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중반을 넘어가고 아쉽지만 넷째날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오늘은 구구는 고양이다, 하나와 앨리스, 텐텐 등 많은 일본 영화의 배경으로 나왔던
기치조지와 그 근처에 있는 지브리 미술관을 돌아 보기로 했어요.

지브리 미술관은 로손 편의점에서(우리나라에도 들어왔다가 망했다죠...)
예약할 수 있는데 셋째날 밤 신주쿠 시내에 있는 로손 편의점에서 친절한 직원의 도움을 받아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여행 전에 출력해간 예매 페이지와 화면이 달라서 급 당황하게 만들더니
나중에는 10시, 12시, 2시 다 매진되고 4시꺼 겨우 남아 있어서 못가는 줄 알고 진땀 흘리게 만들었던 기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토토로, 신랑과 영화관에서 본 포뇨...
그 밖에도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 등등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 영화들은 남녀노소 재밌게 볼 수 있는 스토리에
3D가 따라갈 수 있는 정감어린 그림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어서 신랑과 저, 둘다 참 좋아한답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영화 스타일은 전혀 다른데 교집합이 애니메이션이라서...^-^)

게다가 히사이시 조라는 뉴에이지 음악가가 함께 하면 감동까지 몇곱절로 늘어나죠.
그럼 이따 사진이 나오면 다시 말하기로 하고 고고할께요. 



기치조지 역으로 가는 열차 안인데 이렇게 창문이 나 있어서 운전하는 아저씨를 볼 수 있어요.
도쿄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열차에 사람도 없고 밖으로 초록 풀도 많이 보이는게 시골 느낌도 나고~



그 사이에 여행 책과 지도를 체크하고 있는 신랑.
어째 여행 가기 전에 조사랑 공부는 제가 다 했는데 전 길치라 헤매이기만 하고 결국 신랑이 데리고 다녔다는 슬픈 전설이.
흑흑흑... 역시 길치는 여행 가서는 아주...T^T



역에서 나오니 떡하니 지키고 있던 일본에서 가장 크다는 요도바시 기치죠지 카메라점이예요.



필터 종류만 해도 이렇게나 많다니...@_@ 게다가 중형 카메라나 라이카 희귀종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아사다마오가 이런 제품도 광고하네요. 올림픽 때 연아 선수가 지금까지처럼 잘해줘야 할텐데...
광고 속 마오 보면서 그런 생각을. =_=
사실 요도바시 기치죠지에 있는 물건중 1/3만 정도만이 카메라고 나머지는 다른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이더라고요.



잠시 다리가 아파서 커피를 마시려고 들어 왔어요. 도쿄 시내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커피 전문점 1, 2, 3위는
어디가나 있는 스타벅스와 일본에만 있을 것 같은 엑셀시오루 커피와 도토루.




테이블 면적이 거짓말 좀 보태서 두 손바닥 합친 것 보다 조금 더 크고  
심지어 좌석도 고정되어 있어서 같이 들어가도 각자 앉아있어야 해요. 
어느 가게를 들어가도 2/3는 혼자 먹는 손님들이니 이런 좌석 배치가 이해가 가긴 했지요.



우유거품이 유난히도 부드러웠던 카페라떼.
우리나라 편의점에 들어와있는 도토루 카페라떼와 맛은 비슷한거 같아요.



기치조지 역 근처에 있는 하모니카요코초라는 일본의 재래시장에서 만난 예쁜 도자기 나베 그릇들...
한국 보다 훨씬 저렴해서 다양한 문양의 그릇이 많아서 정말 사오고 싶었는데 깨질 것이 걱정되서...ㅠ_ㅠ



기치조지에 가서 이것을 먹어보지 않고 지나치면 평생 후회한다는; 백삼십엔 덴카스시.
간판과 외관은 평범해보이지만 점심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빈자리 하나 없고 줄서서 기다려야 겨우 먹을 수 있더라구요.
매스컴을 통해 일본 전체 회전초밥집에서 랭킹 1위로 자주 소개 되기도 했구요.
맛있는데 저렴하기까지 하다니 이런 좋은 선택이 있을 수가!!!



광어, 한치, 방어, 연어.... 그리고 마구로까지 모두 130엔이예요~ 참고로 장국도 돈을 받는다는거.
시스템은 보통의 회전초밥집과 비슷하게 되어 있구요. ^-^



한국어도 좀 하실 줄 알았던 넉살 좋은 아저씨가 갖다준 한국어 메뉴판.
사실 회전초밥집은 그때 그때 부탁해서 바로 먹는게 더 맛있는데 일본어를 못하니 그러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 아저씨께서 계속 봐주시는 덕분에 원하는걸 계속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저흰 스무접시를 먹어 치웠답니다. 네... 접시 하나에 초밥 하나 아니고 두 개 얹어져 있는거 맞아요. -ㅁ-



얼마나 많이 먹었으면 토토로처럼 배가 불룩하게 튀어 나왔더라구요. 하이쿠 이런;
그래서 소화도 시킬겸 기치조지 동네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정감 넘치는 기치조지. 정말 영화 속에 나왔던 그 모습 그대로더라구요.
동네 후비진 곳까지 오니 저희 빼곤 다 일본 사람 같았어요. (당연한건가)



명동 길거리에서 기무치하고 사진 찍는 사람들 보면서 뭐 별거라고 사진 찍냐 속으로 중얼댔는데
똑같이 그러고 있습니다....ㅎㅎ



갑자기 튀어나온 그림같은 풍경. 아빠와 아들이 공차기 하고 있고 한쪽에선 고무줄 놀이 하고 있고~
잔디에는 따스한 햇살이 내려 쬐이고... 꺅



아아... 하얀색 페인트로 칠해 놓은 네모난 가게. 아이스크림도 파나봐요.



앞에 카페 바로 옆 도너츠 가게인데 벽에 그려진 그림이 짱 귀엽죠? 이름이 '하라 도너츠'인가봐요. 
초밥을 덜 먹었더라면 같이 줄 좀 서보겠건만 뱃속에 더이상은 들어갈 자리가 없던걸요. ㅋㅋ

그러고보면 이렇게 가게 앞에 먹을 걸 사기 위해 줄을 선 모습을 꽤 많이 봤어요.
얼마나 맛있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도 기다려서 먹을까 싶은...
그래서 이런 줄에 기다렸다가 먹으면 자연스레 맛집 탐방이 된다죠?ㅎㅎ



예쁜 프린트의 다양한 도시락 주머니를 팔던 가게. 그밖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팔고 있었어요. ^-^
넋 놓고 구경하다 나왔지요~



계속되는 기치조지역 나카미치도리 길가~ 이곳은 프리디자인이란 가게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문구류,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본 상품들이 많았고 엔화 생각하면 더 비싸더랍니다.



오오 이건 참 신기한 폭스바겐일세... 어디서 툭 튀어나온 버스란 말인가!

우리나라에도 얼마 전에 폭스바겐 골프 6세대가 들어왔지만 일본에서 또 많이 볼 수 있었던게 골프였어요.
골프 5, 6세대 보다는 3, 4세대가 더 많았지만. ^-^



집앞에 튼실한 소나무를 심어놨던 특이한 집. 꽤 장수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기치조지 동네를 빠져 나오면서 흔적을...^-^



기치조지에 빠져있다보니 어느덧 지브리 관림 시간이 다가왔어요.
미타카 역으로 이동해 재미삼아? 왕복 버스를 타봤는데 전 토토로에서 나오는 네코버스를 내심 기대했건만 흑흑...
그래도 이것도 귀엽죠? +_+



지브리 미술관 입구예요. 아쉽게도 사진 촬영은 금지인데 두시간 가량 돌아보니 정말 금지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눈물과 피땀어린 재산이기도 하고... 사진으로 찍어서 공개되면 실제로 와서 느끼는 감흥의 1/10도 못 느낄 것 같더라고요.

지브리 미술관은 애니메이션 작업 과정을 세세히 볼 수 있고 어떻게 영화가 만들어 지는지,
현대 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더 멋있게 변하는지 조곤조곤 잘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네코버스 룸까지...

그리고 15분짜리 미개봉 단편영화도 상영하는데 일본어가 없이도 배꼽 잡으면서 웃을 수 있어요. ^-^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허용된 자리.
미술관 옥상에 위치한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나오는 거신병은 조금은 쓸쓸하게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어요.

지브리 만화 영화들을 보다보면 이거 지나치게 일본 중심적 아니야? 혹은 너무 제국주의적인거 아니야?
하기도 하지만... 스모나 그들의 식습관, 주거문화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만화에 녹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레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한다는게 가장 대단한 점 같아요.

특히나 만화란게 어린 아이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그들에게 텍스트가 아닌 친근한 만화로
일본 문화를 접하게 하고 가르친다는게 상당히 설득력있고 무서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 우야든둥
여행 중 가장 많이 돌아다닌 하루였는데 그만큼 생각도 많이 하고요...
하룻밤만 자고 나면 서울로 떠난다고 생각하니 숙소로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더라구요. -_ㅜ


----------------



마지막 날은 신주쿠 도심을 돌아다니면서 가족과 회사 동료들과 나눠먹을 간식거리를 샀어요.



티미하게 나온 같이 찍은 사진...-ㅁ-



읖, 백화점서 카스테라랑 병아리빵 사고 UCC커피 좀 샀더니 짐 챙겨 뱅기 타야할 시간이네요.



살짝 울적해지려는 마음을 달래려 비행기에서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잇을 보면서 셀카아아...
유독 다람쥐 같이 나왔네요.



신랑이 비행기 창을 통해 LX3으로 찍은 예술 사진. 이게 무엇일까요?
 


정답은 후지산입니다. 꺄.... 아름답죠. 가슴 뭉클해지는 느낌인데
정말 원없이 돌아다니고 재밌게 봤음에도 여행은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네요.
(밀려있는 빨래와 청소 때문인가 -_-)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열심히 또 살아봐야죠.
(역시 여행만큼 중독성이 강한 것이 없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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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T3(Kodak portra 160vc, Fuji reala 100, Fuji X-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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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rcana99 BlogIcon 아스트랄 2010/01/22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호~~~ 결국 마무리 지으셨구랴~~~ 고생하셨소~
    학원이형은 핸폰이 여전히 먹통이신가? 문자 보냈는데 답이 안오네...아니면 일부러 안보내는 거? ㅡ..ㅡ^
    음... 나도 슬슬 여행 일정 준비를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인솔교수가 스케쥴을 조낸 빡빡하게 짜놔서 자유시간 없을 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게다가 통역요원으로 낙점이라서... 아흙~~~ㅠ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2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터치폰이 터치를 먹지 않은지 오래인데 맨날 밤 12시 넘어서 들어올 정도로 바빠서 그걸 못고치고 있따는 슬픈 전설이..._ㅠ
      전화를 하면 받을지도...?ㅋㅋㅋ
      간밤에도 잠결에 어둠 속에서 얼굴 확인했어 ㅋㅋ

      읍, 그런건 설렁설렁 짜져있어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하는데 그게 재민데!!
      근데 오빤 늠 일본어를 잘해부리는거지~
      못하는척 하지 그래써!ㅋㅋ

  2. Favicon of http://www.cyoworld.com/helpwjy BlogIcon 정연 2010/01/22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ㅁ+)/ 잘 보고가욤!!!

    (오랜만에 들려 짧게 인사만.. 국가고시가 코 앞이라. ;;)

  3. 2010/01/22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마무리? ㅋㅋ
    고생 많았어요.
    어제 학원에서 배운 건데, 일본은
    見れば 見るほど Beautiful!
    보면 볼수록 알흠답군요! ^^
    (두 분의 사진들이 출중한 탓인것도 같지만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3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다닥 졸려워도 마무리 했어요. 왠지 섭섭하면서도 뿌듯함이...=ㅅ=
      어느 나라나 처음 여행 가는 것도 좋지만 두, 세번 넘게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 나라 깊숙한 곳까지 세밀하게 느낄 수 있으니까~

  4. Favicon of http://kojiwon.com BlogIcon 늦달 2010/01/22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세한 여행기입니다.
    제가 간접 구경한 것 같아요. ^^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adorable_by BlogIcon Irene 2010/01/22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어제 T3카메라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사진도 많고 글도 재미있어서 한참 놀다 갑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3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T3가 수중에 들어온지도 2년 남짓 되었는데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이번에 일본 여행가서 오랜만에 쓴거긴 하지만.
      가볍고 사진 잘나오고 요것만한게 없는듯 해요.

  6.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10/01/23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와우 두분이서 초밥40개를? 여행이 많이 고단하셨나봐요... 암요... 여행할땐 많이 먹어야지요^^
    말로만 듣던 요도바시 카메라 가게군요! 아아 정말 전 저기가면 아마 못나올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어지간히 희귀한 악세사리들도 저기가면 다 구할수 있다던데 ㅎㅎ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 참 멋지네요. 후지산이 저렇게 큰줄 몰랐어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3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후 둘다 많이 작 먹기도 하거니와 덴카즈시는 정말 맛있기도 했어요. +_+
      자주 생각날 것 같아요. ^-^

      읍, 어찌나 희한한 카메라 악세사리가 많던지~
      진하님은 짜이스 이콘도 애용하셨으니까 더 못 빠져나올 지 몰라요. ㅋㅋ

  7. Favicon of http://eunhwas.tistory.com BlogIcon 은화 2010/01/23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여행하셨네요... 나의 소감:: 1. 도자기! 우리집에 좀 큰게 있는데 찌개끓이면 아주좋아요. 작은것들이 훨씬 더 예쁘네요. 사가지고 오시지... 후회하실텐데. 2. 도시락가방 가게가 많이 궁금. 3. 후 후 정말 다람쥐같아요. Um, 아주 예쁜 다람쥐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3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깨지더라도? 사올껄 그랬나요 ㅋㅋ
      아휴, 도시락 가게는 도시락보다는 주머니가 많았어요~
      창문에 붙어있는 꽃무니 프린트가 인상적인 주머니들.
      가게 안에 일본 아주머니들이 많더라구요. ^-^

  8. Favicon of http://hangapicture.tistory.com BlogIcon poise 2010/01/23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브리 미술관 오랜만에 보니 그립네요~
    요도바시 카메라 가게...저런 데 들어가면 슬퍼질지도...ㅠ
    헝그리 카메라 유저인지라...흑...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3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브리 미술관... 왜 꼭 가봐야 된다고들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와 함께 가면 더 좋을 것 같구요.
      헝그리 유저시라도 잘만 찍으시는 것 같은데요. -_ㅠ
      사실 카메라가 많아도 무슨 소용입니까~ 찍어야 제맛이지!
      (이러고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ㅋㅋ)

  9. 안정현 2010/01/24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꿈에그리는 도쿄여행기구나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봤는데- 참 부럽다라는 생각이 많이드네~

    아~ 여행가고 싶어졌어^-^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5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정현이도 나중에 여유 생기면 꼭 가봐!
      도쿄는 특히나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이라고 쓰고 사진기 수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읽는다;)에겐 천국같아. +_+

  10. 으뉴 2010/01/25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치죠지!!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 보고 꼭 가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기치죠지 안가서 좀 아쉽지만..
    나도 남편생기면 같이 가고싶다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6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그래~ 다음을 위해 더 남겨놔야지~
      오늘 영미 업데이트 보면서 진짜
      일본 타이포그라피 여행 코스로 발전해도 돼겠다 싶었어!ㅋㅋ

  11. Favicon of http://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2010/01/27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부러워요!!!!

