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보아하니 어제처럼 비는 안내릴 것 같은데 날씨가 맑지는 않더라고요.
좀 아쉽기도 하지만 맑으면 더워서 오후에 돌아다니기가 힘들테니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아요. ^-^
간단히 숙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바로 앞 해운대 백사장을 살짝 거닐어 봅니당.
다닥다닥붙은 파란 파라솔과 노란 튜브들의 행열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거대하네요.
그니까 이게 성수기 때는 꽉 차고도 남는다는 이야기!
둘째날 여행의 첫번째 코스는 해동용궁사입니다.
고려시대에 지어졌다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930년 즈음 재건했다고해요.
입구에는 돌로 만들어진 십이지신상이 관광객을 반깁니다.
무시무시하기도 하지. >_< 하지만 여길 지나가야 한다는!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불상. 사람들이 어찌나 배를 만졌는데 색깔이 확연히 다르던데요. ㅋㅋㅋ
마치 제주도 하루방에 코가 없는 것처럼;
캬, 탁 트인 멋있는 해동용궁사의 절경. +_+
절벽 아래쪽에 바닷물이 닿는 부분과 닿지 않는 윗부분이 만들어 내는 회색 그라데이션이 아름다워요.
그리고 잠시 절경을 감상하는 즁. (사실 고거 내려왔다고 힘들어서 쉬고 있는 즁...'_')
헤헤, 올망졸망 모여있는 모습이 참 귀엽죠?
한쪽에 줄지어 있는 자그마한 동자승 조각들이예요.
그리고 거대한 금? 불상. (크기 가늠하기 위해 옆에 서 본;)
해동용궁사에는 저렇게 복전함이라고 써져있는 모금함이 참 많은데 그 수가 어찌나 많은지...
저희 같은 관광객이 보기에 좋은 모습은 아니더라구요.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느낌.
절벽 위쪽에 위치한 해동용궁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지만 저런 점 때문에 반감되지 않나 싶었어요.
그리고 차를 타고 이기대로 움직여봅니다.
이기대의 정식 명칭은 이기대 도심 자연 공원이라는데 바닷가를 따라 특이한 암벽들이 4km 이어져 있어요.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좁은 길을 내어 놓았는데 길이 꽤 험하고 오르락 내리락이 심해서...
아쉽지만 8개월 임산부는 가다가 도중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어요. T^T
홀몸이면 땀 좀 배고 저 아래까지 후딱 내려가 보겠지만~ 길이 위험한지라 요쯤에서 신랑과 사진 몇컷 찍고 빽....=_=
언젠가 다시 부산에 오게 되면 이기대 정복에 나서야겠어요. ㅋㅋ
후후, 시간도 12시가 넘었고 슬슬 출출해 지는게... 이틀치 점심으로 생각해 두었던 부산의 별미라는 밀면을 먹으러 가봅니당.
밀면은 밀로 만든 면발인데 부산에 아주 많은 밀면집이 있고 유명세를 탄 집도 꽤 있어요~
그 중에서도 원조?라는 동의대역 5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가야밀면으로 고고.
(골목길 안쪽으로 숨어있으므로 위치를 출력해 가거나 주소를 잘 알아감이 좋을듯)
이 집 참 재밌는 게... 입구도 매우 허름하고 화장실도 불편하고-
현금만 받는 선불 시스템에~ 돈을 내면 이런 쿠폰?을 줘요. 물과 육수 모두 셀프에 메뉴는 밀면과 사리가 전부.
반찬도 절임무 하나 나오는데 이미 밀면에 들어있는 동일한 아이고 숟가락도 없고 불친절하고 ㅋㅋㅋㅋ
그런데 손님은 정말 많아요. 게다가 밀면만 후딱 먹고 가는거니 계속 새로운 손님 유입. +_+;;;
새콤달콤... 왜 부산 사람들이 별미라고 말하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덥고 좀 피로했는데 밀면 한그릇을 먹으니 정신이 번뜩!
함흥식 물냉면하고 비슷한 맛인데 그보다 분식스러운 맛이라고 해야하나.
