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DNP Centuria 400 | 7 ARTICLE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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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1/12 그대라는 꽃 (41)
  3. 2009/01/07 담백한 팬케이크-하루&소라 (27)
  4. 2008/12/24 merry christmas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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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09/17 필름에 관한 이야기 (46)
  7. 2008/08/05 rose (33)





A-1 | FD 50mm 1.4 | DNP Centuria 400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그대가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

그대가 피어 그대 몸속으로
꽃벌 한 마리 날아든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아득한지
왜 내 몸이 이리도 뜨거운지

그대가 꽃피는 것이
처음부터 내 일이었다는 듯이


김선우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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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구름아저씨 2009/04/27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제목이 참 맘에 들어 오는군요. ^^
    허나 삭막해져 버려 꽃 피우지 못하는 바보는 어쩌란 말일까요. 흑흑

    가슴 떨리는 시구절 잘 담고 갑니다. :)

    • BlogIcon 다희 2009/04/28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목이 가장 마음에 들죠? ^-^

      김선우님은 시인이긴 하지만 몇년전부터 소설도 쓰고 계시는데
      저는 그분의 수필집인 '김선우의 사물들'을 읽고 참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구름님도 시간 되시면 한번 읽어보시길...

  2. BlogIcon 기리 2009/04/27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에 포함되어 있는 함축적 의미를 다 이해할만큼
    감성이 풍부해야 하는데..그렇지 못하는 전.ㅜㅜ
    그래도 몽환적 느낌의 사진과 왠지 살짝 아련한 사랑같은 느낌의 시..
    라고 느껴져요..ㅎㅎ

    • BlogIcon 다희 2009/04/28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분들이 시라고 하면 조금 어려워 하시는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사소하고 쉬운 단어로 동시도 참 많이 썼는데 말이죠.
      여기서 말하는 '그대'가 읊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니,
      이런게 시가 주는 매력인거 같아요.
      사실 사진과 시 사이의 연관성은 별로 없답니다. ㅎㅎ

  3. BlogIcon 애쉬™ 2009/04/28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하고는 친하지 않아서...ㅋ 위에 기리님도 제과네요^^

    독특한 색감의 사진 느낌 좋네요~

    • BlogIcon 다희 2009/04/28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하고 친하지 않으시다더니 한용운의 시 세개를 연달아 올리시는 건...?ㅎㅎㅎ
      애쉬님은 사진도 잘 찍으시지만 포토샵 보정도 수준급이신듯.

  4. BlogIcon 파워뽐뿌걸 2009/04/28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군요.. ^^

  5. BlogIcon 홍다이 2009/04/28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얕은 심도의 꽃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몽환적인 기분이 들 때가 종종 있어요.
    비록 꽃이름 외우는걸 제 팔꿈치 핧는것보다
    더 어려워 하지만....

    • BlogIcon 다희 2009/04/29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표현 참신해서 좋아요!
      극단적인 어려움을 팔꿈치 핧는다는 걸로 표현하시는 센스.ㅋㅋㅋ
      그래도 팔꿈치 쪽이 훨씬 어려울 것 같...?;;

  6. BlogIcon 암행 2009/04/29 0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흔하지만 지나갈 때마다,
    '나중에 찍으러 와야지' 라고 마음먹게 만드는 나팔꽃이네요..^^

    잘~ 읽고나서 야구선수 김선우를 떠올린 어쩔 수 없는....Orz;

    • BlogIcon 다희 2009/04/29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소재들이 길에 참 많은거 같아요.
      흔해서 언젠가도 찍었던거 같지만 들춰보면 찍은적은 없는...
      아무래도 본인이 관심있는 쪽으로 보게 되죠? 저도 그럴 때 많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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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T3 | DNP Centuria 400





빛이 그대를 감싸 안아 그 모습 비춰줄 때나

어둠이 그대를 지워버려 암흑 속에 묻힐 때나

그대가 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내 바람은 그 아름다운 모습 손에 잡힐듯 가까이 두는 것이지만 

행여 저멀리 사라져 눈을 감아야만 그릴 수 있을지라도

그대가 나의 그대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090112_몹시 추운데도 주말부터 가평 연수원에서 고생하고 있는 울 오빠 . . . -_ㅠ

흐미, 그니까 내복이라도 입으라니까! 말은 엄청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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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쭌's 2009/01/12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짝 감동 받았습니다~~~
    '그대가 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2. BlogIcon 아스트랄 2009/01/12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양반이 남이 하는 말을 들을 귀를 가졌으면 세계정복을 하고도 남았을게야~
    ㅋㅋㅋ

  3. BlogIcon KiKiBOSSA 2009/01/12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른 결혼하셔서 직접 입혀주시는 편이...ㅋㅋ

  4. BlogIcon 프레디킁 2009/01/12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가 하나(한명)[밖]에 없다는 사실도 변하지 않죠? ㅋㅋㅋ

  5. BlogIcon 기리. 2009/01/12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의 은근한 염장....요거요거 배워야하는데..글솜씨가 없어서리~ㅋㅋ
    한결같은 마음 잘 간직해야겠습니다.

    • BlogIcon 다희 2009/01/13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리님께는 특별히 저작권을 면해 드리겠으니;
      고대로 옮겨 쓰셔도 좋습니다. ^-^;

      늘상 느끼는 거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잘 모르니 용기를 내주세요!

  6.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01/13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미혼이신분들은 염장 총알에 몸서리 쳐 쓰러지시겠네요.
    다행이 저는... 살 수 있답니다 ㅎㅎ;

  7. fleurs 2009/01/13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분(?)은 다희님 생각하면 따스해지나봐요.
    그러니까 내복 안입고 버티지..ㅎㅎ

  8. 이뉴 2009/01/13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는 가오야. 정장 안에 내복이라니. 상상만으로도 _-;

    • BlogIcon 다희 2009/01/13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가오 챙기다가 감기 걸리면 끙끙 알으면서 후회할껄.
      내복 하나 입으면 을마나 따뜻한데...라고 하면서 정작 나도 조금은 ㅎㅎ

  9. BlogIcon ggacsital 2009/01/13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이 있어 따뜻하겠죠 그분은!

    • BlogIcon 다희 2009/01/13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음만은 따뜻할 겁니다.
      단 몸이 너무 추워서 잊었을지도;

      아참 글구 새로 오시는 분 같네요.

  10. BlogIcon myrrh 2009/01/13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 두개 키우...아니 둘러싸여 있습니다만, 지금은 도망나와있어요. (들어오라고 해도 안갈껴! ㅋㅋㅋ)
    PS T3 사진 러쉬가 심상치 않아요 ㅎㅎ

    • BlogIcon 다희 2009/01/13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그런 아리따운 꽃을 두고 어이 그런 말씀을!
      꽃들한테 물도 주시고 노란 영양제도 주시고 하셔야죠. ^-^
      T3 때문에 30V는 저기 구석에... 한번 정을 들이니까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11. BlogIcon Arin 2009/01/13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읔.
    Arin은 58,747,038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12. BlogIcon 하늘다래 2009/01/13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 남자친구분께 드리는 메세지를 읽어 버린;;
    왠지 죄송 ㅎㅎ;;

  13. BlogIcon Neoh 2009/01/13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솨합니다. ~

    늘 내편이 있다는 것은 ....