  12. Favicon of http://loveash.kr BlogIcon 애쉬™ 2010/02/03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일본갔다오셨군요. 저도 얼마전 3일정도 일본온천위주로 여행갔다왔답니다. 저도 회전초밥집 가서 먹었는데,
    저희는 18그릇먹고 배 부르다고 과식했다고 했는데 20그릇이나? 쿨럭! 대단들 하십니다~~
    전 패키지 여행을 해서 이것저것 원하는 곳 따로 갈 수 없었다는게 아쉬웠네요. 담에 도쿄 갈때는 다희님 여행기 참고할께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2/07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후, 대인배(대인의 배임;)라면 스무 접시 정도는 거뜬하게 '_'ㅋㅋ
      패키지는 편하긴 하지만 그런 단점이 크게 느껴져서 귀찮더라도 자유여행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

  13. miyabi 2010/02/07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엔포에 뒷편이 안올라와서 혹시나 하고 왔더니 역시나!!!

    기치죠지는 참,,, 매력적인 동네죠???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2/07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엔포에 사진이랑 같이 여행기 올리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데 귀차니즘으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어요. ^-^;;
      네! 기치조지 아기자기하고 재밌었어요.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14. Favicon of http://recette-gauffre.com BlogIcon recette gaufres 2011/08/05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들 하십니다~~
    전 패키지 여행을 해서 이것저것 원하는 곳 따로 갈 수 없었다는게 아쉬

  15. Favicon of http://www.luvsunglasses.com BlogIcon cartier sunglasses 2011/08/09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요도바시 기치죠지에 있는 물건중 1/3만 정도만이 카메라고 나머지는 다른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이더라고요.

  16. Favicon of http://carte-de-visite-gratuite.org BlogIcon carte de visite gratuite 2011/08/28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엔포에 뒷편이 안올라와서 혹시나 하고 왔더니 역시나!!!

  17.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5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근한 주말이였던 이날은..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영천 팔레스를 찾아가
    자원봉사를 하는 날이었다.

  18. Favicon of http://thecloudharvester.com/2011/09/the-way-to-select-ice-making-machine-for-.. BlogIcon ice block machines for sale 2011/09/28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아~ 왜 이걸 보고 제가 부러운지;ㅋㅋ

  19. Favicon of http://guildwars2releasedate.com/ BlogIcon guild wars 2 release date 2011/10/05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 뉴스 있겠지만 그것은 나에게 새로운되었습니다 있습니다 좋은 .

  20. Favicon of http://www.ugg-boots-discounts.com BlogIcon Discount Ugg Boots 2011/10/06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여행 가기 전에 조사랑 공부는 제가 다 했는데 전 길치라 헤매이기만 하고 결국 신랑이 데리고 다녔다는 슬픈 전설이.
    흑흑흑... 역시 길치는 여행 가서는 아주

  21. Favicon of http://www.baligirls.co/ BlogIcon Bali Girls 2011/10/15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사다 마오는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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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Favicon of http://commentreconquerirmonex.wordpress.com/ BlogIcon récupérer son ex 2011/10/28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有其他国家没有在火车上看起来,感觉很多绿草...

  25. Favicon of http://commentreconquerirmonex.wordpress.com/ BlogIcon je récupère mon ex 2011/10/28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我完全同意你的看法......

  26. Favicon of http://www.hotsale-watch.com/ BlogIcon hotsale-watch 2011/11/02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패키지 여행을 해서 이것저것 원하는 곳 따로 갈 수 없었다는게 아쉬

  27.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hautetfort.com/ BlogIcon comment mincir 2011/11/07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感觉很多绿草...

  28.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hautetfort.com/ BlogIcon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1/11/07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有其他国家没有在火车上看起来

  29.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bloguez.com/ BlogIcon comment maigrir 2011/11/07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特别是当你说

  30.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bloguez.com/ BlogIcon mincir rapidement 2011/11/07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我喜欢你的整个的文章

  31.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blog4ever.com/blog/index-497474.html BlogIcon comment maigrir 2011/11/07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사다 마오는 섹시!

  32. Favicon of http://www.uggbootssaleebay.com BlogIcon UGG BOOTS SALE 2011/11/20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33. Favicon of http://recette-gauffre.com BlogIcon recette gauffre 2011/11/23 1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感觉很多绿草...

  34. Favicon of http://regime-hyperproteine.biz BlogIcon regime hyperprotéine 2011/11/23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 없었다는게 아쉬

  35.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des-cuisses.fr BlogIcon mincir des cuisses 2011/11/23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습니다 좋은 .

  36. Favicon of http://comment-recuperer-son-ex.biz BlogIcon Karri 2011/11/23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습니다 좋은 .

  37.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데이터는 내 숙제를 위해 정말 멋진 경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것을 포함.

  38.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픔도 어느 정도는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하나 하나의 개체로 "나" 자신과는 똑 같을 수는 없다는 걸
    다시 한sgy

  39.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40. Favicon of http://www.china-auto.com.ua/forums/index.php?showuser=607237 BlogIcon acquire contact lenses no cost online game on the web 2012/02/17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은 멋진 장소를 확인하십시오. 이 문서의 일부 우수한 데이터어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식으로 생각을 때마다, 그들은 상황을 잘 알고있는 매우 큰 기간을 가졌다고 의심의 여지가 없다. 사람의 관점은 아니 아마도 한 가지입니다. 나머지를 방문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 사실에 감사,





셋째날은 새벽에 일어나 츠키지 어시장을 가자고 계획했었는데
둘째날 밤 마신 에비수 맥주의 여파로 늦잠을 잤지 뭐예요. (원래 여행 계획이란게 틀어지라고 있는 법...;)
그렇담 오다이바로 바로 출발하자~싶어 JR 야마노테선을 타고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로 갈아탔답니다.



오다이바는 대기업 건물들과 소핑, 레저타운이 조성되있는 인공섬으로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해 갈 수 있고
유리카모메라는 오다이바만의 특별 열차를 통해서도 관광 할 수 있어요.



요건 특이하게도 무인열차라서 이렇게 맨앞에 앉아 오다이바 시내를 구경할 수 있어요.
공중에 떠있는 철로에서 지상을 구경하면서 다니니까 뭐랄까...
100년 후쯤의 미래세계에 온 것 같기도 하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별세상에 도달한 특별한 느낌.
맨앞에 이미 사람이 타있을 때는 한대 보내고 다음 것을 타더라도 맨 앞에 타보는 것을 강추!
이것만 타도 신나서 여러번타고 놀았다는... 촌스럽게 -ㅅ-



티켓에서 등장한 저 깜찍한 아이는 오다이바의 깜찍한 캐릭터인 유리모라고 해요.
근데 저거 갈매기임...?



자동차를 좋아하는 저희가 빠트릴 수 없는 자동차 테마공원 메가웹!
도요타의 각종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고 타볼 수도 있는데 국제면허증이 있으면 시승도 가능하다고 해요.



두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층엔 도요타 자동차들이
2층엔 주로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작년에 서울모터쇼에서 봤던 3세대 프리우스도 봤는데 
여행내내 도쿄 시내에서 가장 많이 봤던 자동차가 프리우스였어요.
모터쇼에서 봤을 땐 외계생명체 같았는데 도쿄 시내에서 2세대 보고 나니 3세대 프리우스가 훨씬 예쁘더라는. '_'



프리우스의 내부를 뜯어봅세. 하이브리드 탐험~



이건 HS 250의 하이브리드 버전인데 도요타는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열심히 연구개발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길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이것을 뭐시기라고 해야하나... 한글로 설명이 나오고 한국어 음성도 들리니 더 심취해서 조작하고 계신 김군!
그러고보면 지하철에서나 여행지에서 쉽게 한글 안내문을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명동의 대다수 골목길 가게들이 일본어 입간판을 세우고 점원들이 일본어 기초회화 정도는
능숙하게 해내는 것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만




오다이바에서 안가볼 수가 없어서 들리긴 했는데...
별 재미;;를 못봤던 비너스포트. 여자들을 위한 쇼핑천국이던데 바로 전에 들렀던 메가웹이 훨씬 재밌었어요...'_'a



우야든둥 가짜 하늘?과 화려한 조명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비너스포트 분수광장.



비너스를 보고 있자니 대학입시 때 주구장창 비너스 석고를 스케치하고
수채화물감으로 칠하던 시절이 생각나 갑자기 멍 때리고 있었어요.
아는 사람들은 아는 용어지만 비너스 옆머리 따는건 한숨 나올 일이었어요. 아리아스 석고에 비할 것은 아니지만. ㅡ_ㅡ



후후, 음료수 자판기의 천국 일본! 그래도 나고야에서 보단 드문드문 보였던 것 같아요.
조지아가 많이 보이던데 아랫줄 왼쪽에서 세번째 조지아 카페라떼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서 저것으로 뽑아 마셨어요.



그리고 친구 으뉴가 오다이바에 가면 남편과 손 붙잡고 타라던
무시무시하게 크던 오다이바 관람차
고소공포증 이 있어서 이거 뭐 내가 탈껀 아니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앞에 다가가서 보니 무모한 용기가...?; 이거 안 타면 왠지 큰 구경 놓치는거 같아서...



파란하늘에 알록달록 참으로 예쁜 오다이바 관람차.
정식 이름은 팔레트라고 하는데 지름이 115미터라고...ㄷㄷ



맨 밑에 투명 유리로 되어있는 게 있는게 대각선으로 두 대 밖에 없는 씨스루 관람차래요.
심장이 남보다 두세배 큰 사람은 이용 가능할지도. -ㅅ-



총 16분간의 탑승 시간, 영화에선 관람차에서 로맨틱한 시츄에이숑이 나오곤 하지만
정말 손발 달달달 떨면서 무서워해서 무슨 정신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ㅋㅋ
그래도 사진은 찍겠다며 가장 높은 포지션에서 찰칵.
친절하게 가장 높은 위치에 도달하셨다며 음성 안내까지...=_=



마침 해도 저물어가고 도쿄항에 배가 들어오네요.



무섭긴해도 관람차에서 내려다보이는 오다이바와 도쿄 광경은 정말이지 쵝오였어요...+_+



그렇게 관람차도 무사히 타고; 유리카모메를 이용해 아쿠아씨티로 이동.
찍어 달라고 부탁하기가 뭐시기 하여 셀카로 이곳에 왔다는 증거물 남겨 주고요.;



아쿠아씨티 갭에서 둘다 가디건을 하나씩 샀는데 세일을 해서 그런지 한국보단 훨씬 저렴했어요.



아쿠아씨티에서 찍은 레인보우브릿지와 짝퉁 자유의 여신상, 해상공원의 모습. 아름다웠어요. ^-^



저녁을 먹고 나서 어디를 더 둘러보면 좋을까 윙버스 지도와 여행책을 펼쳐 놓고...
레인보우브릿지 야경에 감동받아 계속 아경모드로 고고. 도쿄타워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러고보니 가지고 간 도쿄여행책보다 윙버스의 지하철 노선도와 지도가 훨씬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며 잘 봤던거 같아요~ 땡큐 윙버스♡



홍대 주차장 골목쪽에 츠루하시 후게츠 일명 풍월이라고 종종 가는
오코노미야끼 집이 있는데 도쿄에서 낸 체인점이라고 들었었거든요.

여행 출발 전에 오다이바에 츠루하시 후게츠가 있는걸 확인하고 저녁은 여기서 먹기로 계획했었어요.
저희가 자리에 앉으니 한국인인걸 직감?한 점원이 한국어 메뉴판을 주더라구요.
천만다행. ㅡㅂㅡ



지글지글 양배추와 면발이 익어가고 위에서 가츠오브시가 뜨거운 춤을 추고~;;
그야말로 후루룩 쩝쩝 맛있게 먹었답니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시오도메역에서 오에도선으로 갈아탄 후
아카바네시역에서 내려 도쿄타워로 이동.



2010년이라고 불을 밝혀 놓은 게 인상적이죠? 빨간 철근 브릿지로 만들어진 도쿄타워는
오색 조명과 함께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6년 전에 봤던 파리 에펠탑과 정말 비슷한 모양새. '_'
그래도 뭐,, 영화 도쿄타워오다기리죠의 도쿄타워 두편다 챙겨본 저로서는
감회가 새롭고 괜히 뭉글뭉글 감동이 올라오는게....(어쩌라규)



티켓 판매소인데 저희가 갔을 때 맨 꼭대기 특관람층은 문을 닫았고 대관람층 티켓 820엔 짜리를 구입했어요.
만원 남짓하는 비싼 입장권이라죠. 도쿄타워가 빨간색이라고 티켓파는곳도 여기저기 빨강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남산타워(서울 N타워)와 비슷한 느낌의 관람창이 등장했어요.
군데군데 이런 조작가능한 모니터가 있는데...

 

한국어로도 볼 수 있고 시간대별 화면과 심지어 이 지역의 과거 모습도 담겨져 있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긴 하지만 도쿄는 고저가 분명한 도시라고 해야하나... 회사, 쇼핑 공간/주거 공간이 명확한게
우리나라처럼 아파트들이 높지도 않고 대규모 단지를 이루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높은 곳에 올라오니 그게 더 확연히 차이가 나던걸요.