부산에 와서 안 먹어보긴 아쉽지만 그렇다고 뭔가 특별한 맛이 있는건 아니예요~
가야밀면에서 나와 좁은 골목길에서 만난...ㅋㅋㅋㅋㅋㅋㅋ
아, 신랑하고 이거 보고 어찌나 웃었던지. 사진 올리는 지금 다시 봐도 참 웃겨요.
어디서 잠복중이신건지!!! 둘러봐도 보이진 않습니다만,
이렇게까지 해놨는데 위에다가 까만 쓰레기 봉지 올려놓은 사람은 뭥미...'_'?
그리고 다음 장소로 옮겨가는 중에 만난 부산항!!!
와우, 대형 컨테이너 크레인과 컨테이너 박스가 빼곡히 셀 수도 없이 많아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제 1의 항구다운 위용.
사진으로 보는거랑 달리 실제로 만나니까 참 신기했는데 역시 그걸 다시 사진으로 담으니 느낌이 반도 안오네요. -_ㅜ
알록달록. 컨테이너 박스 안엔 세계에서 들어온 각종 다양한 물건들이 들어있겠죠?
그리고 사진 찍는 사람들이 꼭 들려봐야 한다는? 태극도 감천마을에 도착했어요.
어디다가 차를 세워야할지 네비게이션에 어디를 찍어야할지 사전조사 없이 가서 좀 헤맸는데
혹시 이 블로그를 보고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감정 초등학교를 찾아가시길~
천원만 내면 안전하게 주차도 가능!
누군가는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부르던데... 그건 좀 잘못된 표현같고,
저번 포스팅에도 써놨지만 부산에 정말 많은 고급 아파트와 주상복합이 지어지고 있는데
그 다른쪽에는 감천마을처럼 허름하고 작은 서민들의 집도 공존한다는 거죠. 서울이 그런 것처럼.
오랜 세월 함께 했을 것 같은 낡은 항아리와 바닥 여기저기에 묻어있는 개똥.
세월을 가늠할 수 있는 낡은 지붕. 그리고 아주 좁고 가파른 집 사이로 난 골목길...
한집 한집 바라볼 때보다 광각으로 많은 집을 담을 때 푸른색 위주의
오색찬란한 감천동 태극도 마을의 모습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휴, 해동용궁사에서 이기대, 태극도 마을까지... 무거운 몸 이끌고 나름 잘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고로 잠시 목을 축이러 갔다가 정신없이 낮잠. -_-
부산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자갈치 시장입니다.
어릴 때 엄마랑 돌아다니던 시장의 모습은 이것과 비슷했는데 요즘엔 시장하면 마트가 생각날 정도로 그 모습이 많이 바뀌었죠.
전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재료를 구경하는 걸 워낙 좋아하는데다가 싱싱한 생선을 원없이 바라볼 수 있어서 무지 좋았어요!
(비위가 어찌나 강한지 생선 비린내는 아무렇지 않...)
아아 정말... 가지고 올 방법만 있으면 생선 몇 꾸러미 사오고 싶었어요.
고등어가 어찌나 등이 푸르던지. 갈치가 어찌나 크고 은색 빛깔이던지!! 꺅... 서울에선 보기 힘든 빛깔들
여기는 부산의 마지막 식사를 책임질 자갈치 시장 건물 2층에 위치한 돼지초밥.
시장통을 건너오면서 수많은 횟집이 있고 이 건물만 해도 수십개의 횟집이 자리잡고 있는데(호객행위도 심해요)
여기가 그중에서도 맛집이라고 해서. 두둥!
여행의 80%는 맛있는 것 먹는데 달렸다는 신조에 따라서 기대만빵 즁.
지방이 많은 뱃살을 얹어 만든 이집의 명물 돼지초밥. 아아... 싱싱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사실 초밥이나 회가 뭐 특별할게 있겠냐마는 그래도 참 맛있어요. ^-^
꿈틀꿈틀 마구 살아 움직이는 산낙지. 목에 붙지 않게 잘근잘근 꼭꼭 씹어먹...
초밥, 산낙지, 각종 해산물과 쯔키다시, 회 마지막 매운탕까지...
둘이 배부르게 먹고 5만원을 냈는데 서울에서 이 가격으로 이렇게 배불리 먹긴 쉽지 않으니 신랑과 저 둘다 만족.
그래도 이틀 동안 먹은 것중 가장 맛있었던 건 역시나 첫째날 저녁에 먹은 꽃새우입니당.
