2011/10/19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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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ldBoy 2007/07/31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또 어떤 멋쟁이 사진사께서 찍어주신 작품이란 말입니까?
    연출 좋고, 포즈 좋고, 모델 좋고, 카메라도 좋은듯?

  2. 2007/07/31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UFO 2007/08/01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멋지게 생기셨네여...
    신은 불공평한가봐요.......
    너무 많은 걸 다희님에 주셨네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8/01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멋지게-맘에 드는 표현인데요?ㅎ
      그러나 그렇지 않아요..실제로 보시면 급 실망하실텐데..ㅎㅎ
      좋게 봐주시니 고마울 뿐^-^

  4. 2007/08/02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8/02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디보고 누구실까하여 싸이로 넘어갔었어요~
      기억하지요^-^? 여전히 재밌게 많이 웃으시는지-ㅎㅎ
      (기억나는 모습이랍니다^-^)

      저는 열심히 회사다니고 있죠 뭐-_-;;
      해외에 있을리가요;;

      금방 돌아간다는게 이리도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가끔 마을 버스에서 다른 분들도 뵙긴하는데-에공공..
      -_ㅠ

  5. Favicon of http://www.AsiaExpress.Com BlogIcon 권융희 2008/07/27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고향이...

    양평군 양수리입니다만,

    풍경보다 다희씨가 더 이쁘네요...

    이런 저런 사진 잘 보고 갑니다.

    Have a Great Day!!

  6. Favicon of http://www.north-face-jackets-outlet.com/ BlogIcon North Face Outlet 2011/11/17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던어느날, 소년과마을사람농담을열고, 그들에게약간의문제가제조업체에주문을원하는음악을찾을수있습니다. 하나의측면에서그는마을로도망, 그는필사적으로외쳤다: "늑대, 늑대. 아도와주세요!

  7.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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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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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을 핑계로 미뤄놓았던 테터 업데이트와 스킨 수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업뎃을 해야겠다고 계속 생각은 해왔는데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네요.
갑작스럽게 닫아놔서 이상하게 생각하신 이웃님들께 죄송해요~+_+

혼자 힘으로 다 해보려 했으나 0.96에서 1.13으로 점프하려니
제 실력으로는 도무지 되질 않아서;;(어찌나 엉키던지요..)
결국 전문가의 손길을 빌려 버전을 업데이트 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네이버를 쓰느냐 테터나 티스토리를 쓰느냐가 아니라 내가 올리는 글과
마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즌2로 편리해진 네이버로 옮길까 고민 해보았으나..
2년간 쌓아온 글과 정 때문에 결국 고생 끝에 다시 돌아왔다는..

아울러 버전에 맞게 드림위버로 스킨을 수정하고-
이것저것 없던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잘보시면 은근히 노력한 흔적이..-_-b
(다시 만들면서 예전에 만든 스킨이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부끄러워라..;)

생일 날 제 홈페이지도 새 단장하다니 왠지 더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방명록 글은 등록이 되는데 왜 댓글 등록이 안되지;;뭘 잘못 건드렸길래;; ㅠ_ㅠ
집에 가서 고쳐봐야겠습니다;;

-----추가-----0731

전문가의 손길을 다시 거쳐 댓글 등록은 이제 가능합니다-

주말 내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늘은 회사분들이, 저녁에는 가족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어머니가 생일이라고 몸에 좋은 떡케잌까지 맞춰주셔서 몸도 마음도 든든하답니다.

한살 두살 나이만 먹는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하지만;;
저를 챙겨주는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행복한 나날입니다-

-----추가-----0801

초반에 홈페이지를 만든 것은 제 작업을 올리고 학과 공부에 대해 복습하기 위해서였는데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고..시간이 흐르니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때 목적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이 변화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겠죠-)
지금은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을 제 방식대로 기록하고
책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는 일기장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어느덧 여기는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공간이 되어버려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생각하는 시간과,
블로그로 알게 된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예쁜 선물 같습니다.


