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QL17 로 방 거울보고 기념촬영.
현상소 탓인가 같은 160vc를 끼워도 RTS와 이리도 다르다니;;
먼저 소개할 친구는 순서가 좀 바뀌긴 했지만 밑에 턴테이블 사진의 장본인 G3 QL17.
SLR과 완전 수동, DSLR을 찔끔찔끔 써보다 호기심많은 성격에 RF까지 써보고 싶어져서
중고로 돌아다니는 RF중에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훌륭하다는 G3 QL17을 저렴하게 두 개 구입했다.
(오빠꺼 내꺼. 이제 똑같은 걸로 찍는거다!!)
빨간색 가죽 스트랩과 빨간 소프트버튼까지 달아줬는데 삼일 만에 버튼은 도망갔다. (내가 그렇지 뭐 -_-;;;)
첫롤을 현상해보니 확실히 RTS보다는 낡고 빛바랜 느낌이 묻어나고
필름의 감도나 종류에 따라 찍는 상황이나 결과물이 광장히 달라진다.
미러쇼크가 없어서 4분의 1까지도 안 흔들리고 찍을 수 있지만 500분의 1이 최대로 속도라서 찍을 수 있는 범위가 한정적이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노 파인더 샷이 가능하고 가방에 쏙 들어가서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다는 거.
에블린의 속옷 상자는 필름 보관 상자로 딱이다.
필름을 2층으로 쌓으면 끼워 맞춘 것처럼 딱 맞는다.
게다가 연분홍 레이스 케이스란!
상자에 흑백 몇 롤이 전부라 불안에 떨고 있었는데;; 필름나라에서 포트라 특별세일을 하길래 가득 채웠다.
편애하는 portra 160vc와 nc / 흑백이지만 네거처럼 현상할 수 있어서 좋은 xp2 400 /
흑백 다운 거친 매력을 보여주는 TX 400 / 예쁘게 초록색을 담아낼 수 있는 reala 100 /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고마운 auto auto
여러모로 힘써준 남자친구와 반띵 할 생각이다. ^-^
EOS 1n과 구형 50mm 1.8을 팔고 들여온 28mm 1.8.
350D에 물려있던 번들 18-55mm만 사용한지 5개월 째. 이제서야 제 몸집에 딱 맞는 단렌즈를 물려줬다.
(1D에 꼈을 때는 그렇게 어색하더니만 350D에는 원래 제 짝을 찾은듯 이쁘다.)
거기다가 KPS를 끼워줬더니 뷰파인더로 보는 세상이 1.3배 넓어져서 시원시원하다.
사실 350D와 EOS 1은 렌즈를 같이 쓸 수 있어서 모두다 갖고있고 싶었지만
금액이 금액이니만큼 EOS 1n과 구형 50mm 1.8은 장터에 올릴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1:1에서는 표준인 50mm렌즈가 크롭바디인 350D에 물리면 80mm로
변신하기 때문에 350D와 50mm 1.8의 조합은 부적절했다.
1:1을 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아직 내 실력과 상황을 봤을 때 그건 과욕인 것 같고
새 친구도 들여왔으니 앞으로 350D와 자주 데이트를 나가야겠다. ^-^
요거 다 합쳐서 얼마 들었게요?
1,2 번 사진 -51,000\
3번 -93,000\ (오빠 단골집에서 카메라는 7만원 스트랩 2만원 소프트버튼 3천원)
4번 +20,000\ (EOS 1n과 구형 50mm 1.8은 35만원에 팔고 28mm 1.8은 33만원에 구입)
총 -124,000\ 후훗...이 정도면 괜찮은 지름인가...-_-
'어설픈 사진과 이야기 > 카메라 살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카메라 스트랩-파스텔 톤 꿈을 꾸다. 카메라 스트랩 체험단 사용기. (37) | 2008/09/01 |
|---|---|
| Canon A-1과 FD 24mm 2.8+50mm 1.4 사용기 (45) | 2008/06/15 |
| Fuji Natura Classica (42) | 2008/04/14 |
| 새 친구가 된 카메라와 렌즈들 (22) | 2008/03/02 |
| 카메라 수리 그보다 고마웠던 친절함. 국일 카메라. (38) | 2008/01/28 |
| 세상 무너지는 것도 아닌데. (21) | 2007/11/27 |





아까 밑에 보니 홍준성님이 댓글 다신 것 같았는데...
큐엘 동호회에 자주 갔었죠. 출사는 안갔지만 자주 정보도 얻고 글도 올렸었죠.
EOS-1n을 파시고 350D를 사신거였군요. 니콘에도 28.8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제 필름 사진은 RTS와 큐엘이 것만 볼 수 있겠군요.
다음에 조금 저렴한 Eos-5라도 영입하세요. ^^;
아니요~ㅎㅎ EOS 1n과 구형 50mm 1.8 = 28mm 1.8이요-
350D는 원래 쓰던거랍니다. 아 유명한 동호회인가봐요.
클럽 가입자수만해도...+_+ 다른 분들은 어떻게 찍나 궁금해요.
큐엘은 가볍게 찍기 좋으니까 백속에 항상 들고 다닐 생각이고요.
주말에 사진 찍으러 나갈 때는 RTS와 350D를 애용하려고요.