불가사리 모양으로 엄청난 불빛을 뿜어내는 거리. 받침대를 삼각대 삼아 숨 안쉬고 찍느라 고생했어요. 휴~
이렇게 오다이바와 도쿄타워를 구경한 후 시계를 보니 어느덧 밤 10시.
발도 팅팅 붓고 종아리도 당겼지만 뿌듯하고 신나는... 알 수 없는 충족감이란!ㅎㅎ 

오기 전부터 신랑과 많은 곳을 빠르게 돌아다니기 보다는 하루에 한, 두곳을 가더라도
천천히 꼼꼼히 돌아보고 많이 느끼자고 했는데 오다이바와 도쿄타워로 하루를 보낸 셋째날이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여행기에서 이어질 넷째날 기치조지의 날은 더더욱! 

그럼 coming soon!


---

CONTAX T3(Kodak portra 160vc, Fuji reala 100, Fuji X-TRA 400) 
LX3 사진은 신랑이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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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10/01/19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밑이 투명한 관람차는 정말 후덜덜하겠어요.. 저같은 겁많은 사람은 못타겠군요 ㅋㅋ
    그나저나 역시 관람차는 해질때 타야 더 좋은거 같아요. 런던아이 해질녁에 탔는데 감동이었다는 ㅎ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서 그런가요, 한글 안내가 많은가 봅니다. 신기하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0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런던아이! 앞에서 머뭇거리기만 하고 차마 타진 못했는데 이번엔 손 붙잡아줄 남편이 있으니 용기를 냈어요.
      관람차 안에서 장난치는 바람에 더 공포의 도가니로 나를 몰고 갔지만....-ㅁ-
      런던아이 타보셨음 요 팔레트도 탈 마음이 생길꺼예요. ㅋㅋ
      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더 석양이 이쁠 때 찍을껄 하는 아쉬움이...

  2. Favicon of http://grey-chic.tistory.com/ BlogIcon 필그레이 2010/01/19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일본여행 다녀오셨군요.^^ 중간에 보이는 장난감같은 자동차...정말 이쁘네요.+_+ 관람차....허거덕.완전 무서웠을듯해요.ㅜㅠ 근데 두분 사진도 좀 많이 남기시지...삼각대 가져가셨음 짐이 되었을라나요.^^;;; 이리보니깐...다희님 정말 살이 조금 찌신듯싶기도한데...보기좋게 이쁘게 찌셔서리 살이 쪘다기보단 얼굴이 혈색이 좋아보인단 표현이 맞는듯합니다.^_^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0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워낙 장시간 걸어다니다 보니 결국 오두막 대신 LX3 가져가고 삼각대도 생각 못했어요~ㅋㅋ
      전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데 신랑이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ㅅ-
      후훗, 사실 결혼식 전에 좀 뺐을 때보다 3키로 정도 쪘을꺼예요.
      재보지는 않았지만. ^-^ 날씨 좀 따뜻해지면 빼볼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과연...? '_'

  3. BlogIcon JiN 2010/01/20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벌써 2탄. 부지런하다! 좋아좋아
    '유리카모메'가 붉은 부리 갈매기 라는 뜻이거든-
    '카모메 식당' 이라는 영화 알지? 그 카모메가 '갈매기'라오-
    그니까 캐릭터도 갈매기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0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카모메가 갈매기란 뜻이구나! ㅋㅋ
      카모메식당 완전 재밌게 보고 거기 나오는 음식들에
      한때 열광? 했었는데 그 뜻도 모르고 있었엉. 땡큐!
      넷째, 다섯째날 합쳐 세번째 여행기를 올려야 하는데 그건 하루 쉬고 올려야겠어.
      왠지 여행이 저 멀리 가버리는거 같아서,, ㅠㅠ

  4. Favicon of http://www.troot.co.kr/ BlogIcon dawnsea 2010/01/20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5.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10/01/20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편도 어서!!! ㅜㅁㅜ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1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번째 여행기까지 올리면 다 끝나 버릴 것 같아서 흑흑 ㅠㅠ
      그래도 어여 올려볼께요~ 근데 그 그림 답 언제 달아주는거예욧!

  6. Favicon of http://shagall.tistory.com BlogIcon 하늘다래 2010/01/20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사진이랑 글을 쭈~욱 보다가..
    관람차 사진 색감이 너무 좋아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다른 좋은 사진도 많은데 ;;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1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관람차였어요.
      그래서 잠시 고소공포증도 잊은체 타기까지...-ㅅ-

  7. lust for life 2010/01/20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좋아보이는군요. 학원님이랑 다희님이 너무 부러워서 우리 마눌님한테 도쿄가자고 졸랐다가 혼났음... 다희님 말처럼 아주 오~~래 동안 여행은 없을 건가봐요...

    아기하고 방바닥이나 기어다녀야지...

  8. 채린 2010/01/26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사진들 엄청 멋있다!!굿잡!! 이렇게 보니까 엄청 가고 싶네!!>,< 암튼 잘 다녀왔수!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1/26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헤헤 삐약이다 삐약이! 우잉~
      역시 사진으로 봐야 뽐뿌가 제대로지!큭큭 나중에 너도 돈벌면 꼭 다녀와~^-^

  9. Favicon of http://ptime.tistory.com BlogIcon 소중한시간 2010/01/27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으시는 모습이 닮으신것 같아요 ^^
    아우~ 부러워라!!!!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mirakong729 BlogIcon 유린아 2010/02/03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도 오다이바 다녀올때.. 비너스포트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비너스보면서 저도 "아 석고그릴떄 고생했었지.." 요런생각들었어요.
    근데 전 이상하게 비너스 그리는건 싫어하고 아리아스는 좋아했던.. ㅎㄷㄷ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10/02/07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읍! 전 아리아스보단 비너스가 그래도 나았는데 ㅎㅎ
      석고 볼 때마다 그 시절 생각하죠. ^-^

  11. Favicon of http://www.luvsunglasses.com/mont-blanc-glasses-c-3.html BlogIcon Mont Blanc Glasses 2011/08/21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앞에 이미 사람이 타있을 때는 한대 보내고 다음 것을 타더라도 맨 앞에 타보는 것을 강추!
    이것만 타도 신나서 여러번타고 놀았다는...

  12.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15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근한 주말이였던 이날은..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영천 팔레스를 찾아가
    자원봉사를 하는 날이었다.

  13. Favicon of http://guildwars2releasedate.com/ BlogIcon guild wars 2 release date 2011/10/05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 뉴스 있겠지만 그것은 나에게 새로운되었습니다 있습니다 좋은 .

  14. Favicon of http://www.baligirls.co/ BlogIcon Bali Girls 2011/10/15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사랑하는 소리. 그것은 읽기 좋아요.

  15.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centerblog.net/1-comment-la-faire-revenir BlogIcon problème couple 2011/10/28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어여 올려볼께요~ 근데 그 그림 답 언제 달아주는거예욧!

  16.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centerblog.net BlogIcon recuperer son ex 2011/10/28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벌써 2탄. 부지런하다! 좋아좋아

  17.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eklablog.com/ BlogIcon faire revenir son ex 2011/10/28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잠시 고소공포증도 잊은체 타기까지...-ㅅ-

  18.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unblog.fr/ BlogIcon crise de couple 2011/10/28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년간 매해 가셨다고 해도 여행이란게...

  19. Favicon of http://recuperersonexcopine.centerblog.net/ BlogIcon recuperer son ex 2011/10/28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람차 사진 색감이 너무 좋아

  20.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centerblog.net/ BlogIcon retrouver son ex 2011/10/28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모메 식당' 이라는 영화 알지? 그 카모메가 '갈매기'라오-
    그니까 캐릭터도 갈매기 :)

  21.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centerblog.net/ BlogIcon comment reconquerir son ex 2011/10/28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째, 다섯째날 합쳐 세번째 여행기를 올려야 하는데 그건 하루 쉬고 올려야겠어.
    왠지 여행이 저 멀리 가버리는거 같아서,, ㅠㅠ

  22. Favicon of http://www.uggbootssaleebay.com BlogIcon UGG BOOTS SALE 2011/11/20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이지만, 카탈로그를 구할 순 없을까요?

  23. Favicon of http://www.gojordanshoes.com BlogIcon Cheap Jordans 2011/11/26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째, 다섯째날 합쳐 세번째 여행기를 올려야 하는데 그건 하루 쉬고 올려야겠어.
    왠지 여행이 저 멀리 가버리는거 같아서,, ㅠㅠ

  24. Favicon of http://www.cheapairmax2011shoes.com BlogIcon Cheap Air Max 2011 2011/11/26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째, 다섯째날 합쳐 세번째 여행기를 올려야 하는데 그건 하루 쉬고 올려야겠어.
    왠지 여행이 저 멀리 가버리는거 같아서,, ㅠㅠ

  25. Favicon of http://www.cheapnikedunks2011.com BlogIcon Cheap Nike Dunks 2011/11/28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째, 다섯째날 합쳐 세번째 여행기를 올려야 하는데 그건 하루 쉬고 올려야겠어.
    왠지 여행이 저 멀리 가버리는거 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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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남이섬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드디어란 말을 붙이는 이유는 아래 링크 걸어놓은 두개의 글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아실것 같네요...^-^;

꿩 대신 닭...두물머리로 돌린 발걸음
허당 승기도 아닌 허탕 다희와 올림픽 공원

아침 일곱시에 출발했는데도 저번에 막힌 그곳-팔당대교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 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도 아방이를 돌리게 되는게 아닐까 긴장했는데 다행히 그곳에서 빠져나오니까 체증이 가셨어요.-ㅂ-(휴)

남이섬으로 건너가는 배를 타기위해 아방이를 뙤약볕에 주차해놓고
다소 비싸게 느껴지는;; 8,000원짜리 입장료를 끊어 배에 올라탔습니다.

그렇게... 5년 만에 다시 놀러온 남이섬의 모습은 이곳저곳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 보였어요.
홍대 산미대학원을 나온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강우현씨께서
남이섬의 ceo가 되면서 남이나라 공화국이라는 이름을 걸고 섬 전체를 리디자인 했더라고요.

배용준과 최지우가 나온 겨울연가가 사랑을 받으면서 남이섬 또한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
단순히 드라마 촬영지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데는 그분의 역할이 컸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강우현씨의 전공 덕분에 남이섬 안에서는 책 전시화 동화그림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그것까지는 둘러보지 못하고 메타세콰이어 길과 강따라 난 잔디밭을 산책하다 왔어요.
물론 한손에는 카메라를 단단히 들고 말이죠. ^-^

자...그럼 남이섬 인증샷 올라갑니다!




입장료 안에는 배삯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주 짧은 거리지만 배 없이는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으니까요.
예전에는 주변이 뻥뚫린 낡고 헐렁하게 생긴 배였는데
언제 이렇게 알록달록한 국기들도 꽂아놓고... 창문에...냉방시설까지 꽃단장 했는지.ㅎㅎ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운을 느낄 수 있지만 아직 한낮에는 덥기만 하죠.
하지만 우중충한 흐린 날씨가 지쳐있던터라 쾌청한 날씨가 반가웠답니다.




강우현씨가 직접 손글씨로 쓴 남이섬의 팻말들.
듣기로는 일부러 삐뚫빼뚫 왼손으로 쓰신다고 하는데 손글씨 맛이 참 재밌네요.
맨 왼쪽에 '남이섬은 오늘이 좋습니다.' 라는 문구와 오른쪽에
'남이섬에서는 천천히 걸으세요.' 라는 문구가 친근한 느낌을 안겨줬어요. ^-^




남이섬 산책로에서 숨쉬고 있는 강아지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코가 간질간질.

그리고 요 컷을 찍는 모습은....

more..






규모로 보나 나무의 질로 보나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이 원조지만...
남이섬을 들리는 가장 큰 이유가 요 길 때문이죠.
한...십년, 이십년 정도 지나서 나무들이 더 커지면 그때 또 와야지~라고 생각했어요.


요즘 여기저기 유원지에서 흔하게 보이는 연인, 가족용 자전거-
안전을 위해 사람 다니는 큰길이 아닌 옆에 따로 내어놓은 자전거 길에서
타야한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 아쉽...




그리고 남이섬을 크게 뺑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파란 기차.
왠지 토마스 기차 생각이 났는데...
이 기차도 그렇고 자전거, 모터 쌩쌩쌩이 전부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 여름에 사진 배운다고 오빠 뒤를 졸졸 따라다닐 때
오빠 말하길 잎사귀는 역광으로 찍어야 제맛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일년 넘게 같이 돌아다니다 보니 저역시
잎사귀는 역광으로 찍어야 제맛이라고 중얼거리고 있어요. ^-^;


즐기는 사람들이 있으면 고맙게도 치우고 계시는 분들이 있죠.
마치 보호색을 발현한 것처럼 조용히 빗자루질을 하고 계신 아저씨.




그리고 옛날에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또 찾게 된 추억의 도시락.
배용준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있던 작은 도시락 가게가 지금은 번호표 받는 대형 식당으로 변했더라고요.;;;
그래도 역시나 맛은 좋았어요.



언제 이렇게 내 모습을 담고 있었을까... 감동 받았어. 앗흥
나도 같이 어디든 떠날 수 있어서 좋아!! 마음이 참 든든해.^-^




EOS 30V | EF 50mm F1.4+EF 24-70mm F2.8L
Kodak portra 160VC+Kodak portra 400VC+Agfa vista 100 <- -_-;;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보기 힘든 이끼 낀 아름드리 나무와 인사 나누고...ㅎㅎ
올라오는 차들이 본격적으로 몰리기 전에 남이섬을 떠나왔어요.

생각보다 북적거리고 정신없어서 편하게 사진 찍기는 힘들었던 남이섬.
그래도 풀지 못한 숙제를 풀은 것 같아서 마음은 시원하네요.^-^

다만 어제 무리를 해서 그런가 오늘은 내내 약먹은 것처럼 졸려요. @ㅁ@;
나 살려도....;;;;

ps | 정현아~ 저번주에 허탕쳐서 올림픽 공원 갔다왔다는 글에 남이섬에 수영장이 생기면 일석 이조겠다고 그랬잖아?
근데 진짜로 수영장이 생겼더라...정말 깜짝 놀랐다. 이럴줄 알았으면 수영복도 챙겨오는건데 말이지.-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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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이섬.