    변하지 않는 내편.!!

    • BlogIcon 다희 2009/01/20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 노래에 담겨있던... 세상 모두가 나에게 등을 돌려도 너만 내편이라면...
      이란 가사가 생각나요.ㅎㅎ

  14. BlogIcon kyoonaje 2009/01/15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참 춥잖아요. 저런 따뜻한 느낌의 사진 좋습니다. 필름은 빛을 잘담아줘요. 글에서도 온기가 전해지네요. :)

    • BlogIcon 다희 2009/01/20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번주내내 참 춥더니 좀 날씨가 풀렸죠? 그런데 주말에는 다시 추워진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15. BlogIcon 대따오/불면증 2009/01/15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라.. 꽃..

    아마.. 꽃으려 느껴지고 아름답고 향기가 나야만.. 어떤 상황에서도 꽃이겠지요..

  16. BlogIcon 황팽 2009/01/17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지 않나요??^^;;

    • BlogIcon 다희 2009/01/20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 위에 바로 달았는데 꼭 사람이라고 꽃보다 아름다우란 법은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나에게 꽃처럼 아니 꽃 이상으로 좋은 향기를
      뿜어주는 이가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하죠.

  17. BlogIcon 암행 2009/02/04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참 아련하고 좋습니다. ^^


    헌데, 어쩐지 내복은 암만 따뜻하다고 해도 껄끄럽습니다.
    얼어 죽을 것 같아도 내복은.....Orz

    • BlogIcon 다희 2009/02/05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워요. 내복이 좀 답답하긴 하지만 껄끄럽진 않은데...;;ㅎㅎ
      근데 날이 확 풀려서 이제 내복입을 일은 없겠어요~

  18. BlogIcon 파워뽐뿌걸 2009/02/09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소식이군요 ^^
    축하드려요!

  19. orange 2009/02/26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가 너무 좋아요~
    어떻게 하다보니 알게됐는데
    자주 오게 될것 같아요..^^

    글 솜씨가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일주일 단위로 돌아오는 달콤한 주말 오후...^-^

대게는 작은 카메라 하나 둘러매고 맘 가는데로 돌아 다니지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을 때는 그 시간을 소중히 쓰고픈 마음에
윙버스같은 홈페이지에서 추천해 놓은 가게를 찾아가게 되요.

특히 이곳에서 처음 알게 된 후 자주 가고있는 부암동과 효자동은 
사진 찍기에도 좋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참신한?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많아
이번 주말에도 효자동에 위치한 하루&소라라는 팬케이크 가게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효자동이라고 묶어 놓았지만 이 가게는 창성동에 있어요.)

(이 근방 카페들이 다 그렇지만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불편하니 가기전에 위치를 잘 확인하고 가야할 것 같아요.)

실제로 가보니 사진보다 훨씬 작고 아담한 가게였는데
두명씩 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 네개와 bar로 된 테이블 하나,
하지만 10평 남짓한 그곳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서 방긋거리고 있었지요.

유기농 재료로 만들었다는 팬케이크가 이곳의 주메뉴라는 말에
바나나와 호두가 얹어진 팬케이크와 프레쉬 모짜렐라 팬케이크+
커피 두잔을 시켰는데 하루에나 다른 와플집의 그것보다 담백한- 홈메이드 느낌이었어요.
특히 곁따라 나온 수제 요플레가 너무 맛있는 나머지 오빠 것까지 훌훌 다 마셔버렸다는. ㅎㅎ
(주인 언니가 내 수저를 안가지고 오셔서 바로 갖다준다고 왔는데
언니 왈, 벌써 다 드셔서 수저가 필요 없겠네요. ^-^;;)



팬케이크의 맛은...
프레쉬 모짜렐라 팬케이크는 좀 색다른 느낌이었지만
넛츠 팬케이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특별할 것 없는 느낌이었고 맛있게 잘 먹었지만
7,500원이라는 값에 비해 양이 너무 적었던듯. 특히 한끼 식사 대용으로는 무리예요.->요거요거 중요하죠...;
그곳에서 파는 도자기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봤다고 생각하면 덜 아쉽겠지만 말이죠.


한번쯤 가보면 좋겠지만 그 근처를 간다면 또 가보고 싶은 느낌은 아닌...
아쉬웠던 하루&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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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T3 | DNP Centuri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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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늘다래 2009/01/07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만으로 가보고 싶게 만드시는 능력 +_+
    또 가보고 싶은 느낌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사진은 아니라고 얘기 하고 있어요^^;;

    • BlogIcon 다희 2009/01/07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누군가 이 근처에 갈만한 곳 없냐고 물으면 추천해줄 것 같아요.
      전 데코레이션도 좋지만 음식은 넉넉하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_=ㅎㅎ

  2. BlogIcon 파워뽐뿌걸 2009/01/07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은근 속이 작아서 배가 찰지는 모르지만. .
    밥말고 저런걸 먹는건 죄를 짓는 느낌이라 -_;; ㅎㅎ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밥안먹는건 뭔가 찝찝한느낌)

    • BlogIcon 다희 2009/01/07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근 속이 커서 배가 찰지 모르는거 아니구요?ㅎㅎ
      저도 친구들에 비해 밥을 많이 먹는편이라; 왠간한 양으로는 성에 안차요.
      한국인은 뭐니뭐니해도 밥을 먹어야 힘을 쓰죠. ^-^

  3. BlogIcon 푸른피 2009/01/08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에 다희님 포스트를 본걸 후회하고 있어요.
    먹어도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라 걱정 안하는 저는,

    축복받은 체질?

    • BlogIcon 다희 2009/01/0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먹어도 먹어도 안찌는 체질... 정말 축복받은 체질이네요.ㅎㅎ
      전 먹는만큼은 찌는 체질 같은데;; 밥 먹는 것을 옆에서 본 이라면 먹는 것보단 덜 찐다고 할지도 모르겠어요.ㅎㅎ

  4. BlogIcon dawnsea 2009/01/08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읔. 뽀얀색.

    이쁘게 찍으셧네여;;


    T3를 사고 싶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T3 산다고 갑자기 이쁜 사진을 찍는 건 아니지만;;

    • BlogIcon 다희 2009/01/08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엔포에서 보리님이 티쓰리 전도사라고 달아준거 생각나요. ^-^;
      이리하여 많은 분들에게 뽐뿌를 넣는다면 그것 또한 보람ㅎㅎ
      그런데 요 가게는 워낙 아기자기해서 사진 또한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카메라 덕분이 아니라~;

  5. BlogIcon 기리 2009/01/08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엔 효자동이군요. 그분이 팬케익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데
    아쉽다고 하셔서 고민이 되는걸요.ㅋㅋ 대신 효자동을 한번도 안가봤으니까
    조만간 시간내서 가봐야겠어요. 가만보면 다희님 따라쟁이 포스팅을 저는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ㅡㅡㅋ

  6. BlogIcon john 2009/01/08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 블로그는 언제나 팬시하구나.
    신림동의 내 생활도 좀 팬시해졌으면 좋겠구나. 흑.
    그래야 내 블로그도 좀 팬시해지지. 이게 뭐니, 이게.