그리고 집에서도 먹고 부모님께도 드릴 국용 멸치와 고소한 디포리, 쥐포를 좀 샀어요.
주인 아주머니가 부산 사투리로 아 밴 사람은 걍 보내는거 아이다~ 하면서 오징어도 챙겨 주시고. ㅋㅋㅋ
아 전, 왜이리 부산 사투리가 정겹고 재미나던지! 따라해보기도 했는데 영 어설프기만 -ㅁ-
내일은 새벽에 올라가야 운전하는 신랑도 고생이 덜하고 몸이 무거운 저도 덜 피곤하므로
아쉽지만 이것으로 우리의 부산 여행은 끝~~
둘이 식성이 잘 맞아서 똑같은 걸 먹고 맛있다며 좋아할 수 있고
둘다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가보고 싶은 곳도 비슷하고
둘다 말도 많으니 여행내내 신이 나서 업업! 신랑과 다니는 여행은 언제나 즐거울 수 밖에 없네요.
우야든둥 먼길 운전하느라- 뱃속 버미랑 임신한 와이프 배려하느라 피곤했을 신랑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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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결국 마무리 지으셨구랴~~~ 고생하셨소~
학원이형은 핸폰이 여전히 먹통이신가? 문자 보냈는데 답이 안오네...아니면 일부러 안보내는 거? ㅡ..ㅡ^
음... 나도 슬슬 여행 일정 준비를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인솔교수가 스케쥴을 조낸 빡빡하게 짜놔서 자유시간 없을 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게다가 통역요원으로 낙점이라서... 아흙~~~ㅠㅠ
터치폰이 터치를 먹지 않은지 오래인데 맨날 밤 12시 넘어서 들어올 정도로 바빠서 그걸 못고치고 있따는 슬픈 전설이..._ㅠ
전화를 하면 받을지도...?ㅋㅋㅋ
간밤에도 잠결에 어둠 속에서 얼굴 확인했어 ㅋㅋ
읍, 그런건 설렁설렁 짜져있어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하는데 그게 재민데!!
근데 오빤 늠 일본어를 잘해부리는거지~
못하는척 하지 그래써!ㅋㅋ
우왕!! +ㅁ+)/ 잘 보고가욤!!!
(오랜만에 들려 짧게 인사만.. 국가고시가 코 앞이라. ;;)
주말이니 피크를 올리고 계시겠군요~
어떤 시험인지는 모르지만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드디어 마무리? ㅋㅋ
고생 많았어요.
어제 학원에서 배운 건데, 일본은
見れば 見るほど Beautiful!
보면 볼수록 알흠답군요! ^^
(두 분의 사진들이 출중한 탓인것도 같지만 ㅎㅎ)
후다닥 졸려워도 마무리 했어요. 왠지 섭섭하면서도 뿌듯함이...=ㅅ=
어느 나라나 처음 여행 가는 것도 좋지만 두, 세번 넘게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 나라 깊숙한 곳까지 세밀하게 느낄 수 있으니까~
상세한 여행기입니다.
제가 간접 구경한 것 같아요. ^^
오호, 진짜요? 요래저래 떠드는걸 좋아해서 글이 길어졌어요. ^-^;
안녕하세요- 어제 T3카메라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사진도 많고 글도 재미있어서 한참 놀다 갑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그러셨군요. T3가 수중에 들어온지도 2년 남짓 되었는데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이번에 일본 여행가서 오랜만에 쓴거긴 하지만.
가볍고 사진 잘나오고 요것만한게 없는듯 해요.