    FROM zestor.blog 2008/08/25 22:56  삭제

    Eos30v |24-70mm F2.8L |Various Films 사실 결국 가 보면 별 것 없는 그저 섬일 뿐이고, 다른 모든 곳과 그저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Favicon of http://essay.textcube.com BlogIcon 구름아저씨 2008/08/25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잎사귀 사진은 역광이 제맛이라는 말' 이해됩니다.
    저도 참 좋아라 하거든요. 주말마다 이렇게 시원한 산책을 다니시니 기운나시겠군요.
    사진이, 여행 사진(?) 같아 보여 참 좋아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처 공원이라도 오빠랑 카메라만 있으면 기운이 펄펄나요.
      회사에서 있었던 힘든 일도 말로 꼭 하지 않아도 많은 위로 받고요. ^-^

      ps | 구름님도 잎사귀를 역광을 찍으시는군요~
      빛이 잎속을 파고들면 잎맥이 디테일하게 보이면서 초록색 입자들이 형광빛을 내는 그 느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2.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8/08/25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고 다정한 사진이네요.
    훈훈~

  3. 헐... 2008/08/25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은근히 염장 포스트인걸요. --^ (올블로그에서 사진이 예뻐 잠시 들렸다 감.)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제가 싫어하는 류의 댓글이네요.
      아이디가 헐이라, 누군지부터 밝혀주시고 나서 이야기하죠.

  4.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8/08/25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완전 행복해보여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똑딱이가 아니라서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부탁하기도 그렇고;; 이렇게라도...^-^;
      짚어주고 가시다니 고마워요~

  5. Favicon of http://www.log.pe.kr BlogIcon 열산성 2008/08/25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년반쯤 된것 같네요. 그땐 사진이란 것에 관심이 없을때라서...
    다시 가보고 싶네요 ^^
    우리딸은 강아지풀이라고 한번 알려줬었는데 멍멍이꼬리라고 부러더군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5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사진에 취미 붙이기 전에 가봤던 곳들...사진과 함께 다시 떠나보고 싶어요.
      그런 마음으로 요번 봄에 떠났던 제주도가...그래서 더 새롭게 보이고 재미있었거든요.
      그리고 다녀와서도 폴더 뒤적거리면서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네살난 따님이 참 예쁜 말을 하네요. 멍멍이 꼬리라...앙증 맞아요.^-^

  6. Favicon of http://dejavu122.tistory.com BlogIcon dEjaVu 2008/08/25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도시락은 양손으로 잡고 냅다 흔들어서 먹어야 제 맛인데!
    ㅎㅎㅎㅎㅎ
    어쨌거나 무사히 드디어 잘 다녀와 다행이구나.
    놀러 가고 싶다. ~_~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6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빠가 빨간 고무 붙어있는 장갑 끼고 열심히 흔들어 줬지.
      크- 근데 양이 좀 적어서 김치전도 먹었는데 도시락이 훨씬 낫더라~
      남이섬도 좋았지만 언니 노란 튜브끼고 물장구치는 사진은 완전 쵝오 +_+b

  7. Favicon of http://donfoget.tistory.com BlogIcon 까먹지마 2008/08/25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차시도끝에 성공하신건가요? ㅎㅎ

    아.. 남이섬 한번 가고싶네요. 유치원때 한번 가봣던거 같은데..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6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이 공식적으로는 3차 시도 비공식적으로는 5차 시도였어요.;
      궂은 날씨랑 교통 체증 때문에 계속 못가고 있었네요.
      누구신지 밝혀주시고 가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 Favicon of http://donfoget.tistory.com BlogIcon 까먹지마 2008/08/27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제 소개도 없이 뜬금없이 덧글을 남겨 버렸군요.. ㅎ0ㅎ;;;;;;;;;;; 아... 저로 말씀 드릴것 같으면... 음................. Dr.지존 님 블로그에서 A2님 블로그를 거쳐.. 다희님 블로그에 와서 눈팅 하다가 덧글을 남기는... 티스토리 입주 일주일 쬠 안된 신규 입주자입니드어........

      써놓고 보니 수상하네요 ㄷㄷ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7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게 오셨군요. 얼굴을 안보는 블로그지만 이왕이면 인사 나누고 왕래하는 편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밝혀주시는 분들은 안 수상해 보인답니다. ^-^ 반갑고요 저도 놀러갈께요!

  8. Favicon of http://logosblf.egloos.com BlogIcon 책벌레 2008/08/26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섬세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올려주신 사진중에서 강아지풀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강아지풀은 언제보아도 귀여운 풀입니다...남들이 볼때는 흔한 풀이지만, 저에게는 화분에 심고 싶을 정도로 예쁜 풀이죠.

  9. Favicon of http://feeling-diary.tistory.com BlogIcon 비트손 2008/08/26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이어 다녀오셨군요. 소원 성취 한셈이네요. 아마도 가을로 접어들기 전 마지막 신록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담양의 메콰세쿼이어 길보다 고즈넉한 모습이 참 운치 있어 보이네요. 사실 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추억은 없구요. 나중에 살짝이 다녀와서 느낌들 말씀드려야 겠네요.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6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날씨가 오락가락 하죠? 오늘 아침에 쌀쌀한걸 보니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기는 그른거 같더라고요.
      실제로 성질이 급한 나무들은 울긋불긋 새옷 갈아입기 시작했고요.ㅎㅎ
      서로 일이 바빠서 만나기가 힘드니까 같이 보낼 수 있는 주말에는 여기저기 다니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추억도 하나둘 차곡차곡 쌓이고 있고요. ^-^
      나중에 다녀오시면 어땠는지 들려주세요~

  10. 두도시 2008/08/26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블로그를 통해서 우연히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올 여름 두번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남이섬의 모습을 어떻게 담을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역시 실력이 부족하더군요.
    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 꼭 제가 쓰고 싶었던 그런 글을 올려주셨더군요.

    멋진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이곳에 자주 올것같습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6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고 과찬 고맙습니다.
      제 포스팅 내용이 남의 이목을 확 끌만한 것도 아니고 이슈되는 주제도 아니지만...
      이렇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은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11. pentopen 2008/08/26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좋아하시나봐요?.....흠.....-_-a
    여행을 좋아하셔서 사진을 찍으시는건가요?, 아니면 사진을 좋아하셔서 여행을 다니시는건가요?


    p.s: 출판사에서 책을 만드신다고 알게되고나니 글쓰기에 압박감이 드네요....얕은 내 맞춤법 실력 다 드러날테니.....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6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두가지 사이에 선을 그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냥 여행을 하다가 flow 하다보면 자연히 그 모습을 담고 싶고
      반대로 사진이 찍고 싶어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훌쩍 떠나기도 하고요.
      다만 사진에 취미를 붙이고서 예전보다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게 되긴 했네요.
      그리고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편집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도 맞춤법은 엉망이랍니다. ㅎㅎ

  12. fleurs 2008/08/26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스터님 블로그에서도 봤지만 손 맞잡은 사진..너무 좋아요..
    그 모습 그대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6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렇게 오누이처럼 손잡고 딩기딩가 걷다가 좋은거 발견하면
      얼릉 손놓고 사진 찍으러 팔랑팔랑 뛰어가요.ㅎㅎㅎ
      그러고보면 시간이 일년 넘게 훌쩍 흘러버렸어요. 물론 앞으로도 go on and on! ^-^

  13. Favicon of http://sputnik.tistory.com BlogIcon Sputnik 2008/08/26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섬 좋죠! 저도 두번을 갔다왔는데..

    지금 같이 날씨 좋은 날에는, 가끔 기억이 나요..

    저도, 다시 한번 가고 싶어지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6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사람과 재밌게 놀다 오셨었나봐요.
      저는 다음에 올 때는 친구들이랑 도시락 싸들고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한 겨울에 눈내리는 남이섬을 담아 보는 것도 예쁠듯 하고요.^-^

  14. 감정은행 2008/08/26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잡고서 측면사진이 찍힌 컷이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 왜 어떤 사진을 보면 둘이 정말 아름답게 사랑하고 있구나 라는게 느껴질 수 있다랄까요?
    머.^^ 좋아보이는군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6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바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셀프타이머로 같이 찍은 사진도 있긴 한데 그건 좀 부끄럽고
      저렇게 살짝이나마 같이 있었음을...^-^; 감정은행님도 여자친구랑 손잡고 남이섬 다녀오세요~
      이야기하면서 걷기 딱 좋아요. 단풍내린 가을이면 안성맞춤이겠네요.

  15. Favicon of http://gili4u.byus.net BlogIcon 기리 2008/08/26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섬...지금은 살짝 가슴 아픈 추억을 가진 곳이 되었지만
    다희님 글과 예쁜 사진들 보니 언젠가..빠른 시일내에 좋은 추억이
    다시 생길꺼만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6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곧 즐겁고 기쁜 추억으로 감싸안을 수 있을거예요.
      처음 오시는 분 같은데 반갑습니다. ^-^

  16.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8/08/26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어~ 드디어 가셨네요?!! 이번엔 날씨도 좋고 훼방꾼이 없었나 봅니다..크크
    사진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6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배 안뜬다고 거짓말?하는 매표소 직원도 없구, 그래도 남이섬에 발 디딛을 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치 않았어요.ㅎㅎ 몇번의 시도끝에 가서 그런가 더 즐겁게 놀다 왔네요~

  17. Favicon of http://www.dreamzero.com BlogIcon 홍다이 2008/08/26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감축드립니다.
    그동안의 쓰린 기억이 모두 사라질 만큼 재밌으셨죠? ^^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온것 같은데 막바지에 좋은 추억 남기셨다니 다행이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7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발걸음 돌려 간 두물머리와 올림픽 공원도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나 원래의 목적지가 가장 좋았어요.^-^
      정말 이번 여름은 우중충하거나 비가 오는 날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카메라 들고 다닌 날이면 유난히도 비가 오긴 했지만;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기후가 열대성 기후로 바뀌어가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네요.
      짧은 봄, 가을과 우중충한 여름, 눈 없는 겨울...이렇게 말이죠.

  18. Favicon of http://jkphoto.net BlogIcon 정기 2008/08/26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날씨 좋을때 잘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
    저 추억의 도시락은 참 별거 없어보이긴 한데도 맛있기는 해요~~ ㅎㅎ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7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저 철통만 있으면 안에 밥하고 김치만 넣고 불구덩이에 던져 넣으면 되는데-ㅎㅎㅎ
      진짜 별거 없는데도 맛이 좋다니 신기해요.

  19. 512 2008/08/26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알흠답게 사는구나.
    어쩜 딱 좋은 것만 골라 사는듯 보이네.
    오랬만에 몰래 와서 미소지으며 구경하고 가~
    문득 느끼는건데 도메인 짱인듯. ㅎㅎ
    몇년만에 한번에 찾아올 수 있는것으로 봐서 첵오야!
    건강하고 밝고 이쁘게 지내!

    512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7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일 오빠닷! 신혼이라서 좋겠다~~
      이야기는 들었고 접때 다른이 싸이 갔다가 슬쩍 건너가 봤는데 막 부러웠어요-ㅎㅎ
      이제는 이곳이 일기장처럼 되서 블로그 도메인이 살짝 부끄러울 때도 있는데
      얘 모하고 사나~해서 찾아오기에는 좋은거 같아요.ㅎㅎ
      나중에 십년 뒤에도 김다희 치면 있으려나? 괜히 궁금해진다.^-^;

      오빠도 잘 지내고 알콩달콩 재밌게 신혼 생활 보내요~

  20. Favicon of http://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 2008/08/28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다녀오셨어요? ^^...

    남이섬에 가본지도 그러고보니 꽤나 오래 되었네요..

  21.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8/08/28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섬 많이 좋아졌네요 ㅠㅠ
    글구 다희님도 좋아보이네요 ㅠㅠ


    ...............아 부럽;;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9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완전히 싸악~ 새옷 갈아입었어요. 저기 도시락 먹는 '연가지기'도 한참을 찾았지요.
      ㅎㅎ행복해지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 같아요~

  22. Favicon of http://candyimg.com BlogIcon 사탕발가락 2008/08/29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렇게 편안한 얼굴이라니..
    다희님 표정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보고 있는 저까지..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29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부터 편했다면 거짓말이 겠지만 아주 금새 서로 편해진 것 같아요.
      원래부터 덮고 자던 이불, 맨날 쓰는 컵처럼- 편안하고 고마운 느낌.
      그럴수록 이 느낌 잊지 않도록 조심 해야겠어요.^-^

  23. Favicon of http://hanseongmin.com/ BlogIcon 한성민 2008/08/29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이 남이섬이군요....
    안그래도 올 가을에 한번 갈려고 계획은 잡고 있는데 가질련지 모르겠어요....^^
    부럽습니다......
    올 가을에 기필코 가야 되겠어용...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30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년, 올해에 여기저기를 다니다보니 우리나라에도 가볼 곳이 정말 많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요.
      특히나 저 남쪽 지방에는 가보지 못한 곳이 어찌나 많은지~
      차근차근 하나씩 다녀보세요. 저도 그러려구요.^-^

  24. OldBoy 2008/08/30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우현 선생 만나뵌지도 꽤 오래되었네요. 한 십년도 더 된 듯...
    가끔 매스컴으로 소식 접했는데, 다희님 로그에서 남이섬을 보니 생각나네요.
    남이섬 놀러가서 바베큐 파티하며 술마시고 공차던 기억도 떠오르고..

    좋든 나쁘던 세월이 흐르면 모두 추억이 되는 것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30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보면 올드보이님의 인맥은 정말 넓은거 같아요.^-^
      부러워요. 저도 이번에 남이섬 갔다오고 선배들한테 강우현 선생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런저런 좋은일 많이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흐흐, 남이섬에서 바베큐 파티와 족구라!(축구인가요;)
      생각만으로도 흐뭇해지는데...말씀데로 나쁜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많이 잊혀지고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는듯해요.

    • OldBoy 2008/08/31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인맥 형편없습니다. 단지 어느 시절, 우연히 알았던 사람들일뿐이죠.
      제가 가는 단골집에 다희님 학교 선배뻘 되는 분께서 주인으로 계시는데,
      그분이 워낙 발이 넓으신터라 따라 다니다 보면, 마주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술인부터 다른 분야의 사람들까지 다양하게.
      뭐 그렇게 얼굴만 알고 사는 것이죠, 뭐....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9/03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그정도의 넓은 인맥이 어디인가요.
      예전에도 그리 넓은 인맥을 갖지 못했지만 요즘엔 더 만나고픈 사람들만 깊게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게 딱히 나쁘다 좋다 말할 수는 없지만요. 친한 친구와 그저 아는 사람...요렇게...^-^

  25.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08/30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겨움이 느껴지는 곳...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쉬워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8/30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블로그 건너가보니 훨씬 좋은곳 다녀오신거 같은데요?^-^
      날씨 선선해지면 한번 다녀와 보세요. 단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한다는거-

  26.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8/09/01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그곳~팔당대교'는 저희동네네요 -ㅂ-~
    저희 아버지 산소는 춘천이고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9/02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니까 키키님 자취하는 집 말고 원래 집이요?
      오...그럼 교통체증을 자주 목격?하셨겠어요. 크;;

  27. 은정 2008/09/02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밑에서 두번째 사진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사진에 찍는사람의 마음이 담길 수 있다는걸 저런사진을 볼때 느끼게 된다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9/02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번 흔적 남기신 그 은정님 맞나 모르겠네요~
      오빠가 순간포착을 잘해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28. 2008/09/03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9/03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구나! 정말 말씀데로 아는 것 같으면서도 조각조각 이야기들이라...이으려면 잘 모르겠고;
      친한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게 많은- 그게 인터넷과 블로그의 한계겠죠.
      학교랑 회사도 멀지 않고 이수역 다빈치도 있으니 가을에 한번 뵈어요~^-^

  29. Favicon of http://alloo.tistory.com BlogIcon Alloo 2008/09/10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월의 푸르름과 따사로운 햇살의 남이섬!
    정말 좋네요

    잎사귀는 역광!
    추천합니다.