    • BlogIcon 다희 2009/01/08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친구들도 신림동 생활을 해서 익히 잘 알고 있지만 그곳은 팬시해질 수 없잖앗!ㅋㅋ
      생활이 팬시해지려면 오빠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동네를 뜨는것뿐!!(->곧 이룰수 있을꺼야~)

  7.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1/08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음식이 먹고 싶어져요....

  8. BlogIcon 정기 2009/01/08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신림동에 사신다는 분... 저도 동감입니다 ㅎㅎ
    저도 그 근방에서 사는 처지라 저런 아기자기함을 느끼려면 어디론가 나서는 수밖에 없다는 게 참 아쉽죠
    윙버스는 전에 일본 여행갈때 가본 이후로 처음 가보는데 꽤 정보가 많군요!
    좋은 사이트 하나 알고 갑니다 ㅎㅎ ^^

    • BlogIcon 다희 2009/01/10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절대 동감 ㅎㅎ 근데 그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 같기도 하구요.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니까. ^-^

      저도 윙버스가 여행정보만 얻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실한 맛집정보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9. fleurs 2009/01/08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3사진들은 정말 이쁘군요. 이래서 지름신이 찾아오는듯..
    와플, 팬케잌에 질린 1인..-_-;;;
    누룽지나 돌솥비빔밥이나 설렁탕 같은게 먹고싶어져요. ㅠㅠ

    • BlogIcon 다희 2009/01/10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휴, 언니 당연하죠~ 그곳에선 와플이나 빵이 주식일테니 을마나 고생이 많겠어요.
      전 사실 밀가루나 우유를 먹으면 자주 배가 아파서 간식으로나 먹을까;; 완전 토종 밥순이예요.
      한국 들어오시면 먹는 것부터 어서 챙겨드셔야겠어요!

  10. BlogIcon YOON-O 2009/01/09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를 맛나게 찍으시는 재주가 있군요.
    아니면 블로그 분위기가 정갈해서 느낌이 그런지...^^
    금방 점심먹고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슬슬 또 입맛이 당기네요.
    더 이상 뱃살이 늘어나면 우리 어머니가 호적파려고 하실텐데...^^;;

    • BlogIcon 다희 2009/01/10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밥먹는 배와 간식 배가 다르다고 하니 간식 방문이 열린건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이집 요리들이 예쁘게 나와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
      저도 더이상 체중이 늘어나면 절대 아니되기에;;

  11.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01/10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앙증맞은 사진들... 수제유거트;;;; 먹고 시퍼요 ㅡㅠ

    • BlogIcon 다희 2009/01/10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처 가실일 있으면 들려보세요. 저 수제요거트는 원래 음식에 곁따라
      나오는 거였는데 인기가 많아서 양을 늘려 정식메뉴로 나왔다더라구요.

  12. BlogIcon Neoh 2009/01/13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참 좋으네염~
    따뜻!!

  13. BlogIcon 황팽 2009/01/20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날 때 부암동 골목골목 돌아 다녀보세요.
    참 조용하고 좋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NTAX T3 | DNP Centuria 400



크리스마스가 가까이 오면 올리려고 생각했던 사진 한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조심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내년엔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날꺼예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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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yrrh 2008/12/24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도 좋은 크리스마스,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2. BlogIcon polarnara 2008/12/24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 보내세요 :) 전 올해도 사랑하는 케빈과 함께...(...)

  3. BlogIcon wifil 2008/12/24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4. BlogIcon 하늘다래 2008/12/24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엔 더 행복하고 더 즐겁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5. BlogIcon 나비 2008/12/24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도 모쪼록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네셔요~~~ :)

  6. BlogIcon 최기영 2008/12/24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리 크리스마스 ^^

  7. BlogIcon 비트손 2008/12/24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8. BlogIcon 여니 2008/12/24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 가득 넘치는 성탄절되세요!! (케빈을 버리고 누구와 놀 것인가... ;;)

  9. BlogIcon Arin 2008/12/24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마스가 뭔가요- 먹는건가요 ㅡ, .ㅡ;
    네에 먹는겁니다-_-
    자 모두 맛있게


    ...아 이게 아니고-_-
    즐거운 성탄절 되시구요ㅎㅎ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10. BlogIcon 소중한시간 2008/12/24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도 즐거운 성탄되시고~ 행복하세요! ^^

  11. BlogIcon 지하 2008/12/25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즐거운 성탄절과 주말을 보내시길요~

  12. BlogIcon 바람아래에서 2008/12/25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리크리스마스

  13. BlogIcon 링링 2008/12/25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도~ 圣诞快乐! (메리 크리스마스!)
    이번 감기 정말 독하더라. 진짜진짜 조심해~

  14. 2008/12/26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5. BlogIcon 기리. 2008/12/26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곡;;;다희님 제가 우찌 했는지 모르겠는데 위의 비댓이 저에게도 안보이네요.ㅜㅜ
    여기다가 답변을 달아주시면 무지 감사하겠습니다..ㅠㅠ

    • BlogIcon 다희 2008/12/27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츄라 1600 필름이 있는데 사진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감도 수치에 비해 부드러워요.
      (이웃분인 한님의 블로그 링크해드릴께요. http://sampleh.tistory.com/369)
      다만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다는 단점이...-_-
      그리고 말씀처럼 필카로 화밸 잡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나마 포트라 400nc정도가 덜 누렇게 나오는 것 같아요.ㅎㅎ

  16. BlogIcon 다희 2008/12/26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웃분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메리크리스마스 보냈어요. ^-^ //
    연이어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7. BlogIcon Essie 2008/12/26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

  18. BlogIcon 암행 2008/12/27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늦었지만,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

  19. BlogIcon john 2008/12/27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크리스마스의 커플들의 염장씬들이 과했나보다.
    몸살과 위염 도짐. 한 이틀간, 본의아니게 칩거를...ㅋㅎ

  20.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01/10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앨범 하나 질러줘야 하는건가요 -0-+
    이소라 노래 너무 좋아요 ^^

    소개글이 참 좋네요 다희님~ ^^

    • BlogIcon 다희 2009/01/10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잉 이소라 앨범 댓글이 메리크리스마스 글에;;ㅎㅎ
      그냥 플레이어로 들어도 좋겠지만...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앨범은 사야한다고 봐요. ^-^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겸 레스토랑 에띠엔 마르셀의 입구.