-----추가-----0804

제가 얼마나 아무 것도 모르고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었던지
업데이트를 한 뒤 다른 분들의 홈페이지도 많이 가보고
테터 싸이트도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올블로그와 이올린 회원가입도 하고^-^;;;(어떻게 블로그한지 2년이나 되었는데 이제서야;;)
방문자 수가 급증해서 왜그런가 궁금했었는데
로봇의 침입인 것을 알고 스팸 차단과 각종 유용한 플러그인 설치도 하고
태그와 지역로그 기능도 적극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하하;; 앞으로 조금씩 더 나아지겠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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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un-mi.com BlogIcon 꽃순이 2007/07/30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전문가의 손길(!) 덕분에 마음의 짐 하나 덜어서 좋겠네. ^^
    군데군데 손이 닿은 흔적이 역력해. 고생많았쓰~

    난 나중에~ 또 스패머들의 공격이 있음
    그 때나 함 업그레이드 생각해봐야겠;; ㅎㅎ

    p.s. 참참, 생일 축축~^^*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7/30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도저히 그분들의 공격을 받고만 있을 수가 없었어;;
      ㅎㅎ
      전문가님 덕분에 마음의 큰짐 덜었징..ㅎ
      축하 고마와아^-----^잇힝. ♡

  2. Favicon of http://creamyrevolution.com BlogIcon 맥스 2007/07/30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하셨네요. ^^;

    저도 스킨을 좀 바꿔볼까 싶다가도, 그게 시간을 은근히 필요로 하는 작업이란걸 알아서, 쉽게 나서질 못하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새 스킨에는 다희님의 '로고'가 안보이네요? ^^

    생일도 덩달아 축하합니다.
    생일인걸 알았으니, 이거 성격상 그냥은 못넘어가는데... -_-
    서..선..선물로 뭘 받고 싶으세요? -_-; 흐흐...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7/30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이미 방명록에 달아서-
      이제 제대로 보이시죠~?
      갖고 싶은거 말하면 미국에서 보내주시는거에용!?
      저 받고 싶은거..
      미디엄템포의 편안하면서 상큼한 음악 추천해주세요~^-^

  3. OldBoy 2007/07/30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댓글달기가 됩니다! 태터 업그레이드 하시던 엊저녁부터 새벽까지 계속 축하 댓글을 시도하다 좌절후, 이제사 댓글 올리게 되네요. 축하드려요. 생일도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생일파티 하셨나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4. Favicon of http://mahnyi.com BlogIcon mahnyi 2007/07/30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이 생일이에요? 오호호호....축하해용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7/30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훗, 네네-
      작년에 인턴하는 동안 생일이었는데ㅎㅎ
      블로그 재정비와 생일이 겹쳐서 더 뜻깊은+_+

  5. 2007/07/30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PHOO94 BlogIcon 김영감 2007/07/30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일은 지났;;;(선물은 계속 받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7. Favicon of http://blog.naver.com/nacnac BlogIcon nakn 2007/07/31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저래 축하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7/31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고마워요~
      그래도 오빠 방명록에 글 남기려면 서로 이웃이라도 맺여야;;
      요즘 오빠꺼보면 식욕만 증진시키고 오게 된다는,ㅠ

  8. Favicon of http://twlog.net BlogIcon 태우 2007/07/31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댓글 남기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다희님 블로그를 구독해온 사람입니다. 블로그 개편과 생일 모두 축하드리고요 ^^;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주로 RSS로 글을 구독하는데요, 업그레이드 하시고 나서 글이 전체 텍스트가 안 보이고 일부만 보여요. 혹시 전체 텍스트 보여주기로 바꾸시는게 가능하신가 해서요. 감사합니다~

  9. 이뉴 2007/07/31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글이, 덧글이 날라갔어요. :(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점심때 다희님 방명록 확인하고 썼었는데, 무슨 연유인지 날라갔네요 -_ㅠ

    뭐라고 썼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간추려보자면.. 우선 생일 축하드리고, 리뉴얼이라고 하신거 축하드려요. '리뉴얼'이라는 단어가 꽤 낯설게 다가오네요. ㅎㅎ 생일 선물은 어떻게;;

    다희님이 '결국 중요한건 글을 올리는 나의 마음'이라는 이야기 와닿네요. 제 블로그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하핫. :)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리구요, 블로그 좀 많이 예쁜거 아시죠? 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7/31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그 때까지는 덧글 다는 기능이 정상이 아니었거든요-_-;;
      이제는 정상이랍니다-
      정말 블로그는 티스토리,테터,네이버,이글루스 뭘 쓰던 다 상관없다는 생각이..그걸로 뭐가 우위냐 싸우는 것도 좋지 않아 보이구요.
      앞으로도 친하게 왕래하면 그게 선물이지요^-^고마워요~~