    남이섬 가본지가... 3년이 되었네요
    조만간에 한번 떠나야겠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9/11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잎사귀가 역광 받을때 사사삭 드러나는 잎맥...예뻐서 지나치기가 힘들어요.
      남이섬 10월되서 가을 단풍들면 예쁘겠네요. ^-^

  30.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26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리드 작업과 많은 성공.

  31.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26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리드 작업과 많은 성공.

  32.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68







EOS 1 | EF 50mm 1.8 | Kodak portra 160vc



주변에 음악소리와 사람들의 수다 소리로 시끌벅적한데
갑자기 모든 소리가 뚝 끊기면서 반경 50cm 공기가 나를 짓누르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심지어는 단 둘이서 대화를 하고 있다가도 어느 순간 멍해지면서
입으로는 응응, 하고 있는데 머리 속으로는 전혀 딴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말수가 적어지고 점점 내성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느낄 때.
대범하고 활기차고 웃고 즐기던 내 자리가 점점 줄어든다고 느낄 때.
하염없이 슬퍼지면서 까맣게 잊고 있던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피어오른다.

친구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 친구 뒤에 가려져있던 곰이 말을 건냈다.
나 말이지... 수많은 사람들한테 둘러쌓여 있어도 늘상 외롭기만해.
너는 내 기분 이해해? 그런게 어떤 느낌인지 알기나 해?

그때는 알듯 모를듯 갸우뚱한 표정으로 곰의 까만눈만 쳐다봤는데
어렴풋이나마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다.
그게 얼마나 극심한 외로움인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외로움을 느끼는 동물이라는데 동의한다.
마치 식욕처럼 자제할 수는 있지만 안 느낄 수는 없는.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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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8/07/11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를 먹어가면서
    외롭지 않아 보이기 위해서,아프지 않아 보이기 위해서
    연기를 해야 할 때가 점점 많아지는 듯 해요.
    그래서 더 외롭고..아프고...

    정말 그런게 사람인가봐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1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공적인 일이 늘어나고 책임져야할 일도 늘어나니까...
      이런 고민을 계속 해나가는게 인새애앵...;
      흠, 계속 이런다고 하면 좀 갑갑하죠?'_'

    • Favicon of http://www.chasidepco.info BlogIcon chasidepco 2011/09/17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순위권 영광영광. 그나저나 아스카는 진정 전세계에 퍼져 있군요 ㅋㅋㅋ

  2. Favicon of http://www.hera282.com BlogIcon hera 2008/07/11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말에 동감해요-
    나 이 가 들 수 록....
    괜찮은척, 겉으로 웃기..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1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헤라님꺼 가보니까 최근 글이 제 글랑 어울리네요.
      점점 더 가면을 쓰는거죠, 안괜찮고 막 울어도 괜찮은건 언제나 제한적이고.
      괜찮은건지 괜찮다고 주문을 외는건지 모르겠는-_-;
      그러다 그 가면이 진짜 페이스가 될지 몰라요.

  3. Favicon of http://sampleh.tistory.com BlogIcon M.Han 2008/07/1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람들이 바로 곁에 있어도 어쩔 수 없이 외로울 때가 분명 있죠.
    자연스레 그 외로움에 몸을 내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2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로 그거...ㅎㅎ 외로움도 즐기려고 팔로우 업!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거라면,;

  4. Favicon of http://www.jiha.net/tc BlogIcon 지하 2008/07/11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본문만 읽고 적으려던 덧글이..윗분들과 거의 비슷함에
    놀라네요;; 외롭지 않은척, 아프지 않은척, 약하지 않은척
    그것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네요
    특히 예전에 크게 아픈적이 있고 나서
    동정이란게 점점 사람을 귀찮게 한다는걸 알고나서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2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하지 않은척에도 공감하네요.ㅎㅎ
      크게 아프고 나서 동정심이 사람을 귀찮게 할 수 있다는건
      겪어 보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 잘은 모르겠지만요.

  5. Favicon of http://www.log.pe.kr BlogIcon 열산성 2008/07/11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는 허리가 아픈데... 집에서 "좀더 아파보이기"가 참 안 통하네요.
    설겆이도 쉬고 싶고, 수영이 목욕도 건너뛰고 싶은데....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2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이런;; 저희 어머니를 보면 정말 아파도 집안일은 다 하시고 남는 시간에 쉬시더라구요.-_ㅠ
      본인이 안하시면 누가 하겠냐고...
      혹시나 어머니와 열산성님이 같은 마음 이려나요?ㅎㅎㅎ
      몸 챙겨가면서 쉬엄 쉬엄 하세요.^-^

  6. Favicon of http://bluluv.net/blog BlogIcon 울트라매니아 2008/07/11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중속에 외로움이군요
    머 그런것쯤은 죽마고우와의 수다 한사발이면 씻은듯 싹 날아가죠~
    특히나 요즘같이 더울때는 시원한 맥주에 강바람을 안주삼아
    목뒤로 알싸한 따끔거림을 넘긴다면
    잠시나마 어깨를 짖누르던 세마리곰의 세상살이쯤은 잊을 수 있을거에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그렇게 시원한 강바람에 맥주 한잔 하려는 인파로 고수부지가 몸살을 앓는다던데 ㅎㅎ
      게다가 밤에도 별로 시원하질 않으니!
      아궁, 어제도 친구들과 세시간 넘게 수다를 떨었더니 목은 피곤해도 스트레스는 풀리더라구요.
      역시 특효약인건 분명한듯.^-^

  7. Favicon of http://secrettime.tistory.com/ BlogIcon 우주인 2008/07/12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독한 볼펜.
    우수에 젖은 자전거.
    행복한 모니터.

    요런건 존재하지 않아~
    감정은 만물의 영장이라 주장하는 '건방진 인간'만 느낄수 있는거야.
    사물에서 감정이 느껴지는 것은 지극히 바라보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의 일부분일 뿐이지.

    얼굴에 묻은 검댕은 거울을 보기전까지 알 수 없듯.
    사물에서 느껴지는 자신의 감정을 통해 마음에 묻은 검댕을 볼 수 있데...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2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 역시 지훈이는 철학적이야, 잘 꼬집어냈어-_-b 당신 좀 짱인듯.ㅎㅎ
      나의 감정을 자꾸만 사물에 투영하는 것, 게다가 난 죽어있는 것에 숨을 불어넣는 행위?를 자주해서.
      볼펜이며 자전거, 모니터들도 나랑 같이 있으면 자주 인격체가 되곤하지.ㅎㅎㅎ

      ps | 원숭이나 돌고래 같은 지능지수가 높은 동물들도 다른 사물을 보면서 슬퍼보인다는 생각은 못하겠지?

  8. Favicon of http://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07/12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과의 싸움이죠..
    필름의 느낌 너무 좋은데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2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극한의 상황에 다다를땐 자신과의 싸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 느낌 때문에 필름 바디에서 떠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9. Favicon of http://dejavu122.tistory.com BlogIcon dEjaVu 2008/07/12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흐르는대로 두는게 제일 좋을 때도 있지.

    그나저나, 보케 정말 예쁘게 잡혔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7/12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사진 말이지 찍었을 때는 관심도 없다가...
      우연히 다시 발견하고선 양옆에 지저분한걸 크롭했더니 마음에 들더라구?
      지훈이 말데루 감정이입해서 더 그랬는지 몰라~ㅎㅎ
      그저 흐르는데로가 잘 되면 그것도 참 신기한 일이야.=_=

  10. Favicon of http://guildwars2releasedate.com/ BlogIcon guild wars 2 release date 2011/09/29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여기가 정보의 유용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디어와 정보는 매우 믿을 수 있습니다.

  11.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09/30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작성 방식은 위대한이며 은혜와 제목을 관리하는 방법은 좋은 본보기이다.

  12. Favicon of http://www.vacanta.com/cazare-rucar/ BlogIcon Cazare Rucar ieftina 2011/10/17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당신의 기사를 사랑, 난 항상 여기서만 물건을 게시 잘됬다

  13. Favicon of http://www.hotelwithspa.com/ BlogIcon Hotel with Spa 2011/10/20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적으로 다른 곳에서는에 비해이 시점에서해야하는 방법 좋네요.

  14. Favicon of http://www.uggonsale2012.com/ BlogIcon Uggs On Sale 2011/11/28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물론 나 도 보유 1 개 모델 을 자신 이 제일 좋아 하는 장화, 바로 UGG5854 UGG 눈밭 회색 을 띠 고 있다.물론 이 는 남성 여사 장화 를 찾 아 눈길 을 가 한 다.개인적 건의 키 는 일반 소녀 가급적 UGG 부츠 를 배합 미니스커트 · 반바지 나 청바지 를 피 할 수 있 어 한 이 는 단점 이 있 었 다.키 가 작다 원통 장화 아니면 UGG 키 크 고 마른 체형 에 맞 거나 다리 가 가늘다 소녀 일 뿐 이 었 다.

  15. Favicon of http://www.uggonsale2012.com/ BlogIcon Uggs On Sale 2011/11/28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물론 나 도 보유 1 개 모델 을 자신 이 제일 좋아 하는 장화, 바로 UGG5854 UGG 눈밭 회색 을 띠 고 있다.물론 이 는 남성 여사 장화 를 찾 아 눈길 을 가 한 다.개인적 건의 키 는 일반 소녀 가급적 UGG 부츠 를 배합 미니스커트 · 반바지 나 청바지 를 피 할 수 있 어 한 이 는 단점 이 있 었 다.키 가 작다 원통 장화 아니면 UGG 키 크 고 마른 체형 에 맞 거나 다리 가 가늘다 소녀 일 뿐 이 었 다.

  16.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5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데이터는 내 숙제를 위해 정말 멋진 경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것을 포함.

  17. Favicon of http://www.accountancyhere.com/ BlogIcon uk vat 2011/12/11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브라우저에서이 페이지를 북마크합니다.

  18.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픔도 어느 정도는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하나 하나의 개체로 "나" 자신과는 똑 같을 수는 없다는 걸
    다시 한df

  19.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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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QL17 | 40mm F1.7 | Kodak Portra 160VC




주말에 들린 인사동에서 우연히 만난
전통혼례 재현 및 신행길 놀이.

반팔을 입고도 푹푹 찔 정도로 더운 날씨 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사동 끝 쉼터에서 땀에 쩔은 한복을 내던지다시피 벗는 이분 들의 모습을 발견했다.

덕분에 주말에 인사동을 놀러온 많은 사람들이 신이 났고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도 신기한듯 박수를 쳤고
나 또한 높은데에 올라가 폴짝 거리며 연신 카메라를 눌러댔다.

이 글을 빌어 더운데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는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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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젯털 2008/06/16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정말 진심으로... 보는 내가 더워 디지는 줄 알았다...;; 쿨럭;;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6/17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얼마나 더웠을까, 행사용 한복이라 통풍도 잘 안될텐데...
      그래도 비오고 흐린 날보다는 더워도 쨍쨍한게 기분은 좋은 것 같어;; 오늘은 참 쳐지는 하루네.

  2.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8/06/17 0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G3는 이상하게 색감 들쭉날쭉하죠.. ? 캐논으로 찍으셨으면 확실히 달랐을 것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6/17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확히 잡아주셨어요. 저도 그게 가장 큰 불만이예요.
      사진 색감이 들쭉날쭉해서 같은 필름 같은 공간에서 찍은게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ㅎㅎ
      이날 짐이 무거워서 A-1대신 얘를 들고 갔는데 현상하고 보니 후회가 밀려왔지요.