창문에 써져 있는데로...
파스타와 스테이크, 커피와 맥주, 와인과 위스키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빨간 페인트를 벽돌이 드러나게 발라놓은 범상치 않은 솜씨.
대강 바른 것 같지만 액자와 함께 걸려 있으니 멋스러워요.
액자틀이 같은 디자인이고 그 안에 흑백 사진이 끼워져 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지혜씨의 빨강 누비잠바와 땡땡이 우산.
제 생일날 직접 만든 씨디 케이스에 선곡한 노래들을 넣어 편지와 함께 선물준 맘씨 고운 그녀. ^-^
친구처럼 편하고 말이 통하는 사람과 일을 할 수 있다는건 진짜 행운이예요.





단지 노란 조명일 뿐인데 탁자위 공기가 노란 숨을 내쉬는 것 같은 느낌...




오랜만에 보는 새초롬한 과자들.
너무 귀여워서 채 건드리지도 못하고 사진만 찍다가 결국 한개도 못먹고 돌아섰습니다. ㅎㅎ



CONTAX T3 | DNP Centuria 400



회사 바로 앞에 에띠엔 마르셀이라는 카페겸 레스토랑이 생겼어요.
(가게가 가로수길이랑 멀리 떨어져 있고 들어가는 입구가 애매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까 걱정스럽지만...)
편집부 지혜씨랑♡ 몇일간 힘들게 마무리한 책이 있어서 포상식사?도 할겸 점심을 먹으러 이곳을 찾았는데
밖으로 보이는 분홍색 창문틀부터 예사롭지 않더니 역시나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가게 안은 예쁜 소품들이 한가득.

내부 벽을 빨간 페인트로 슬쩍슬쩍 칠해놓은 재주하며, 와인 상자를 포개놓은 솜씨하며...
덕분에 몇일 전부터 쓰기 시작한 T3의 첫롤을 현상하게 되었어요.

런치 스파게티가 이 근처치고는 저렴한 7,000원인데다가 나눠 마시려고 시킨 콜라 하나에
얼음 채운 잔 두개를 갖다준 직원분의 배려심 덕분에 기분도 좋았고요.

아쉽게도 음식맛은... 제가 시킨 봉골레 스파게티는 조개가 너무 작은데다가
향이 독특한 채소가 지나치게 많이 들어서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었고
지혜씨가 시킨 토마토 스파게티는 과하게 달았으니 음식맛은 나아져야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까워서 계속 가게 될 것 같은데 발전하는 에띠엔 마르셀을 기대해보지요 뭐. ^-^

배부르게 스파게티를 먹고 현상소에 T3의 첫롤을 맡기고 돌아오는데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빨간 보도블럭을 노란런 단풍잎으로 변신 시켰더라고요.
겨울비는 그렇게 가을을 쫓아내고 있는데 제 마음은 첫롤의 설레임 때문에 두근반 세근반.

그러고보니까 사진을 한번에 여러개 포스팅 하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



 ps | 있던거 정리하고 T3 사길 정말 잘했어요.ㅎㅎㅎ 200%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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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olarnara 2008/11/29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카메라가 바뀌어도 시선은 바뀌지 않네요 :) 사진들 다 예쁩니다
    필름을 몇 롤인가 찍었던 적이 있는데, 전 매 번 맡길 때는 두근두근하고 찾아올 때는 시무룩해져서(...)

    • BlogIcon 다희 2008/11/29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첫롤에 흥미진진해 하는걸보면 기변은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_';;ㅎㅎ
      저역시 막상 폴더 열면 시무룩해지곤 해요...-_ㅠ

  2. BlogIcon 해린Love 2008/11/29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밤에 비스켓보니 배가 고파지네요. T.T

  3. BlogIcon 기리 2008/11/29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나의 G1의 왜 저런 색감을 뽑아주지 못하는걸까요.ㅜㅜ
    필름 스캔의 문제라고 애써 위안삼아 보고 싶지도..스캐너도 있는데도..ㅜㅜ;;
    필카랑 저랑 안맞는건가요. 갑자기 급 기변의 욕구가 생겨요~~
    기변하시고 만족하셨다니 축하드려요~~좋은 녀석 만나셔서^^

    • BlogIcon 다희 2008/11/29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리님꺼가서 g1으로 검색해 봤어요~ 색감은 좀 달라 보이긴 하지만 그것도 좋아보이는걸요.
      특히나 http://www.gili4u.com/13 요 포스팅은 많은 이들에게 강력 뽐뿌로 작용할듯.ㅎㅎ

      g1이 좀 크고 무겁지만 렌즈를 바꿔 끼울 수 있는 다른 장점이 있으니 t3와 비교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닌거 같아요.
      혹 작고 가벼운거를 찾으시면 모를까. ^-^

  4. BlogIcon 지하 2008/11/29 0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 저기 컵 엎어놓은 사진 문득 보고 왜 소주잔으로 인식했을까요;하하.술을 오래 못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
    벽을 보니 나름 센스있는 곳이군요 신사동이라..안그래도 내일 돌잔치때문에 압구정 가게 되었는데 ^^

    • BlogIcon 다희 2008/11/29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컵이 작아서 그렇게 보이기도 해요~ 소주는 아직까지도 적응 못한 술인데...
      맥주랑 정종, 누룽지주 같은건 간혹 땡기는데 소주는 느무 맛이 없어요. -_ㅠ
      좀 찾기 힘든 곳에 있어서(저희 회사 위치 자체가 조금 애매하거든요. 신사역이랑도 먼;) 입소문을 잘 타야할 듯 해요. ^-^

  5. BlogIcon 쭌's 2008/11/29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특한 컨셉의 인테리어를 지양하는 곳이군요~~~
    대충 발라놓은듯한 벽이 인상적이네요~~~

    p.s음식맛은 별로 였다니 아쉽네요...넘 인테리어만 신경쓰신거 아닌지....ㅡㅡ;;
    즐거운 주말되세요 ^^*

  6. BlogIcon 하늘다래 2008/11/29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3...
    다시 부러움.. ㅠ
    와.. 우왕 굿 +_+)b

    • BlogIcon 다희 2008/11/29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한롤더 찍었어요. 얘도 궁금...^-^
      시간이 지나서 어느정도 써보게되면 사용기 써볼 생각이예요.

  7. BlogIcon 맥스 2008/11/29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상하게 저 오레오쿠키가 싫더라고요...
    색깔도 시커먼것이... 크림은 너무 달고. -_-;

    괜한 딴소리... ^^

  8. BlogIcon KiKiBOSSA 2008/11/29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정말 값을 하는 녀석 같네요. +ㅁ+
    저는 요즘들어서 살짝 버벅거리는 제 칠댕이를 더욱 아껴줘야겠어요. ㅜㅜ

    • BlogIcon 다희 2008/11/29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버벅거린다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거 아니예욧?ㅎㅎ
      아휴, 카메라들도 사람처럼;; 잔고장도 많아서 주변에 아마추어 전문가라도 있으면 참 다행일 때가 많아요.