와..와우 두분이서 초밥40개를? 여행이 많이 고단하셨나봐요... 암요... 여행할땐 많이 먹어야지요^^
말로만 듣던 요도바시 카메라 가게군요! 아아 정말 전 저기가면 아마 못나올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어지간히 희귀한 악세사리들도 저기가면 다 구할수 있다던데 ㅎㅎ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 참 멋지네요. 후지산이 저렇게 큰줄 몰랐어요^^
후후 둘다 많이 작 먹기도 하거니와 덴카즈시는 정말 맛있기도 했어요. +_+
자주 생각날 것 같아요. ^-^
읍, 어찌나 희한한 카메라 악세사리가 많던지~
진하님은 짜이스 이콘도 애용하셨으니까 더 못 빠져나올 지 몰라요. ㅋㅋ
좋은 여행하셨네요... 나의 소감:: 1. 도자기! 우리집에 좀 큰게 있는데 찌개끓이면 아주좋아요. 작은것들이 훨씬 더 예쁘네요. 사가지고 오시지... 후회하실텐데. 2. 도시락가방 가게가 많이 궁금. 3. 후 후 정말 다람쥐같아요. Um, 아주 예쁜 다람쥐 ^.^
깨지더라도? 사올껄 그랬나요 ㅋㅋ
아휴, 도시락 가게는 도시락보다는 주머니가 많았어요~
창문에 붙어있는 꽃무니 프린트가 인상적인 주머니들.
가게 안에 일본 아주머니들이 많더라구요. ^-^
지브리 미술관 오랜만에 보니 그립네요~
요도바시 카메라 가게...저런 데 들어가면 슬퍼질지도...ㅠ
헝그리 카메라 유저인지라...흑...ㅠ
지브리 미술관... 왜 꼭 가봐야 된다고들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와 함께 가면 더 좋을 것 같구요.
헝그리 유저시라도 잘만 찍으시는 것 같은데요. -_ㅠ
사실 카메라가 많아도 무슨 소용입니까~ 찍어야 제맛이지!
(이러고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ㅋㅋ)
항상 꿈에그리는 도쿄여행기구나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봤는데- 참 부럽다라는 생각이 많이드네~
아~ 여행가고 싶어졌어^-^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정현이도 나중에 여유 생기면 꼭 가봐!
도쿄는 특히나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이라고 쓰고 사진기 수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읽는다;)에겐 천국같아. +_+
기치죠지!!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 보고 꼭 가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기치죠지 안가서 좀 아쉽지만..
나도 남편생기면 같이 가고싶다ㅎㅎ
그래그래~ 다음을 위해 더 남겨놔야지~
오늘 영미 업데이트 보면서 진짜
일본 타이포그라피 여행 코스로 발전해도 돼겠다 싶었어!ㅋㅋ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러워요!!!!
아아아아~ 왜 이걸 보고 제가 부러운지;ㅋㅋ
오~~ 일본갔다오셨군요. 저도 얼마전 3일정도 일본온천위주로 여행갔다왔답니다. 저도 회전초밥집 가서 먹었는데,
저희는 18그릇먹고 배 부르다고 과식했다고 했는데 20그릇이나? 쿨럭! 대단들 하십니다~~
전 패키지 여행을 해서 이것저것 원하는 곳 따로 갈 수 없었다는게 아쉬웠네요. 담에 도쿄 갈때는 다희님 여행기 참고할께요~
후후, 대인배(대인의 배임;)라면 스무 접시 정도는 거뜬하게 '_'ㅋㅋ
패키지는 편하긴 하지만 그런 단점이 크게 느껴져서 귀찮더라도 자유여행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
엔포에 뒷편이 안올라와서 혹시나 하고 왔더니 역시나!!!
기치죠지는 참,,, 매력적인 동네죠???
엔포에 사진이랑 같이 여행기 올리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데 귀차니즘으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어요. ^-^;;
네! 기치조지 아기자기하고 재밌었어요.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단들 하십니다~~
전 패키지 여행을 해서 이것저것 원하는 곳 따로 갈 수 없었다는게 아쉬
사실 요도바시 기치죠지에 있는 물건중 1/3만 정도만이 카메라고 나머지는 다른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이더라고요.
엔포에 뒷편이 안올라와서 혹시나 하고 왔더니 역시나!!!
포근한 주말이였던 이날은..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영천 팔레스를 찾아가
자원봉사를 하는 날이었다.
아아아아~ 왜 이걸 보고 제가 부러운지;ㅋㅋ
이전 뉴스 있겠지만 그것은 나에게 새로운되었습니다 있습니다 좋은 .
어째 여행 가기 전에 조사랑 공부는 제가 다 했는데 전 길치라 헤매이기만 하고 결국 신랑이 데리고 다녔다는 슬픈 전설이.
흑흑흑... 역시 길치는 여행 가서는 아주
아사다 마오는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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