  3. Favicon of http://bleubird.eloos.com BlogIcon 2008/06/17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엔 한복이 촌스럽게 느껴졌는데...볼수록 정이 가고 고와보이니..
    나이를 먹긴 먹었나봐요; 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6/17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이 빛깔 고운 한복을 안입어본지가 어언...
      고2 때 예절학습 시간을 마지막으로 -_-

  4. fleurs 2008/06/1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그리운 인사동길...ㅠㅠ
    매콤한 청양고추 들어간 칼국수랑 국화차랑 또 꿀타래도 먹고싶고..ㅠㅠ
    커플 염장샷 보다도 더 위험한 다희님의 사진들...ㅋ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6/17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칼국수에는 호박하고 감자, 양파도...면발은 좀 둘쭉날쭉하니 손으로 만든 면이면 더 좋겠어요.
      대학로에 칼국수 맛있게 하는 숨겨진 맛집이 있는데 주말엔 거기나 가볼까봐요.^-^
      전 이날 집에서 삶아간 감자랑 시원한 매실차를 마셨는데 삼청동 수연산방 국화차도 맛있겠네요.
      음...-_- 야밤에 언니 댓글보고 먹을꺼 생각이...;

  5. Favicon of http://hanseongmin.com BlogIcon 한성민 2008/06/17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사동 서울의 옛문화를 볼수가 있는 곳이죠..
    기회만 있으면 한번쯤 가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8/06/17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 인사동도 예전과는 많이 바뀌어서 쌈지길엔 쇼핑하러 나온 사람들 때문에 발 디딜틈도 없어요.
      서울 올라오시면 꼭 가보세요~ 성민님 계신 그곳이 옛문화는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지만요.^-^

  6. Favicon of http://secrettime.tistory.com/ BlogIcon 우주인 2008/06/17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복을 내던지는 모습을 담았더라면 퓰리처상 받았을텐데... ㅋ

  7. Favicon of http:// story.baramare.com BlogIcon 바람아래에서. 2008/06/23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사동에 산타페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ㅋㅋ

  8.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10/01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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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Favicon of http://buycoachfactoryoutletsz.com BlogIcon Coach Factory Outlet 2011/12/16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마철, 할머니들 자리에 버섯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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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달려갔던 협재 해수욕장.
협재 해수욕장은 저기 보이는 비양도 덕분에 사진을 찍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저 섬에도 48세대 10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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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모든 해변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우열을 가리자면 협재 해수욕장은 둘째 가라면 서러운 곳이다.
바닥 양쪽에 깔린 검은 바위와 그 위에 기생하는 녹조류 덕분에 하와이 부럽지 않은 에머랄드 빛 바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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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고운 협재 해수욕장의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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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하다는 말 외에는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바지가 젖든 말든 대충 걷어버리고 물로 첨벙첨벙...아 시원해...
날씨가 더 더웠으면 수영도 하는건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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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많은 도로 중에서도 제1산록도로가 풍경이 가장 좋다고 강추라고들 하던데,
내가 보기엔 제주도의 모든 도로는 참으로 뛰어나다.
길을 가다가 차를 세워놓고 찍기만 해도 그림이 나오는 곳.
유채꽃과 저 멀리 보이는 모자같이 생긴 산방산의 모습이 그림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어느 도로를 가다가 찍은 사진이었더라...
남한에서 가장 높다는 한라산도 흐드러진 유채꽃 뒤에 있으니 나지막한 동산처럼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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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를 달리면 오징어를 말리는 풍경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한 줄로 쭉 매달려서 바닷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징그럽기 보다는 재미있다.
찍다가 오징어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아 오징어가 그렇게 맛있었던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아쉽기만 하던 돌아오는 길, 있는 동안 그렇게 날씨가 좋다니 떠나는 날 아침엔 바람이 많이 불었다.
비행기는 하늘로 떴고 제주도는 손바닥만하게 작게 변해버리더니...보이지 않았다.
나는 또 언제 올까 싶어 서운한 마음에 잔뜩 시무룩해졌다...ㅎㅎ


Fuji Natura Classica | Kodak portra 160VC | Kodak E100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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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러브레터 맨 마지막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와타나베 히로코님
 가슴이 아파서 이 편지는 보낼 수가 없네요..."



화요일날 제주도 포스팅을 올리고 이제서야 마무리 포스팅을 올리게 된 것은 회사 일이 바빠서만은 아니었다.
영화 러브레터의 대사처럼 마지막 포스팅을 올려버리면 제주도에서의 기억이 사라져버릴 것 같아서였다.
요즘처럼 해외로 많이 다니는 세상에 그깟 제주도 여행 정도로 뭘 그리 대수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사진을 찍고 나서 꼭 가보겠노라고 되내였던 곳이 제주도였기에 더 특별하고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우리는 흔히 하늘을 올려다볼 여유도 없이 산다고 말한다.
높은 건물과 오염된 공기 때문에 여유를 부리며 고개를 뒤로 젖혀도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제주도는 공기도 맑고 하늘도 파랗지만 높은 건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하늘은 올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내 시선 그대로 바라만 봐도 가슴에 담긴다.
그래서 그곳 사람들은 여유가 있고 순박하고 서두르지 않는다.
잠시지만 나도 그곳에서 그 기운을 받은 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객관적이고 절대적이지 않다. 다분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이라서 하루가 한 시간 같았고 여행 계획을 짜고
제주도 책을 읽은 시간에 비해 정작 여행을 다닌 시간은 너무나 짧게만 느껴진다.
그리고 일주일 전에 다녀온 제주도가 한 일년 전에 다녀온 것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아니, 내가 본 게 제주도 였는지...달콤한 꿈 한 조각이었는지...알송달송하다.
이렇게 사진 폴더를 뒤적이며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지만, 곧 또 찾아가기로 했으니까...
그러니까...그 때까지 제주도 안녕.

고마워.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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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올레 1차 2-3/5 (2009.2.17)

    FROM Like KiKi, BOSSA Style. 2009/03/04 09:59  삭제

    이번에 보여드릴 풍경은 제주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그야말로옥빛바다'되겠습니다. 장소는 마라도 선착장이 위치한 송악산이라는 곳입니다. 파란하늘과 파란바다와 까만바위들. 심장이 벌렁거리지 않는다면 거짓말!!! 해녀언니들의 쉼터. 마라도로 향하는 유람선.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이번 저의 여행 계획에서 마라도 방문은 뺐습니다. 다음번 여행을 위한 스스로의 배려...쯤 될까요? -ㅂ-; 날 좀 풀리면 헤엄쳐서 갈 계획입니다. 저런 인공적인 유람선을 탄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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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aytopia.net BlogIcon 레이 2008/04/27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겨울... 협재의 옥색 바다가 정말 예뻐 차에서 내렸다가 바닷바람에 된통 맞고 얼어죽는 줄 알았더라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9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날씨가 더웠는데도 바닷가는 역시 바닷가; 바람이 꽤 세더라고요.
      하물며 겨울 바다는 -_- 한번 바람 맞으면 정신을 못 차릴 것 같아요.ㅎㅎ

  2. Favicon of http://www.jaehan.net BlogIcon J.han 2008/04/27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제주도...
    정말 파랗고 깨끗하네요...
    제가 갔었던 적에도 저랬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늦은 일요일 밤...

    잘 놀다 갑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9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이 지나면 다른 건 잊혀져도 바다의 파란색만은 선명할꺼예요.
      유독 바다를 편애하지만 협재의 바닷물은 정말 예뻤어요. ^-^

  3.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08/04/28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역시 협재해수욕장이 정말 아름답죠. 너무 추워서 발한번 못 담가본게 안타까워요ㅜㅜ
    예쁜 사진들 보니까 또 홀랑 제주도 가고 싶은게 마음이 팔랑거리네요.
    사진찍으시고는 처음 가신 제주도라 더 좋으셨겠어요.
    다희님의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9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발만 담갔어요. ㅎㅎ 그래도 담근거에 의의를;;
      진하님 제주도 포스팅이 도움 많이 됐지요 뭘~
      주말에 단종된 필름도 많이 얻었는데; 요것도 얼른 써보고 싶어요.^-^

  4.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8/04/28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의 제주가 한 여름의 제주보다 훨씬 이쁘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9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 여름엔 너무 더워서 땀만 흘릴 것 같아요.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오름을 오른다고 생각하면, 거의 한라산 등반 수준이 될 듯해요.^-^;

  5. Favicon of http://www.sukhyun.com/blog BlogIcon 빨빤 2008/04/28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가고 싶다 츄릅 ㅠㅠ

  6.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8/04/28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쭉 보면서 저도 제주도 다시 한번 가고파 지네요. 어릴때만 갔던지라...
    이제는 크다못해 늙어버린 제가 가면 그때와는 다른 느낌일 듯 스러운게...ㅎ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9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나이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니 여행이 주는 감성도 매번 다르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제가 10년 후에 제주도를 간다면 좀 더 차분하게 다녀올 것 같아요.ㅎㅎ

  7. Favicon of http://sputnik.tistory.com BlogIcon Sputnik 2008/04/28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협재와 금능 해수욕장이 붙어 있드랬죠.

    개인적으로 금능 해수욕장을 가장 좋아라 하구요. 거의 모든 제주 바다를 훑어봤지만..

    항상 가는곳은 금능,협재 해수욕장이라는...

    정말 이쁜 곳이죠??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29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명칭상으로는 그렇게 구분이 되어있는데 별 의미가 없더라고 하더라고요.ㅎㅎ
      다른 바다는 남색을 띤 파란색인데 여긴 초록을 띤 파란색이라 참 아름다웠어요.
      어릴 때 구슬치기하던 구슬들도 생각나고.^-^

  8. Favicon of http://sampleh.tistory.com BlogIcon M.Han 2008/04/29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보기엔 제주도의 모든 도로는 참으로 뛰어나다. 길을 가다가 차를 세워놓고 찍기만 해도 그림이 나오는 곳. "
    동의합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자전거라도 하나 타고 달리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30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님을 얼마 전에 갔으니 더 공감하겠죠?
      다음엔 오토바이 타는 법을 배워서; 라이더의 자세로 제주도를 다니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안되면 자전거라도...(소심모드)

  9.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KiKiBOSSA 2009/03/04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 이곳이 협재!!!!
    저희 교수님네 애들이 그렇게 노래하던!!!!
    (제 블로그 어떤 동영상을 보시면 이게 뭔소린지 아실거에요..ㅋㅋ)

  10.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데이터는 내 숙제를 위해 정말 멋진 경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것을 포함.

  11.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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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몸통을 가졌지만 자기 이름처럼 클래식하고,
플래쉬를 터트려도 자기 이름처럼 내츄럴하게 찍어준다는 Fuji Natura Classica.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별 반응이 없어서 눌렀는지 의심하곤 한다.) 
가벼운 필름 똑딱이지만(195g) 28mm부터 56mm까지 왔다갔다하는 줌렌즈에-
최대 광각에서는 F2.8까지 가능한- 무시했다가는 큰코 다칠만한 야물딱진 카메라다.
(라고 오빠에게 들었다.;; 직접 써보니 동감하고 있다.-_-)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일본에서 사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R모 싸이트에 이 아이가 떴고, 오빠가 그것을 구입했고-
오빠가 교육을 진행하러 연수원에 가있는 동안 써보라며 건내줬다.
(후회하게 될텐데...후훗...'-')

카메라를 빌린 순간부터 현상한 것을 찾을 때까지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계속 궁금했었는데...
주말에는 350D로 찍고 평일에는 출퇴근을 반복하다보니 서른 여섯방 찍는게 2주나 걸릴 줄이야.







우선 오늘 점심 시간에 찍은 여름빛을 띤 녹색잎들이 마구마구 돋아난 가로수길 나무들의 모습이다.
밑에 사진을 보면 28mm 광각의 힘이 대략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비네팅이 심한데 이것이 클래시카를 더 클래식하게 만들어주는 요인같다.










문래동을 걷다가 만난 노란 베네통 자전거와, 노란 학교 대문, 빨간 천막.
portra 160vc를 써서 더 그렇기도 하겠지만 붓에 물감은 많이 묻히고 물은 적게 묻혀서 진하게 그려낸 아크릴화 같다.
색을 강하고 진하게 빨아들이는 그런 느낌인데 후지 렌즈들이 대체로 그렇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작은 윤중로를 보는 것 같았던 동네 아파트 단지 벚꽃나무들.
고개를 거의 90도로 꺽어서 벚꽃나무를 찍었는데 비네팅이 심해서인지 가장자리 벚꽃은 파란색으로 물든 것처럼 나왔다.
요게 딱 일주일 전인데...이제는 연두색으로 뒤덮여버렸다. ^-^;

어쩌다보니 사용기 비슷한 포스팅이 되어버렸는데 맨 앞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중요한 특징이...
클래시카는 플래쉬를 터트려도 알아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플래쉬는 애물단지가 아니라는거다.
(번쩍거림은 덜하고 어두운 부분이 까맣게 죽어버리는 것도 덜하다.)

게다가 클래시카 전용 필름?이라도고 불리우는 감도 1600짜리 필름을 끼고
NP모드로 플래쉬를 터트리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보니 꼭 1600을 구해서 찍어보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긴다. 음음;;

선명하고 쨍한 건 포기해야겠지만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데다가 정말 가벼워서 쓰기 편한 똑딱이- 클래시카.
주말에 작정하고 사진 찍을 때보다는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을 담아주는 카메라가 될 것 같다.^-^
(잠시 빌려쓴건데 글을 쓰고보니 거의 내 것이 된 이 기분은....뭐람?;;)

Fuji Natura Classica | Kodak Portra 160VC
폴더까지 만들어버린...-┏  많이 쓰게 해줄꺼지? 응응?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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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jifilm Natura Classica

    FROM December Story 2008/04/15 21:56  삭제

    아마 요 근래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구입시 제공된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 한 구석에 쑤셔 넣고 다니는데... 앙증맞게 작고, 더불어 가볍고... 소리도 작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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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늦달 2008/04/14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감이 참 좋아요. ^^

  2. Favicon of http://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8/04/14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희님.. 필카에 아주 지대로 빠지셨군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5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처럼 필카만 편식하지는 않지만, 좋은건 어쩔 수 없나봐요~
      오늘도 새 필름 끼워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나왔네요. ^-^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linegy BlogIcon 이뉴 2008/04/1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들이 보통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애인과 취미를 공유할려고 하지만, 좀 지나고 나면 후회하지. 어느샌가 텅텅 비어가는 통장 잔고와 잔고는 0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정작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 처참한 현실. -_ㅠ

    아 근데 카메라 진짜 예쁘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5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 생각없이에 밑줄 좌악. 별표 오만 개. 그게 꼭 남자에게만 국한된 이야기라는 편견을 버려~ 나도 마찬가지...'-'
      근데 같은 취미로 함께 즐거워하니까 잃는건 5%도 안되고(금전적인?;; ) 얻는건 95%가 넘는거같아. ^-^

  4. Favicon of http://sampleh.tistory.com BlogIcon M.Han 2008/04/15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후지 티아라를 써 본 경험에 의하면, 후지가 플래쉬를 사용해도 자연스러운 사진을 만들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는 걸 알 수 있더라고요.
    최근 후지 똑딱이는 필름, 디지털을 막론하고 높은 감도로 플래쉬 없이 찍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같고요.
    내츄라1600 필름을 세 롤 구입했는데 얼른 써 보고 싶어지네요. 비록 클래시카는 안 가지고 있지만요. :)

    (그나저나 요새 주위에 이 녀석 구입하시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ㅠㅠ 몇 달 전에 겨우 뽐뿌 잠재웠는데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5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빠꺼에 단 댓글보고 한님도 후지 카메라 많이 써봤게구나 생각했지요.
      여기에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올린 사진중에 플래쉬 터뜨려서 인물 찍은 사진이 있는데,
      보통 플래쉬랑 다르게 별로 기름지지 않고? 화사하니 괜찮더라고요. ^-^
      나중에 1600끼고 어두울 때 꼭 찍어봐야겠어요~
      전 사실 한님이 가진 티아라를 애타게 찾고 있었는데...'-' 우선은 얘로 만족해야겠어요.