    • BlogIcon KiKiBOSSA 2008/11/30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희한하게 추워지면 버벅거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얘가 추워서 그러려니..하고 의인화시켜버려요.ㅋㅋ
      더 심각해지면 병원 한번 또 가보려구요..-_ㅜ

  9. BlogIcon 정연 2008/11/30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은 수전증을 어찌 좀 해야... ㅠ_ㅜ)
    이쁜 카페에욤. ('ㅇㅇ')/

  10. fleurs 2008/11/30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쁜 카페 참 좋아하지만, 음식맛이 별로라면 다시 안가게 되더라구요.
    아...나도 이쁜 카페에 앉아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그래보고 싶네요.
    너무 오래된 일상들...ㅠㅠ

    • BlogIcon 다희 2008/11/30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음식점이 아무리 이쁘다한들 음식이 맘에 안들면 다시 안가게 되죠.
      이곳은 보니까 그 정도는 아니고 커피는 또 맛있어서... 앞으로가 기대가 되요.ㅎㅎ

      아하 사진은 정지된 화면이라서 괜히 여유롭게 보이고 그러죠?ㅎㅎ;;
      저게 점심시간 한시간 안에 후딱 찍었거든요...=_=ㅋ

  11. 智惠 2008/12/01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큿
    출근하자마자 보는 센스 마구 발휘-
    어째 다희씨 사진으로 보는 게 더 이뿐데연? ㅋㅋ
    나는 핸드폰으로 찍어놓은 곰돌이랑 크리스마스트리가 너무 이뿌더라공~
    아~ 12월, 마지막이지만 화이팅!! ^^
    이번주도 달립시다~ ^^

    • BlogIcon 다희 2008/12/01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품이 넘쳐 흘러서 전체적으로 찍은건 정신없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부분적으로 찍은 것만 크롭! 내일 우리 또 복작거리면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그래도 지혜씨니까 맘편히 일하지~^-^ 우리 또 맛집 탐방하러가연!ㅋㅋ

  12. BlogIcon 향긋한봄 2008/12/01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드뎌. T3 사진 첫롤이군요. 감성적인 사진들 정말 좋습니다.
    똑딱이 중에 T3만한게 없죠? ㅎㅎㅎ
    전 벌써 2주전에 찍어놓은 필름을 아직도 현상 맡기지 못한 채 차 안에 모셔두고 산다는.
    아. 뭐 그리 바쁜건지. 흠흠....
    어쨌든 같은 기종 사용자로서. 참 마음에 듭니다.
    계속 T3 활약 보여주시길. ^^

    • BlogIcon 다희 2008/12/01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T3 쓰시는줄 몰랐는데, 저보다 오래 쓰셨다니 천천히 구경해봐야 겠어요. ^-^
      이따 두번째롤 올릴 생각인데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요.ㅎㅎ
      얘 덕분에 평일에도 스냅 찍을 수 있어서 한결 맘이 편하네요.

  13. BlogIcon 암행 2008/12/01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꼼짝없는 화벨에 입 딱 벌리고 갑니다.
    카메라는 바뀌어도 사람은 바뀌지 않는게 사진이라지요?

    두 번째 롤도 기대됩니다. ^^

    • BlogIcon 다희 2008/12/02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DSLR도 아니고... 똑딱이의 화벨은 필름이 정해주는거겠죠? ㅎㅎ
      아쉽게도 두번째 롤은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주말즘에는 세번째 롤을 뽑을테니 그때 기대해 봐야 겠어요.

    • BlogIcon 암행 2008/12/03 0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필름 카메라도 똑딱이로 불리는군요~ ^^;
      그저 신기할 뿐인걸요 ㅎㅎ
      참 볼수록 묘합니다. 필름이라...







EOS 30V | EF 24-70 F2.8L | DNP Centuria 400



필름나라 우수 사용기 당첨으로 얻은 포인트로 이제껏 써보지 못한 필름들을 주문했습니다.
Mitsubishi MX 100과 새로 나온 Luck Color Super 200을 말이죠.
한동안 Kodak Portra 160VC / NC의 고급스러운 색감에 빠져서 오천원이 넘는 필름을 계속 써오다가
어느날 문득... 같은 현상소에서 같은 셋팅값으로 스캔을 뜨고 다시 모니터로 보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각기 다른 필름들일지라도 똑같은 필름으로 만들어낸 결과물로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게다가 이천원 정도면 사는 Fuji Superia 200 / 400 (autoauto)은 실내나 실외,
인물이나 풍경 무엇을 찍어도 들쑥날쑥하지 않고 무난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포토샵에서 채도나 커브를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Portra랑 얼추 비슷하게 변하더랍니다.
(이건 물론 그렇게 만져지는 사진과 불가능한 사진이 있는 것 같지만요.)

어쩌면 다양한 필름 현상물을 한 폴더에 섞어 놓으면
구분 못하면서 나 스스로 필름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마치 코카콜라만 마신다는 매니아들도(와인도 마찬가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815콜라를 컵에 따라 놓으면 뭐가 뭔지 모르더라는 TV 실험처럼요.

하지만 반대로? 이번에 주문한 Mitsubishi MX 100 / Luck Color Super 200은 다시 쓸 일이 없겠구나 싶었어요.
Fuji Pro 160s와 이 두개의 필름을 같은날 찍고 같은 현상소에서 맡겼는데 (평화누리 사진)
같은 흰천을 찍었는데도 Fuji Pro 160s는 검은색부터 흰색까지 암부가 죽지 않고 그라데이션이 잘 살아있는 반면,
(제가 흰천을 잡고 있는 사진들이 160s... 색감이 이상한것들을 포샵에서 만져서 좀 살렸는데...),
Mitsubishi MX 100 / Luck Color Super 200는 어두운 부분이 떡지면서 그냥 주저앉는 느낌이었어요.

필름나라에 Luck Color Super 200 체험단 사용기에 보면 저렴한 Portra라고 칭찬을 해놨지만...
채도가 높다는 점에서는 비슷할지 모르나 많은 부분이 확연히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오빠랑 나누다가 역시 사람들이 많이 쓰는 필름에는 이유가 있고 후지나 코닥같은 메이저 브랜드의 필름이 낫다.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 (암부가 죽지 않고, 광량에 따라 색감이 들쑥날쑥하지 않고, 노이즈가 곱고...)
이 우수한 필름은 Fuji Superia 200 / 400 / Fuji Reala 100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죠. ㅎㅎ
물론 이 필름들이 절대적으로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비싸면서도 좋은 필름은 훨씬 더 많지요.

그러고보면... 지난 1년간 일주일에 세롤정도 꾸준히 쓰면서 백롤 넘게 필름을 썼더니 다양한 아이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그 중에서 앞으로 가까이 할 친구와 멀리 할 친구를 구분짓게 되었는데
좀더 내공이 쌓이면... 필름에 관한 이야기 2를 올려보고 싶네요.
제가 느낀 다양한 필름 특성과 그 설명에 맞는 제가 찍은 사진... 요렇게요.