  10. 2007/07/31 0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7/31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 방명록이 안달린다구요? 제가 해보니까 잘 달리던데~이제 잘 달릴꺼에요~^-^
      은근히 좀 달라졌는데-ㅎㅎ기능도 이것저것 추가하고,
      볼 때마다 뿌듯해하고 있어요..후후 어찌나 좋은지!
      저 사진은 사실,,
      홍보 책자에 들어가기 위해 찍은,,컨셉사진-_-ㅋㅋ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11. Favicon of http://jayoo.org BlogIcon 자유 2007/08/01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

    p.s. 그리고 Tistory로의 이주도 고려해 보세요. 저도 웹호스팅 받아서 태터툴즈 돌리다가 여러문제로 인해 Tistory로 옮겼는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업데이트도 알아서 잘 되고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7/08/01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놀러오셨네용+_+
      요즘 자유님 블로그는 깨가 쏟아져요~부럽부럽~
      업그레이드 하느라 넘 고생해서 당분간은 다른 건 생각못할듯해요-ㅎㅎ

  12.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앞선 미래 걱정에
    현재를 놓치지 않으렵니다..^-^
    이미 사진 찍다가 비바람을 맞아버렸네요-_-;;
    콜록콜록;;

  13.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일날 새 단장한 남산타워를 올랐다.
예전에는 입구까지 차가 올라갈 수 있었는데
2km 정도는 산책로를 따라 걸어올라가도록 바뀌어있었다.

원래는 케이블카를 타고 입구까지 가려는 계획이었지만
주말이라 몰린 엄청난 인파 때문에 계획을 수정해서 걸어올라가기 시작했다.

사실 2km는 얼마 안되는 거리인데 오르막길에 끈적거리는 더운 날씨에
유달리 중심을 못잡는 내 다리와 맨홀 구멍에 굽 고무부분이 빠져버린
슬리퍼 덕분에 처음부터 완전 힘들었다.


남산타워는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멀어지는 기분..
언제 다 올라가지!!하는 생각에 조금 어지럽다가

그냥 신발을 벗고 손에 든채 올라가기 시작했다.

계속 비가 온뒤라 땅은 젖었고 낙엽은 바닥에 달라붙어있었지만
발에 닿는 기분이 신기할정도로 꽤 괜찮았다.
생각해보니 맨발로 서울을 걷는다는 것 낭만적인일 아닌가-
해변가에서나 맨발로 걷지 서울 한복판을 맨발로 걷고 있다니. 흐흡.


지나가는 사람들이 신발을 벗고 걷는 내 모습을 갸우뚱 쳐다 보았지만
그런 것 쯤은 내 기분과 아무 상관이 없었다.

그 덕분에 꼭대기까지 재미있게 올라갈 수 있었고
토인처럼 까매진 내 발을 위해 발바닥 기념촬영식도 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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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un-mi.com BlogIcon 꽃순이 2006/07/31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생일이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2. 랜달 2006/07/31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고...ㅋㅋㅋㅋㅋ무사히 내려왔다니 다행이야 ㅠㅠ

  3. mahnyi 2006/08/01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생일이셨군요...
    생일 축하해요...!!

  4.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6/08/01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아앙~~미리말할껄 그랬나바요ㅋㅋ

  5. Favicon of http://www.gongdory.co.kr BlogIcon nagne 2006/08/02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생일 보내셨군요~ 늦었지만 축하해요~

  6. Favicon of http://www.jangsky.com/blog/jangsky BlogIcon 꿀맛의하늘™ 2006/08/04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빰빠바밤~ 빰빠바밤~ 빰빠바밤~ 쿵쿵
    콩쿨레츄 레이션~~ 콩쿨레츄 레이션~~
    생일추카합니더..ㅋㅋㅋ

  7.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6/08/05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 늦게 축하를 받으니 또 생일을 치뤄야 할 것 같은 기분..^-^ㅋㅋ

    고맙습니당~~축하가 리얼해요!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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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미 2005/11/11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큼 와보았어
    이쁘게 잘 해놨구나!
    ㅋㅋ 선물 고마우이. 방금 샤워하고 발랐는데, 향도 편안하니 좋아~
    *^ㅡ^*

  2.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5/11/11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갛게 돋고 있는데 나한테 숨기는거 아니지??
    어제는 얼마나 놀랐던지!!!!-ㅠ-!!!!

  3. Favicon of http://www.cheapuggbootsale.org.uk/ BlogIcon Ugg Boots Sale 2011/11/17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던어느날, 소년과마을사람농담을열고, 그들에게약간의문제가제조업체에주문을원하는음악을찾을수있습니다. 하나의측면에서그는마을로도망, 그는필사적으로외쳤다: "늑대, 늑대. 아도와주세요!

  4.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