      그런 경우라면 심히 뽐뿌를 받지만 한님이 쓰는 베싸 R3A 사진 참 이쁘게 뽑아주던걸요~

  5.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08/04/15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거의 다희님 서브카메라가 될거 같은 느낌인데요?
    정말 후지 똑딱이들이 사진 잘 나오는거 같아요.
    클래시카나 다른 똑딱이에 빠져서 지를뻔한게 몇번이었는데 무사히 넘겼었다죠;;
    근데도 잠잠할만하면 떠오르는걸로 보아 조만간 소식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응?돈있어?ㅋ)
    오늘 다희님이 불속에 신나를 끼얹은거 같은 예감이;;;;ㅋ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5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후지는 덩치 큰 애들보다 작은 애들이 실력발휘하는 것 같아요.
      주머니는 항상 궁핍하면서 어떻게하면 다양한 아이들을 써볼까 꾀만 부린다는;;
      그래도 이렇게 빌려쓸 수도 있고 참 좋아요. 빌리는 게 아니라 사실 강탈수준이지만...-_- ㅋㅋㅋ
      불속에 신나를 끼얹었으니 당장 클래시카가 생기는건가요?ㅋㅋ

  6. Favicon of http://kangsign.com BlogIcon 강자이너 2008/04/15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왓~저렇게 이쁜 색감이 나오다니 굉장합니다+_+
    그나저나 벚꽃 다 졌나요;; 여자친구한테 또 엄청 깨지겠네요ㅠ_ㅠ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5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좀 덜 폈을 때 윤중로 다녀온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선거날에는 날씨가 안 좋았고 저번 주말에는 이미 많이 졌다더라고요.
      다른 꽃을 보러 가심이...?^-^;; 나무아비타불...;;

  7. Favicon of http://alonelydejavu.byus.net BlogIcon dEjaVu 2008/04/15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손 들어봅..;; 엄;;
    (이러고 있다;; )

    사진 정말 좋으네. 한 번 써보고 싶어졌어. 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5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회되면 서로 교환해서 써보는거야...'-'
      사실 얘 찍는 재미는 없어, 셔터 소리도 시시하고 똑딱이라 맞추고 말고 할 것도 없고-ㅎㅎ
      진짜 가볍게 아무거나 담는 용으로는 제격이야~^-^

  8. Favicon of http://mac30.tistory.com BlogIcon 해린Love 2008/04/15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영입 고려대상이었는데....

    후지 카메라는 꼭 써보고 싶어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5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애들은 언젠가 품에 오기 마련인거같아요.
      잠깐 사고 팔던, 빌려서 써보던...-_- 막상 쓰면 별로인 것도 많은데, 얘는 별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마음에 드네요.

  9. Favicon of http://www.troot.co.kr/ BlogIcon dawnsea 2008/04/15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이 진득~ 하네요~

  10.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8/04/15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똑딱이가 이정도에요??
    이거 뭐 다희님 또 카메라 하나 생겼네요ㅋㅋㅋ

  11. Favicon of http://www.archinus.com BlogIcon archinus 2008/04/15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지 나투라...은근 매냐분들이 많은 기기죠... ⌒⌒*
    전 요즘 보잌틀랜더 한대 장만하고 싶어서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
    RF에 한번 손을 대니 SLR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
    이 봄이 다 지나기 전에 날잡아서 출사 나가고 싶은데, 요즘 사무소 오픈준비 때문에 이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ㅠ,.ㅜ;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6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메라도 유행타는지 요즘 부쩍 인기가 높아진 것 같아요.
      저도 베싸에 관심있는데...갸는 좀 비싼 아이이므로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어요-ㅎㅎ
      몸과 마음이 좀 여유로와야 취미 생활도 하는거지, 바쁘고 힘들면 다른 거 할 여유는 안 생기는 것 같아요.
      오픈 잘 준비하시고 다시 사진 찍을 여유가 생기시길 바래요. ^-^

  12. Favicon of http://decemberstory.tistory.com BlogIcon LoveBlues 2008/04/15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구입하신 건 아니라지만... 곧... 그게 그것이기땜에... ^^ 전 늘 어두운 곳에서만 찍어서... 밝은 날 사진보니깐 더욱 멋있네요... 잘 보고 갑니당...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6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도 점심시간에 몇 컷 찍었는데, 두 번째 롤은 어떻게 담겨있을지 궁금하네요.
      어두운 곳에서는 어떻게 실력발휘할지도 확인해봐야하는데, ㅎㅎ
      저도 덕분에 사진 잘 봤어요~

  13. 안녕곰 2008/04/15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엮어놓으셨던 글 보고 들어왔습니다~
    네츄라 클래시카도 역시나~~ 좋은 사진을 내놓네요!
    콘탁스 G1을 팔고 한참이나 싼 녀석을 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더 만족하는 사진을 보여주어서
    정말 고마운 카메라랍니다.^^
    전 1600필름이 한통 있긴한데 이게 ;; 쓰기가 너무 아까워서 ;; 한통에 만원가량하는걸 선뜻 쓰기가.. ;; ㅎㅎ ;;
    아무튼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6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G1도 써보고 싶은데, 그걸 팔고 이걸 들여와서 만족스럽다니~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 1600을 써보긴 해야할텐데, 당장은 정신이 없어서 구할 엄두가 안 나네요.
      저야말로 좋은 사용기 잘 봤습니다. 예쁜 사진 많이 찍으세요~

  14. Favicon of http://www.cyworld.com/hongsecond BlogIcon 홍다이 2008/04/16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동안 꼽혀 지냈던 카메라군요. 전 라벤다색....ㅋ

    감도 1600짜리 필름은 일단 구하기가 힘들어서... 비싸기도 하고...

    고감도 필름은 빛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광량이 모자라는 내장후레쉬로 발광을 해도 배경에 동굴현상이 적어진다고 하더군요.
    이는 꼭 나츄라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카메라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나츄라가 좀 더 소프트한 광질을 가지고 있겠죠.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6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라벤다 색은 사진으로 봤었는데 예쁘던데요? 가지고 다니면 한몸에 시선 받을듯-ㅎㅎ
      약간의 동굴현상은 분위기를 업 시켜주지만 너무 심하면 그거밖에 눈에 안 들어오잖아요.
      내츄라라는 이름 값을 하나봐요. ^-^

  15. Favicon of http://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hn 2008/04/16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은 끝이 났구나. 흑.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4/16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완전 끝났어, 이제 봄의 마지막 꽃 철쭉이 기다리는거지-ㅎㅎ
      베란다에 철쭉 화분이 꽃 피웠는데 ^-^ 져버린 벚꽃대신 그거 보면서 위안 삼고 있지.

  16. Favicon of http://comment-recuperer-son-ex.info/ BlogIcon comment recuperer son ex 2011/09/07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1600필름이 한통 있긴한데 이게 ;; 쓰기가 너무 아까워서 ;; 한통에 만원가량하는걸 선뜻 쓰기가.. ;; ㅎㅎ ;;
    아무튼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17. Favicon of http://humblemiracle.com/ BlogIcon miracle mineral solution 2011/10/08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반 시간에서 발견 마침내 내가 여기 ... 하지만 당신은 좀 더 관련 링크를 제공할 수 ... 이 주제와 관련된 사이트를 말합니다.

  18.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5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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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Favicon of http://meilleurs-taux.eu BlogIcon Brande 2011/12/05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츄라라는 이름 값을 하나봐요. ^-^

  20. Favicon of http://regimerapide.biz BlogIcon Renna 2011/12/05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덕분에 사진 잘 봤어요~

  21. Favicon of http://savoir-maigrir.net BlogIcon savoir mincir 2011/12/05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덕분에 사진 잘 봤어요~

  22. Favicon of http://maigrir-des-cuisses.fr BlogIcon mincir des cuisses rapidement 2011/12/05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고마운 카메라랍니다.^^

  23.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ventre.org BlogIcon Jacqui 2011/12/05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똑딱이가 이정도에요??

  24.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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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QL17
| 40mm F1.7 | portra 160vc






아직은 추운 날씨인데도 얇은 츄리닝에 나시를 입고 농구 경기를 하는 학생들.
초록빛 바닥이 땀 흘리면서 뛰는 그들의 모습과 너무도 잘 어울렸다.

난간에 걸터서 농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댔다.
(비록 다섯 골 던져서 한 번 들어가면 잘 들어가는 실력이었지만...;;)
현상한 필름의 삼분의 일이 농구장 모습인걸 보니 그 모습이 좋아보이긴 했나보다.

학교 다닐 때는 공강 시간에 스탠드에 앉아서 남들이 농구, 축구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곤 했었다.
정작 나는 운동신경이 빵점이라 해 볼 엄두도 못 냈지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까지 에너지가 넘치는 기분이 들었으니까.
문득 예전 생각이 나서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아, 학생 시절로 막 돌아가고 싶거나 하진 않은데...이 때는 쪼오금 그립긴 하더라구. ^-^

그러고보니 땀 흘리면서 운동을 해본게 언젠지 기억이 안난다. 엄;;;
님들 박카스 CF 섭외 들어오면 좀 짱일듯.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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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yworld.com/jakka BlogIcon pesas 2008/03/04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근 길에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학생 같은걸요, 하하하
    아까 미술부 사람들 그 뒤에 우르르 퇴근하길래 "다희씨만 도망갔네요~"라고 했는데 -_-;;
    꼭 수업 끝나고 열심히 달려나가는 학생 같더라니까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4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저 그렇게 촐랑대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내가 그렇지 뭐 -_-)

      며칠 전에 제가 이제 전 직장인이예요...이러면서 고개를 떨궜더니
      형균 과장님이 그래도 다희씨는 학생같아요. 라고 해줘서 심심한 위안을 받았는데~ㅎㅎ
      차장님도 아직 학생같아요! 해맑으신 차장님. ^-^

  2.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08/03/05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거 요즘에 찍으신 사진 아녜요? 근데도 나시티라니;;;
    요즘도 아직 많이 춥던데 확실히 청춘이 좋네요 ㅋ

    (써놓고 보니 전 무슨 할아버지처럼 느껴지는건OTL;;;)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6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번 토요일에 찍은건데..그날 날씨가 좋긴 했지만 얇은 잠바 입었더니 좀 춥던데;; 다들 태양인의 기운을 가지고 있나봐요. '-'
      청춘이 좋긴하죠? (아..ezina님이나 저나 아직 어리잖...ㅎㅎ)

  3. Favicon of http://www.kangsign.com BlogIcon 강자이너 2008/03/05 0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학때 홍대 특강을 몇번 들었었는데 늦은 시간에도 항상 농구코트는 만원이더군요^^
    저도 날씨 좀 풀리면 농구 좀 해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6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계절, 어느 시간대나 만원이죠~ 특히 여름에는 늦은 밤까지 사람이 많아요.
      강자이너님 농구 잘하실 것 같아요!

  4. 이뉴 2008/03/05 0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 수능 접수 ㄱㄱ싱 =_=

  5. Favicon of http://www.ufosun.com BlogIcon UFO 2008/03/05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가 어디죠??????????????????
    그리고 몇요일 몇시상황인지
    꼬옥 좀 알려주실래요????
    당장 찿아봐야겠어여...^^
    넘 좋은 풍경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6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대 운동장 농구코트 모습이고요-
      저번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였어요.
      주말 오후에 가면 저런 풍경 볼 수 있어요.
      게다가 오늘 지나면 날도 좀 풀린다고하니- 저 친구들 또 나올듯...^-^

  6. fleurs 2008/03/05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신경 제로인 사람 여기 하나 더 있어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6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핫. 동질감 형성. 아 몸이 너무 둔해요.
      옛날엔 극복하려고 애도 참 많이 썼건만. 유전자란...넘을 수 없는 벽이더라고요-ㅎ

  7. Favicon of http://blog.baramare.com BlogIcon 바람아래에서 2008/03/06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g3 의 색감이란 ㅋㅋ
    [커피는 직원의 실수로 원두가 소량 주문되어서요.
    다음주에 조금 많이 들어오니 들어오는대로 볶아서 보내드릴게요. 지송.ㅋㅋ]

  8. Favicon of http://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gb 2008/03/08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구는 원래 긴바지입고 하면 간지가 안 나.
    아무리 추워도 나시티에(안에 흰티를 겹쳐있는 한이 있어도,)
    반바지를 입어주어야 해.ㅎㅎ
    농담이고, 농구는 순발력이 주인 운동인지라,
    긴팔이나 긴바지를 입으면 너무 더워서 옷이 거추장스럽게 되곤 해.
    그래서, 아무리 추워도 반바지를 입게 되는 거얌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8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그렇구나. 답답해서 그러려니는 했지만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네~
      추운데 후까시 잡으려고 그런 건 아니겠지? ㅎㅎㅎ

  9. Favicon of http://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hn 2008/03/09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난 21살 때까지는 후까시 잡으려고 그랬는데...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10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슴에 손을 얹고 스물 한살까지만 후까시 잡으려고 그랬어?
      지금은 안 그러고? ㅎㅎ 내가 보기에 사람들은 죽는 순간까지 후까시잡는 것 같아 정도의 차이지만.
      요즘 민감사항이야. 사람들이 멋진 척, 돈 많은 척, 똑똑하는 척하는 것-

  10. Favicon of http://www.uggsonsale2011.org/ BlogIcon uggs on sale 2011/10/28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방면에서 좋은 그림 모집하는것입니다.

  11. Favicon of http://www.cheap-uggs-2012.org/ BlogIcon uggs on sale 2011/11/17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7회 청룡영화상에서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오른 감우성은 MC 정준호가 '언제부터 사귀었냐'고 짓궂게 묻자 “어느 여배우의 미모 못지않게 아름다운 이준기와 후보에 올랐다”면서 “저는 준기를 사랑해요”라고 덧붙여 시상식장을 찾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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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QL17 | 40mm F1.7 | Kodak Portra 160VC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하다가 지난 날은 행복했고
추억은 아름다웠다고 완결짓고마는 무드셀라 증후군역에 종착한다.
하지만 지금의 흘러가는 시간도 언젠가 그리워하게 될 날들인 것을.
사람들은 지난 날만 후회하고 뉘우치고, 정작 지금에는 소홀하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다.
지나간 시간을 더 그리워해야 할 이유도, 다가올 시간을 더 계획해야 할 이유도 없다.
다만 오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처럼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면 되는 것을.

오늘 캐롤킹을 추억했고 캐롤킹을 가고 싶었다.
여러가지 슬픔과 추억이 서린 이 곳.
그 때나 지금이나 낡은 턴테이블은 돌아가고 있지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멜로 브리즈의 정규1집 앨범 무드셀라 증후군을 듣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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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mpleh.tistory.com BlogIcon M.Han 2008/03/02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처럼 멋진 사진이네요!