구럼 그날까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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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iKiBOSSA 2008/09/17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즐겁게~ >ㅂ<





    (간만에 1등!!!...+ㅁ+)

  2. BlogIcon M.Han 2008/09/17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한두 달 전에 열 롤씩 질러버린 리얼라와 럭키200과 수퍼리아400덕에 당분간 필름 살 일이 없게 생겼습니다. :)
    전 어째 요새 슬슬 코닥 필름이 좋아지더라고요 ^^

    • BlogIcon 다희 2008/09/17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슈퍼리아 400 저도 열롤 질렀는데...=_= 싸고 좋은 필름이예요.
      럭키 200은 첫인상이 안좋긴 했지만 분위기 있는거 말고 놀이터나 소품? 찍을 때는 괜찮을꺼 같기도 해요. ^-^
      저는 한님과는 반대로 초반에는 코닥필름을 편애하다가 후지필름을 더 믿음직스러워하게 되었어요.
      그러고보니 한님은 거의 후지를 쓰고 코닥을 안좋아한다고 써놓았던거 같은데! 와우~

    • BlogIcon M.Han 2008/09/17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전히 후지는 믿음직스러워합니다.
      코닥'도' 좋아진 거지요. 하핫 ^^
      (이미 포트라 시리즈는 즐겨 썼었지만 말이죠)

  3. BlogIcon 바람아래에서 2008/09/17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앗 총알들......
    든든 하시겠네요 ㅋ

  4. BlogIcon 열산성 2008/09/17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필카사고 싶다....

  5. BlogIcon 소금 2008/09/17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초 저품질 필름이 아니라면야 일상 사진에서 필름의 차이를 크게 느낄 일이... 많은가요? (비싼걸 써본적이...)
    결국 현상소다 스캔이다 생각하다보면~ 결국 자가스캔으로 답이 나오더라고요.
    뭐, 저는 아직 필름의 질을 느낄 내공까지 올라가지 못했기에~ (다 그게 그거 같더라는..)

    • BlogIcon 다희 2008/09/17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상 사진에서 필름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는건 맞는 말씀이예요.
      그런데 일상이 아닌... 멀리 여행을 떠나서 사진을 찍으면 느끼겠더라고요.
      비싼 필름이 다 제값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래서 자가스캔을 고집하는 분들이 많은데 일일이 스캔을 하려면 귀찮아서 그건 또 안하게 되네요.
      어떤 때는 그게 그거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카메라처럼 필름도 자기랑 잘 맞고 좋아보이는 제품이 있는 것 같아요.

  6. BlogIcon Mr.Met 2008/09/17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오랜만에 왔네요 ㅎ;
    제가 쓰는 필름은 없군요 전 필름은 코닥만 써서.. ㅎㅎ

    디지털이 주력이다보니까
    필름은 요즘 중형 카메라 바디 마련해서 4x5 필름으로 찍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대학시절 했던것처럼.. ㅎㅎ;

    • BlogIcon 다희 2008/09/18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사진 찍을 때는 코닥 필름이 없었지만 저도 코닥 필름 많이 쓴답니다. ㅎㅎ
      중형에 끌리긴 하는데 들고 다녀 보니까 짐스러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중형 카메라도 열심히 써보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오랜만에 놀러오셨는데 새로 바뀐 블로그 구경하러 가봐야겠네요.

  7. BlogIcon 해린Love 2008/09/17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가스캔 해보니... (싸구려 저가 T.T) 좋은 필름은 정말 잘 나오더군요(E100VS).

    하지만 저가 슬라이드는 불만족하게 되더군요.

    요즘은 그냥 오토오토200(수퍼리아 200) 씁니다 . ㅋ

    • BlogIcon 다희 2008/09/18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고치신거예요? 저도 제주도가서(http://www.kimdahee.com/582)
      처음 Kodak E100VS 써보고 그 따뜻하고 선명한 느낌에 반했는데...
      같이 써본 Fuji Provia 100F(http://www.kimdahee.com/578)랑은 같은 슬라이드인데도
      하나는 전형적인 코닥 색감을 다른 하나는 전형적인 후지 색감을 보여줘서 신기했었어요.
      (Kodak E100VS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어요.)

      하지만 저역시 요즘엔 주로 슈퍼리아 200이나 400으로...=_=;

    • BlogIcon 해린Love 2008/09/18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뇨.. 요즘 바빠서 맡길 시간도 없네요. T.T
      예전 스캔한 경험을 말씀드린거에요 ^^

      저도 예전에 프로비아100F 써봤는데... E100VS가 더 좋았습니다.

    • BlogIcon 다희 2008/09/19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금 덜 바빠지시면 이사간곳 사진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해린님하고 댓글 달다보니 주말에 슬라이드좀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8. BlogIcon 기리 2008/09/18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벌써 2탄이 기대가 되요. 필카를 디카랑 겸하면서
    이제고작 3롤썼는데 현상소를 타는건지 필름을 타는건지
    결과물이 들쑥날쑥 하네요.

    마음에 드는 필름이 나오면 와장창 주문하려고
    이것저것 한롤씩만 써보는데 다희님 글 2탄이
    나오면 그거 참고해서 그냥 확~~질러버리겠습니다.

    그러니까 2탄을 얼른....(압박중입니다.ㅡ.ㅡ;)

    • BlogIcon 다희 2008/09/18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어디가서 필름 많이 썼다고 명함도 못 내밀지만;;
      아마 기리님이 아직 필름을 많이 안써보셔서 들쭉날쭉한 걸꺼예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동네 현상소에 맡겼다가 색감이 너무 이상해서
      내가 사진을 정말 못찍는가보구나... (물론 지금도 절대 잘찍는다고 생각치는 않지만요.)
      하고 좌절했는데 알고보니 동네 현상소가 이상한거 였어요.
      나중에 그 필름으로 아무리 찍어봐도 그 이상야릇한 색감은 다시 나오질 않더라구요.
      2탄은...=_= 같은 필름으로 최소한 열롤, 스무롤 이상씩 써봐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9. BlogIcon 96 2008/09/18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딱 두 종류만 씁니다.

    흑백-Tri-x
    컬러-자동자동200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흑백은 저렴한 가격 때문에 럭키100도 씁니다...-_-;;;

    • BlogIcon 다희 2008/09/18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필름나라 체험단에서 본 흑백 럭키! 그건 어떤지 궁금하네요...
      96님 블로그에 가면 볼 수 있나요? 저도 Tri-x 좋아하는데
      요즘은 여러모로 저렴하고 편리한 Ilford XP2를 많이 쓰게 되네요. -_-;;

  10. BlogIcon 필그레이 2008/09/18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도 살짝 충무로에 들러 흑백 필름 사고 돌아왔어요.대진월드 라고 반도 카메라 옆에 있는 오프라인에서요.요즘 흑백만 무진장 찍고싶어서 흑백으로만 다섯롤만 우선 샀지요.^^ tmax100을 샀는데 세일이라곤하는데 참 비싸더라고요.ㅜㅠ

    필름마다 색감이 아주 미묘한 차이긴한데...일년이상 찍다보니 아주 조금은 차이가 눈에 보이긴하더라고요.아직 큰 차이는 모르겠구말예요.160nc에 저도 흠뻑 빠져지냈던지라...틈만나면 세일할때 쟁여두고 해서 많이 있긴한데...문제는 요즘 흑백을 자꾸만 찍고싶어져서원.흑.