다음엔. . . 5가 아니라 5D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_-
아. 새로 나온 a시리즈도 관심갖고 있어요. 바디에 IS되는 것도 맘에 들고
ZEISS 렌즈를 물릴 수 있는 건 더더욱 맘에 들고요!!
(무엇보다 광고 모델이...'-'a)
예전에도 350d 사진 올라왔었는데... 대충 읽었나봐요 ㅋ
전 바디 라인을 바꾸기 그래서 다음에는 니콘 중급기 이상에 ZF 렌즈나 물릴까봐요. ^^
AF되는 Zeiss 물리기 시작하면 가산 탕진할까봐 ㅋ
현실적이면서도 좋은 선택!이번에 렌즈 바꾸신 것도 탁월했고요~
중고장터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사고 파는 건 일도 아닌듯해요.
나중에 1:1로 간다고하면 렌즈에도 큰 변동이 생길테니...
하지만 이왕 가는거 화끈하게 1:1로 가야지 1.6에서 1.3크롭으로 가는 건 싫어요.'ㅁ'
그러니까...결론은 우선 350D를 많이많이 아껴주려고요. ^-^;
RF에 욕심 부리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안보이는데.. ^^ 이러다가 내년쯤에 다희님 손에 라이카의 붉은색 로고가 들려 있을지도 모릅니다.. ^^ 새로운 식구 영입 축하드립니다.. ^^
위에 댓글에 가산탕진 글자가 갑자기 커보이는 건 왜일까요.ㅋㅋㅋ
이럴 때 넘사벽이란 단어를 쓰더라고요~ 라이카는 넘사벽.;;;
(이쁘긴하던걸요~^-^;; )
저도 G3 QL17를 씁니다. 저같은 얼렁뚱땅 초보도 잘 쓰고 있죠.
가격대 성능비도 좋지만 가격대 만듦새가 좋은 카메라인 거 같아요.
아 그러시군요. 정말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신가봐요.
그러고보니..starbath님은 포스팅 안 하신지가 오래되었네요~
와 단렌즈 사셨군요^^ 350d랑 잘 어울리네요.
RF 써보기전에는 미러쇼크 없는게 뭐 얼마나 대순가 이랬는데 쓰면 쓸수록
요긴해지고 있어요ㅎㅎ 급할땐 거의 1/2초까지도 버티는;; slr에선 마구마구 흔들텐데 말이죵ㅋㅋ
이제 m마운트 RF로 넘어오시는 길만 남았(응?);;; 아니구나.. 5d도 있군요...;;ㅋㅋ
+
상자가 왜케 야시시한가 했더니 그런거였군요ㅋ
그러게요~ 1D에 물려놨을 때는 육중한 바디에 비해 렌즈가 작고 초라해보이더니
(자꾸 1D mark2 뺏어서 찍는데 재미들려서 큰일;; )
350D에 물리니까 제 짝을 찾은 듯 딱 어울리네요. ^-^
미러쇼크가 없어서 찍는 맛은 덜하지만 4분의 1초까지 안 흔들린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래서 바디에 is기능이 탑재되어있는 a시리즈에도 자꾸만 관심이...'-'
(절대 소지섭이 멋있어서 그런건 아니예요~;; )
G3 QL17 좋은거 구하셨네요.
야시카 일랙트로 35A 도 한번 사용해보심을 권해드립니당.
짜가라이카 중에 가장 구하기 쉽고 좋은것들이 이 2기종이 아닐까 합니다.ㅋ
참 그리고 저의 경험으로는 G3는 흑백이 더 좋더군요.ㅋ
티맥스로 한번 찍어보세요 ㅋㅋ
알아보다보니 야시카 그 모델도 매력적이던데요. ^-^
야시카도 저렴하면서 실한 모델들이 많지요.
주말에는 G3에 흑백끼고 돌아다녀볼께요~
PS_바람님..커피는요? (ㅎㅎㅎ절대 압박은 아니예요~)
비밀댓글입니다
일터를 옮겼다는 이야기는 살짝 전해들었어요.
가끔 미투에서 글 보기도 하고요. ^-^
아 좋은 기회인데...그날 약속이 있어서 아쉽게 되었네요-
그래도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더 멋진 사진이 나오겠군요. 기대기대..^^
기대에 부응해야 할텐데 말이죠. ^-^;
우와. 언니 나 학교다닐때 tx400만썼었어요. 거친매력.
저 세개 빨리 써야되는데~ 현상 불편하고 비싸서 외면하고있어-ㅎㅎ
아, 너 근처있을 때 취미 붙였으면 카메라도 빌리고 그랬을텐데 -_-
늦바람이 무섭다 야~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사실, 중요하고 훌륭한 스타일과 디자인, 아이디어와 개념, 열정과 함께 훌륭한 정보와 함께 많은 긍정적인 것들을 공개 것을보고. 당신에게 멋진 세부 사항을 감사합니다. 또한 표현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라서 교육 웹 사이트! 실질적인 감사합니다! 많은 감사 즐거운 귀하의 웹사이트에갑니다. 좋은 정보이 인형과 비슷한 웹 사이트를 이해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종류의를 명확히하기 위해 실제 성실한 시도를하는 많은 감사드립니다. 나는 독서를 계속하겠다는이 함께 관한 아주 좋은 느낌. 당신은 아마도 수있다면 좀 더 자세한 정보 전체 전문 지식을 얻을하면서, 상상력은 많은 사실과 그 단일과 같은 훨씬 더 blogposts 당신을 배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