    그리고, 오래되었지만 그만큼 더 믿음직한 녀석을 새로 들이셨군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2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오래된만큼 믿음직한 녀석-
      세월이 묻어나는 낡은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상태가
      너무?좋아서 이 사진 빼고는 거의 쨍하고 밝아요. ㅠ
      (울어야 하는 건지 웃어야 하는 건지;; )

  2.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08/03/02 0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녀석 새로 들이신건가요?
    저도 요녀석의 놀라운 사진과 더 놀라운 몸값에 한때 빠져들어서
    호시탐탐 노렸었는데 왠일인지 스스로 뽐뿌를 잠재웠다지요ㅎㅎ;;
    오래된 턴테이블과 잘 어울리는 아련하고 포근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2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이매틱하고 많이 고민했는데 두개가 토해내는 결과물은
      비슷한데 하이매틱은 MX처럼 거품 때문에 괜히 비싸더라고요.
      가격이 두배가 넘더라는;;(디자인은 하이매틱이 맘에 들긴 했어요)
      호시탐탐 RF를 노렸는데...저렴하게 7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_=

      산지 삼일밖에 안되서 이제 시작이지만, 작은데 용한 녀석같아요.
      이제 얘랑도 열심히 데이트해 줄 생각!

  3. Favicon of http://sleeepy.tistory.com BlogIcon sleeepy 2008/03/02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 지나가려면 아직도 많은 날이 지나가야 되나봅니다.
    느껴지는 날씨가 싸늘하다고 봄이 안온것은 아니지요.
    마음먹기에 따라 봄일수도 겨울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2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겨울과 봄은 내 맘속에 있는거니까-
      항상 봄처럼 마음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쉽지 않아서 문제지만..;
      날씨라도 진짜 따뜻해져서 한켠에 남아있는 쌀쌀함을 몰아냈으면 좋겠네요 ^-^

  4. Favicon of http://alonelydejavu.byus.net BlogIcon dEjaVu 2008/03/02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다.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2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래가? 카메라가? ㅎㅎㅎ
      아 김연우랑 비슷하면서도 금속성이 느껴지는 이 목소리 너무 좋아!!
      '달콤한 복수' 노래가 넘 슬퍼서 녹음하다 말고 혼자 울었다던데...

  5. Favicon of http://www.dreamzero.com BlogIcon HongDye 2008/03/02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큐엘이를 영입하셨네요
    저도 가지고 있고, 싸이에 클럽도 운영하고 있어서
    괜시리 반갑네요 ^^
    하이매틱도 좋은 카메라지만
    큐엘은 동급최강(중고가 기준) 스펙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카메라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장농카메라라죠..ㅎㅎ


    시간되면 클럽에도 한번 오셔서 정보도 얻어가세요. 인원수 많은 클럽은 우리 클럽이 유일하니까
    찾기는 쉬울겁니다 ㅋ
    다희님이라면 가입양식 생략해도 가입승인 해드릴께요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2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렇게 또 알음알음 알게되는군요~
      진짜 동급 최강인듯. 그래서 대표 장농 카메라인가요? ㅎㅎ
      저 댓글보고 가입신청했어요~ 얼른 둘러보고싶네요. ^-^

  6. Favicon of http://nakn.kr BlogIcon nakn 2008/03/02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핫. 멜로브리즈를 좋아하는구나.
    멜로브리즈 보컬은 내 군대후임이지 ㅋㅋ 노래 참 좋아.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2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빠~ 내가 저 위에 링크건 글- 그때도 군대 후임이라고 썼잖아요-ㅎㅎ
      군대 후임한테 왜 앨범 안내냐고 물어봐줘요...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고. -_ㅜ

  7. Favicon of http://kojiwon.com BlogIcon 늦달 2008/03/02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턴테이블이 저도 그립네요.
    나중에 형편이 나아지면 턴테이블로 음악을 듣고 싶은 바람이 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오래된 것이지만
    사진 한장으로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2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늦달님과 같은 생각. 넉넉해지면 턴테이블하고 레코드 구입해서 들으면 참 좋을텐데...=_=
      오래된 것들이 주는 감성은 특별하죠? 옛것에 대한 향수란...

  8. Favicon of http://mac30.tistory.com BlogIcon 해린Love 2008/03/02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3 QL17 정말 좋은 놈이죠..
    블랙과 실버 각각 소장했었는데... 사진은 기차게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안경쓴 관계로 초점맞추기가 힘들어서.. T.T

    하이매틱 7sII도 가지고 있었는데.. 미국 출장갔을 때 QL17보다 못한 화질때문에(다들 더 좋다고 하던데...)
    방출했습니다. 디자인은 렌즈를 교환하지 않는 RF 중에서는 최고죠.

    언젠가... R2A로 갈 생각입니다. ㅋ


    예전에 턴테이블로 클래식 음악을 듣곤 했는데...
    지금은 더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어도 오히려 그때만큼 오래 앉아서 음악듣기가 힘드네요.

    사실 테이프로 음악들었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요.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2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랙, 실버 다 소장하셨었군요.
      안경끼고 사진 찍기 여러모로 불편하죠. KPS만해도 안경끼면 베니팅 생기던걸요.
      사실은 저도 눈이 안 좋은데 렌즈를 써요.ㅎㅎ

      하이매틱과 큐엘은 고만고만한 RF라 색감이나 여러가지가 비슷한 것 같아요.
      디자인이 좀 더 이쁘다고 두배 넘는 가격을 주기는 그렇고요.
      저도 나중에 베사나 G2로 가고픈 마음은 있어요.

      제 서랍장 위에 아직도 낡은 테이프들이 있는데 저 역시 예전 생각하곤 해요.
      좋고 비싼 장비들이 좋은 음질을 들려주겠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건 마음이니까. ^-^

  9. Favicon of http://www.linstyle.net BlogIcon Arin 2008/03/02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이 이상하게 테이프 빨리 돌리는 것 같이 들리네요 ;ㅂ; ?
    카메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댓글보고 뒤늦게 알았네요 ㅎㅎㅎ잘 쓰세용-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2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보니 착시가..? -_- 분명 아무 소리도 안 났었는데-ㅎ
      이렇게 조용히 하나, 둘씩 늘어가는거겠죠. (으응?;; )

  10. fleurs 2008/03/03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드셀라 증후군..
    저한테도 그런 증세가 아주 많이 있지요. 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3/03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드셀라 증후군을 갖고 있나봐요.
      라디오를 좋아하고, 편지 쓰기를 좋아하고, 음악 듣기를 좋아하고, 혼자 길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하다는...ㅎㅎ

  11.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데이터는 내 숙제를 위해 정말 멋진 경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은 모든 것을 포함.

  12.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3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그것이 작품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어떻게 흥미롭습니다. 나는 학문 쓰기 서비스 회사에 작업과 의학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기사를 써주세요. 게시물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3. Favicon of http://usesocialnetwork.com/ BlogIcon twitter for business 2012/02/12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통제를 통해 귀하의 트위터 계정을 귀하의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에 대한 트래픽을 얻으려면 최대 빠져 나갈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NTAX RTS | Planar 50mm f1.4 | Kodak portra 160vc | FDI scan

 
전봇대에 붙어 있는 수많은 광고 찌라시들. 좁은 자리라도 있으면 그 틈을 비집고
새로운 찌라시가 붙고 기간이 채 지나지도 않은 찌라시 위에 새로운 찌라시가 붙는다.
전봇대는 조금의 깨끗한 면적도 없이 테이프 얼룩과 종이 자국으로 짓이겨진다.

내 머릿속을 차지한 잡념을 열심히 밀어냈더니 다른 잡념이 와서 붙고,
그 많은 잡념의 공간을 좀 줄여놨더니 한숨이 따라붙는다.


나한테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선택이 남과 비교하면 한없이 작고 보잘 것 없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 사람의 능력과 내 능력을 비교해보면 초라해지고,
그 사람의 연봉과 내 연봉을 비교해보면 초라해지고,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과 내 라이프 스타일을 비교해보면 초라해진다.
나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괜찮았던 일들이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한없이 슬퍼지곤 한다.

나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않는 편이다.
고민을 하더라도 내가 개선할 의지가 있거나, 내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는 것에 대해서 고민한다.
신세타령이란 것은 정말 푸념으로 끝나기 마련이라 전혀 생산적이지 못하고 우울함만 동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씩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면서, 딱히 해결 해야 할 방법도 없으면서 고민을 할 때도 있다.

우물쭈물하고 있는 와중에 뫼비우스 띠처럼 꼬인 생각의 타래 속에 머물러 있다.
어차피 내가 영화 메트릭스의 오라클이 아닌 이상 평생동안 후회와 수정,
최선의 선택과 차선의 선택과 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살아야 하잖아.

어떤 차선을 내릴 용기도 없으면서 홀로 푸념을 하고 있는 나.
하지만 이것도 곧 기대와 희망 같은 빛좋은 개살구로 꾸욱 눌러 놓겠지.

ps
하지만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람이 편하고 나태해지면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그저 주어지는 시간에 휩쓸려가는...
고민 따위는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리니까. 나는 존재하고 싶어. 고로 고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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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NOM.COM BlogIcon w0rm9 2008/02/03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래요ㅠ.ㅠ;
    쓸데없는 생각들로 가득한 머리 속....가끔 세탁기에 돌려서 잡념들을 걸러냈으면 좋겠네요ㅎ.ㅎ;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2/04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표현 참 좋네요-ㅎㅎ 세탁 망에 잡념을 걸러냈음 좋겠어요.
      가끔 부분 포멧도 해주고...'-'a

  2.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8/02/03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도 좋고 그 해석도 좋네요... 하지만 그만큼 다희님의 영혼이 순수하다는거...
    나이가 먹으면요... 그런 생각 조차도 없어져버린답니다... ㅜ.ㅜ 바로 잡념이 그 순간 최선의 생각이 되버린다는... ㅜ.ㅜ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2/04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저 사진을 찍을 때는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에이...제 영혼이 순수할리가요. 순수라는 단어를 쓰기엔 많이 건너온 것 같아요.
      하지만 순수한 영혼을 갈망하고 있어요. 아, 앞 뒤가 이렇게나 안맞다니;;

  3. fleurs 2008/02/03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민은 짧게...그리고 웃음. ^^
    저는 그래요... 단순해서..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2/04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민은 짧고 얕게...-_ㅜ 저도 단순해서 자고 일어나니 한결 나아졌어요~
      오늘 구석자리에서 창가 자리로 이사했더니 제 자리로 햇살이 한가득 들어와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기분...^-^

  4. Favicon of http://sampleh.tistorty.com BlogIcon M.Han 2008/02/03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실에 대한 불만은 스스로의 발전을 가져 오는 법이죠.
    불만을 가지되,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2/04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님 스스로에게도 하는 이야기 같은데요? ^-^
      불만으로만 끝나지 않고 바꿔볼 수 있는 용기와 의지가 필요해요.
      에구구. 고마워요!

  5.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08/02/04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탈이예요;;
    거기다 귀도 습자지라 이리저리 잘 팔랑거려서 더 그런가봐요.
    요즘은 짧게 고민하고 바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2/04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슷한데요? ㅎㅎ
      소심쟁이에 잡념쟁이에 고민쟁이, 하늘 무너질까봐 어떻게 사나 몰라요~ㅡ.,ㅡ
      음...짧고 굵게 고민하고 확실히 행동하는 것. 그거 좋은데...
      뭐든지 엄청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네요. 자기 습관과 성격을 바꾸는 게 세상 어느 것보다 힘든 듯.

    • Favicon of http://www.ezina.co.kr BlogIcon ezina 2008/02/05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자기를 제대로 알고 고쳐나가는게 가장 힘든것 같아요.
      가족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저 보면 신기해해요.
      너같이 겁많고 걱정많은 녀석이 어떻게 여행다닐 생각은 하냐고 말이죠;;안어울린다나-_-;
      그러고보면 역마살이란게 있는거 같기도하고 ㅎㅎ

  6. 푸무클 2008/02/04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잘 지내지? 흐흣.
    난 요즘 오프생활에 열혈버닝이야~~ㅋ.
    설 인사 남기려고 왔오~~~~ 새해 복 많이 받고.. 더 예쁘고 멋진 사람이 되는 한해가 되길..^^

    음.. 살면서 이런저런 고민 안할수는 없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더라.. 언젠가는 다 해결된다~ 라고 ..^^
    좀 막연하고 흐지부지한 표현 같지만.. 다 지나고 나면.. 어찌되든 간에 해결되기 마련이더라구.
    ^-^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2/04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옹 언니다~ 실시간이네^-^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오프생활에 열혈버닝이겠구나~

      나는 설에는 집안일 해야겠지만서두 -_ㅜ
      연휴가 기니까 좀 놀고 사진 찍어야지~

      나도 그냥 흐르는 데로 냅두자. 순리되로 가겠지~ 이렇게 편히 생각하다가도
      가끔씩 이데로 살아도 되는건가 싶어서 말이야.

      언니두 맛있는 거 많이 먹구 몸조리 잘하구~고마워!

  7. 이뉴 2008/02/12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재하고 싶기에 고민한다는 말. 간만에 확 찌르는데요. :)


    전 다만, 다희씨보다는 오지랖이 넓어서 쓰잘데기 없는 것들까지도 많이 고민하는게 문제지만;;;;

    • Favicon of http://kimdahee.com/t10 BlogIcon 다희 2008/02/12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빠가 나보다 오지랖이 넓은지 안 넓은지 어떻게 알아~?ㅎㅎ
      고민을 너무 안하고 사는 것도 좋은 태도는 아니니까-
      고민이 발전을 가져다 주기도 하잖아~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하게 되는게 사람인가봐-

  8. 소희 2009/10/25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에 잡념을 없애는 방법을 검색하다 오게 됐어요~
    잡념을 없앨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사진과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리고 '나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않는 편이다' 이부분을
    읽고 나도 배워야겠다 생각했어요 ㅋ

    • Favicon of http://www.kimdahee.com BlogIcon 다희 2009/10/26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보통 잡념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마련이니...
      요즘은 예전보다 더 심플하게 살고 있는 것 같네요.

  9. Favicon of http://www.designer-handbags-jewelry.com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1/12/04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에 잡념을 없애는 방법을 검색하다 오게 됐어요~
    잡념을 없앨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사진과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리고 '나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않는 편이다' 이부분을
    읽고 나도 배워야겠다 생각했어요 ㅋ

  10. Favicon of http://www.cheapknockoffhandbags.net BlogIcon knockoff handbags 2012/01/22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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