    이제 필름 포스팅 2탄 기대할께요.^_^

    • BlogIcon 다희 2008/09/18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대진월드 종종 이용해요. 인터넷 쇼핑보다 직접 보고 사는 쇼핑이
      스트레스도 풀리고 만족도도 높은거처럼(어째 예시가...;;) 필름도 직접
      매장에서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노란 바구니에 담는게 더 신나더라고요. . ㅎㅎ
      그래서 가끔 숙대입구 지날때 필름나라를 방문하기도 하고요.

      저도 VC보다는 NC를 좋아하는데 자주 품절이 되서 필그레이님처럼 쟁여두곤 해요.
      요즘은 주로 저렴한거로다 이용하지만...;; =_=

  11. BlogIcon dawnsea 2008/09/18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앤디)가 필름 사길래. 배송료 아끼려고 저도 3년치 필름을 샀습니다.


    리얼라 2롤 포트라 1롤...


    -_-;

    • BlogIcon 다희 2008/09/18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3년치 필름->세롤...ㅋㅋㅋ 하지만 평소에 디지털 쓰시잖아욧!
      저도 오디막투 어떻게 안될까요...? -_-
      오디막투 때문에 오디 가격 떨어지면 오디라도...;;

  12. BlogIcon 최기영 2008/09/18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시간내서 인화까지 한번 해보세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모니터로 보는 것과 많이, 아주 많이 다르거든요.
    다만 일반적인 사진관에서 인화 주문을 하면 스캔한 파일로 디지털 인화를 해주기 때문에 아날로그 인화를
    해주는 곳을 찾으셔야 합니다.

    아날로그 인화물을 보셔야 필름의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

    • BlogIcon 다희 2008/09/18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그래도 인화할꺼 체크만 해놓고 안맡긴게 꽤 많은데...
      혹시 아날로그 인화 잘하는집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

    • BlogIcon 최기영 2008/09/20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충무로 포토피아를 이용합니다.
      결과물에 불만이 없고, 가기가 편해서요. ^^

    • BlogIcon 다희 2008/09/20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충무로 포토피아가 아날로그 인화를 해주는군요.
      전 회사랑 가까운 신사 포토피아를 종종 이용하는데 여기도 아날로그 인화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

  13. BlogIcon fresh verdure 2008/09/18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보는 필름... 새롭네요~~ㅎ
    그래도 사진은 필카로 찍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

    • BlogIcon 다희 2008/09/18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지털 카메라가 엄청난 기술진보를 하고 있어서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아요.ㅎㅎ
      저는 필름 쓰는 재미랑 그 느낌이 좋아서 편애하고는 있지만 솔직히
      끌리는 디지털 바디를 살 수 있는 여건만 되면 기기 추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

  14. BlogIcon 한성민 2008/09/18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거의 10년 넘게 못보던 필름이네요....^^
    요즘은 디카가 다 보편화 되어 있어서 사진관에 가지 않으면 이런 것 보기가 무척이나 힘들지 싶어요....

    • BlogIcon 다희 2008/09/18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지털이 보편화 되어가는만큼 필름 카메라에 대한 인기도 꽤 높아진거 같네요.
      매니아층도 두꺼워져서 필름이나 수동 카메라를 볼 수 있는 곳도 늘어났고요. ㅎㅎ
      그러고보면 유독 우리나라가 중급기 이상의 카메라를 가진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 것 같죠?
      그만큼 프로와 아마추어의 실력 차이도 좁아지고 있는걸 느끼고요.

  15.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09/18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센츄리아가 지금도 나오네요
    집에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인물사진에 좋더군요..
    나름대로 세계최강(@ 9 : 1/12,000초 의 세계최고셧속^^..엄청난 힘의 모터,가장 넓은 뷰파인더, 빠르고 정확한 af. 정말 세계 최강이랍니다)의 필카를 작년에 구입하고선 필름으로 많이 찍어야지 해놓고 테스트로 2통 찍고 말았지요..
    일주일에 3통 정도 씩 찍는 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귀차니즘과 비용 때문에 찍지 못하고 있는데..ㅠㅠ

    • BlogIcon 다희 2008/09/19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외로 오랫동안 끊이지 않고 나오는 필름들이 많은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인물사진에는 pro 160s, portra 160nc가 좋은거 같아요.
      보통 필름들은 인물 찍으면 얼굴이 붉고 누렇게 나오기 마련인데 이 필름들은 피부톤이 밝고 곱게 나오더라구요.
      근데 가지고 계신 그 카메라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ㅎㅎ

    •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09/20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필카중에 니콘 F6를 가장 알아주는 것 같은데요
      미놀타 알파 나인(@9)ssm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콘을 우리나라에서는 알아주지만 어떤 사람들은
      니콘 f6보다는 미놀타 @9을 더 알아주기도 하죠
      아직까지 셧속 1/12,000초의 카메라는 필카,dslr 통털어서 가장 빠르죠

  16. BlogIcon 몽중 2008/09/18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후지 200이 주력이에요
    부담이 가지 않고(코스트코에서 사면 한롤에 1300원 정도거든여) 색감이 아주 나쁘지 않아서요..

    글이 공감이 가서 한줄 남겨봅니다 ^^

    • BlogIcon 다희 2008/09/19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스트코가 오토오토 하나는 확실히 싼거 같아요.
      거기 회원가입부터 해야...=_=
      정말 가격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후지 200과 400만한게 없는듯해요.

  17. BlogIcon 정기 2008/09/19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름은 항상 쌓아두는데도.. 이렇게 필름을 보면 또 구입하고 싶어져요 ㅡ.ㅡ;;
    잘 쓰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ㅎㅎㅎ
    전 항상 저렴한 필름만 써보다가 최근에 약간 비싼 것들을 사봤는데
    비싸서 그런지 감히 쓰지를 못하고 있어요 ;;; 이 소심함;;; ^^

    • BlogIcon 다희 2008/09/19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집에 남아있는거 있는데도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 새필름 또 지르고 싶죠. =_=
      비싼필름... 처음엔 한장한장 공들여서 찍다가 자꾸 쓰면 익숙해지고 나중엔 무감각...ㅎㅎ;;하이쿠

  18. BlogIcon 홍다이 2008/09/22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츠비시 필름은 흐린 날 써야 그나마 적절한 사진이 나오는것 같아요.
    굵직한 입자감에 의해 채도가 높은 피사체는 디테일이 뭉개지고 색도 떡이지죠.

    럭키필름은 흑백(그것도 중형)만 써봐서 잘은 모르지만
    흑백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했던 기억입니다.
    다만 코닥이나 일포드, 후지 같이 현상 데이터가 많이 없어서
    현상할때 조금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자가 스캔하는 경우 얇은 필름베이스 때문에
    아래로 쳐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형이다보니 그렇게 얇으면
    뉴튼링 현상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역시 자동자동200이 최고에요 (-.-)=b

    • BlogIcon 다희 2008/09/22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역시...홍다이님은 사진을 오랫동안 많이 찍어보셔서 그런지 저와는 아는폭이 아예 다르네요.
      정성드려 써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잘 기억해 놓을께요. ^-^

      역시 오토오토 200 김왕장! -_-b

  19. BlogIcon b.e.b.o.p. 2009/06/18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필름 애용자로서 너무 반가운 블로그네요.
    제 경운 냉장고안에 음식보다 필름이 많아서 문제이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A-1 | FD 50mm 1.4 | DNP Centuria 400


붓으로 슥삭슥삭 그린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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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Han 2008/08/05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빛망울도 한 움큼-
    집에서 찍으신 건가요? 예쁘네요!

    • BlogIcon 다희 2008/08/05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촌 작은 프랑스(식당)가 문이 닫혀있어서 그 밑에 스파게티집을 갔는데 거기서 찍은거예요~
      가게 안에 꽃이 정말 많더라고요. 장염 좀 괜찮아졌다니 다행~~^-^

  2. BlogIcon 으네떵 2008/08/05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사진의 장미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제가 좋아하는 색감이예요. ^-^

    • BlogIcon 다희 2008/08/05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좋아하는 색인데- 사실 꽃중에는 백합이나 카라를 가장 좋아하지만
      장미를 보고 있으면 역시나 꽃중에 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3. BlogIcon 구름아저씨 2008/08/05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예쁘게 사물을 담는 법을 아시는것 같아요. ㅎㅎ

    • BlogIcon 다희 2008/08/06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도대로 나오는 사진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는 느낌...
      아직도 생각하고 다르게 나오는 사진이 많긴 하지만요.^-^
      구름님 블로그 어제는 403에러 뜨더니 오늘은 잘 나오네요~

    • BlogIcon 구름아저씨 2008/08/08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제 블로그를 기존 도메인에 연결시키고자 하는데 잘 안되었나 봅니다. 여전히 403에러 떠요. -_-;; 아무래도 어딘가에서 잘못 지정이 되었나 봅니다.

  4. BlogIcon KiKiBOSSA 2008/08/06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 한 송이에 저렇게나 많은 색이 묻어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아~ +ㅁ+

  5. BlogIcon dEjaVu 2008/08/06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_-
    빛망울에 혹하면 안 되느니..;

  6. fleurs 2008/08/06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라면 다 좋아요~ ^-^ 장미꽃잎 색깔이 오묘하게 이쁘네요.
    빛망울을 담는 능력이 내게도 있었으면...하는 바램. ㅋㅋ;;;

    • BlogIcon 다희 2008/08/06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이 찍어서 현상 맡기면 그 중에 한, 두개 맘에 드는 빛망울이 있더라고요.ㅎㅎ
      이번에 사진책 만들면서 또 느끼는 거지만 역시 양으로 승부하면 그만큼 잘찍은 사진도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야...챙피한 실력이지만.ㅎㅎ

  7. BlogIcon el:) 2008/08/06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h! it is me!! ㅋㅋㅋ

  8. BlogIcon 몽중 2008/08/06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렸다고 해서 진짜로 그림인가 했어요 ^^;
    장미색이 진짜 수체화 색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어요 ^^;;

    아... 제거 블로그에 다희님 링크 살짝 럴려구 하는데 괜찮으시져

    • BlogIcon 다희 2008/08/06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리개 열고 찍으면 그림 처럼 나오기가 쉬운 것 같아요.
      특히 꽃이나 풀 같은건.ㅎㅎ^

      ps | 글구 링크 괜찮아요~ 몽중님 사진 하나씩 올려주시는거 은근히 재밌어요.^-^

  9. BlogIcon 열산성 2008/08/06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렌즈앞에 스타킹을 끼워서 찍으면 그림처럼 나온다는데... 스타킹이 없어 못하고 있네요 ~

    • BlogIcon 다희 2008/08/09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내분의 스타킹을 빌려보심이.ㅎㅎ 작은 편의점에도 다 팔고 있고요~
      근데 렌즈에 스타킹 끼우면 모양새는 별로겠네요.-_-;

    • BlogIcon Renz 2008/08/13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희님, 제가 실험을 해봤는데요, 브라운톤의 필터를 사용한 느낌만 나구요, 그림 같은 느낌은 잘 안 나네요 ^^

    • BlogIcon 다희 2008/08/13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커피색 스타킹을 쓰셨군요~ 그럼 살색이나 하얀색을 쓰면 그보다는 밝은 필터 느낌...?ㅎㅎ
      그림처럼은 안나온데도 왠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10. BlogIcon 비트손 2008/08/07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사진은 조화지만 조화같지 않게 조화롭네요.+_+b 밤에 졸려서 횡설수설하고 갑니다. :)

    • BlogIcon 다희 2008/08/09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예요~ 은근히 말이 되는 한문장.
      오늘 다크나이트 또 보셨다니~ 진짜 재밌으셨나봐요.
      헐크와 핸콕, 스피드레이서 같은 영웅 영화에 지치긴 했지만;; 이건 저도 한번 더 보고 싶네요.^-^

  11. BlogIcon dawnsea 2008/08/07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억 조화였구나;;


    빛망울이~ 대박~

  12. BlogIcon 크눌프.. 2008/08/07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로 장미 그림을 그리셨네요. ^^*
    수채화 같은 색감이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지는게...필름 스캔은 어디서 하시나요???

    • BlogIcon 다희 2008/08/09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가스캔을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으니;; 그냥 현상소에 맡긴답니다.
      청담 FDI가 한롤이 4,000원 추가로 2,000원씩만 받아서 많이 맡길 때는 거길 이용하고
      아닐 때는 회사 근처인 신사 포토피아에 맡겨요.
      좀 비싸기는 한데 슬라이드나 흑백 맡기기에도 편하고 중간톤도 더 살아있는 느낌.^-^

  13. BlogIcon hera 2008/08/07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 간만에 와서 정말 좋은 사진 보구 가네요 '-'

  14. BlogIcon 맥스 2008/08/08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오마니 생신이어서, 장미꽃 한다발을 선물과 드렸는데...
    그걸 물병에 꽂아놓으니까, 꽃몽우리가 활짝 펴서, 엄청 큰 장미가 되더라고요. ^^

    • BlogIcon 다희 2008/08/09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왠지 거기 꽃은 여기보다 더 크고 화려할 것 같은데 어떤가요?ㅎㅎ
      품종도 더 다양할 것 같고 말이죠.
      전 반대로 생일날 아빠가 장미 한다발을 사오셨는데
      냉동 장미인지;; 피지도 못하고 져버려서 안타까웠어요.-_ㅠ

  15. BlogIcon 하늘봐 2008/08/10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삭막한 제 책상위에 향기로운 꽃 사와서 시들지 않게 잘 키워보고 싶네요. ⌒⌒

    • BlogIcon 다희 2008/08/12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사무실에서 초록색 화분 여섯개를 키우는데 그대신 꽃 화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런데 자리 옮긴 이후로 창가랑 멀어져서 지금 있는거 안 죽이고 키우는 것만 해도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